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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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구에 나의 좃이 닿았다....
“자 빨리...”
난 아내를 잡고 당겨 버린다.
푸욱... 윽 아 정말 좋다... 이 맛에 야외에서 섹스를 하나 보다..
“으윽 뭐에요.. 이게”
난 말없이 아내를 꼬옥 안아준다... 아내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나에게 안겨 가만히 있는다. 난 치마를 대충 펴서 아내 뒤에서 그냥 안겨있는 것 처럼 해놓고 가만히 아내를 바라 보며 엉덩이를 살살 움직여 본다... 하지만 큰 움직임은 불가능하다.. 아내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당신 정말 너무 예뻐. 그리고 너무 너무 사랑해....”
“몰라요.. 으음”
난 왼손을 아내 허리를 받치고 오른손을 다시 블라우스 안으로 넣어 아내의 가슴을 잡아 본다. 꼼지락 꼼지락 손가락을 움직임에 따라 아내의 보지도 말미잘처럼 나의 좃을 꼼지락꼼지락 조여온다...
“하아.. 여보 빨리... 나 무서워요...헉”
“괜찮아... 나랑 같이 있는데 뭐... 그리고 여긴 잘 안보이는데야... 늦은 시간이구”
“그래도 우리 동네에서 흑 으음 이러면...”
“그럼 당신이 좀 도와줘”
“으윽 뭐..를...요?”
“당신이 좀 움직여봐...”
“아잉 몰라...”
“빨리 그래야 빨리 끝나지...”
아내는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더니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인다..
“헉 너무 좋아 여보...” 정말 너무 좋다... 좃에 전해지는 자극은 내가 직접할 때보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정신적 자극은 정말이지 엄청나다... 더구나 아내가 직접 움직이다니... 난 급격히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섹스는 직접적인 육체적 자극도 중요하지만 주변 분위기와 상황이 엄청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여보 나 나 할 거 같아.. 키스해 줘...”
나의 반응을 보며 아내도 같이 오르는지 허겁지겁 나에게 키스를 해 온다.... 난 앉은 자세에서 최대한 움직이며 자극을 크게 해 본다. 그리고 아내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쥐며 사랑해 여보 사랑해를 연발하며 아내의 입술에 키스세례를 퍼붙는다...
“여보 나도 사랑해요... 아 아 헉”
“여보 지금이야...”
“아악 나도 아아 나 어떻게...헉헉”
찌릿찌릿 온 몸에 220볼트 전류를 흘린 듯이 찌릿찌릿하다... 정신이 띵하고 멀어져 간다. 난 으스러지도록 아내를 꽉 껴안고 있다... 아내 또 한 나를 꽉 껴안고 있다...
쭈욱 쭉 나의 사정이 아내의 자궁벽을 때린다. 거기에 응해 아내의 조임이 더욱 강해진다.
한 동안 심호흡을 하는 아내와 나...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난 다시 한 번 아내에게 키스하며 웃는 얼굴로 사랑해라고 말해준다...
“당신도 참... 뭐에요 이게...”
“후후후 당신이 너무 먹음직스러우니까 그렇지..”
“으이그 저질...”
아내가 일어선다... 거기에 따라 나의 좃물인지 아내의 애액인지 모를 액체가 실을 달듯이 길게 늘어진다. 갑자기 아래에 시원함이 느껴지고 이상하다...
앗! 이런 낭패다.
“여보 이를 어째?”
“호호호 벌 받았네요 뭐. 꼬시다.”
나의 주니어 근처로 시작해서 나의 바지가 엉망이다.. 꼭 애들 오줌싼 거 같다... 아내는 나에게 눈을 한 번 흘기더니 핸드백에서 손수건을 꺼내 나를 닦아준다... 하지만 이거 뭐 손수건 한 장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대충 닦고 일어서서 옷을 입자 가관이다. 앞쪽 보다도 엉덩이 쪽이 크게 얼룩이 져있다.. 마치 쉬~ 한 것처럼... 저렇게나 흘렀었나 보다.
나는 어기적 어기적 아내의 손을 잡고 집으로 걸어간다. 아파트 안에서 아는 사람 만나면 안되는데...
“여보 내 팬티...”
“응 싫어 그냥가”
“뭐에요... 빨랑 줘요...”
“싫어. 당신도 같이 벌받아야지..”
“나 너무 이상하단 말이에요...”
하지만 난 결국 집에 올 때까지 아내에게 팬티를 돌려주지 않았다. 흐흐흐.
