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의 밤 - 3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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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노예의 일상 下
퇴근 후 집에 도착하자 민정과 승연은 다시 보지와 개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돌아오자 마자 옷을 벗고 목걸이를 바꿔 찬다.
세공이 들어간 악세사리같던 목걸이가 아닌 투박한 가죽에 큰 고리 하나가 달린 목걸이이다.
재욱이 똥꼬가 준비한 식사를 하는 동안 시중을 드는 똥꼬를 제외한 보지와 개년은 재욱의 옆에서 기본자세를 취하고 대기하고 있다.
직각으로 벌어진 골반이 쑤시고 허벅지가 당겨온다.
재욱이 식사를 마치자 그 잔반에 약간의 음식을 섞어서 개밥 그릇에 덜어주면
"주인님 보지/개년에게 저녁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절을 한뒤 손을 쓰지 않고 얼굴을 처박고 먹기시작한다. 다행히 머리카락은 뒤로 묶어 흘러내리지는 않았지만 얼굴 여기 저기에 음식물이 묻는 것은 어쩔수 없다.
식사가 끝나면 주인님이 내려 주신 음식을 밥알 하나 버릴수 없다느 미명아래 서로의 얼굴에 묻은 음식물을 다 핥아 먹고 나서
"주인님이 내려주신 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지/개년이 밥값을 하게 해주세요"
라고 말한다. 침과 기름에 번들거리는 얼굴이 천박해보인다.
식사가 끝나고 재욱이 커피한잔과 함께 뉴스를 보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동안 노예들은 본격적으로 바뻐지기 시작한다. 재욱의 특별한 명령이 없는 한 이제부터 준비해야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변덕스러운 주인님이 언제 조교를 시작할 지 모르기때문에 식사 뒷정리와 도구들 정리와 체크 검사받기 전에 관장으로 똥구멍을 준비시키고 충분한 자위를 해 재욱이 만족할 정도로 보짓물을 흘릴려면 시간은 언제나 빠듯하다.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나자 노예들은 지하실로 내려가 오늘의 조교를 받을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우선 보지 둔덕에 예쁘게 정리된 보지털을 남기는 개년과는 달리 똥꼬와 보지는 보지털과 겨드랑이를 완전히 면도한다. 영구제모를 하면 편할텐데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주인님의 기분에 따라선 길게 길르게 하고 괴롭힐때도 있으니 어쩔수 없다.
그 다음 일렬로 벽에 서서 걸이식 관장기구를 이용해 관장을 시작했다. 관장액은 1리터의 비눗물, 배변이 금지된 똥꼬는 보지와 개년의 관장준비를 도와준다. 관장노즐을 정성스럽게 핥아 개년과 보지의 똥구멍에 박고 관장액을 흘려보낸다. 어느새 1리터의 액이 다들어갔다. 노즐이 뽑아지고 자신의 힘만으로 견뎌야하기에 엉덩이 자연스럽게 힘이 꽉 들어간다.
거의 매일 당하는 관장이지만 언제 당해도 배속을 울리는 이 복통은 견디기가 쉽지 않다. "관장을 너무 자주하면 스스로 배설 할수 없어진다던데" 개년은 이런걱정이 문득들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계약이 계속되는 한 자기몸에 대한 권리따위는 없는 것이다.
10여분의 시간이 지나고 부들부들 떨면서 견디는 노예들의 모습이 우습다. 아마 이런 재미에 재욱이 가끔 노예들을 관장시키고 참는 모습을 안주삼아 맥주를 마시는 걸지도 모르겠다. 여하간 더이상 장세척이 목적인 관장이기에 재욱앞에서 처럼 한계까지 참는 것이 아니어서 배변을 시작한다. 엉덩이에 준 힘이 풀리고 엉덩이에서 보지나 개년 할것없이 푸드득 푹하는 요란한 방귀소리와 함께 오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오늘은 똥꼬가 관장을 하지 않고 지켜봐서인지 더 부끄럽다. 오물을 뿜어내고 맑은 물로 몇차례 더 관장을 하여 비눗물과 남은 오물을 씻어낸 노예들은 이제 재욱이 언제 내려올지 모르기 때문에 가슴과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높이 쳐든체 검사자세를 취하고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새하얀 3명의 나신이 만들어내는 곡선이 눈부시다. 풍만한 스타일의 똥꼬,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보지, 긴다리와 탄탄한 곡선의 개년의 각각 개성넘치는 엉덩이를 누구라고 할것 없이 음란하게 흔들기 시작한다.
