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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 2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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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08 18:21 조회 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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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승사자입니다.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경기가 너무 나빠 걱정입니다.



이러다 조만간 다시 실업자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오늘도 허접글 하나 풀고 나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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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21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파견근무-2











































몸을써서 일하는 작업장의 인부들은 정각에 일을 마친다.



오후 5시가 되면 정확히 인부들은 손에 쥐고있던 연장들을 자리에 놓고 일을 마친다.







그렇다고 일하는 시간이 정확한것은 아니다.



어떤때는 정각에 일을 시작할 때가 있고..어떤때는 30분..1시간이 늦게 일을 시작할때가 있다.



하지만..마치는 시간은 5시 정각에 마친다.







간혹 소장이 밀린일을 해야한다며 잔업을 지시할때를 제외하곤..남자들은 미숙이 있는 식당으로 모여든다.







하루종일 먼지와 톱밥가루 등을 마신 그들은 그것들을 씻어내기위해서 막걸리 한사발을 마신다.







막걸리와 돼지고기수육, 김치..그들에겐 이만한 진수성찬이 없었다..







마시고 떠드는데..대부분의 남자들의 주된 대화대상이 여자..섹스..등이었다.







[영태] 아까 갸..어땨?







영태가 막걸리를 한사발 들이키며 영식에게 물었다.







[영식] 뭐가?







영식은 김치를 손으로 집어 입으로 가져가며 퉁명스럽게 영태의 물음에 대꾸했다.







[영태] 아따..그 깔치..삼삼하덜 않소?







라고 영태가 군침을 삼키며 말하자..







[영삼] 삼삼하믄..우짤건데?







라고 영삼이 말한다.



영삼의 말에 머쓱해진 영태는..







[영태] 아..그렇다는거지..우짜자는건 아니잖소..



[영삼] ...



[영태] 간만에 젊고 이쁘고 싱싱한 처자가 왔는데..마음이 안동할 사내새끼가 어디있겠소?



[덕수] 하모..영태 성 말이 맞심더..아까 본끼네..가시내가 엉덩이가 큰기..남자랑 떡 친 경험이 많겠던데....







덕수가 영태의 말에 맞장구치며..말했다.







[영삼] 치아라 마..그기 무신말이고?







영삼은 짜증난다는듯 손을 휘저으며..말했다.







[영태] 하아..이렇게 모린다니까..덕수야..니가 한번 말해주래이..



[덕수] 헤헤..영삼이 성도 모르고 계셨는가 본데..가시나 방뎅이가 큰거슨..사내새끼랑 떡을 많이 치면 그렇다는거시요..







식당 구석에 앉아있던 미숙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으례히 녀석들의 술안주는 여자..



어떤때는 적나라하게 까발리고..듣기 민망할정도의 야한 음담패설을 하는 이야기를 미숙은 이미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던 것이다.







영태의 응원에..신이난 덕수는..







[덕수] 사내새끼가 떡을 치느라..가시내를 찍어누르면..방뎅이가..눌려지는데..그때 눌려져서..방뎅이가 커진다는거시죠..



[영삼] ...



[덕수] 그랴서..방뎅이가 큰 가시내는 떡을 많이 쳤다...그거지요....헤헤...







라고 덕수의 말이 끝나자..마자..







[정남] 새끼..지랄하네..







라며..덕수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정남이 말했다..







[덕수] 야? 행님..와그라요?







갑자기 자기에게 욕을 하는 정남에게 화가나서 덕수가 따졌다.



싸움?



물론 덕수는 정남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덕수는 영태를 믿고 정남에게 대드는것이었다.







[정남] 덕수 이새끼..그 이야기 어디서 들었어?







정남은 시큰둥하면서..덕수에게 시비를 걸었다.







[덕수] 아...그거야..여기저기..주워들은 이바구죠..







정남의 태도에 덕수는 조금 꼬리를 내리며..말했다







[정남] 방뎅이가 크면 떡을 많이 쳐서 그런거라구?



[덕수] ...



[정남] 후후..넌 미숙이년 방뎅이 본적 없어?







갑자기 정남이 미숙의 이름을 말하자 미숙은 움찔했다.







[덕수] ...







덕수가 말을 못하자..







