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노래 - 1부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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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빗속의 연인들(Singing in the Rain)
빗방울이 두 사람의 몸 위로 떨어지고 있었지만, 둘은 뜨겁게 얽혀 있었다.
신이 천천히 마야의 셔츠를 벗겨올렸고, 마야는 두 팔을 들어 그가 옷을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마야의 커다란 유방이 빗줄기 속에서 하얗게 빛났다.
스쿠터의 라이트도 꺼지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만이 비치는 아래에서, 마야의 젖가슴은 조금씩 떨리며 그 하얀 살결을 자랑하고 있었다.
조금씩 떨리는 마야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신이 말했다.
“춥니… ? “
“아니… 신이 오빠가 보고 있으니까… 부끄러워… “
“예쁘다… “
신이 천천히 핑크색 젖꼭지에 입술을 가져다대며 중얼거렸고, 마야는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그 머리를 끌어안았다.
신의 입속에서, 마야의 포도송이는 빳빳하게 일어서고 있었다.
한손은 마야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신은 한 손으로 그녀의 왼편 젖가슴을 마구 이지러뜨렸고, 입으로 다른쪽 젖가슴을 가득 빨아들였다.
하얀 젖가슴위로 그의 키스마크가 여기저기 새겨졌다.
신의 손길이 마야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팬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음모를 헤치기 시작했다.
마야가 온몸을 떨며 신의 몸에 매달렸고, 신은 손가락 끝으로 촉촉히 젖어드는 마야의 보지를 느꼈다.
마야는 할딱거리며 다리를 벌려 신의 손이 자신의 보지속을 쉽게 헤칠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오빠… 신이오빠… 마야는 언제나 오늘을 기다렸어… “
“난, 나는… 이렇게 널 다시 만날 거라고는… 정말로 몰랐었어… “
“난 알고 있었어. 나는… 언젠가… 하악! “
신의 손가락이 마야의 보지속 깊숙히 꽂혀 들어가자, 그녀는 달뜬 신음소리를 흘리며 고개를 젖혔다.
머리칼을 따라 흘러내리던 빗줄기가 허공에 흩날리고, 도리질을 치는 그녀의 머리를 따라 사방으로 빗방울이 튀었다.
신이 천천히 그녀의 바지를 벗겨내렸다.
엉덩이를 비틀어 그가 옷을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면서, 마야도 신의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려갔다.
팬티를 찢을듯이 솟아오른 그의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마야가 다시 속삭였다.
“난 알고있었어… 언젠가… 나는 이렇게 오빠에게 안길거라고… “
“마야… 난… 이러는게 잘못인 거 같아… “
갑자기, 마야가 신의 입술을 틀어막으며 격렬하게 키스를 퍼부어갔다.
신은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마음껏 빨아들이며 다시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욕정에 마야의 알몸을 마구 움켜쥐고, 주물러대었다.
그의 격렬한 애무에, 순식간에 마야의 하얀 살결 여기저기에 빨갛게 손자국이 남았지만 그녀는 오히려 그 손길을 기뻐하며 온 몸을 떨었다.
“오빠… 날 가져요… 마야는, 그 날 이후로 줄곧… 아아… 오빠에게 안길 날만 기다려왔어… 이제야… 하학! 이제야, 오빠품에 안기게 됐어… “
“마야… “
드디어 신의 이성이 끊어지고 말았다.
눈 앞의 이 요염한 소녀의 알몸과 미칠듯한 고백에, 신의 머릿속에는 온통 욕정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신은 순식간에 그녀를 발가벗겼고, 마야는 침침한 불빛아래서 그 늘씬한 알몸을 반짝거리며 신의 손길을 구석구석 받아들였다.
“아하학! 오빠… 거, 거기… “
신의 손가락 두개가 마야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엉덩이를 바들바들 떨며 힘을 주어 조였다.
손가락이 조여드는 아픔에, 신은 약간 힘을 주어 손가락을 벌리며 조금씩 쑤셔대기 시작했다.
