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야설

❤아내가 변할때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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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혁은 거친숨을 몰아쉬며 미애의 몸에서 급히 떨어지고 그의 손에 잡힌 물건끝으로 흰액체가



분출되어 미애의 몸위로 떨어진다.



묘한 느낌이다.



한번의 쾌락을 맛보았음에도 순간 내 등줄기로 짜르르한 전율이 일어났다.











난 수연의 몸에서 내려와 그녀의 옆에 팔베게를 하고 누워 수혁과 아내를 쳐다보고있다.



내눈을 의식했음인지 수혁이 미애의 몸위에서 내려와 거실로 욕실안으로 들어간다.



잠시후 그는 물수건을 들고와 힘없이 누워있는 미애의 몸을 닦아주려하고 미애는 그의 손을



잡는다.







"내...내가 할께요..."







미애는 몸을 움크려 자신을 최대한 감추며 돌아서 몸에 묻은 수혁의 흔적들을 지워내고 있고



수혁은 내게 물수건 하나를 건네주며 미애의 뒤에서 그녀를 물끄럼이 바라보고 있다.



난 수혁에게서 받아든 물수건으로 아직도 호흡을 고르고 있는 수연의 배위에 묻어있는 정액과



그녀를 안음으로 내몸에 묻은것까지 닦아낸다.



그때 미애를 지켜보고 있던 수혁의 물건이 조금 움직이는가 싶더니 머리를 꼿꼿히 들고 일어선다.



난 수연을 툭툭 치며 수혁의 물건이 서있음을 알리고 수연은 자신의 남편이 미애의 뒷모습을



보며 흥분해서 불기둥을 쳐들고 있는걸 바라보고있다.



수연이 나를 쳐다보고 난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나의 물건을 쥐어준다.



미연과 수혁을 보며 내물건은 어느새 단단하게 제모습을 갖추고있다.







"서...선배.."



"오늘은 미애에게 양보해라...너에겐 내가 있잖아..."







난 수연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시선을 수혁에게서 빼앗는다.



그녀또한 더이상 보고 싶지 않은지 내 목을 끌으안으며 눈을 감고 내 키스를 받아들인다.







"왜...수혁이 미애를 안으니 질투나??"



"자..잘 모르겠어요.."







난 수연의 귀에 작게 물어보고 그녀는 내게 작게 대답한다.



오늘따라 그녀가 참 귀엽게 느껴진다.



난 수연의 머리에 흘러내린 몇가닥의 머리칼을 쓸어넘겨주며 이마에 가볍게 입맞춤하고



서두르지 않고 수혁의 행동을 지켜본다.



그보다 먼저 서둘러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수혁이 아내의 등뒤로 다가가 앉더니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는다.







"오..오빠.."







아마 수혁은 아내의 가슴을 두손으로 주무르고 있을것이다.



아내는 몸을 움크리며 수혁의 손을 피하려 들지만 수혁은 쉽게 아내의 도망을 허락치 않는다.



그가 아내를 뒤로 끌어당겨 넘어 뜨리고 아내의 가슴위로 다리를 벌리고 앉더니 앞으로 몸을 숙여



아내의 두다리를 벌린다.







"수...수혁오빠...또 왜이래요.."







수혁의 힘에 의해 아내의 다리는 양옆으로 열리고 그는 고개를 숙여 아내의 보지에 대고 숨을 깊이



들여마신다.



그리고 그의 혀가 다시 아내의 보지를 찾아들자 아내는 짧게 숨을 끊으며 신음하고 그녀의 허리는



살짝 들려 올라간다.







"하악...그만...그만해요..제발...하윽.."







아내는 아직 절정을 맛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아직 채 식지않은 몸안의 열기가 그의 혀의 자극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아내의 풍만한 가슴은 수혁의 엉덩이에 눌려있고 그녀는 밑에서 발부둥 쳐보지만 수혁의 공격에



힘을 잃고 만다.



내눈에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젖어있는 보지를 핥아대는 수혁의 모습이 들어온다.



수연도 이제는 시선을 돌리지않고 그둘을 지켜보고 있다.







"상호선배....."







수연은 나를 부르고 한참 나를 쳐다보더니 자신의 몸을 내 아래쪽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예상치도 않았는데 그녀의 입술이 나의 자지를 물어온다.



