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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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08 20:07 조회 17 댓글 0본문
대대장과 소연이 친남매라고 다들 짐작하시네요?^^ 어떤분들은 짐작을 확정지으셔서 근친물이라고 실망하시고
...ㅋ 과연 그럴까요?^^ 지켜보세요..ㅋ 어떤님이 하루에 2편을 올려달라고 하네요..ㅋ 1편 올리기도 벅찹니다.^^
저도 먹고는 살아야죠..월급주세요..ㅋ 절 직원으로 채용해주시면..ㅋㅋ
어쩌면 대대장과 그런 일이 없었다면 소연은 어쩔 수 없이 참을 수도 있었다..이미 대대장 생일때 이런 추행은
겪어봤기 때문에..하지만 연대장의 손길이 자신의 몸을 스칠때마다 대대장 재오의 악몽같은 기억이 되살아놔
그녀는 참기 힘들었다.
소스라치게 놀라며 거부하는 소연때문에 연대장은 기분이 나빴는지 이내 안색이 안좋아졌다. 이를 눈치챈 지은이
코맹맹이 소리로 애교를 떨며 연대장의 비위를 맞춰 나갔다..
지은도 소연이 맘에 안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여우같은 년..대대장한테는 몸까지 주면서..연대장은 왜 거부해..남편 앞이라서?"
연대장의 노래가 이어질 동안 진수와 채대위는 술만 연신 마시고 있었다.
그렇게 바베큐 타임이 끝나고..여자들은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소연씨, 김대위가 많이 취했네요.."
"네? 네.."
소연은 박대위 말에..남편 진수를 부축해서..펜션안으로 들어갔다. 진수는 술에 취해 거의 정신을 잃고 있었다.
"오빠..정신 차려봐요.."
축쳐진 진수의 무게를 소연이 감당하기 힘들었다. 펜션에는 방이 총 5개였다..소연은 지정된 자신의 방으로
남편을 어렵게 부축해서 온 후 침대에 눕혔다.
진수의 몸에는 술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었다..그런 남편 진수가 소연은 애틋하게 느껴졌다.
좀 더 남편이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소연은 양말부터 벗기기 시작했다..그리고 어느새 잠잘때 입을려고 가지고
온 츄리닝 차림으로 진수를 만들었다.
소연은 맘 같아서는 문을 잠그고 진수 옆에서 있고 싶었지만 아직 밖에 정리가 끝나지 않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남편의 몸에 이불을 덮어주고 방을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이미 밖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있었다.
"연대장님 죄송한데 제가 좀 취해서 먼저 들어가서 좀 쉬겠습니다."
채대위가 연대장을 향해 말을 하였다.
"어..그래..쉬게.."
채대위는 정리하고 들어오라는 눈빛을 지은에게 보내고 펜션안으로 들어갔다.
소연은 정리를 끝낸 후 속이 너무 답답해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펜션 앞은 바다가 보였다. 그녀는
바다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과 남편에 대한 미안함으로 어두운 얼굴을 하고 멍하니
먼산만 쳐다보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소연은 펜션으로 걸음을 옮겨갔다.
나무계단을 올라가 현관으로 갈려는 순간..1층 방 창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렀다..그건 신음소리였다.
그 방은 불이 켜져 있었고 큰 커텐이 창문을 가려주고 있었다. 하지만 커텐은 단 한군데를 가려주지 못했고
소연은 본능적으로 그 안으로 눈을 가져갔다. 하지만 곧 그녀는 눈을 가져간 것에 후회를 했다.
방안에는 연대장이 침대에 누워있었고 그 위에 지은이 올라가 있었다..둘은 모두 알몸이었다. 연대장의 자지가
지은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보였다. 마침 사정이 끝났는지 둘은 행동을 멈추고 안고 있었다.
소연은 황급히 몸을 돌려..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아 어떡하지.."
