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클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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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꼭 돈때문은 아니였다.
그저...돈은 한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지난 20년 간 나를 끊임없이 괴렵혀 왔던, 과거의 6개월을 찾고 싶었을 뿐이였다.
통장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잔액 3억 7천만원...
아마 전처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떠올랐다.
차거웠던 시선이 조금은 부드러워 지지 않았을까...?
상관없다...어차피 내 인생에 있어 그리 중요하지 않는 모습이니...
나에게 지금 중요한건...오로지 20년 전에 잃어 버렸던 6개월간의 나의 모습일 뿐이였다.
1부.습작(1)
6년 동안 끓어 왔던 담배를 다시 피기 시작했다.
부도의 순간에도 이혼의 순간에도 절대 떨어지지 않았던, 나만의 공간에 짙은 담배연기를 뿜어 냈다.
머리가 핑도는 듯했지만, 이내 음악소리에 안정을 돼 찾았다.
차문을 열고, 몸을 내밀자 1월의 차거운 공기가 폐속으로 들어왔다.
6년만의 담배연기에 흐려졌던, 시야가 조금 밝아지는 듯 했다.
-어서오세요
문 앞에서 난로를 쬐며 담배를 피우던 여인이 나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하며 인사를 했다.
난 소리없이 가게 안으로 서둘로 발걸음을 옮겨 들어갔다.
매캐한 쑥냄새와 싸구려 화장품 냄새가 역겨웠다.
-혼자 오셨어요?
-네...혼자는 안되나요?
-아뇨...젊으신 분이 오셔서...
여인이 말끝을 흐린다.
난 이 여인을 알고 있다. 얼핏 보아도 나보다 5살에서 8살 정도는 더 들어보이는 이 연인을...
이 여인은 항상 가슴이 푹 파져있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머리는 긴 곱슬 머리를 하고 있었다.
화장은 짙었고, 몸매는 글래머틱 했다.
몇 번이고, 용기가 없어 차 안에서 스치듯 지나가며 보아왔던 여인이였다.
돈 삼만원을 건네주자...여인네가 맥주 5병과 정말 말라 보이는 마른안주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다.
쭈삣 거리며 서있는 여인...
-앉으세요
난 그 여인이 앉을 자리를 양보해 주었다.
-호호호...젊은애가 일찍 들어가서요...제가 술이나 따라 드릴께요
거짓말 이였다.
이 가게에는 이 여인네 빼고는 다른 어떤 여인네도 없는걸 난 잘알고 있었다.
난 아무소리 없이 여인네가 따라준 맥주를 마셨다.
그 여인네도 병에 조금 남아있던 맥주를 자신의 잔에 스스로 딸아 마신다.
한병에 두잔이 채 나오지 않는 맥주가 이내 모두 몸속으로 들어갔다.
-맥주 더 주세요
10만원짜리 한 장을 꺼내 그녀에게 전하자, 그제껏 나의 눈치만 살피던 여인네가 기쁜 얼굴로 주방으로 들어가 맥주를 한아름 내왔다.
주인으로 보이는 늙은 여인이 제법 꾸민 과일 안주까지 내왔다.
-근데 오빠는 몇 살이에요?
-34살...그런 언니는?
-오빠보다 몇 살 더 많아요...호호호
여인네가 조금 전 보다 나에게 더 바싹 다가오자, 그녀의 젖무덤이 나의 팔뚝에 와 닿았다.
-이름이 뭐에요?
-진이요...오빠는?
-최성태요...
들어온지 30분이 지나서야 나와 진이라는 여자가 통성명을 했다.
진이가 나에게 팔짱을 끼며 더욱더 바싹 다가와 앉는다.
-오빠...뭐 안좋은 일 있어요?
-아니...
-무섭다...아무말도 안하고 술만 마시니까...
진이가 노골적으로 나의 팔꿈치에 자신의 젖가슴을 문대기 시작했다.
왜일까....?
낮설지 않은 이 느낌은...? 분명 나의 잃어 버린 기억과 연관이 있을것 같았다.
진이의 패인 옷 사이로 손을 뻗어 그녀의 젖가슴에 손을 넣었다.
물컹거리며 풍만한 젖가슴이 나의 손에 잡혀 들어왔다.
그녀가 테이블 안의 풍경을 감추기라도 하려는 듯 커튼을 풀어 내렸다.
좁은 공간은 더욱더 은밀해지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아예 옷 밖으로 꺼내 버렸다.
커다란 가슴에 어울리는 커다란 젖꼭지가 튕겨 나오자, 진이가 챙피했는지 내 팔뚝에 자신의 가슴을 묻었다.
난 그런 그녀를 다시 품에서 띄어버리고, 옷밖으로 나와 늘어져 있는 그녀의 가슴을 바라 보았다.
