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9편 (1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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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17 12:01 조회 8 댓글 0본문
혜진 주인님이 내 목줄을 끌고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미희주인님이 샤워를 하고 목욕까운을 입은채로 쇼파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아래층에는 쇼파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베드가 하나다. 오늘밤 아래층의 베드를 미희주인님이 혼자쓰고 2층의 베드에서 나머지 네명의 주인님이 자려나보다. “미희야 즐거운 시간보내. 숫캐한테 시키고 싶은거 다 시켜도 돼”라고 말하면서 개줄을 미희주인님 손에 건네주면서 말한다. “야 숫캐야 미희가 침대에서 자라고 해도 너는 침대에서 잘수 없어. 이불도 덮을수 없고 잘때는 저기 카펫트위에서 자. 잘때도 목줄과 개줄은 풀면안된다”라고 나를 보면서 말하고 2층을 향한다.
미희 주인님은VOD보기로 영화 화양연화를 찾아서 틀었다. 그러면서 내게 “이리 올라오세요.” 나는 망설인다. 침대에서 자면 안된다고 혜진주인님이 지시했기에. “잘때만 카펫트에서 자면 되니까 지금은 올라와도 돼요.” 나는 침대로 올라갔다. 주인님이 개줄을 목줄에서 풀어준다. “이리 와서 영화보는 동안 보지를 빨아주세요.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빨아줘야 돼요. 남자에게 보지를 빨게 시키고 영화 보는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나는 영화를 볼 수 없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잘 조절해서 주인님의 보지를 빨아야 하고 잠들어서도 안된다. 목욕까운을 벗고 주인님은 침대에 큰 쿠션을 기대고 앉아서 영화를 본다. 나는 주인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끼우고 보지를 빨고 있다. 너무 흥분해서 영화보는 것이 방해되면 안되기에 적당한 정도로 호흡을 조절하면서 보지를 빨아야 한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내가 지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보지를 빨다가 힘들면 가슴을 빨아도 괜찮아요.” 나는 보지와 가슴 사이를 오가며 나의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주인님을 즐겁게 해드린다.
내가 가슴을 빨때는 주인님이 자지와 불알을 만져주시기도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기도 한다. 그렇게 두시간이 지났다. 이제 주인님은 TV를 끄고 잠을 자려고 한다. “내가 잠들때까지 내 보지를 빨아주세요. 확실히 잠들었다고 판단하면 그때 아래로 내려가서 개줄을 다시 목줄에 걸고 자도록 해요. 그리고 아침에도 내가 깨기전에 올라와서 잠에서 깰때까지 보지를 빨도록 하세요. 내가 깨서 그만해도 된다고 할 때까지 하면돼요.” 불을 끄고 주인님은 잠을 청한다. 주인님음 나를 따먹지 않는다. 보지와 가슴을 빨라고만 시킨다.
나는 주인님의 보지를 빨다가 내가 잠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리고 주인님이 잠드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주인님의 보지를 천천히 입술과 혀로 애무한다. 15분쯤 지나고나서야 주인님의 숨소리가 고르게 느껴지며 잠이 들었음을 알수 있었다.
나는 주인님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와 개줄을 목줄에 연결하고 카펫트에 누워 잠을 청한다. 시계를 보니 새벽 네시쯤이다. 주인님이 최소한 네시간은 자야 할테니 앞으로 세시간 반쯤 지나서 일어나야 한다. 일어나야 하는 시간을 가늠하고 잠깐만 눈을 붙이기로 한다.
1시간 단위로 깨서 시계를 확인하고 다시 잠들다가 창밖이 밝아지고 햇빛이 들어올때쯤 나는 개줄을 풀고 침대로 올라간다. 미희주인님의 다리 사이로 내 입술을 천천히 가져가서 부드럽게 보지털부터 핥아 나간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보지를 입술 사이에 넣고 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클리토스에는 혀를 보내지 않고 보지살만 혀로 핥으면서 입술로 살짝 살짝 깨문다. 아직 건조하다. 그렇게 5분쯤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조금더 빠르게 힘을 주어서 보지를 빨고 있다. 그리고 혀를 위쪽으로 움직여서 클리토스를 부드럽게 자극한다.
그렇게 5분쯤 뒤 주인님이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 느낌이 온다. 5분더 주인님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묻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 주인님의 눈을 본다. 주인님은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을 느끼면서 내 자지와 불알을 부드럽게 만져주신다. 행복하다. 이렇게 어젯밤 시작된 첫 번째 플레이가 마무리되고 있는 것이다. 나도 햇살을 느끼면서, 행복할때는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도, 구름 하나 없는 파란 하늘도, 흰구름이 떠있는 하늘도, 처마밑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산책로에 피어있는 분홍색 금낭화와 개망초도 모두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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