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비와 함께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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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 세상이다.. 돈주고 여자 사서 한 것과 강간한 것 밖에 없는 철웅에게 간호사가 꼬리치고 자기를 따먹었고 자기 또한 강간하듯 되돌려줬다.. 가끔 전화하라는 그녀의 말에 애인처럼 구는 그 년이 역겨워 기분이 묘했다.. 가끔 아주 가끔 써먹을 때가 있을 것 같아서 그러마 했지만.. 자주 하기는 싫은 것 같다.. 민아는 돌아가 잠이 들때까지.. 쓰라린 보지의 통증을 느끼며..
생각했다.. 이제까지 자기에게 잘보이고 어떻게든 살살 느끼게 하던 것과 달리.. 자신안에 학대 같은 섹스에 반응을 할 마음이 있었다니.. 자신의 보지를 찢을듯 들어와 자신을 농락하는 철웅의 자지에 멍하게 느끼며 마치 자신의 몸 전체가 보지라도 되는 듯 묘한 느낌에 남편이 오기전에 잠이 들었다..
그렇게 하루 하루 두달이 계약 없이 그나마 자신이 맡은 병원이 짤려나가지 않게 관리하며 보내던 그때.. 민아에게 전화가 왔다.. "오랜만이에요.. 철웅씨.. 왜 안들렸엉..", "바빠서요.. 무슨 일이에요..", "아 내 친구가 수간호사로 있는 병원이 우리보다 좀 큰 정형외과인데.. 거긴 병실도 많거든요.. 친구가 수간호사고 남편이 사무장인데 그쪽에 약대주는 곳이 성의가 없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사무장이 연락을 달래요.. 010-xxxx-xxxx로 연락해봐요..", "네 감사해요.. 나중에 한턱 쏘죠..", "아잉 그러지 말고 하루 날잡아.. 가까운데 일박으로 여행이나가요.", "네 ^^ 생각해보죠..", "자기 이야기 이간한테 했더니... 자기도 껴달라니깐.. 하여간 다음주 토요일 비워나요.", "네 알겠습니다 알아서 모시죠.."
전화를 끊고.. 사무장에게 연락했다.. "여보세요. 00제약 강철웅입니다.. 00병원 조민아 간호사님께서 연락해보라고 하셔서요..", "아 강철웅씨 안그래도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네.. 그럼 어디로 지금 찾아갈까요??", "아니요.. 흠.. 제가 퇴근전에 연락드리죠.. 조용히 말씀드려야 해서..", "네 알겠습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철웅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보통 의사와 함께 사무장과 약속해서 술을 마시고 리베이트 문제에 대해 돈이야기를 하는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묘하게 돌아가자.. "과장님 저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그래?? 무슨이야긴데..", "저기 제가 아는 분에게 00병원 사무장을 소개 받았는데.. 제가 잘 모르는데라서.", "아아.. 이야 대단한데 철웅군.. 거기 꽤커.. 병실만 해도 40개가 넘어 아마 단일 병원으론 가장 클껄.. 근데 그게왜..", "아 어떻게 해야 하나 해서요..".
"거긴 사무장말만 잘들어줌 되.. 거기 원장이 사무장 동생 남편일꺼야.. 그리고 전 원장이 사무장 아버지고.. 사무장이 원장을 이어받았어야 하는데 노는 것을 좋아 하던 놈이라.. 의대에 못가고 나중에 돈주고 자격증 샀다지 아마.. 뭐 답을 빼돌렸다나 그럴꺼야.. 하여간 잘해봐 웬만한 병원 두세개 뚫는거보다 나을꺼야..", "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래 나가봐.. 수고하고..", "네.." 철웅은 과장에게 인사하고 돌아서 나왔다..
답답했다.. 과연 그가 자신에게 무슨 일을 시킬지.. 그렇게 자료를 정리하고.. 정형외과에 쓰는 약 팜플릿을 준비하고 연락을 기달렸다.. 그때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하고.. "여보세요..", "아 접니다.. 조태진..", "아네.. 그럼 어디로??", "여기가 어디냐면 대치동 00 와인바인데 아시는지..", "아네.. 접대로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아네 그럼 이리로 될수 있음 빨리 와주세요..", "네 곧 가겠습니다..".
철웅은 차를 달려 분당의 자신의 회사에서.. 대치동으로 향했고.. 와인바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앞을 막아서며..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여긴 회원제라..", "아네.. 전 00제약회사 직원입니다만.. 전에 몇번 왔을땐.. 아 다른 분이시군요.. 조태진(44세 28세에 결혼) 이란 분이 오라고 하셔서..", "아네 조사무장님 말이죠.. 그럼 이세진씨 이분 vip룸으로 모셔다 드리게..", "네.. 매니저님..이리로 오시죠..". 으리으리한 대리석과 딱 보기에도 비싸보일듯한 명화들.. 교과에서나 보던 명화들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모르지만 걸려있고..
"조태진님 손님이 오셨습니다..", "아그래.. 모시게..", "안녕하십니까.. 연락드린 강철웅입니다..", "어서와요 철웅씨.. 번거롭게 한건 아닌지 몰라..",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여기서 와인 한병에 젤 싼게 몇십만원이 했고.. 놓인 와인을 보니 첨보지만 꽤 비싸 보였다.. 표정을 관리하고 있어서 모를줄 알았는데... "아아 철웅씨.. 난 말입니다.. 리베이트나 이런거 싫어해요.. 나도 막놀긴 했지만.. 아버지가 그런것을 싫어해서 양심껏 병원을 운영했죠..", "아 그렇군요..", "그러니 맘편하게 먹고 앉아요.. 계산은 내가 할테니..", "아 죄송합니다.. 그럼..". 이상했다.. 술값을 내지 말라는 사람은 이제까지 없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사실 아버지가 은퇴하고 나서.. 매형이 나 몰래.. 약을 들일때 리베이트를 받았는데 내가 묵살하고 있긴하지만.. 이번엔 내가 좀 나서보려구요..". 아무래도 이병원은 장남과 매형 사이에.. 분쟁이 있는 듯 했고.. 사실상 병원을 물려받고 나서 삼촌이 이사장으로 계시면서 원장이 된 매형이 이사장까지 물려받으려고 했다.. 사실 삼촌의 아들이 물려 주기로 되어있지만.. 사고로 반신 불수가 되면서.. 집안의 장남인 조태진과 원장 김종식간에 문제가 생긴것이었다.. 어차피 태진은 아버지가 물려주실 집과 꽤 큰 부동산이 있어.. 신경을 안쓰려고 했지만..
