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70부

SEX&거짓말 7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선영이가 직장을 옮긴 이유는 이전의 직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난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서 였다.



이전의 직장에서는 직원들이 같이 놀러간 야유회에서 불손한 생각을 가진 직원의 의도로 부하 여직원을 번갈아 가며 성폭행을



했었고..또한 그러한 일은 매년 있어 왔기에 기존의 여직원은 그냥 순종하며 견디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 뿐이 아니었다. 과장에게 성폭행을 당한이후 과장의 주기적인 섹스 요구에 거절하지 못하고 이끌려 다니며 과장의



정액 배출창구 역할을 하였고..



기석이와 재희에게도 성폭행을 당한 이후 그들의 강제적인 성행위로 인해 지속적인 괴롭힘에 견디지 못했으며,



심지어는 경비원 아저씨에게까지 성폭행을 당하고 그것을 약점으로 잡혀 경비원 아저씨까지 피하게 되는 일까지 있었던 것이었다.



선영이에게는 이전의 회사는 자신을 그저 성적인 상대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서..더이상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못하기에..



견디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게 된것이었다.







영종이의 소개로 인해 옮긴 직장에서도 영종이의 급작스러운 방문으로 인해 상무의 본색을 알게되고, 상무의 요청에 의해



주기적인 섹스파트너가 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선영이는 상무의 거래처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동석한 자리의 주점에서 주점의 주인인 허마담의 눈에 들어



허마담의 얄팍한 꾐에 빠져 약점을 잡히게 되고, 허마담과의 계약을 하여 일주일에 두번정도 주점에서 일을 하며, 매번 손님들과



섹스를 하거나, 남자직원들과의 섹스를 강요받게 되었다.



또..잦은 성관계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겨 찾은 병원에서 까지 의사에게 성폭행을 당하고..이후 그 의사의 진솔한(?)고백으로 인해



병원의 의사와도 주기적인 섹스파트너가 되기로 계약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이어서..허마담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맞닥뜨린 회사간부들과의 관계도 이상하게 변질되어 발전되어 가고 있는 것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남녀간의 정상적인 생활에 섹스가 빠진다는 것은 이상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상대할 이성이 있는 경우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고, 그러한 전제로 관계가 발전이 될경우 남녀간의 육체적인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신적인 결합이 우선이고, 육체적인 결합이 그 뒤인것이 정상적인 남녀간의 관계일것이다.



그러나 독신녀의 경우 평생을 섹스를 하지 않아도, 성욕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경우가 있다.



반면 남자의 경우 혼자서는 자신의 성욕을 해결할 수 없어 어디에서든 그 욕구를 방출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때문에 사창가를 찾기도 하고, 주점을 찾아 도우미들과의 성관계를 가지기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선영이의 인생에선 섹스가 필요없는 것일 수 있는데..지금 선영이와 섹스는 같이 공존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전의 직장에서 선영이의 섹스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고, 괴로운 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선영이는 그런 악몽을 잊기 위해서 회사를 옮기기 까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옮겨온 회사에서도 선영이에겐 섹스가 따라 다녔다.



선영이는 현재까지 세명 이상의 남자들과 정기적인 섹스파트너를 하고 있고, 불특정 다수들과의 섹스도 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이전의 회사에서 보다 선영이는 섹스를 하는 횟수와 남자의 수는 더 많아졌다.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이전엔 일방적으로 수동적인 상태에서 당하고만 있다가..이젠 선영이도 어느정도 이 일을 즐기고



있는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운명이 이런것이라면, 그런 운명에 반항하지 말고, 순종하자는 것이 선영이의 생각이었다.



자신이 발버둥을 치고 발악을 해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더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되는것 같아..선영이는 생각을 바꾸기로



한것이었다.







그래서 인지 최근의 선영이의 모습은 조금씩 당당하게 변하고 있었다.



마치 산전수전 다겪은 역전의 노장처럼 말이다..







선영이는 오늘도 상무가 오전 업무가 끝나자..선영이를 호출 하여 상무실에 들어가 있었다..







상무실에 들어간 선영이는 상무의 침대옆에 서서..천천히 입고 있던 옷가지를 벗었다.



