운명의 여름 외전 - 5부❤️

그렇게 하루가 다르게 수경은 변해가며 점점 헤어나오지 못할 수렁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다.











"흐흐~~ 엉덩이를 더 높이 들어야지~~"











오늘도 야심한 대철의 원룸에서 오늘도 그렇게 수경을 조교하는 대철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8월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와 방안에 있는 남녀의 열기 때문인지 방안은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수경은 짐승처럼 네발로 긴채 엉덩이를 높이고 있었다. 역시나 어린 여고생답게 수경의 힙은 희고 고왔다. 높이 들려진 수경의 엉덩이 계곡사이에는 대철의 손가락을 짚고 있었다.











"아앙~~ 아파~~ 아저씨 아파...."











수경은 엉덩이를 올린채 절규하고 있었다. 굵은 대철의 손가락이 수경의 동그란 항문안에서 놀아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중지를 수경의 자그마한 항문에 꼽은 대철은 수경의 항문안에서 섬세하게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다.











"야이년아~ 이제 후장도 좀 길들여야지~~좀 참아~~"











라고 하며 대철은 이제 수경에게 호통을 치고 말하고 있었다. 대철과 진수는 이제 여고생인 수경의 항문까지 따먹을 심산이였던 것이다. 슬슬 길을 들이고 있었다.











"흐흐~~ 과연 여고생의 후장이라.... 굉장히 맛있겠군요.."











옆에서 수경의 엉덩이 사이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진수 역시 음흉한 미소를 지은채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이제 수경의 항문을 길들일 계획이였던 진수와 대철의 눈은 둘다 가늘어지며 수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







160센티가 채 되지 않는 작은키의 갸날픈 수경의 몸은 너무나 약해보이고 있었고 항문 역시 작았다. 도저히 자신들의 물건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지만 그들은 입맛을 다시며 수경의 항문이 손가락을 무는 모습을 입맛을 다시며 관찰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이르군요.... 이거... 이렇게 작아서야....아무래도 후장은 충분히 확장을 한후에 따먹어야 하는데......"











진수는 아쉬운듯 여전히 수경의 항문을 바라보며 말하고 있었다. 역시 여자의 성감기관에 대해 나름 아는 그는 수경의 항문을 확인하며 대번에 사이즈를 갸늠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당장이라도 거기에 자신의 물건을 박아넣고 싶은 욕정이 밀려왔지만 입맛만을 다실뿐이였다. 그러더니 둥근 용기를 꺼낸다. 그러더니 그 안에 들어있는 섹스용 젤을 손가락에 듬뿍 뭍히고 있었다.











"흐흐~~이번에는 제가.... 그래도 하다보면 넓어지지 않겠습니까..."











진수는 이제 대철과 교대하며 말하고 있었다. 한시라도 빨리 수경의 항문을 따먹고 싶은 욕망에 그 역시 서두르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 역시 대철처럼 수경의 항문입구에 젤을 잘 발라주며 서서히 검지 손가락을 삽입하고 있었다.











"아앙~~"











이질적인 느낌에 수경은 짐승처럼 네발로 긴채 미묘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침부터 계속된 항문 마사지에 이제 수경역시 항문에서 느껴지는 낯선 쾌감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어느새 눈을 감으며 등골을 타고 전해져 오는 이 이질적인 쾌락을 음미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흐흐~~ 이제 느끼기 시작했구나...."











진수는 눈은 더욱 가늘어지며 더욱 음흉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아직 충분히 확장되지는 않아 당장 박아넣기에는 힘들었지만 괄약근이 손가락을 물어주는 느낌에 그는 흥분하기 시작했던 것이였다. 거기에 수경이 후장으로 느끼는 모습을 보자 아주 좋아하는 건 당연했다. 그는 한손을 수경의 항문에 꼽은채 나머지 한손으로 수경의 보지를 얼려주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아아앙~~"











수경은 가늘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유방이 흔들리며 몸이 부르르 떠는것이 그것은 고통의 소리가 아니였다. 수경의 다리는 더욱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은 무너지고 있었다. 엎드린채 삼각형 형태로 무너진 수경은 밀려오는 강한 자극에 견딜수 없는지 머리를 감싸앉고 있었다.