매형이 자꾸 사무쪽은 자신의 영역인데 터치해오자.. 의사들과 사무를 보는 직원들의 관계가 묘하게 분위기가 살벌해졌다.. 그래서 자신도 매형의 영역에 터치를 가해.. 힘을 쓰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지금 결혼한 우신혜(39세)는 예전에 매형에게 곤란한 일을 겪을때.. 자신이 마음에 품고 있던 여인이 몹쓸짓을 당하려하자 구해서.. 결혼을 한 여자다.. 지금은 병원의 수간호사로 그나마 간호사들은 사무직원 편이 된 상태라.. 열명의 의사와 60명에 달하는 간호사 사무직원 간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중간에 힘을 되찾고 병원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조태진은 뒷짐지고 구경하는 자신의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딱 한명이 문제다.. 자신의 두살위 누나인.. 조미선..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절대적으로 밀어주며 몇번이나 간호사를 따먹은 자신의 남편을 옹호하고 매일 시도 때도 없이 태진에게 전화를 걸어.. 매형에게 무슨짓이냐고 닥달하는 지라.. 그녀를 함락하고자 철웅의 힘을 빌리고자 하는 것과.. 또한 지금은 조금 서원해진 아내와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술과 잡기를 좋아하지만 여자는 마누라밖에 모르는 남자인 자신이.. 외도를 하고자 하는 것도 싫고.. 객년기인지 아내 앞에서 잘 서지 않는 자지 탓에.. 지금 우선은 철웅에게 자신의 아내를 강간해달라고 부탁 할 참이었다..
"저기 철웅씨.. 이거 무리한 부탁인지 알겠는데.. 내 아내와 내 누나를 강간해주지 않겠나??", "네 그게 다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거 정말 무리하고 염치없는 부탁인 것은 알겠는데.. 내 아내와 누나를 강간해주게..", "도대체 전 무슨 말씀인지..", "이거 왜 이러나.. 내가 조수간이랑 뭐 육체적으로는 아니지만 꽤 친해.. 우리병원 출신이기도 하고.. 아내와도 친구라.. 아내가 요즘 내가 잘해주지 못한다고 얘기를 했나봐.. 그리고 나서 연락이 와서 자네에게 꽤 신선함을 느꼈다더구만.. 그리고 자네는 그리 나쁜사람같지 않으니.. 자네가 아내를 강간하면 내가 지켜보고 있다가.. 나가서 구하는 것으로.. 누나도 똑같이..".
손에 땀이 흥건해지고.. 머리가 아파왔다.. 이게 무슨.. "그러다가 고**도 당하면..", "아아 걱정마... 사실 내가 요즘 좀 섹스에 매너리즘에 걸렸다고 할까?? 좀 시들해.. 나이도 나이지만.. 아무래도 아내와 오래살다보니.. 하하. 민망하지만..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하라고 할수도 없고.. 자네가 내 부탁을 들어준다면 내가 자네가 그 회사 에 있는 한 약품조달은 무조건 자네 회사에 계약해주겠네.. 리베이트도 자네가 챙겨도 좋아. 다만 약만 확실한 것으로 조달해주게.. 어떤가??"..
머리를 굴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꾀름직하지만 이미 과장은 자신이 이 병원에 계약을 따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굳건히 믿고 있는데.. "그럼 언제.. 쯤..", "아 마누라는 지금 해주게.. 그리고 누나는 이번주에 매형이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유럽에 학회에 가고 우리나 그쪽이나 아이들이 영국에 조기 유학중이라.. 집엔 아무도 없네.. 집으로 들어갈때 아파트 비밀번호와 현관 비밀번호는 여기 쪽지에 적혀잇네.. 걱정말고 실행해주게..". "그럼 제가 속는셈치고 소원 들어드리죠..", "아 그리고 지금 계약서 가지고 왔는가?? 계약을 해주지..", "가지고 오긴 했습니다만.. 그런건 나중에..", "이사람이 이거.. 물론 날 믿는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기회는 왔을때 확실히 해놓는게 좋은거야.. 계약서 주게..", "네.. 그럼 여기..", "여기 여기 이름 적고 사인하고 병원 직인 찍으면 되는건가..", "아네.. 역시 사무장님이라 다르시네요..", "ㅋㅋ 밖에선 날 어떻게 평가하는지 몰라도.. 일은 확실히 하고 있긴하지..".
그렇게 서류에 사인과 직인을 찍고 나서.. 태진의 뒤를 쫒아.. 차를 몰고 강남에 고급 아파트로 갔다.. 태진은 전화를 걸어.. 아내에게 자신은 밤낚시를 좀 다녀와야겠다며 하자.. 평일에 무슨 밤낚시를 가냐고 하는 아내의 말에 친구랑 약속이 됬다며 살살 꼬시자.. 아내는 알았다며 챙겨놓을테니.. 잘다녀오라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보통 아내는 낚시 도구를 내놓아주지만.. 거실에 내놓고 이럴땐 삐진척 잠을 자는 척하며 내다보지 않는다.. 그리고 요즘 태진도 소흘해져서.. 그냥 가방만 들고 나오기 일쑤인지 별써 이년이 되었다.. 결혼한지 만 15년 14살 아들과 12살 딸이 조기 유학으로 사촌들과 영국에 나가있고.. 큰집에 달랑 둘이 있으니.. 공허함만 더해갔고 결국 서로 잠자리를 하지 않은지도 꽤 되었다.. 하지만 둘은 헤어지고 싶지도 그렇다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다만 너무 익숙해져.. 조금 식상해 있을뿐..
