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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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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보기만 하다 쓰고 싶은게 생겨서 작가등록하고 써봅니다.







작품 분류에 sm을 넣었는데 시작은 좀 소프트할 수도 있는데 갈 수록 하드해질 예정입니당.







제 생각에 약 10부 정도에 30편 내외가 될 듯하네요.







즐겁게 봐주세용..^^















1부 1장_첫경험, 그리고 쓰레기 같은 첫사랑.











다녀왔습니다.



아가씨 오셨어요?











영란이 집에 돌아와도 반겨주는 것은 강씨아줌마 뿐이었다.



텅 빈집.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새엄마가 이복동생들을 데리고 집을 나갔고 넓은 저택을 지키는 것은



영란과 강씨아줌마 뿐이었다.











아가씨 식사하셔야죠?



아니요. 괜찮아요.



그럼 과일이라도...



괜찮아요. 입맛이 없어요.











영란은 방으로 들어와 교복을 벗었다. 이미 모 여대에 수시입학이 결정된 영란은 남자친구 정태를 보러



학교에 가는 것 외에는 아무런 낙이 없었다. 겨울이 지나면 시작될 대학생활도 영란에겐 전혀 설레이지 않았다.







영란의 아버지는 악기로 유명한 중소기업의 창업자였다. 한때는 TV광고 까지 했을 정도로 잘 나갔었지만



IMF와 함께 휘청거리기 시작했고 아버지는 부동산 투기와 원자재 수입상으로 업종을 전환해 위기 속에서도



부를 잃지 않고 버텨오고 있었다.







영란은 첫째 딸이었고 영란의 어머니는 짧은 결혼 생활을 자살로 마감했다.



아름다운 분이었다는 어렴풋한 기억만 있을 뿐, 영란에게도 어머니는 낯선 존재였다. 어머니가 죽은 후 아버



지는 차가운 눈으로 영란을 바라보곤 했다. 아버지는 더 이상 영란을 안아주지도 않았고



그에게 영란은 그저 죽은 아내를 생각나게 만드는 존재일 뿐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란이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 새엄마가 들어왔다.



갓 대학을 졸업한 아주 예쁜 여자였다. 하지만 새엄마는 엄마 역할을 할 준비도 되어있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영란은 강씨아줌마의 손에 컸고 아버지도 새엄마도 영란에게 아무런 관심을 주지 않았다.



영란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쯤 남동생 영훈이 태어나자 집안의 관심은 영훈에게로 쏠렸다.



영란에겐 한번도 웃어주지 않던 아버지가 영훈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기 시작한 것이다. 영란은 더욱 관심



밖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영란은 부잣집 아이 다운 귀티와 우아함이 흘렀고,아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들어 있었다. 친구들은 영란의 타고난 아름다움과 분위기에 홀려 그녀에게 함부로 다가가지 못했고



간신히 친해진 아이들도 그녀를 우러러 볼뿐이었다. 나이가 먹어갈 수록 영란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져갔고



그녀가 중학생일 때부터 강남구 일대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녀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은 쭈뼛대며 주눅이 들었고, 터프한 척 하며 다가온 남자아이들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은 영란의 반응에 지레 실망해서 돌아서곤 했다. 수많은 남자아이들이 갑자기 나타나 좋아한다고 말하고



갑자기 사라져갈 뿐이었다. 영란은 어리둥절했다. 도대체 뭘 보고 자기를 좋아한다고 하는건지. 놀리는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남자들은 영란이 믿을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았다.



영란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네가 예뻐서 그렇다는 말을 수없이 했지만, 정작 영란은 그 말을 실감하지 못했다.











아니야. 난 엄마 아빠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걸. 누군가 날 사랑한다니.그럴리가 없어. 그냥 장난하는거야.