그녀는 펜션안으로 어서 들어가 진수가 있는 방으로 가고 싶었지만 혹시나 누구와 마주칠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렇게 몇분이 흐르고..
소연은 최대한 빨리 그녀의 방으로 갈려고 펜션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펜션안은 어두웠다..다들 방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소연이 펜션 2층으로 올라갔다..너무 어두워서..빠른 걸음을 할 수 없었다. 2층에 올라온 그녀는 진수가 자고 있는
방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그 순간..누가 어둠속에서 소연의 손목을 잡았다.
그건 연대장이었다.
소연은 놀란 눈으로 연대장을 바라봤다. 연대장은 작은 소리로..
"따라오세요.."
말고 함께..힘껏 소연을 이끌었다...그리고 곧 2층 아무도 없는 방으로 그녀를 밀어 넣은 뒤에야 그녀의 손목을
놓아주었다.
연대장의 억센 힘때문에 손목이 아팠는지 그녀는 다른 한손으로 손목을 어루만지며 겁에 질린 표정으로 연대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연대장은 방문을 잠금 후
"소연씨 구경했으면..값을 치뤄야죠..세상에 꽁짜가 어디 있습니까?"
그렇다 아까 소연이 창문 안으로 훔쳐보고 있었던 것을 연대장은 알고 있었다.
소연은 떨리는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에요..용서해 주세요.."
"용서라? 하하..소연씨의 입을 막을려면 이 방법 밖에 없네.."
연대장은 거칠게 소연을 침대에 넘어뜨렸다..그리고 입고 있던 옷을 순식간에 벗고 자신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소연에게 다가왔다.
"아..연대장님..용서해주세요..절대 말하지 않을께요..제..발.."
연대장은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 소연의 말은 신경쓰지도 않고..그녀의 위로 올라와..한손으로 소연의 티를
올릴려고 했고..다른 한손으로는 티 위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소연은 양손으로 그녀의 티가 올라가지
않도록 저항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다리에는 연대장의 자지의 힘이 느껴지고 있었다.
"안..돼요..연대장님.."
그 순간 열쇠로 인해 문이 열려지는 소리가 들렀다. 그리고 대대장 재오가 들어왔다.
연대장이 놀라며..
"자네..눈치도 없는가? 나중에 말하지..나가 있게.."
"연대장님 멈추시죠.."
대대장 재오의 말에 연대장이 황당했는지..
"뭐라고? 대대장이 그렇게 눈치가 없는 사람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재오는 더 이상 말로는 안되겠는지 침대로 다가와 소연의 위에 있던 연대장의 몸을 치켜 세웠다.
연대장이 몸이 떨어지자 브래지어가 보일정도로 올라가 있던 티를 소연이 황급히 밑으로 내린 후 몸을 일으켜
앉은 자세로 그녀는 떨고 있었다.
"지금 뭐하는 건가?"
"연대장님..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나가주시죠.."
"자네? 어디 두고 보지.."
연대장은 옷을 입은 후 본노의 찬 눈빛으로 재오를 노려본 후 방을 나가버렸다.
"괜찮으세요?"
소연은 말 없이 울고 있었다.
"어서 추스리시고 나오세요.."
재오도 방에서 나갔다.
소연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고 황급히 방을 나갔다. 문밖에는 재오가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얘기 하시죠.."
"싫..어요.."
"저가 원하는대로 하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소연은 꼭 자신이 로보트 같았다..누가 조정을 하고 있는...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재오의 안내에 따라 소연은 다시 펜션 밖으로 나왔다.
둘은 한참을 걸어갔다..재오가 발검을을 멈춘 후
"괜찮으세요?"
순간 소연은 재오의 이중적인 모습에 치를 떨었다.
"괜찮냐구요? 왜요? 저한테 구해져서 고맙다는 인사라도 받고 싶으신가요?"
"하하..그런 인사치레 받을려고 그런거 아닙니다..난 누가 내여자 건드는 것은 못 보거든요.."
"내 여자? 내가 언제부터 당신 여자인가요?"
