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코로나 러브, 욕정 그리고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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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영, 나이 32세. 중학교 졸업 후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갔다. 그녀는 키 167cm, 까무잡잡한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졌다. 하이스쿨 졸업후 컬리지 재학중에 한인교회 안에서 28세에 대기업 주재원으로 온 남자와 만나 연애에 성공, 결국 결혼해 귀국했다. 남편은 41세로 대기업 차장급 직장인이고, 결혼 3년차. 아이는 아직 없다. 현재는 2세를 가지려고 매일 밤마다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20년 2월 초, 민영은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있는 친정에 방문했다. 남편은 중순이 되기 전 일때문에 먼저 한국에 들어갔고, 민영은 호텔에 좀 더 머물며, 영주권 연장 등 2주정도 더 있다 귀국할 예정이었다. 민영은 여러가지 업무를 보고, 친구들도 만나 밥도 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귀국을 이틀 남겨놓고,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아 모든 비행기편이 취소되며, 3월 중순까지 기달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어쩔 수 없이 민영은 혼자 외롭게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한창 아기를 가지려고 하던 시기였기에 미국에 와서도 매일같이 남편과 거친 섹스를 했던 민영은, 갑자기 남자를 안지 못하자 성욕이 폭팔하기 직전이었다. 일주일정도는 어찌어찌 참았지만, 그 이후로 민영은 매일같이 포르노를 보며, 자위를 했다.
예전에 섹스파트너로 가볍게 만나던 오빠들이라도 연락해 호텔로 부르려고 했지만, 다들 오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매일같이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던 민영은, 7시간정도 차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벤쿠버에서 가는 비행기 티켓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마침 벤쿠버로 가시는 분이 있어,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라이드를 부탁했다.
일행은 운전자와 민영, 그리고 민영과 비슷하게 한국에 와이프가 있는 박현수라는 34세 남자분이었다. 상황도 비슷하고, 둘 다 외롭기는 매한가지였기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식사도 같이 하고, 벤쿠버에 도착해서도 바로 옆방에 숙소를 잡았다.
어찌보면, 두 남녀는 둘 다 배우자가 한국에 있어 본의아닌 일탈을 하는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저녁을 먹고, 민영의 초대로 호텔방에서 맥주 한잔 타임까지 흘러갔다. 술잔을 비우며, 이런저런 쓸데 없는 말도 주고받고, 밤이 깊어져갔다.
저녁 9시쯤 되자, 한사람씩 한국에 있는 가족과 안부전화를 했다. 일종의 확인 전화이자 안부전화였다. "이런 저런 소식들을 전하며, 곧 보자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통화를 하느라, 한차례 분위기가 다운됐기에 현수가 자신의 호텔방에서 발렌타인 17년산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이제 한국에 간다는 일종의 "축하파티"였다.
현수가 나간 동안, 민영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원래 야한 옷차림을 좋아하기에,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짧은 쥬시꾸뛰르 반바지에 까만 브래지어, 그리고 속이 비치는 하얀 롱 티셔츠를 입었다.
돌아온 현수는 처음에는 시선처리를 못하다, 위스키가 몇잔 들어가자 민영을 바라보며 즐기기 시작했다. 민영이 움직일때마다 힐끔힐끔 가슴이 보여,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민영도 그 시선을 느끼고, 살짝살짝 맨살을 보여주며 어필했다.
둘 다 취기가 돌자, 대화는 점점 야한 얘기로 흘러갔다. 서로가 좋아하는 섹스체위부터, 민영이 좋아하는 페니스 스타일, 현수의 섹스판타지까지 다양한 분야를 얘기했다. 최근들어 남자랑 섹스하고 싶어 자위하고 있다는 민영의 말에, 현수 자지는 대놓고 텐트를 쳤고, 민영이도 그걸 보며 밑이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둘 다 몸은 뜨거워졌지만, 계기가 없었기에 더 야한얘기만 하며 술만 마셨다. 민영이가 자신이 D컵이라며 만져보라고 해 옷 위로 만져봤다. 또 현수는 자신이 20cm가 좀 넘기 때문에 와이프가 자기랑 하면 항상 제대로 걷지도 못할만큼 아파해서 자주 못한다는 말에 확인차 바지위로 만져보게 했다. 하지만, 그것 뿐이었다.
