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돌리다! - 2부(2)❤️

“왜? 또 하고 싶냐?”





“쌤은 안 그래요?”





“하하~하긴.....저 정도 여자가 흔하진 않지!”





“그렇죠?ㅋㅋ”





“그나저나 왜 늦었어?”

“그냥요? 집에 일이 좀..........”





“교실로 가봐~아이들 부모한테서 항의가 들어왔어! 당분간 수업에 빠지지 말고~”





“예~”









관호는 의외의 횡재에 몹시 들떠있었다...그리고 공교롭게도 오늘 수업에 음악시간도





있어서 몹시 긴장되면서도 기대를 하는 듯 보였다.









음악시간......









수업이 끝나가지만 아직 한 번도 관호의 눈을 마주치지 않는 은경은 제발 이 시간이





빨리 지나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관호는 맑은 음성으로 노래를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은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정액이





저 예쁜 선생님의 뱃속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금 자지가 발기돼서 미칠 지경





이었다.









게다가 철민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을 은경의 질과 자궁을 생각하자 견디기 힘든





성욕이 다시 밀려왔다.









관호는 당장이라도 은경을 밖으로 불러내 다시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욕망을 겨우





참아내며 수업종이 울리자 제일먼저 교실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날 저녁..........





어김없이 새벽이 되자 밖으로 나가는 중기........









“어~! 오늘은 아버지도 있는데......뭐지?”









관호는 설마하며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마침 밖을 나가려는 형과 엄마가 보였고 자세히 보니 어렴풋이 엄마가 교복을





입고 있는 게 보였다.









“뭐야?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연순은 중기의 단호한 명령에 몇 번이나 애원을 했지만 도무지 고집을 꺾을 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중기야...그냥 아빠 안 계실 때 하면 안 되겠니?”









라고 애원했지만 중기는 막무가내로 연순의 팔을 끌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관호는 서둘러 옷을 걸치고 중기와 연순의 뒤를 따랐고 잠시 후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을 향하는 두 사람을 발견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따라갔다.









이윽고 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어두운 불빛 아래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은 이내





포옹을 하는 듯 바짝 붙었고 관호는 조금 더 거리를 좁히며 두 사람의 눈을 피해 숨어서





계속 지켜보았다.









중기의 입에 연순의 입에 포개지고 연순이 입은 교복브라우스 아래로 들어간 중기의





손이 연순의 젖가슴을 짓누르는 모습이 관호의 눈에 적나라하게 들어왔다.









어제처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있으니 어제와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그리고 교복을 입은 엄마 연순의 모습이 너무도 앳띠게 보여 마치 엄마가 아닌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이따금 멀리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였다..





하지만 관호의 눈에 아까부터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두 명이 보였다.









중기의 손이 연순의 보지를 파고들며 치마가 올라가자 연순의 매끄러운 허벅지가 가로등





불빛에 반사되면 윤기가 나는 듯 했다.









중기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연순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위에 다시 앉혔고 그 순간





조금 떨어진 거리였지만 마지막 순간 주춤거리며 형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안착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고개를 숙이며 두 주먹을 꼭 쥐는 연순.....





중기의 굵은 자지가 일순간 자신의 체중 때문에 몸속을 파고들자 하마터면 신음소리를





낼 뻔했다.









조금 전까지 주변에서 누가 보는 건 아닌지 불안했지만 이제 그 마저도 신경 쓰이지 않았다.









천천히 다리에 힘을 주며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연순.....





중기가 연순의 귀에 대고 무언가 속삭인다.









“엄마~아니 연순아!~보지가 정말 뜨거워~넌 이제 내 여친이야~아빠대신 내 아이를





낳아줘! 아~존나 좋아~!“









관호는 더 이상 보고 있자니 자신도 미칠 것 같아 자리를 피해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때 중기와 연순 앞에 별안간 나타난 두 사람........다부진 체격에 한눈에 보아도





건들거리는 것이 불량해 보였지만 얼굴은 아직 앳된 학생이 분명해 보인다.









그 두 학생도 관호처럼 이미 두 사람이 무슨 짓을 하는지 눈치체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두 사람은 중기와 연순을 보며 얼마나 흥분했는지 앞뒤 가리지 않은 채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나서는 놀란 중기에게 말했다.









“씨발~존나 좋네! 새끼 졸라 오덕처럼 생겨가지고 어디서 이런 애 꼬신 거야?”









그리고 연순을 힐끗 보더니









“야~! 씨발 너 이 새끼 돈보고 사귀냐? 존나 예쁜데! 고딩이냐?”









중기는 새파랗게 질려있었다.





한참 섹스를 하던 여자가 자신의 엄마였기에 그 사실을 그 아이들이 안다면 더욱





문제가 복잡해 질것 같아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쫄지 마! 우리도 그냥 하고 싶어서 그러니까 잠시만 비켜주면 돼! 아니면 존나 뒈지면 되고!”









중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고 연순도 혹시나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똑바로 보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고개를 숙이고 빨리 이 순간이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었다.









그때 한 아이가 주변을 휙 둘러보더니 연순의 팔목을 잡아 일으켰고 벌어진 지퍼사이로





삐죽 고개를 내민 중기의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씨벌놈 존나 크네! 옆으로 비켜 새끼야!”









당황한 중기가 벤치 옆으로 옮겨 앉았고 한 놈이 그 자리에 앉더니 연순의 허리를 잡아





당겼다.









연순은 어떻게든 이 상황만큼은 피하고 싶었지만 더 급한 것은 자신의 얼굴과 나이를





들키지 않는 것이다.









연순은 차라리 녀석들에게 당할망정 만약 나이 많은 아줌마란 것을 알기라도 한다면





중기나 자신에게 더욱 큰 일이 닥칠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그 녀석의 이끌림대로





순순히 움직였다.









나머지 한 놈이 중기의 옆에 앉더니 조용히 말했다.









“닥치고 있으면 금방 갈 거고 아니면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다.....무슨 말인지 알겠지?”









그 순간 중기도 고개를 끄덕였지만 연순도 아이의 손길을 막으려 가슴을 감쌌던 두 팔에





힘을 풀어주었다.









아이는 연순을 자신의 무릎위에 앉히고는 두 손으로 연순의 가슴을 떡주무르듯 주물렀고





그 옆에 앉은 한 놈은 연순의 치마 속으로 손을 밀어 넣더니 팬티 속에 보지를 찾아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관호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나서려는 순간 중기 옆에 있던 아이가 관호가 숨은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순간 관호와 눈이 마주친 그 놈이 관호에게 소리쳤다.









“누군지 몰라도 그냥 보기만 해라~우리 가고 나면 하던지 말든지~나섰다가 죽는 수가





있다!“









관호라면 두 사람을 제압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지만 그보다 관호가 나서지 못한 건





바로 그 순간 연순을 무릎위에 앉혔던 그 아이가 연순을 조금 일으키더니 자신의





자지를 삽입해 버린 것이다......









엄마라는 사람이 큰아들과 섹스를 하다 불량배를 만나 다시 삽입을 당하는 순간....





관호는 어떻게든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거라 판단하고 숨을





죽였다.









연순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아이가 감탄을 한다.









“우와~진짜 존나 뜨거워~좀 헐겁긴 한데 존나 좋아! 오~대박~오~오~나 싸겠어!”









아이들은 몹시 급했는지 다행히도 키스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서 연순은 겨우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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