아내는 계속해서 부끄럽다며 달라고 하였지만 오면서 어디 팬티를 입을 장소도 없을뿐더러 왠지 돌려주고 싶지 않았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한 후 아내를 한 번 더 괴롭혀 주고 우린 잠이 들었다. 잠을 자며 생각한 것이지만 아내의 몸이 요즘 탱탱해지고 있다. 마사지를 받으며 소영이와 친해진 후 둘이 같이 헬스를 다니기 때문이다. 이제 한 달 남짓 다녀 무슨 큰 효과가 나겠는가. 더구나 1주일에 두 세번 다녀서 말이다. 하지만 1달 전 보다 많이 탱탱해진 것은 사실이다. 예전엔 부드럽고 말랑말랑했다면 지금은 매끈하고 탱글탱글하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복근에 왕자가 새겨진다거나 그런 수준이 아니다. 하하하. 그리고 많이 밝아 진 듯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며 잠이 들었다.
다시 몇 날이 흐르고 우리는 각자 맡은 바 임무대로 여행준비를 한다. 기태랑 가끔 연락을 하며 장소에 대해 논의를 했다. 어디가 좋을지 쥐위 환경은 어떤지... 뭐 우리는 사람 구경하러 가는 것이 아니니 바닷가는 물이 깨끗한 곳으로 그리고 산은 아무래도 계곡이 있고 조용한 곳으로 찾고 있었다. 아내는 나랑 얘기한 것들을 핑계로 소영이랑 계속 만나고 있고 가끔 기태도 같이 만나는 것 같았다. 나는 우리부서에서 제일 먼저 휴가가는 것이 미안하여 이것저것 미리 처리하고 준비하느라 짬이 나지 않는다.
드디어 모든 것이 준비되었고 이제 다음주 화요일부터 휴가이다. 주말끼여서 6일이다. 흐흐흐.
우리 4사람은 마지막 최종 점검을 핑계로 오늘 다시 뭉치기로 하였다. 아내도 학교가 방학하자마자 한 1주일 쉬고 연수에다 뭐다 다시 학교에 나가야 된단다. 그리고 8월 개강하기 1주일쯤 또 쉰다 그러고... 어쨌던 오늘 만나기로 한 자리에 아내랑 나가고 있다. 뭐 뻔히 술을 마실터이니 차는 가지고 가지 않는다.
먼저 식사겸 반주를 위하여 고깃집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둘은 벌써 나와 있다. 나와 아내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다.
“형님 누님 나오셨어요?”
“어 왔냐?” “왔어요?”
“언니~~~ 오빠 오랜만이에요...”
왁자지껄....
“여행코스는 정하셨다구요?”
“응 기태랑 여기저기 알아 봤는데... 뭐 당신은 알고 있을거고... 소영이만 알면 되나?”
“그렇죠...”
“음 먼저 첫쨋날 동해 망상해수욕장 바로 위쪽에 있는 바닷가 갔다가 둘쨋날 강원도쪽 펜션으로 이동을 해서 거기서 셋째날 놀고 다음날 서울로 돌아오면 되지...”
“와아 좀 힘들지 않겠어요?”
“뭐 운전하는 사람이 좀 힘들겠지... 기태 너도 운전하지?”
“저도 가능해요... 뭐”
“허허 그래? 소영이도... 그럼 당신만 장농면헌가? 하하하”
“에고 그럼 나만... 신세 질게요... 여러분~”
“참 기태야 세부일정은 니가 말해봐라..”
“네 형님...”
우리는 식사를 하며 모두 들뜬 기분으로 얘기를 하고 있다. 좋은 사람과 여행을 간다고 하니 누가 기쁘지 않겠는가...
기태의 말로는 이랬다. 첫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점심때쯤 동해에 도착하는 걸로.. 조금 빡세긴 하지만 뭐 그정야. 원래 여행이란 열심히 놀아야 되는 거니까. 그리고 둘째날 수영 한 번 더하고 오후쯤에 설악산쪽으로 이동하여 저녁때쯤 예약해 놓은 펜션에 도착. 그날은 조용히 쉬고 다음날 계곡에 놀러 갔다가 고기구워 먹고 놀다가 자고 다음날 점심쯤 서울로 출발. 뭐 대충 이런 시나리오였다. 그리고 아낙들이 필요한 물품과 음식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그럼 렌트해서 가는 좋겠다. 그지?”
“그렇죠... ”
“형님 짐 싫는 곳이 있는 벤형이 좋겠는데요..!”
“음 그래 아무래도 그렇겠지?”
뭐 다들 즐거운 기분탓인지 알딸딸하니 취했다. 기만큼 풀어졌다고나 할까!
“근데 당신 수영복은 준비했어?”