조사무장은 철웅과.. 함께 들어가.. 거실에서 조사무장이 가방을 들며 낚시 다녀올께.. 하자.. 그의 아내는 대답이 없었고.. 그러면서 태진은 아이들 방으로 몰래 들어가서.. 문을 살짝 열고.. 기다리고 있자.. 철웅이.. 안에서 문을 열고 닫으면서.. 닫기를 두번을 하자... 신혜는 남편이 나간후 다시 문이 열리고 닫히자.. 이상해서.. 안방에서 나오다가 철웅을 보고.. "누구세요.. 도둑이야.." 소리를 지르면서 안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철웅이 몸을 날려 그녀를 잡고.. 거실 바닥에 거칠게 밀어 뜨리고..
실크로 된 잠옷을 찢어내자.. "촥.." 하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팬티만 입은 신혜의 날씬한 우유빛.. 알몸이 근사하게 나타난다.. 배에 약간 살집이 있긴하지만 꽤 날씬하고 풍만한 가슴.. 170에 긴키에 긴다리.. 정말 이렇게 하얀 몸이.. 그렇게 야해보일수 없었다.. 이미 태진과 살면서 엑스터시까지 겪은 유부녀의 몸이.. 한동안 안해서 인지 욕구불만이.. 몸에 야하게 나타날 정도로.. 그녀의 몸은 달아 올라 있었다..
"악.. 하지마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돈 돈 드릴께요.. 악..", "씨발년이 장난해.. 내가 돈 따위.. 바라는 거 같아.. 썅년.. 보지맛 좀 보자..", "악.. 저리가 저리가 나쁜놈아 저리가..". 발버둥치는 신혜가 철웅을 이리저리 밀어보지만 30대 후반의 여자고 큰키라 58키로가 나가는 신혜라도 90키로에 거구인 철웅은 끄덕도 없다.. 실크 팬티를 잡아 당기자.. 신축성은 그리 없는지.. 곱게 다듬은 보지털이.. 곧 나타나고..
철웅이 그녀의 배와 옆구리를 꽉 누르고.. 얼굴을 내려 벌겋게 익은 석류처럼.. 보이는 음란한 보지에 입을 한가득 물고 침을 흘리자.. 신혜는 "하지마.. 윽.. 아흑.. 하지말란 아학.. 말야..", "씨발년 좋으면서 지랄이야.. 물이 뚝뚝 떨어지는구만.. 썅.. 큭큭.. 신음이나 흘리지 말고 그딴 소리해..". 그말에 신혜는 얼굴을 붉힐수 밖에 없었다..
남편과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자신의 몸을 손을 써가며 자위를 하다가.. 남편이.. 밤낚시를 간다고 하자 마음이 식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결국 아직 마르지 않은 보짓물이.. 남아 있었고.. 거칠게 자신을 탐하는 괴한에.. 자신도 모르게 말라가고 있었던 보지에서 다시 씹물이 울컥 쏟아져 나온 것이다.. "씨발 저놈 잘하는데 저새끼 경험이 있는거 아냐.. 아썅.. 좆대가리에 슬슬 느낌이 오는구만.. 큭큭.. 여보 미안해.. 이게 다 우리 잘되자고 하는 일이니깐.. 좀만 참아주라.. 한번만 걍 받아줘.." 숨어서 철웅의 과격한 행동을 지켜보던 태진은 조금씩 커지는 자지를 붙잡고.. 주물럭 대고 있었다..
철웅이 "쩝쩝.. 츄룹.. 쯥쯥.."소리를 내고 빨자.. "아흑.. 제발.. 하악.. 하지.. 아응.. 말아.. 윽.. 주세요..", "씨발년 거 존나게 말 많네.. 썅년아.. 걍 빨아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씹물이나 흘리고 신음이나 흘리지.. 콱..", "악.." 철웅이 거칠게 말하며 그녀의 보지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손을 확 제켜들자.. 겁이난 신혜는 두 눈을 꼭감고 비명을 지른다.. 그때 철웅은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까지 내리고.. 다리를 털어 거칠게 벗어던지고..
시뻘겋게 달아오른 대물을 그녀의 보지에 대자.. 그녀가.. "악.. 씨발놈아 하지마.. 저리가.. 하지마.." 울며 불며 손을 허우적되며 철웅을 때려보지만.. 철웅은 "짝짝..퍽퍽.."소리를 내며 자신의 가격하는 그녀를 무시하고.. 좆을 밀어 넣자.. "악.. 악.. 하지마 하지마.. 제발.. 아파아푸다고.. 악악..". 그것을 지켜보던 태진은 "오씨발 저거 저러다가 마누라 보지 씹창나는거 아냐.. 나도 꽤 크지만 새끼 존나게 크네.. ㅋㅋ 나도 마누라 보지엔 살살 넣는구만.. 우와 한번에.. 저새끼 기술도 좋네..ㅋㅋ".
그렇다.. 신혜의 보지가 아무리 물이 많아도 선천적으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좁은 보지라.. 천천히 넣으면 대물도 받아 들이지만.. 갑자기 넣으면 제아무리 신축성이 뛰어난 보지라도 찢어질듯 아픈 것은 당연한일.. "악악.. 아흑.. 윽읍..읍읍.." 철웅은 거칠게 자궁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을듯.. 심하게 밀어넣고.. 펌프질을 하면서.. 신혜에게 키스를 하려 하자.. 신혜는 보지가 찢어질듯 한 아픔에.. 정신을 못차리고 입을 마추게 되고 그나마 들어오는 철웅의 혀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입을 악다문다..
철웅의 솥뚜껑 같은 손이.. 하얀 그녀의 유방을 터질듯 잡아오고.. d컵 정도의 그녀의 가슴은 터질듯 그의 손 사이사이 하얀 속살이.. 삐져나온다.. 하얀 백곰 카펫트위에 그녀의 투명한 씹물이 철웅의 거친 좃질에.. 우유빛을 띄며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고.. 아직도 무언지 모를 고통과 흐트러진 정신속에 큰 눈을 뜨고 뜨거운 눈물을 한없이 흘리는 그녀.. 이것이 꿈이길 바랬다.. 그시각 철웅의 뒤에서 자신의 아내의 보지에 거품을 일구며 들어가는 철웅의 자지를 보고.. 침을 흘리듯이.. 자신의 딱딱해진 좃을 주물럭 거리며.. "씨발 짜식 장난아니구만.. 큭큭.. 아우 마누라 미안해.. 내가 잘 해줄께.. 좀만 참아라..".