가장 먼저 달아오르기 시작한 건 보지다. 스위치 성향을 가진 보지는 오늘 오후 개년을 가지고 논 생각을 하며 거침없이 한손으로는 보지를 쑤셔대고 다른 한손으로는 음핵을 때로는 잡아뜯듯 거칠게 때로는 닿을락 말락 부드럽게 만져대면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개년 가지고 노는 건 참 재미있단말야. 저년 큰 잘못좀 저질러서 주인님이 내 장난감으로 주시면 좋을텐데 그럼 엉덩이랑 보지에 동시에 피스팅해서 확찢어버려 볼까 ㅋㅋ 찢어진 똥꼬에서 후드득 떨어지는 걸 먹이면 깨끗한 척하는 저년 위아래로 다 쏟아내는 꼴 볼수 있을텐데 ㅋ 그리고 저년 가슴도 꽤 탄력 있던데 저 젖꼭지와 가슴으로 내 보지랑 똥꾸멍 비벼대면서 발을 찢어진 보지에 쳐박아줘야지 ㅋㅎㅎ"
이런 상상과 유일하게 오르가즘이 허락되는 준비시간의 자위때문에 보지는 점점 절정이 되어 가고 보지에 하나 둘 늘어가는 손가락은 어느개 4개가 되었다.
한편 개년은 보지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걸 아는지 어제와 같은 낭패를 격지 않기 위해 자위에 집중하고 있다. 어제 맞은 음핵에 손이 닿을때마다. 쓰린 느낌에 흥이 깨져버린다. 그래서 보지쪽보다는 똥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몸무게에 눌린 가슴을 열심히 만져댄다. 관장을 해 적당히 풀린 똥구멍에 넣고 흔드는 손가락을 똥구멍으로 조였다 풀었다 하며 느껴볼려고 애를 쓴다.
격렬해지는 손 동작에 똥구멍이 살짝 부어오를 정도였다. 똥구멍에 집중한 것이 꽤 도움이 되었는지 똥구멍이 살짝 애린 느낌이지만 도리어 그게 더 흥분이 되는 듯 개년의 신음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보지와 개년과 달리 오르가즘도 금지되어 있고 똥구멍도 막혀있는 그대로인 똥꼬는 엉덩이 플러그 위를 손바닥으로 두둘기며 느껴지는 진동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보지를 만지작거린다. 절정은 다달으지 않지만 충분히 흥분하는 엉덩이를 막고 있는 마개가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일깨워 주며 주인님에게 종속되있는 기분에 취해 어느새 보지물이 질질 흐른다. 그러면서도 절묘하게 절정에는 다다르지 않는다. 이런 자기 제어는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철저히 조교 받은 똥꼬만이 할 수있는 것이기도 했다.
세명의 노예의 노력은 어느정도 성과가 있는지 제법 보지물이 흔건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간신히 한두방울 떨어질 무렵 지하실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열락에 젖어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던 노예들은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자 바로 자위를 멈추고 자세를 바로 한다.
"ㅋㅋㅋㅋ 이런 음란한 냄새가 지하실 너머까지 풍겨오던데 역시 노예년들의 냄새는 천박하기 그지 없구만"
계단을 내려오면서 알몸에 자지를 힘차게 세운 재욱이 농담하듯이 말을 한다.
계단을 다 내려오자 긴장하고 있는 노예들을 오만하게 쳐다보면서 "검사자세" 라고 명령을 한다.
노예들은 보지와 똥구멍을 힘껏 벌린다. 벌려진 보지에서 고여있던 보짓물이 음란하게 흐르자
재욱은 만족한 표정으로 말한다.
"칠칠지 못한 보지들 아니라고 할까봐 질질 싸고 있구만 ㅋㅋ"
그의 말에 개년은 부끄러운 기분에 살짝 얼굴이 붉어진다.
