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시마 다케오의 잊을수 없 ... - 1부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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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어머니의 발소리가 멀어져가고, 나미애는 곧바로 자리에 누웠
차. 히로시는 숨을 죽이고서 얼마 동안을 그대로 있었다. 주위는
차시 적막에 감싸였다. 히로시는 가만이 눈을 뜨고서 나미애 쪽을
파라다 보았다. 나미애의 모습이 뚜렷하지 않았다 다만 그녀의
태만 들어을 뿐이었다.그녀와 히로시차 사이는 괄 하나의 거리
졌으며, 그녀의 숨소리가 다시금 고르게 들렸다,
히로시는 몸을 슬쩍 일으켜 그녀의 옆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의
몬에 반쫌 걸친 것을 제치고서 몸을 옆으로 뉘였다. 자기도 모르
게 한숨이 새나왔다. 히로시의 손은 아직도 떨리고 있었으며, 어느
곳으로 먼저 가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히로시는
숨을 죽이면서 자신의 한쪽 손을 그녀의 허리에 을려놓았다. 부드
러운 그녀의 속옷의 감촉이 느껴졌다. 히로시는 아직도 자신의
손을 위로 올릴까 밑으로 내릴까 망설이고 있었다. 히로시는 더이
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손은 드디어 나미애의 가슴 근처에
가 있었다. 아직도 그녀는 고른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히로시는
손가락을 모아 그녀의 브래지어 속으로 슬쩍 델어넣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손에 닿았다. 조금 더 힘을 주어 위로 을리자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이 손 안에 들어왔다. 히로시는 슬쩍 그것을
쥐어보았다. 너무나 부드럽고 탐스럽다고 생각되었다. 히로시는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반졌다.
히로시는 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다시 조용해지며 나미애의
숨소리가 들렸다. 히로시는 그때 몸을 반쫌 일으키코 그녀의 가슴
에다 슬쩍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가슴 전체를
손 안에 살짝 쥐었다. 그러자 나미애의 몸이 조금 움직이는가
싶더니 잠이 깼다.
"히로시.
그녀의 목소리는 입 안에 잠긴 듯 나직하면서 긴 여운을 남정
.
"나미애 누나.
그녀는 이미 잠에서 깨어났으며. 히로시의 접근을 알고 있었
다.
"나미애 누나, 어쩔 수 없었어.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히로시는 자신도 모르게 나미애의 입술
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히로시 이러면 안 돼.
"나미애 누나.
히로시는 더이상 망설일 수 없었다. 그는 완전히 상체를 그녀의
위에다 누르면서 그녀의 허리를 껴안음과 동시에 입술을 다시
한번 빨았다.그녀는 아직도 입올 열지 않았다.그렇다고 뿌리치지
도 않았으며 아직도 자신의 가슴을 쥐고 있는 히로시의 손을 밀어
내려 하지도 않았다.
"히로시, 이럴 수는 없어.
"나미애 이해해줘, 어쩔 수 없어
이러다 어머니께서 아시면.
절대로 비밀은 지킬 수 있어.
"그렇지만 이것은 불행이야.
"그래도 나는 참을 수가 없어.
그녀의 호흡은 거칠고 얼굴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 그것은 히로
시도 마찬가지였다. 히로시는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
어의 끈을 뒤에서 풀었다. 간신히 히로시가 그녀의 브래지어를
풀었을때 그녀의 한 손이 자신의 가슴을 감쌌다. 히로시는 그것을
용납하지 딴았다. 결국 그녀의 손은 히로시의 힘에 델려났고 지금
까지 나미애 입술을 빨고 있던 히로시의 입은 그녀의 가슴을 입에
품었다.
"아,",,,, 아. 안 돼, 히로시
그러나 히로시는 그 말에 대답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히로시의 손은 그녀의 슈미즈 끈을 밑으로 끌어내리면서 마지막
왼쪽의 가슴마저 밖으로 꺼낸 다음 그것을 쥐고 말았다. 히로시가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한쪽 가슴을 손으로 감싸쥐자 그녀의 입에
서는 다시 한번 신음 소리가 나왔다.