"씨발년 아흑.. 존나게 조이네.. 썅.. 헉헉.. 아흑..", "퍽퍽 출렁.. 척척..". 이미 반즘 정신이 나간듯.. 멍하니.. 목이 매여 신음을 흘릴 정신도 없이.. 울고 있는 그녀.. 갑자기 보지가 별개의 생물인듯.. 철웅의 자지가 끊어질듯 조여오고. 철웅은 그렇게 한번.. 아주 길게.. 사정을 하고.. 약속한대로.. 그녀를 품에 안고.. 안방으로 들어가.. 다시 한번 아직 죽지 않은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꼽자.. 그녀는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한듯 시체처럼 누워있다..
그시간 태진은 문을 안에서 다시 열고 닫으며.. "여보 어딨어.."라고 큰소리로 묻자.. 신혜는 정신을 차린듯.. "악.. 여보 살려줘요.. 제발 살려줘요.. 저리가 악.. 저리가란말야..", "뭐야 넌 뭐하는 새끼야.. 퍽..", "악.. 후다닥 후닥..". 태진이 시뻘건 얼굴을 해서.. 달려와.. 안방문을 벌컥 열고는 몸을 날려.. 철웅의 옆구리를 차자.. 악소리를 내며 정신을 차리곤 도망가며 안방을 나서 거실에서 바지를 대충입고 후다닥 도망가자.. "서 안서.. 씨발놈아.. 거기서.", "제발 여보가지마.. 옆에 있어주세요.. 흑흑..".
태진이 따라나가려고 행동을 취하자.. 신혜가 온힘을 다해 불안한듯.. 태진의 다리를 잡으며 말리자.. "괜찮아.. 씨발 이게 무슨일이야.. 낚시가려고 나가다가 친구가 약속을 취소해서 돌아왔는데 이게무슨일이냐고 흑흑 여보.. 내가 미안해.. 흑흑 자리를 비우는게 아닌데.. 흑흑..", "엉엉.. 여보 괜찮아요.. 나 살아있으니 괜찮아요 흑흑..", "미안해.. 내가 잘못했다.. 흑흑.. 집을 비우는게 아닌데.. 흑흑..", "흑흑.. 괜찮아요.. 저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억지로 미소를 짓는 신혜.. 자신이 이렇게 되어 남편이 자책하지 않을까 걱정해서 억지로 환한 미소를 지으려는 그녀..
참 착한여자다.. 씨발 근데 태진새낀 아무리 마누라 만족시켜줄라고 한다지만.. 너 너무하다.. 진짜.. 아욱 이 나쁜새끼.. 그렇다고 넙쭉 부탁을 들어주는 철웅이도 웃기고 ㅋㅋㅋ..
"여보 나 씻고 올께요.. 악..", "괜찮겠어.. 내가 씻겨줄게..", "아니에요 여보 내가 씻을께.. 괜찮아요..", "아니야.. 가자 내가 저 나쁜놈.. 흔적 다지워줄께.. 걱정마..", "흑흑.. 여보 미안해요.. 흑흑..", "아냐.. 내가 미안하지.. 가자.. 우리 울보.. 울지말고..". 그렇게 다정하게 굴며 속으로 한숨을 쉬며.. 아내가 그나마 제정신이라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앉고 안방의 욕실로 갈때... 철웅은 문밖에서 옆구리를 잡고.. "아우.. 씨발 가차없이 차넹.. 썅.." 그렇게 숨을 들이쉬고 뱉기를 몇번.. 통증이 참을만해지자..
손수건을 꺼내.. 얼굴을 닦고.. 옷을 바르게 고쳐입고.. 아무일 없는 듯 태연히.. 아파트를 나섰다.. 그때 걸려온 핸드폰소리.. 과장이었다. "철웅씨.. 그래 계약은 어떻게 됬어..", "아네.. 무사히 마쳤습니다.. 내일 보고 드릴께요..", "아니야 지금 늦지 않았으니깐 회사로 빨리와 부장님하고 기다릴테니...", "네.. 내일하면 안될까요..", "어허 그 계약서가 얼마짜린데.. 잃어버림 어떻게 할려고.. 그리고 거래하고 있던 제약사와 일도 알아야하고 후딱오게..", "아네.. 알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속으로 욕이 쏟아져 나온다..
"씨발 옆구리 아파 죽겠구만.. 썅 누군 몸바치고 몸굴려 계약따는데 저 썅놈들은 머리만 굴릴 생각만하고 있으니.." 얼굴이 일그러지고 거친숨을 쉬며 씩씩거리며 차를 타곤 몰고 나와.. 다시 회사로 향한다.. 벌써 저녁 8시.. 배도 고프고 죽겠구만.. 두시간 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여자를 강간하고 남편에게 맞고.. 강간해달라 한 사람은 남편이고 씨바 엿같았다..
그시간 태진은 아내 신혜를 정갈히 씻기고.. 그것에 감격했는지.. 신혜는 연신.. 눈물을 흘리며.. "흑흑.. 태진씨 고마워요.. 흑흑.. 정말.. 정말.. 흑흑.. 고마워요.. 사랑해요.. 흑흑..", "아니야.. 아니야.. 괜찮아.. 울애기.. 무서웠지.. 자 얼릉 씻자..".. 다행이 생리가 끝나고 이틀뒤라..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태진이 손을 보지 깊숙히 박아.. 철웅의 좃물을 긁어 내자.. "아흑.. 여보.. 아앙.. 당신 손가락.. 아흑.. 기분좋아요..". 자신이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었다.. 신혜는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얼마지났다고 남편 손가락에 느끼는지..
태진은 자신의 손가락에 찰싹 붙어져 오는 질의 촉감에.. 자지가 다시 서고.. 숙인 자신의 배를 꾹꾹 누르는 자지에 촉감을 흐뭇하게 느끼며.. 대충 거의 많은 양의 철웅의 좃물을 긁어내고.. "새끼 좃물도 무자게 쌋네.." 일어나.. 아내에게 키스를하자.. 정말 연애와 신혼초기에처럼 아내가.. "으음.. 쪽 쩝..". 소리를 내며 진하게 키스를 해온다..