흥분한 민영은 피곤한척 침대에 가서 다리를 살짝 벌리고 누웠다. 아마 바지 사이로 팬티가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현수는 그런 민영을 보며 바지위로 본인의 페니스를 살짝살짝 위로차 만질뿐, 덮치지 않고 열심히 참았다. 곁눈질로 그 모습을 본 민영은 너무 흥분해 팬티가 젖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 민영이는 깜빡 잠들었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난 민영은 현수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현수가 자기쪽을 본 상태로, 바지와 팬티를 깐채 소파에서 잠들어있던 것이다. 민영을 보며 끝내 못참고 혼자 자위를 하다 잠든 모양이었다. 잠든지 얼마 안됐는지, 현수 자지는 반정도 발기한 상태였다. 현수가 말했듯 꽤나 커서, 허벅지의 반이 좀 안될 정도까지 닿았다.
민영은 멍하니 현수를 바라보다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변기에 앉아있는데, 자꾸 현수의 물건이 눈에 아른거렸다. 남편 것 보다 훨씬 굵고 커보이는 현수의 페니스를 상상하니, 보지가 미칠 듯이 야해지며 뜨거워졌다. 민영은 그대로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보지를 비볐다. 현수와 성교하는 상상을 하며, 손가락을 움직였고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저절로 터져나왔다. 손이 빨라지며 민영이 헉헉대며 호흡도 거칠어질때쯤, 화장실 문이 열렸다. 몹시 흥분한채로 풀발기된 현수가 민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민영은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채로 현수와 눈이 마주쳤다.
"침대로 와줘요"
라고 말하며, 민영이가 팬티를 올리고 침대로 향했다. 현수는 그대로 뒤에서 민영을 껴안으며, 민영의 팬티를 다시 내리고 자신의 성기를 민영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현수의 손이 바쁘게 민영의 가슴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움직였다. 그러다가, 민영을 침대에 엎드리게 한 뒤 자신의 자지를 민영의 보지에 갖다댔다.
"넣어도 되나요?"
"으흐흑 하아~ 이...이미 넣으신 것 같은데요"
현수가 민영의 보지에 자지를 귀두까지 밀어넣고 얘기했다. 참을 수 없던 민영이 고개를 돌려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자, 현수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혀를 핥았다. 동시에 민영의 허리를 잡고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었다.
"허억...너...너무 커... 미칠 것 같아"
민영은 새로운 차원 크기의 자지가 몸에 들어오자, 온몸이 마약을 한 듯 마비되는 느낌을 받았다. 홍콩가는 기분을 넘어 아예 정신이 반쯤 나가버렸다. 현수가 와이프와 잠자리를 하면, 그곳이 퉁퉁부어 와이프가 잠자리를 피한다는 얘기가 뭔지 알 것 같았다.
현수는 침대를 짚고 엎드려있는 민영이의 허리를 잡고 2~3분간 격렬하게 박아대며, 민영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겼다. 본인도 옷을 다 벗고는, 다리에 걸려있던 민영의 팬티까지 벗기고 침대에 눕혔다.
"민영씨, 다리 좀 벌려봐요"
민영은 발정난 암개처럼 자신의 다리를 벌렸다. 벌거벗은 나체의 민영은 정말 예뻤다. 올누드 왁싱까지 해서 정말 먹음직스러운 모습이었다. 현수는 자기도 모르게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현수는 민영의 보지를 빨았다. 그러자 민영의 허리가 꿈틀댔다. 자세를 바꿔 민영의 얼굴쪽으로 자지를 갖다대니, 민영이 현수의 자지를 물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민영의 사까시 수준은 일류급이었다. 현수는 자지를 빼고, 민영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리곤 아까처럼 귀두까지만 집어넣은 채로 잠시 멈추었다.