"아,,,,,, 아. 히로시, 그만 이제 그만.
"나미애 누나.
그때 히로시는 완전히 자기 몸을 그녀의 위에 올리고 있었다.
히로시의 발기된 중심은 그녀의 은밀한 곳에 닿아 있었다. 히로시
가 다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자 나미애의 신음 소리는 목 안에
잠기고 말았다. 히로시는 자신의 혀를 그녀의 입술에 밀어넣었
다. 그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도 내뱉지도 압은 상태로 계속 자신
의 몸을 이리저리 뒤채 었다.
히로시의 숨은 턱에 닿아 있었다. 그는 나미애의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 자신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단단한 히로시의 중심이 그녀의 팬티 위에 꽂혔다. 나미애는 계속
신음하면서 자괏만 히로시의 쭝심을 자기의 은밀한 곳에서 피하
려 하였다.
히로시, 이러면 안 돼, 마음을 진정시켜.
"나미애 받아줘.
안 돼, 그것은 안 돼.
이미 서로의 대화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었다. 히로시는 마지막
으로 그녀의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넣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음모가 잡혔다. 히로시는
그것을 만졌다. 그녀의 계곡은 알 수 없는 열기로 달아올라 있었
다. 히로시는 마음이 급했다. 자신의 손이 조금만 내려가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만질 수 있을 젓 같았다.
그러나 히로시의 손은 그녀의 비경보다는 팬티를 벗기는 것이
급했다. 그의 손이 나미애의 꽹티 앞부분을 끌어내리고서 다시
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들이밀어 가까스로 끌어내렸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팬티는 허벅지에 걸려 있었다. 그녀는 몸부림쳤
다.
히로시 안 돼, 그것은 죄악이야.
"나미애, 어쩔 수 없어."
안 돼, 히로시."
히로시는 그때 자신의 발을 을려 그녀의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을 다시금 그녀의 비델스런 곳에 가져
샀다. 그녀는 이미 미끌거리는 액체를 흘리고 있었으며, 그녀의
말과는 반대로 흥분 상태의 열기에 가득 차 있었다. 히로시의
손은 그녀의 은델한 곳에 들어가 있었다. 크지도 적지도 않은
그녀의 꽃잎은 수축 작용을 거듭하며 계속 음액을 흘렸다.
히로시는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는 그녀의 상충 부위를 지긋이 눌렀다.
아,,",,, 아 히로시.
그녀의 탄성은 긴 여운을 남겼다. 그때 히로시는 다시 한번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히로시의 혀를 빨아들였다, 히로시는 갑자기 지난날 여관방에서
보았던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이 떠올랐다. 동시에 그들의 나신과
챙위의 모습이 선명히 떠오르며 숨이 막히고 전신이 떨려왔다.
그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히로시는 나미애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 있는 손을 슬며시 뽑아내고서 자신의 딱딱한 그것을 그녀
의 중심에 밀어넣었다. 그러나 그때 나미애는 두 다리를 조이면서
한사코 히로시의 그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지금 히로시의
중심은 그녀의 음모 사이에 걸쳐 있었다.
"나미애, 받아줘.
그녀는 대답대신 머리를 혼들었다. 히로시가 마지막 고지에서
허덕이며 다시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히로시, 그만. 이제 그만해.
"안 돼. 나미애, 더이상 참을 수 없어.
"히로시, 너는 나의 모든 것을 체험했어.
"아니야, 나는 완전한 관계를 원해.
"그것은 안 돼.
"어쩔 수 없어 나미애 받아쭤.
"쭤아, 그러면 이렇게 하자.
"어떻 게.
"이 상태에서 너의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없겠니?
