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아름다워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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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이와 한번 할뻔한 꿈을꾸고난후 몇주일이 지났다..
역시나 꿈일까???아직도 유장이를 만날수가 없었다..아니...아직도 유장이가 시골에 있는것일까?
참...궁금했다..시골에 한번 내려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여러번들지만 학교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가없다..이번방학에라도 내려가봐야 할것같다. 왜 이번방학이냐면..아까도 말했듯이 생각만하고
지금 맘을 굳혀서 이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아~~~~~네...혹시 홍순이 학생 아닌가?"
"네..맞는데요 무슨일로??"
"응...아버지가 지금 병원에 계시거든..교통사고를 좀 당했다.."
"네?!!!! 네....네...어디 병원이예요?"
"여기는..00병원00호실이란다...."
"네..."
나는 순간 너무 당황했다..이게 무슨 일인가...생각치도 못했던 일이생기는 것이아닌가..
너무 무서웠다..아버지가 깨어나지 못하면 어떡하지....설마 피를 너무 많이 흘리셔서
돌아가시는건 아닌지...별에별 생각이 다 든다...아니다...그런일은 없다..설마 아버지가 돌아가실리가
그렇게 나에게 잘해주고 자상하시던 아버지가.....기가막혀서 눈물도 안나온다..
=00병원=
"아빠!!!!아빠!!!!!!!! 헉!헉!헉!....저기요..헉! 00호실이 어디쯤에 있죠???헉!헉!헉!"
"네...저기로 가시다가 엘리베이터 타시고요 또 쫌만 오른쪽으로 계속걸어가시면 나옵니다"
나는 뛰어갔다..엄청나게....드라마!!!!그거다 순 뻥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냥 뛰어가기만 하면 바로 병실이
나오 더니만...젠장..너무싫다..뭐가 이렇게 복잡한지...이래서야 어떡해 환자들이 지낼수 있는지..
너무 복잡하다..그냥 그냥...쭉~~~설치하면 안되는가...여러사람들한테 물어봐서 겨우 찾아냈다
"아빠!!!아빠!!!!괜찮어???훌쩍...어디 안다쳤어??"
"별로 안다쳤어...괜찮아.....윽!!!"
"아빠...일어나지마!!!!"
"그래요 여보..일어나지 마세요..많이 아프실텐데///"
엄마는 어느새 아빠를 간호 하고 있었다..참 빠르다..역시 사랑이란것은 참 좋은거 같다..아니다..이런생각을 할께 아니다...아빠의 부상은 내가 걱정한것보다 그리 심하지는 않았다.....팔 오른쪽에 깁스하나랑 다리오른쪽에
깁스 하나..그리고 이마에..피도 흘리셨나 보다..그래도 다행이다...돌아가시지 않아서...
"그래..홍순아 학교에 전화는 했니???"
"전화???그럴틈이 어딨어..정신없어서 그냥 막..왔는데.."
"그래..그럼 엄마가 전화 하고 올테니까..넌 아빠좀 보살펴 드려.."
"응..알았어"
엄마가 이상했다..너무 눈시울을 붉히시는거 같았다..엄마도 많이 놀래셨나 보다..근데 더 이상했다..아빠가
날 뚫어지게 쳐다보는것이었다..부담스럽게...그러면서 고개를 돌리며 눈물을 닦아 내시는거 같았다
"아빠??어디 크게 안다쳤어???응??얼마나 놀랬다고.."
"응??,,,으~~응....괜찮아...아빠는 괜찮아..걱정하지마"
"알았어..아빠 내가 마실것좀 사올까???"
"그래....사와라.."
나는 돈을가지고 자판기를 찾아서 헤맸다..근데역시 복잡했다..어디가 어딘지 몰랐다//젠좡..
"아씨..뭘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냐..머리아프게 씨리..."
휴~~~겨우 찾았다..난 음료수 3개를 뽑아서 병실로 들어갔다..근데 부모님이 얘기를 나누시고 있었다
"여보..정말..정말..괜찮은 거에요?? 어떻게...말을 안할수가 있어요???왜.....흑흑흑.."
"그럼 당신이 걱정할까봐 그랬지..괜찮아..괜찮아 질꺼야.."
"흑흑흑....괜찮아 진다구요??이미 온몸에 퍼졌다는데...어떻게..나와 홍순이를 두고 갈 생각이였어요?"
"아니야...아니야 여보....울지마...홍순이가 눈치 채겠어.."
"눈치채면 어때요....내 딸인데...어떻게..그 지경이 될때까지..흑흑....말을 안했어요.. 교통사고 때문에 손도 더이상 보지못한데 잖아요.....괴롭게 있는 당신모습...흑흑흑..어떻게 보냐구요..흑흑...엉엉엉"
엄마는 마지막에 펑펑 우셨다..아빠가 많이 아프셨나보다..난..난...딸이 되가지고 그런것도 눈치못챘다
내가 과연 아빠의 딸인가..아빠딸이 맞는가...난...난....참 한심한애다..내가..뭐 그렇게 잘났다고
아빠한테 돈을달라고 때를 썼는가.....용돈올려달라고 때를 썼는가....내가..내가...아빠한테 얼마나 잘못했는가
아빠는 날위해서 얼마나 많은것을해줬는가..근데..근데...난 과연 무엇을했는가..난,...난~~~~~~~~~~~
방문을 열었더니..남자가 들어온다....나에게 키스를 한다..나의 몸을 만진다....어쩔수없다..난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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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꿈일까???아직도 유장이를 만날수가 없었다..아니...아직도 유장이가 시골에 있는것일까?