"흐흐~~ 이제 니년이 볼기를 잡고 후장을 보여봐~~"











진수의 명령은 더욱 짖궂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수경에게 이제 그것을 거절할 권리같은 건 없었다. 수경이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잡아 양옆으로 벌리자 진수의 손가락이 꼽힌 동그란 수경의 항문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핑크빛 주름의 항문에는 섹스용 젤이 번들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흐흐~~ 조여봐~~ 한번 후장 조여보라구~~"











진수의 말에 수경은 대변을 참을때처럼 항문에 힘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항문은 진수의 검지를 꽉 물어주고 있었다.











"그래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진수는 벌렁거리며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주는 수경의 항문을 신기한 눈으로 보며 수경에게 후장섹의 방법을 자세히 가르치고 있었다. 그러더니 수경의 보지를 다시한번 손가락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앙~~"











수경의 항문이 더욱 강하게 진수의 손가락을 오물오물 씹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진수의 다른 손은 이제 수경의 클리부위를 더듬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읏!!! 아앙~~"











수경은 이제 놀란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최근 본격적으로 조교가 진행되어 진동기로 자극되어 개발된 수경의 음핵은 이제 그 크기도 제법 커지고 있었고 자극에 너무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진수의 손가락이 스칠때마다 수경이 자지러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그러면서 이제는 익숙해진듯 항문을 더욱 조여주기 시작하고 있었다. 진수는 계속 수경의 클리를 애무해가고 있었다. 이 감각이 수경을 미치게 하고 있었다. 수경은 자기도 모르게 더욱 엉덩이를 높이고 있었다.







이제 수경의 하반신은 성적으로 정말 예민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수경의 항문은 이완되어 가며 부드럽게 변해가고 있었다.











"오오~~ 이제 손가락을 두개 넣어도 되겠군...."











진수는 중지손가락을 추가하고 있었다. 수경의 항문에는 진수의 검지와 중지가 끼워지고 있었다.







한계까지 팽창되버린 핑크색 수경의 항문은 이제 두개의 손가락을 무리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수경은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잡고있던 볼기살을 더욱 벌리고 있었다.











"아핫~~"











수경은 이제 미묘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낯설게만 느껴졌던 아랫구멍에서는 이제 간질거리는 쾌락이 더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진수는 더욱 부드럽게 수경의 클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클리가 만져지는 감각에 수경은 항문이 확장되며 느끼는 통증은 상쇄되며 이젠 은은한 쾌락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수경은 입술을 꼭 깨물고 있었다.











"하하핫~~ 이 개보지 보게.... 후장이 뚫리며 엉덩이를 흔들다니.... 이 암캐년이 후장으로도 이제 느끼나 보구나..."











진수는 환호하고 있었다. 수경의 하얀색 탄력이 넘치는 힙은 그의 눈앞에서 너울너울 나비처럼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였다. 그는 옆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있었다. 그것은 여러개의 구슬이 하나로 연결된 막대기 같은 것이였다. 일명 아날스틱이라는 아 도구인 뒤로 갈수록 구슬의 사이즈가 커지는 바로 항문을 확장할때 사용하는 도구였다. 그는 이 아날스틱의 끝을 수경의 항문에 대고 비비고 있었다.











"아아~~"











수경은 낮게 신음하고 있었다. 민감해진 항문에서는 차가운 구슬의 돌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 구슬이 자신의 항문을 침입할꺼라 생각하니 수경의 작은 신체는 전율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조금만 참아~~ 이걸 니 후장에 넣어주마~~"











라고 웃으며 진수는 말하고 있었다. 수경은 이제 눈을 꼬옥 감고 있었다.











"아앙~~"











공이 하나씩 들어오며 수경은 직장을 메워오는 구슬의 느낌에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직경 2센티에 이르는 사이즈가 큰 마지막 구슬에 이르자 수경의 항문입구는 한계까지 팽창 더이상 구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철이 수경의 봉긋하게 솟은 유두를 더듬고 진수가 수경의 예민해진 클리를 더듬자 구슬을 삼킨채 수경의 샘에서는 맑은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진수는 조심스럽게 수경의 보지물을 구슬에 뭍힌다.











