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댁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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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방으로 들어섰다.
"누가 먼저 옷 벗는지 시합하자"
처남댁이 말했다.
"좋아"
처남댁이 원피스를 벗어던진다.
속에 브라자와 팬티만 달랑 입고 있다.
양복을 벗고 넥타이를 끄러고 와이셔츠 단추 푸는 동안에 처남댁은 다 벗었다.
처음부터 승부가 결정된게임이다.
"빨리 자지 내놔"
처남댁은 서 있는 동건의 앞에 앉아 입으로 굶주렸던 사람마냥 자지를 빤다.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처남댁을 보니 동건은 귀여운 생각이 들었다.
동건의 자지가 금새 선다.
씻지도 않고 시작했다.
처남댁의 보지에서 치즈냄새가 난다.
건강한 냄새다.
동건은 그 냄새가 좋았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그 냄새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을 한다.
건강한 보지 냄새는 남자를 저절로 흥분시킨다.
질염이 있는 여자는 계란 썩는 냄새가 난다.
그건 살이 썩는 냄새다.
처남댁은 기분 좋은 여자 냄새다.
"정미 냄새는 정말 좋아. 앞으로는 씻지 말고 해"
한차례 폭풍우가 지나간다.
"그렇게 내 자지가 좋아?"
"동건씨 자지는 잘생겼자나"
"길지는 않은데?"
"두툼하자나. 꽉차는 느낌이야"
"길이도 보통은 넘어"
동건은 천장을 보고 누워있고 처남댁은 동건의 자지를 잡고 있다.
"여자들은 남자 자지 만지는 걸 왜 그렇게 좋아할까?"
"잡기 쉽자나"
처남댁이 까르르하고 또 웃는다.
"그렇기도 하네"
"자지란 말은 잡다에서 나온거야"
"그럼 보지는?"
"보다에서 나왔지"
"정말?"
"그럼. 여자 보지는 뚫어져라 쳐다 봐주는게 제대로 보지 대접하는 거다."
"자지는 잡아줘야하고?"
"당연하지"
"순 엉터리"
처남댁은 동건의 가슴을 콩하고 친다.
"동건씨 자지 잡고 잠들고 싶어. 집에 돌아가야 하는 것이 싫어"
"이 자지는 내꺼야"
"언제 여행이라도 가자"
"정말?"
"그럼"
"어디로?"
"아무 곳이나. 아는 사람 없는 곳으로"
"나도 깍을까?"
"자기 털을?"
"응"
"나 때문에 그러는거지?"
"나도 깍아 보고 싶어"
"고맙지만...."
"면도기 사올게"
동건은 편의점에서 쉬크 면도기를 사왔다.
"정말 사온거야?"
"그럼 농담인줄 알았나?"
"정말 그럴 줄 몰랐네"
동건은 목욕탕에 댓자로 누웠다.
처남댁의 얼굴이 상기된다.
처남댁은 면도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겨드랑이 털도 없고 팔 다리도 매끈하다.
"직각으로 당겨야 해"
"알았어"
처남댁은 동건의 배꼽부터 면도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이라 시간이 걸린다.
동건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꼼꼼하게 면도한다.
부랄은 주름을 펴가면서 하니 시간이 제법 걸린다.
"엎드려요 아저씨"
동건은 엎드려 항문을 최대한 잘 보이게 처남댁 코 앞으로 들이밀었다.
항문 털도 깨긋이 밀었다.
"다 됐어요"
처남댁이 엉덩이를 찰싹치면서 말했다.
"귀여워"
거울에 비친 자지를 보니 동건 자신도 기분이 묘하다.
사춘기 이전에 자지만 먼저 크진 아이 같았다.
"이게 더 보기 좋지?"
"이제 비슷해졌네"
처남댁이 슬슬 만지며 하는 말이다.
"이건 내가 기념으로 가질게"
처남댁이 털을 휴지에 싼다.
"들키면 어쩔려고"
"걱정하지 마. 잘 간수할게"
"그리고 고마워"
처음부터 바닥에 흘리지 않고 대야에 담아 자신이 가질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동건씨 집에는 뭐라 할건데?"
"적당히 둘러댈게"
동건은 집으로 돌아왔다.
"나 오늘 털 깎았어"
"무슨 털?"
동건의 아내가 눈을 동그랗게 물었다.
"대학병원에 김교수 있지"
"그런데?"
"털 생장에 관한 연구를 한다고 그래서..."
그런 일이 있기는 했지만 가까운 곳 사람두고 멀리 있는 동건에게 부탁하지 않았다.
"학생 많자나?"