마야가 흐느끼는 목소리로 그에게 안겨들었다.
“오, 오빠… 흐흑! 그, 그러지마… 나, 미칠거 같애… 아학! “
마야의 손이 그의 팬티를 끌어내리자, 17세 소년의 그것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우람한 신의 자지가 솟아올랐다.
마야가 취한 눈빛을 빛내며 그의 자지를 쓰다듬자, 신의 입에서 헛바람 빠지는 신음소리가 흘렀다.
“으흐흣! “
마야는 한 손으로 그의 살덩이를 쥐더니,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천천히 입술을 가져갔다.
순간, 따듯하고 미끈거리는 그녀의 입속을 느낀 신의 자지가 끊어질듯이 일어섰다.
마야는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빨아갔다.
서툰 입놀림에 신의 자지끝이 긁히고 아픔이 느껴졌지만, 신은 자신의 자지를 입속 가득히 담고서 열심히 고개
를 놀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고서 온 몸에 차오르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침이 흥건하게 발라져 번들거리는 흉측한 그의 자지가 마야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지러뜨리며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고, 마야의 얼굴은 홍조로 발갛게 달아오르고 꼭 감은 눈꺼풀이 바르르 떨렸다.
머리위로 떨어지는 빗물이 콧날을 타고 흘러 신의 자지위로 떨어지고, 다시 마야의 입술이 그 빗물과 함께 신의 자지를 삼켰다 내뱉곤 했다.
“으으윽! 마, 마야… “
신의 비명 같은 신음소리에, 마야는 얼굴을 붉히면서 더욱 힘주어 그의 자지를 빨아들였다.
자신도 모르게, 신은 그녀의 머리를 찍어눌렀다.
마야는 눈을 동그랗게 치뜨며 그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받아들였고, 숨쉬기 힘든 고통에 눈가에 작은 이슬이 맺혔다.
하지만 신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폭발의 신호를 알려오는 것이 느껴지자, 마야는 죽을 힘을 다해 참으며 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서 매달렸다.
“크으으으! “
신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마야의 머리를 누르는 팔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마야는 마치 죽은듯이 신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파묻은채 꼼짝않고 있었지만, 자세히 본다면 그녀의 머리가 움찔거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쿨럭, 쿨럭, 쿨럭.
신의 자지가 한번 떨릴 때 마다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마야의 목구멍을 때렸다.
한번 터질때마다, 마야는 목안이 타는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안간힘을 다해 그의 사타구니에 처박은 얼굴을 들지 않으려 애를 썼다.
잠시 후, 온몸을 휘감던 사정의 느낌이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신은 고개를 내려 마야를 바라보았다.
단발머리가 바들바들 떨리고, 어깨가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었다.
신이 황급히 손을 떼며 그녀를 불렀다.
“마, 마야, 미안… 괜찮아? “
마야는 천천히 그의 다리사이에서 입술을 떼었다.
조금씩 신의 검붉은 자지가 빠져나오고, 마야의 입술이 신의 귀두를 세게 한번 빨아들이더니 그제서야 입술이 자지의 끝에서 떨어졌다.
그의 물건에는 정액자국 하나 남지 않았고, 반들거리는 침자국만이 남아있었다.
마야의 목젖이 크게 한번 울렁거리더니, 새빨개진 얼굴을 들고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맛있어, 후후… “
“히, 힘들었지… 미안하다… “
“미안? 뭐가? 나 하나두 힘 안들었는데? 맛있었어… 한번 더 해줄까, 신이 오빠? “
머리를 신의 가슴에 기대며 마야가 속삭였다.
그러면서 마야는 신의 손을 잡더니, 자신의 젖가슴으로 이끌었다.
뭉클거리며 한손 가득 쥐어도 넘쳐나는 마야의 가슴에, 신은 다시 피가 다리 사이로 몰리는 것을 느꼈다.