파란 힘줄이 들여다 보이는 젖무덤과 아마도 모유수유를 한 듯한 젖꼭지가 눈에 들어왔다.
퇴폐적으로 보이는 그녀의 얼굴과 몸에서 풍겨오는 싸구려 화장품 냄새에 엮겨움이 밀려 들어왔지만, 그건 생각일뿐 몸은 그런 그녀의 젖가슴을 향하고 있었다.
나의 손에 의해서 일까?
아니면, 다른 손님이 있었던 걸까?
진이의 젖가슴에서 짠 맛이 났다.
하지만, 상관하지 않았다...난 그런 그녀의 젖꼭지에 혀를 대고 자연스럽게 돌려가며 내 입속으로 빨아 들였다.
짠맛도 목구멍으로 삼켜 버렸다.
-아...간지러...
쳐져있는 자신의 젖을 손으로 받쳐 든채, 그녀가 콧소리를 내었다.
난 팔을 뻗어 접혀있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좀더 내쪽으로 끌어들여 입이 허락하는 만큼 그녀의 젖가슴을 크게 물었다.
열네살...여름 이였던것 같은데...
뭔가가 흐믈거리며 머릿속에 떠올랐다...이내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아잉...아...잉~~
나의 손이 뿌리치는 그녀의 손을 무시하고 자꾸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가려 하자, 진이가 천박하게 들리는 콧소리를 내며, 어울리지도 않는 앙탈을 부려왔다.
내손이 팔목을 잡힌채, 눅눅한 그녀의 팬티에 닿았다.
손끝으로 상당히 두툼한 덩어리가 느껴져 왔다.
틈사이를 문질러 대자 약간의 물기도 젼해져 왔다.
중지 반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깊은 보지 틈이였다.
-아잉...오빠야...나 흥분되면 어쩌려구...책임지지도 않을꺼면서...잉~
손목을 잡고 있던 손에 제법 힘이 가해졌다.
나는 차안에서 따로 빼놓아 바지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만원짜리 뭉치중에 몇장을 꺼내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
다시 그녀의 손에 힘이 풀리고, 나의 손이 자유로워 졌다.
돈이란건...여인의 다리를 벌리게 하는 힘이 있는게 확실했다.
건네준 돈만큼 다리가 벌어지고, 건네준 돈만큼의 행위를 할 수가있었다.
팬티를 지나 속살의 보지안으로 들어간 나의 손에 질쭉한 그녀의 음수가 묻어났다.
바깥 공기를 차단하는 두꺼운 살점에 둘러싸인 보지가 지나치게 습해졌다.
덩치에 어울리는 커다란 음핵과 끝을 알수 없을듯한 깊고 깊은 구멍이 나의 몸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온 신경을 손끝으로 모으고, 진이의 보지를 공략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문지르다 긁다가 비벼 대면서...아직 허락되지 않은 구멍안으로의 삽입 빼고는 할수 있는 일은 죄다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오빠 너무 잘만진다...프로같아...아...좋아...
거짓인지 진실인지 구분이 되질 않았다.
여지껏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아니...사실은 한번도 이렇게 해본적도 없었다.
이상하게도 그런 그녀의 칭찬이 나의 손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다리를 좀더 벌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좀더 깊게 넣고 마구 주물러 대보았다.
기분 나쁠 수 있는 동작임에도 진이는 나의 목에 매달린채, 그대로 다 받아 주었다.
-오빠...술좀 더 시키고...우리 방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마시자...응?
-방도 있어?
-응...우리 쉬는 방인데...아무래도 나 안돼겠어...언니한테 말할테니 우리 술좀 더시키고 가자...
뻔한 수작인 걸 잘 알고는 있었지만, 난 지금은 순진한 엘리트 남자이고 싶었다.
속는 척 하며 지갑에서 20만원을 거내 주고, 그녀가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갔다.
작고 지져분해 보이는 방으로...
방바닥에 이불이 깔리고, 진이가 팬티를 벗어 던지고 나의 옆으로 다가와 앉었다.
맥주가 몇병이 들어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오늘은 난 그녀에게 순진하고 돈 많은 호구로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다리가 벌어지고, 그전까지 허락되지 않았던...구멍으로의 삽입이 허락되었다.
손가락 한 개를 넣고 엄지로 음핵을 건들며...그녀의 젖가슴에 다시 입을 대었다.
팔이 내 목뒤로 감싸지고, 그녀의 낮은 신음소리가 내 귀에 들려왔다.
구멍은 나의 예상되로 넓고 깊었다.
한 개의 손가락으로는 도저히 채워지지 않는...
-옷벗고 누워봐...
-안돼...여기서는 그냥 만지는거 외에는...
-빨고 싶어서 그래...
-빠는것도 안돼는데...
다시 그녀가 말끝을 흐렸다.