"개보지년들 그대로 엉덩이 춤을 춰봐 가장 음란하게 흔든 년부터 일어나게 해주지"
그의 말이 끝나자 마자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한다. 흐느적 거리는 엉덩이에 재욱이 웃음을 터트린다.
"더 제대로 흔들어봐 ㅋㅋ 그래서 일어날수 있겠어?"
보지와 똥구멍을 벌린 손가락에 힘을 계속주고 있어 찌릿찌릿한데다라 업드려 뻗은 다리가 쥐
가나는 듯한 괴로움에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세 노예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지
면서 보지와 똥구멍이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땀이 흔건히 젖을떄쯤 재욱이 똥꼬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일어나라고한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똥꼬가 일어나서 기본자세를 취하면서 말한다.
"역시 똥꼬는 엉덩이 큼직해서 인지 구멍이 막혀있어도 음란하다니까 ㅋㅋ 다른년들도 무턱때
꼬 빨리 흔든다고 되는게 아냐"
재욱의 말에 다른 두 노예년들도 앞뒤로 흔들었다 동그랗게 원을 그렸다 용을 쓴다. 이번엔 엉덩이로 이름을 쓰는듯한 보지의 엉덩이를 내려친다.
"네년도 일어나"
"감사합니다 주인님"
보지도 낼름 일어나 기본자세를 취한다. 오랫동안 업드렸다가 자세를 취해서인지 기본자세도 쉽지 않다 다리가 자동으로 떨린다.
"오늘도 개년 네년이 꼴지냐? 하여간 네년은 노력이 부족하다니까. 오늘은 무슨 벌을 줄까 네년 입으로 말해봐"
재욱의 말에 개년은 후딱 머리를 굴리며 어떤 벌이 재욱의 비위를 맞추면서도 좋을까 고민했다.
"죄송합니다. 못난 개년의 엉덩이에 매를 주세요"
어제의 보지매질에 퉁퉁부은 보지보다는 그나마 엉덩이의 매가 견디기 쉬울것 같았다.
"매? 네년은 역시 맞으면서 느끼는 년이구만 근데 맨날 때리자니 내 팔만 아픈것 같은데, 엉
덩이 매 가지곤 부족하지 오늘 네년이 꼴찌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지, 똥꼬 보지 기계 준비해"
그 말에 개년은 "맞는게 좋은년은 저 미친 똥꼬년이나 좋아하지 누가 맞고 싶어서 그러나 어
차피 매만 때릴것도 아닌데 왜물어봐, 젠장 기계는 힘든데" 등등의 오만가지 잡생각을 하면서
도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똥꼬와 보지가 낑낑 거리며 기계뭉치를 들고 온다. 모터로 구동되는 피스톤 기계 끝에 금속제
딜도가 붙어 있다. 딜도 양쪽에 길게 뻗은 쇠 파이프에 다리를 구속하고 업드려 벌어진 보지
에 딜도를 넣는다.세팅이 끝나자 두년은 한 옆으로 비껴서서 기본 자세를 취한다.
"꼴지 한 년 한테 너무 좋은 것 시켜 주는것 아냐? 네년 충분히 즐겨보라구"
그러면서 기계에 스위치를 넣는다. 피스톤 운동을 하는 굵직한 딜도가 질을 꽉채우고 자궁입구를 뚫을 듯 파고
든다.
"기계 기분 좋지? 근데 벌인데 좋기만 하면 되냐? 네년 5번 갈때까지 맞아봐 숫자 있어버리면 다시 시작이야"
그 말과 동시에 엉덩이에 떨어지는 손바닥에 개년은 반사적으로 외쳤다.
"하나 감사합니다. 주인님"
"말로만 감사하지 말고 몸으로 잘 표현해보라고 딜도 움직임에 맞춰서 잘 흔들어봐"
다시금 재욱은 손바닥을 내려친다. 재욱이 7번째 엉덩이를 내려치자, 제법 빨라진 피스톤질과
엉덩이를 울리는 손바닥의 진동에 화끈거리는 보지와 엉덩이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개년은 첫
번째 오르가즘을 느꼈다. 몽롱한 기분에도 불구하고도 몸에 밴 습관에 카운트는 있지 않는다.