"아..아닌가..하하.."
소연은 너무 화가 났지만 마음을 다스리며..
"대대장님..제발 이제 그만해요..저도 한 남자의 여자에요..다 잊을께요..그러니 제발 멈춰주세요.."
"멈춰달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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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대대장과 그런 일이 없었다면 소연은 어쩔 수 없이 참을 수도 있었다..이미 대대장 생일때 이런 추행은
겪어봤기 때문에..하지만 연대장의 손길이 자신의 몸을 스칠때마다 대대장 재오의 악몽같은 기억이 되살아놔
그녀는 참기 힘들었다.
소스라치게 놀라며 거부하는 소연때문에 연대장은 기분이 나빴는지 이내 안색이 안좋아졌다. 이를 눈치챈 지은이
코맹맹이 소리로 애교를 떨며 연대장의 비위를 맞춰 나갔다..
지은도 소연이 맘에 안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여우같은 년..대대장한테는 몸까지 주면서..연대장은 왜 거부해..남편 앞이라서?"
연대장의 노래가 이어질 동안 진수와 채대위는 술만 연신 마시고 있었다.
그렇게 바베큐 타임이 끝나고..여자들은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소연씨, 김대위가 많이 취했네요.."
"네? 네.."
소연은 박대위 말에..남편 진수를 부축해서..펜션안으로 들어갔다. 진수는 술에 취해 거의 정신을 잃고 있었다.
"오빠..정신 차려봐요.."
축쳐진 진수의 무게를 소연이 감당하기 힘들었다. 펜션에는 방이 총 5개였다..소연은 지정된 자신의 방으로
남편을 어렵게 부축해서 온 후 침대에 눕혔다.
진수의 몸에는 술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었다..그런 남편 진수가 소연은 애틋하게 느껴졌다.
좀 더 남편이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소연은 양말부터 벗기기 시작했다..그리고 어느새 잠잘때 입을려고 가지고
온 츄리닝 차림으로 진수를 만들었다.
소연은 맘 같아서는 문을 잠그고 진수 옆에서 있고 싶었지만 아직 밖에 정리가 끝나지 않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남편의 몸에 이불을 덮어주고 방을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이미 밖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있었다.
"연대장님 죄송한데 제가 좀 취해서 먼저 들어가서 좀 쉬겠습니다."
채대위가 연대장을 향해 말을 하였다.
"어..그래..쉬게.."
채대위는 정리하고 들어오라는 눈빛을 지은에게 보내고 펜션안으로 들어갔다.
소연은 정리를 끝낸 후 속이 너무 답답해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펜션 앞은 바다가 보였다. 그녀는
바다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과 남편에 대한 미안함으로 어두운 얼굴을 하고 멍하니
먼산만 쳐다보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소연은 펜션으로 걸음을 옮겨갔다.
나무계단을 올라가 현관으로 갈려는 순간..1층 방 창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렀다..그건 신음소리였다.
그 방은 불이 켜져 있었고 큰 커텐이 창문을 가려주고 있었다. 하지만 커텐은 단 한군데를 가려주지 못했고
소연은 본능적으로 그 안으로 눈을 가져갔다. 하지만 곧 그녀는 눈을 가져간 것에 후회를 했다.
방안에는 연대장이 침대에 누워있었고 그 위에 지은이 올라가 있었다..둘은 모두 알몸이었다. 연대장의 자지가
지은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보였다. 마침 사정이 끝났는지 둘은 행동을 멈추고 안고 있었다.
소연은 황급히 몸을 돌려..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아 어떡하지.."
그녀는 펜션안으로 어서 들어가 진수가 있는 방으로 가고 싶었지만 혹시나 누구와 마주칠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렇게 몇분이 흐르고..
소연은 최대한 빨리 그녀의 방으로 갈려고 펜션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펜션안은 어두웠다..다들 방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소연이 펜션 2층으로 올라갔다..너무 어두워서..빠른 걸음을 할 수 없었다. 2층에 올라온 그녀는 진수가 자고 있는
방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그 순간..누가 어둠속에서 소연의 손목을 잡았다.