“네 소영이랑 백화점가서...”
“그래?”
“오빠 뭐 샀는줄 아세요?”
“아이 얘는..”
“뭐 어차피 볼건데...”
“뭔데? 비키니는 아닐테구?”
아내가 부끄러워 한다. 아무래도... 헉...
“호호호 맞아요 비키니?” 소영이다.
“설마 당신이?”
“아이 자꾸 소영이가 그게 예쁘다구? 뭐 소영이도 비키니에요...”
“하하하 좋았어!”
나와 기태는 좋아서 둘이 건배를 한다. 왠지 모르게 오늘 술이 잘 들어간다. 여자들도 꽤 마셨다. 기태는 벌써 소주 2병에 난 1병 반 정도...
“오빠 우리 노래방 가요?”
“오빠 오빠 그러니까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도대체 어느 오빠야?”
“그러네... 도대체 어느 오빠야?”
“호호호 그러게요...”
“그럼 뭐라고 부르죠?”
“음... 소영이는 와이프랑 친하니까... 그냥 형부라 그러면 되겠네..”
“그래 그게 좋겠다..”
“알았어요 형부~~”
“좋았어 오늘 형부된 기념으로 내가 노래방 쏜다.”
“에이 형부~~응 여기를 쏴야죠옹”
“허허 그런가...”
“그럼 제가 노래방 쏠게요... 형부 생긴 기념으로”
우리는 술도 깰겸 노래방으로 향한다.
신나게 놀고 마시고 어느덧 시간이 1시를 향한다.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여보 이제 가야되지 않아요?”
“그러게... 너희들은 어쩔래?”
“아 이렇게 해어지기는 서운한데요. 형님... 술도 뭐 다 깨어 버리고...”
“그래요 형부... 우리 오늘 형부네 집 쳐들어 갈까?”
“허허 뭐 나야 상관 없지만...” 난 아내를 쳐다 본다.
“오늘 보니 형부 처제되서 죽이 잘 맞으시네요... 뭐 맘대로 하세요~~”
“하하 누님! 누님은 내가 있잖아” 그러면서 기태가 아내의 팔짱을 낀다.
“그럼 들어가기 전에 슈퍼에서 뭐좀 사가지고 들어 갈까?”
“그래요~~”
이렇게 해서 우리는 집앞 슈퍼에서 술과 안주를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 왔다.
“오오 형님 집 좋은데요...”
“무슨 자자 편하게들 앉어. 당신은 술상좀 봐오고...”
“알았어요.”
다시 술판이 벌어진다. 시간은 2시 3시 4시를 가르킨다. 아무리 즐거운 술판도 한계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너네들 자고 가라.”
“그래요. 저기 작은방도 있고...”
“그래도 될까요?”
“하하하 그래 편하게...”
“그래도 미안해서 그러죠?”
“근데 잠은 어떻게 자야되나.
“아 형님 무슨 그런 걱정을 제가 누님이랑 컥...”
소영이가 기태의 옆구리를 가격한다.
“아니 형님 소영이랑 둘이 자겠습니다.”
“그래도 되나?~” 아내다... 뭐 요즘 젊은 친구들 그런거야.. 그렇다고 나랑 기태랑 자고 그러기는 좀....
“그래 그럼 건 둘이 알아서 하시고... 자 잘 준비하자.. 피곤하다...”
“욕실은 저기 쓰시면 되구요... 우린 들어 가서 안나올테니 편하게들 써요.”
“네~ 감사합니다... 근데 두 분은 안 씻으세요?”
“하하 큰방에 욕실겸 화장실 따로 있어.:
“아 네...”
대충 거실을 치우고 우리는 잠자리에 들었다. 근데 피곤하여 아내랑 자리에 누웠는데 막상 잠이 잘 안온다.. 술도 적당히 취했겠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헉! 이것은 남녀가 사랑할 때의 소리!
크게 들리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들리는 것은 아니다.
“여보 자?”
“으음 아니요.”
난 서서히 나의 좃에 힘이 들어감을 느낀다. 허 참 이거 민망하면서도 묘한 감정이 솟아오른다. 난 아내쪽을 돌아 누우며 아내의 잠옷 사이로 아내의 가슴을 만진다.
아내의 유두가 서있다. 흐흐 아내도 듣고 있었나 보다.
“당신 피곤하지 않아요?”
“음 괜찮은데.. 근데 당신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아?”
“무슨?...”
아내는 모른 척 시치미를 뗀다...
“저기 작은방... 아까부터 무슨 소리가 자꾸 들리는데...”
“...”
“당신이 나랑할 때 내는 소리랑 같은 소리...”