"개년 보지 아니라고 할까봐 좆나게 빨리도 느끼네. 보지 똥고 네년들도 보고만 있으니까 심
심하지? 보지 네년은 똥꼬 데리고 가서 최대한 음란하고 천박하게 꾸며봐봐 맘에 안들면 각오
하는 게 좋을 거야"
재욱의 말에 보지는 대답과 함께 똥꼬와 함께 옆 도구실로 들어간다. 도구실 넘어로 다시 찰
진 엉덩이 소리와 함께 기계 모터음과 개년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똥꼬 언니를 어떻께 꾸며 볼까? 암퇘지 컨셉은 너무 진부한가? 뭐 좋은 생각 없어?"
그때 하루 종일 굶은 똥꼬의 배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들리자 보지가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이 똥
꼬의 배를 살짝 치면서 말한다.
"똥꼬 언지 그래 바로 그거야"
보지에 말에 똥꼬는 어리둥절하면서
"어떤건 말이죠?" 라도 되묻는다.
"똥꼬 언니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어서 배고프지? 뭐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아냐?"
"배가 고프긴한데 그럼 변기 같은걸로 꾸밀건가요?"
"아니 변기도 좀 뻔한 것 같고 오늘은 청소기 컨셉어때?"
"청소기요?" 똥꼬가 약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면서 물어보자 보지는 귀엽게 웃으면서 말한
다.
"나만 믿고 맡기라구"
그러면서 똥꼬를 업드리게 식히고 똥꼬의 아날플러그를 제거하고 대신 딜도가 달린 긴 막대를 똥구멍에 쑤셔넣는다. 다리가 구부려지지 않게 허벅지와 장딴지 사이에 막대달린 구속구를 채우고 팔을 접어서 가죽 끈으로 가슴과 한데 묶는다 가슴 역시 끈으로 둘러 똥꼬의 풍만한 가슴이 터질듯 조이고 입에는 링재갈을 채우고 안대를 한다. 얼굴과 가슴을 바닥에 대고 다리는 세워진 모습이 되자 똥구멍에 꽂혀진 막대가 손잡이 처럼 일어선다.
보지가 링재갈이 물린 입에 청소기 노즐을 뽑아와 꽂는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텁텁한 먼지 맛이 토할것 같은 기분이지만 재갈 물린 입에선 아무말도 나오지 않는다.
"똥꼬 언니 이제 언니는 청소기야 노즐 앞에 있는건 뭐든지 빨아드리고 가슴으로 닦아내야하는거야 어디보자 그냥 이렇게만 나가면 좀 심심한데 언니 보지도 좀 허전하지? "
보지는 이번엔 매직팬을 가져와 똥꼬의 등과 엉덩이에 낙서를 하기 시작한다. 등 한가운데 세로로 변태 음란 노예 청소기 라고 적고 엉덩이 양쪽에 각각 뭐든지 넣어 주세요. 최강 흡입력 이라고 적고 그것도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양쪽 다리 옆면에 손잡이를 흔들어주세요. 흔들수록 잘빨아들여요라고 적고 똥꼬의 양 빰에 보지구멍과 자지를 그려넣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똥꼬의 보지에 제법 큰 딜도를 쑤셔넣으면서 보지가 말한다.
"똥꼬언니 이게 언니 스위치야 스위치 키면 열심히 빨아드려야되, 한번 시운전을 해봐야지?"
하며 딜도의 스위치를 올린다. 딜도가 진동을 하기 시작하자 보지는 막대기를 잡고 앞으로 쑥
민다.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흡"하는 소리를 내며 딜도도 반쯤 튀어나왔다.
보지는 튀어나온 딜도는 손바닥으로 퍽퍽 치며 밀어넣는다. 똥구멍과 보지 양측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단련된 똥꼬로서도 쉽게 참을수 없는듯 옆으로 쓰러진다. 쓰러진 똥꼬를 다시 세우며
보지가 말한다.
