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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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올려고 하나 봅니다. 서서히 준비하고 있네요..다들 감기 조심하셔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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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소연은 자고 있었다. 진수는 아내가 깨지 않도록 군복을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오랜만에 소연을 어젯밤에 안았다. 소연의 몸은 나이에 맞게 최고의 아름다운을 지니고 있었다.
아내 소연이 대학다닐때 당시 남자친구에게 가슴까지만 허락은 했다는 말을 믿었다..아니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진수와 소연이 처음으로 섹스를 할때 진수의 눈으로 확인을 했었기 때문이다.
아내와 섹스할때는 어색한 면이 많았다. 아내는 물론 진수도 체위등 모르는 것이 많았다.
소연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지만 진수의 스킬이 부족해 그렇게 해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수의 최고의 고민거리이자 컴플렉스는 진수의 성기였다..보통 남자들보다 진수의
그것은 많이 작았다..그게 항상 진수를 작게 만들고 있었다.
"여보세요"
"응 소연씨?"
"네 사모님 아니 언..니"
"그래..얼마나 언니라고 하니까 얼마나 편해? 오늘 저녁에 대대장님 집으로 일찍 오라고 음식도
준비하고 해야 되니까.."
"아...네 알겠어요.."
그렇다..오늘은 대대장의 생일이었다.
"옷은 어떻게 입고 올꺼야?"
"옷이요? 그냥 음식도 해야 하니까 편하게.."
"호호..맞다 소연씨 이런 거 처음이지? 그래도 그렇지..남편 직장 상사 집에 가는데..이쁘게
하고 가야지.."
"네? 아..네.."
"팁 하나줄까? 소연씨가 잘 해야지 김중위님 도와주는 거 알지?"
"아..네 말씀해주세요.."
"야하게 입고와..남자들은 늑대라는 거 알지? 소연씨가 이뻐 보여야지..김중위님도 이뻐 보이
는 거야.."
"네? 꼭 그래야 하나요?"
"뭐..내키지 않으면 안 그래도 돼..하지만 이런 것도 다 내조야.."
"아..네.."
"그럼 이따봐.."
전화를 끊은 소연은 고민을 했다.
"꼭 그렇게 까지 해야 되나.."
그렇다고 소연은 진수에게 전화해 그렇게 입어도 돼냐고 물어 보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을 했다.
"김중위 가자고.."
일과가 끝나고 채대위가 진수를 재촉했다. 진수는 채대위 차에 올라타고 대대장 집으로 향했다.
"오늘 가서 잘하라고..알았지?"
"아..네..알겠습니다."
"그래야지 다음달 대위로 올라가는 김중위가 대위에서 소령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지..
참 내가 누굴 걱정하는 거야..내 코가 석자인데..하하하.."
"네..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진수는 옆에서 항상 챙겨주는 채대위가 진수는 고마웠다.
"어서들 오세요.."
대대장의 아내 민주가 채대위와 진수를 반갑게 반겨주었다.
벌써 여러 장교들과 하사관들 그리고 다른 대대 대대장들도 와있었다.
진수와 채대위는 나란히 앉았다. 주방쪽에는 이미 장교,하사관의 여자들이 음식을 마련하고
있었다.
진수는 소연을 찾기 시작했다..하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어렵게 소연을 찾은 진수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평소 치마를 좋아하던 소연이었지만 오늘 같이 짧은 치마를 입은 모습은 처음이었다.
치마는 짧으면서도 타이트해서 소연의 엉덩이 볼륨감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었다.
상의는 나시를 입고 있었다..나시 또한 가슴골이 많이 드러날 정도로 파여 있었다.
채대위도 소연을 발견한 듯..
"김중위.. 오늘 재수씨 많이 신경섰네.."
채대위에 말에 진수는 얼굴이 좀 붉어졌다. 자신의 아내지만 소연의 섹시함에 다시 한번
놀랐다..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는 없었다..지금 이 공간에는 자신말고도 많은 남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진수는 걱정이 되었다.
소연은 자신의 옷이 일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못해 불편해 죽을 것 같았다. 짧은 치마와
혹시나 몸을 숙일때 가슴이 보일까봐..손으로 가리기 바빴다.
그리고 남자들이 자꾸 자신을 흘깃흘깃 보는 것 같아..시선을 어디다 둘지 몰랐다.
"자자..어느정도 준비가 된 것 같은데..이제 와서 앉으세요.."
대대장 재오가 크게 말을 했다. 그러자 주방에 있던 여자들은 각각 자신의 남편 옆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소연도 남편인 진수의 옆자리에 앉았다.
"자기야 너무 야한거 아니야?"
진수가 소연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웃으면서 말했다..
"몰라..채대위님 사모님이 이렇게 입어야 한다고해서.."
"그랬구나..많이 힘들겠다.."
"나 이상해 보이지?"
"아니..절대..다른 놈이 볼까봐..걱정이다.."
소연은 고개를 숙였다..꼭 자기 자신이 눈요기 거리가 된 것 같았다..하지만 남편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자신을 위로 했다. 여기 군대니까..사회보다는 아직
남성 중심의 군대니까..
