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메리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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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1
메리 선생님은 리사를 따라 차에 순순히 올라타긴 했지만 리사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건지 몰라서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도 내심으론 리사가 자기를 그렇게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한 채로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게 하지는 않을 거라고 철썩같이 믿으면서 억지로 마음을 달래고 있었다.
"미세스 씨, 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리고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야 할 것 아냐!" 리사가 차에 시동을 걸며 호통을 쳤다. "우리집은 여기서 정반대편 쪽이라 꽤 한참을 가야하니까, 도착할 때까지 너는 자위나 하고 있어."
메리는 순순히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털도 하나 없이 매끌매끌 한대다가 흠뻑 젖어있기까지 한 사타구니에다 손가락을 깊숙이 찔러넣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취급을 당하고, 또 그런 짓을 하도록 강요를 당하면서도, 그렇게 음부가 흠뻑 젖어버릴 정도로 흥분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메리는 죽고만 싶을 정도로 수치심을 느꼈다.
약 20여분이 지났을 때쯤 차가 리사의 집앞에 도착했다. 리사의 집은 교외의 변두리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었는데 공기도 맑고 경치도 아주 좋은 곳이었다. 게다가 집도 차길에서 제법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를 하고 있었으며, 집 주위로 나무담장이 넓게 둘러쳐져 있었다.
리사가 도로변에 차를 주차시키더니 메리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을 했다. 하지만 메리는 자위를 멈추고 얼른 치마를 끌어내리긴 했어도 차마 차에서 내리질 못하고 쭈삣거리기만 했다. 그러자 리사가 참지를 못하고 조수석 문을 열어젖히더니, 메리의 목에 매달아 놓은 개줄을 잡아끌며 메리를 강제로 차에서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미세스 씨,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따라와! 우리 부모님도 무척이나 널 보고싶어 하신단 말야."
메리는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리사가 잡아끄는 개줄에 이끌려 리사의 집을 향해 걸어갔다. 하지만 일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또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건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가 않아서, 메리는 그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할 뿐이었다.
"이런 몰골로 어떻게 리사의 부모님을 만날 수가 있지? 또 만나면 무슨 소릴 해야한단 말이야? 더구나 리사의 부모님은 이런 내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하실까? 과연 리사의 부모님은 내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실까? 혹시 경찰에 고발이라도 하시면 어쩌지?"
현관까지 끌려가는 사이에 그런 수 많은 생각들이 메리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현관앞에 도착을 하자, 놀랍게도 리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현관문을 밀어젖히더니 여전히 개줄을 잡아끌며 메리를 집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었다. 리사의 그 모습이 얼마나 태연하고 당당하던지 오히려 메리가 어안이 다 벙벙할 지경이었다.
"저 왔어요!" 리사가 집안을 향해 소리쳤다. 그러자 리사의 엄마가 주방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오니, 리사?" 리사의 엄마는 리사를 반갑게 맞아주면서도 뜻밖에도 거의 벌거벗은 옷차림에다 개목걸이에 개줄까지 차고 있는 메리는 본 척도 않는 것이었다. "마침 저녁 준비가 거의 다 되가던 참인데 시간을 아주 딱 맞춰서 왔구나. 아빠랑 네 오빠는 거실에서 미식축구를 보고 있으니까 어서 거실로 가보거라."
리사는 여전히 메리를 개줄로 잡아끌고서 거침없이 거실로 향했다.
"아빠, 저 왔어요. 오빠도 집에 있었어?"
메리는 그 와중에서도 마이크를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 마이크는 2년전에 그녀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메리는 리사가 그의 동생이란건 전혀 모르고 있었다.
"어서 와라, 리사." 그녀의 아빠가 웃는 얼굴로 리사를 맞아주었다.
"지금 온 거니?" 마이크는 리사를 힐끔 한번 쳐다보고는, 리사의 손에 끌려들어오는 메리에게서 눈을 떼질 않았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런데 오늘은 왠일로 평소랑 영 분위기가 다른데요?"
메리는 얼굴만 빨갛게 물들일 뿐 아무 대답도 못했다.