그런 아내와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지.. 태진은 입을 마치며.. 침실로 나와.. 아직 떨어지는 물을 무시하고 아내를 침대에 누이자.. 누우면서도 입은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탐한다.
생각했다.. 이제까지 자기에게 잘보이고 어떻게든 살살 느끼게 하던 것과 달리.. 자신안에 학대 같은 섹스에 반응을 할 마음이 있었다니.. 자신의 보지를 찢을듯 들어와 자신을 농락하는 철웅의 자지에 멍하게 느끼며 마치 자신의 몸 전체가 보지라도 되는 듯 묘한 느낌에 남편이 오기전에 잠이 들었다..
그렇게 하루 하루 두달이 계약 없이 그나마 자신이 맡은 병원이 짤려나가지 않게 관리하며 보내던 그때.. 민아에게 전화가 왔다.. "오랜만이에요.. 철웅씨.. 왜 안들렸엉..", "바빠서요.. 무슨 일이에요..", "아 내 친구가 수간호사로 있는 병원이 우리보다 좀 큰 정형외과인데.. 거긴 병실도 많거든요.. 친구가 수간호사고 남편이 사무장인데 그쪽에 약대주는 곳이 성의가 없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사무장이 연락을 달래요.. 010-xxxx-xxxx로 연락해봐요..", "네 감사해요.. 나중에 한턱 쏘죠..", "아잉 그러지 말고 하루 날잡아.. 가까운데 일박으로 여행이나가요.", "네 ^^ 생각해보죠..", "자기 이야기 이간한테 했더니... 자기도 껴달라니깐.. 하여간 다음주 토요일 비워나요.", "네 알겠습니다 알아서 모시죠.."
전화를 끊고.. 사무장에게 연락했다.. "여보세요. 00제약 강철웅입니다.. 00병원 조민아 간호사님께서 연락해보라고 하셔서요..", "아 강철웅씨 안그래도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네.. 그럼 어디로 지금 찾아갈까요??", "아니요.. 흠.. 제가 퇴근전에 연락드리죠.. 조용히 말씀드려야 해서..", "네 알겠습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철웅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보통 의사와 함께 사무장과 약속해서 술을 마시고 리베이트 문제에 대해 돈이야기를 하는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묘하게 돌아가자.. "과장님 저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그래?? 무슨이야긴데..", "저기 제가 아는 분에게 00병원 사무장을 소개 받았는데.. 제가 잘 모르는데라서.", "아아.. 이야 대단한데 철웅군.. 거기 꽤커.. 병실만 해도 40개가 넘어 아마 단일 병원으론 가장 클껄.. 근데 그게왜..", "아 어떻게 해야 하나 해서요..".
"거긴 사무장말만 잘들어줌 되.. 거기 원장이 사무장 동생 남편일꺼야.. 그리고 전 원장이 사무장 아버지고.. 사무장이 원장을 이어받았어야 하는데 노는 것을 좋아 하던 놈이라.. 의대에 못가고 나중에 돈주고 자격증 샀다지 아마.. 뭐 답을 빼돌렸다나 그럴꺼야.. 하여간 잘해봐 웬만한 병원 두세개 뚫는거보다 나을꺼야..", "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래 나가봐.. 수고하고..", "네.." 철웅은 과장에게 인사하고 돌아서 나왔다..
답답했다.. 과연 그가 자신에게 무슨 일을 시킬지.. 그렇게 자료를 정리하고.. 정형외과에 쓰는 약 팜플릿을 준비하고 연락을 기달렸다.. 그때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하고.. "여보세요..", "아 접니다.. 조태진..", "아네.. 그럼 어디로??", "여기가 어디냐면 대치동 00 와인바인데 아시는지..", "아네.. 접대로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아네 그럼 이리로 될수 있음 빨리 와주세요..", "네 곧 가겠습니다..".
철웅은 차를 달려 분당의 자신의 회사에서.. 대치동으로 향했고.. 와인바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앞을 막아서며..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여긴 회원제라..", "아네.. 전 00제약회사 직원입니다만.. 전에 몇번 왔을땐.. 아 다른 분이시군요.. 조태진(44세 28세에 결혼) 이란 분이 오라고 하셔서..", "아네 조사무장님 말이죠.. 그럼 이세진씨 이분 vip룸으로 모셔다 드리게..", "네.. 매니저님..이리로 오시죠..". 으리으리한 대리석과 딱 보기에도 비싸보일듯한 명화들.. 교과에서나 보던 명화들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모르지만 걸려있고..
"조태진님 손님이 오셨습니다..", "아그래.. 모시게..", "안녕하십니까.. 연락드린 강철웅입니다..", "어서와요 철웅씨.. 번거롭게 한건 아닌지 몰라..",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여기서 와인 한병에 젤 싼게 몇십만원이 했고.. 놓인 와인을 보니 첨보지만 꽤 비싸 보였다.. 표정을 관리하고 있어서 모를줄 알았는데... "아아 철웅씨.. 난 말입니다.. 리베이트나 이런거 싫어해요.. 나도 막놀긴 했지만.. 아버지가 그런것을 싫어해서 양심껏 병원을 운영했죠..", "아 그렇군요..", "그러니 맘편하게 먹고 앉아요.. 계산은 내가 할테니..", "아 죄송합니다.. 그럼..". 이상했다.. 술값을 내지 말라는 사람은 이제까지 없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사실 아버지가 은퇴하고 나서.. 매형이 나 몰래.. 약을 들일때 리베이트를 받았는데 내가 묵살하고 있긴하지만.. 이번엔 내가 좀 나서보려구요..". 아무래도 이병원은 장남과 매형 사이에.. 분쟁이 있는 듯 했고.. 사실상 병원을 물려받고 나서 삼촌이 이사장으로 계시면서 원장이 된 매형이 이사장까지 물려받으려고 했다.. 사실 삼촌의 아들이 물려 주기로 되어있지만.. 사고로 반신 불수가 되면서.. 집안의 장남인 조태진과 원장 김종식간에 문제가 생긴것이었다.. 어차피 태진은 아버지가 물려주실 집과 꽤 큰 부동산이 있어.. 신경을 안쓰려고 했지만..
