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197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유경의 과거 (하우스메이트)-3































유경은 황성민과 동거를 하면서 일주일에 3일을 섹스하기로 계약을 했다.







일주일에 3일..횟수는 제한이 없었다.



하루동안 황성민이 유경과 한번의 섹스를 해도 되고, 스무번의 섹스를 해도 되는것이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남자의 경우, 아무리 성욕이 왕성하다고 하여도 대여섯번을 하는것도 무리일 수 있었다.



성민이 성욕이 왕성하다고 하여도 열번, 스무번씩이나 섹스를 할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에 유경은 그렇게 계약을 한것이었다.







하지만, 성민은 계약 첫째날 유경이 지치도록 괴롭혔다.







그동안 참고있던 성욕을 한꺼번에 쏟아붓는듯..유경과 밤새도록 섹스를 한것이었다.



설마설마 했는데..성민은 열대여섯번의 섹스를 한것이었다.







마치..신혼부부가..정열적인 섹스를 하듯이..쉬지 않고..삽입하고..싸고..삽입하고..싸기를..반복하다..결국 더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고..회음부가...당겨오자..성민은 유경의 몸에서 내려왔었다.



유경 또한 생각지도 않게 하룻밤동안 열대여섯번의 섹스를 하고나자..아랫배가..당겼고..거부룩한 불쾌감이 한참동안 지속되어 힘들었었다.







낮부터 사무실에서 사장과 모닝섹스를 하고, 점심시간 즈음 다시 사장과 한번 더 섹스를 하고, 퇴근시간 즈음 사장과 두어번의 섹스, 그리고 유주임과 섹스...



경비인 안씨와 섹스를 할때도 있고, 마사장과 섹스를 할때도 있었고...섹스방에서 조사장과 두번의 섹스를 한뒤...대략 스무여명의 남자들과 섹스를 하고...



일과를 마친 뒤 집에 들어와 성민과 밤새도록 열대여섯번의 섹스를 하였기에 아랫배가 당기는건 당연한것이었다.







그것이 유경의 하루일과였다..







다행히..



성민은 계약 두번째날에는 첫째날처럼 무리하지는 않았었다.



그도 당분간은 유경이 자신의 섹스파트너이기에 지정된 날엔 얼마든지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는지..두번째날엔 횟수가 다섯번으로 끝이났었다..







그 이후에도..성민은 유경과의 섹스는 네번에서 많게는 여섯번 정도 했었다.







성민과의 계약에서..또하나가..추가되어 있었다..







질내사정..







성민은 피임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유경과 관계하길 원했었다.



물론 질내사정의 위험성을 성인인 그도 알고 있었다.







유경이 혹여 잘못되어 임신이라도 하게되면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든것이라 생각하고..유경은 그런건 걱정하지 말라고..성민에게 말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유경은 정기적으로 주치의(?)에게 피임 처방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 피임처방전을 받기위해선 유경은 자칭 여성학 박사라고 말하던 노인을 찾아가선 실험상대를 해주어야만 했었다.



실험내용은 그때그때 달랐지만..실험은 노인과 닥터리와의 마라톤 섹스 였다..







섹스방에서 같이 일하는 미정을 만난것도 노인을 찾아갔을 때였었다.



미정 또한 노인의 실험상대였다.



그녀는 노인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방값 대신 실험상대가 되어주는 것이었다..그리고 가끔 노인과 정기적으로 별도의 밀회도 즐기면서..말이다..







노인과 닥터리의 피임 처방은 그때그때 달랐다..



주사를 주는가 하면..먹는약을 줄때도 있었고..직접 삽입하는 캡슐을 줄때도 있었다..







그들이 처방해 주는 피임약은 신기하게도 효과가 좋았었다.



유경은 무방비 상태에서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아..임신에 대해 무방비상태로 노출이 되어 있는데도..이때껏 노인이 피임약을 처방해 준 뒤로는..임신이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때문에 유경은 안심하고 남자들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성민과의 동거는 섹스를 전제로하였기에 자연스럽게 친밀해지고 가까워 졌었다.