"똥꼬언니 딜도 빠지면 안되는 것 알지 잘 좀참아봐"
그러면서 다시 막대기를 잡고 앞으로 밀기 시작한다. 똥꼬는 똥구멍의 막대기가 더 파고드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기어가기 시작한다. "윽", "찌지찍" 등의 소리와 함께 조금씩 앞으로 움직여 보지만 얼굴과 가슴
을 땅바닦에 댄 자세로는 쉽지가 않다.움직일때마다 느껴지는 똥꾸멍과 가슴 팔꿈치의 고통에 절로 눈물이 난다. 좁은 도구실을 벗어나는데만해도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간신히 도구실을 벗어나 재욱 근처까지 가자 똥꼬의 다리는 사정없이 떨리고 있었고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
었다. 눌린 가슴과 팔꿈치가 쓸려서 붉게 물들어 있는 모습에 보지는 "수건이라도 대줄걸 그랬나"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지난 일이다. 똥꼬가 오자 개년도 벌써 4번째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러나 계속된 절정은 도리어 고통
인듯 개년은 기계에 몸을 맡기고 늘어져 있을뿐이다. 다시한번 내려쳐지는 재욱의 손길에 간신히 정신을 차린듯 카운트를 센다. 그와중에 보지가 재욱에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을 건다 .
"주인님 똥꼬 준비 다되었습니다. 근데 시연을 위해서 잠시 부엌에 갔다와도 될까요?"
"그래 갔다와 ㅋㅋㅋ 청소기라 아이디어 좋은걸 ㅋㅋㅋㅋ 보지가 센스가 있다니까 ㅋㅋ"
"보지 잘했지요? 후딱 갔다올께요" 라고 대답하며 후다닥 계단을 올라간다.
"개년 네년도 더 분발해야 되지 않겠어? ㅋㅎㅎ" 다시한번 손바닦이 내려쳐진다.
"마흔 둘 ... 감사합니다.. 주인님 .."
개년이 지친 목소리로 간신히 대답하자 재욱은 다시금 기계의 스피드를 올린다. 이미 개년의 보지물은 계속된 절정으로 더이상 나오지 않는 듯 딜도의 마찰에 보지가 쓰라려 오기 시작한다. 개년은 이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어 축늘어진 몸에 다시금 힘을내어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딜도를 느껴보려고 애쓴다. 그러나 이미 지친 육체는 쉽게 쾌감에 휩싸이지 않는다.
보지가 이것 저것이 담긴 봉투를 가지고 내려올때 쯤 간신히 5번째 절정을 느끼고 기절하듯 축늘어져 버린다. 재욱은 그런 개년의 모습에 기계를 정지 시키고 보지를 쳐다보며 말한다. 개년은 딜도가 파고든채로 힘없이 축늘어져
버린다.
"그래 준비 다되었어? 뭘 그리 가지고 온거야?"
재욱의 말에 보지가 홈쇼핑 호스트 흉내를 내면서 말한다.
"고객 여러분 신제품 초강력 변태 음란 노예 청소기를 소개합니다. 이 제품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다기능 제품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합니다. 그럼 실제로 흡입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험해볼까요?"
그러면서 똥꼬의 보지에 꽂힌 딜도를 켜고 똥꼬의 입앞에 시리얼을 뿌린후 막대기를 잡고 살짝 밀기 시작한다. 똥침을 맞는것 같은 고통에 똥꼬는 살짝 신음을 흘리면서도 눈앞에 시리얼을 빨아들이기 위해 애쓴다.
흐읍 흐읍 노즐때문인가 생각보다 잘 빨리지 않고 벌어진 턱만 아프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재욱이 비웃듯이 말한다.
"그거 고장난 것 아냐? 하나도 못빨아들이잖아"
재욱의 말에 다시 보지는 과장된 어투와 몸짓으로 말한다.
"고객님 아직 파워가 낮게 설정되서 그래요 그럼 파워를 한번 높여 볼까요?"
하면서 똥구멍의 막대를 돌리면서 쑤시작 똥꼬의 몸이 고양이 등처럼 휘었다 펴지며 더 열심히 빨아들일려고
노력한다. 흐으읍 긴 호흡에 간신히 몇조각이 빨려 들어간다. 그러자 보지가 기다렸다는 듯이 말한다.