[정남] 풋..시블놈아..떡치느라 방뎅이는 못봤냐?







라며 덕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덕수] 아야...왜때려요..







덕수가 머리를 감싸며..정남에게 소리쳤다.







[정남] 떡을 많이 친 년이 방뎅이가 크다면 미숙이껀 엄청 커야겠다...그지?



[덕수] ..



[정남] 근데..난..미숙이년 방뎅이..큰걸 못봤거등...







라고 말하고..







[정남] 미숙아..일루온나..







라며 미숙을 부르는 것이었다.



미숙이 움찔하며..망설였다..



저 자식이..왜 날 부르는거지?



라고 생각하며..망설이고 있자..







[정남] 칵..가시나..쳐죽이뿔라..퍼뜩 안오나?







라며 더러운 인상을 쓰며 미숙에게 고함을 질렀다..



미숙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정남의 앞으로 간건 순식간이었다..







[정남] 돌아서라..







라며 정남이 말하자..미숙이 우물쭈물 하자..



정남은 미숙을 잡고 뒤돌아 세우며..







[정남] 가시나..돌아서라면 돌아서지..귀꾸멍이 막혔나..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미숙이 입고있던 치마를 화락 위로 걷어올렸다..







[김미숙] 헉...







그리고..정남은..







[정남] 봐라..방뎅이가 크나?







라며..남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치마속에서 드러난 미숙의 엉덩이는 통통했지만..큰편은 아니었다.



하지만..그 모습이..남자에겐 색정을 일으키기엔 충분했다.







[정남] 미숙이가..우리랑 얼마나 했지?







라며..정남은 미숙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김미숙] 흡..







미숙의 나이....25..







꾸미지 않고..허름한 옷을 입어서 그렇지..20대의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유경도 미숙을 처음봤을때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의 아줌마로 봤을 정도로 미숙의 외모는 늙어있었다.



하지만, 몸은 아직 20대의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풍만한 젖가슴과 탱탱한 엉덩이, 튼튼한 허벅지등을 가지고 있었다.







중학생때 집을 가출하여 PC방, 찜질방, 모텔등을 거치면서..



강제로..혹은..돈벌이를 위해서 남자들과 섹스를 하게되었다..



남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더 많았지만..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미숙은 제대로된 취업을 하지 못하고...공사현장등을 돌아다니며 허드렛일을 하며..



공사장 인부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거나..자진하여 그들의 성욕을 해결해주고 있었다.







미숙은 이곳 공사현장에 와서는 현장소장을 비롯하여 식당에 모여 앉아있는 남자들과 돌아가며 섹스를 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미숙이 남자들과 마음이 맞아 섹스를 하게된것은 아니었다.



산골오지에 인적이 드문 공사현장에 남자들만 득시글 거리는곳에 있는 한명의 여성은 거친남자들의 손쉬운 먹이감으로 변하는 것이다.



남자들에게 성폭행 당한 미숙은 자의든타의든 이곳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남자들의 정액을 받아낼 수 밖엔 없었다.



남자들의 마음이 동하는 날에는 여섯명이 모두 돌아가며 미숙과 섹스를 할때도 있었고..한명의 남자와 섹스를 안하는 날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하루에 두서너명의 남자들과 섹스를 하게되었다.







[김미숙] 아...







어느새 정남의 손이 미숙의 팬티안으로 들어가있었다..







그모습을 나머지 다섯명의 남자들이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정남의 손이..아니 손가락이..어디에 들어갔을까..







어느새 남자들은 오늘 유경의 등장으로 인해 성적인 자극을 최대한 받은 상태였다.







[김미숙] 앗..







정남이 미숙을 거칠게 탁자에 엎드리게 하고선..뒤에서 치마를 걷어올렸다..







식당에선 자주있는 일이었다.



밥을 먹다가도 녀석들은 미숙이를 테이블에 엎드리게 하고선 삽입을 했었다.







순식간에 미숙의 팬티가 찢어져나갔고..두다리를 벌린 미숙의 뒤에 자리잡은 정남은 굵고검붉은 물건을 꺼내들더니..거칠게 미숙의 질속으로 삽입했다..







[김미숙] 웁!!!







미숙은 입을 손으로 막고 소리를 삼켰다.







퍽..퍽..퍽..







[정남] 헉..헉..