같은 성씨라는 것도 있었지만, 몸을 섞은 상태에선 남자가 오히려 더 친근감을 표현하였기 때문이었다.



물론 유경이가 이쁘고 몸매도 좋고..특히나 타고난 명기를 가지고 있었기에..유경과 관계한 남자들이란 대부분이 유경에게 빠져들지만...



며칠동안 성민과 유경은 급속도로 친해져 있었다..







하지만..친해졌다고 해서 일주일에 3일 하는 섹스 규칙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었다..



성민은 매일 하기를 원했고..유경은 처음 계약한 것을 지키자고 성민에게 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성민이 유경을 강제로 범하기전엔 유경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러던중..







성민은 자신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게되었었다.







고등학교 동기들로 정기적인 계모임을 하는데..이번이 성민의 차례라는 것이었다.







유경이 섹스방에서 스무명 남짓 남자들을 상대하고 집으로 돌아온 시간은 자정을 넘긴 새벽 1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퇴근 후 섹스방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경 사무실과 섹스방과의 이동거리는 대략 20여분으로 유경은 사무실에서 7시30분을 조금 넘겨 나왔었다.



유경은 섹스방에서..대략 3시간30분 정도 스무여명의 남자를 상대하고....섹스방을 나온 시간이..12시10여분..집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대략 30~40여분이었기 때문이었다..







유경이 집에 도착하자 집안엔 이미 남자들의 술판이 거나하게 벌어져있었다..







집안에 들어서며..펼쳐진 모습을 보며..유경이 어리둥절 해 하자...성민은 미쳐 유경에게 집에서 계모임을 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유경에게 미안해 했지만..유경은 괜찮다며..성민에게 웃어주었다.







성민의 친구들은 유경을 보자..



자리에서 일어나며...







"우아..정말 미인이십니다.."



"성민이 녀석..집으로 초대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있었구만..이렇게 이쁜 제수씨를 숨겨놓고 있었으니..말야."



"성민이놈이 부럽습니다.."



"오늘 계모임에 오길 잘한거..같아요.."



"같이 한잔하시죠.."







라며..모두들 한마디씩 하며..아우성이었다.







성민은..







[황성민] 아..아냐..그냥 같이 사시는 분이야..오해하지마...귀찮게 하면..안돼...







라며 남자들에게 변명을 했다..



그러자..







"오...그럼..사귀는 사이가 아니었어?"



"오호..그렇담..우리에게도 기회가 공평하게 있는 셈이네..."



"자자..그러지 말고..이리와서...한잔 하세요.."



"그래요..그렇지 않아도 남자들끼리 술마시려니..심심했는데..헤헤.."







하지만..남자들은 연신 유경에게 같이 자리를 하기를 부탁했고..유경은 하는 수 없이 가방을 방에 가져다 놓지도 못한채...남자들에게 이끌려..술자리에 같이 하게되었다.







계모임에 모인 성민의친구는 9명이나 되었었다..



모두들 얼큰하게 이미 취한 상태였는데..아랑곳 하지 않고..자꾸만 술을 들이키고 있었다.







무슨..술을 저렇게들 마셔대는지..



성민은 녀석들의 주량을 아는터라..아예 술을 박스단위로 사다 놓았었다..







남자들은 자리에 앉은 유경에게도 자꾸 술을 권했다..







[황유경] 저..술..잘 못하는데..







라며..유경이 뒤로 빼자..







"에이..요즘...술 못마시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러지 말고..한잔 받으세요.."







라고..자꾸..술을 계속 권하게 되면..유경도 더이상 거절하지 못하고 남자가 권하는 술을 받게되었다..



성민이..







[황성민] 자꾸 유경씨 괴롭히지 말고..자..내가 대신 마실께..







라며...성민이 나서면..







"왜이래? 니가 무슨 흑기사를 한다고..나서냐? "







라며..성민을 뒤로 밀쳤다..







그리고선..







"자아..건배에..쭈우욱...원샷입니다.."







라며..재차 유경에게 술을 마시길 강요했다..