"미세스 씨, 너도 우리 오빠를 잊진 않았겠지? 네가 왜 우리 오빠한테 D학점을 주는 바람에, 오빠가 2게임이나 축구시합에 뛰질 못했었잖아? 아마 너도 양심이 있으면 그걸 잊지는 않았을 거야, 그렇지?"
그제서야 메리는 그 때의 일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 때 마이크는 정말이지 시험을 아주 말도 아니게 봐놨었다. 물론 메리는 그가 미식축구 선수라는걸 잘 알고 있었으므로 어느정도 참작을 해주려고 했었다. 그러나 마이크가 시험을 얼마나 개판으로 봐놨던지 도무지 구제를 해주려고 해도 구제를 해줄 수가 없었다. 그런데도 마이크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더니 C학점이라도 달라고 메리에게 생떼를 썼었고, 메리는 그게 더 얄미워서 단호히 거절을 했었다. 그러자 미식축구팀의 코치까지 찾아와서는 어떻게든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점수만이라도 좀 주면 안되겠냐고 통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을 정한 메리는 코치의 부탁에도 사정을 봐주지 않았고, 결국 마이크는 성적이 될 때까지 2경기나 시합에 나가질 못했었다.
메리도 마이크가 자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리사의 아버지까지도 메리를 좀 더 자세히 보고싶었는지 몸을 앞으로 숙이기까지 하고서 그녀를 자세히 훑어보는 것이었다. 메리는 그제서야 자신이 최악의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아하! 그래서 그렇게 기가 팍 죽어있는 거야? 미세스 씨, 정말로 그것 때문에 그런 거야?" 마이크가 낄낄거리며 다가오더니 메리의 터질듯한 엉덩이를 툭툭 두들기며 희롱을 했다.
"여보, 어서 식사하세요! 얘들아, 너희들도 어서 식사해야지!" 주방에서 리사의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자, 어서 가서 밥 먹자!" 리사의 아빠가 쇼파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그러자 리사도 잔뜩 얼어있는 메리를 개줄로 잡아끌고서 주방으로 향했다.
메리가 주방으로 들어가 보니 식탁에는 의자가 4개밖에 없었다. 그래서 메리는 그들이 모두 자리를 잡고 앉는걸 보며 리사의 곁에 엉거주춤하니 서있는 수밖엔 다른 도리가 없었다. 그런데도 그 가족들 중에서 어느 누구도 메리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음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메리가 그 자리에 있지도 않다는 듯이 자기들끼리만 떠들어 가며 식사를 하는 것이었다.
메리는 그렇잖아도 배가 너무너무 고팠었는데, 그렇게 멍하니 서서 남들이 식사하는걸 구경만 하고 서있자니 침이 꼴깍꼴깍 넘어갈 지경이었다. 게다가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무시를 당하며 옆에 멍하니 서있는다는 것이 정말이지 말로 다 표현할 수도 없을 정도로 거북하고 불편할 수밖엔 없었다.
마침내 리사의 가족이 모두 식사를 마치고 나자, 리사가 그제서야 메리를 돌아다 보며 말을 꺼냈다.
"미세스 씨, 사실은 그 허슬러 잡지에서 너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바로 우리 오빠야. 그런데 우리 오빠는 그 잡지에서 너를 발견하자 마자 멋진 아이디어 하나가 번쩍 떠올랐다지 뭐야. 그래서 오빠는 그 잡지책을 나한테도 보여주게 됐던 거고, 오빠와 난 너한테 복수를 할 계획을 함께 짜게 됐던 거지. 물론 우린 아빠랑 엄마한테도 2년 전에 네가 오빠한테 한 짓을 설명해 드리고 나서, 우리가 짠 계획까지도 다 말씀을 드렸었어. 그러자 우리 부모님도 우리 계획에 전적으로 동의를 해주셨고, 그래서 우리도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가 있었던 거지. 사실 우리 엄마랑 아빠는 이 지역에 있는 에셈(가학/피학)에 관련된 모임에 이미 수년 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참석을 하고 계셔. 그렇다 보니 우리 부모님은 그쪽 방면에 아주 조예가 깊으시고 또 많을 경험을 갖고 계실 뿐더러, 오빠와 나한테도 성에 관해서 만큼은 상당히 개방적이시지. 그래서 나도 성년이 된 18살 때부터 그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고, 오빠도 이미 2년 전부터 그 모임에 나가다가 지금은 대학교 때문에 집에 와 있을 때만 한번씩 참석을 하고 있어."
