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안의 눈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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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17 23:13 조회 8 댓글 0본문
열리지 않는 문
1.
나는 서울 어떤 동내의 만화방을하는 사람이다.혼자하는것은 아니고 같이하는 친구가 있다.원래 이곳은
주인이 두번 바뀌었다.이전 주인들은 경영을 잘해서 내가 인수받고는 요즘 불경기라고 노래를 불러도
장사가 잘된다.2층에 있는 pc방이 1년도 않되서 망해서 나갔을 정도이다.주변에 라이벌이라고 할수있는 곳은
딱 한곳뿐이다.그곳도 내가 하는 가게와는 다르게 구석에 있다.잠은 가게에서 잠을 자는데 카운터 안에 별도의
잠잘수있는 공간이있다.겨우 한사람 다리를 뻗고 잠들수있는 공간이다.같은 지하에는 비슷한크기의 호프집이 있다.그런데 이곳과 우리가게는 처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아저씨는 좀 운동좀 하는지 근육질의 남자였다.만화를 경멸한다고 앞에 포장마차 주인이 말한적있다.결혼을 했었는데 도둑결혼이라는 말을 했었다.자기보다 10살이나 어린 여대생을 강간해서 아이를 갖게하고는 억지로 결혼했다는 것이다.처음에는 돈도 벌고 출산후 아내에게 공부하라고 학비를 댈줄정도로 처음 신혼 3년은 잘살다가 술때문에 임신한 아내를 패서는 아이를 유산까지 시켰으니 얼마나 인간 말종인지 상상이 갔다.이혼한 아내사이에서는 8살된 일란성 쌍둥이가 있다는 말을 하지만 와이프는 그 일 이후로 집을 나와서 이혼했다고 한다.호프집과 우리가게는 바로 옆이라서 거기서 들리는 소리가 다들린다.가게에서 나는 손님들의 왁작지걸하는 소리부터 음악소리 설거지 하는 소리까지 다들린다.거기다가 내가 하는 가게가 1시30분에 닫는데 거기는 새벽 4시 30분까지 하기때문에 내가 제때 잠을 못잘정도로 시끄럽다.여자친구가 밤에 와서 섹스를 하려고 해도 옆에 하도 시끄러워서 흥이 안나서 근처 여관에가서 할정도이다.손님들중에 조용히 책읽고 싶어하는 단골들이 많은데 앞에 호프집에 맞은편 호프집에 대학생들이라도 오면 굉장히 시끄럽다.그래서 그냥 손님을 내쫒을 정도로 방해를 한다.그래서 이전 사장이랑 트러블이 많았다고 했다.잠자는 공간에는 박스 테입으로 봉인된 문이있다. 아마도 거기가 반대쪽 호프집으로 연결된 문일거라고 생각했다.손잡이도 없어서 문이 열릴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어느날
호프집 주인아저씨가 음주운전하다가 5중 추돌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그것도 얼마나 재수가 없으면 아저씨만 죽었다는것이다.동내 사람들은 나말고도 그사람에게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얼마나 사람이 미웠으면 동내 상가 사람들이누구도 분향하러 가지 않았다.그래도 미운정이라고 나만 갔다왔을 뿐이다.가게는 누가 할사람이 없어서 문닫나 했는데 호프집 사장죽은것보다 더 끝내주는 뉴스가 내귀를 때렸다.호프집 사장이 죽기전에 변호사를 통해서 이혼한 아내에게 호프집과 자기 제산을 물려주겠다고 유언을 남긴것이다.단 계약만료되는 1년동안 호프집을 이혼한 아내가 경영한다는 조건이었다.남편대신에 전부인이 대신에 새로운 주인이 가게를 운영하게되었다.가게를 3시30분까지하고 가게에서 잠까지 자게되었다.처음 반년은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남편하고 다르게 동내사람들에게 인심을 얻었고 나하고도 친하게 지냈다.아직 30이 되지안흥 엣된 모습까지 있다.아이들도 아빠와는 전혀 닮지않아서 다행이다 할정도로 요즘 건방진 아이들과는 달랐다.가끔가다가 사장님이 아이들 데리고 와서 만화책을 빌려가게 하거나 자신이 빌려갈 소설책을 빌려갔다.여자친구가 와도 잠자는 아주머니 귀를 인식해서 인지 몰라도 나는 가게에서 관계를 갖지 않고 여관으로 갔다.설날 그날도 나는 가게를 문을 열고 2시까지 손님이 있을정도로 사람이 많았다.호프집은 이틀후에나 연다고 되어있었다.나는 저녁에 간만에 여자친구를 불러서 전희를 마치고 바로 삽입을 했다.옆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이제 누가 상관 하리였다.한바탕 첫전투가 끝나고 여자친구에게서 떨어진 나는 콘돔의 뒷처리를 하고 돌아와서는 누었다.여자친구는 내 총기를 잡고는 내 얼굴을 빼꼼하고 처다 보았다.가슴에 안긴 그녀는 말을 걸었다.
"오빠 오늘 적극적이야?"
"적극적이면 않되?"
