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야설

시 - 우리에게 평화가 온다면 - 단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10 12:29 조회 6 댓글 0

본문

그날에 난 벌거벗고



남김 없이 그대의 팬티까지 벗겨주어



내 좆대는 꽃잎 흔들리는 바람에 스치우고



그대 사타구니 트라이앵글 위에



곱슬곱슬 보지털은 하늘하늘 흔들릴꺼요







책장 맨 꼭데기 먼지 쌓인 일기장



아픈 상처과 실패



역겨운 배반과 음해



맨 마지막 흰 종이 위에



용서



이렇게 적어놓고



그 위에 포르노 도색 잡지를 쌓아두어야지







우리가 세상의 자유를 마음 껏 누리는 그날



과거는 용서 속에 하얗게 지워지고



이제 그대의 살 내음이 내 코 끝에 와 닿아



우린 진정 가슴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같지 않아요?







아침엔 눈을 떠서 그대의 보지를 먹고



점심엔 그대 생각나서 당신의 보지를 먹고



저녁엔 너무나 보고파서 그대의 보지를 또 먹고



잠들기 전 꿈 속에서 그대를 만나고 싶어 그대의 보지를 먹습니다.







내 자지는 언제고 바람에 내어 놓고



오고가는 순간마다



당신은 내 자지를 주무르고



빨아대고 문질러 댑니다.







우리에겐 그 무엇도 허물어야 할 벽이 없으며



아름다운 순간들



당신의 마음이 향하는 그곳에



당신이 하고 싶은 모든 걸 이룰 수 있으며



내 가슴 속엔 당신에게 숨길 티끌만한 먼지도 들어 있지 않아서



그대와 나는



마음이 흐르면



그대의 보지와 내 자지가



마음처럼 서로 뒤섞여버립니다.







그날



우린 자유할 꺼요.



아무런 터부도 없이



우리가 원하는 섹스를



우리 마음껏 외쳐댈 수 있는



그날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맨스 야설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