매형이 자꾸 사무쪽은 자신의 영역인데 터치해오자.. 의사들과 사무를 보는 직원들의 관계가 묘하게 분위기가 살벌해졌다.. 그래서 자신도 매형의 영역에 터치를 가해.. 힘을 쓰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지금 결혼한 우신혜(39세)는 예전에 매형에게 곤란한 일을 겪을때.. 자신이 마음에 품고 있던 여인이 몹쓸짓을 당하려하자 구해서.. 결혼을 한 여자다.. 지금은 병원의 수간호사로 그나마 간호사들은 사무직원 편이 된 상태라.. 열명의 의사와 60명에 달하는 간호사 사무직원 간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중간에 힘을 되찾고 병원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조태진은 뒷짐지고 구경하는 자신의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딱 한명이 문제다.. 자신의 두살위 누나인.. 조미선..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절대적으로 밀어주며 몇번이나 간호사를 따먹은 자신의 남편을 옹호하고 매일 시도 때도 없이 태진에게 전화를 걸어.. 매형에게 무슨짓이냐고 닥달하는 지라.. 그녀를 함락하고자 철웅의 힘을 빌리고자 하는 것과.. 또한 지금은 조금 서원해진 아내와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술과 잡기를 좋아하지만 여자는 마누라밖에 모르는 남자인 자신이.. 외도를 하고자 하는 것도 싫고.. 객년기인지 아내 앞에서 잘 서지 않는 자지 탓에.. 지금 우선은 철웅에게 자신의 아내를 강간해달라고 부탁 할 참이었다..
"저기 철웅씨.. 이거 무리한 부탁인지 알겠는데.. 내 아내와 내 누나를 강간해주지 않겠나??", "네 그게 다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거 정말 무리하고 염치없는 부탁인 것은 알겠는데.. 내 아내와 누나를 강간해주게..", "도대체 전 무슨 말씀인지..", "이거 왜 이러나.. 내가 조수간이랑 뭐 육체적으로는 아니지만 꽤 친해.. 우리병원 출신이기도 하고.. 아내와도 친구라.. 아내가 요즘 내가 잘해주지 못한다고 얘기를 했나봐.. 그리고 나서 연락이 와서 자네에게 꽤 신선함을 느꼈다더구만.. 그리고 자네는 그리 나쁜사람같지 않으니.. 자네가 아내를 강간하면 내가 지켜보고 있다가.. 나가서 구하는 것으로.. 누나도 똑같이..".
손에 땀이 흥건해지고.. 머리가 아파왔다.. 이게 무슨.. "그러다가 고**도 당하면..", "아아 걱정마... 사실 내가 요즘 좀 섹스에 매너리즘에 걸렸다고 할까?? 좀 시들해.. 나이도 나이지만.. 아무래도 아내와 오래살다보니.. 하하. 민망하지만..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하라고 할수도 없고.. 자네가 내 부탁을 들어준다면 내가 자네가 그 회사 에 있는 한 약품조달은 무조건 자네 회사에 계약해주겠네.. 리베이트도 자네가 챙겨도 좋아. 다만 약만 확실한 것으로 조달해주게.. 어떤가??"..
머리를 굴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꾀름직하지만 이미 과장은 자신이 이 병원에 계약을 따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굳건히 믿고 있는데.. "그럼 언제.. 쯤..", "아 마누라는 지금 해주게.. 그리고 누나는 이번주에 매형이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유럽에 학회에 가고 우리나 그쪽이나 아이들이 영국에 조기 유학중이라.. 집엔 아무도 없네.. 집으로 들어갈때 아파트 비밀번호와 현관 비밀번호는 여기 쪽지에 적혀잇네.. 걱정말고 실행해주게..". "그럼 제가 속는셈치고 소원 들어드리죠..", "아 그리고 지금 계약서 가지고 왔는가?? 계약을 해주지..", "가지고 오긴 했습니다만.. 그런건 나중에..", "이사람이 이거.. 물론 날 믿는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기회는 왔을때 확실히 해놓는게 좋은거야.. 계약서 주게..", "네.. 그럼 여기..", "여기 여기 이름 적고 사인하고 병원 직인 찍으면 되는건가..", "아네.. 역시 사무장님이라 다르시네요..", "ㅋㅋ 밖에선 날 어떻게 평가하는지 몰라도.. 일은 확실히 하고 있긴하지..".
그렇게 서류에 사인과 직인을 찍고 나서.. 태진의 뒤를 쫒아.. 차를 몰고 강남에 고급 아파트로 갔다.. 태진은 전화를 걸어.. 아내에게 자신은 밤낚시를 좀 다녀와야겠다며 하자.. 평일에 무슨 밤낚시를 가냐고 하는 아내의 말에 친구랑 약속이 됬다며 살살 꼬시자.. 아내는 알았다며 챙겨놓을테니.. 잘다녀오라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보통 아내는 낚시 도구를 내놓아주지만.. 거실에 내놓고 이럴땐 삐진척 잠을 자는 척하며 내다보지 않는다.. 그리고 요즘 태진도 소흘해져서.. 그냥 가방만 들고 나오기 일쑤인지 별써 이년이 되었다.. 결혼한지 만 15년 14살 아들과 12살 딸이 조기 유학으로 사촌들과 영국에 나가있고.. 큰집에 달랑 둘이 있으니.. 공허함만 더해갔고 결국 서로 잠자리를 하지 않은지도 꽤 되었다.. 하지만 둘은 헤어지고 싶지도 그렇다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다만 너무 익숙해져.. 조금 식상해 있을뿐..
조사무장은 철웅과.. 함께 들어가.. 거실에서 조사무장이 가방을 들며 낚시 다녀올께.. 하자.. 그의 아내는 대답이 없었고.. 그러면서 태진은 아이들 방으로 몰래 들어가서.. 문을 살짝 열고.. 기다리고 있자.. 철웅이.. 안에서 문을 열고 닫으면서.. 닫기를 두번을 하자... 신혜는 남편이 나간후 다시 문이 열리고 닫히자.. 이상해서.. 안방에서 나오다가 철웅을 보고.. "누구세요.. 도둑이야.." 소리를 지르면서 안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철웅이 몸을 날려 그녀를 잡고.. 거실 바닥에 거칠게 밀어 뜨리고..