그녀는 그녀의 아름다움이 주변을 얼마나 환하게 만드는지. 얼마나 많은 남자가 자기를 보며 설레여 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 만큼 무방비했다. 때문에 남학생 양아치들 중 가장 찌질한 정태와 영란이 사귀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주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영란은 한 달 내내 하교길에서 자기를 기다려주자 정태의 마음을 믿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렇게 마음먹는 순간 둑이 터지듯 정태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하지만 정태는 영란을 어떻게 따먹을까 하는 생각



뿐이었다. 그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는 영란을 따먹고 자랑하는게 정태의 목표였다. 많은 남자들이 영란의 아름다



움에 압도되어 자기 페이스를 잃고 제 풀에 포기했지만 정태에게는 정상적인 심미안이 없었다. 영란은 정태에겐



그냥 빨통 큰 냄비일 뿐이었다.











씨발년...젖탱이는 정말 크단 말이지..그렇게 말라가지고.











정태는 어린시절 부터 창녀촌에서 컸다. 얼굴이 길고 삐쩍 말라서 말대가리라고 불렸고 창녀들의 잔심부름



을 하며 성에 눈을 떴다. 그에겐 화장을 덕지덕지 바른 가슴큰 누나들이 세상에서 가장 예뻐보였고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들은 여자로 보지도 않았다. 화장 안한 여고생은 여자로 보이지도 않았고, 가끔 가슴큰 애들이



보이면 아쉬운대로 들이대는 그런 녀석이었다. 그의 낮고 낮은 눈이 그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아름다움을 알아보지 못하니...



결국 주변인들의 부러움만 살 뿐 정작 정태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정태의 엄마는 죽을듯이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미아리를 빠져나와 강남 모처에 꽃가게를 냈고



정태의 집은 가게에 붙어있는 쪽방이었다.











야. 씨발 말대가리!. 너 오영란 언제 돌릴거야?



기다려봐 지금 기름칠 존나 하고 있어.











양아치 그룹의 리더격인 상호가 안달이 나서 정태를 닥달하고 있었다.











내가 어제 반코까진 갔거든? 씨발년 질질 싸더라.



내일 쯤이면 꽂을 수 있을거 같으니깐 다음주에 함 돌리자.







씹쌔끼...여자 벗기는 재주는 있단 말야.







여자 벗기는 재주만 있냐? 홍콩 보내는 재주도 있지.







근데 오영란 젖탱이는 크더냐?







그럼. 장난아니야. 한손에 다 들어오지도 않아.



내가 미아리 누나들 가슴 존나 만져봤는데도 그런 젖탱인 없었어. 최고야.



거기다하얗고, 젖꼭지는 분홍색에...보기만해도 쌀거 같다니깐..







아우 씨발. 오영란...어떻게 너같은 새끼한테 넘어가냐...



내가 3년 내내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들이대 볼걸







야, 여자들 다 별거 없어. 진심인척만 할줄알면 다 넘어와. 병신같은 냄비들...















정태의 말은 사실이었다. 영란은 이미 어제 정태에게 팬티속에 손을 넣는 것 까지 허락했고



생전 처음 맛보는 짜릿한 기분에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신음을 질러댔다.



하지만, 손가락을 넣으려 하자 덜컥 겁이나 몸을 돌렸다. 그리고 내일 진짜 섹스를 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영란은 집에서 정성껏 몸을 씻고 있었다. 벌거벗고 서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살펴보고 있었다.











섹스를 한다고...내가?











얼핏 옷 위로 만져본 정태의 자지 감촉이 손 안에서 살아났다.











크고 벌떡거리던 그 물건. 그게 내 안으로 들어온단 말이지?











영란은 가만히 서서 자신의 몸을 만졌다. 정태가 그렇게 좋아하던 풍만하고 탱탱한 가슴을 받쳐들어 봤다.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졌다. 핑크빛 우륜과 유두를 조심스레 만져봤다.



흐물하던 유두가 조금씩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짜릿한 감각이



가슴에서부터 퍼지기 시작한다.











아아...











