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녀 NTR 당했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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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가 다되서 연락하고 하는말이 그오빠 왔다가는동안 너무 정신이 없었고 퇴근후라 피곤해서 바로 잤다고 한다 아니 시발 어떤 븅신 호구새끼가 그말을 믿겠냐.. 근데 나한텐 믿는것 말고 선택권이 없었다. 그때 진짜 너무 빡쳐서 몇일동안 잠도 제대로 못잤고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때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지금까지 영향줄 정도로.. 그래서 한동안 티를 안내려고 노력했지만 걔한테 건성건성 대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었고, 그년도 지 잘못이 있으니 나를 풀어주려고 많이 노력해서 어느정도 풀려갈때쯤 만날 기회가 생겼다.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마지막에 술을 먹었다. 서로 어느정도 취했을 무렵 걔가 립밤을 바르다가 나도 발라준다며 내 옆자리로 왔다. 난 주변시선이 좀 신경쓰였는데 걔는 아무렇지 않은듯 했다. 내 옆자리로 와서 립밤을 발라준뒤 자기자리로 가지않고 내옆에 완전밀착해서 꼭 붙더니 내 손을 들어서 자기 어깨를 감싸게 했다. 그때 거의 아다였던 나는 존나 순진했었고 지금같았으면 당연히 모텔 ㄱㄱ했겠지만 개병신같이 걔를 집에 보내고 말았다.... 존나 이해할수가 없다 정말... 당시에 최소 3번은 만나고 나서 고백해서 사귀고 그다음 손잡아야 하고 키스하고 뭐 그런 개병신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친누나가 소개시켜준 애라서 더 조심 스러웠다. 그떈 못느꼈지만 지금 생각하면 걔도 엄청 실망했던것같다. 그 다음 만났을땐 내가 걔 일하는 바에 친구들과 놀러갔을 때였다. 그 매니저란 새끼 얼굴도 봤다. 그년이 자기가 좋아하는 오빠라고 걔한테 나를 소개시켜주더라... 그 매니저 새끼가 날 쳐다보고 인사하는데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난 이미 이년이랑 빨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질사까지 끝났다 이 호구새끼야' 라고 하는것 같았음.. 그 이후로 한번 더 만나고 사소한걸로 싸우다가 고백해서 서로 사귀게 됐는데 두번째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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