실크로 된 잠옷을 찢어내자.. "촥.." 하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팬티만 입은 신혜의 날씬한 우유빛.. 알몸이 근사하게 나타난다.. 배에 약간 살집이 있긴하지만 꽤 날씬하고 풍만한 가슴.. 170에 긴키에 긴다리.. 정말 이렇게 하얀 몸이.. 그렇게 야해보일수 없었다.. 이미 태진과 살면서 엑스터시까지 겪은 유부녀의 몸이.. 한동안 안해서 인지 욕구불만이.. 몸에 야하게 나타날 정도로.. 그녀의 몸은 달아 올라 있었다..
"악.. 하지마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돈 돈 드릴께요.. 악..", "씨발년이 장난해.. 내가 돈 따위.. 바라는 거 같아.. 썅년.. 보지맛 좀 보자..", "악.. 저리가 저리가 나쁜놈아 저리가..". 발버둥치는 신혜가 철웅을 이리저리 밀어보지만 30대 후반의 여자고 큰키라 58키로가 나가는 신혜라도 90키로에 거구인 철웅은 끄덕도 없다.. 실크 팬티를 잡아 당기자.. 신축성은 그리 없는지.. 곱게 다듬은 보지털이.. 곧 나타나고..
철웅이 그녀의 배와 옆구리를 꽉 누르고.. 얼굴을 내려 벌겋게 익은 석류처럼.. 보이는 음란한 보지에 입을 한가득 물고 침을 흘리자.. 신혜는 "하지마.. 윽.. 아흑.. 하지말란 아학.. 말야..", "씨발년 좋으면서 지랄이야.. 물이 뚝뚝 떨어지는구만.. 썅.. 큭큭.. 신음이나 흘리지 말고 그딴 소리해..". 그말에 신혜는 얼굴을 붉힐수 밖에 없었다..
남편과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자신의 몸을 손을 써가며 자위를 하다가.. 남편이.. 밤낚시를 간다고 하자 마음이 식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결국 아직 마르지 않은 보짓물이.. 남아 있었고.. 거칠게 자신을 탐하는 괴한에.. 자신도 모르게 말라가고 있었던 보지에서 다시 씹물이 울컥 쏟아져 나온 것이다.. "씨발 저놈 잘하는데 저새끼 경험이 있는거 아냐.. 아썅.. 좆대가리에 슬슬 느낌이 오는구만.. 큭큭.. 여보 미안해.. 이게 다 우리 잘되자고 하는 일이니깐.. 좀만 참아주라.. 한번만 걍 받아줘.." 숨어서 철웅의 과격한 행동을 지켜보던 태진은 조금씩 커지는 자지를 붙잡고.. 주물럭 대고 있었다..
철웅이 "쩝쩝.. 츄룹.. 쯥쯥.."소리를 내고 빨자.. "아흑.. 제발.. 하악.. 하지.. 아응.. 말아.. 윽.. 주세요..", "씨발년 거 존나게 말 많네.. 썅년아.. 걍 빨아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씹물이나 흘리고 신음이나 흘리지.. 콱..", "악.." 철웅이 거칠게 말하며 그녀의 보지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손을 확 제켜들자.. 겁이난 신혜는 두 눈을 꼭감고 비명을 지른다.. 그때 철웅은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까지 내리고.. 다리를 털어 거칠게 벗어던지고..
시뻘겋게 달아오른 대물을 그녀의 보지에 대자.. 그녀가.. "악.. 씨발놈아 하지마.. 저리가.. 하지마.." 울며 불며 손을 허우적되며 철웅을 때려보지만.. 철웅은 "짝짝..퍽퍽.."소리를 내며 자신의 가격하는 그녀를 무시하고.. 좆을 밀어 넣자.. "악.. 악.. 하지마 하지마.. 제발.. 아파아푸다고.. 악악..". 그것을 지켜보던 태진은 "오씨발 저거 저러다가 마누라 보지 씹창나는거 아냐.. 나도 꽤 크지만 새끼 존나게 크네.. ㅋㅋ 나도 마누라 보지엔 살살 넣는구만.. 우와 한번에.. 저새끼 기술도 좋네..ㅋㅋ".
그렇다.. 신혜의 보지가 아무리 물이 많아도 선천적으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좁은 보지라.. 천천히 넣으면 대물도 받아 들이지만.. 갑자기 넣으면 제아무리 신축성이 뛰어난 보지라도 찢어질듯 아픈 것은 당연한일.. "악악.. 아흑.. 윽읍..읍읍.." 철웅은 거칠게 자궁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을듯.. 심하게 밀어넣고.. 펌프질을 하면서.. 신혜에게 키스를 하려 하자.. 신혜는 보지가 찢어질듯 한 아픔에.. 정신을 못차리고 입을 마추게 되고 그나마 들어오는 철웅의 혀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입을 악다문다..
철웅의 솥뚜껑 같은 손이.. 하얀 그녀의 유방을 터질듯 잡아오고.. d컵 정도의 그녀의 가슴은 터질듯 그의 손 사이사이 하얀 속살이.. 삐져나온다.. 하얀 백곰 카펫트위에 그녀의 투명한 씹물이 철웅의 거친 좃질에.. 우유빛을 띄며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고.. 아직도 무언지 모를 고통과 흐트러진 정신속에 큰 눈을 뜨고 뜨거운 눈물을 한없이 흘리는 그녀.. 이것이 꿈이길 바랬다.. 그시각 철웅의 뒤에서 자신의 아내의 보지에 거품을 일구며 들어가는 철웅의 자지를 보고.. 침을 흘리듯이.. 자신의 딱딱해진 좃을 주물럭 거리며.. "씨발 짜식 장난아니구만.. 큭큭.. 아우 마누라 미안해.. 내가 잘 해줄께.. 좀만 참아라..".