청색 정장의 자켓을 먼저 벗어서 침대옆에 놓여진 테이블 위에 벗어두고..청색 스커트 옆에 부착된 지퍼를 내리고 스커트를 벗어



내렸다..입고있던 정장을 벗어버리자 선영이의 몸은 하얀색의 브라우스와 커피색의 팬티스타킹으로 감싸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선영이는 흰색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고는..옷을 벗어서..다시 침대옆의 테이블에 놓아두고..입고있던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벗었다..



스타킹을 벗을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돌돌 말아서 벗어내려서..다 벗고난다음엔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지게 된다. 선영이는 스타킹을



벗어서 옆에서 옷가지를 벗고 있던 상무에게 던져주었다.



상무는 선영이의 스타킹을 받아서는 급하게 그것을 코에 가져다 대고는..크게 심호흡을 한다..



마치 무언가를 빨아들이려는 듯이 말이다.



한참을 코를 박고..선영이의 스타킹의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체취를 음미하고선..상무는 얼굴을 든다.



그런 상무의 얼굴엔 만족감이 넘친다..







[박종환] 으음..역시..선영씨의 거시기..냄새는..죽음이야..흐흐..







상무가 선영이의 스타킹에 정신을 뺏겨..냄새를 맡고 있는 동안..선영이는 알몸이 되어 침대위에 올라간다..그리고 예전에 영종이



에게 받은 약품을 선영이의 질주변에 고루고루 발라준다..



이 약품은 늘어져있는 질구를 수축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인데..선영이는 원래 질수축이 좋지만, 습관적으로 질구에 바르게 되어



오늘도 질구에다 약품을 바르고 있었다.







선영이가 준비가 끝나자..옆에있던 상무가..선영이의 스타킹을 테이블에 올려두고..침대위로 올라온다.



그리고..



섹스의 시작...







침대위에 올라온 상무는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는..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천천히 벌린다..



그럴때면 선영이는 오전까지 치마를 입어 다리를 오므리고 있어서..사타구니 안이 따뜻했었는데..다리를 벌리게 되면 마치 무슨



바람이 가랑이사이를 스믈스믈 지나는듯한 느낌이 들어..소름이 선뜻 돋을때가 있었다.



상무는 자신의 발기하여 벌떡이는 살덩이를 오른손으로 부여잡고..왼손으로는 선영이의 질구를 손가락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이미 발라진 약품으로 인해 질구가 수축되어 탄력이 있었기에..상무의 행위에는 약간의 아픔이 따랐다..



하지만..삽입을 하기 위한 전단계이다..



상무는 선영이의 질구가 탄탄하여 탄력이 있자..옆에 놓여진 상자에서 윤활액을 꺼내어 자신의 살덩이와 선영이의 질입구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어느정도 윤활액이 적당하게 발라졌다 생각이 들자..상무는 다시 오른손에 발기하여 번들거리는 자신의 살덩이를 들어..선영이의



몸속으로 삽입을..하기 시작했다..



상무의 살덩이가..붙어있어 앙 다문 선영이의 질구를 강제로 좌우로...벌리며 들어오자..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그동안 선영이와 여러차례 관계를 하면서 진입의 기술을 터득한 상무는..삽입이 용이하지 않자..건강한 자신의 엉덩이에



힘을 잔뜩 주고는..심호흡을 하며..순식간에...뒤로 빼었던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면서..꼿꼿하게 발기한..살덩이를..선영이의 좁은



질구에 진입시켰다..







[김선영] 으음..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그것은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이었다...



하지만..그것은 아픔이라기 보다는..알듯 모를듯한 쾌락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짜릿하게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가움 뒤에..이어오는



알듯 모를듯한 황홀하며 기분좋은 느낌..



처음엔..찌릿한 자극적인 아픔이 잠깐 있다가..다시 그것이 순간적인 쾌감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그러나 삽입시의 짜릿한 느낌과는 달리..남자의 물건이 점점..몸속으로 들어오면서..느껴지는 느낌은 불쾌감이었다.