"나이별 성별로 각계각층으로 한다고 해서. 표본이 많아야 하나봐"
"당신도 깍은거야?"
"친구인 내가 도와줘야지 뭐"
"어디 봐"
동건의 마누라가 바지 자크를 내린다.
"다 벗어 봐"
"웃으면 안돼"
동건은 아래는 다 벗고 섰다.
"하하하"
"웃지 말래도"
"너무 귀엽다"
"귀엽기는 징그러울텐데"
"하하하하하"
동건의 마누라는 웃느라 말을 제대로 못한다.
"대학병원 사람들 많이 깍았겠네?"
"응 많이 갂았어"
"여자들은?"
"같이 연구하는 여의사가 여자들에게 은밀히 부탁했데"
"전부 다?"
"털이 적을 것 같은 사람에게는 말 꺼내지 않았다고 하데"
"하하하하"
동건의 마누라는 뭐가 그리 재미 있는지 계속 웃었다.
"김 교수 부인도 깎았다지"
김교수 부인은 동건의 마누라와 잘 아는 사이다.
"전화 해 봐야지"
동건의 마누라가 전화를 한다.
"너도 털 깎았니?"
........................
"계집애 그래서 지난번에 사우나 가자고 하니 빠졌구나"
......................
"나도 깎아 보라고?"
.......................
"시원하다고? 그래도 어떻게 해. 생각만 해도 부끄럽자나"
.......................
"그래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을게"
.....................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동건은 미리 김교수에게 전화해 두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당신도 깎아 볼래"
"안돼"
"부창부수도 모르나?"
"그래도 한번도 안 해봤어"
"한번 해봐"
"부끄러운데.."
"부끄러운게 재미 있는거다."
동건은 마누라를 얼르고 달래 기어코 깎았다.
동건의 마누라는 털이 많다.
가무잡잡한 피부에 팔이나 다리에 짧은 털이 많다.
짧고 부드러운 털이 많은 여자다.
키는 작다.
안으면 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다.
동건은 그 털에 반해 결혼한지도 모른다.
거울로 보여주니 동건의 마누라는 또 웃는다.
작지만 까만 소음순은 두드러져 보인다.
"너무 웃겨"
"애들 보지 같아"
여자들은 자신의 성기 모양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으면 구조적으로도 잘 안 보이게 되어있다.
매일 봐 왔던 마누라 보지이지만 웬지 낯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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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옷 벗는지 시합하자"
처남댁이 말했다.
"좋아"
처남댁이 원피스를 벗어던진다.
속에 브라자와 팬티만 달랑 입고 있다.
양복을 벗고 넥타이를 끄러고 와이셔츠 단추 푸는 동안에 처남댁은 다 벗었다.
처음부터 승부가 결정된게임이다.
"빨리 자지 내놔"
처남댁은 서 있는 동건의 앞에 앉아 입으로 굶주렸던 사람마냥 자지를 빤다.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처남댁을 보니 동건은 귀여운 생각이 들었다.
동건의 자지가 금새 선다.
씻지도 않고 시작했다.
처남댁의 보지에서 치즈냄새가 난다.
건강한 냄새다.
동건은 그 냄새가 좋았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그 냄새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을 한다.
건강한 보지 냄새는 남자를 저절로 흥분시킨다.
질염이 있는 여자는 계란 썩는 냄새가 난다.
그건 살이 썩는 냄새다.
처남댁은 기분 좋은 여자 냄새다.
"정미 냄새는 정말 좋아. 앞으로는 씻지 말고 해"
한차례 폭풍우가 지나간다.
"그렇게 내 자지가 좋아?"
"동건씨 자지는 잘생겼자나"
"길지는 않은데?"
"두툼하자나. 꽉차는 느낌이야"
"길이도 보통은 넘어"
동건은 천장을 보고 누워있고 처남댁은 동건의 자지를 잡고 있다.
"여자들은 남자 자지 만지는 걸 왜 그렇게 좋아할까?"
"잡기 쉽자나"
처남댁이 까르르하고 또 웃는다.
"그렇기도 하네"
"자지란 말은 잡다에서 나온거야"
"그럼 보지는?"
"보다에서 나왔지"
"정말?"
"그럼. 여자 보지는 뚫어져라 쳐다 봐주는게 제대로 보지 대접하는 거다."
"자지는 잡아줘야하고?"
"당연하지"
"순 엉터리"
처남댁은 동건의 가슴을 콩하고 친다.
"동건씨 자지 잡고 잠들고 싶어. 집에 돌아가야 하는 것이 싫어"
"이 자지는 내꺼야"
"언제 여행이라도 가자"
"정말?"
"그럼"
"어디로?"