리사가 잠시 뜸을 들이며 메리의 눈을 뚫어지게 들여다 보다가 다시 말을 이었다.
"지금 이 자린 일종의 가족모임 같은 거야. 너도 지금쯤은 어느 정도 눈치를 챘겠지만, 내가 널 우리 가족모임에 데리고 왔다는건 네가 앞으로 우리 가족 모두의 소유물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해. 어쨌든 너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일차적으로는 내 소유야. 하지만 우리 부모님이나 우리 오빠도 원할 때는 언제든 너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지. 그래도 우린 네 딸까지는 직접적으로 엮어넣을 생각은 없으니까 네 딸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적어도 우린 이런 일에 미성년자까지 엮어넣을 생각은 없거든. 물론 그럴 필요성이 생긴다면 그 땐 어쩔 수가 없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네 딸도 알게 모르게 우리 일에 관여를 하게되긴 할 거야. 왜냐하면 네 딸이 비록 우리 사이의 관계를 전혀 눈치채진 못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내가 너를 트레이닝 시키는데 있어서 나한테 아주 유용한 도움을 줄 수는 있을 거거든. 하지만 네 남편은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게 될 거야. 그래도 우린 네 남편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우리 일에 관여가 된 사실을 꽤 오랫동안 모르게 할 생각이야. 하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네 남편은 자기 마누라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까맣게 모르고 있을 테니까 말이야. 자, 설명은 이만하면 충분할 테고.. 미세스 씨, 어서 스웨터를 벗어서 네 멋진 가슴을 우리 부모님이랑 오빠한테도 한번 보여드려 봐."
메리는 완전히 할말을 잃고 말았다. 그 상황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리사가 지시한 대로 스웨터를 벗어서 리사의 가족들 앞에서 가슴을 드러내 놓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메리가 상체를 알몸으로 드러내놓자 마이크가 기다렸다는듯이 메리의 오른쪽 젖꼭지를 움켜쥐고서 자기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메리는 어쩔 수 없이 상체를 마이크한테로 숙일 수밖엔 없었는데, 마이크가 뜻밖에도 메리의 입에 아주 진하게 키스를 퍼붓는 것이었다. 그의 혀가 메리의 입술 사이를 삐집고 들어왔지만, 메리는 무기력하게도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의 혀를 순순히 받아줄 수밖엔 없었다.
마이크가 아주 진하고도 열정적으로 키스를 퍼붓는 바람에 메리는 온몸이 마치 감전이라도 된듯이 흥분이 느껴져서 순간적으로 젖꼭지가 아픈 것도 까맣게 잊어먹을 정도였다. 메리는 온몸이 얼마나 후끈 달아오르던지, 마이크가 입술을 떼며 젖꼭지를 놓아주고 난 후에도 다리가 휘청거려서 똑바로 서 있기도 힘들 지경이었다.
"미세스 씨, 아무리 오빠가 키스를 해주기로서니 그렇게 흥분을 해서 질질 싸면 되겠어? 네 꼴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스커트까지 다 버릴거 같으니까 아예 스커트도 마저 벗어버리지는게 어때?"
메리는 그 소리에 얼굴이 새빨개지고 말았지만, 그 말이 틀린 소리가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에 리사의 지시대로 스커트를 아래로 끌어내릴 수밖엔 없었다. 그 바람에 면도까지 말끔하게 된 음부가 리사의 가족들 앞에 고스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햐! 생각보다 훨씬 끝내주게 잘 빠졌는데 그래! 미세스 씨, 이왕 옷도 다 벗은 김에 다리도 한번 넓게 벌려봐!" 마이크가 놀랍다는 듯이 감탄사를 터뜨리며 짓궂게 소리쳤다.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리사의 아버지도 거들고 나섰다. "우리가 잘 볼 수 있도록 보지를 양손으로 크게 벌려봐."