그건 연대장이었다.
소연은 놀란 눈으로 연대장을 바라봤다. 연대장은 작은 소리로..
"따라오세요.."
말고 함께..힘껏 소연을 이끌었다...그리고 곧 2층 아무도 없는 방으로 그녀를 밀어 넣은 뒤에야 그녀의 손목을
놓아주었다.
연대장의 억센 힘때문에 손목이 아팠는지 그녀는 다른 한손으로 손목을 어루만지며 겁에 질린 표정으로 연대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연대장은 방문을 잠금 후
"소연씨 구경했으면..값을 치뤄야죠..세상에 꽁짜가 어디 있습니까?"
그렇다 아까 소연이 창문 안으로 훔쳐보고 있었던 것을 연대장은 알고 있었다.
소연은 떨리는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에요..용서해 주세요.."
"용서라? 하하..소연씨의 입을 막을려면 이 방법 밖에 없네.."
연대장은 거칠게 소연을 침대에 넘어뜨렸다..그리고 입고 있던 옷을 순식간에 벗고 자신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소연에게 다가왔다.
"아..연대장님..용서해주세요..절대 말하지 않을께요..제..발.."
연대장은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 소연의 말은 신경쓰지도 않고..그녀의 위로 올라와..한손으로 소연의 티를
올릴려고 했고..다른 한손으로는 티 위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소연은 양손으로 그녀의 티가 올라가지
않도록 저항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다리에는 연대장의 자지의 힘이 느껴지고 있었다.
"안..돼요..연대장님.."
그 순간 열쇠로 인해 문이 열려지는 소리가 들렀다. 그리고 대대장 재오가 들어왔다.
연대장이 놀라며..
"자네..눈치도 없는가? 나중에 말하지..나가 있게.."
"연대장님 멈추시죠.."
대대장 재오의 말에 연대장이 황당했는지..
"뭐라고? 대대장이 그렇게 눈치가 없는 사람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재오는 더 이상 말로는 안되겠는지 침대로 다가와 소연의 위에 있던 연대장의 몸을 치켜 세웠다.
연대장이 몸이 떨어지자 브래지어가 보일정도로 올라가 있던 티를 소연이 황급히 밑으로 내린 후 몸을 일으켜
앉은 자세로 그녀는 떨고 있었다.
"지금 뭐하는 건가?"
"연대장님..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나가주시죠.."
"자네? 어디 두고 보지.."
연대장은 옷을 입은 후 본노의 찬 눈빛으로 재오를 노려본 후 방을 나가버렸다.
"괜찮으세요?"
소연은 말 없이 울고 있었다.
"어서 추스리시고 나오세요.."
재오도 방에서 나갔다.
소연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고 황급히 방을 나갔다. 문밖에는 재오가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얘기 하시죠.."
"싫..어요.."
"저가 원하는대로 하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소연은 꼭 자신이 로보트 같았다..누가 조정을 하고 있는...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재오의 안내에 따라 소연은 다시 펜션 밖으로 나왔다.
둘은 한참을 걸어갔다..재오가 발검을을 멈춘 후
"괜찮으세요?"
순간 소연은 재오의 이중적인 모습에 치를 떨었다.
"괜찮냐구요? 왜요? 저한테 구해져서 고맙다는 인사라도 받고 싶으신가요?"
"하하..그런 인사치레 받을려고 그런거 아닙니다..난 누가 내여자 건드는 것은 못 보거든요.."
"내 여자? 내가 언제부터 당신 여자인가요?"
"아..아닌가..하하.."
소연은 너무 화가 났지만 마음을 다스리며..
"대대장님..제발 이제 그만해요..저도 한 남자의 여자에요..다 잊을께요..그러니 제발 멈춰주세요.."
"멈춰달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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