순식간에 다시 빳빳하게 일어서는 물건에, 신은 스스로에게 당황해서 우물거렸다.
“어어… 어… 저기, 마야… “
“으응? 왜, 오빠? “
“자, 잠시만… 이 거… “
“왜 그래… 어머! 오빠 또… “
의아해하며 그를 바라보다 자신의 손에 그의 성난 자지가 스치자,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신의 물건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웃으며 신의 자지를 살며시 휘어감고서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오빠 기쁘다… 나, 이거… 내 몸에… “
“우웃! 그, 그만해… “
“오빠… 나… 내 몸에 받아들여도 돼… ? “
“마 ,마야… “
“그 날 약속대로… 그후로 오늘까지 난 아무에게도 날 허락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이제 마야가 신이 오빠의 여자가 될 수 있는 거야… ? “
“마야… 그 약속을… 아직 기억하고 있었어…? “
“아직이라니! 한 순간도 잊어버린 적 없는 걸… 이렇게 다시 만나서, 그 약속대로 오빠 여자가 되는 날을… 매일매일 얼마나 기다렸는데… “
마야는 말과 함께 몸을 일으켜 신의 몸 위로 올라왔다.
매끄러운 유방이 신의 아랫배를 스치고 올라와 그의 가슴에 문질러지고, 따뜻한 손길로 그의 자지를 움켜쥐고서, 마야는 다리를 벌리고 어느새 하늘을 향해 일어서있는 신의 자지위로 엉덩이를 가져다 대었다.
흥건히 젖어 애액이 흘러내릴듯한 꽃잎에 자지의 끝이 문질러지자, 신은 신음을 삼키며 눈을 질끈 감았다.
“오빠… 오빠…. 이제, 이제야… 아아아아! “
마야는 천천히, 그러나 멈춤없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신의 자지를 빨아들여갔다.
뿌리끝까지 마야의 보지속에 삼켜지고 서로의 체모가 비벼지면서, 마야는 격렬히 머리를 흔들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머리속에서 폭죽이 터지고 있었다.
흐릿한 불빛 아래로 새하얗게 떠오르는 그녀의 하얀 알몸과, 마야가 움직일때마다 마구 흔들리는 커다란 포탄 모양의 젖가슴과, 가늘고 긴 목과, 눈을 질끈 감은 채 얼굴 가득 홍조를 피워올린 혼혈의 미모에, 신은 중독된 것 처럼 허우적거렸다.
빗물이 하늘로 젖힌 마야의 얼굴로 떨어지고 있었다.
입술에 달라붙은 자신의 머리칼을 물고서, 마야는 눈을 꼭 감은채 잠시동안 신의 분신의 느낌을 자신의 몸속에 새겨넣고 있었다.
자지를 꿈틀거리며 감싸는 마야의 보지의 느낌에, 신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을 뻗어 가느다란 허리를 움켜쥐고서, 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며 신은 마구 찔러들어갔다.
“아아악! 오빠! 신이 오빠! 아아아! “
“마야, 마야… 어허헉! “
퍽퍽퍽퍽!
십여차례 강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떨어뜨리며, 엉덩이를 받쳐올리자 마야가 자지러지고 있었다.
신의 목을 두 팔로 감싸안고서, 마야는 입술을 깨물며 그의 살덩이를 받아들였다.
“아아아아아! “
그녀의 비명 같은 신음소리가 아무도없는 방파제를 가득 울려갔다.
마야의 눈가에 맺히는 이슬을 바라보면서, 미안해진 신은 조금 행위를 늦추었다.
그러자, 마야가 반짝 눈을 뜨더니 신의 귓볼을 물며 소리쳤다.
“싫어! 싫어! 늦추지마! 더, 더 세게 해줘… 오빠에게 처녀를 주는 것 처럼… 그렇게 마야를 아프게 해줘! “
“마야! “
“아으흑! 아파! 아파! 그래도… 늦추지 마… 더, 더 세게 날 짓밟아 줘… “
신은 마야를 안아올려 바닥에 쓰러뜨렸다.