메리는 어쩔 수 없이 다리를 넓게 벌리고 선 다음, 물이 줄줄 흐르다시피 하는 자신의 음부를 두 손으로 크게 벌려줌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흥분한 상태인지를 리사의 가족들 모두에게 고스란히 공개를 해야만 했다.
"리사, 정말로 네 말이 딱 맞는걸! 이년은 진짜로 타고난 암캐군, 타고난 암캐야!" 리사의 엄마가 놀랍다는 표정으로 혀를 끌끌차며 말했다.
"미세스 씨, 이제 뒤로 돌아서서 마개로 막아놓은 엉덩이쪽도 한번 보여드려!"
메리는 여전히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지만, 그래도 순순히 리사의 명령을 따를 수밖엔 없었다.
"좋아, 이제 그만하면 됐어! 좀 있으면 우리 오빠도 학교로 돌아가야 하고, 또 네 딸도 곧 집으로 돌아올 테니까, 빨리 우리 오빠 기분이나 한번 풀어주도록 해. 이왕이면 네가 남자 물건을 얼마나 잘 빠는지 그것부터 한번 시범을 보여봐! 대신에 다른 사람도 눈요기를 할 수 있도록 허리를 굽힌 채로 엉덩이를 번쩍 쳐들고서 해야 돼, 알았지?"
메리가 마지못해 마이크쪽으로 다시 돌아서는 순간, 엄청난 크기의 성기가 마이크의 바지춤 사이로 불쑥 튀어나와 있는게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마이크는 메리가 돌아서자 마자 메리의 머리칼을 움켜쥐더니 그녀의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로 내리눌렀다.
"미세스 씨, 우리 오빠가 뿅 갈 정도로 아주 확실하게 해줘야 돼! 만약에 그렇게 못했다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줄 알아!" 리사가 불쑥 치켜든 메리의 엉덩이를 철썩 후려갈기며 엄포를 놓았다.
메리는 이것저것 따질 겨를도 없이 마이크의 그 길고 두툼한 물건을 아래위로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그녀로선 1분 1초라도 빨리 끝내고 싶은 바램 때문에라도 혀까지 사용해 가며 최선을 다할 수밖엔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의 손길이 엉덩이에 와닿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곧이어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려놓더니 손가락 하나가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구멍 속으로 쑥하고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흐흡..! 흐흡..!"
그처럼 거대한 성기를 입에 물고서 빠는 느낌은 정말로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그건 정말이지 메리로서는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진짜로 거대한 페니스였다.
입에는 한번도 경험해 본 적도 없는 그런 거대한 성기가 목구멍까지 유린하고 있었고, 음부에는 손가락 하나가 찌르고 들어와 오르가즘이 치밀어 오를 정도로 그녀를 희롱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 가슴에 뭔가 바늘로 찌르는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전해져 왔다.
"암캐야, 어디서 감히 네멋대로 싸질르고 그래?" 그것은 리사 엄마의 목소리였다.
곧이어 음부를 유린하던 손가락이 사라지는걸 느꼈다. 그런데 그 자리를 뭔가 뜨겁고 거대한 막대기가 대신하는걸 느끼고, 메리는 그것이 리사 아빠의 성기라는걸 눈치챌 수 있었다. 메리는 그 느낌만으로도 사이먼의 성기가 마이크의 성기보다도 오히려 더 크다는걸 알 수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구멍이 거의 찢어질 정도로 크게 벌어졌다는 것까지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도 그 와중에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 점은, 그녀의 음부가 물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흠뻑 젖어있는 상태라서 그 거대한 성기를 받아들이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다시 오른쪽 가슴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전해져 왔다. 그래서 메리는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자신의 음부속을 거칠게 들락거리는 그 뜨겁고도 거대한 성기는 어떻게든 무시를 하고, 입속에 들어와 있는 마이크의 성기에만 온 정신을 집중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다. 하지만 리사의 엄마는 나무주걱을 가지고서 메리의 오른쪽 가슴을 계속해서 때려대기 시작했다.
"번쩍!"