“무슨 당신도 참...”
“들리지?”
“몰라요...”
난 작은방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아내의 음부로 손을 뻗는다.
“아이 여보~”
아내의 거기가 조금 젖어 있다. 역시 느끼고 있었나 보다.
“당신 저 소리 들리지?”
“으응 네에...”
난 손을 움직여 아내의 음부를 살살 문지르며 아내의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아내의 옷을 벗긴다. 가만히 나의 움직임을 도와 주는 아내.
“재네들 뭐하는 거 같아?”
“모 몰라요...”
“후후...”
난 아내를 실오라기 하나 없이 만든 후 나도 나체가 된다.
“우리도 질 수 없지. 그치?”
“무슨... 흠....”
“당신도 느껴봐... 자아”
난 아내의 가슴을 오른손으로 문지르며 왼쪽가슴에 혀를 대어 본다. 하지만 바로 젖꼭지로 가지 않는다. 그 주변을 탐색하듯 움직여 간다.
“아흠...” 아내의 한 쪽 다리가 살짝 새워졌다 다시 내려간다.
살살 간질이듯 봉우리 주변을 맴돌며 애를 태운다.
“으음 여보~~”
아내는 몸을 살살 흔들며 반응한다. 그때 난 아까 술자리에서의 얘기가 떠올랐다. 한창 얘기가 이상한 쪽으로 흐를 무렵 아내와 소영이가 만나서 하는 것들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역시 솔직 담백한 우리의 소영이... 솔직하게 말한다. 소영이와 기태가 만나서 하는 섹스 얘기라든지 자세 얘기라던지 우리 부부는 어떻게 하는지 등 그리고 어디를 어떻게 해주면 좋다는 등등... 이런 얘기를 들으면 난 흥분했었다. 점점 아내가 저래서 적응되어 가는구나!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섹스에 관심이 있다. 남자들이 특히 더하겠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소영이가 아내와 만나면서 대담하게 한 얘기 등을 아내에게 해주고 아내는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라고 느꼈을 것이다. 그러면서 서서히 성에 눈떠가는 게 아니겠는가. 물론 너무 섹스쪽으로만 얘기해도 분위기가 무거워진다.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그 중 하나가 아내다. 하지만 기태도 그렇지만 소영이도 말을 참 잘한다. 그냥 가볍게 농담하듯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곳에서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호기심이 생기며 재미있다. 무슨 예전에 재미난 에피소드를 듣는 듯 하였다. 아내는 지금껏 그런 얘기를 나에게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괴씸한... 부부 사이에 뭐 숨길게 있다고. 아무리 부끄러워도 그렇지...
하여간 오늘은 아내의 관능을 일깨워 보고 싶다. 다른 방에서 저렇게 분위기까지 잡아 주니 말이다.
나는 최대한 아내의 애를 태우다 잠시 아내의 가슴에서 손과 얼굴을 뗀다. 그리도 아내를 쳐다본다. 아내는 한창 천장을 쳐다보며 입을 벌리고 크게 숨을 쉬고 있다가 허전함에 아래를 쳐다본다. 나와 마주친 아내. 뭔가 간절함이 베어 있는 눈. 뭔가 갈망하는 듯한 아내의 눈을 보며 살며시 혀를 빼고 아내의 유두를 살짝 핥아본다. 그때까지도 아내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나도 아내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다. 내가 아내의 유두를 핥을때 살짝 아미를 찡그리는 아내. 정말이지 깨물어 주고 싶다. 아니 실제롤 나는 아내의 유두를 사아짝 깨문다. 아내는 더 이상 나를 보고 있지 못하고 허억 하며 한 숨을 토한다. 그리고 다시 천정을 바라보며 두 팔로 사랑스러운 듯 나의 머리를 감싼다. 난 계속해서 입술로 아내의 바짝 솟아있는 유두를 씹는다.
“아~하 헉 여보...”
밖에서도 헉헉 대는 소영이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어떤 자세로 하고 있을까? 난 아내에게 물어본다.
“여보 쟤네들 무슨 자세로 하고 있을까”
“하악 몰...헉 라...요...”
“쟤네는 지금 넣고 있겠지? 우리보다 빨리 시작했으니까?”
“으응 헉 말.. 하지 아~ 마요...”
난 오른손으로 아내의 오른쪽 가슴을 비틀며 왼손을 아내의 매끄러운 배를 지나 보드라운 둔덕을 지나 까칠한 느낌을 주는 음보의 감촉을 느낀다. 아내가 무릅을 비비고 있다. 아마 그곳도 상당히 젖어 있으리라...