"보세요 강력한 파워가 느껴지시나요? 그럼 이번에 다른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먼지털이기능인데요 청소기로는 흡입하기 힘든 작은 물건들 사이 사이의 먼지들 이 먼지 털이 기능하나면 ok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똥꼬 앞에 이번엔 고추가루를 뿌린다. 매운 고추가루에 똥꼬가 재채기를 한다. 입에 물린 노즐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고추가루가 날린다. 이번엔 날린 가루가 코에 들어갔느지 고통스러워하면서 코물까지 흘린다.그러나 보지의 잔혹한 시연은 계속된다.
"이런 다기능 청소기에 또하나 강력한 기능 그것은 바로 물청소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한번 볼까요?"
하면서 이번엔 간장을 뿌린다. 짠 간장의 냄세에 재욱이 살짝 눈을 찌뿌리자 똥꼬는 얼른 간장을 빨아들이기 위해 노력한다. 흡흡 짠간장이 먼지와 섞여 목으로 넘어온다. 그러나 고생에 비해 입으로 빨아드린 간장의 양은 적다 아직 바닥엔 간장이 흔건하다. 그러자 보지가 다시 막대를 민다 이번엔 똥꼬가 앞으로 나갈수 밖에 없게 깊숙히 막대를 밀자 뿌려진 간장위로 똥꼬가 기어가기 시작한다. 끈으로 묶여 튀어나온 가슴에 간장이 이리저리 묻고 똥꼬의 상반신은 간장 투성이가 되버렸다. 그러나 그런 비참한 똥꼬의 모습과는 관계없이 보지의 설명은 계속되었다.
"이 처럼 액체 흡입도 가능하고 남은 액체는 가슴 걸래를 이용해 닦아 낼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기능 청소기의 가격은 놀라지 마세요. 무료 무료입니다. 이 청소기는 변태라 이렇게 똥구멍을 쑤셔주고 가슴을 일그러뜨려 주는걸로 충분합니다. 거기다 가끔 정액을 넣어주면 충분하죠 . 이런 파격가에 고객님을 모십니다."
보지의 과장된 설명에 재욱이 크게 웃으며 만족한다.
"그래 나도 써보고 결정해볼까?" 이번엔 재욱이 막대기를 잡아본다. 보지보다 더 심하게 막대를 쑤시는 고통에 똥꼬는 절로 앞으로 기어간다.
"잘 빨아들여보라고 ㅋㅋㅋ"
재욱이 막대를 비틀며 쑤시자 똥꼬는 아직 바닦에 남은 시리얼과 간장을 빨아먹기 위해 노력한다. 차라리 혀로 핥아 먹으면 쉬울텐데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비참한 모습에 흥분을 느끼자 간장에 고추가루로 인해 재체기를 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빨아드리고 가슴을 비벼덴다. 제법 재욱은 그 모습이 만족스러웠는지 "구매 결정"을 외치며 똥꼬의 딜도를 정지시킨다. 절정에 다달으지 못해 아쉬웠지만 절정이 금지된 똥꼬로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하다.
그렇게 퍼진 두명을 구속에서 풀어 주고 재욱은 "쉬어"를 명령한다.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두 노예는 열중쉬어 자세로 가슴을 펴고 고개와 발꿈치를 들고 자세를 취한다. 재욱은 보지를 돌아보며 보지의 보지에 갑작스럽게 손가락4개를 쑤셔 박으며 물어본다. 갑작스러운 침입이지만 보지는 더 넓게 다리를 벌리며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보지 제법 재미있었는걸 그럼 보지한테 무슨 상을 줘볼까? 그래 네년 내일 개년 데리고 놀러나갔다 와 ㅋ 이정도면 만족스럽지?"
재욱의 말에 스위치 성향을 가진 보지는 기쁜 표정으로
"감사합니다. 주인님"을 외쳤지만 개년의 표정은 순간이지만 이그러졌다. "저년 나 싫어하던데 빌어먹을 보지년한테 끌려다니면 정말 힘들고 부끄러운짓 많이 시키는데..." 라고 생각해보지만 어쩔수 없다.