" 무리는 하지 않을게, 가만히만 있어줘 그리고 다리에 힘을
. "
히로시는 그 말과 함께 그녀의 양다리를 번려보았다. 조금 틈이
생기는 것 같아서 히로시의 중심은 그녀의 은델한 곳에 델착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녀의 꽃잎 속으로 자신의 성기가 삽입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녀의 음모를 지나 나미애의 비정 입구에
닿아 있을 뿐이며, 그녀의 그곳에서 홀러나온 음액이 자신의 성기
에 묻을 징도였다.두 사랍의 몸은 불덩이같이 달아올랐고,서로가
땀을 비오듯 홀리고 있었다. 히로시는 마지막 힙을 쓰면서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은빌한 곳에 넣어보려 몸부림쳤다.
히로시, 잠깐만.
히로시는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뎅으로
내려오면서 히로시의 성기를 잡았다. 그리고는 그것을 한번 꽉
쥐더니 자신의 음액이 묻어 미골거리는 히로시의 심볼을 상하로
문질렀다. 히로시는 미칠 것만 걍았다. 마치 그녀의 손 안에 들어
있는 자신의 성기가 나미애의 그곳에 들어간 착각이 들었다. 따뜻
한 그녀의 음액과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이 뗬 번을 움직였다.
아,.,,.. 악,나미애.
히로시는 드디어 사정을 하고 말았다. 히로시의 몸은 몇 버을
꿈틀거리더니 그대로 나미애의 위에 쓰러졌다. 나미애 역시 히로
시의 약점을 이용한 것이다. 자신의 손으로 히로시의 성기를 희롱
함으로써 상대방을 자극하여 절정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 이 위기
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과거에도 그런 경험이 있었
다. 다음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미애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나미애는 히로시의 가쁜 호홉이 어느 정도 진정될
때까지 그 상태로 기다렸다. 자신의 그곳은 히로시가 마지막 쑵을
헐떡일 때 무엇인가 뜨뜻한 액체가 분출되는 것을 느꼈다.
바은 벌써 밝아 있었다. 히로시의 어머니가 돌아올 시간이었
다. 그녀는 슬며시 히로시의 몸을 옆으로 밀면서 몸을 일으켰다.
히로시는 눈을 :[- 은 채 아직도 몽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미
애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그곳을 수건으로 훔치고 히로시가 쏟아
놓은 타액도 깨끗이 정리하였다.
히로시와 나미애가 그곳을 떠난 것은 10일이 지난 후였다.나미
애는 그런 일이 있고서부터는 히로시의 어머니와 합께 새벽마다
절에 다녔다. 또다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으며, 무엇보
다 접이 나는 것은 히로시의 욕구보다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다는데서 오는 불안이었다. 그들이 떠나는 날 어머니의 여러
가지 부탁의 말쏨이 있었으며, 두 사람이 기차에 몸을 실었을
때는 오후 3시 경이었다.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시골 풍경을 바라
보면서도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상침에 잠길 수밖에 없었다
나미애는 나미애대로 창가에 시선을 주고 있으면서도 히로시와
의 두번째 있었던 사건들이 머리에 떠을랐다. 아직 어리다고만
여겼던 히로시가 어느새 성장하여 한 남자로서의 위치에 와 있다
는 것은 자신도 아직까지 느끼지 못하였던 남성의 비밀과 성적인
행위, 그리고 때로는 자신을 억제할 수 없는 이상한 욕망이 위험
수위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점에 안도의 한숨올 내쉬고 있었다.
한편 히로시는 옆에 있는 나미애 누나의 성숙한 여체에서 지금
까지 느껴보지 봇하였던 신비함과 황흘경올 맛볼 수 있었던 걸
잊을 수가 없었다. 비록 그녀와의 두 번 있었던 관계에서 정상적
인 행위는 없었지만 그렇기에 더욱 안타까욋고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련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
체, 무엇인가 뛰어넙을 수 없는 벽, 그리고 그녀의 목마른 신음
소리,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상상되었다.그녀 역시 마지막 절징의
문턱에서는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이 뚜렷하엿
으며, 그녀의 말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선까지
허락하였다는 짐이 고맙게 생각되었다.