아무래도 수혁의 행동에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흥분으로 인한 것이든 질투로 인한 행동이든 그건 관계없다.



중요한건 수연이 그녀 스스로의 의지로 나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아...수연아...좀더..좀더...하아.."







난 일부로라도 더크게 신음하며 미애와 수혁의 시선을 끌려고한다.



미애와 난 반대방향으로 누워있기에 서로의 성기를 정확히 볼수있다.



내가 아내의 보지를 빨고있는 수혁을 보는것처럼 어쩌면 아내도 내자지를 빨고있는



수연을 보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나를 흥분으로 몰고간다.



아내의 얼굴을 보고싶어졌다..



과연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난 수연을 끌어올리고 몸을 돌려 아내와 같은 방향으로 향해 수연의 위로 올라간다.



아내는 눈을 감고있고 수혁이 주는 자극에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신음을 참아내고있다.



난 수연의 보지를 만지며 아내의 얼굴을 여전히 주목하고 있고 수연은 나의 자지를 잡더니



다시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수혁이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몸을 뒤로 조금 물리고 그의 성난 자지가 아내의 얼굴을 건드린다.



아내는 놀란눈을 뜨고 자신의 코와 입술을 건드리는 수혁의 자지를 피하려 고개를 돌리고



나와 눈이 마주친다.







"미애야...수연이가 해주는것처럼 너도 수혁이에게 해줘....하아...수연아..좀더..하아.."







난 아내가 자극을 받을수 있도록 큰소리로 신음하고 아내는 내눈을 피한다.







"하아...ㅤㅉㅡㅂ...쯔읍...ㅤㅉㅡㅂ...하아.."







수혁이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는 소리는 여전히 자극적으로 방안을 열기로 데우고



난 아내의 손을 잡고 수혁의 자지로 가져간다.







"해줘...보고싶다...네가 수혁의 자지를 빠는걸 보고싶다..."







내가 생각해봐도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저속한 말들이 내입을 떠나고 미애는 다시 나를



쳐다본다.







"하아...빨아줘...보고싶어...네가 다른남자의 자지를 빠는걸...하아..."



"사..상호씨...왜그래요...대체...못해요..그런건...하아..."







고개를 돌리는 그녀의 얼굴을 밀어 수혁의 성난 자지를 마주하게 한다.



그리고 아내의 머리뒤를 한손으로 받치고 그의 자지를 향해 지긋이 밀고 수혁의 자지는



아내의 입술에 부딪친다.







"으읍....읍..."







아내는 고개를 젓고 수혁의 물건은 그녀의 입술에 부벼진다.



귀두끝 작은 구멍에 맺혀있는 애액은 아내의 입술에 묻어난다.







"해봐...보고싶어...예전에는 했다면서...괜찮아...미애야..어서..하아...수연이



내껄 빠는것처럼 너도 수혁이껄 빨아줘...하아..."







점점 가빠져오는 거친숨을 참지 못했음인지 아내의 입술이 살짝 열리고 수혁은



자신의 자지끝에 닿는 느낌의 변화를 감지하고 허리를 아래로 민다.



미애의 입술사이로 수혁의 자지가 밀려들고 아내의 눈은 다시 감긴다.



아내의 벌어진 입술사이로 수혁은 마치 성행위를 하듯 허리를 움직여 입안에



삽입을 해대고 아내는 어쩔수 없이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읍...우읍...웅...하아..읍...하아..우웅...하아.."



"하아...ㅤㅉㅡㅂ...쯔읍....하아..ㅤㅉㅡㅂ...하아.."







아내의 입안을 수혁의 자지가 드나들때 나는 소리와 그가 아내의 보지를 빨때 나는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방안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수혁의 물건이 아내의 입속을 드나드는걸 보고 난 머리속이 하얗게 변할정도의 현기증을



동반한 짜릿한 전율을 맛본다.



여전히 난 수연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넣고 왕복시키며 미애의 표정을 보고있다.



그녀의 표정변화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난 어떤 자극이 주는 쾌감보다 강렬한 쾌감을 느낀다.



수혁의 물건이 마침내 아내의 입에서 빠져나온다.



그의 자지는 아내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있다.







"하아....하아..."







아내는 거친숨을 내쉬고 그때마다 풍만한 가슴이 위아래로 기복을 보인다.







"하아...미애...다시 빨아줘...하아...너무좋아...하아...다시 빨아줘...하아.."