흙탕물위로 그녀의 하얀 나신이 쓰러지고, 온 몸으로 비에 섞인 흙이 튀어올랐다.
그런 마야의 유방을 마구 움켜쥐면서, 신은 마야의 다리를 허공으로 잡아올리고서 미친듯이 자지를 박아대었다.
한 쪽 다리를 자신의 팔로 들어올리고서, 마야는 비명을 지르며 신의 칼을 받아들였다.
새하얀 젖가슴위로 점점이 흙이 튀어올랐다가 다시 빗물에 씻겨내려가고, 신은 그런 마야의 유방을 짓이길듯이 주무르며 자지를 쑤셔대었다.
“아아아! 아악! 오빠! 사랑해! 사랑해! 아으으윽! “
“마야! 으으으! “
“더, 더 해줘! 이제야, 이제야 오빨 만났어… 아하학! 아윽! “
“미안해, 기억못해서… 으으…”
“괜찮아… 난… 아악! 오빨 만났으니까… 이렇게 사랑 받고 있으니까… 아흑! “
“마야… “
마야가 바닥에서 온몸을 꿈틀거릴때마다 계속 비에 젖은 흙이 튀어올라 그녀의 몸을 더럽혔지만, 다시 내리는 비에 씻겨내려가며 새하얀 그녀의 나신이 나타나고, 마치 흙속의 진주가 나타나듯이 다시 마야의 알몸이 나타나곤 했다.
신의 다리가 움찔거리며 사정이 몰려오는 신호를 보냈다.
그의 몸이 조금씩 굳어지는 것을 느끼고서, 마야는 그의 목을 감싸안고서 매달렸다.
신은 두 팔을 땅을 짚어 받치고서 상체를 일으킨 채 엉덩이만을 움직여 마야의 보지를 마구 쑤셔대었고, 마야는 마치 매미가 나무에 매달리듯 그의 목에 매달린 채 다리를 신의 허리에 휘어감고서 죽을듯이 보지를 신의 자지에 밀어붙이고 있었다.
신의 엉덩이가 뒤로 치켜졌다 다시 내려찍힐때마다 마야의 보지도 위로 튕기듯이 올려지고, 컥컥거리는 신의 신음소리와 숨이 넘어갈듯한 마야의 비명소리가 사방으로 울려퍼지고 있었다.
“마, 마야! 이, 이제! “
“오빠! 오빠! 어서 줘! 어서! 마야에게… 아흐흑! 아악! “
“마야!!!! “
“오빠! 신이 오빠! 사랑해! 아아아아아! “
신의 온 몸이 빳빳하게 굳었고, 마야는 감전된 사람처럼 바들바들 떨며 신에게 매달린 채 그의 입술을 찾았다.
입술이 마구 뒤틀리고 잇몸이 서로 부딪히는 격렬한 키스속에, 신은 사정했다.
마야는 한치의 틈도 없이 신의 자지에 보지를 밀착시키고서, 그의 얼굴 전체를 입술로 빨고 핥으며 키스를 퍼부어댔다.
긴 여운이 지나가고, 신이 무너져내렸다.
철벅!
마야의 등 아래에서 커다랗게 흙탕물이 튀기고, 온 몸에 진흙을 묻힌 채 마야는 사지를 늘어뜨려 신의 몸을 받아안았다.
눈과 뺨, 얼굴 여기저기에도 흙이 튀어 점점이 들러붙고, 머리칼이 흙탕물에 젖어 그녀의 얼굴에 찰싹 달라붙었다가, 내리는 빗물에 씻겨 조금씩 바닥에 풀려 흩어지고 있었다.
조금씩 줄어드는 신의 자지를 살짝 조이면서, 마야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신의 등 뒤로 팔을 돌려 감싸안으며 속삭였다.