둔중하고..육중하면서도..불쾌한 느낌..몸의 중앙부가..무거운 기운으로..가득찬 느낌등은 삽입의 통증에 이어 느껴지는 불쾌감이었다.







상무의 검붉은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을 하면서..서로 마주보며..붙어있던 질벽 주름들이...떨어지며..찌릿찌릿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묘한 통증을 느낄 수 있었다...







상무의 검붉은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조금씩..그 모습을..감추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선영이의 몸이 상무의 몸을 집어 삼키는듯한 모습이다. 길고 뻣뻣했던 상무의 돌기물이 짧아지면서..선영이와 상무와의



간격도 점점 좁혀지고 있었다.



상무는 천천히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어..선영이의 몸속에 뿌리깊숙이..삽입을 했다...



상무는..매번 관계를 할때마다..처음 삽입은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 까지 자신의 돌기물의 뿌리까지 밀어넣었다.



자신의 물건을 여자의 몸속 가장 깊숙한 곳으로 밀어넣기 위한 본능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완전하게 하나의 몸으로 이어진 두사람..



선영이는 상무의 물건이 몸속 깊숙이 삽입되어 자궁의 끝부분을 건드리자..자신도 모르게..신음을 흘렸다..







[김선영] 으음..아..







상무의 돌기물이 몸속 깊숙이 들어오자..선영이는 아랫배 전체에 불쾌한 느낌을 전달받았다..예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기전



배가 아팠던때와 비슷한 증상인듯 했다.



그날이후 선영이는 남자의 물건을 깊이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은 아닌지..선영이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상무는..삽입한뒤..선영이의 탐스러운 가슴을 만졌다..



주물럭 거리는 상무의 손놀림은 그다지 신중해 보이지 않았다. 상무의 섹스는 오로지 성기의 결합이고..자신의 정액을 여자의 몸속에



남기는 것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 여자의 젖가슴을 만지는 행위는 대강대강 으로 이어지기 마련이었다.







상무가 이제서야 허리를 움직인다..



깊숙이..몸속에...박혀있던 뜨거운..살덩이가 바깥으로..밀려..나가자..답답하고..불쾌했던..기분들이..조금씩..사라지는것 같았다...



"쑤걱..쑤걱.." 상무의 검붉은 색의..단단한 살덩이가.....물기머금은..소리를..내며..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상무의 살덩이가 움직이며..본격적인..행위를 시작하자..선영이의 발달된 질벽주름이 싱무의 살덩이중 가장 민감한 귀두부분을



자극하고 있었다..



선영이의 질벽 주름은..다른 여자들보다..많은 주름이있었고, 변화가 많으며..선영이의 의도에 의해...움직이기까지할 정도로...



잘 발달되어 있었다...







선영이은 상무와의 관계시..대부분을 자신의 질수축으로 상무의 사정을 유도하여 빨리 마무리하곤 한다..



상무는 약간 지루이기에..선영이가 자극을 주지 않으면 그만큼 선영이가 피곤해 지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상무도 주의를 하고 빨리 사정을 하지 않으려 조심을 하지만..그래도 젊은 여자의 강력한 질조임에는 당할수



없었다..







상무와의 행위를 빨리 끝내고 싶었던 선영이는 이번에도 상무의 살덩이가 진입하여 빠져나갈때 쯤..상무의 귀두를 붙잡아..질조임을



시도했다...







[박종환] 험..







상무가 순간 당황하는 듯 하더니..행위를 멈추고..얼굴이 벌겋게 변했다..



선영이는 한번더 충격을 주면 사정을 할것 같아서..조금 풀었다가..다시 조이기로 하고..질조임을 잠깐 풀었었다..그런데..선영이가



질조임을 풀자마자..상무가..자신의 물건을 쑤욱 빼버리는 것이 아닌가..



상무의 갑작스런 행동에 선영이가 당황했지만..내색을 하지 않았다..



상무는 완전히 선영이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내어서는..잠시 그대로 기도를 하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대략 1분 정도 그렇게 있더니..다시 상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고 다시 자신의 물건을 삽입한것이다.



선영이는 몰랐지만..상무가 갑작스레 자신의 물건을 뺀것은 선영이에게 사정한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였다.