히로시의 사춘기는 그녀로 하여금 시작되었다.때로는 그녀에게
서 모성애와 같은 애징을 느낄 수도 있었으며, 때로는 그녀에 게서
완전한 이성으로써의 사랑을 느낄 수도 있었다. 비록 정신적인
사랑은 아유꼬였을지 모르지만 나미애와는 욕망이 짙은 애정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히로시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나미애와 히로시는 그런 일이 있은 다음부터는 서로가 멀어지
려 노력하면서도 또한 서로가 동정하고 있었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요, 삶이다. 때로는 따뜻한 애정의 눈길이 마주치는가 하
면, 반대로 자책의 갈둥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서로의 입장이
었다.
히로시는 집에 돌아오자 아유꼬의 모습이 그리워졌고 그녀의
안부가 궁금하였다. 그는 다음날로 아유꼬를 만나 시골에서 가져
온 여러 가지 선물을 주었다. 그중에서도 아유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히로시가 그간 정성들여 만든 동물 채집한 것이었다.
"히로시 정말 고마워, 그리고 신기해.
그녀는 평소와 달리 그 동물 채집을 받고서 무척 기뻐했다.
히로시와 아유꼬가 그해 여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할 때 하나
의 불행한 일이 생겼다. 아유꼬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것이다
군인 시절 있었던 큰 상처가 결국은 생명을 앗아간 것이다. 아유
꼬는 몹시 슬퍼하였다. 그녀는 장례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몹시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 있었으며, 며칠 동안 학교도 나오지
않았다. 히로시는 뗬 번을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위로도 하고
학교에 다시 나올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었다. 그녀는 차츰 정상
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자 그들은
고등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같이 다니던 남녀 공학에
,히로시와 아유꼬는 서로 다른 학교에 입학했다. 그것은 아유꼬
때문이었다. 그녀는 어차피 대학에 갈 수 없는 형편이었므로 고등
학교롤 취업이 가눙한 곳을 택하여 입학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고둥학생이 되고서 처음 맞이하는 여름 방학이 되었
다. 그러나 히로시와는 달리 아유꼬는 직장 연수 관계로 계속
학교에 나가고 있었으며 방학이 거의 끝날 무렵에야 일 주일 동안
쉴 수가 있었다. 그들은 모처럼 그들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으
며 그날도 히로시는 점심을 먹고서 아유꼬를 찾아갔다.
그녀는 무엇인가 집안 정리에 몰두하였는지 히로시가 온 것을
모르고 있는 모양이었다.흑시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지 그 점을
자세히는 알 수 없었으나, 등을 돌리고 있는 그녀의 뒤에 바짝
다가선 히로시가 뒤에서 갑자기 그녀를 껴안았다
"아유꼬.
"어마...,,, 히로시.
그녀가 깜짝 놀랐다. 히로시는 껴안은 아유꼬의 목에다 자신의
얼굴을 댔다. 향기가 났다. 히로시는 다시 그녀의 자세를 전면으로
돌리면서 힘껏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다. 그녀는 미처 생각지도
않았던 일에 조금은 당황하면서 말했다.
히로시, 남들이 볼 수 있어.
"" 아유꼬.
그녀는 한사코 몸을 내면서 자신이 하던 일올 중단하고서
히로시의 손을 다정히 붙잡았다.
"혼자 있니 아유꼬?
""그래, 나는 언제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그럼 내가 매일같이 올까?
"" 공부는 어떻게 하고?
"" 이곳에 와서 하지 뭐.
""그건 안 돼, 남의 이목이 두려워
""그건 맞는 말이야,그러나 이삼 일에 한번 정도는 반대 않겠
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히로시는 그녀의 손을 붙잡고서 말했
"" 어 머 니께서는 언제 오셔?
"아직 멀 었어, 히로시.
"그래, 그러면 너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구나.
"" 시원한 거 줄까?
"아유꼬가 준다면 맛있게 먹 겠어.