난 더이상 미애를 쳐다보지않고 수연의 보지에 얼굴을 묻는다.



그리고 귀는 아내의 행동을 쫓는다.







"하아...웁...우웁...웅...쯔읍...하아..ㅤㅉㅡㅂ..웅..우웁...ㅤㅉㅡㅂ..하아.."







난 내귀를 의심하고 있다.



그리고 수연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고 미애를 본다.



미애는 수혁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분명 그의 자지를 빨고 있다.



좀전처럼 어쩔수없이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미애의 고개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고 눈을 감고있는



미애의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있다.







"하아...미애야...좋아...좀더 세게 빨아줘...좀더세게...하아.."







수혁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를 동반한 신음이 터져나오고 미애의 고개는 확연히



드러나게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의 자지를 목구멍 안쪽까지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다.



내자지를 빨고있는 수연또한 그녀 못지않게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



한참을 수혁의 물건을 빨던 아내는 그의 물건을 입밖으로 꺼내고는 다시 거친숨을 몰아쉰다.







"하아....하아.."



"어때...수혁의 것을 빨아본 기분이...??"







내 물음에 미애는 나를 쳐다본다.







"사...상호씨가 원했기에..."



"하아...내가 원했지...그래도 느낌은 있을것아냐...하아...어땠어??"



"모...모르겠어요...하아...수혁오빠...그만해요...하아.."







수혁이 다시 그녀가 약한 클리토리스를 빨아대고 있나보다.



아내의 입에서 숨넘어가는듯한 짧은 신음들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강한 자극에 그녀의



상체가 몇번이나 튕겨져 올라갔다 떨어진다.







"수혁의 자지를 빨때 기분이 어땠어??..하아...말해줘..알고싶어...하아...솔직히...하아.."



"하윽...모..모르겠어요...정말...하아..수혁오빠..그만...하아.."



"하아...그럼 다시 빨아보고 그느낌이 어떤지 잘 느껴봐...어서...다시..하아.."







난 좀전처럼 그녀의 머리뒤로 손을 넣어 수혁의 자지쪽으로 그녀의 입을 유도하고 미애의



입술은 살며시 열리며 수혁의 물건을 빨아들인다.



내손이 그녀의 머리에서 떠난 뒤에도 그녀는 수혁의 자지를 스스로 잡고 빨기 시작한다.







"하아...쯔읍...우웅...ㅤㅉㅡㅂ...웅..쯔읍...하아.."







수혁은 아내의 약한부분을 집중공략하고 마침내 아내는 오르가즘을 느낄때의 자신만의



특유의 떨림을 보이며 강렬한 쾌감탓인지 수혁의 자지를 가볍게 이빨로 물고 신음한다.







"하윽...으...웁...하아...하으응"



"미애야...하아....나..나 될 것같다...하아.."







아내가 물어준것이 되려 자극이 되었는지 수혁은 마지막을 향하는듯 아내의 입안에 자신의 물건을



그대로 둔채로 허리를 움직인다.







"하아...상호형...나...미애 입안에 하고싶어..그래도...돼...??하아..못참겠어..하아.."







내가 무어라 말도 하기전에 그의 몸이 부르르 떨린다.



아내의 입안에 사정을 한 모양이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의 입가로 하얀 정액이 넘쳐 나와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건 묘한 자극으로 변해 내몸 전체로 퍼져나가고 난 수연의 젖은 꽃잎을 빨아대며 수혁이 한것처럼



수연의 입에 분무질을 해댄다.







"하아...웁...우웅...웁...하아.."



"하아...수연아...나도 네 입안에 하고싶다...하아.."







미애는 자리에서 일어나 입을 감싸쥐고는 욕실로 들어간다.



내 정액도 한번 받아들인적 없는 그녀의 입안을 수혁이 먼저 정복해 버린것이다.



수연의 입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녀의 입안에 사정을 하고 싶었다.











그날 난 수연의 입에 사정을 하고 수연은 나의 정액을 마시기까지 했지만 수혁에게 패배감을 느꼈다.



약간의 후회도 밀려왔지만 후회란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이다.



자극.....좋으면서도 실로 무서운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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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을 더쓸지 여기서 접을지는 다음주 회사업무량에 따라 결정날듯하네요...



여러분들 어찌됐던 여기까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네편을 올려버려 **도배법을 위반한점은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청산명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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