상무가 선영이의 몸에서 살덩이를 빼내는 순간..상무는 사정을 해버렸다.



앞으로 튀어 나가는 자신의 정액을 손으로 막으며..선영이에게 들키지 않으려 했던것이다.



한참뒤..한번의 사정을 한다음..상무는 침대보에다 손바닥에 묻어 있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고..다시 삽입을 한것이었다..







선영이는 상무의 물건이 다시 밀고 들어오자..당황했다.



강하게 조였는데..사정을 하지 않다니..그동안 상무도 많이 단련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것이었다.



"쑤걱..쑤걱.."상무의 검붉은 색의..단단한 살덩이가.....물기머금은..소리를..내며..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점점 시간이 지날때마다..선영이의 몸이 달아오르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남자는 순간적인 자극에 의해 갑자기 달아올라..순식간에 정점에 도달하고 난다음..급격하게 모든 감정이 떨어져서는 모든것을



끝내버리지만 여자는 그렇지가 않다.



달아오르기 시작하면 정점을 향해 꾸준히 올라가는것이 여자의 오르가즘이다.



선영이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미 상무는 한번의 사정이 있은 뒤였기에..두번째 사정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있었다.



그렇기에..상무의 행위에 점점 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상무의 거침없는 허리운동으로 인해 밀어 닥치는 상무의 살덩이의 일부분으로 선영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게 되고..선영이는



자꾸만 쾌락속으로 떨어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언제부턴가..상무와의 섹스는..삽입하고..몇번 움직이고 나면..선영이가 질조임을 하게되고..한번의 위기를 넘긴 상무가..조금씩



조심하며 행위를 하다가..결국..선영이의 질조임에 꼼짝없이 당하여..관계가 시작한지 20여분이 안되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



었다. 그래서 두사람의 행위를 토끼 짝짓기라고 상무가 이야기 했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그 20여분을 상무가 선영이 모르게 써버렸다. 그래서 지금의 행위는 20여분을 훨씬 넘어서서..관계가 지속되고



있었다.



처음 몇번 선영이와 상무와의 섹스는 상무가 약간의 지루현상을 가지고 있었기에..2시간을 넘길때가 많았고..어떤때는 사정을



할때까지 관계를 할때도 있었기에..3시간 이상을 할때도 있었다..



3시간동안 관계를 하면..선영이는 녹초가 되어 버린다..



그래서 이후엔 조금씩 선영이가 시간을 조절하게 되었다..



처음엔..1시간정도로..줄이다가..이후에..조금씩 줄여서..이젠 20여분이 지나면..질수축을 하여..사정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었다.



그런데..오늘은 다르다..



1시간 가량 행위가 지속이 되는 것이다..



선영이는 은근히 자극을 받아...침대보를..쥐어뜯고 있었다..







상무의 이마에서 땀방울이 맺혔다.



이제..올것이 온것인가?



선영이가 질조임이 잘 듣지 않자..조금씩 간격을 넓혀가면서 강하게 질조임을 해왔기 때문이다..



상무는 나름대로 열심히 행위를 해서..자신이 만족을 얻으려고 노력하랴..선영이의 강력한 질조임이나..수축운동...등에..대응을



하랴..그럴때면 상무도..헉..하고 소리지르고..참고 있던 정액들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뿌릴뻔 하곤 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무미건조한..행위가 여자를 흥분시키지 못하는데..상무는..고지식하게..정상위만..고집하고..있었다..



상무가..몸을 움직이자..선영이는 상무가..흔드는 데로..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상무는 행위 도중..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말랑말랑한..봉긋한..선영이의 젖가슴에 솟아있는 유두가 딱딱해져 있는것이..선영이도 이미 많이 흥분했다는것을..보여주고 있었다..



상무는..돋아있는..커다란..유두를 만지며..느낌을 음미했다..



빨기 좋게끔..적당한..크기...핑크색의..부드러운..감촉....상무는..선영이의 유두를..만지다..빨고 싶어서..입을 가져다 대었다...



말랑한..것이...상무의 입안에..들어왔다..



