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투고작품] Story of T - 2부 3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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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너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어. 이 옷 한번 입어봐”라고 말하면서 쇼핑백에서 청바지를 꺼낸다. 그런데 청바지는 아래부분은 보통 청바지와 같은데 지퍼부분과 엉덩이 부분이 없고 가는 가죽끈으로만 연결되어 있다. 주인님이 열쇠를 꺼내서 정조대를 풀어준다. 억지로 구겨넣어져서 더 이상 커지지 못하던 자지가 금방 커지면서 단단해진다. 청바지를 입었다. 자지와 불알과 엉덩이는 그대로 노출되고 아래 부분은 보통의 청바지이다. “위에 옷도 입어봐” 기장이 조금 긴 검정색 카라티를 건네준다. 위에도 입고 나니 그냥 봐서는 옷을 갖춰입은 것으로 보인다. 노출된 엉덩이와 자지를 티로 가릴수 있다.
“숫캐를 사람들 많은데 데리고 다닐 때 입히려고 특별히 주문해서 수선한 청바지야. 앞으로 내가 이걸 입고 나오라고 명령하면 그대로 입고 나오면돼. 그리고 하나 더 있어” 이번에는 쇼핑백에서 끈으로 고리가 만들어진 방울을 하나 꺼낸다. “이걸 자지에다가 걸고 끈을 조여봐.” 나는 주인님에게 방울을 받아서 자지의 귀두 부분에 걸고 끈을 조였다. “자 이제 한번 걸어봐” 걸을때마다 방울소리가 난다.
“그것도 가지고 가서 내가 이 옷을 입고 나오라고 할 때는 방울도 자지에 걸고 나오는거야. 알았지. 그걸 하고 있으면 숫캐의 자지에서 나는 방울소리로 내가 숫캐가 어디있는지 쉽게 찾을수 있고 사람들은 방울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한번 씩 쳐다보게 될거야. 물론 잘 가리면 자지가 보이지는 않겠지만” 주인님은 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치밀하게 많은 걸 준비한 것이다. 그런데 이 옷을 입고는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어딘가에 앉거나 허리를 숙이면 틀림없이 자지와 불알과 엉덩이가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고 걸을 때 마다 자지 쪽에서 방울소리가 들리면 사람들이 더 주목할 것이기 때문에.
주인님이 옷을 모두 벗도록 명령한다. 그리고 가방에서 메탈로 된 금색에 자잘한 큐빅이 박혀있는 목줄을 꺼낸다. 가운데 개 줄을 연결할 때 쓰는 고리가 없다면 조금 큰 목걸이로 보이기도 한다. 목줄을 내 목에 해주고 군번표같이 생긴 타원형의 펜던트를 내게 보여준다.
‘Male slave’ Slave master: H.J 기다란 타원안에 두줄로 이렇게 진한글씨로 음각되어있다. “이 목줄과 펜던트는 항상 하고 다니도록 해.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특이한 목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너는 내 노예라는 것을 누구나 확인려하면 할수 있도록 말이야” “내 허락없이는 잠잘때도 풀면 안돼.” 그리고는 금색 사슬로 된 멋진 개줄을 꺼내서 고리에 연결해서 늘어뜨려 본다.
나는 바닥에 엎드려서 주인님의 발에 입을 맞추면서 “주인님 숫캐를 위해서 예쁜 목줄과 펜던트 개줄을 사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주인님은 숫캐인 나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에 감격스럽다. “목줄의 안쪽에도 펜던트와 같은 것이 새겨져 있으니까 함부로 풀어서 아무데나 두면 안될거야” 라고 말하면서 개줄을 목줄에서 풀어준다.
그리고는 “수건이 하나밖에 없더라. 지금 카운터에 가서 수건 두 개만 더 달라고 부탁해서 받아와. 내가 전화해 놓을 테니까” 내가 처음에 입고온 반바지를 입어야 하나 주인님이 새로 맞춰주신 청바지를 입고 갔다와야 하나 망설이는데 주인님이 “지금 그대로 기어서 갔다와. 내가 안본다고 걷거나 손으로 자지와 불알을 가리거나 하면 안돼. 만일 그랬다가는 엉덩이에 채찍질을 다시 할거야” 이미 내 엉덩이에는 채찍 자국이 선명하게 나있는데 이모습으로 개처럼 기어서 복도 끝까지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카운터까지 가서 들어올 때의 그 50대 카운터 여자에게 수건을 달라고해서 다시 목에 걸고 기어서 객실까지 돌아와야 한다.
그사이에 누군가 모텔에 들어서거나 모텔에서 나가다가 그런 모습의 나를 발견할수도 있다. 주인님에 내게 다가와서 내 자지에 다시 방울을 매 준다. 기어갈때마다 맑은 방울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소리나는 곳을 쳐다보게 될 것이다. 주인님은 나를 철저히 숫캐로 교육시키고 싶은 것이다. 어디에서나 알몸으로 개처럼 기어다니라고 명령하고 그 명령을 따르게 하고 싶은 것이다. 아주 철저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가르치고 싶은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주인님의 명령을 따르기로 한다. 그 결과와 그로 인한 내 마음의 변화까지 주인님이 예상하고 시키는 명령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서 다녀와”라고 말하면서 모텔문을 열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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