“당신 보지 상당히 젖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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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빨리...”
난 아내를 잡고 당겨 버린다.
푸욱... 윽 아 정말 좋다... 이 맛에 야외에서 섹스를 하나 보다..
“으윽 뭐에요.. 이게”
난 말없이 아내를 꼬옥 안아준다... 아내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나에게 안겨 가만히 있는다. 난 치마를 대충 펴서 아내 뒤에서 그냥 안겨있는 것 처럼 해놓고 가만히 아내를 바라 보며 엉덩이를 살살 움직여 본다... 하지만 큰 움직임은 불가능하다.. 아내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당신 정말 너무 예뻐. 그리고 너무 너무 사랑해....”
“몰라요.. 으음”
난 왼손을 아내 허리를 받치고 오른손을 다시 블라우스 안으로 넣어 아내의 가슴을 잡아 본다. 꼼지락 꼼지락 손가락을 움직임에 따라 아내의 보지도 말미잘처럼 나의 좃을 꼼지락꼼지락 조여온다...
“하아.. 여보 빨리... 나 무서워요...헉”
“괜찮아... 나랑 같이 있는데 뭐... 그리고 여긴 잘 안보이는데야... 늦은 시간이구”
“그래도 우리 동네에서 흑 으음 이러면...”
“그럼 당신이 좀 도와줘”
“으윽 뭐..를...요?”
“당신이 좀 움직여봐...”
“아잉 몰라...”
“빨리 그래야 빨리 끝나지...”
아내는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더니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인다..
“헉 너무 좋아 여보...” 정말 너무 좋다... 좃에 전해지는 자극은 내가 직접할 때보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정신적 자극은 정말이지 엄청나다... 더구나 아내가 직접 움직이다니... 난 급격히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섹스는 직접적인 육체적 자극도 중요하지만 주변 분위기와 상황이 엄청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여보 나 나 할 거 같아.. 키스해 줘...”
나의 반응을 보며 아내도 같이 오르는지 허겁지겁 나에게 키스를 해 온다.... 난 앉은 자세에서 최대한 움직이며 자극을 크게 해 본다. 그리고 아내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쥐며 사랑해 여보 사랑해를 연발하며 아내의 입술에 키스세례를 퍼붙는다...
“여보 나도 사랑해요... 아 아 헉”
“여보 지금이야...”
“아악 나도 아아 나 어떻게...헉헉”
찌릿찌릿 온 몸에 220볼트 전류를 흘린 듯이 찌릿찌릿하다... 정신이 띵하고 멀어져 간다. 난 으스러지도록 아내를 꽉 껴안고 있다... 아내 또 한 나를 꽉 껴안고 있다...
쭈욱 쭉 나의 사정이 아내의 자궁벽을 때린다. 거기에 응해 아내의 조임이 더욱 강해진다.
한 동안 심호흡을 하는 아내와 나...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난 다시 한 번 아내에게 키스하며 웃는 얼굴로 사랑해라고 말해준다...
“당신도 참... 뭐에요 이게...”
“후후후 당신이 너무 먹음직스러우니까 그렇지..”
“으이그 저질...”
아내가 일어선다... 거기에 따라 나의 좃물인지 아내의 애액인지 모를 액체가 실을 달듯이 길게 늘어진다. 갑자기 아래에 시원함이 느껴지고 이상하다...
앗! 이런 낭패다.
“여보 이를 어째?”
“호호호 벌 받았네요 뭐. 꼬시다.”
나의 주니어 근처로 시작해서 나의 바지가 엉망이다.. 꼭 애들 오줌싼 거 같다... 아내는 나에게 눈을 한 번 흘기더니 핸드백에서 손수건을 꺼내 나를 닦아준다... 하지만 이거 뭐 손수건 한 장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대충 닦고 일어서서 옷을 입자 가관이다. 앞쪽 보다도 엉덩이 쪽이 크게 얼룩이 져있다.. 마치 쉬~ 한 것처럼... 저렇게나 흘렀었나 보다.
나는 어기적 어기적 아내의 손을 잡고 집으로 걸어간다. 아파트 안에서 아는 사람 만나면 안되는데...
“여보 내 팬티...”
“응 싫어 그냥가”
“뭐에요... 빨랑 줘요...”
“싫어. 당신도 같이 벌받아야지..”
“나 너무 이상하단 말이에요...”
하지만 난 결국 집에 올 때까지 아내에게 팬티를 돌려주지 않았다. 흐흐흐.
