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비 - 10부❤️

슬픔 비 10







요즘 나의 화제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 할게 없다.



한번도 내 인생이 없어서 그리 동경하고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가고 싶은 곳도 많았고 정말 내 의지 되로 살고 싶었는데 나을 조종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니 갑자기 내 인생은 정지 되어있는 것처럼 아무 것도 할게 없었다.







아니, 나 혼자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표현 갔다.



지금도 수업 중에 폰으로 아가씨의 호출이 있을 것만 같고 집에 가면 당장이라도 아가씨가 내 방으로 와서 짜증도 내고 울기도 하고 할 것만 같은데 새로 장만한 집에는 나 혼자 아무도 없이 그렇게 나 혼자 쓸쓸히 있기만 하고, 이게 내가 그리 동경하던 내 생활인가?



나는 아무도 없이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나………







아 오늘도 꿈을 꿔다.







항시 같은 꿈.







고아원에서 나의 천사하고 정답게 이야기를 하는 꿈, 아가씨가 이혼을 하고 나하고 살겠다고 오는 꿈, 승희씨가 나을 용서하고 나을 받아 주는 꿈.







왜 이 셋 명은 나을 아직도 가만히 두지 않고 있지………..







그들이 보고 싶다.







하지만 그들이 무섭다.







서서히, 천천히 요즘 혼자 사는 방식에 적응을 하고 있다.







그런 그들이 다시 내 앞에 오면 나는 다시는 혼자 사는 생활을 다시는 하지 못할 것만 같다.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 판단도 없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싸우는 것하고 항시 아가씨의 지시에 의해 남의 뒷조사 하는 것이나 알고 있는데 회사에서 쓸 수가 없는 것들 있다.







나는 바보같이 공항에 나왔다.



아무도 모르게 오늘 아가씨하고 선배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날이다.



그들이 타고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고 쓸쓸히 집에 오는 길에 무심코 간판 하나가 보였다.







<보디가드 육성 학원>







“뭐지! 보디가드라면 나도 할 수 있는데.”







나는 그 학원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4층 건물 전체를 다 쓰고 있는 학원.







“어서 오세요. 무슨 일로….”







“네! 그냥 밖에 보니 간판에 보디가드 육성 학원이라고 해서 무슨 학원인지 궁금해서요.”







“네! 말 그대로 보디가드를 육성하고 육성한 보디가드 중에서 저희 자회사에서 고용하기도 하고 다른 회사로 추천도 하고요.”







“네… ”







“뭐, 운동 할 줄 아는 것은 있나요? 단증이라도”







나는 단증이 없다. 아가씨 집에서 사범들을 초대해서 일대일 강습만을 배웠다.



사범들 말로는 내가 천재적인 소질이 있다고 그리고 사회에서 일대일 이면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라고 말만 들었다. 다만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해서 이것 저것 합하면 15단은 넘을 것라고…..







“네, 단증은 없고요. 다만 격투기나 검도 유도 합기도 특공 무술 등등 다 조금씩 할 줄 압니다.”







“네. 호호호.. 그런 식으로 조금씩 할 줄 아는 것은 아무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끈기가 부족한가 봐여. 그리 이것저것 배우시고 하는 것 보면?”







“네… 하하하 여기서 처음부터 다시 배우면 안되나요? 열심히 할 수 있는데?”







나는 간절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은 것만 같았다.







“네, 호호호 나이가….”







“네, 23살이고요. 지금 빵빵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다니고 있습니다.”







“네, 뭐 처음부터 다시 배워도 상관은 없고요 학비는 한달에 40십만원이고요 총 2년 수료 과정이 있고.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도 있고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2년 과정으로 하세요.”







“네, 저도 직업으로 하고 싶어요. 2년 과정으로 하고 싶어요.”







“네, 근데 군대는….”







“아네, 저는 군대 면제에요.”







“네, 그러면 내일 3달 회비 가지고 오세요. 그리고 도복이나 기타 장비는 저희가 지원을 하는 조건으로 3달 회비를 동시에 받고요.”







나는 그렇게 간단히 회원 가입을 하고 내일 다시 이곳을 찾아 왔다.







“안녕하세요.”







“어머 깜짝이야. 무슨 목소리가 그리 켜요. 호호호”







“아네, 지송합니다.”







“어머! 무슨 그런 말에 그리 쩔쩔매요. 그래서 보디가드 하겠어요.”







그녀는 웃는 모습이 정말 아침 햇살같이 눈이 부셨다. 나는 그녀에게 회비를 주고 사범이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았다.







“합…. 합….”







도장에는 20면 가량이 땀을 흘리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앞에 사범으로 보이는 사람의 목소리에 갑자기 하는 동작을 멈추고 나을 일제히 바라봤다.