"아무 곳이나. 아는 사람 없는 곳으로"
"나도 깍을까?"
"자기 털을?"
"응"
"나 때문에 그러는거지?"
"나도 깍아 보고 싶어"
"고맙지만...."
"면도기 사올게"
동건은 편의점에서 쉬크 면도기를 사왔다.
"정말 사온거야?"
"그럼 농담인줄 알았나?"
"정말 그럴 줄 몰랐네"
동건은 목욕탕에 댓자로 누웠다.
처남댁의 얼굴이 상기된다.
처남댁은 면도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겨드랑이 털도 없고 팔 다리도 매끈하다.
"직각으로 당겨야 해"
"알았어"
처남댁은 동건의 배꼽부터 면도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이라 시간이 걸린다.
동건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꼼꼼하게 면도한다.
부랄은 주름을 펴가면서 하니 시간이 제법 걸린다.
"엎드려요 아저씨"
동건은 엎드려 항문을 최대한 잘 보이게 처남댁 코 앞으로 들이밀었다.
항문 털도 깨긋이 밀었다.
"다 됐어요"
처남댁이 엉덩이를 찰싹치면서 말했다.
"귀여워"
거울에 비친 자지를 보니 동건 자신도 기분이 묘하다.
사춘기 이전에 자지만 먼저 크진 아이 같았다.
"이게 더 보기 좋지?"
"이제 비슷해졌네"
처남댁이 슬슬 만지며 하는 말이다.
"이건 내가 기념으로 가질게"
처남댁이 털을 휴지에 싼다.
"들키면 어쩔려고"
"걱정하지 마. 잘 간수할게"
"그리고 고마워"
처음부터 바닥에 흘리지 않고 대야에 담아 자신이 가질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동건씨 집에는 뭐라 할건데?"
"적당히 둘러댈게"
동건은 집으로 돌아왔다.
"나 오늘 털 깎았어"
"무슨 털?"
동건의 아내가 눈을 동그랗게 물었다.
"대학병원에 김교수 있지"
"그런데?"
"털 생장에 관한 연구를 한다고 그래서..."
그런 일이 있기는 했지만 가까운 곳 사람두고 멀리 있는 동건에게 부탁하지 않았다.
"학생 많자나?"
"나이별 성별로 각계각층으로 한다고 해서. 표본이 많아야 하나봐"
"당신도 깍은거야?"
"친구인 내가 도와줘야지 뭐"
"어디 봐"
동건의 마누라가 바지 자크를 내린다.
"다 벗어 봐"
"웃으면 안돼"
동건은 아래는 다 벗고 섰다.
"하하하"
"웃지 말래도"
"너무 귀엽다"
"귀엽기는 징그러울텐데"
"하하하하하"
동건의 마누라는 웃느라 말을 제대로 못한다.
"대학병원 사람들 많이 깍았겠네?"
"응 많이 갂았어"
"여자들은?"
"같이 연구하는 여의사가 여자들에게 은밀히 부탁했데"
"전부 다?"
"털이 적을 것 같은 사람에게는 말 꺼내지 않았다고 하데"
"하하하하"
동건의 마누라는 뭐가 그리 재미 있는지 계속 웃었다.
"김 교수 부인도 깎았다지"
김교수 부인은 동건의 마누라와 잘 아는 사이다.
"전화 해 봐야지"
동건의 마누라가 전화를 한다.
"너도 털 깎았니?"
........................
"계집애 그래서 지난번에 사우나 가자고 하니 빠졌구나"
......................
"나도 깎아 보라고?"
.......................
"시원하다고? 그래도 어떻게 해. 생각만 해도 부끄럽자나"
.......................
"그래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을게"
.....................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동건은 미리 김교수에게 전화해 두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당신도 깎아 볼래"
"안돼"
"부창부수도 모르나?"
"그래도 한번도 안 해봤어"
"한번 해봐"
"부끄러운데.."
"부끄러운게 재미 있는거다."
동건은 마누라를 얼르고 달래 기어코 깎았다.
동건의 마누라는 털이 많다.
가무잡잡한 피부에 팔이나 다리에 짧은 털이 많다.
짧고 부드러운 털이 많은 여자다.
키는 작다.
안으면 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다.
동건은 그 털에 반해 결혼한지도 모른다.
거울로 보여주니 동건의 마누라는 또 웃는다.
작지만 까만 소음순은 두드러져 보인다.
"너무 웃겨"
"애들 보지 같아"
여자들은 자신의 성기 모양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으면 구조적으로도 잘 안 보이게 되어있다.
매일 봐 왔던 마누라 보지이지만 웬지 낯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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