"민영씨, 저 진짜 해도 되나요?"
현수는, 확실하게 민영의 허락을 받고 제대로 하고 싶었다.
"..... 넣어주세요"
"뭘 넣어줄까요?"
"자...자기 자지...."
현수는 짧게 "알았어" 라는 말과 함께 푹 찔러넣었다. 그리고 시작된 폭주기관차와 같은 섹스. 민영의 야한 신음과 자지가 박히며 보짓물에서 나는 소리가 방을 가득 채웠다.
민영은 사랑하는 남편의 영혼이 빠져나갈만큼 기분이 좋았다. 현수또한 신세계를 만난 표정으로 민영에게 박아댔다. 발정난 개들처럼, 오직 섹스에만 집중했다.
때마침, 민영의 남편이 전화를 걸었고, 둘은 스마트폰이 불빛을 내며 울리는 것을 확인했지만, 더욱 속도를 가해 몸을 섞었다.
콘돔도 끼지 않은 현수의 커다란 자지가 민영의 클리토리스를 마구 자극하며 왕복하고 있었다. 이미 민영의 보짓물과 쿠퍼액이 마구 엉켜 현수의 페니스 기둥은 하얗게 빛을 내고 있었다.
다시 민영의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민영은 거칠게 현수와 키스를 하고는, 자세를 바꿔 본인이 현수위에 올라타며 전화를 받았다.
"웅~ 오빠~ 무슨 일이야?
아~~ 흡... 흐으... 엉 알았어~ 아 나 마스크 있어~
어? 내 숨소리? 아, 지금 방에서 혼자 운동하고 있었어엉
그래서 헉헉하고 숨쉰거야~~ 크크 마저 운동 하께용~ 웅 나도~"
민영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전화통화를 마쳤고,전화가 끝나자 다시 현수의 혀를 거칠게 핥아댔다. 그리고, 전동모터를 탑재한양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자...잠깐만, 나올 것 같아하.. "
현수는 엄청나게 조이며 허리를 돌리는 민영때문에 사정을 할 것 같았다.
하지만, 현수의 말은 들은채도 안한채, 민영은 반쯤 미쳐서 현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꽉 물고 더 빠르게 흔들어댔다.
"아... 싼다.."
한달동안 참았던 현수의 정액이 빠르게 민영의 몸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민영도 그걸 느꼈는지 부르르 떨며 같이 쌌다.
"아 나도 가버렸어"
둘은 서로 몸을 연결한채로, 계속 키스를 했다.
다음날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까지 무려 3번이나 더 몸을 섞었다.
심지어 비행기 안에서도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옮겨 같이 앉았다. 누구보다도 다정한 연인처럼 손을 잡고, 간간히 키스를 했다. 둘의 머릿속에는 빨리 한국에 도착해서, 아무 모텔이나 잡고 잠자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한국에 도착하자, 공항 직원으로부터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각자의 배우자에게 전화를 걸어 다른 숙소로 가 2주정도만 더 떨어져있겠다는 말을 했다.
민영이와 현수는, 격리기간동안 계속 잠자리를 하며, 최소 30번 이상 질내사정을 하며, 서로를 탐닉했다.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았던 애널섹스까지 허용했다. 남편에게도 해주지 않았던, 똥까시까지 해줬다. 현수역시 마찬가지였다.
민영은 현수의 아기를 갖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현수도 와이프에 대한 생각이 싹 사라지고, 오직 민영과 함께하고 싶었다.
격리기간이 끝나고, 각자의 집에 돌아간 그들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이혼을 언급했다.