정남의 움직임에 미숙이 흔들렸다..



미숙은 한손으로는 입을 막고..한손으로는 식탁을 잡고선..중심을 잡고..쓰러지지 않으려 애썼다..







퍽..퍽..







정남의 거친 움직임에..둔탁한 부딪힘 소리가 들렸다.







정남과 미숙이 섹스를 시작하자..주변에 앉아있던 남자들이..스르르..바지 자크를 내리고..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미숙] 우읍.!!!



[정남] 아......!!!







정남의 행위가 멈추고..인상을 잔뜩찌푸리며..고개를 젖혔다...







미숙도 다리를 부르르 떨며..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을..느끼고 있었다..







[김미숙] 아.....







미숙의 질구를 가득채우고 있던 정남의 물건이 빠져나가자..미숙이..미미한 신음을 내었다..



남자들에겐 그런 신음소리가 자극적이어서..







금새 준비를 마친 인용이..영식이..미숙의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정남의 정액이..흘러내리는 미숙의 질속으로 굵고 단단하게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었다..







[김미숙] 읍!!







두번째..삽입..







퍽..퍽..







[김미숙] 으읍...읍..읍..







미숙은 거칠게 질속을 파고드는 영식의 물건이 오늘따라 더 크고 굵은듯 느껴졌다.



영식의 물건은 대물이어서..삽입을 할때마다..자궁이 아파왔다..







[영식] 헉..헉..







퍽..퍽..







[김미숙] 웁!!!



[영식] 아............!!







하지만..영식에게 단점은..지독한 조루라는 사실이다..



삽입하여 몇번 흔들다간..그대로 사정을 해버린다..







1분도 안되는 시간만에..말이다..







하지만..미숙에겐 영식의 삽입은 통증 그자체였다..







그리고..







[김미숙] 으음...!!







영식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미숙의 질구를 막고 들어선 물건의 주인은 덕수였다.







나이가 들면서 물건도 쪼그라드는건지..덕수의 물건은 평균남자의 것보다 조금 왜소해 보였다.



하지만 덕수는 인정하지 않았고..자기 물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왕년에 알아주던 카사노바였다고 이야기는 하지만..실제 섹스하는 모습을 보면 그말이 거짓말인것이 드러난다.







물건의 크기도 보잘것 없지만..테크닉이나 다른 모든면에서 일반 남자들보다 열등했기 때문이었다..







퍽..퍽..







[덕수] 헉..헉..







미숙은 영식의 물건이 들어와 질속이 넓어져 화끈거리는 상황에서 덕수의 물건이 들어오자...미미한 느낌만을 전달받았다..



행위를 한다는건..거칠게 엉덩이에 부딪혀오는 덕수의 살같때문에 알수있을 정도였다..







[덕수] 헉..헉..







퍽..퍽..







미숙은 식탁을 붙잡고..두다리를 벌린채..남자의 몸무게를 견뎌내고 있었다..



흔들림..



둔탁함..







퍽..퍽..







상체를 수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빼는 모습은 질구를 밖으로 더 드러내게 한다.



때문에 삽입감이 높고..쾌감은 배가 된다.







하지만..



그건..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섹스를 할때이고..무의미한 섹스에선 쾌감이 아니고 고통이 배가 될 수 도 있다.







실제로 미숙은 정상위상태에서 영식의 대물을 받아들였을땐 많은 통증을 느끼지 않지만..후배위에서의 결합은 강렬한 통증이 수반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깊은 삽입감때문에 후배위를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덕수] 아........!!



[김미숙] 음..







덕수의 사정이 있은 다음..미숙에게 달려든건 영삼이었다.







영삼의 물건이 미숙의 질속으로 밀고들어가자..미숙은 입술을 깨물었다.







[김미숙] 으읍..!!!!







영삼의 물건또한 대물이었다.



젊었을적 잠깐의 실수로 교도소에 갔던 영삼은 그곳에서 자신의 물건을 리폼해왔다.







물건에 두개의 구슬을 박은것이었다.



구슬이라고 진짜 유리로 만든 구슬이 아니라, 치솔 손잡이등을 갈아서 둥글게 만든것을 물건의 표피를 절개하여 삽입했던것이었다.



비위생적인 짓이지만..