"아니.예전 같으면 옆집 아줌마 신경쓰게 한다고 여관 가더니만 오늘은 여기서 다하자고 하고?거기다가 내 이곳이 저려올정도로 해주다니 별일이야?"
"그러자고 하면 않되냐?"
"아니."
"오늘 옆 가게에는 사람이 없거든.그래서 이렇게 해도 되.눈치보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지."
"그래서 오빠가 적극적이구나."
"그렇지."
"그럼 옆에 사람이 들어와도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네?"
"들어올일 없을걸?내일모래까지는."
"정말."
"그럼."
"난 오빠가 일부로 그러는줄 알았어."
"왜?"
"그거 알아?"
"뭐?"
"나 여기서 술마셔봐서 아는데...이문 건너가 사람사는 방잉야.오빠방 구조와 똑같아!"
"몰랐는데?"
"이문에 붙어있는 박스 테입만 때면 언제든지 드나들수있다는 것이지."
"설마?"
"정말."
"어떻게 알았어?"
"전에 죽은 주인이 이방 건너 방에서 맥주를 꺼내오는것을 본적있는데 침구가 놓여져잇더라.방안에 침구가 있다는 것은 사람이 잠잔다는 것이잖아?그러니까 보니까 상하가 바뀌었지 오빠방과 연결되어있어.다른 형태이지만 문이 보였고.아마 그문이 여기와 열결되어 있겠지?"
"으흠~"
"즉 오빠는 마음만 먹으면 옆집 주인을 덥칠수있다는 것이야."
"농담을 끔칙히도 잘한다."
"왜 관심없어?"
"없어."
"진짜?"
"녀석 엄청 의심하네 관심 없어."
"30도 안된 여자인데 저정도면 탱탱하던데?내가 남자라도 문열고 당장에 들어가서 덥치겠어."
"내가 예전같은줄 아냐?"
"그런사람이 나를 어떻게 했더라?"
"윽."
"아마 기억나는데 남자 친구 옆에서 술취해서 쓰러졌는데 여관갈래하고 꼬드긴게 어디 사시는 누구시지요?"
"그럼 여관은 왜 오는데?"
"몰랐어?나 오빠에게 관심있었어."
"관심?"
"응."
"그때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관심이냐?거기다가 남자친구까지 있는게 내가 유혹했다고 넘
어오냐?"
"오빠가 다음 카페에서 얼마나 적극적이었는데.온라인상에서 오빠 글보면 생기가 넘쳤거든.건강도 않좋다는 사람치고는 굉장히 말이야 뭐랄까 활발했어."
"활발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정모때 나온다고 할떄 기대 했었다.그런데 오빠 나오니까 이사람이다 했었어.남자친구 옆에있었지만 사실 오빠도 알다시피 그애는 그냥친구였거든.다음날 여관와서 숙취약 사다주는거봐.그 난장 5분전인 카페 정모에서 오빠만은 보석같았어.처음에 만났을때는 유혹해보려고 하니까 오빠 그날 일찍가야한다고 나갔잖아."
"그랬지.그래서 다음 정모때를 기다렸는데 우리 카페에서 단편 영화 만든다고 해서 오빠가 캐릭터 하나 맡는다고 할때 얼마나 좋았는데.그런데 오빠가 출장가는 바람에 영화도 다른 사람이랑 같이 했었어."
"세번쨰 만났을때 그 때야말로 기회다라고 난 말이야 일부로 술 많이 마셨다.그리고는 기회를 노렸고 오빠한테 아무대나 대려다줘 하니까 오빠가 마시지도 않았는데 취해 잇었거든 그러더니 여관 가자 하고이야기 하니까 난 OK했지.그날 너무 아프고 좋았어."
"야 설마 니가 처녀일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
"처음인거 알리지도 않고 오빠 이게 들어오는데 무슨 자동차가 날 받는줄알았어.크지도 않은것이 무슨 꽉 차듯이 들어왔으니가.아프다고 해도 오빠 술기운인지 뭔지 몰라도 엄청 나게 날 범하듯이 했을때 너무 좋았어.나중에 생각해도."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
"오빠랑 몸이 떨어지고나서 목욕하러 가니까 이번에는 또 목욕탕에서 다시 2차전했지.그것도 뒤로 첫경험때 내가 처음으로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느낀사람은 나뿐일거야."
"내가 놀랐잖아.그날..."
"침대 시트의 피자국 때문에 말이지?"
"응."
"설마 처녀일줄은 몰랐거든."
"3년전 이야기지 뭐."
"그런 의미에서 한번더 할까?"
"한번더."
그말과 함깨 내 총기를 힘껏 쥐었다.이미 이야기 하다가 발기할만큼 발기가 된 상태였다.언제던지 전투를 치룰 태세엿다.
다음이시간에
후기
이 작품은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기획한 작품입니다.제가 아는 만화방이 모테가 되었지요.그 만화방컨샙만 따온것이지 등장인물들은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그점을 알아주세요.좀 이번에는 순진한 유혹같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할려고 합니다.많은 사랑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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