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야설

❤들리지 않는 것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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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심없어 보이는듯한 말투와 웃음..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셸리였지만 앞의 남자가 한말은 나쁜말은 아닐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앞의 남자는 분명 너무나 두려웠다.







셸리앞에 선 승현은 가만히 쪼그려 앉아서는 셸리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wha... what?”







떨리는 목소리로 셸리는 승현의 눈을 피하고있었다.



은영은 뒤에서 그둘을 바라보며 빙긋웃었다.



승현이 무서운건.. 강압적이라던지 누군가를 다치게한다 그런것때문이아니다. 상대방이 정말 즐긴다고 느끼게끔 만들기에 무서운게 승현이였다. 섹스 뿐만이 아니였다 어릴때부터 항상 승현은 원하는 일은 절때 손을 더럽히지 않고 이루어냈었다. 심지어는 승현을 배신한 미국에서 처음 사귄 한국친구의 자살까지.







“괜찮아 괜찮아..”







따스한목소리로 승현은 셸리를 안심시키며 손목을 풀어주었다.







“...”







놀라서일까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셸리를 이르켜새워서는 입고있던 코트를 셸리에게 입혀주었다.







“Can you get to your home? (집에 갈수있겠어?)”



“.......”







놀란 셸리는 대답없이 단지 고개를 좌우로 흔들뿐이였다.







“응.. 역시나 그렇구나.. 이리와”







분명 한국말이지만 셸리는 손짓하는 승현의 말을 대충이나마 이해할수있었다. 창고의 문을 열고 나와 침대방으로 간 셸리는 멍하니 정신을 차리려 애썼다.







“그냥 풀어줄꺼야? 저년때문에 오늘 얼마나 수모를 겪었는지 알어?”



“누가 그냥 풀어준데? 나도 남자라구”







둘의 대화를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셸리는 자기자신이 무사하려면 남자에게 붙어야한다는걸 어렴풋이 느끼고있었다. 승현의 소매를 잡고 은영을 경계하면서 바들바들 떨고있는 셸리의 어깨를 잡고 승현은 가만히 웃으며 침대쪽으로 셸리를 안내했다.







“Just sleep here for the time being I will take you home later. It’s ok don’t worry.



(그냥 일단은 여기서 자구있어 조금있다 집에 대려다줄께. 걱정마 괜찮아”)







승현의 목소리는 릇나릇하면서도 따스한느낌이 드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왠지 선해보이는 얼굴에 셸리는 처음느꼈던 오싹함을 떨쳐버리고 시키는데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승현이 건내주는 물을 마셨다.







“I put some sleeping pill so that you can rest. I will see you in the morning. (쉴수있게 물에 수면제를 조금넣었어 내일 아침에 보도록하자)”







물을 반쯤마셨을때 들렸기에 아차 싶긴했지만 이렇게 말해주는걸 보니 나쁜건 아닌건가보다.. 싶어 끝까지마신 셸리는 고맙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문을 닫고 나가는 승현의 뒷모습을 보고는 잠에 빠져들었다.







“실망이야 이게단거야? 생각이랑 많이 틀린데?”







하지만 말과는 달리 은영은 이미 승현을 잘알고있었다. 자기 자신의 절친했던 친구도 승현을 건든뒤로 유서한장을 남기곤 자살했었었다. 그 유서에 남겨진거라곤 승현에게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뿐이였으니까. 사실은 승현이 그 친구가 자살한 가장큰 이유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승현은 항상 그렇게 일을 처리했었다. 죽어가는 상대방조차도 자기자신이 자의로 행동하게끔 느끼게.







아침이 오기전 아직은 어두운 새벽 셸리는 가느다란 교성에 눈을 뜨고말았다.







“하앙.. 현아 좋아 계속해줘 좋아~~!!”







은영은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퀘락에 눈이 뒤집어질껏만 같았다.



승현의 혀는 자기의 중심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자기자신의 몸을 달궈가는것만 같았다.







“우우우웅~!!! 나 나와. 나 나와!!”







은영은 손으로 승현의 머리를 잡고는 보지에 승현의 머리를 마구 문지르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훗.. 좋았어?”



“...헤.. 응 미워.. 맨날 나만먼저 싸버리게만들고”



“나 아직 안끝났어.”







승현은 은영의 다리를 쫙벌리고는 자신의 좆을 꺼내들고는 은영의 크리스토리에 문지르고있었다. 그러다 귀두만 살짝 넣고는 손으로 이리저리 돌리며 은영의 가슴을 떡주무르듯이 에무하고 있었다.







“웅~! 현아 그만 그만해 나 어떻에 그만해~!”







억지로 참는듯한 은영을 보며 살짝 웃은 승현은 은영이 보지가 좆쪽으로 살짝 미는듯한 느낌이들자 그대로 뿌리까지 삽입을했다.







“학!! 아응!!”







짧은 신음과함께 거의 정신을 잃을꺼같이보이는 은영의 보지에 천천히 좆을 쑤시던 승현은 은영의 가슴을 살짝 깨물고 손으로 은영을 이르켜 앉혔다.







“아흑... 좋아 현아~ 매번할때마다 더잘하는거같아.. 너무좋아!!”







갑자기 손가락 하나가 은영의 항문사이로 들어가고는 점점 빠르게 밑에서 위로 은영의 보지를 쑤셔 치자 은영은 점점 까마득해지는 정신을 애써 잡느라 신음도 내기힘들었다







“아응.. 현아 제발 천천히 해”







그렇다고 들을 승현이 아니였기에 일부러 더깊이 쑤셔박으며 은영의 보지를 만끽했다.



승현은 이렇게 자신과 섹스를 할때면 그어떤 여자보다도 요부가되버리며 느끼기도 잘느끼는 은영이지만 섹스경험은 자신과의 섹스가 다라는걸 알고있었다.







