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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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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08 20:07 조회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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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내용이 좀 자극적이라서..불쾌감을 느끼는 독자님들도 있을꺼에요..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상이라는





것에..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럼요..ㅋ 저도 정상적으로 군대 갔다 왔어요..그리고 나라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는 일반 사병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틀렸나요?^^

















"소연이가 왔다 갔나"









아내 소연의 향수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이있다. 향수 관련 회사에 친구가 있어 특별히 따로 제작하여





만들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었다.









"아니야..이러면 안되지..그럴리가 없지"





자기도 모르게 아내를 의심하게 되는 것이 진수는 걱정되었다..









"난 소��이를 믿어"









소연의 머리에는 다른 생각은 전혀 안들었다..어떻게든 대대장 재오의 비위를 맞춰서 남편에게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소연의 혀가 재오의 자지를 자극할때마다 재오의 몸은 꿈틀 거렸다.









소연은 재오의 자지가 커서 힘들었는지 자지를 ?으면서도 연신 그녀의 침과 재오의 정액이 섞인 액을





목안으로 넘겼다.









그리고 잠시 후 재오의 자지구멍에서 뭔가가 힘차게 나왔다..소연은 직감적으로 그의 정액인 것을 알고





자지를 입에서 빼낼려고 했지만 어느새 책상 밑으로 내려온 재오의 큰 손이 그녀의 머리를 꼼짝 못하게





잡고 있었다..









재오의 엄청난 정액이 고스란히 소연의 입안에 담겨지고 있었다.









소연은 처음으로 입으로 남자의 정액을 받은 것이었다..비리고 짠맛, 특유의 정액 냄새에 정신을





잃어 버릴 것 같던 소연은 자지를 입에 물고 구역질을 했으나 이또한 남편에게 들릴까봐..최대한





참고 있었다.









소연의 소리가 미세하게 들리자 재오는 황급히 책상위에 있던 라디오를 켰다. 대대장실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울려퍼졌고..소연의 구역질 소리가 라디오 소리를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소연의 입에는 재오의 큰 자지와..빈공간에는 그의 정액들로 가득차 있었다. 어떻게든 입을 비우고 싶었





지만 죽어도 그의 정액을 목 안으로 넘기고 싶지 않았다. 점점 호흡이 거칠어져 숨쉬기 조차





그녀는 버거워 했다.









이런 상황이 재오에게는 큰 쾌락으로 다가왔다..









"그래요..대충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정리하지..수고했고..이제 돌아가도 되네.."





"네..알겠습니다..저기 대..대장님?"





"왜 할말이 있는가?"





"아..아닙니다..그럼 이만..충성.."





"충성.."









진수가 대대장실에서 떠났다.









진수가 나가는 것을 확인한 재오는 자신의 몸과 의자를 뒤로 밀었고 그러자 자연스럽게 소연의 입에서





재오의 자지도 빠져 나왔다.









자지가 빠져 나오자..소연이 거칠게 숨을 쉬며..입안에 있던 그의 정액을 바닥에 뱉어냈다..









정액의 특성상 깔끔하게 한번에 뱉어내지 못한 소연은 연신 뱉어낼려고 노력하고 있었고..입 가로





정액이 흘러 내려..그녀의 목..그녀의 가슴까지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어느정도 그녀의 입에서 그의 정액이 없어지자 이제 정신이 돌아왔는지 그녀는 힙없이 바닥에 주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고 있었다.









"잘했어요..소연씨..다행히 김대위한테 들키지 않았네.."









잔인했다..이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도 재오의 말은 너무나 잔인했다.









"어서 나와요..그럴 시간이 없는 것 같은데..그러다가 누가 또 오면..곤란해 질껀데.."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재오가 말을 하면서 책상 서랍에서 그녀의 블라우스를 꺼내 건내주었다..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었다. 혹시나 또 누가 온다면 소연은 더 힘든 상황에 빠질 수 도 있었다.