아내는 계속해서 부끄럽다며 달라고 하였지만 오면서 어디 팬티를 입을 장소도 없을뿐더러 왠지 돌려주고 싶지 않았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한 후 아내를 한 번 더 괴롭혀 주고 우린 잠이 들었다. 잠을 자며 생각한 것이지만 아내의 몸이 요즘 탱탱해지고 있다. 마사지를 받으며 소영이와 친해진 후 둘이 같이 헬스를 다니기 때문이다. 이제 한 달 남짓 다녀 무슨 큰 효과가 나겠는가. 더구나 1주일에 두 세번 다녀서 말이다. 하지만 1달 전 보다 많이 탱탱해진 것은 사실이다. 예전엔 부드럽고 말랑말랑했다면 지금은 매끈하고 탱글탱글하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복근에 왕자가 새겨진다거나 그런 수준이 아니다. 하하하. 그리고 많이 밝아 진 듯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며 잠이 들었다.
다시 몇 날이 흐르고 우리는 각자 맡은 바 임무대로 여행준비를 한다. 기태랑 가끔 연락을 하며 장소에 대해 논의를 했다. 어디가 좋을지 쥐위 환경은 어떤지... 뭐 우리는 사람 구경하러 가는 것이 아니니 바닷가는 물이 깨끗한 곳으로 그리고 산은 아무래도 계곡이 있고 조용한 곳으로 찾고 있었다. 아내는 나랑 얘기한 것들을 핑계로 소영이랑 계속 만나고 있고 가끔 기태도 같이 만나는 것 같았다. 나는 우리부서에서 제일 먼저 휴가가는 것이 미안하여 이것저것 미리 처리하고 준비하느라 짬이 나지 않는다.
드디어 모든 것이 준비되었고 이제 다음주 화요일부터 휴가이다. 주말끼여서 6일이다. 흐흐흐.
우리 4사람은 마지막 최종 점검을 핑계로 오늘 다시 뭉치기로 하였다. 아내도 학교가 방학하자마자 한 1주일 쉬고 연수에다 뭐다 다시 학교에 나가야 된단다. 그리고 8월 개강하기 1주일쯤 또 쉰다 그러고... 어쨌던 오늘 만나기로 한 자리에 아내랑 나가고 있다. 뭐 뻔히 술을 마실터이니 차는 가지고 가지 않는다.
먼저 식사겸 반주를 위하여 고깃집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둘은 벌써 나와 있다. 나와 아내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다.
“형님 누님 나오셨어요?”
“어 왔냐?” “왔어요?”
“언니~~~ 오빠 오랜만이에요...”
왁자지껄....
“여행코스는 정하셨다구요?”
“응 기태랑 여기저기 알아 봤는데... 뭐 당신은 알고 있을거고... 소영이만 알면 되나?”
“그렇죠...”
“음 먼저 첫쨋날 동해 망상해수욕장 바로 위쪽에 있는 바닷가 갔다가 둘쨋날 강원도쪽 펜션으로 이동을 해서 거기서 셋째날 놀고 다음날 서울로 돌아오면 되지...”
“와아 좀 힘들지 않겠어요?”
“뭐 운전하는 사람이 좀 힘들겠지... 기태 너도 운전하지?”
“저도 가능해요... 뭐”
“허허 그래? 소영이도... 그럼 당신만 장농면헌가? 하하하”
“에고 그럼 나만... 신세 질게요... 여러분~”
“참 기태야 세부일정은 니가 말해봐라..”
“네 형님...”
우리는 식사를 하며 모두 들뜬 기분으로 얘기를 하고 있다. 좋은 사람과 여행을 간다고 하니 누가 기쁘지 않겠는가...
기태의 말로는 이랬다. 첫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점심때쯤 동해에 도착하는 걸로.. 조금 빡세긴 하지만 뭐 그정야. 원래 여행이란 열심히 놀아야 되는 거니까. 그리고 둘째날 수영 한 번 더하고 오후쯤에 설악산쪽으로 이동하여 저녁때쯤 예약해 놓은 펜션에 도착. 그날은 조용히 쉬고 다음날 계곡에 놀러 갔다가 고기구워 먹고 놀다가 자고 다음날 점심쯤 서울로 출발. 뭐 대충 이런 시나리오였다. 그리고 아낙들이 필요한 물품과 음식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그럼 렌트해서 가는 좋겠다. 그지?”
“그렇죠... ”
“형님 짐 싫는 곳이 있는 벤형이 좋겠는데요..!”
“음 그래 아무래도 그렇겠지?”
뭐 다들 즐거운 기분탓인지 알딸딸하니 취했다. 기만큼 풀어졌다고나 할까!
“근데 당신 수영복은 준비했어?”
“네 소영이랑 백화점가서...”