“신이 오빠… 내 왕자님… 내 로켓맨… 이젠 죽을때까지 곁에 있을거예요… “
다음 편은 신과 마야의 과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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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두 사람의 몸 위로 떨어지고 있었지만, 둘은 뜨겁게 얽혀 있었다.
신이 천천히 마야의 셔츠를 벗겨올렸고, 마야는 두 팔을 들어 그가 옷을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마야의 커다란 유방이 빗줄기 속에서 하얗게 빛났다.
스쿠터의 라이트도 꺼지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만이 비치는 아래에서, 마야의 젖가슴은 조금씩 떨리며 그 하얀 살결을 자랑하고 있었다.
조금씩 떨리는 마야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신이 말했다.
“춥니… ? “
“아니… 신이 오빠가 보고 있으니까… 부끄러워… “
“예쁘다… “
신이 천천히 핑크색 젖꼭지에 입술을 가져다대며 중얼거렸고, 마야는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그 머리를 끌어안았다.
신의 입속에서, 마야의 포도송이는 빳빳하게 일어서고 있었다.
한손은 마야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신은 한 손으로 그녀의 왼편 젖가슴을 마구 이지러뜨렸고, 입으로 다른쪽 젖가슴을 가득 빨아들였다.
하얀 젖가슴위로 그의 키스마크가 여기저기 새겨졌다.
신의 손길이 마야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팬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음모를 헤치기 시작했다.
마야가 온몸을 떨며 신의 몸에 매달렸고, 신은 손가락 끝으로 촉촉히 젖어드는 마야의 보지를 느꼈다.
마야는 할딱거리며 다리를 벌려 신의 손이 자신의 보지속을 쉽게 헤칠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오빠… 신이오빠… 마야는 언제나 오늘을 기다렸어… “
“난, 나는… 이렇게 널 다시 만날 거라고는… 정말로 몰랐었어… “
“난 알고 있었어. 나는… 언젠가… 하악! “
신의 손가락이 마야의 보지속 깊숙히 꽂혀 들어가자, 그녀는 달뜬 신음소리를 흘리며 고개를 젖혔다.
머리칼을 따라 흘러내리던 빗줄기가 허공에 흩날리고, 도리질을 치는 그녀의 머리를 따라 사방으로 빗방울이 튀었다.
신이 천천히 그녀의 바지를 벗겨내렸다.
엉덩이를 비틀어 그가 옷을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면서, 마야도 신의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려갔다.
팬티를 찢을듯이 솟아오른 그의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마야가 다시 속삭였다.
“난 알고있었어… 언젠가… 나는 이렇게 오빠에게 안길거라고… “
“마야… 난… 이러는게 잘못인 거 같아… “
갑자기, 마야가 신의 입술을 틀어막으며 격렬하게 키스를 퍼부어갔다.
신은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마음껏 빨아들이며 다시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욕정에 마야의 알몸을 마구 움켜쥐고, 주물러대었다.
그의 격렬한 애무에, 순식간에 마야의 하얀 살결 여기저기에 빨갛게 손자국이 남았지만 그녀는 오히려 그 손길을 기뻐하며 온 몸을 떨었다.
“오빠… 날 가져요… 마야는, 그 날 이후로 줄곧… 아아… 오빠에게 안길 날만 기다려왔어… 이제야… 하학! 이제야, 오빠품에 안기게 됐어… “
“마야… “
드디어 신의 이성이 끊어지고 말았다.
눈 앞의 이 요염한 소녀의 알몸과 미칠듯한 고백에, 신의 머릿속에는 온통 욕정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신은 순식간에 그녀를 발가벗겼고, 마야는 침침한 불빛아래서 그 늘씬한 알몸을 반짝거리며 신의 손길을 구석구석 받아들였다.
“아하학! 오빠… 거, 거기… “
신의 손가락 두개가 마야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엉덩이를 바들바들 떨며 힘을 주어 조였다.
손가락이 조여드는 아픔에, 신은 약간 힘을 주어 손가락을 벌리며 조금씩 쑤셔대기 시작했다.