이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지켜보고 있는 한사람이 있었다..그것은 바로 대대장의
아내 민주였다. 사실 소연 말고도 다른 여자들도 노출이 많이 되는 옷을 입고 왔지만
소연이 제일 눈에 띄게 좀 과했다. 하지만 뭐라 할 수도 없었다..한다는 자체도 웃기는
거였고 자신도 남편 재오가 계급이 낮을때 다 해오던 과정이었으니까..
"자자..잔 채우시구요..맞다..김중위 이젠 좋겠어..맨날 혼자 오더니 이제 아름다운 와이프
랑 같이 오고..소연씨 괜찮으면 대대장님 술 한잔 따라주시죠..하하하"
군수과 박대위 였다..박대위는 진수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이유 없이 진수가 온날부터
박대위는 진수를 항상 비꼬면서 보았다.
소연은 잠시 망설였지만 자리에서 일어났다. 모든 사람들이 소연에게 집중이 되었다.
소연의 미끈한 다리를 하나 같이 모든 남자들이 놓치지 않고 보고 있었다.
진수는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소연은 대대장이 있는 곳으로 가 옆에 무릎을 꿇고 앞에 있는 술병을 들었다.
"어..그래..고마워요.."
대대장 재오가 잔을 들어 술을 받기 시작했다.
꼭 자기 자신이 술집 여자가 된 것 같아 소연은 기분은 나빴지만 이를 꽉 물고 참았다.
"그래 고마워요..우리 김중위 잘해 주세요..김중위 같은 남자없습니다. 성실하고 우리
부대에서 최고의 엘리트에요.."
"아..네 감사합니다."
소연도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했다.
두손으로 술을 따르다 보니까 가슴을 가릴 수 없었다. 살짝 몸을 숙인 소연의 가슴의
골이 더 노골적으로 보였다.
그렇게 대대장 재오의 생일 파티는 무르 익어 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 남자들은 여전히 거실에서 술을 먹으면서 이동식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흥을
돋구고 있엇고 여자들은 안방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고 있었다.
안방에 같이 있던 소연은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최대한 참고 싶었지만 더 이상 안되어
눈치를 ��면서 거실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소변을 보고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을 보니..창피했다..소연은 다시 나시티를 최대한 위로
올려 가슴을 가렸다..
그리고 조용히 나와 다시 안방으로 향하려는 순간..
"어..소연씨..신고식해야지? 노래 하나 해줘요?"
박대위가 또 깐죽대기 시작했다.
거실의 분위기는 이미 모든 사람들이 노래해 노래해를 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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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소연은 자고 있었다. 진수는 아내가 깨지 않도록 군복을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오랜만에 소연을 어젯밤에 안았다. 소연의 몸은 나이에 맞게 최고의 아름다운을 지니고 있었다.
아내 소연이 대학다닐때 당시 남자친구에게 가슴까지만 허락은 했다는 말을 믿었다..아니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진수와 소연이 처음으로 섹스를 할때 진수의 눈으로 확인을 했었기 때문이다.
아내와 섹스할때는 어색한 면이 많았다. 아내는 물론 진수도 체위등 모르는 것이 많았다.
소연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지만 진수의 스킬이 부족해 그렇게 해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수의 최고의 고민거리이자 컴플렉스는 진수의 성기였다..보통 남자들보다 진수의
그것은 많이 작았다..그게 항상 진수를 작게 만들고 있었다.
"여보세요"
"응 소연씨?"
"네 사모님 아니 언..니"
"그래..얼마나 언니라고 하니까 얼마나 편해? 오늘 저녁에 대대장님 집으로 일찍 오라고 음식도
준비하고 해야 되니까.."
"아...네 알겠어요.."
그렇다..오늘은 대대장의 생일이었다.
"옷은 어떻게 입고 올꺼야?"
"옷이요? 그냥 음식도 해야 하니까 편하게.."
"호호..맞다 소연씨 이런 거 처음이지? 그래도 그렇지..남편 직장 상사 집에 가는데..이쁘게
하고 가야지.."
"네? 아..네.."
"팁 하나줄까? 소연씨가 잘 해야지 김중위님 도와주는 거 알지?"
"아..네 말씀해주세요.."
"야하게 입고와..남자들은 늑대라는 거 알지? 소연씨가 이뻐 보여야지..김중위님도 이뻐 보이
는 거야.."
"네? 꼭 그래야 하나요?"
"뭐..내키지 않으면 안 그래도 돼..하지만 이런 것도 다 내조야.."
"아..네.."
"그럼 이따봐.."
전화를 끊은 소연은 고민을 했다.
"꼭 그렇게 까지 해야 되나.."
그렇다고 소연은 진수에게 전화해 그렇게 입어도 돼냐고 물어 보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을 했다.
"김중위 가자고.."
일과가 끝나고 채대위가 진수를 재촉했다. 진수는 채대위 차에 올라타고 대대장 집으로 향했다.
"오늘 가서 잘하라고..알았지?"
"아..네..알겠습니다."