“그래?”
“오빠 뭐 샀는줄 아세요?”
“아이 얘는..”
“뭐 어차피 볼건데...”
“뭔데? 비키니는 아닐테구?”
아내가 부끄러워 한다. 아무래도... 헉...
“호호호 맞아요 비키니?” 소영이다.
“설마 당신이?”
“아이 자꾸 소영이가 그게 예쁘다구? 뭐 소영이도 비키니에요...”
“하하하 좋았어!”
나와 기태는 좋아서 둘이 건배를 한다. 왠지 모르게 오늘 술이 잘 들어간다. 여자들도 꽤 마셨다. 기태는 벌써 소주 2병에 난 1병 반 정도...
“오빠 우리 노래방 가요?”
“오빠 오빠 그러니까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도대체 어느 오빠야?”
“그러네... 도대체 어느 오빠야?”
“호호호 그러게요...”
“그럼 뭐라고 부르죠?”
“음... 소영이는 와이프랑 친하니까... 그냥 형부라 그러면 되겠네..”
“그래 그게 좋겠다..”
“알았어요 형부~~”
“좋았어 오늘 형부된 기념으로 내가 노래방 쏜다.”
“에이 형부~~응 여기를 쏴야죠옹”
“허허 그런가...”
“그럼 제가 노래방 쏠게요... 형부 생긴 기념으로”
우리는 술도 깰겸 노래방으로 향한다.
신나게 놀고 마시고 어느덧 시간이 1시를 향한다.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여보 이제 가야되지 않아요?”
“그러게... 너희들은 어쩔래?”
“아 이렇게 해어지기는 서운한데요. 형님... 술도 뭐 다 깨어 버리고...”
“그래요 형부... 우리 오늘 형부네 집 쳐들어 갈까?”
“허허 뭐 나야 상관 없지만...” 난 아내를 쳐다 본다.
“오늘 보니 형부 처제되서 죽이 잘 맞으시네요... 뭐 맘대로 하세요~~”
“하하 누님! 누님은 내가 있잖아” 그러면서 기태가 아내의 팔짱을 낀다.
“그럼 들어가기 전에 슈퍼에서 뭐좀 사가지고 들어 갈까?”
“그래요~~”
이렇게 해서 우리는 집앞 슈퍼에서 술과 안주를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 왔다.
“오오 형님 집 좋은데요...”
“무슨 자자 편하게들 앉어. 당신은 술상좀 봐오고...”
“알았어요.”
다시 술판이 벌어진다. 시간은 2시 3시 4시를 가르킨다. 아무리 즐거운 술판도 한계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너네들 자고 가라.”
“그래요. 저기 작은방도 있고...”
“그래도 될까요?”
“하하하 그래 편하게...”
“그래도 미안해서 그러죠?”
“근데 잠은 어떻게 자야되나.
“아 형님 무슨 그런 걱정을 제가 누님이랑 컥...”
소영이가 기태의 옆구리를 가격한다.
“아니 형님 소영이랑 둘이 자겠습니다.”
“그래도 되나?~” 아내다... 뭐 요즘 젊은 친구들 그런거야.. 그렇다고 나랑 기태랑 자고 그러기는 좀....
“그래 그럼 건 둘이 알아서 하시고... 자 잘 준비하자.. 피곤하다...”
“욕실은 저기 쓰시면 되구요... 우린 들어 가서 안나올테니 편하게들 써요.”
“네~ 감사합니다... 근데 두 분은 안 씻으세요?”
“하하 큰방에 욕실겸 화장실 따로 있어.:
“아 네...”
대충 거실을 치우고 우리는 잠자리에 들었다. 근데 피곤하여 아내랑 자리에 누웠는데 막상 잠이 잘 안온다.. 술도 적당히 취했겠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헉! 이것은 남녀가 사랑할 때의 소리!
크게 들리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들리는 것은 아니다.
“여보 자?”
“으음 아니요.”
난 서서히 나의 좃에 힘이 들어감을 느낀다. 허 참 이거 민망하면서도 묘한 감정이 솟아오른다. 난 아내쪽을 돌아 누우며 아내의 잠옷 사이로 아내의 가슴을 만진다.
아내의 유두가 서있다. 흐흐 아내도 듣고 있었나 보다.
“당신 피곤하지 않아요?”
“음 괜찮은데.. 근데 당신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아?”
“무슨?...”
아내는 모른 척 시치미를 뗀다...
“저기 작은방... 아까부터 무슨 소리가 자꾸 들리는데...”
“...”
“당신이 나랑할 때 내는 소리랑 같은 소리...”
