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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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vip룸... 그곳에는 지난 이틀과 마찬가지로 현지와 기태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다.
기태는 현지의 모든 것을 뚫어버리겠다는 생각으로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탐했고, 자신의 좆물을 자궁 가득
쏟아내었다. 기태의 사정이 끝나자 현지는 기태의 품에 안겨 거친 숨을 몰아쉬며, 섹스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기태는 그런 현지가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그녀의 유두를 살살 만져주며 그녀의 흥분이 서서히 가라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저..잠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기훈오빠랑 아는 사이 맞죠?」
「뭐야. 왔으면 떡이나 치고 가면 될 것이지. 왜 쓸데없는 걸 물어봐. 내가 그쪽 남자친구를 안다고 쳐도,
그건 나랑 그친구 문제지, 그쪽이랑은 상관없는거 아닌가?」
「난 기훈오빠 여자친구라구요. 남자친구 일인데 왜 상관이 없다고 하는거에요?」
「참나...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나한테 자기라고 했던거 기억안나? 이제 그쪽 남자친구는 나라는걸
인정할때도 된거 같은데…?」
「무슨 소리에요!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남자친구라고 생각 할 리가 없잖아요.」
「유.기.태. 그럼 이제 그쪽이랑 정식으로 사귀는건가?」
「난 이현지에요. 그리고 그쪽도 알다시피 남자친구도 있는 몸이구요. 그러니까 사귀느니 이런얘기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몸은 그쪽,..아니 기태씨한테 허락했을지 모르지만, 마음은 아니라구요.」
「쳇...뭐야…순 사기꾼이잖아 이여자.」
「자. 이제 내 얘기에 대답해줘요. 기훈오빠랑 아는사이죠?? 」
「내 얘기 듣고 후회 안할 자신있나? 그리고 그 비밀.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을 자신도 있고??」
「네. 기훈오빠한테 해가 되는 얘기가 아니라면, 저혼자 알고 있을게요. 그러니까 얘기해주세요.」
「나중에 딴소리 하면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잘 생각해..그래도 뭐 일단 본인이 알고 싶어하니까 얘기는 해줄께..그쪽 남자친구 말이야. 기훈이 그놈 요즘도 핸드폰 5개씩 들고 다니나…...」
기태의 말을 듣는 내내 현지의 몸은 떨려왔고, 끝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기태를 노려보았다.
「뭐에요 그럼. 지금 기훈 오빠한테 복수하려고 저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 건가요? 친구의 여자친구를
욕보이면서까지 그렇게 복수를 하고 싶었나요?」
「무슨 소리야. 내가 이렇게 나올까봐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혼자 억지부리지마! 내가 그쪽한테 접근 한거와 복수는 전혀 별개라고.」
「그걸 지금 저보고 믿으라는 건가요? 이제 속 시원하시겠어요. 친구 여자친구 맘대로 겁탈하고,
또 자기 애인으로 만들 뻔도 했으니.」
「이봐..이봐. 그런게 아니라고. 내얘기도 좀 들으라고 이현지씨!.
「이제 그쪽한테 더는 들을 얘기가 없네요. 기훈오빠랑 두분이서 알아서 해결하세요.
그리고 잠시나마 그쪽한테 호감을 느꼈던 제가 미친년이네요. 그리고 앞으로 여기 올 일 없을테니까,
혼자 딸을 치든 또 다른 여자를 겁탈하든 그쪽 마음대로 하세요. 그리고 이건 절 만만하게 본 대가에요」
"찰싹" 현지는 기태의 뺨을 때렸다.
「이봐. 이현지씨. 지금 이대로 가면 내가 뭐가돼? 이대로 나가서 기훈이한테 다 얘기할 건가?」
「네 맞아요. 다 얘기하고, 기훈 오빠랑도 헤어질거에요. 애초에 오빠가 여기로 절 끌어드리지 않았으면,
오늘 같은 일도 없었을텐데...이제야 결심이 서네요.」
「흠..그러면 내가 곤란하지...그리고 내가 분명히 얘기했잖아. 나중에 딴소리 하면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내가 왠만하면 이렇게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기태는 자리에서 일어나 TV리모콘을 눌렀다.