각자 자리로 돌아가고자 배우자와 관계를 했지만, 아무 느낌이 들지 않았던 것이다. 둘은 따로 연락을 취했고, 수십번의 외도와 질내사정 끝에 아기를 갖게 됐다.
그렇게 그들은 전염병으로 인해 파경을 맞이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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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2월 초, 민영은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있는 친정에 방문했다. 남편은 중순이 되기 전 일때문에 먼저 한국에 들어갔고, 민영은 호텔에 좀 더 머물며, 영주권 연장 등 2주정도 더 있다 귀국할 예정이었다. 민영은 여러가지 업무를 보고, 친구들도 만나 밥도 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귀국을 이틀 남겨놓고,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아 모든 비행기편이 취소되며, 3월 중순까지 기달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어쩔 수 없이 민영은 혼자 외롭게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한창 아기를 가지려고 하던 시기였기에 미국에 와서도 매일같이 남편과 거친 섹스를 했던 민영은, 갑자기 남자를 안지 못하자 성욕이 폭팔하기 직전이었다. 일주일정도는 어찌어찌 참았지만, 그 이후로 민영은 매일같이 포르노를 보며, 자위를 했다.
예전에 섹스파트너로 가볍게 만나던 오빠들이라도 연락해 호텔로 부르려고 했지만, 다들 오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매일같이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던 민영은, 7시간정도 차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벤쿠버에서 가는 비행기 티켓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마침 벤쿠버로 가시는 분이 있어,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라이드를 부탁했다.
일행은 운전자와 민영, 그리고 민영과 비슷하게 한국에 와이프가 있는 박현수라는 34세 남자분이었다. 상황도 비슷하고, 둘 다 외롭기는 매한가지였기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식사도 같이 하고, 벤쿠버에 도착해서도 바로 옆방에 숙소를 잡았다.
어찌보면, 두 남녀는 둘 다 배우자가 한국에 있어 본의아닌 일탈을 하는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저녁을 먹고, 민영의 초대로 호텔방에서 맥주 한잔 타임까지 흘러갔다. 술잔을 비우며, 이런저런 쓸데 없는 말도 주고받고, 밤이 깊어져갔다.
저녁 9시쯤 되자, 한사람씩 한국에 있는 가족과 안부전화를 했다. 일종의 확인 전화이자 안부전화였다. "이런 저런 소식들을 전하며, 곧 보자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통화를 하느라, 한차례 분위기가 다운됐기에 현수가 자신의 호텔방에서 발렌타인 17년산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이제 한국에 간다는 일종의 "축하파티"였다.
현수가 나간 동안, 민영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원래 야한 옷차림을 좋아하기에,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짧은 쥬시꾸뛰르 반바지에 까만 브래지어, 그리고 속이 비치는 하얀 롱 티셔츠를 입었다.
돌아온 현수는 처음에는 시선처리를 못하다, 위스키가 몇잔 들어가자 민영을 바라보며 즐기기 시작했다. 민영이 움직일때마다 힐끔힐끔 가슴이 보여,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민영도 그 시선을 느끼고, 살짝살짝 맨살을 보여주며 어필했다.
둘 다 취기가 돌자, 대화는 점점 야한 얘기로 흘러갔다. 서로가 좋아하는 섹스체위부터, 민영이 좋아하는 페니스 스타일, 현수의 섹스판타지까지 다양한 분야를 얘기했다. 최근들어 남자랑 섹스하고 싶어 자위하고 있다는 민영의 말에, 현수 자지는 대놓고 텐트를 쳤고, 민영이도 그걸 보며 밑이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둘 다 몸은 뜨거워졌지만, 계기가 없었기에 더 야한얘기만 하며 술만 마셨다. 민영이가 자신이 D컵이라며 만져보라고 해 옷 위로 만져봤다. 또 현수는 자신이 20cm가 좀 넘기 때문에 와이프가 자기랑 하면 항상 제대로 걷지도 못할만큼 아파해서 자주 못한다는 말에 확인차 바지위로 만져보게 했다. 하지만, 그것 뿐이었다.