유경이..쭈뼛거리며..마시지 않음..







"에에이..그러신다..자꾸 안마심..저희 삐집니다.."







라는 통에..유경은 할 수 없이..술을 조금..마실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에이..고 정도 마시면 어떻게 해요? 아까...원샷이라고 했는데...전..이미 이렇게 다 마셨잖아요.."







라며..자신의 잔을 유경에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황유경] 저..진짜 술 잘 못마셔요..좀 봐주세요..







라고 유경이 부탁을 하면..







"에이..저두 술 잘 못마셔요...그런데 마시잖아요..술은 자꾸 마시면..느는 거예요...드셔도 되요..아니..드셔봐요...아니..드셔야 해요...나두 마셨으니까.."







라며 자꾸 술을 마시길 강요하는 것이었다.



성민이..다시..유경에게 술을 자꾸 권하지 마라고 이야기 하면..







"야..넌 빠져..자꾸..왜 좋은 분위기 깨냐? 잠자코 있어.."







라며..성민에게..말하는 것이었다..



다른 남자들도..







"그래..넌..가만히 있어라..같이 즐기는 거지..분위기 깨지나..마라.."







라며 거드는 것이었다..



그러고 나면...다른 남자들도..







"마셔라..마셔라..안마시면..쳐들어간다..쿵자작 쿵작.."







라며..노래를 부르며..마시길 독촉했다..







그러면..어쩔 수 없이..유경은 잔에 남은 마지막 술을 눈을 질끈 감고..마셔야만 했었다..







"와아아...."







라고...유경이 첫잔을 비우고 나니..남자들이 좋아라 하며...함성을 질렀다..







하지만..술은 그렇게 첫잔만으로 끝이 나는것이 아니었다..



한명의 술을 받고..마시고 나면..다시 옆에 앉은 다른 남자가..유경에게 술을 권하는 것이었다..







유경은 다시 술을 잘 못한다고..이야기 하지만..남자들은 듣지 않았었다..



그렇게..유경은 남자들에게 돌아가며 9잔의 술을 받게되었고..결국엔 9잔 모두를 비워야만 했었다..



성민만이..유경에게 술을 권하지 않았었다..







평소 주량이 소주한병 가량인 유경은 자신의 주량을 넘겨 버린 상태였다..



하지만..술은 9잔으로 끝이나는것이 아니었다..







남자들은 그 뒤에도..유경에게 술을 권했고..어느새...유경은 자신의 주량을 훨씬 넘겨버리고 말았고..유경은 술에 취해버렸었다..







성민의 계모임은 새벽 4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고..성민의 친구들중 서너명만이 집으로 돌아가고..나머지 다섯명은 성민의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었다.







유경은 술이 취해..술자리가 끝나기도 전에..잠들어 버려...성민과 다른 친구의 도움으로..자신의 방에 눕혀졌었다..







유경은 남자들에 의해 거의 소주 3병 가량을 마셨었다..



평소의 주량을 세배나..넘기는 것이었다..







평소에도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 유경은 가끔 소주를 마시면 소주 한병정도가 자신의 최고 주량이었는데..오늘은 무려 그 세배를 마셔버렸으니..유경으로썬 몸이 감당이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유경은 코까지 골며..잠을 잤다..







성민은 친구들에게 거실과 자신의 방에서 잘 수 있도록 이부자리를 내어다 주었고..자신도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5시....







집안이 쥐죽은듯..고요했다..



거실과 방안에선..남자들의 거친 코곯이 소리가..마치 경쟁을 하듯..들려왔다..



술에 만취한 남자들이 잠에 곯아 떨어진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몸을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가..자리에서 일어나..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것이었다..







검은 그림자는 성민의 방에서 나와..소리가 않나게 조심히 걸으며..거실쪽으로 나왔다..



거실엔 창밖에서 비추는 달빛의 길다란 그림자가..드리워져 있었고...거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누워있는 남자들은 거칠게 코를 골며..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검은 그림자는 유경이 잠든 방문을 살그머니..열고는 방안으로 사라졌다..