보지도 보지 나름대로 속으로 " 저년 보지와 똥구멍을 찢어 놓고 싶지만 주인님 거니까 그러면 안되겠지? 대신 네년 내일 한번 제대로 굴려주지 호호호" 웃음을 지으며 내일이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그 흥분의 영향일까 다시금 보짓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럼 네년들은 충분히 즐겼으니까 이제 내가 좀 놀아볼까?"
재욱은 그렇게 말하곤 신나는 댄스곡을 켜곤 지하실 구석 쇼파로 가 앉는다.개년은 "이게 즐긴거냐?" 라고 생각 했지만 이네 재욱의 명령에 다른 노예들과 함께 음란하게 춤추며 지하실 구석 쇼파로 가 앉은 재욱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서로의 몸을 손을 흝어 내려가기도 하고 다리와 보지를 거침없이 벌리며 지지지 춤을 흉내내기도 하였지마 압권은 알몸으로 추는 엉덩이 춤이었다. 섹시하게 흔드는 골반과 엉덩이의 움직임에 재욱의 자지는 더욱더 힘이 들어가시 시작했다.
어느새 재욱의 앞까지 온 노예들. 보지와 똥꼬는 재욱의 양다리를 발가락 부터빨기 시작하고 개년은 재욱의 다리
사이에 꿇어 앉아 가볍게 자지를 빨고 일어나 상체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닿을 듯 말듯 스치는 혀의 절묘한 움직임과 흡입은 점점 올라와 키스로 연결되고 발가락 사이까지 핥아 내던 두여인 역시 애무를 하면서 점점 올라와 가슴사이에 다리를 부벼댄다. 충분한 애무와 키스를 즐기던 재욱이 일어서자 보지는 사까시를 시작하고 똥꼬는 똥까시를 시작한다. 깊숙히 똥구멍을 파고드는 똥꼬의 혀를 느끼며 보지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 깊이 자지를 쑤셔넣는다.
그런 재욱을 개년은 부드럽게 쓰다드면서 애무를 한다. 컥컥 거리는 보지의 신음을 무시하고 머리를 붙잡고 쑤시면서 정자를 토해낸다. 목구멍을 지나 바로 위로 쏟아지는 정액이 느껴진다. 한차례의 사정이 끝나자 재욱은 이번에 매트로 가서 눕는다.
재욱의 양옆으로 보지와 똥꼬가 달라 붙어 가슴으로 애무를 시작한다.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을 느끼며 재욱은 껴안으며 키스로 보답한다. 재욱이 키스와 가슴애무를 즐기는 동안 개년은 재욱의 다리사이에서 열심히 자지를 빨아댄다. 자지가 어느정도 서자 파이즈리를 하고 급기야 여성 상위 자세를 삽입을 한다. 쑤걱쑤걱 열심히 올렸다 내렸다 하기 시작하자 재욱이 흥분해서 개년의 엉덩이를 뚜드린다.
어느정도 흥분이 되고 체력이 회복되자 이번에 노예들을 일렬로 엎드리게 하고 쑤셔된다. 헐렁보지지만 입구만은 꽉조이는 보지년의 보지를 쑤실때면 자위하는 느낌이 든다. 똥꼬년의 조임은 예술이다. 조였다 놓았다. 잘 훈련된 보지 맛이 제법 이다. 개년의 보지를 쑤실때면 묘한 느낌이다 똥꼬년 만큼의 기술은 없지만 찰진 보짓살의 맛이 일품이다. 타고난 명기이다. 흠뻑 젖은 자지를 이번엔 개년에 똥꾸멍에 쳐박고 보지년에겐 피스팅을 한다. 주먹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조임 이맛에 피스팅을 한다. 똥꼬는 알아서 재욱의 뒤로 돌아가 똥까시를 시작한다.
재욱의 거친 피스팅에 보지는 절정에 다달으며 보짓물을 왈칵쏟아내고 재욱 역시 또한번의 사정을 하자 개년은 자동적으로 "주인님 정액님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외쳤다. 개년은 이미 여러번 절정을 겪은 다음인지 절정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거칠게 쑤셔대던 자지가 똥꾸멍에서 빠지자 좀 살것 같아본인다. 개년의 똥구멍에서 뽑아낸 자지를 똥꼬가 청소를 한다. 열락의 순간이 지나고 좀 피곤을 느꼈는지 재욱은 그만 정리를 명한다.