“자! 소개하겠다. 새로 온 동료다. 이름은 김태식, 나이는 23살이고 직업으로 보디가드 직업을 선택한 친구다. 앞으로 제군들이 잘 도와주기 바란다.”







나의 새로운 생활이 그렇게 시작되었고 나는 이 생활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가 있고 덩달아 학교 생활도 재미가 생겼다.



다만 틀린 점은 이곳에서 보디가드가 입혀야 되는 격투기는 배우지 못하고 예절이나 행동 양식만 배우고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1달이 지나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격투기을 강습하는 처지가 되고 학원비는 무료로 다니고 있었다.







“형님 무슨 말이에요. 그게….”







“응 태식아 너도 한번 생각해봐라. 먼저 보디가드 회사라고 해봐도 월급도 적고 아직까지 이 놈의 사회가 바라보는 인식도 나쁘고 보디가드 보다 우리들끼리 회사를 차려서 사업을 하자.”







“음…. 그러니까 탐정 회사 비슷한 거네요.”







“음 그렇지 뭐! 경찰이 할 수 없는 일도 하고 남 보디가드도 하고 외국에서는 개인 탐정이 합법적이라고 하더라. 사건을 해결하면 보수도 두둑하고. 우리들은 꼭 태식이 니가 같이 합류하면 좋겠다.”







“좋아요. 형님 우리 같이 해여.”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꼭 2년하고 두 달이 지나 시점에 그 동안 학원에서 죽이 잘 맞는 선배 4명하고 나는 작은 회사를 오픈했다. 사람들이 조용히 해결하고 싶은 일이나 남의 뒷조사 등등 주먹이나 법까지 동원을 하는 그런 회사를 차렸다. 물론 법 쪽까지 내가 공부를 해야 되지만..







우리 회사는 처음부터 모든 일이 잘 풀렸다. 먼저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그동안 평판이 좋아서 사회 각층의 엘리트들이 우리에게 많은 일을 주었고 우리들은 훌륭히 그 일들은 해결해서 우리 회사의 인지도는 무척이나 좋았다.



나 또한 사회 물을 많이 먹으면서 내 가치관이나 생활 습관도 많이 바꿔다.







“수고했다. 특히 태식이 너 공이 무척 켜다.”







“에이, 무슨 말씀이세요. 다 같이 노력해서 그렇지요. 하하하”







“팀장님 오늘 거하게 회식 한번 해야지요. 보수도 두둑이 받았는데.”







“그래, 가자! 오늘은 내 주머니 오픈이다.”







우리들은 1차, 2차 술집에 가서 간만에 마음 편하게 술들은 먹고 자주가는 안마시술소에 갔다.







“앙, 태식이 오빠 미워잉….”







“왜, 가시나야. 오빠 보고 싶어서. 하하하”







“당연하지. 앞으로 사건 있어도 일주일에 4번은 들려.”







내 단골 여자. 처음 선배들에게 반강제로 끌려 와서 나는 무척이나 영희를 보고 놀랐다. 그렇게 찾던 승희씨을 너무 닮아서 눈물까지 흘리면 그녀를 안으면 정신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



그 다음날부터 나는 영희를 승희씨라고 생각하고 무척이나 자주 다니면 그녀을 안고 했다.



내 사정을 모르는 선배들은 얌전한 놈이라고 생각했던 놈이 너무 밝힌다고 놀리기도 많이 했다.







우리는 둘다 알몸으로 목욕탕에 들어가서 그녀가 정성스럽게 내 몸 구석구석 자신의 혀와 손으로 깨끗하게 애무를 했다.







“자기야, 여기 앉어.”







“엉, 이거 뭐야? 처음 보는 것네.”







“웅! 일본에서 유행하는 기구래. 오빠 오면 쓸려고 다른 손님에게는 아직까지 선보이지 않았어. 호호호.”







그냥 평범한 의자지만 가운데는 뻥 구멍이 나있었고 내가 그 의자에 앉자 그녀는 밑으로 기어들어와서 구멍 밑으로 보이는 내 후장하고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었다.







“쩝…쩝….후루룩…..쭉..”







“헉..헉..”







꼭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자세에서 영희가 밑에서 내 후장하고 자지를 빨고 있으니까 묘하게 더욱더 흥분이 되었다. 영희는 입으로 내 자지을 뿌리까지 빨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내 후장을 지독히도 괴롭히면서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면 자위를 하고 있었다.







“후후, 이..거 묘하게 재….미있는데. 영희야. 히….트 상품이다. 하…하하..”







나는 상체를 앞으로 해서 그녀의 유방을 좌우로 애무하면서 눈을 감고 쾌락을 음미하고 있었다.































넘 지송합니다. 중국으로 출장을 갔다 와서 이제야 업하네요.



회사가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해외 출장도 많이 있고) 자주 업은 하기가 힘들지만 틈틈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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