「나가기 전에 이거 보고 이방에서 나갈지 말지 결정해 이현지씨.」
처음에는 쥬니에게 마사지 받고 있는 현지의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잠시 후 화면에는 쥬니와 현지 두 여자의
레즈 플레이로 바뀌었고, 현지의 얼굴빛 역시 흑빛으로 바뀌었다.
「어때..? 이제 대화할 마음이 조금 드시나??」
「저질..당신 같은 인간 정말 최악이야. 도대체 당신이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
「아아..흥분하지 말라고..내가 기훈이한테 복수하려고 한 것은 사실이야. 다만 이현지씨가 생각한 것처럼,
친구의 여자를 겁탈한다. 이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솔직히 말하면 단지 내 복수를 위해 이현지씨가 도와줄 일이
많을 거 같아서 접근한거야… 근데 쥬니한테 마사지 받으면서 흥분하는 그쪽을 보고 나도 모르게...일이
꼬여버린거지...원래 겁탈 할 생각은 없었다고..다 그쪽이 잘못한거야 정말...」
「하...정말 끝까지..그래서 이제 어쩔 셈이죠?? 내가 기훈오빠한테 다 얘기하면 그쪽도 무사할거 같진 않은데...」
「아..그래서 말이지..생각을 좀 바꿔보려고. 이현지씨 당신을 내 소유물로 만들거야. 」
「뭐..뭐라구요..?」
「지금 이 순간부터 누가 이현지씨....아니지 누가 현지 너의 주인인지 알게 해줄거야....
너의 자기가 누군지 깨닫게 해준 것 처럼..크크..다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까 원망하지 말라구...
뭐 지금은 날 원망해도 그 뜨거운 몸이라면, 오히려 나한테 감사할지도 모르겠군..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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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는 현지의 모든 것을 뚫어버리겠다는 생각으로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탐했고, 자신의 좆물을 자궁 가득
쏟아내었다. 기태의 사정이 끝나자 현지는 기태의 품에 안겨 거친 숨을 몰아쉬며, 섹스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기태는 그런 현지가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그녀의 유두를 살살 만져주며 그녀의 흥분이 서서히 가라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저..잠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기훈오빠랑 아는 사이 맞죠?」
「뭐야. 왔으면 떡이나 치고 가면 될 것이지. 왜 쓸데없는 걸 물어봐. 내가 그쪽 남자친구를 안다고 쳐도,
그건 나랑 그친구 문제지, 그쪽이랑은 상관없는거 아닌가?」
「난 기훈오빠 여자친구라구요. 남자친구 일인데 왜 상관이 없다고 하는거에요?」
「참나...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나한테 자기라고 했던거 기억안나? 이제 그쪽 남자친구는 나라는걸
인정할때도 된거 같은데…?」
「무슨 소리에요!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남자친구라고 생각 할 리가 없잖아요.」
「유.기.태. 그럼 이제 그쪽이랑 정식으로 사귀는건가?」
「난 이현지에요. 그리고 그쪽도 알다시피 남자친구도 있는 몸이구요. 그러니까 사귀느니 이런얘기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몸은 그쪽,..아니 기태씨한테 허락했을지 모르지만, 마음은 아니라구요.」
「쳇...뭐야…순 사기꾼이잖아 이여자.」
「자. 이제 내 얘기에 대답해줘요. 기훈오빠랑 아는사이죠?? 」
「내 얘기 듣고 후회 안할 자신있나? 그리고 그 비밀.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을 자신도 있고??」
「네. 기훈오빠한테 해가 되는 얘기가 아니라면, 저혼자 알고 있을게요. 그러니까 얘기해주세요.」
「나중에 딴소리 하면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잘 생각해..그래도 뭐 일단 본인이 알고 싶어하니까 얘기는 해줄께..그쪽 남자친구 말이야. 기훈이 그놈 요즘도 핸드폰 5개씩 들고 다니나…...」
기태의 말을 듣는 내내 현지의 몸은 떨려왔고, 끝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기태를 노려보았다.