몇일 전 정태와의 페팅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일깨워진 충격적인 성감이 점점 영란의 뇌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가슴을 받치고 조금씩 주무르면서 유두를 살살 돌려본다.



짜릿한 느낌이 척수를 타고 흐른다. 혀를 내밀어 입술을 훔친다.



정태와 나눈 딥키스의 감촉이 되살아 나는 것 같다. 영란의 손이 날씬하고 기름진 배꼽 위를 지나



서서히 엉덩이쪽으로 내려간다. 몸을 돌려 바짝 올라붙은 탄력있는 엉덩이를 만져본다.



척수를 타고 흐르던 감미로운 기운이 다리 사이에서 서서히 퍼져 나간다.



영란이의 길고 곧은 다리가 조금씩 베베 꼬이기 시작한다. 정태가 만져줬던것



처럼 한손은 풍만한 엉덩이골 사이로 한손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내려간다.











정태가 어떻게 해줬더라...











영란은 서투르게 자신의 뒷구멍과 꽃잎을 비벼대가 시작한다.



정태가 어떻게 해줬었는지 자신의 꽃잎 어딘가를 만지자



온몸에 짜릿한 전류가 흘렀다. 손을 꽃잎위로 더듬자 클리토리스가 도돌하게 느껴진다.



그 위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문댄다.







아!!!







바로 이 느낌이었다. 영란은 한 손으로 꽃잎과 클리를 문대가 나머지 한손으로 뒤쪽의 국화꽃을 문대기 시작한다.



다리는 점점 더 꼬인다.











아아...정태야...











그녀는 정태의 거칠고 굵은 손가락의 감촉이 그리워졌다. 자신이 만지는 것 만으론 부족했다.











아아...











영란의 손놀림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어쩔 줄 몰라 몸을 뒤튼다.



아름다운 영란의 몸이 베베 꼬이며 출렁거린다.











악!!











가벼운 절정을 느낀 영란이 그대로 자리에 주저 앉는다.



그리고 손을 빼 자신의 눈 앞에 가져와 본다. 투명한 애액을 손가락으로 비벼본다.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로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간다. 시큼한 맛이 느껴진다.











아...뭔가 부족해. 정태야...정태의 그게 내 안으로 들어오면.











스스로 몸을 쓰다듬던 영란은 파과의 순간을 상상하자 다시 온몸이 저릿해지는 걸 느꼈다.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리며 욕실을 나왔다. 그녀의 얼굴은 아직도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마음 그대로 정태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 지금 니 손이 너무 그리워. 내일이 너무 기대돼♥











J고 최고의 퀸카가 보낸 문자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솔직하고 담백한 문자였다. 하지만 영란은 진심이었다.



정태의 답장을 기다리며 누워있다가 스르르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다.











한편 정태는 양아치들과 함께 걸레들을 데리고 노래방에서 한창 난장을 까고 있는 중이었고



영란의 문자는 안중에도 없었다.



화장을 떡칠한 가슴만 큰 가출소녀의 몸을 주물럭거리며 어떻게든 딸려고 난리를 치는 중이었다.



온갖 설레발과 뻐꾸기를 날린 끝에 집나온 가출소녀 가영과 수연을 데리고 술을 사서



정태와 상호는 단골 여관으로 향했다.











아저씨. 저희 왔어요.











주인은 늘 있는 일이라는 듯이 미성년자 확인도 하지 않고 돈만 받은 다음 대꾸도 없이 열쇠를 내어 주었다.











오빠. 민증안보여줘도 돼? 가영이 물었다







괜찮아. 이집은...한두번도 아니고.







그래? 잘됐다. 나 여기 몇일 있어도 돼?







그럼. 돈만내면.







피이..그게 뭐야.







니들 하는거 봐서.







하는거 뭐?







뭐 우리한테 잘하면...몇일 정도야...











되도 않는 소리를 하며 정태와 상호는 가영과 수연을 끌고 3층 끝 방으로 들어갔다.