-그냥...빨고 싶어...안돼?
-아잉...그럼 나 꼴리면 어떻해...우리 그러지 말고 2차 가자...
-2차 얼마인데?
-원래는 18만원인데...오늘은 나도 꼴려서...그냥 언니한테 12만원만 주고 우리 여관으로 가서 씻고 편하게 하자...
-내가 20만원 줄게...그냥 여기서 빨게만 해주면 안될까? 난 그냥 지금 이상태로 자기꺼 빨고 싶은데...
-자기 너무 변태다...호호호 그럼 줘...내가 언니한테 잘 말해볼게...가게 불끄라고 해야하거든...잠깐 불끄라고 하지..뭐...
내가 건네 준 20만원을 들고 진이가 밖으로 나가 주인하고 뭔가의 이야기를 하는 듯 했다.
잠시뒤, 홀안의 불이 꺼지고...진이가 방으로 들어왔다.
-언니 잠깐 옆에 가게에 가 있으라고 했어...잘했지?
그녀가 다시 나의 옆으로 와 앉으며 나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싸구려 화장품 냄새...역한 보지냄새...이 눅눅함...낮설지가 않았다.
조금만 느껴보면...뭔가 생각이 날것 같았다.
-아...나 안씻어는데...아...
그녀의 말대로 보지에서 역한 냄새가 났다.
먹으면 얼마나 많은 병균이 내 몸속으로 들어갈까...? 라는 생각도 잠시, 난 이윽고 그 곳에 혀를 대었다.
텅빈가게...불빛이라 곤, 방안에 켜져있는 빨간색 조명등 뿐...게다가 아무도 없다는 안도감 때문 이였을까?
숨을 죽이던 진이의 입에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두툼한 살을 제끼며, 혀를 그녀의 음핵에 가져다 대면서 빨아 들였다.
나의 침이 진이의 보지를 타고 내려가면서 그녀의 몸속에서 나오는 음수와 뒤 섞이기 버렸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핥았다.
그녀는 알아 들을수도 없는 신음소리와 커다란 엉덩이를 뒤틀어 댔다.
겪하게 움직이는 그녀의 몸을 따라 내 머리도 따라 움직였다.
나의 머리채를 잡아 끄는 그녀...
숨이 넘어갈것 같은 역겨움과 천박함이 다시 나의 갈증을 불러 들였다.
이 느낌...언제 였더라...어 더러움...
다시 머릿속에서 뭔가가 떠올르기 시작했다.
[새엄마가 나를 붙들며 울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멍하니 서서 눈물을 끌썽이며, 나를 바라보았다.
건장한 아저씨들이 방안을 뒤지기 시작했고, 나는 새엄마와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방안에서 나왔다.
몇 대의 경찰차와 눈에 익은 아버지의 자가용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새엄마 품에 안긴채, 아버지 차 뒷자석에 앉았고...곧 잠이 들었다.]
기억이 끊기고 정신을 차려보니 엎드려 있는 진이의 후장에 혀를 대고 있었다.
불룩하게 튀어져 나와있는 그녀의 후장을 핥고 있었다.
또, 묘한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터져 나왔고...나는 다시 열심히 그녀의 후장을 핥아 대기 시작했다.
-아...아....막 빨어...아...너무...좋아...
진이가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면서, 나의 혀를 독촉하는듯 했다.
난 그런 그녀의 손위로 내손을 올리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턱밑에 있던 진이의 보지가 씰룩 되는 듯한 움직임이 전해져 왔고, 나의 입속에 움찔거리는 진이의 후장이 느껴져 왔다.
-손가락...넣어..아...보지에다 손가락...
난 그녀의 말대로 손가락을 보지에 쑤셔 밖았다.
엉덩이가 흔들렸고, 나의 손가락고 혀도 움직여 댔다.
요란한 진이의 움직임과 함께 보지와 후장이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호호호...나 이렇다 이거 맛들이면 어떻하지...너무 좋다!
방안에 놓여져 있는 테이블 위로 가랑이를 벌린채 올라가 앉아 있는 진이가 말을 했다.
좀전의 터져나온 숨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는지, 지금은 자신의 무릅을 빨고 있는 나를 향해 말을 한것 이었다.
난 머리를 들어 그녀의 널따란 허벅지로 나의 혀를 이동 시키기 시작했다.
-아...그래 그렇게...살살...혀를 돌리면서..
둔탁한 진이의 손이 허벅지를 핥고 있는 나의 입속으로 들어와 이곳 저곳을 휘저어 댄다.
난 상관하지 않고, 계속하여 그녀가 지정해준 곳에 혀를 놀려 대었다.
-아...부드럽게...아...
다리를 벌렸음에도 보지가 살에 완전히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진이가 자신의 손으로 살을 모아 감춰 버린것이 였다.