「뭐에요 그럼. 지금 기훈 오빠한테 복수하려고 저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 건가요? 친구의 여자친구를
욕보이면서까지 그렇게 복수를 하고 싶었나요?」
「무슨 소리야. 내가 이렇게 나올까봐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혼자 억지부리지마! 내가 그쪽한테 접근 한거와 복수는 전혀 별개라고.」
「그걸 지금 저보고 믿으라는 건가요? 이제 속 시원하시겠어요. 친구 여자친구 맘대로 겁탈하고,
또 자기 애인으로 만들 뻔도 했으니.」
「이봐..이봐. 그런게 아니라고. 내얘기도 좀 들으라고 이현지씨!.
「이제 그쪽한테 더는 들을 얘기가 없네요. 기훈오빠랑 두분이서 알아서 해결하세요.
그리고 잠시나마 그쪽한테 호감을 느꼈던 제가 미친년이네요. 그리고 앞으로 여기 올 일 없을테니까,
혼자 딸을 치든 또 다른 여자를 겁탈하든 그쪽 마음대로 하세요. 그리고 이건 절 만만하게 본 대가에요」
"찰싹" 현지는 기태의 뺨을 때렸다.
「이봐. 이현지씨. 지금 이대로 가면 내가 뭐가돼? 이대로 나가서 기훈이한테 다 얘기할 건가?」
「네 맞아요. 다 얘기하고, 기훈 오빠랑도 헤어질거에요. 애초에 오빠가 여기로 절 끌어드리지 않았으면,
오늘 같은 일도 없었을텐데...이제야 결심이 서네요.」
「흠..그러면 내가 곤란하지...그리고 내가 분명히 얘기했잖아. 나중에 딴소리 하면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내가 왠만하면 이렇게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기태는 자리에서 일어나 TV리모콘을 눌렀다.
「나가기 전에 이거 보고 이방에서 나갈지 말지 결정해 이현지씨.」
처음에는 쥬니에게 마사지 받고 있는 현지의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잠시 후 화면에는 쥬니와 현지 두 여자의
레즈 플레이로 바뀌었고, 현지의 얼굴빛 역시 흑빛으로 바뀌었다.
「어때..? 이제 대화할 마음이 조금 드시나??」
「저질..당신 같은 인간 정말 최악이야. 도대체 당신이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
「아아..흥분하지 말라고..내가 기훈이한테 복수하려고 한 것은 사실이야. 다만 이현지씨가 생각한 것처럼,
친구의 여자를 겁탈한다. 이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솔직히 말하면 단지 내 복수를 위해 이현지씨가 도와줄 일이
많을 거 같아서 접근한거야… 근데 쥬니한테 마사지 받으면서 흥분하는 그쪽을 보고 나도 모르게...일이
꼬여버린거지...원래 겁탈 할 생각은 없었다고..다 그쪽이 잘못한거야 정말...」
「하...정말 끝까지..그래서 이제 어쩔 셈이죠?? 내가 기훈오빠한테 다 얘기하면 그쪽도 무사할거 같진 않은데...」
「아..그래서 말이지..생각을 좀 바꿔보려고. 이현지씨 당신을 내 소유물로 만들거야. 」
「뭐..뭐라구요..?」
「지금 이 순간부터 누가 이현지씨....아니지 누가 현지 너의 주인인지 알게 해줄거야....
너의 자기가 누군지 깨닫게 해준 것 처럼..크크..다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까 원망하지 말라구...
뭐 지금은 날 원망해도 그 뜨거운 몸이라면, 오히려 나한테 감사할지도 모르겠군..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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