소연은 힘들게 책상 아래에서 빠져나와 몸을 일으켰다..그리고 황급히 블라우스를 건네 받고 가슴을





가렸다..그리고 탁자위에 놓여있는 휴지를 가져와 그녀의 입과 몸에 묻은 재오의 정액을 닦아 냈다.









한참을 뭔가를 생각하던 소연이 어렵게 말을 꺼냈다.









"당신..당..신..내가 죽여버릴꺼야"





"하하..무섭네요..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나쁜 놈.."









소연은 재오의 책상 서랍을 열고 그녀의 속옷을 꺼낼려고 했다.





그러자 재오가 그녀의 손을 잡았다.









"이거..놔.."





"선물로 준걸 다시 뺏을려구요? 세상에 줬다 뺐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소연은 재오의 손길을 뿌리칠려고 안간힘을 쓰며..









"제발 좀..달라고.."









아무리 힘을 써도 재오를 이길 수 없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여기를 빠져 나가고 싶었던 소연은 어쩔 수 없이 속옷을 포기하고





손에 쥐고 있던 블라우스를 입었다..그리고 올라가 있던 스커트도 아래도 내렸다.









소연이 황급히 문을 나갈려고 하자..









"아 잠깐 소연씨.."









재오가 바지 뒷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면서..









"이거 받아요..나한테 선물도 줬으니 가면서..이쁜걸로.."













지갑에서 10만원짜리 수표 두장을 꺼내 손을 내밀었다.





돈을 보자 소연의 몸의 떨림이 더 심해졌다.









꼭 돈을 받고 몸을 팔고 있는 그녀가 되어 버린것 같았다.





소연이 그의 손에 있던 돈을 받았다..그리고 다시 몸을 돌려 나갈려는 순간..









그녀가 돈을 재오의 얼굴에 던져 버렸다.









"미친놈..고맙다고 받을 줄 알았나요? 당신..내 남편한테 알리기만 해봐..내가 당신 죽여버릴꺼야.."









소연의 눈빛에는 살기가 가득했다.





















다행히 대대장실 밖 CP에는 아무도 없었다. 빠른 걸음으로 소연은 부대를 벗어나고 있었다.









"소연씨 아니세요?"









누가 소연을 불렀다. 목소리가 채대위인것 같았다.





모른체 하고 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었던 소연은 몸을 뒤로 돌렸다.









"네..안녕하세요.."





"네..소연씨..여기는 어쩐일로..김대위 중대에 있는데요.."





"아..아닙니다. 다른일 때문에..그럼 이만.."





"네? ..아..네 알겠습니다."









채대위를 다시 뒤로 하고 소연은 걸음을 재촉했다..하지만 그 순간 소연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채대위를 만난 것에 당황해서 자신이 브래지어를 안하고 있다는 깜빡하고 가리지 못했던 것이었다.









소연은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거의 뛰는 거와 같이 부대를 벗어나고 있었다.









소연의 뒷 모습을 보고 있던 채대위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창백해진 얼굴을 하고 있던 소연은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고 분명 브래지어를 안하고 있었다.





양쪽 꼭지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고..심지어 유두의 색깔까지 희미하게 보인 것 같았다.









순간 채대위의 뇌리속에 한명이 스쳐지나갔다.









"혹시..대대장이..나쁜 새끼.."









소연의 노브래지어 때문에 채대위는 흥분 되기는 커녕 대대장에 대한 분노가 채대위를 지배했다.





당장이라도 찾아가 죽여 버리고 싶었지만..채대위도 자신이 그렇지 못하는 것에 괴로워 했다.





다만 자신이 할 수 있는건 김대위에게 소연씨를 봤다는 얘기를 안하는 것이었다..이것만이





소연이를 도와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아가씨, 어디 몸이 안좋으세요?"









택시를 탄 소연은 최대한 자신의 치부가 보이지 않도록 몸을 숙이고 있었다.









"아니에요..빨리 가주세요.."





택시 기사는 룸밀러로 자꾸 소연을 보고 있었다..









"아 어떡해..봤을까?"









소연의 머리속은 대대장에 대한 증오도 컸지만 혹시나 채대위가 봤을까라는 걱정에 복잡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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