"개년 네 년따라오고 나머지 년들은 정리하고 운동실로 와라"
그러면서 재욱은 개년을 데리고 목욕탕으로 간다. 그리고 남은 두 노예는 지하실 정리를 시작한다. 오늘은 어지러진 것이 많아 제법 정리할 것이 많다. 그래도 재욱이 목욕을 마치기전에 정리하고 운동실로 가야만한다. 급한마음에 청소를 서두른다. 개년의 시중을 받고 목욕을 마친 재욱은 운동실로 간다. 재욱은 노예들이 언제나 최상의 몸매
를 유지하길 원했다. 그래서 집안에 운동실을 만들고 매일 운동을 빼먹지 못하게 한다.
발가벗은 몸뚱이들의 여인들이 벌써 지쳤지만 재욱의 명령에 운동을 시작한다. 떨리는 가슴과 들어올리는 다리와 함께 벌어지는 보지들 알몸의 에어로빅을 보는 것은 꽤 재미있는 일이다. 다음은 웨이트. 낑낑 거리며 하는 윗몸일으키기와 각종 기구운동들의 포즈 감상에 재욱은 다시금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마지막은 스피닝과 요가 코스를 마치고 나면 노예들의 몸은 완전히 땀에 젖는다. 운동실 가득 메운 땀냄새는 지하실에서 느낌 애액 냄새와는 다르게 흥분이된다. 그런 노예들을 마지막으로 기본자세를 취하게 하고 품평하듯 검사하며 그제서야 노예들은 씻을 수있다. 재욱은 가끔은 짖굿게 겨드랑이 냄새를 킁킁 맡으며 구박하기도 한다. 씻으러 가는 노예들 중 똥꼬를 불러세운다.
"다른 년들은 씻고 똥꼬 네년은 뒷처리 좀 해야겠다."
재욱의 말에 똥꼬는 재욱을 따라 화장실로 간다. 재욱은 보통 똥을 먹이거나 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 냄새도 냄새지만 별로 보기 좋지 않은 관경이 역겹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은 왠지 스캇플레이가 땡겼다.
"똥꼬 화장실 자세를 취해"
재욱의 말에
"네 주인님, 주인님의 똥님을 더러운 똥꼬에게 싸주세요" 하고 대답한 똥꼬는 무릅을 꿇고 앉아 손을 모아 앞으로 내민다.
"잘받아라"
그리고 모아내민 손에 똥을 싸기 시작한다. 제법 많은 양을 싸는 재욱 꽤 많은 양과 냄새에 살짝 부끄러워 졌는지 괜한 역정을 내면서 말한다.
"젠장 이래서 스캇은 못해먹겠다니까. 똥꼬 뒷처리 시작해"
그의 말에 똥꼬는 두손 가득한 똥을 흐르지 않게 몸쪽으로 붙이고 재욱의 똥구멍을 핥기 시작한다. 어느정도 핥자 재욱은 휴지를 뽑아 체크겸 엉덩이를 닦아낸다.
"역시 똥꼬 네년은 비데보다 낫군 잘도 닦아낸다니까, 하여간 똥떵어리 보기 싫으니까 치워버리고 깨끗이 씻고와"
하고 화장실을 나선다. 재욱이 똥꼬는 두손 가득한 똥을 변기에 버리고 한쪽 손바닦을 핥으면서 여전히 손바닦에 남아있는 똥을 가슴에 펴바르듯 다른 한손으로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주인님 전 주인님의 것이라면 똥조차 감사합니다." 흔건한 보짓물에 똥꼬의 진심이 느껴진다.
재욱이 넓은 침대 한가운데 눕자 양옆으로는 보지와 개년이 발치에는 똥꼬가 웅크리고 눕는 다. 양옆의 보지와 개년의 유두와 공알을 가지고 놀면서 재욱은 서서히 잠이 든다. 그렇게 열락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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