어렸을때..엄마에게..젖을 먹듯이..상무는..쪽쪽...소리를 내며..선영이의 젖꼭지를..빨아댔다...



상무가..적꼭지를..강하게..빨자..선영이는 그 행위가..너무도 자극적이어서 입밖으로.....소리를 내질렀다..







[김선영] 으음....아...







선영이의 젖꼭지를..빨며...유아기때의 기억을..더듬던..상무는...선영이의 젖꼭지를 빨면서..허리를 움직여..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선영이는..다시 한번..상무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왔다가..빠져나갈때...질조임 운동을..갑작스럽게..하여...상무의 귀두를 꽉 물었다.



선영이의 젖꼭지를..빨고 있던..상무의 상체가..일어나면서..미간이 찌푸려졌다..



그리고..빠르게..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퍽..퍽..퍽.."







[김선영] 아...아...아흐..아...







상무가...마지막 경주를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상무는..사정을..참으려..노력했고..선영이는..기회를 놓치지 않고...빠르게 들락거리는 상무의 살덩이에 대한 질조임의 강도를 높였다..







[박종환] 윽.....아...







상무는 괴로와 하면서..빠르게 허리운동을 하던 살덩이를...갑자기..쑤욱...선영이의 몸속..깊숙이..찔러넣었다..



갑자기 밀고 들어온 상무의 돌기물은 선영이의 몸속 깊숙한 곳에 있는 벽을 건드렸다..



선영이는 순간 움찔했다..







[김선영] 으음..







그때...질구가 갑자기 넓어지는것 같은 느낌도 들면서..화끈한것들이 밀고 들어오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상무의 살덩이로 부터 수많은..올챙이..부대들이..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으로...돌격을..감행하고..있었다..







[박종환] 으음....으..



[김선영] 아.....아..







짧은..사정의 순간이..지나고...상무의 몸은..땀이 벅범이 되어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긴 시간동안 섹스를 한것 같았다..



선영이의 몸에도 땀방울이 송글송글 피어올랐다..







사정을 마치고..상무는..선영이의 몸에서..이제..쭈그러드는..물건을..빼내었다...



주르룩...상무의 살덩이들이 막고있던 질구를 빠져나가자..뻥뚫린 선영이의 질속에서 상무의 정액들이..토해져 나왔다..



그리고 조금전 상무가 첫번째 사정을 했던 정액들 위로 쏟아져 내렸다..



때문에 선영이는 상무가 처음 사정을 한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주점에서 여자를 사서 관계를 하는 것이 아닌데..사정을 한번 하나..두번 하나..무슨 상관이 있겠느냐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조루는 남자에게 치명적인 일이다.



그리고 이전엔 3시간이상씩 관계를 하던것이 최근엔 20여분이면 관계를 마무리하니 상무도 남자인데 자존심이 많이 상해



있었다.



물론 자신의 사정이 자신이 부실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선영이의 질조임이 너무도 강력해서 그런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남자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이었다..







상무가 침대에서 떨어져 소파에 가서..담배를 피워물고 있자..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사타구니에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내고..정액으로 얼룩진 침대시트를..걷었다..







침대보를 화장실에다 놓아두고..옷가지를 입고나자 상무가 선영이를 불렀다.



선영이는 상무앞에 앉았다..







[박종환] 오랜만에..땀좀 흘렸죠?



[김선영] ...네...



[박종환] 내가..예전엔 안그랬는데..후후..선영씨를 만나고 난다음..조루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힘을 썼는데..만족했어요?



[김선영] .....네...



[박종환] 역시 선영씨는..명기를 가졌어요..대단해요..한번 물면..놓을줄을 모르니 말예요..



[김선영] ...



[박종환] 요즘도..영종이는 만나나요?



[김선영] 네..가끔..



[박종환] 흠..영종이와 만나면 섹스하나요?



[김선영] ....



[박종환] 후후..괜찮아요..선영씨가..영종이를 만나면 섹스한다는거..알고 있습니다..그냥 물어본거예요..



[김선영] ...



[박종환] 처음 영종이의 소개로 선영씨와 관계를 가졌을때..정말..놀라운 여자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기회가 되면 선영씨를 다시 한번 연결 시켜달라고 영종이에게 애를 쓰기도 했었죠..후후..