흥분한 민영은 피곤한척 침대에 가서 다리를 살짝 벌리고 누웠다. 아마 바지 사이로 팬티가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현수는 그런 민영을 보며 바지위로 본인의 페니스를 살짝살짝 위로차 만질뿐, 덮치지 않고 열심히 참았다. 곁눈질로 그 모습을 본 민영은 너무 흥분해 팬티가 젖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 민영이는 깜빡 잠들었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난 민영은 현수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현수가 자기쪽을 본 상태로, 바지와 팬티를 깐채 소파에서 잠들어있던 것이다. 민영을 보며 끝내 못참고 혼자 자위를 하다 잠든 모양이었다. 잠든지 얼마 안됐는지, 현수 자지는 반정도 발기한 상태였다. 현수가 말했듯 꽤나 커서, 허벅지의 반이 좀 안될 정도까지 닿았다.
민영은 멍하니 현수를 바라보다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변기에 앉아있는데, 자꾸 현수의 물건이 눈에 아른거렸다. 남편 것 보다 훨씬 굵고 커보이는 현수의 페니스를 상상하니, 보지가 미칠 듯이 야해지며 뜨거워졌다. 민영은 그대로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보지를 비볐다. 현수와 성교하는 상상을 하며, 손가락을 움직였고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저절로 터져나왔다. 손이 빨라지며 민영이 헉헉대며 호흡도 거칠어질때쯤, 화장실 문이 열렸다. 몹시 흥분한채로 풀발기된 현수가 민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민영은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채로 현수와 눈이 마주쳤다.
"침대로 와줘요"
라고 말하며, 민영이가 팬티를 올리고 침대로 향했다. 현수는 그대로 뒤에서 민영을 껴안으며, 민영의 팬티를 다시 내리고 자신의 성기를 민영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현수의 손이 바쁘게 민영의 가슴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움직였다. 그러다가, 민영을 침대에 엎드리게 한 뒤 자신의 자지를 민영의 보지에 갖다댔다.
"넣어도 되나요?"
"으흐흑 하아~ 이...이미 넣으신 것 같은데요"
현수가 민영의 보지에 자지를 귀두까지 밀어넣고 얘기했다. 참을 수 없던 민영이 고개를 돌려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자, 현수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혀를 핥았다. 동시에 민영의 허리를 잡고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었다.
"허억...너...너무 커... 미칠 것 같아"
민영은 새로운 차원 크기의 자지가 몸에 들어오자, 온몸이 마약을 한 듯 마비되는 느낌을 받았다. 홍콩가는 기분을 넘어 아예 정신이 반쯤 나가버렸다. 현수가 와이프와 잠자리를 하면, 그곳이 퉁퉁부어 와이프가 잠자리를 피한다는 얘기가 뭔지 알 것 같았다.
현수는 침대를 짚고 엎드려있는 민영이의 허리를 잡고 2~3분간 격렬하게 박아대며, 민영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겼다. 본인도 옷을 다 벗고는, 다리에 걸려있던 민영의 팬티까지 벗기고 침대에 눕혔다.
"민영씨, 다리 좀 벌려봐요"
민영은 발정난 암개처럼 자신의 다리를 벌렸다. 벌거벗은 나체의 민영은 정말 예뻤다. 올누드 왁싱까지 해서 정말 먹음직스러운 모습이었다. 현수는 자기도 모르게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현수는 민영의 보지를 빨았다. 그러자 민영의 허리가 꿈틀댔다. 자세를 바꿔 민영의 얼굴쪽으로 자지를 갖다대니, 민영이 현수의 자지를 물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민영의 사까시 수준은 일류급이었다. 현수는 자지를 빼고, 민영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리곤 아까처럼 귀두까지만 집어넣은 채로 잠시 멈추었다.