"씨발년 아흑.. 존나게 조이네.. 썅.. 헉헉.. 아흑..", "퍽퍽 출렁.. 척척..". 이미 반즘 정신이 나간듯.. 멍하니.. 목이 매여 신음을 흘릴 정신도 없이.. 울고 있는 그녀.. 갑자기 보지가 별개의 생물인듯.. 철웅의 자지가 끊어질듯 조여오고. 철웅은 그렇게 한번.. 아주 길게.. 사정을 하고.. 약속한대로.. 그녀를 품에 안고.. 안방으로 들어가.. 다시 한번 아직 죽지 않은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꼽자.. 그녀는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한듯 시체처럼 누워있다..
그시간 태진은 문을 안에서 다시 열고 닫으며.. "여보 어딨어.."라고 큰소리로 묻자.. 신혜는 정신을 차린듯.. "악.. 여보 살려줘요.. 제발 살려줘요.. 저리가 악.. 저리가란말야..", "뭐야 넌 뭐하는 새끼야.. 퍽..", "악.. 후다닥 후닥..". 태진이 시뻘건 얼굴을 해서.. 달려와.. 안방문을 벌컥 열고는 몸을 날려.. 철웅의 옆구리를 차자.. 악소리를 내며 정신을 차리곤 도망가며 안방을 나서 거실에서 바지를 대충입고 후다닥 도망가자.. "서 안서.. 씨발놈아.. 거기서.", "제발 여보가지마.. 옆에 있어주세요.. 흑흑..".
태진이 따라나가려고 행동을 취하자.. 신혜가 온힘을 다해 불안한듯.. 태진의 다리를 잡으며 말리자.. "괜찮아.. 씨발 이게 무슨일이야.. 낚시가려고 나가다가 친구가 약속을 취소해서 돌아왔는데 이게무슨일이냐고 흑흑 여보.. 내가 미안해.. 흑흑 자리를 비우는게 아닌데.. 흑흑..", "엉엉.. 여보 괜찮아요.. 나 살아있으니 괜찮아요 흑흑..", "미안해.. 내가 잘못했다.. 흑흑.. 집을 비우는게 아닌데.. 흑흑..", "흑흑.. 괜찮아요.. 저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억지로 미소를 짓는 신혜.. 자신이 이렇게 되어 남편이 자책하지 않을까 걱정해서 억지로 환한 미소를 지으려는 그녀..
참 착한여자다.. 씨발 근데 태진새낀 아무리 마누라 만족시켜줄라고 한다지만.. 너 너무하다.. 진짜.. 아욱 이 나쁜새끼.. 그렇다고 넙쭉 부탁을 들어주는 철웅이도 웃기고 ㅋㅋㅋ..
"여보 나 씻고 올께요.. 악..", "괜찮겠어.. 내가 씻겨줄게..", "아니에요 여보 내가 씻을께.. 괜찮아요..", "아니야.. 가자 내가 저 나쁜놈.. 흔적 다지워줄께.. 걱정마..", "흑흑.. 여보 미안해요.. 흑흑..", "아냐.. 내가 미안하지.. 가자.. 우리 울보.. 울지말고..". 그렇게 다정하게 굴며 속으로 한숨을 쉬며.. 아내가 그나마 제정신이라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앉고 안방의 욕실로 갈때... 철웅은 문밖에서 옆구리를 잡고.. "아우.. 씨발 가차없이 차넹.. 썅.." 그렇게 숨을 들이쉬고 뱉기를 몇번.. 통증이 참을만해지자..
손수건을 꺼내.. 얼굴을 닦고.. 옷을 바르게 고쳐입고.. 아무일 없는 듯 태연히.. 아파트를 나섰다.. 그때 걸려온 핸드폰소리.. 과장이었다. "철웅씨.. 그래 계약은 어떻게 됬어..", "아네.. 무사히 마쳤습니다.. 내일 보고 드릴께요..", "아니야 지금 늦지 않았으니깐 회사로 빨리와 부장님하고 기다릴테니...", "네.. 내일하면 안될까요..", "어허 그 계약서가 얼마짜린데.. 잃어버림 어떻게 할려고.. 그리고 거래하고 있던 제약사와 일도 알아야하고 후딱오게..", "아네.. 알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속으로 욕이 쏟아져 나온다..
"씨발 옆구리 아파 죽겠구만.. 썅 누군 몸바치고 몸굴려 계약따는데 저 썅놈들은 머리만 굴릴 생각만하고 있으니.." 얼굴이 일그러지고 거친숨을 쉬며 씩씩거리며 차를 타곤 몰고 나와.. 다시 회사로 향한다.. 벌써 저녁 8시.. 배도 고프고 죽겠구만.. 두시간 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여자를 강간하고 남편에게 맞고.. 강간해달라 한 사람은 남편이고 씨바 엿같았다..
그시간 태진은 아내 신혜를 정갈히 씻기고.. 그것에 감격했는지.. 신혜는 연신.. 눈물을 흘리며.. "흑흑.. 태진씨 고마워요.. 흑흑.. 정말.. 정말.. 흑흑.. 고마워요.. 사랑해요.. 흑흑..", "아니야.. 아니야.. 괜찮아.. 울애기.. 무서웠지.. 자 얼릉 씻자..".. 다행이 생리가 끝나고 이틀뒤라..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태진이 손을 보지 깊숙히 박아.. 철웅의 좃물을 긁어 내자.. "아흑.. 여보.. 아앙.. 당신 손가락.. 아흑.. 기분좋아요..". 자신이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었다.. 신혜는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얼마지났다고 남편 손가락에 느끼는지..
태진은 자신의 손가락에 찰싹 붙어져 오는 질의 촉감에.. 자지가 다시 서고.. 숙인 자신의 배를 꾹꾹 누르는 자지에 촉감을 흐뭇하게 느끼며.. 대충 거의 많은 양의 철웅의 좃물을 긁어내고.. "새끼 좃물도 무자게 쌋네.." 일어나.. 아내에게 키스를하자.. 정말 연애와 신혼초기에처럼 아내가.. "으음.. 쪽 쩝..". 소리를 내며 진하게 키스를 해온다..
그런 아내와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지.. 태진은 입을 마치며.. 침실로 나와.. 아직 떨어지는 물을 무시하고 아내를 침대에 누이자.. 누우면서도 입은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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