[김선영] ...



[박종환] 그런데..그런 선영씨를..영종이가..가르친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기도 했었습니다만..후후..



[김선영] ...



[박종환] 험...기석이 말예요..



[김선영] ...



[박종환] 그녀석이 선영씨를 만나고 난다음..맘에 드는지..자꾸만 다시 연결시켜 달라고 졸라대서 말이죠..



제가 좀 난처하게 되었습니다.



[김선영] ...



[박종환] 전..선영씨를 아끼고 있습니다..그런데..제 조카녀석에게 선영씨를 소개하기가..조금은 아깝더란 말이죠..



[김선영] ...



[박종환] 그녀석이 워낙 여색을 밝히는 녀석이라..선영씨를 어떤 의미에서 보고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그녀석이랑..그런 관계까지 가게 된다면..제가 참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선영] ...



[박종환] 요즘은 선영씨가..영종이와 만나서 섹스를 하는것도 불쾌하기까지 해요..아니 질투라고 해야하나?



[김선영] ...



[박종환] 그런데..조카녀석 기석이가..자꾸만 부탁을 해서 그러는데...선영씨가 다시 한번 기석이를 만나주셨으면 해서



말입니다..



[김선영] 상무님..조카분을 지난번에 만나봤는데..제가 원하는 타입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무님께서 이야기 하신것 처럼..상무님과의 관계가 그렇게 되면 이상할것 같군요..



[박종환] 음..그렇군요..



기석이녀석이랑 연결이 되면 선영씨의 입장이 묘하게 되겠군요..



[김선영] ...



[박종환] 음..알겠습니다..제가 기석이녀석에게 이야기하죠..



[김선영] 감사합니다.



[박종환] 그럼..오늘 수고했어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상무실을 나왔다..



기석이가 박상무에게..자신을 다시 연결시켜달라고 조른다고?



밥맛없는 녀석..



자신에게 한일을 생각하면 선영이는 기석이를 용서할 수 없었다.



기석은 이전 회사에서 선영이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녀석이다.



선영이가 성폭행을 당하고 괴로워 했던 가장 큰 이유가 기석이라는 녀석이기에 더더욱 그에 대한 분노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기석이란 녀석이 자꾸만 상무에게 선영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조르거나, 기석이 불시에 선영이가 근무하는 회사에



방문하여 소동이라도 부린다면..선영이가 이 회사에서 버틸 수 없을지도 모른다..



선영이는 자신의 생의 걸림돌을 기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악연인 기석이와의 관계...



선영이는 퇴근시간까지 기석이 생각때문에..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어지러운 머리속을 정리하면서..퇴근을 했다..



정신없이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타서는 습관적으로 내리는 정류장에 내리니..집앞 정류장이다..



선영이는 터덜거리며 집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접어들자..



앞서..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이 낯이 익었다...







[김선영] 아빠...아..







선영이는 있는 힘껏 앞에 걸어가는 사람을 향해 소리를 쳤다..



앞서 걸어가던 남자가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다..







[아버지] 어..그래..이제 퇴근하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하게 아버지를 만나서 선영이는 아버지와 나란히 집안에 들어올 수 있었다.



매번 퇴근을 하여 집에 들어오면 불꺼진 거실이 선영이를 맞이했는데..오늘은 아버지와 나란히 집안에 들어갈 수



있어..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룰루랄라..선영이는 저녁을 준비하면서도 왠지 기분이 좋았다.



낮에 회사에서 힘들었던 일들은 퇴근길에 아버지를 만났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잊혀지고 있었다.







저녁식사상에는 오랜만에 부녀가 마주앉아서 식사를 하게되었다..



맛있는 된장찌게에..각종 밑반찬들..



선영이는 아버지를 위해 오늘 없는 솜씨를 조금 발휘해 보았다.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면서..아버지가..선영이에게..말을 건넸다..







[아버지] 요즘..회사 생활은 좀 어떠냐?



[김선영] 다닐만 해요..



[아버지] 그래? 그래두..요즘 너무 늦게 다니는것 같던데..일찍 다녀라..