리사가 또 카메라 후레쉬를 터뜨렸다. 메리도 카메라의 플래쉬가 터지는걸 느끼고, 자신의 그런 부끄러운 모습이 또 다시 카메라에 담기고 있다는걸 알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입속에 들어와 있던 마이크의 성기가 경련을 일으키듯 움찔댔다. 메리는 마이크가 곧 사정에 이르려고 한다는걸 눈치 채고, 어떻게든 자기가 싸기 전에 그가 먼저 싸도록 만들려고 온 힘을 다해 마이크의 성기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오로지 그 길만이 메리가 리사의 노여움을 사지 않을 유일한 방법이었다.
어느 순간 마이크의 정액이 메리의 목젖 뒤쪽을 강하게 때리는 바람에, 메리는 하마터면 숨이 막힐 뻔 했다. 그런데도 마이크는 전혀 개의치 않고, 이번에는 메리의 얼굴과 머리에다 대고서 많은 양의 정액을 여러차례에 걸쳐 싸질러 놓았다. 하지만 메리는 그걸 피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오히려 이미 축 늘어져버린 마이크의 성기를 다시 입에 문 채로 마이크의 사타구니에 계속 고개를 쳐박고 있어야만 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리사의 아빠는 여전히 메리의 음부에 대고 펌프질을 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리사의 엄마까지도 매질로 인해 벌게진 메리의 젖가슴을 여전히 나무주걱으로 사정없이 두들겨 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메리는 오르가즘이 강하게 치밀어 올라와서 그 쾌감과 맞서 싸우느라고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야만 했다. 그러나 리사의 아빠는 여전히 펌프질을 멈출 기미도 보이질 않았으며 리사 엄마의 매질도 그칠 줄을 몰랐다. 그 바람에 메리는 그 몇분의 시간이 마치 영원처럼 길게만 느껴졌다.
제법 시간이 흘렀을 때쯤, 리사의 아빠 사이먼이 메리의 몸 속 깊숙이에다 대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이먼은 사정을 하던 중간에 갑자기 성기를 끄집어 내더니, 메리의 엉덩이 위에다 대고 나머지 정액을 싸놓는 것이었다.
사이먼이 사정을 마치자, 메리는 오르가즘을 참아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바닥에 털썩 널부러지고 말았다. 계속 매질을 당했던 젖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메리는 그 와중에도 젖가슴을 내려다 봤다. 아니나 다를까 젖가슴이 아주 벌겋게 변색이 된데다 젖꼭지까지도 잔뜩 충혈이 된 채로 발딱 일어서 있었다. 하지만 메리가 가장 참기 힘들었던 것은, 그렇게 쎅스를 하고도 성욕을 풀지못한 후유증 때문에 음부가 마치 성욕을 풀게 해달라고 울부짖고 있는 것처럼 물이 줄줄 흐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사이먼이 카메라를 들고와서는 정액을 온통 뒤집어 쓴 메리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와 거리에서 계속 찍어대기 시작했다. 사실 사이먼의 취미는 사진촬영이었는데, 그는 리사의 펫을 이용해서 아주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사진들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미세스 씨, 에이미가 오기 전에 집에 돌아가고 싶으면 어서 일어나서 내 물건들을 빨리 차로 옮겨 실어! 짐을 옮기기 전에 옷은 입어도 되지만 정액은 절대로 닦으면 안돼, 알았지?"
"예에, 사이먼 아가씨."
메리는 어쩔 수 없이 온몸에 묻은 정액을 그대로 내버려둔 채로 그 위에 옷을 걸쳐 입은 다음, 리사가 꾸려놓은 짐들을 차로 옮겨싣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하던지 차에다 짐을 전부 다 옮겨 실을 때까지 리사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리사도 쳐다볼 용기가 나질 않아서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조용히 짐만 날랐다.
"오빠는 오늘밤에 학교로 다시 돌아가서 당분간은 집으로 못 올거야. 그래도 다음주에도 아빠랑 엄마를 뵈러 널 데리고 우리집에 한번 더 갈 생각이야."
리사가 차를 몰고 메리의 집으로 가는 중에 리사가 지나가는 말처럼 말했다. 하지만 그 소리는 메리에겐 천천벽력과도 같은 소리였다. 그런데도 메리는 그런 내색조차 못하고, 얼굴과 머리카락에 정액을 잔뜩 뒤집어 쓴 채 그저 조수석에 조용히 웅크리고 앉아있을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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