참...궁금했다..시골에 한번 내려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여러번들지만 학교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가없다..이번방학에라도 내려가봐야 할것같다. 왜 이번방학이냐면..아까도 말했듯이 생각만하고
지금 맘을 굳혀서 이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아~~~~~네...혹시 홍순이 학생 아닌가?"
"네..맞는데요 무슨일로??"
"응...아버지가 지금 병원에 계시거든..교통사고를 좀 당했다.."
"네?!!!! 네....네...어디 병원이예요?"
"여기는..00병원00호실이란다...."
"네..."
나는 순간 너무 당황했다..이게 무슨 일인가...생각치도 못했던 일이생기는 것이아닌가..
너무 무서웠다..아버지가 깨어나지 못하면 어떡하지....설마 피를 너무 많이 흘리셔서
돌아가시는건 아닌지...별에별 생각이 다 든다...아니다...그런일은 없다..설마 아버지가 돌아가실리가
그렇게 나에게 잘해주고 자상하시던 아버지가.....기가막혀서 눈물도 안나온다..
=00병원=
"아빠!!!!아빠!!!!!!!! 헉!헉!헉!....저기요..헉! 00호실이 어디쯤에 있죠???헉!헉!헉!"
"네...저기로 가시다가 엘리베이터 타시고요 또 쫌만 오른쪽으로 계속걸어가시면 나옵니다"
나는 뛰어갔다..엄청나게....드라마!!!!그거다 순 뻥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냥 뛰어가기만 하면 바로 병실이
나오 더니만...젠장..너무싫다..뭐가 이렇게 복잡한지...이래서야 어떡해 환자들이 지낼수 있는지..
너무 복잡하다..그냥 그냥...쭉~~~설치하면 안되는가...여러사람들한테 물어봐서 겨우 찾아냈다
"아빠!!!아빠!!!!괜찮어???훌쩍...어디 안다쳤어??"
"별로 안다쳤어...괜찮아.....윽!!!"
"아빠...일어나지마!!!!"
"그래요 여보..일어나지 마세요..많이 아프실텐데///"
엄마는 어느새 아빠를 간호 하고 있었다..참 빠르다..역시 사랑이란것은 참 좋은거 같다..아니다..이런생각을 할께 아니다...아빠의 부상은 내가 걱정한것보다 그리 심하지는 않았다.....팔 오른쪽에 깁스하나랑 다리오른쪽에
깁스 하나..그리고 이마에..피도 흘리셨나 보다..그래도 다행이다...돌아가시지 않아서...
"그래..홍순아 학교에 전화는 했니???"
"전화???그럴틈이 어딨어..정신없어서 그냥 막..왔는데.."
"그래..그럼 엄마가 전화 하고 올테니까..넌 아빠좀 보살펴 드려.."
"응..알았어"
엄마가 이상했다..너무 눈시울을 붉히시는거 같았다..엄마도 많이 놀래셨나 보다..근데 더 이상했다..아빠가
날 뚫어지게 쳐다보는것이었다..부담스럽게...그러면서 고개를 돌리며 눈물을 닦아 내시는거 같았다
"아빠??어디 크게 안다쳤어???응??얼마나 놀랬다고.."
"응??,,,으~~응....괜찮아...아빠는 괜찮아..걱정하지마"
"알았어..아빠 내가 마실것좀 사올까???"
"그래....사와라.."
나는 돈을가지고 자판기를 찾아서 헤맸다..근데역시 복잡했다..어디가 어딘지 몰랐다//젠좡..
"아씨..뭘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냐..머리아프게 씨리..."
휴~~~겨우 찾았다..난 음료수 3개를 뽑아서 병실로 들어갔다..근데 부모님이 얘기를 나누시고 있었다
"여보..정말..정말..괜찮은 거에요?? 어떻게...말을 안할수가 있어요???왜.....흑흑흑.."
"그럼 당신이 걱정할까봐 그랬지..괜찮아..괜찮아 질꺼야.."
"흑흑흑....괜찮아 진다구요??이미 온몸에 퍼졌다는데...어떻게..나와 홍순이를 두고 갈 생각이였어요?"
"아니야...아니야 여보....울지마...홍순이가 눈치 채겠어.."
"눈치채면 어때요....내 딸인데...어떻게..그 지경이 될때까지..흑흑....말을 안했어요.. 교통사고 때문에 손도 더이상 보지못한데 잖아요.....괴롭게 있는 당신모습...흑흑흑..어떻게 보냐구요..흑흑...엉엉엉"
엄마는 마지막에 펑펑 우셨다..아빠가 많이 아프셨나보다..난..난...딸이 되가지고 그런것도 눈치못챘다
내가 과연 아빠의 딸인가..아빠딸이 맞는가...난...난....참 한심한애다..내가..뭐 그렇게 잘났다고
아빠한테 돈을달라고 때를 썼는가.....용돈올려달라고 때를 썼는가....내가..내가...아빠한테 얼마나 잘못했는가
아빠는 날위해서 얼마나 많은것을해줬는가..근데..근데...난 과연 무엇을했는가..난,...난~~~~~~~~~~~
방문을 열었더니..남자가 들어온다....나에게 키스를 한다..나의 몸을 만진다....어쩔수없다..난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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