"아아앙~~"











수경의 신음소리가 좀더 길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은 미끄러지며 자신의 직장안에 들어오는 큰 구슬의 느낌을 다시한번 분명하게 느끼며 아찔한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쓰르륵~~"











진수는 이제 수경의 항문에 삽입했던 아날스틱을 당기고 있었다. 구슬은 소리를 내며 다시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었다. 수경의 뇌리에는 다시한번 쾌락이 스친다. 그리고 진수는 다시 아날스틱을 수경의 항문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상당히 확장이 됐는지 전보다 더 원활하게 아날스틱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구슬이 다시한번 수경의 항문에 밀려들어간다. 그리고 그때마다 수경의 항문은 자극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오늘도 수경의 항문마사지는 계속되고 있었다. 오늘아침도 대철과 진수에 의한 2시간의 항문마사지~~~ 수경은 침대에 엎드린 상태에서 그렇게 항문이 확장되는 느낌을 생생하게 느끼며 그 쾌락을 또렷히 기억하게 되고 말았다. 이제 수경에게 항문자극 역시 강한 쾌락으로 각인되어 버리기 시작했던 것이였다.







그리고 정오가 돼었을 무렵 수경에게는 변화의 조짐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흐흐~~~ 이년이 이제 후장이 뚫리면서도 젖을 만지네...."











진수가 음흉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었다. 그의 손에는 수경의 항문에 꼽힌 아날스틱이 쥐여져 있었다. 이제 수경은 항문이 자극되면서도 성적으로 흥분 자기도 모르게 무심결에 젖꼭지를 긁고 있었던 것이였다.











"아니...이건..."











수경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푹 숙이지만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멈추지는 않는다.







그리고 한시간후











"하아... 하아... 앙~~"











수경의 입에서는 마침내 요염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듣고 대철과 진수역시 알몸이 된다.











"이 암캐년아~~ 이제 니가 후장으로도 아주 발정이 났구나~~ 자~~ 니가 좋아하는 자지다!!!"











수경의 앳된 얼굴에 대철이 좆을 대며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후장의 자극에 오랜시간 노출된 수경의 신체는 그 은근한 자극에 길들여져 온몸이 달아올라 있어 대철의 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있었다. 그저 눈앞에 보이는 대철의 귀두만을 바라볼 뿐이였다.











"흐흐??? 먹고 싶지???"











대철이 묻자 수경은 침을 꼴깍 삼키며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있었다. 대철은 이런 수경이 이제는 너무나 귀엽게 느껴지고 있었다. 가만히 허리를 수경에게 내밀고 있었다.











"앙~~"











수경은 다가오는 입을 크게 열어 대철의 기둥을 삼키고 있었다.











"쪽쪽~~"











어느새 수경은 대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물론 항문에는 구슬이 꼽힌채.....







한편 진수는 묵묵히 수경의 항문에 애널스틱을 꼽으며 항문마사지를 계속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수경의 가는 팔을 잡아당겨 자신의 기둥을 쥐게하며 대철을 치게 하고 있었다.







침대위에서 수경은 그렇게 두남자를 만족시키며 항문마사지에 빠져가고 있었다.











"으윽~~"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수가 먼저 자신의 정자를 수경의 몸에 뿌렸다. 그리고 수경의 머리를 잡은채 입술에 박아넣던 대철역시 수경의 구강에 자신의 정액을 사정한다.











"꿀꺽~~"











수경의 목젖이 움직이며 대철의 정자를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대철의 자지는 수경의 구강안에서 서서히 쪼그라들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은 혀로 대철의 자지를 핥아주며 마무리를 해주고 있었다. 아무런 거부감 조차 없었다. 꽃다운 여고생에 불과한 수경은 이제 매캐한 수컷의 냄새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자신의 성욕이 완전히 충족될까지 대철은 수경의 입술에 좆을 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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