유경의 방안에 들어선 검은 그림자는 지체없이 잠들어 있는 유경에게 다가가선..유경의 다리부분에 앉아..유경이 입고 있던 트레이닝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트레이닝 바지가 검은 그림자의 손에 의해 벗겨지고..유경의 넓은 골반 중앙부엔 흰색망사로 된 얇은 팬티만이 남게되었다..







검은 그림자는 유경의 팬티마저..주저없이 벗겨버렸다..







유경의 우윳빛살결이 커다란 창으로 스며드는 달빛에..눈부시게 빛을 발하고..넓은 골반과 아랫배 아래로..길다랗게 검게 솟은 털들이..드러나자..검은 그림자는..황급히..자신이 입고 있던 바지를..



벗고는..유경의 다리사이에..자리잡았다..







그리고..검은 그림자는..유경의 몸 중앙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으려..몇번..시도하더니..."끙.." 하는 소리와 함께..유경과 한몸을 이루었다..







쑤걱..쑤걱...







검은 그림자는 유경의 몸에 물건을 삽입하자 마자..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술에 취해 깊이 잠든 유경은 꼼짝도 하지 않고..가벼운 코곯이를 하고 있었다..







쑤걱..쑤걱..







헉..헉..







검은 그림자는 연신 몸을 움직이며..아랫도리에..신경을 집중하는듯 했다..



하지만..검은 그림자는 유경의 질 내부압력과 질벽의 주름..강렬한 조임등을 견디지 못하고..







참고있던 끈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크읍...







남자는 소리를 참으려..했지만..입밖으로 자신도 모르게..소리를..흘려버리고 말았었다..







남자의 사정양은 많았다..



그동안 섹스를 하지 않은 탓인지..사정의 순간에..상당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유경을 올라탄..남자는..성민의 친구중 한명이었다..







녀석은 유경이 술에 취해 성민과같이 유경을 부축하여 직접 유경을 방에 눕혀주었던 놈이었다..



유경을 부축하면서..얼결에 유경의 부드러운 젖가슴과 허벅지등을 붙잡게 되었고..순간..녀석은 유경에게...꼿히고 말았던 것이었다..







녀석은 모두..잠이 들때까지 기다렸다가..



옆에 누운 성민이 잠들었는지를 확인한뒤...살금살금..유경의 방에...들어온것이었다..







유경이 먼저 잠이 들어버려..방문을 잠그지 않았다는것을..확인한..그는..아무런 저항없이..유경의 방에..침입하게되었고..또한 아무런 저항없이..유경과 섹스 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유경은 녀석의 입장에서 보면..얼굴도 이쁜데다..몸매까지..정말..정말..착한데...그곳의 맛까지..환상적이어서..유경에게 푹..빠지고 말았다..



더구나 유경은 성민이 말한대로..애인사이가 아니라..같은 집에 사는 사이라고 들었기에..유경에게 흑심을 품고야 말았던 것이었다..







유경에게 흑심을 품은 남자는..녀석 이외에도..오늘 계모임에 모인 성민의 친구들은 모두 그러했다..



이미 결혼을 하고..아이까지 있는 녀석들이 더러 있었지만..녀석들도..유경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이었다.







사정을 한뒤에도..물건을 빼내지 않고있던 녀석은..잠시 후 다시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헉..헉..







그렇게..녀석이..한참..정신없이..다시 아랫도리에..신경을 집중하고..있는데...







스르르..







닫혀있던 유경의 방문이 밖에서 부터 열리는 것이었다..







하지만..녀석은 아랫도리의 행위에 집중하느라..방문이 열리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방문이 열리고..또다른 검은 그림자가..문앞에서..덜컥..멈추어 서있었다..



또다른 검은 그림자는 어두운 유경의 방안에서 유경의 몸위에서..엎드려 한참 허리운동중인 검은 그림자를 발견하게되었기 때문이었다..







"누..누구..??"







또다른 검은 그림자는 나지막하게..들릴랑..말랑..조용히..말했다..







그러자..







"??"