그곳에선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했기에..영삼은 물건에 장난을 친것이었다..







[김미숙] 으읍...읍..으읍..







영삼의 물건이 질속을 드나들며 질벽을 긁을때마다 미숙은 움찔움찔 거렸다.



커다란 물건도 물건이지만..그 물건에 박혀있는 구슬때문에..질벽이 온통 헐어버릴것 같았기 때문이다.







미숙은 가급적이면 영식이나 영삼과의 관계를 피했지만..



언제나 색을 밝히는 것은 그들 두놈들이었다..







[영삼] 아............!!!







길고 끝이 나지 않을것 같던 영삼과의 섹스가 끝나고..곧이어 영태가 미숙의 질구를 막았다.







[영태] 후후...미숙이..이년....!!







영태는 삽입하여 허리운동을 하면서..미숙에게 대화를 하는것이었다.







[영태] 니년이 없었으면..우리는 어떻게 됐으까..끙..



[김미숙] ....



[영태] 아..쫄깃쫄깃하던 니 조갯살이..왜 이렇게 늘어났냐..끙..



[김미숙] ...



[영테] 하지만..언제나..너와하는 빠구리는 기분이 좋아....끙..



[김미숙] ....







그렇게 떠들면서 행위를 하던 영태또한 몇분을 못버티고...미숙의 질속에 푸짐하게 정액을 싸질러버렸다..







다음은 막내인 인용의 순서였다.



아직 40대인 인용은 젊은것에 비해 섹스에 대해선 신통치 않았다..







녀석도 몇분 허덕이다..



사정을 하고 말았다....







..차례대로..정남, 영식, 덕수, 영삼, 영태, 인용 의 순으로 미숙과 관계를 가진 후...







영식이..다시 미숙의 뒤에 자리잡았다..







[김미숙] 읍!!







거대한 대물이 미숙의 질속을 가득채우고도 영식의 물건은 여유가 있었다...







퍽..퍽..







[김미숙] 으읍...읍..읍..







사정없이..몸속으로 밀고들어오는 영식의 물건에..미숙은 테이블을 움켜잡았다..



아프다...







[영식] 헉..헉..







퍽..퍽..







[김미숙] 웁!!!



[영식] 아............!!







역시..영식은 조루였다....



몇번을 헐떡이더니..큰 물건 값도 못하고..금새 미숙의 질속에 정액을 쏟아부었기 때문이었다.







날이 어둑어둑해져서야..







미숙은 남자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식탁에 엎드린채 두다리를 좌우로 벌리고선 미숙의 질속에서 남자들의 정액이 바닥으로 뚝뚝떨어졌다.







미숙은 한참동안을 그렇게..있었다..



여리고 부드러운 꽃잎 속살이 여섯명의 거친물건을 받아내느라..화끈거리고 쓰라렸기 때문이었다..















산속의 밤은 빨리온다.







골짜기 개울에서 개구리의 개굴대는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온다.







낮에는 매미가..밤에는 개구리가..



하루종일 시끄러운 여름밤 산속이다..







저녁도 먹지 않고 잠이든 유경은 여전히 한밤중이었다.







두시간 넘게 걸었던것이 피곤했던 모양이었다.







평상시에 운동다운 운동을 하지 않은 유경에겐 두시간이상의 걷기는 가히 상당한 노동에 속했었다.







춥지도 덥지도 않게..미미하게 냉방을 하는 오래된 에어컨 덕분에 유경은 상쾌한 느낌으로 잠이 들었던 것이다.







그때...







유경이 잠들어있는 컨테이너안으로 검은 그림자가 들어왔다...







검은 그림자는 익숙한듯 유경이 잠든 간이침대 옆에 가선..입고있던 옷가지들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다..



검은 그림자는 동작을 멈추더니..잠깐 귀를 기울이는듯 했다.







잠시 동작을 멈춘 검은 그림자는 발걸음을 유경이 잠든 간이침대쪽으로 옮겼다..



그리고..



4분의3 정도 가려져있던 커텐을 조심스럽게 옆으로 젖히는것이었다..







커텐을 젖히자..







검은 그림자의 눈동자에..창밖으로 흘러들러온 달빛에 비춰진 간이침대위에서 알몸으로 잠이든 유경이 비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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