난 그 살위를 그녀의 말대로 최대한 천천히 맛을 음미해 가며 핥기 시작했다.
-아...그래...아...보지 맛있지...그렇게...아...
짜고 냄새가 났다.
내 침 냄새와 그녀의 털무덤에 배겨 있는 지린내가 콧속으로 들어 왔다.
할짝대며 그런 냄새를 핥아 대었다.
-아...좋아...그냥 매일 이렇고 살았으면 좋겠다...니가 내보지 핥고...난 이렇게 벌리고...아...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렸다 오무렸다 하면서, 나의 주문대로 진이가 주절며 떠들어 댔다.
더 강력한 말이 필요 했지만, 아마도 그녀는 이게 오늘의 한계인 듯 했다.
여전히 나의 혀가 그녀의 틈에서 놀아 나고 있었다.
뭔가 아주 시끄러운 소리가 귀에서 윙윙거리기 시작했다.
강한 본드냄새와 매캐한 곰팡이 냄새가 뒤 섞여 머리가 어지러웠다...
--------------------------------------------------------------------저 멀리서 진이의 모습이 보였다.
진한 청바지의 색 때문인지, 가뜩이나 두꺼운 그녀의 허벅지가 더욱더 두껍게 보였다.
-이리와
모텔방에 들어서자 진이가 서서 나를 불렀다.
아마도 오늘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온듯 했다.
다시 나의 마음이 설레인다...
나는 무릅을 끓고 기어가 그녀의 곁으로 다가갔다.
진이가 나의 머리채를 잡아다 자신의 청바지 위에 나의 얼굴을 갖다 대었다.
청바지위로 역한 그녀의 음부냄새가 전해져 왔다.
-너 때문에 삼일동안 씻지도 않고 있었어...냄새 맡아봐
난 그녀의 청바지 위로 깊게 숨을 들이 마셨다.
삼일동안 간직해온 그녀의 냄새가 느껴졌다.
여전히 그녀 앞에 무릅을 끓고 두손을 뒤로 한 채, 이빨로 그녀의 청바지 자크를 물어 내렸다.
자크의 금속 때문에 혀에 고통이 전해져 왔지만, 난 진이의 보지내음을 찾아 열린 자크속으로 더 깊숙이 혀를 집어 넣었다.
진이가 서서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바지위로 전해져 오는 땀냄새와 혀 끝에 와 닿는 거친 면의 느낌이 낮설지가 않았다.
다시 머릿속에 퍼즐 처럼 뭔가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진이가 침대 모서리에 몸을 앉쳤다.
난 납작 엎드려 스타킹에 가려져 있는 그녀의 발가락을 핥아 대었다.
그녀가 발을 들어 나의 입속에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우악 스럽게 집어 넣었다.
난...그걸 빨아 들였다.
-꼴려...내 발가락 냄새 맡으니까 꼴려...?
그녀의 발가락에 의해 나의 입이 뒤틀려 진다.
발가락이 잇몸을 건들였고, 코에 와 박히기도 했다.
난 그녀의 발가락을 따라 혀를 낼름거렸다.
-내 보지에 얼굴 박아...
앉아 있는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자, 진이가 발을 뻗어 나의 자지를 꾹 발아 버렸다.
고통이 전해 져 왔지만, 참을수 있었다.
다시 그녀의 청바지 라인을 따라 혀를 움직였다.
이 속에 잠자고 있을 그녀의 강력한 보지 냄새를 쫒아서...
누군가의 흰 면양말을 벗기는 장면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발을 주물렸던것 같았다...여전히 본드냄새와 곰팡이 냄새가 풍겨왔다.
나의 입에 의해서 진이의 청바지가 벗겨졌다.
핑크색의 싸구려 레이스 팬티가 그 모습을 드러냈고, 무릅까지만 입혀있는 검정색 스타킹도 눈에 들어 왔다.
-내 팬티 봐바...얼마나 더러운지..니가 원하는게 이거지
진이가 다리를 벌리자, 그녀의 더러운 팬티가 보였다.
넓게 퍼져있는 굳은 오줌자국과 손님을 받으면서 흘렸을 음수 자국들...심한 냄새가 풍겨왓다.
-어때...? 냄새만으로도 좆대가리가 팍팍 스지?
머리채를 진이에게 잡힌채 나의 얼굴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끌려 들어갔다.
-팬티부터 빨어...천천히 빨어...
여전히 팬티는 토톰하게 쏟아 올아 있었고, 나는 그곳에 혀를 내밀었다.
혀끝으로 짠맛이 느껴졌다.
침이 고였다...내 침이 빠른 속도로 그녀의 팬티를 타고 펴져갔고, 나는 그녀가 시키는 데로 순서를 나누어 그곳을 빨아 대기 시작했다.
다시 뭔가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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