마야가 흐느끼는 목소리로 그에게 안겨들었다.
“오, 오빠… 흐흑! 그, 그러지마… 나, 미칠거 같애… 아학! “
마야의 손이 그의 팬티를 끌어내리자, 17세 소년의 그것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우람한 신의 자지가 솟아올랐다.
마야가 취한 눈빛을 빛내며 그의 자지를 쓰다듬자, 신의 입에서 헛바람 빠지는 신음소리가 흘렀다.
“으흐흣! “
마야는 한 손으로 그의 살덩이를 쥐더니,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천천히 입술을 가져갔다.
순간, 따듯하고 미끈거리는 그녀의 입속을 느낀 신의 자지가 끊어질듯이 일어섰다.
마야는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빨아갔다.
서툰 입놀림에 신의 자지끝이 긁히고 아픔이 느껴졌지만, 신은 자신의 자지를 입속 가득히 담고서 열심히 고개
를 놀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고서 온 몸에 차오르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침이 흥건하게 발라져 번들거리는 흉측한 그의 자지가 마야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지러뜨리며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고, 마야의 얼굴은 홍조로 발갛게 달아오르고 꼭 감은 눈꺼풀이 바르르 떨렸다.
머리위로 떨어지는 빗물이 콧날을 타고 흘러 신의 자지위로 떨어지고, 다시 마야의 입술이 그 빗물과 함께 신의 자지를 삼켰다 내뱉곤 했다.
“으으윽! 마, 마야… “
신의 비명 같은 신음소리에, 마야는 얼굴을 붉히면서 더욱 힘주어 그의 자지를 빨아들였다.
자신도 모르게, 신은 그녀의 머리를 찍어눌렀다.
마야는 눈을 동그랗게 치뜨며 그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받아들였고, 숨쉬기 힘든 고통에 눈가에 작은 이슬이 맺혔다.
하지만 신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폭발의 신호를 알려오는 것이 느껴지자, 마야는 죽을 힘을 다해 참으며 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서 매달렸다.
“크으으으! “
신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마야의 머리를 누르는 팔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마야는 마치 죽은듯이 신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파묻은채 꼼짝않고 있었지만, 자세히 본다면 그녀의 머리가 움찔거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쿨럭, 쿨럭, 쿨럭.
신의 자지가 한번 떨릴 때 마다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마야의 목구멍을 때렸다.
한번 터질때마다, 마야는 목안이 타는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안간힘을 다해 그의 사타구니에 처박은 얼굴을 들지 않으려 애를 썼다.
잠시 후, 온몸을 휘감던 사정의 느낌이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신은 고개를 내려 마야를 바라보았다.
단발머리가 바들바들 떨리고, 어깨가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었다.
신이 황급히 손을 떼며 그녀를 불렀다.
“마, 마야, 미안… 괜찮아? “
마야는 천천히 그의 다리사이에서 입술을 떼었다.
조금씩 신의 검붉은 자지가 빠져나오고, 마야의 입술이 신의 귀두를 세게 한번 빨아들이더니 그제서야 입술이 자지의 끝에서 떨어졌다.
그의 물건에는 정액자국 하나 남지 않았고, 반들거리는 침자국만이 남아있었다.
마야의 목젖이 크게 한번 울렁거리더니, 새빨개진 얼굴을 들고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맛있어, 후후… “
“히, 힘들었지… 미안하다… “
“미안? 뭐가? 나 하나두 힘 안들었는데? 맛있었어… 한번 더 해줄까, 신이 오빠? “
머리를 신의 가슴에 기대며 마야가 속삭였다.
그러면서 마야는 신의 손을 잡더니, 자신의 젖가슴으로 이끌었다.
뭉클거리며 한손 가득 쥐어도 넘쳐나는 마야의 가슴에, 신은 다시 피가 다리 사이로 몰리는 것을 느꼈다.
순식간에 다시 빳빳하게 일어서는 물건에, 신은 스스로에게 당황해서 우물거렸다.
