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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worker - 단편2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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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08 19:44 조회 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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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기업드라마 Under Worker





(정보를 뒤쫓는 비밀공작원)









정보가 생명인 홈쇼핑의 대박 아이템 유치를 위한





치열한 언더워커들과 쇼호스트들의 삶은 그린 드라마





사실적인 묘사를 근거리에서 다루었으며 출연진의 이름이나





장소 기업 명은 모두 허구이며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





주인공들의 릴레이형식으로 기술하는 드라마 입니다.

















U.N.D.E.R.W.O.R.K.E.R









제 2 부









(아내의 향기)









성창경: 42세 175/72 앤디 홈쇼핑 제작국 차장





유난미: 38세 165/46 앤디 홈쇼핑 쇼호스트





이건승: 44세 187/76 부베리 한국 법인장









건승의 지원에 힘입어 난미는 거듭되는 대박신화로





앤디 홈쇼핑에서 최고의 대우로 쇼호스트 여왕에 군림한다.





한편 아내의 잦은 외출에 의심을 하는 성창경





결국 아내를 의심하고 속박을 하면서 이 부부이 관계는.....

















유난히 아내의 향수가 점점 진해진다.





창경은 요즘 아내와 사랑을 나눈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휴일인 토요일 아침부터 아내는 옷을 차려입고 화장을 한다.





그제서야 잠에서 일어난 창경은 아내 난미의 등 뒤에서





넌지시 말을 걸어본다.









"난미야..."









"어머 깜짝이야...언제 일어났어요?"









"지금...어디 가게?"









"응...거래처에 좀 가볼려구..."









"거래처 어디?"









"자긴 모르는데야 ㅎㅎㅎ"









"그래 내가 모르는 자기 거래처가 다 있었어?"









"응???"









"너 남자 생겼냐?"









그제서야 몸을 돌려 창경의 곁으로 온 난미





난미는 창경의 이마에 키스를 해가면서





갖은 아양을 떠는 목소리로









"오빠...나 그렇게 헤픈여자로 보여?"









"ㅎㅎㅎ 그건 아닌데...요즘 너 이상하쟎아"









"오빠 오빠 마누라가 그 만큼 인기인이 된거야 ㅎㅎㅎ"









"짜식...어이구 모르겠다...난 더 잘란다"









"식탁에 샌드위치 해 놓았어...일어나면 먹어요"









"알았아...늦지않을거지?"









"응...그럼 ㅎㅎㅎ"

















CGV 목동점





나란히 앉아서 손을 붙잡고





영화를 즐겨보는 건승과 유난미





주인공들의 키스신이 나오자 건승은





난미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는다.









"오빠...하지마...누가보면..."









"보긴 누가봐...ㅎㅎㅎ"









"나 이제 얼굴 알아보는 사람많어"









"이 어두운데서 무슨.....ㅎㅎㅎ"









"오빠...아흑...그럼 나 영화 못본단말이야..."









"왜 벌써 올라와?"









어느 순간부터 난미는





이런 때에 남편에 대한 죄책감이 사라지고





빨리 어디라도 가서 이 남자의 페니스를





넣고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그래서 베겟입 송사가 무서운거다.









질쩍!!! 질쩍!!! 쭈물럭!!! 쭈물럭!!! 질쩍!!!









건승의 손가락은 벌써





유난미의 그곳에 들어가서 흔들거리고





난미의 옹달샘에서는 이미 많은 액이 나온다.





덕분에 바로 옆에있는 사람들까지 들을 수 있을 만큼





질척대는 제법 큰소리가 들리고 난미는 영화는 고사하고





고개를 뒤로 젖힌다음 몸을 간헐적으로 부르르 떨면서





건승의 손가락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나고





난미는 건승의 팔짱을 꼭 끼고는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유난하게 또각거리는 난미의 하이힐소리.









어둠에 뭍힌 서울의 밤거리로 빨려들어가는 베엠부





끝없이 달려가는 베엠부는 무슨 일인지 급정거를 하더니





자유로 안전지대로 빠지며 급하게 차를 세운다.





차를 뒤따르던 한 사내는 같이 차를 세우고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는 베엠부로 조용히 걸어간다.









사내가 도착하기 전





이미 차는 출렁이며 요동치기 시작하고





짙은 선팅의 유리때문에 안이 보이지않자





사내는 귀를 가깝게 대고는 안쪽의 소리를 듣는다.





이미 극도로 흥분한 여인의 목소리가 귀에 익는다.









"어윽...어윽...어윽...자기야...어어어어욱...죽을것 같아"









"그렇게 좋아? 응? 아까부터 그랬지? 응? 이 씨발년"









"욕해줘 더 좋아...어윽...어윽...자기 땜에 미치겠어요~~~"









"암케같은 년...그래 난 그렇게 색정이 바짝오른 년이 난 좋아"









"어흥...어흥...어흥...자기야...자기야!!!!!! 아아아아욱!!!!"









분명 아내 유난미의 목소리였다.





극장부터 이들을 미행 해 온 남편 창경





아내는 벌써부터 숨이 넘어갈듯 헐떡대고 있었다.









"으억!!! 자기야!!! 으으으억!!!!! 어억!!! 나 주거!!!"









"오오옥...이제야 꽉 물어주네...싼다 난미야!!!"









"네에에에에에에~~~~~ 어으으으윽!!!!!"









덜컹!!!!!!!!!









결국 베엠부 뒷문을 열어버리는 창경





아내 난미는 아랫도리를 모두 벗고





상의만 입은채로 사내 이건승은 아내의 그곳에





굵직한 성기를 넣고 사정하고 있었다.





놀래서 성기를 빼자 아내의 벌어진 옹달샘에서는





그 놈의 더러운 정액이 벌컥거리며 터저 나오고 있었다.









"누구....누구야 너?"









"네 옆에 여자에게 물어봐!!!"









창경은 그렇게 한마디 말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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