"좋아, 들어가 있어 바로 가지고 갈게,
히로시는 아유꼬의 방으로 들어갔다. 잘 정돈되어 있었다. 그녀
가 보는 책이며 인형, 그리고 옷가지들이 그녀의 성품 그대로였
다. 히로시는 아유꼬의 책상을 무심히 바라보다 이상한 것을 발견
하였다. 화장품이었다. 집에서는 어머니나 나미애가 쓰는 것을
가꽐 본 적이 있었지만 아유꼬의 방에서는 처음이었다. 새삼스럽
게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그녀의 걸려 있는 옷가지도 전과 같지
않았다. 그녀의 교복 옆에는 성숙한 처녀들이 입는 옷과 장식품들
이 걸려 있었다
그때 아유꼬가 시원한 쥬스를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아유꼬, 많이 달라졌구나.
"무슨 뜻이야, 히로시.
"오늘 와서야 네가 성숙한 여자가 됐다는 것을 느꼈어.
""히로시 놀리지 마,나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 언제부터 화장을 하게 됐어?
그제서야 아유꼬는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는 히로시의 앞에
쥬스잔올 눙으면서 다소곳이 앉았다. 히로시는 그녀가 내미는
쥬스를 한 모금 마신 다음 손올 끌어당겼다.
"왜 이래, 히로시.
아유꼬, 점점 더 예뻐지는구나.
"놀리지 마, 히로시.
""징말이야,아유꼬.
히로시는 아유꼬롤 끌어안으면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아유꼬는 선선히 받아들였다. 허락한다는 태도였다. 그리고는
살며시 눈을 감으며 얼굴을 붉혔다. 히로시가 아유꼬의 얼굴이
붉게 물드는 것을 내려다 보는데 그녀가 눈을 떴다. 눈과 눈이
마주쳤다. 아유꼬의 굳어 있던 몸이 천천히 풀렸다. 히로시는 아유
꼬를 안은 팔에 더욱 힘을 주었다. 이윽고 입술을 땐 히로시는
뺨과 뺨을 더욱 델착시린 채 포옹을 풀지 않았다. 아유꼬의 낮은
속삭임이 들렸다.
"히로시는 불량 학생이야.
그러나 그 소리엔 비난의 뜻이 없었다. 오히려 달콤하게 들릴
뿐으로 자신의 부끄러움을 넘기려는 앙증맞은 말투였다.
"그렇지 않아, 아유꼬를 내 것으로 하고 싶어서 그래.
아유꼬는 숨소리만 쌔근거릴 뿐 대답이 없었다.
"나는 아유꼬뿐이야.
다시 한번 히로시는 그녀의 입술을 빨았고, 그녀는 피하지 딴았
다 아유꼬 역시 히로시를 꽉 끌어안으면서 자신의 입술을 더욱
델착시켰다.
"날 좋아해?
히로시는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었다. 아유꼬는 고개를 끄덕이
며 "오래 전부터라고 덧붙혔다. 히로시는 용기를 얻었다.
그의 손이 아유꼬의 치마 밑으로 내려갔다 차갑고 팽팽하며
몹시 긴장하고 있었다. 히로시는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였다.
"히로시, 지금 뭐하는 거야?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아유꼬, 만지고 싶어
아유꼬는 대답하지 않았다. 히로시는 다시 한번 애원하둣 그녀
의 귓속에 속삭였다.
"" 확인하고 싶어.
"정말 확인하는 것뿐이지. 히로시.
응.
그러나 아유꼬는 역시 부끄럽고 두려운 표징이었다
""아유꼬, 부끄러워할 것 없어.
"" 그래도.
히로시의 발은 논리에 맞지 압는 말이었다. 그때 아유꼬의 손이
덖드럽게 히로시의 등을 쓰다듬었다.
"히로시, 너논 정말 장난꾸러기구나.
그녀의 말뜻은 히로시의 요구를 봇 이긴 척 들어주려는 뜻이
납겨 있는 발이었다.
히로시의 손이 천천히 움직였다. 아유꼬는 피하지 않았다. 그때
부터 히로시의 가슴은 고동치고 있었으며 눈은 충형뇌어 있었
다. 아유꼬 역시 가슴에 파문이 일었고, 긴장과 기대가 섞인. 이츤
테면 무아지 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드디어 히로시의 손이 아유꼬의 은필한 곳을 보호하는 얇은
옷차에 닿았다. 아유꼬의 숨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히로시의 손가
락은 그녀의 엷은 팬티끈을 들추고서 조심스럽 게 움직여 골짜기
의 사이에 닿고 말았다.