“내 좆 그렇게 좋아?”



“하응.. 부끄러.. 그런말하지마..”



“좋아?”







대답을 피하는 은영의 보지를 한번더 쌔개 쑤셔주며 목덜미를 살짝 입으로 깨물자 은영은 거의 비명을 지르며 승현을 꼭 안았다.







“으으 나 나와 나 나와. 나 보짓물 싸 현아 나 나와~~!!”







거의 울붖짓으며 몸을 바르르 떠는 은영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승현은 은영을 침대위에 업드리게 눕혔다







“아?... 나 안되 안되 승현아 안되..”







정신이 점점 혼미해지는것이 섹스에 점점 미쳐버릴껏만 같았다. 그렇기에 거부의 의사를 나타내지만 승현은 단지 등을 혀로 살짝 핧아주는것으로 대답했을뿐.. 그리고 그와동시 온몸이 또다시 부르르 떠는것을 느껴야만 했다.







“헝.. 너무좋아 승현아”







대답없이 승현은 은영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는 좆을 은영의 항문에 가져다대고는 그대로 쑤셔박았다. 보짓물이 항문까지 흘러내렸었고 승현의 좃또한 보짓물에 범벅이도있었기에 그리고 섹스를 할때마다 따먹는 항문이였기에 은영은 별 어려움없이 승현의 좆을 받아드릴수있었다.







“아응~ 내 후장 따먹는게 그렇게 좋아? 그런거야? 아응.. 좋아 승현아~!!”







손으로 자기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며 은영은 승현이의 좆을 항문으로 마구 물어대었다.







“나 쌀께”







조용히 말하며 승현이는 은영이의 항문에 자신의 좆물을 쏟아부었다.







“아흥.. 싫어.. 아흥...”







느끼면서도 싫다고 말하는 은영의 항문에 좆물을 전부 쏟아붇고 승현은 은영위에 엎어져서는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목에 키스를했다







“..좋았어..”



“나두.. 근대 치사해.. 매번할때마다 난 세번씩싸구.. 넌 한번만 하구..”



“그래서 싫어?”



“아니.. 좋아.... 나좀 씻겨줘.. 못움직이겠어..”







피식 웃음짓는 승현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은영은 조용히 잠이들었다.







“자.. 그럼 충분히 달아 올랐겠지?”







승현은 사실 모두 계산을 한뒤였다. 불면증떄문에 수면제를 자주썼던 승현은 수면제에 관하여나름 잘알고있었다. 좋은점이라면 일단 깊은 잠을 자게 하고 그리고 잠을 자고난뒤 일어나는 시간이 대충 정해져있다는 것이다. 새벽이라고는 하지만 이제 해가 뜰때.. 은영의 신음 소리가 꽤나 큰걸 생각하면 셸리 그 여자도 일어났을 시간이다. 아니 아까 문틈사이로 그림자를 봤으니 분명 다 듣고있었겠지. 열어놓았던 문에 닫겨있으니 말이다.







촉감과 시각 청각과 후각 미각 이모든 것중 가장 사람을 괴롭히게 하는것은 청각이라고 승현은 믿고있었다. 분명 후각도 미각도 시각도 느끼고 느끼고 싶지 않다면 방법은 있다. 그렇지만 청각은 어지간히 귀를 막아서는 안들리는것도아니고 그 청각으로 인하여 상상에 상상을 더하게 하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한참 영어를 배우던시절 작은 말의 높낮이로도 상대방의 의사를 알아내야했던 승현이기에 청각에 의한 셸리의 반응을 대충 짐작할수있었다.







“Are you up? (일어나있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문을 열고 셸리를 찾은 승현은 빙긋 웃었다.



놀라서 후다닥 이불속으로 들어가는 셸리가 보였기 때문이다.







“풉.. were you watching? (보고 있었어?)”



“....”







얼굴이 빨게져 아무말도 못하는 셸리는 고개를 깊숙히 숙이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옷도 없다. 거기다 입고있는거라면 어제 승현이 주었던 재킷하나 그것마져도 단추도 있지 않는 제킷이였다. 바람만 불어도 벗겨질옷..



그리고 무엇보다.. 이불으로 가리고있는 자신의 보지는 보짓물으로 인해 물이 홍건하게 고여있었다.







“suck it(빨어)”



여전히 조용한 미성.. 홀린듯이 셸리는 승현이 내린 바지 앞으로 엉금엉금 기어간뒤 입을 승현의 좆에 가져다 대었다.







약간 시큼한하고 짭짤한 맛이나는것이 대충 이 좆에 묻어있던 매끈한 액들이 어디서 나온건지 알수있었다.







“앞으로 한국말만 할꺼니까 알아서 배워”



단호한듯한 어투였지만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 셸리는 의문을 표했지만 그것보다도 앞에있는 이 외눈박이 뱀을 자기자신의 중심을 뚫어주도록 하는게더 급했다.







“웁.. 웁.. 하아.. 웁..”



“큭.. 다 마셔.”







얼마동안을 그렇게 빨아댔을까.. 짧은 승현의 말과함께 셸리의 입에서는 좆물이 살짝 흘러나왔고 좆을 뺀뒤 억지로 입을 막은 승현덕분에 어쩔수없이 삼켜버릴수밖에 없었다.







“....”







왠지 악몽이라도 꾼듯한 느낌.. 잠깐 멍해져있는 사이 쾅하는 문소리와함께 승현은 휭하니 걸어나갔다. 마치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잠깐 준게 다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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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지만 아주쬐끔;; 더 길게 적어봤어요 글쓰기 어렵네요 ^^;



조금씩 더 분량 늘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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