언뜻 보기엔 창고처럼 보이는 방이었다.



하지만 문을 열자 넓직한 방이 나타났다.



하지만 손님을 받는 방은 아니었는 듯 이불 한채와 장농이 방안의 전부였다.











뭐야 방이 왜이래?







방이 왜이러긴. 비바람만 막아주면 되지.











술과 안주를 깔아 놓으며 정태가 말했다.



정태는 자신이 찍은 가영에게 얼른 다가가서 어깨동무를 하며 추근덕 댄다.







너네 이런방도 감지덕지 아니야? 오빠한테 잘 보이면 몇일 정도는 쓰게 해준다니까







웃기시네. 술이나 빨어.











넷은 시덥지 않은 게임과 농담을 하며 술을 먹기 시작했다.



술이 몇잔 돌고 나자 여자애들이 먼저 슬슬 자빠지기 시작한다.



정태도 조금씩 술이 오르자 점점 손놀림이 과감해진다. 슬그머니 가영의 가슴으로 손을 갔다 댄다.



의외로 아무런 저항이 없다.



정태의 손이 점점 노골적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가영은 별 저항이 없다.



건너편에서 수연과 상호가 이미 딥키스를 하고 있다.



상호는 수연의 웃도리를 벗겨내고 자리에 눕힌다.



수연의 등에 뭐가 걸렸는지 손을 넣어 무언가를 뺀다.











이거 누구꺼야?







어! 내꺼.







문자왔네...나 지금...니 손이 너무 그리워? 내일이 너무 기대돼? 하트? 영란이? 영란이가 누구야?







아...정태 깔따구.







뭐? 오빠 여친있어? 가영이 발끈한다.







야. 오빠가 인기가 좀 많잖아. 여친은 아니구 걍 만나주는 애야.







근데 뭐 하는데 내일이 너무 기대돼?







아니 내일 뭣 좀하기로 햇거든...넌 몰라도 돼.







뭔데? 오빠 인기 많나보다?







저새끼 깔 졸라 퀸카야. 상호가 나서서 거든다.







진짜?







아니야. 그냥 가슴만 좀 커.







사진있어?







응 보여줘?또 상호가 나선다.











정태는 분위기가 깨지는게 별로 내키지 않지만 상호가 하는 일이라 반기를 들진 못한다.











우와...졸라 이쁘네. 이거 연예인사진 가지고 뻥치는거아냐?











가영과 수연이 놀라서 말한다.











야 내가 뻥을 외쳐. 진짜라니까?







이런 애가 오빨 왜만나? 남자 골라가며 사귀겠구만.







참나...이년들이 내 매력을 아직도 모르네.







뭔 매력?







보여줄께 내 매력.











그 말과 동시에 정태가 다시 가영을 덮친다.



잠시 깔깔대던 가영은 곧 정태의 진지한 애무에 신음을 흘리기 시작한다.



정태는 창녀촌에서 배운 기술 그대로 가영에게 시전하기 시작한다.



짙은 키스와 함께 가영의 온몸을 정성들여 핥아주기 시작한다.



늘 성급하게 덤비는 또래 남자애들만 만나던 가영에게 정태의 능숙한 키스와 공들인 애무는 신선한 자극이다.



온몸이 점점 붉어지기 시작한다.











아...오빠...너무 좋아.











가영은 언제 옷이 벗겨졌는지도 모르게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정태도 옷을 다 벗었다. 정태는 가영을 안고 터질듯한 가슴을 빨며



나머지 한손을 배와 허벅지를 쓰다듬어 준다. 가영의 몸이 베베 꼬이며 정태에게 안겨온다.



정태의 손은 가영의 허벅지 사이를 살살 주무르다 점점 털이 무성한 가랑이 사이로 다가온다.



가영이 다리를 벌려 정태의 손길을 반긴다.