" , .,,,,!"
히로시의 손은 그녀의 부드러운 음모를 만지다가 조금 더 내려
갔다. 따뜻하고 미끄러운 액체가 손가락에 닿았다. 아직도 그녀의
몸은 굳어 있었다.
"아유꼬, 긴장을 풀어.
"그렇지만.
그녀의 입은 반쫌 열린 상태였다, 히로시는 격렬한 입맞춤을
하였다. 아유꼬는 힘껏 히로시를 껴안았다
"히로시는 지금 어떻게 돼 있어.
"아유꼬, 만져보고 싶어?
"무서워, 히로시,
"무서울 것 없어.
히로시는 그녀의 오른손을 끌어다 자신의 하복부에 가져갔다.
그녀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무서워, 히로시.
"아유꼬, 절대로 무섭지 딴아.
히로시는 그녀의 손을 자신의 부풀어 있는 곳에 끌어다 놓고서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부드러운 손을 자신의
증심으로 이끌었다. 그녀의 심장은 몹시 뛰고 있었다.
"아,,,,,, 아. 이렇게 히로시.
그녀의 말은 앞뒤가 없었다. 아유꼬의 손에 들어간 자신의 성기
는 어] 때보다도 뜨 서웠으며 단아오른 상태였다. 히로시는 그때
닢터 그녀의 엷은 웃옷읒 랫기고 있었다. 아유꼬의 브래지어 끈이
떨어져 나가친서 자신의 옷도 하나하나 벗었다.
히로시의 손이 자신의 팬티를 마지막으로 벗을 때 그녀 역시
남은 것은 눈이 부실 정도의 하얀 팬티 하나가 걸쳐 있었다. 히로
시는 보았다. 오랜 반에 타스런 가슴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아유
꼬의 여체를 보았다. 그녀의 가슴은 일 년 전 그것보다 완전히
성숙되어 있었다. 크기도 달라졌지만 그녀의 젖꼭지 주위가 엷은
분흥색이 배어 있으며 잔털이 가신 완전한 여자로써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아유꼬 아름다워.
"히로시.
히로시는 그녀의 상체를 슬며시 뉘싯다. 리고는 그녀의 마지
막 남은 팬티를 서서히 밑으로 내렸다. 히로시의 눈에 들어온
아유꼬의 나신은 이제 막 잔털이 사라져가는 신선한 여체 그대로
였다. 아직 완전히 익은 과실은 아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빨간라으
로 물들어 가고 있는 초가을이 사과와 캐았다. 히로시는 그녀의
가슴에다 자신의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그녀의 탕오리진 유방에
다 입을 대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하체에 내려가 있는 자신의
손으로 아유꼬의 은밀한 곳을 더듬었다. 그녀는 아직도 눈을 지그
시 감고서 히로시의 심볼을 꼭 쥔 채 가뿐 호흡만 내쉬고 있었
다. 그녀의 손에 잡힌 자신의 성기는 일징한 시간을 두고 맥박을
치고 있었지만, 그녀의 손에서 어떤 동작도 더이상 기대할 수는
없었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당연할 것이다. 최초로 겪어본 이성
관계에서 더이상의 무엇을 바란다는 것은 무리였다. 히로시는
몸을 살짝 옆으로 돌리면서 그녀의 하체를 다시 한번 관찰하였
다 그녀의 짙은 눈썹은 역시 그녀의 은밀한 곳과 연결되는지
아유꼬의 그곳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지금 히로시는 그곳
을 손바닥으로 누르고 있었으며, 중지의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계곡 속에 들어가 있었다. 흘러나온 그녀워 음액은 히로시의 손올
적시고 계속 끝없이 그녀의 꽃잎 주위를 흐르고 있었다. 히로시는
숨이 막힐 정도였다. 그때 히로시가 입을 열었다,
"아유꼬 좋아?
그녀는 대답 대신 머리를 덕였다.