[김선영] 네...죄송합니다..







잠시..침묵이 흘렀다..







[김선영] 아빠..요즘 준비하시고 계신일은 잘되고 있어요?



[아버지] 으응?



[김선영] 요즘 새로운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하시던데..



[아버지] 으응..그거..나름대로 준비는 하고 있는데..잘안됀다..허허..



[김선영] 그래요? 어떤일을 생각하고 계신데요?



[아버지] 응..?



[김선영] 생각하고 계신 일이 없으세요?



[아버지] 아..아니..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문제가 한둘이 아니야..







그러고는 아버지는 말씀을 더이상 하지 않았다..







[김선영] 혹시..돈때문에 그러세요?



[아버지] 응?



[김선영] 돈이 필요하시면..제가 그동안 모아놓은 것이 있으니 쓰세요..



[아버지] 너에게 까지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내가 알아서 해보마..



[김선영] 이미 집은 담보로 잡혀있고..어디에서 돈을 구하신단 말예요?



[아버지] 니..삼촌이 알아보고 있어..



[김선영] 삼촌이요? 아빠..삼촌이랑 다시 일하시는 거예요?



[아버지] ....



[김선영] 전..삼촌이랑 일하는거..반대예요..지난번 사업도 삼촌때문에 망한거잖아요..



[아버지] 지금 니 삼촌도 많이 반성하고 있어..이번엔 열심이야..



[김선영] 아빠는..삼촌을 모르세요? 이번에도 아빠가 하시는 사업을 어떻게든 이용해 보려고 할껀데..



[아버지] 아냐..이번엔 아닐꺼야..







그리곤..다시 침묵이 흘렀다..







[김선영] 아빠..



[아버지] 응?



[김선영] 제가..필요한 돈을 드릴테니..삼촌에게 돈을 구하라고 하지 마세요..



[아버지] 아냐..이미 네 삼촌이 돈을 구했다고 했는데..??



[김선영] 그럼..그거..취소하시고..제가 드리는 돈으로 하세요..



[아버지] 그건...니 결혼할때 써야지..



[김선영] 아무말 하지 마시고..제가 드리는 돈으로 일을 시작하세요..



[아버지] 그래두..그건..내가 쓰기엔 좀..그렇구나..



[김선영] 전..다시 돈을 모으면 돼요..그리고..



[아버지] 응?



[김선영] 삼촌이랑 같이 일하지 마세요..그러셔야 해요..



[아버지] ...



[김선영] 네? 아셨죠?



[아버지] ...그래..생각해보마..



[김선영] 생각하실꺼 없이..그냥 아빠 혼자 하세요..



[아버지] 알았어..생각해 본다니깐..



[김선영] 그래..무슨일을 하실 생각이세요?



[아버지] 글쎄..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무슨일이 좋을지..



적당한 매물은 있기는 한데..그것이 나랑 맞을지도 모르겠고..



[김선영] 무슨일인데요?



[아버지] 노래방인데..한번 가봤는데..손님도 많고..괜찮더라구..



[김선영] 노래방요?



[아버지] 응..노래방인데..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하러 많이들 가는가 보더라..



[김선영] 예에..



[아버지] 인테리어 조금 바꾸고..시설 약간 수리하고..음악은 최신곡으로 넣어주고 하면..되겠던데..



[김선영] 그렇군요..



[아버지] 그렇지?



[김선영] 열심히 하셔서 제 결혼비용 마련해 주세요..



[아버지] 알았다..







아버지는 눈물을 글썽였다..







[김선영] 아이..아빠..우시기는...



[아버지] 아니다..내가 울기는..눈에 뭐가 들어갔나 보다..



[김선영] 자..이걸루 닦으세요...



[아버지] 고맙다...선영아...그동안 내가 너에게 무심했었는데...



[김선영] 아빠..힘내세요...



[아버지] 그래..그래...







오랜만에 두 부녀가 마주앉아 저녁식사를 했다.



선영이는 아버지가 하신다는 노래방이 잘되었으면 했다.



그것만이 아버지의 행복일것이고..또한 집안의 행복일 것이니 말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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