“어어… 어… 저기, 마야… “
“으응? 왜, 오빠? “
“자, 잠시만… 이 거… “
“왜 그래… 어머! 오빠 또… “
의아해하며 그를 바라보다 자신의 손에 그의 성난 자지가 스치자,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신의 물건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웃으며 신의 자지를 살며시 휘어감고서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오빠 기쁘다… 나, 이거… 내 몸에… “
“우웃! 그, 그만해… “
“오빠… 나… 내 몸에 받아들여도 돼… ? “
“마 ,마야… “
“그 날 약속대로… 그후로 오늘까지 난 아무에게도 날 허락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이제 마야가 신이 오빠의 여자가 될 수 있는 거야… ? “
“마야… 그 약속을… 아직 기억하고 있었어…? “
“아직이라니! 한 순간도 잊어버린 적 없는 걸… 이렇게 다시 만나서, 그 약속대로 오빠 여자가 되는 날을… 매일매일 얼마나 기다렸는데… “
마야는 말과 함께 몸을 일으켜 신의 몸 위로 올라왔다.
매끄러운 유방이 신의 아랫배를 스치고 올라와 그의 가슴에 문질러지고, 따뜻한 손길로 그의 자지를 움켜쥐고서, 마야는 다리를 벌리고 어느새 하늘을 향해 일어서있는 신의 자지위로 엉덩이를 가져다 대었다.
흥건히 젖어 애액이 흘러내릴듯한 꽃잎에 자지의 끝이 문질러지자, 신은 신음을 삼키며 눈을 질끈 감았다.
“오빠… 오빠…. 이제, 이제야… 아아아아! “
마야는 천천히, 그러나 멈춤없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신의 자지를 빨아들여갔다.
뿌리끝까지 마야의 보지속에 삼켜지고 서로의 체모가 비벼지면서, 마야는 격렬히 머리를 흔들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머리속에서 폭죽이 터지고 있었다.
흐릿한 불빛 아래로 새하얗게 떠오르는 그녀의 하얀 알몸과, 마야가 움직일때마다 마구 흔들리는 커다란 포탄 모양의 젖가슴과, 가늘고 긴 목과, 눈을 질끈 감은 채 얼굴 가득 홍조를 피워올린 혼혈의 미모에, 신은 중독된 것 처럼 허우적거렸다.
빗물이 하늘로 젖힌 마야의 얼굴로 떨어지고 있었다.
입술에 달라붙은 자신의 머리칼을 물고서, 마야는 눈을 꼭 감은채 잠시동안 신의 분신의 느낌을 자신의 몸속에 새겨넣고 있었다.
자지를 꿈틀거리며 감싸는 마야의 보지의 느낌에, 신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을 뻗어 가느다란 허리를 움켜쥐고서, 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며 신은 마구 찔러들어갔다.
“아아악! 오빠! 신이 오빠! 아아아! “
“마야, 마야… 어허헉! “
퍽퍽퍽퍽!
십여차례 강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떨어뜨리며, 엉덩이를 받쳐올리자 마야가 자지러지고 있었다.
신의 목을 두 팔로 감싸안고서, 마야는 입술을 깨물며 그의 살덩이를 받아들였다.
“아아아아아! “
그녀의 비명 같은 신음소리가 아무도없는 방파제를 가득 울려갔다.
마야의 눈가에 맺히는 이슬을 바라보면서, 미안해진 신은 조금 행위를 늦추었다.
그러자, 마야가 반짝 눈을 뜨더니 신의 귓볼을 물며 소리쳤다.
“싫어! 싫어! 늦추지마! 더, 더 세게 해줘… 오빠에게 처녀를 주는 것 처럼… 그렇게 마야를 아프게 해줘! “
“마야! “
“아으흑! 아파! 아파! 그래도… 늦추지 마… 더, 더 세게 날 짓밟아 줘… “
신은 마야를 안아올려 바닥에 쓰러뜨렸다.