그때 히로시가 그녀의 은델한 곳을 살짝 눌러보았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 들렸다.
"싫어?
대답이 없었다. 히로시는 다시 한번 그 동작을 반복하였다.
, 아유꼬가 말했다.
"3, ,,,,, 그만해."
괴로운 표정이었다.
"그냥 그대로 있어줘.
아유꼬는 낮게 신음하였다
"우리 이래도 될까?"
"걱정할 것 없어.
"그래도 조금 무서워.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야.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은 안심이 되는 모양이었다. 그때
히로시가 그녀의 귀에 뜨거운 숨길을 토하면서 말했다.
"아유꼬, 그대로만 있을거야?
"그렇지만 어떻게 하는건지,,,,,,
"좀더 세게 붙잡아봐.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 어 때?
히로시의 숨은 막힐 것만 같았다
"조긁 더 움직여봐"
그러나 그녀는 겨우 히로시의 중심을 꼭 쥐었다 놓을 뿐 더이상
의 동작은 없었다.
"아유꼬, 이대로 가만히 있어
히로시가 몸올 조금 일으켰다. 아직도 그녀의 하얀 손은 히로시
의 중심을 꽉 움켜쥐고 있었다.
어떻 게 하려고?
"보고 싶어.
"어디를?
"아유꼬의 그곳을.
그건 안 돼.
"그냥 보기만 할게.
"그래도.
아유꼬는 체념한 상태같았다. 히로시는 아유꼬의 손에 잡힌
자신의 성기를 슬며시 풀면서 자신의 상체를 밑으로 내렸다.
"아,.,,,", 아름다워."
그녀의 두 다리를 슬며시 벌리면서 히로시의 시선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나온 탄성이었다. 무성한
숲 사이에 살짝 가려져 있는 그녀의 꽃잎은 아직도 완전히 만개되
지 않은 상태였다.
히로시는 다시 무릎을 쬡고서 두 손으로 그녀의 꽃잎을 살짝
벌려보았다. 가느다란 선이 조금 벌어지면서 분홍색 라깔이 드러
나고 그 사이로 맑은 샘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때 아유꼬의 몸이
흡칫 놀랐다.
히로시는 지금 마지막 언덕에 올라서 있었다. 처음 겪어본 이
황흘한 감정을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이
다, 조핍만 아야꼬의 움직임이 있어도 그것은 폭발할 것만 같았
다. 히로시는 마지막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면서 그녀의 허리를
바싹 껴안았다. 그러자 그녀의 깊은 곳에서 이상한 조임이 히로시
히 심볼을 자극했다.히로시의 몸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 리
고는 그녀를 으스러지 게 끌어안았다. 아유꼬는 그때 히로시의
차작스런 동작과 뜨건게 토해내는 입김을 느끼면서 자신의 그곳
에 이상한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히로시의 몸이 몇 번 크게 요동
치면서 자신의 하체가 따뜻함을 느낌과 동시에 아유꼬의 몸도
작게 떨려옴을 알았다.
히로시는 그 상태로 얼마 동안을 있었다. 아유꼬의 가슴에 자신
의 얼굴을 묻은 채 끝없는 황홀경에 도취되어 있었다. 아직도
자신의 심볼은 그녀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히로시, 정말 사랑해.
히로시는 눈을 들어 그녀의 실굴을 바라보았다. 이마에는 땀방
울이 맺혀 있었고, 얼굴색은 빨갛게 물들어 있었지만 완전히 평온
을 되찾은 표정이었다.
"아유꼬,나는 너와 결흔할거아."
그녀의 표정에는 더욱 안도의 빛이 감돌았다. 히로시는 살짝
몸을 들었다. 그리고 몸을 옆으로 슬쩍 내려놓으면서 아유꼬의
타곳을 만족한 표징으로 바라보았다 신기하다. 그녀의 꽃잎은
일정한 면 적이 조여들면서 몇 번의 수축 작용을 하였고, 그곳에서
는 맑고 향기로운 액체와 붉은빛의 선혈이 섞여나오며 그녀의
허빅지 사이로 흘러서 다다미 방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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