정태는 가슴과 목덜미를 핥아주며 가영의 가랑이를 지긋이 문대기 시작한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 가영을 달구다가 손바닥에 보짓물이 번들거리기 시작하자



조용히 손가락 하나를 보지구멍으로 짚어넣고 손바닥으로 클리토리스를 문대준다.











아...오빠.











가영이 달뜬 얼굴로 정태에게 키스를 조른다.



정태는 가영의 입술과 혀를 빨다가 귀밥을 물어 주기도 하며 가영을 달구기 시작한다.



손가락은 어느새 두개가 들어가있고 키스는 점점 격렬해진다.



가영은 허리를 들어올리며 가랑이를 정태의 손에 마구 비벼댄다.











하하..헉..오빠..나..







왜? 넣어줄까?







응...나 죽을거 같아 빨리..







헤헤...진짜로?











정태는 놀리듯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허벅지 주변을 주무른다.











아..그러지마.











가영은 안타까운 몸짓으로 손을 뻗어 정태의 자지를 잡고 흔들며 몸을 바짝 붙여온다.



정태는 가영의 애무를 즐기며 가만히 몸을 누인다.



여유롭게 가영을 바라보고 능글맞은 표정으로 바라본다.



가영은 무언가 눈치챘다는 듯 몸을 돌려 정태의 자지를 입에 머금는다.



정성스럽게 정태의 길고 굵은 자지를 핥아대기 시작한다.



잠시 즐겁게 가영을 바라보던 정태는 문득 수연과 상호의 시선을 느낀다.



상호와 수연은 발가벗은 상태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정태와 가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수연과 눈이 마주친 정태는 씩 웃으며 가영의 엉덩이를 자신의 얼굴 쪽으로 돌렸다.



69자세가 된 것이다. 정태는 가영의 보자와 회음부 항문을 정성스레 핥아주고 손으로 문대기 시작했다.











아...오빠. 너무 좋아..











가영은 침을 질질 흘리며 정태의 자지를 빨다가 흥분으로 숨이 가빠지면 잠시 입을 떼고 정태의 애무를 음미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가영의 펠라는 점점 약해지기 시작했다.



가영은 얼굴을 정태의 가랑이 사이에 묻고 헐떡거리며 하체는 정태의 애무에 따라 마구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오빠..나나...아악











가영이 가벼운 오르가즘을 느꼈다. 침을 질질 흘리며 몸을 부르르 떠는 가영.



상호와 수연은 좌위로 마주앉아 삽입한채로 정태와 수연을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정태는 잽싸게 가영을 똑바로 눞히고 바로 길고 굵은 자지를 찔러넣었다.











아악!!!











갑작스런 삽입에 가영이 또 다시 소리를 지른다.



무자비한 정태의 허리놀림이 시작되었다.



가영은 절정의 여운이 가지도 않은 상태로 정태의 물건을 받아들이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아..오빠..조금만..조금만 천천히..아악!!











가영이 아픔에 소리를 지르자 정태가 다시 움직임을 죽이기 시작했다.



삽입을 최대한 깊게하며 천천히 구석구석 문대며 찔러가기 시작한다.



허리를 둥글게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가영의 몸을 꼭 안고 귀를 빨아주기 시작한다.



가영은 격렬한 움직임에 이어지는 감미로운 느낌에 다시 허리근처가 뜨뜻해지며 짜릿한 기운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하는걸 느꼈다. 조금 전의 절정보다 더 높이...











아아...오빠..좋아..좋아..조금만 더...아..











정태는 서서히 움직임을 크게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몸을 뒤짚어 가영을 위로 올려놓고 아래서 허리를 쳐올린다.



가영은 위로 올라가 있긴 했지만 정태에게 몸을 맡긴채 허리만 밀어붙일 뿐이었다.



정태의 손으 가영의 엉덩이 골을 찾아 문대기



시작하고 항문을 찾아 흘러내린 애액을 마구 바르기 시작했다.



정태는 허리를 밀어 올리며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레 가영의 항문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오빠 거기는..안돼..