“무슨 당신도 참...”
“들리지?”
“몰라요...”
난 작은방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아내의 음부로 손을 뻗는다.
“아이 여보~”
아내의 거기가 조금 젖어 있다. 역시 느끼고 있었나 보다.
“당신 저 소리 들리지?”
“으응 네에...”
난 손을 움직여 아내의 음부를 살살 문지르며 아내의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아내의 옷을 벗긴다. 가만히 나의 움직임을 도와 주는 아내.
“재네들 뭐하는 거 같아?”
“모 몰라요...”
“후후...”
난 아내를 실오라기 하나 없이 만든 후 나도 나체가 된다.
“우리도 질 수 없지. 그치?”
“무슨... 흠....”
“당신도 느껴봐... 자아”
난 아내의 가슴을 오른손으로 문지르며 왼쪽가슴에 혀를 대어 본다. 하지만 바로 젖꼭지로 가지 않는다. 그 주변을 탐색하듯 움직여 간다.
“아흠...” 아내의 한 쪽 다리가 살짝 새워졌다 다시 내려간다.
살살 간질이듯 봉우리 주변을 맴돌며 애를 태운다.
“으음 여보~~”
아내는 몸을 살살 흔들며 반응한다. 그때 난 아까 술자리에서의 얘기가 떠올랐다. 한창 얘기가 이상한 쪽으로 흐를 무렵 아내와 소영이가 만나서 하는 것들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역시 솔직 담백한 우리의 소영이... 솔직하게 말한다. 소영이와 기태가 만나서 하는 섹스 얘기라든지 자세 얘기라던지 우리 부부는 어떻게 하는지 등 그리고 어디를 어떻게 해주면 좋다는 등등... 이런 얘기를 들으면 난 흥분했었다. 점점 아내가 저래서 적응되어 가는구나!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섹스에 관심이 있다. 남자들이 특히 더하겠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소영이가 아내와 만나면서 대담하게 한 얘기 등을 아내에게 해주고 아내는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라고 느꼈을 것이다. 그러면서 서서히 성에 눈떠가는 게 아니겠는가. 물론 너무 섹스쪽으로만 얘기해도 분위기가 무거워진다.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그 중 하나가 아내다. 하지만 기태도 그렇지만 소영이도 말을 참 잘한다. 그냥 가볍게 농담하듯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곳에서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호기심이 생기며 재미있다. 무슨 예전에 재미난 에피소드를 듣는 듯 하였다. 아내는 지금껏 그런 얘기를 나에게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괴씸한... 부부 사이에 뭐 숨길게 있다고. 아무리 부끄러워도 그렇지...
하여간 오늘은 아내의 관능을 일깨워 보고 싶다. 다른 방에서 저렇게 분위기까지 잡아 주니 말이다.
나는 최대한 아내의 애를 태우다 잠시 아내의 가슴에서 손과 얼굴을 뗀다. 그리도 아내를 쳐다본다. 아내는 한창 천장을 쳐다보며 입을 벌리고 크게 숨을 쉬고 있다가 허전함에 아래를 쳐다본다. 나와 마주친 아내. 뭔가 간절함이 베어 있는 눈. 뭔가 갈망하는 듯한 아내의 눈을 보며 살며시 혀를 빼고 아내의 유두를 살짝 핥아본다. 그때까지도 아내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나도 아내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다. 내가 아내의 유두를 핥을때 살짝 아미를 찡그리는 아내. 정말이지 깨물어 주고 싶다. 아니 실제롤 나는 아내의 유두를 사아짝 깨문다. 아내는 더 이상 나를 보고 있지 못하고 허억 하며 한 숨을 토한다. 그리고 다시 천정을 바라보며 두 팔로 사랑스러운 듯 나의 머리를 감싼다. 난 계속해서 입술로 아내의 바짝 솟아있는 유두를 씹는다.
“아~하 헉 여보...”
밖에서도 헉헉 대는 소영이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어떤 자세로 하고 있을까? 난 아내에게 물어본다.
“여보 쟤네들 무슨 자세로 하고 있을까”
“하악 몰...헉 라...요...”
“쟤네는 지금 넣고 있겠지? 우리보다 빨리 시작했으니까?”
“으응 헉 말.. 하지 아~ 마요...”
난 오른손으로 아내의 오른쪽 가슴을 비틀며 왼손을 아내의 매끄러운 배를 지나 보드라운 둔덕을 지나 까칠한 느낌을 주는 음보의 감촉을 느낀다. 아내가 무릅을 비비고 있다. 아마 그곳도 상당히 젖어 있으리라...
“당신 보지 상당히 젖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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