유경의 몸위에서..한참을..허리운동을 하던..녀석이..검은 그림자를..발견하게 되었고..화들짝 놀래고 말았다..







"너..안잔거야?"







라며..녀석 또한..나지막한 소리로..문에 서있던..검은 그림자에게..말했다..







"너..지금..뭐하는거야?"







라고..문에 서있던 검은 그림자가..유경의 몸에 물건을 삽입중인 녀석에게..말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보면 모르냐? 그렇게 서있지만..말고..얼른 문 닫고..들어와..얘들 다 깨갰다.."







라고 검은 그림자에게...말하자..검은 그림자는..얼른 문을 닫고..방에 들어와 녀석의 옆에 자리잡고 앉았다..







"언제부터 한거야?"



"나두 좀전에 들어왔어..조금만 기다려...빨리 끝낼테니까.."







남자는 나즈막히..두번째 들어온 남자에게 말했다.



뒤이어 들어온 녀석은..선수를 이미 빼앗겨 버린 탓에..기분이 상했지만..이미 녀석이 유경의 몸을 차지하고 있었기에..강제로 떼어놓지 않고서야..순순히..자신의 차례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알았어.."







라며..녀석이 시무룩한 투로..말했다..







두번째 녀석도..잠이 들었었으나..잠깐 잠에서 깨자..혼자 잠들어 있을 유경이 생각난것이었다.







주변에 들리는 소리라곤 남자들의 거친 코곯이 소리뿐..세상 모두가 잠들어 있었다..







유경의 몸을 먼저 차지하고 있던 남자는 열심히 두손으로 바닥을 짚은채..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쑤걱..쑤걱..







유경의 잘 발달된 질구속을 남자의 단단한 물건이 거침없이 드나들고 있었다.







30대의 건장한 남자의 생식기는 언제든지 가임기 여성을 임신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남자들은 아침에 눈을 뜰때부터 여자를 생각하며..저녁에 잠이 들때까지 여자와 격렬한 정사를 생각한다고 한다.



이렇듯 남자들은 언제..어디서나..섹스를 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는 상태였었다.







톡..건드리면..터질것 같은..싱그러운 유경의 젊음과 아름다움이 그들을 유혹했는지도 몰랐다.







두번째 방안에 들어온 녀석은 행위중인 녀석의 옆에 쪼그리고 앉아..유경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풍만하고..탄력있는 유경의 젖가슴을 만지던..녀석은..손바닥에 한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에..벌떡벌떡..아랫도리가...솟구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방안에 들어오면서부터 여자 혼자 사용하는 방의 특유의 향기가..아랫도리를..불끈거리게 하였는데..직접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자..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녀석은..유경이 입고 있는 면티를 조심스럽게..위로 걷어올리고는..유경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올렸다..



넓고 커다란 창밖에서 비추어져 오는 달빛에...유경의 뽀오얀 피부가..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녀석은..여자들의 젖가슴을 수없이 봐왔지만..이 처럼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젖가슴은 본적이 없었다..



조심스럽게..녀석은 손을뻗어..유경의 젖가슴을 만졌다..







"으..음.."







말랑말랑한..느낌의 감촉이..녀석의 손바닥전체를 감싸고 돌았다..



젖가슴을 드러내자..특유의 젖비린내가..물씬 풍기는듯...했다...







녀석의 아랫도리가..팽창했다..







한놈은..아랫도리의 중심부를..꿰뚫으며..열심히 행위중이었고..다른 녀석은..예민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지는데도..유경은 꼼짝하지 않고..가벼운 코를 곯며..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평소의 주량을 오버해도..한참을 오버했기에..유경은 거의 실신에 가까울 정도로..잠들어 있었던 것이었다..







"흐읍..."







남자가 짧게..호흡을..내벹고는..움직임을 멈추었다..







"......."







남자는 사정중이었다..







두번째 사정..



하지만..녀석의 사정양은 많았다..







녀석이..옆에 놓아두었던 휴지를..유경의 사타구니에 가져다대며...조심스럽게..물건을 빼내며..휴지로..유경의 사타구니를..막았다..