괜찮아 괜찮아...











정태는 힘없이 저항하는 가영을 달래며 손가락을 반쯤 밀어 넣는다.



가영은 처음 느껴보는 항문의 아픔이 점점 짜릿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악..좋아..아. 오빠.











정태의 움직임이 점점 더 격렬해지고 이젠 손가락도 항문으로 다 들어갔다.



정태는 허리를 쳐 올리며 가영의 머릿채를 잡고 혀를 마구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정신이 없는 가영은 침을 질질흘리며 정태의 격렬한 움직임에 몸을 맞기고 있을 뿐이었다.











아아...아아...오빠.오빠...











가영의 신음이 점점 높아지고, 정태는 가영의 똥구멍을 후비던 손가락을 마구 휘저으며



가영의 보지를 작살낼 듯 허리를 휘둘렀다.











아악!!!!!악!!











가영은 머리에서 별이 터지는걸 느끼면서 몸을 마구 경련하기 시작했다.



온몸이 마구 뒤틀리고 펴지면서 숨이 턱턱 막혀왔다.



침을 질질 흘리고 눈을 까뒤집은 가영의 허리를 잡고 정태는 뜨거운 분출을 시작했다.



정태는 이를 악물고 핏대를 세우며 가영의 보지에 자지를 문대며 정액을 분출했고



가영은 온몸이 뒤틀리며 죽는게 아닌가 싶은 기분을 느꼈다.







잠시후...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숨을 헐떡이며 가영과 정태가 늘어져있었다.



정태의 자지는 여전히 가영의 보지안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야...이거 오줌아니야?











이미 한판 끝내고 정태와 가영을 구경하던 상호가 발바닥에 닿는 축축한 기운에 놀라서 소리쳤다.











어머? 진짜네? 가영아 너 오줌쌌어?











가영은 정신이 멍한체로 몸을 일어켰다.



생전처음 맛보는 격렬한 쾌감에 오줌까지 지려버린 것이다.











오빠 장난아니다...진짜 빠구리 잘뜬다...











수연은 오줌을 보고 지저분하단 생각보다는 발그레한 얼굴로 흥분해서 말을 건냈다.











왜? 너도 정태랑 떡 쳐볼래? 상호가 슬쩍 물었다.







그래도 돼?











수연은 잠시 상호의 눈치를 보더니 낼름 정태에게 다가가 늘어져있는 가영을 옆으로 밀어내고 정태에게 안긴다.











오빠, 나도...저렇게...오줌 질질쌀 정도로 해줘..응?







...씨발년들...오냐. 내가 죽여줄께. 잠깐만 쉬고.











수연은 상호와의 빠구리도 좋았지만, 자지러지는 가영을 보며 더 흥분한게 사실이었다.



상호의 섹스는 그냥 평범했을 뿐이었다.











썅년들...하여튼 말대가리새끼 자지맛만 보면 정신을 못차려요.











상호는 늘 있는 일이라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워물며 가영을 흘낏 쳐다봤다. 아



직도 정신 못차리며 실실거리고 있었다.



처음엔 상호도 좆밥이라 생각한 정태가 여자들을 질질 싸게 만들자 자존심이 상한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정태를 따라할려고 해도 잘 되질 않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어린시절부터 단련된 정태의 테크닉을 아무리 잘나가는 상호라해도 따라잡기는 힘들었던



것이다. 게다가 상호는 정태처럼 여자를 보내겠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내가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였던 것이다.







마음이 급한 수연은 정태의 자지를 빨며 보채고 있었다. 정태와 수연이 본격적으로 2라운드로 접어들자 상호도 가영을 끌고와 만지작거리며 관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흥분한 가영과 두번째 섹스를 했다.



결국 정태와 상호는 돌아가면서 두번씩 가영과 수연을 돌려먹고



마지막에 정태는 메달리는 두 년을 동시에 쑤셔줘야 했다.







1부 1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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