"그래야지 다음달 대위로 올라가는 김중위가 대위에서 소령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지..
참 내가 누굴 걱정하는 거야..내 코가 석자인데..하하하.."
"네..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진수는 옆에서 항상 챙겨주는 채대위가 진수는 고마웠다.
"어서들 오세요.."
대대장의 아내 민주가 채대위와 진수를 반갑게 반겨주었다.
벌써 여러 장교들과 하사관들 그리고 다른 대대 대대장들도 와있었다.
진수와 채대위는 나란히 앉았다. 주방쪽에는 이미 장교,하사관의 여자들이 음식을 마련하고
있었다.
진수는 소연을 찾기 시작했다..하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어렵게 소연을 찾은 진수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평소 치마를 좋아하던 소연이었지만 오늘 같이 짧은 치마를 입은 모습은 처음이었다.
치마는 짧으면서도 타이트해서 소연의 엉덩이 볼륨감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었다.
상의는 나시를 입고 있었다..나시 또한 가슴골이 많이 드러날 정도로 파여 있었다.
채대위도 소연을 발견한 듯..
"김중위.. 오늘 재수씨 많이 신경섰네.."
채대위에 말에 진수는 얼굴이 좀 붉어졌다. 자신의 아내지만 소연의 섹시함에 다시 한번
놀랐다..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는 없었다..지금 이 공간에는 자신말고도 많은 남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진수는 걱정이 되었다.
소연은 자신의 옷이 일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못해 불편해 죽을 것 같았다. 짧은 치마와
혹시나 몸을 숙일때 가슴이 보일까봐..손으로 가리기 바빴다.
그리고 남자들이 자꾸 자신을 흘깃흘깃 보는 것 같아..시선을 어디다 둘지 몰랐다.
"자자..어느정도 준비가 된 것 같은데..이제 와서 앉으세요.."
대대장 재오가 크게 말을 했다. 그러자 주방에 있던 여자들은 각각 자신의 남편 옆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소연도 남편인 진수의 옆자리에 앉았다.
"자기야 너무 야한거 아니야?"
진수가 소연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웃으면서 말했다..
"몰라..채대위님 사모님이 이렇게 입어야 한다고해서.."
"그랬구나..많이 힘들겠다.."
"나 이상해 보이지?"
"아니..절대..다른 놈이 볼까봐..걱정이다.."
소연은 고개를 숙였다..꼭 자기 자신이 눈요기 거리가 된 것 같았다..하지만 남편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자신을 위로 했다. 여기 군대니까..사회보다는 아직
남성 중심의 군대니까..
이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지켜보고 있는 한사람이 있었다..그것은 바로 대대장의
아내 민주였다. 사실 소연 말고도 다른 여자들도 노출이 많이 되는 옷을 입고 왔지만
소연이 제일 눈에 띄게 좀 과했다. 하지만 뭐라 할 수도 없었다..한다는 자체도 웃기는
거였고 자신도 남편 재오가 계급이 낮을때 다 해오던 과정이었으니까..
"자자..잔 채우시구요..맞다..김중위 이젠 좋겠어..맨날 혼자 오더니 이제 아름다운 와이프
랑 같이 오고..소연씨 괜찮으면 대대장님 술 한잔 따라주시죠..하하하"
군수과 박대위 였다..박대위는 진수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이유 없이 진수가 온날부터
박대위는 진수를 항상 비꼬면서 보았다.
소연은 잠시 망설였지만 자리에서 일어났다. 모든 사람들이 소연에게 집중이 되었다.
소연의 미끈한 다리를 하나 같이 모든 남자들이 놓치지 않고 보고 있었다.
진수는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소연은 대대장이 있는 곳으로 가 옆에 무릎을 꿇고 앞에 있는 술병을 들었다.
"어..그래..고마워요.."
대대장 재오가 잔을 들어 술을 받기 시작했다.
꼭 자기 자신이 술집 여자가 된 것 같아 소연은 기분은 나빴지만 이를 꽉 물고 참았다.
"그래 고마워요..우리 김중위 잘해 주세요..김중위 같은 남자없습니다. 성실하고 우리
부대에서 최고의 엘리트에요.."
"아..네 감사합니다."
소연도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했다.
두손으로 술을 따르다 보니까 가슴을 가릴 수 없었다. 살짝 몸을 숙인 소연의 가슴의
골이 더 노골적으로 보였다.
그렇게 대대장 재오의 생일 파티는 무르 익어 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 남자들은 여전히 거실에서 술을 먹으면서 이동식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흥을
돋구고 있엇고 여자들은 안방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고 있었다.
안방에 같이 있던 소연은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최대한 참고 싶었지만 더 이상 안되어
눈치를 ��면서 거실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소변을 보고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을 보니..창피했다..소연은 다시 나시티를 최대한 위로
올려 가슴을 가렸다..
그리고 조용히 나와 다시 안방으로 향하려는 순간..
"어..소연씨..신고식해야지? 노래 하나 해줘요?"
박대위가 또 깐죽대기 시작했다.
거실의 분위기는 이미 모든 사람들이 노래해 노래해를 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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