"민영씨, 저 진짜 해도 되나요?"
현수는, 확실하게 민영의 허락을 받고 제대로 하고 싶었다.
"..... 넣어주세요"
"뭘 넣어줄까요?"
"자...자기 자지...."
현수는 짧게 "알았어" 라는 말과 함께 푹 찔러넣었다. 그리고 시작된 폭주기관차와 같은 섹스. 민영의 야한 신음과 자지가 박히며 보짓물에서 나는 소리가 방을 가득 채웠다.
민영은 사랑하는 남편의 영혼이 빠져나갈만큼 기분이 좋았다. 현수또한 신세계를 만난 표정으로 민영에게 박아댔다. 발정난 개들처럼, 오직 섹스에만 집중했다.
때마침, 민영의 남편이 전화를 걸었고, 둘은 스마트폰이 불빛을 내며 울리는 것을 확인했지만, 더욱 속도를 가해 몸을 섞었다.
콘돔도 끼지 않은 현수의 커다란 자지가 민영의 클리토리스를 마구 자극하며 왕복하고 있었다. 이미 민영의 보짓물과 쿠퍼액이 마구 엉켜 현수의 페니스 기둥은 하얗게 빛을 내고 있었다.
다시 민영의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민영은 거칠게 현수와 키스를 하고는, 자세를 바꿔 본인이 현수위에 올라타며 전화를 받았다.
"웅~ 오빠~ 무슨 일이야?
아~~ 흡... 흐으... 엉 알았어~ 아 나 마스크 있어~
어? 내 숨소리? 아, 지금 방에서 혼자 운동하고 있었어엉
그래서 헉헉하고 숨쉰거야~~ 크크 마저 운동 하께용~ 웅 나도~"
민영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전화통화를 마쳤고,전화가 끝나자 다시 현수의 혀를 거칠게 핥아댔다. 그리고, 전동모터를 탑재한양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자...잠깐만, 나올 것 같아하.. "
현수는 엄청나게 조이며 허리를 돌리는 민영때문에 사정을 할 것 같았다.
하지만, 현수의 말은 들은채도 안한채, 민영은 반쯤 미쳐서 현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꽉 물고 더 빠르게 흔들어댔다.
"아... 싼다.."
한달동안 참았던 현수의 정액이 빠르게 민영의 몸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민영도 그걸 느꼈는지 부르르 떨며 같이 쌌다.
"아 나도 가버렸어"
둘은 서로 몸을 연결한채로, 계속 키스를 했다.
다음날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까지 무려 3번이나 더 몸을 섞었다.
심지어 비행기 안에서도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옮겨 같이 앉았다. 누구보다도 다정한 연인처럼 손을 잡고, 간간히 키스를 했다. 둘의 머릿속에는 빨리 한국에 도착해서, 아무 모텔이나 잡고 잠자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한국에 도착하자, 공항 직원으로부터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각자의 배우자에게 전화를 걸어 다른 숙소로 가 2주정도만 더 떨어져있겠다는 말을 했다.
민영이와 현수는, 격리기간동안 계속 잠자리를 하며, 최소 30번 이상 질내사정을 하며, 서로를 탐닉했다.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았던 애널섹스까지 허용했다. 남편에게도 해주지 않았던, 똥까시까지 해줬다. 현수역시 마찬가지였다.
민영은 현수의 아기를 갖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현수도 와이프에 대한 생각이 싹 사라지고, 오직 민영과 함께하고 싶었다.
격리기간이 끝나고, 각자의 집에 돌아간 그들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이혼을 언급했다.
각자 자리로 돌아가고자 배우자와 관계를 했지만, 아무 느낌이 들지 않았던 것이다. 둘은 따로 연락을 취했고, 수십번의 외도와 질내사정 끝에 아기를 갖게 됐다.
그렇게 그들은 전염병으로 인해 파경을 맞이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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