흙탕물위로 그녀의 하얀 나신이 쓰러지고, 온 몸으로 비에 섞인 흙이 튀어올랐다.
그런 마야의 유방을 마구 움켜쥐면서, 신은 마야의 다리를 허공으로 잡아올리고서 미친듯이 자지를 박아대었다.
한 쪽 다리를 자신의 팔로 들어올리고서, 마야는 비명을 지르며 신의 칼을 받아들였다.
새하얀 젖가슴위로 점점이 흙이 튀어올랐다가 다시 빗물에 씻겨내려가고, 신은 그런 마야의 유방을 짓이길듯이 주무르며 자지를 쑤셔대었다.
“아아아! 아악! 오빠! 사랑해! 사랑해! 아으으윽! “
“마야! 으으으! “
“더, 더 해줘! 이제야, 이제야 오빨 만났어… 아하학! 아윽! “
“미안해, 기억못해서… 으으…”
“괜찮아… 난… 아악! 오빨 만났으니까… 이렇게 사랑 받고 있으니까… 아흑! “
“마야… “
마야가 바닥에서 온몸을 꿈틀거릴때마다 계속 비에 젖은 흙이 튀어올라 그녀의 몸을 더럽혔지만, 다시 내리는 비에 씻겨내려가며 새하얀 그녀의 나신이 나타나고, 마치 흙속의 진주가 나타나듯이 다시 마야의 알몸이 나타나곤 했다.
신의 다리가 움찔거리며 사정이 몰려오는 신호를 보냈다.
그의 몸이 조금씩 굳어지는 것을 느끼고서, 마야는 그의 목을 감싸안고서 매달렸다.
신은 두 팔을 땅을 짚어 받치고서 상체를 일으킨 채 엉덩이만을 움직여 마야의 보지를 마구 쑤셔대었고, 마야는 마치 매미가 나무에 매달리듯 그의 목에 매달린 채 다리를 신의 허리에 휘어감고서 죽을듯이 보지를 신의 자지에 밀어붙이고 있었다.
신의 엉덩이가 뒤로 치켜졌다 다시 내려찍힐때마다 마야의 보지도 위로 튕기듯이 올려지고, 컥컥거리는 신의 신음소리와 숨이 넘어갈듯한 마야의 비명소리가 사방으로 울려퍼지고 있었다.
“마, 마야! 이, 이제! “
“오빠! 오빠! 어서 줘! 어서! 마야에게… 아흐흑! 아악! “
“마야!!!! “
“오빠! 신이 오빠! 사랑해! 아아아아아! “
신의 온 몸이 빳빳하게 굳었고, 마야는 감전된 사람처럼 바들바들 떨며 신에게 매달린 채 그의 입술을 찾았다.
입술이 마구 뒤틀리고 잇몸이 서로 부딪히는 격렬한 키스속에, 신은 사정했다.
마야는 한치의 틈도 없이 신의 자지에 보지를 밀착시키고서, 그의 얼굴 전체를 입술로 빨고 핥으며 키스를 퍼부어댔다.
긴 여운이 지나가고, 신이 무너져내렸다.
철벅!
마야의 등 아래에서 커다랗게 흙탕물이 튀기고, 온 몸에 진흙을 묻힌 채 마야는 사지를 늘어뜨려 신의 몸을 받아안았다.
눈과 뺨, 얼굴 여기저기에도 흙이 튀어 점점이 들러붙고, 머리칼이 흙탕물에 젖어 그녀의 얼굴에 찰싹 달라붙었다가, 내리는 빗물에 씻겨 조금씩 바닥에 풀려 흩어지고 있었다.
조금씩 줄어드는 신의 자지를 살짝 조이면서, 마야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신의 등 뒤로 팔을 돌려 감싸안으며 속삭였다.
“신이 오빠… 내 왕자님… 내 로켓맨… 이젠 죽을때까지 곁에 있을거예요… “
다음 편은 신과 마야의 과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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