정액이..바닥에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위한 녀석의 행동이었다..







잠깐동안 녀석은..유경의 사타구니에..휴지를..대고 있다가..새 휴지로..사타구니를..닦아주고선..뒤로 물러났다..







녀석이..그런 행동을 하는동안..두번째 녀석은...이미 인내의 한계점에..도달하고 있었다.



빨리..빨리..



라며..녀석은..놈이 물러나기를..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녀석은..기다렸다..



녀석이 싸지른 뒤..바로 유경의 몸에 삽입하고 싶지는..않았기 때문이었다..







처음에 들어온 녀석이..유경에게서 떨어지자..녀석은..황급히..몸을 움직여..유경의 사타구니에..자리잡았다..







녀석이 물건을 꺼내어..유경의 질입구에..물건을 맞추는덴..불과 몇초의 순간이었다..



정광석화 같이..녀석은 유경의 몸에 물건을 삽입하려.....했다..







하지만..이미 관계 후 질구가 넓어졌다고는 하여도..유경의 질구의 복원력은 매우 우수했다.



때문에 녀석은..몇번의 삽입을 시도한 뒤에....겨우..유경의 몸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으읍...아.."







순간 느껴지는..빠듯한...압박감..



위..아래..옆...앞..모든 곳에서...느껴지는 압력은 대단했었다..



마치 자신의 물건이..삽입하자..마자..찌그러 드는듯..강력한..조임과 압박감이었다..







"아아..."







삽입감이..최고였다..



그리고..몸을 움직일때마다..느껴지는..단단하고..수많은..질벽 주름들..



마치..살아 꿈틀거리듯..촘촘하고도..울퉁불퉁하게..솟은 돌기는..민감한 귀두를..찌릿찌릿 자극하고 있었다..







삽입감도 최고였지만..운동을 했을때의 느낌또한 최고였었다..







얼굴도 이쁜데다..몸매까지 환상인...여자...



섹스의 느낌까지도..최고인..너무나도 완벽한 여자였던 것이었다..







"후읍..."







남자는 순간..사정을 할뻔했었다.



유경의 몸...깊이..까지..삽입을..하는데...그 과정까지의 느낌이..정말..자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남자는 숨을 가다듬고...조심스럽게...아랫도리에..신경을 집중했다..







이미 두번 사정한 남자는..옆에 앉아..유경의 젖가슴을 만지며...남자의 모습을 보며..피식..웃었다..



먼저..유경을 경험하였기에..남자의 그런 행동을 이해했기 때문이었다..







삽입을 하면..뿌리까지..빨아들이듯..강렬한...조임과 압박..







남자는 조심스럽게 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유경은 꼼짝도 하지 않고 깊이 잠이 들어있었다..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여자와의 섹스는 싱거웠다..



하지만..유경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았다..







착착 감겨드는..속 깊은 맛으로...섹스란..이런것이다..라고 녀석들은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만약..유경이 잠들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섹스를 한다면..어떨까..



라는 생각을 남자는 해봤다.







하지만..



지금 녀석들의 행동은 명백한 범죄행위였다..







동의를 구하지 않은 섹스..



그건..강간이었기 때문이었다..







"허읍..."







남자의 행동이 순간..멈추었다..







회음부가..따끔거리더니..순간..물건이 벌떡이며...정액을 유경의 몸속으로 쏟아붓고 있었다..







짧은 사정의 시간이 지나고..







남자는..첫번째 남자와 마찬가지로..휴지로 유경의 사타구니를..막으며..자신의 물건을 거두었다..



정액이 흐르지 않도록 막은 휴지엔..방금..사정한..정액이..흥건하게..젖어들었다..







남자는 새 휴지를 떼어..유경의 사타구니를 닦고선..뒤로 물러났다..







그때까지 유경의 젖가슴을 주무르던..첫번째 남자가..다시 유경의 다리사이에..자리잡았다.







세번째 관계였다..







어두웠던 커다란 창밖으로는 으슴프레..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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