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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사 - 중편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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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에 나도 마싸지 후, 처음 며칠은 묵직하게 붓는 느낌이던데...”





“많이 아파?”





“아니 아픈건 아니고 덧난건 아닌가 정도의 아릿함이야”





“내일 아침에나 느낌이 오겠지?”





“지금 발라져 있는 오일이 박하향나는 오일 아냐?”





“응 박하향이 나면서 뜨거운 느낌이야. 발목은 약간 발갛게 되었고...”









난 집에 바래다 주면서 아까 신음소리를 들었던 때의 욕정이 올라 오는걸 느꼈다.





가는 내내 효정의 젖가슴에 손을 넣어 만지면서 유두를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워 만졌다.









“아~~~이 그만 나 젖는단 말야”









나는 손을 내려서 오른손으로 치마를 들추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며 말했다.









“아까 마사지할 때 흥분했어?”





“운전이나 조심해”





“운전은 내가 하니까 대답해봐”





“응 약간 이상했어.엎드려있을때 김도사가 다리위에 걸터 앉아 허리 마사지 할때





김도사꺼 서 있는거 느껴지던데.ㅎㅎ”





“가슴이나 아래는 안 만졌어?”





그럴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물었고 효정도 약간 과장된 대답을 하고 있었다.









효정은 여러날 후저녘에 김도사를 다시 찾았다.





준혁은 다른 약속 때문에 조금 늦게 데리러 오기로 해서 혼자 먼저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이제 다섯 번째의 치료이지만 발목은 훨씬 가벼워져가는걸 스스로 느껴진다.





세 번째 마사지를 받을 때 부터는 치료중 편한 츄리닝을 입게했고 브레지어는 하지 말라고 했으므로 오늘도 맨몸에 반팔 티셔츠위에 츄리닝만 입은 상태이다.





몇 번 치료가 진행되면서 김도사와도 훨씬 자연스러워진 상태이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묘한 흥분에 약간 설레기도 한다.





물론 준혁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양 내숭을 떨었지만...









“저 왔어요”





“어서 오세요 오늘은 느낌이 어떠세요”





“훨씬 좋아진것 같아요 붉어진 것도 거의 가라앉았구요 ㅎㅎ"





"다행이네요 그럼 오일을 바꾸지 않아도 되겠네요. 이사장님은 같이 안오셨네?“





“저녘약속이 늦게 끝날거라며 치료 마칠때 쯤 오기로 했어요.ㅎ ㅎ "









머리를 한 다음 발쪽의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효정은 자신의 발이 이렇게 섬세하게 느껴지는 걸 처음 알았다.





정성스럽게 천천히 발가락 사이 사이 오일을 바르면서 강약 조절 해 가며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며 마치 애무를 받는게 아닌가 정도의 흥분이 스멀거림을 느낀다.





평소엔 츄리닝 위로 하는거지만, 오늘은 오금쟁이까지는 츄리닝 안으로 손을 넣어 오일을 바르는데 하마터면 신음이 나오는걸 참고 있었다.





강약을 조절하며 어쩔땐 누르고, 또 다시 살살 쓰다듬는 듯한 손길에 나도 모르게 신음을 내며 뒤틀리는 몸을 자제 해야만 했다.









“으~~응 조금 간지러워요”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느끼시는 대로 소리 내셔도 돼요”









엉 내가 흥분하고 있다는 걸 알았나?





어떡해 아닌척 해야 하는데...









“누구나 다 마사지 받다보면 기분이 이상해 지는 겁니다. 억지로 발가락을 오그리면서까지 참을 필요는 없고 자연스레 배출한다는 느낌으로 하세요. 그게 몸에도 좋은 겁니다.”









그럼 발가락 오그리는걸 봤다는 얘기 아냐.





효정은 약간 창피함을 느끼며 엎드려서 눈은 마주치지 않지만 붉어지는 뺨을 베개에 더 묻었다.





오늘은 점점 올라오는 손길이 이상하다.





히프를 만질때도 예전엔 최소한의 부분만 만지는것 같았는데 오늘은 전체를 감싸쥐며 누르느데 다른날과는 다른 이상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정색하며 돌아 누울수도 없고.









더 이상은 안하고 돌아누워 배안마를 하면서 얇은 티셔츠 밑단에 손이 살짝 스치면서 바지 속 팬티 끝자락까지 손가락이 살짝 들어왔다 나가는게 느껴진다.





물론 거기도 배라고 하면 되는 지점까지...





가슴을 마사지 할때도 전과는 틀리게 유두를 노골적으로 만지지는 않지만 감싸고 풀어지는 느낌의 묘한 경계선까지 만지면서, 손을 떼어낼면서 유두를 살짝 스쳐서 움찔해서 얼굴이 화끈 거리는걸 들키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다.









김도사도 반바지(트레이닝 복 같은)만 입고 위에는 반팔 면티만 입고 마사지를 하지만, 방안이 더운데다 마사지하는 사람이 더 힘이 들어가므로 끝나고 나면 땀이 범벅이 되곤 해서 마사지가 끝나면 효정은 수건을 건네며 미안할 정도이다.









바로 옆에서 움직이므로 옆눈으로도 김도사가 보이는데 가끔 바지 앞섶이 불룩해져 있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때 준혁이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김도사 나 왔어요"





"어서 오세요 그렇지않아도 다 끝나가요"





"아 그래요 난 TV보고 있을께요"









치료가 끝나고 아랫방으로 둘이 내려왔다.





그때 준혁은 뒤에 건너오는 효정의 표정에 약간 어색함이 묻어있는걸 놓치지 않았다.





뭔가 어색함이 느껴지면서 질투심만은 아닌 묘한 감정이 올라오면서 아래가 묵직 해 지는걸 느꼈다.





준혁은 이런 동물적인 느낌이 활력으로 바뀌는것을 가끔 느낀다. 그게 좋다. ㅎㅎ









"고원장님 발목 시큰거리는게 완전히 나으면 오일 마사지로 독소배출을 합니다.





그래야 재발이 없으니까요"





"응 그래 나도 허리 치료할때 오일로 했어 나중 몇번은~~근데 그거 겉옷 벗고 해야 하는데 그렇지요 김도사?"





"예 그래서 이사장님이 직접 해 드리면 좋은데"









마음에도 없는말을 하고 있다는것도 감지된다.









"아이 내가 어떻게 해요 할 줄도 모르는데~~"









"그럼 속옷만 입구요?"





효정이 놀라며 반문했다.









"그래 김도사님이 하는건데 어때~~ 그것도 치료하는건데"





준혁은 약간 과장스러운 쿨함을 보인다.









준혁도 이제 생각이 났지만 비슷한 수순을 밟았었다.





남자가 남자를 오일 마사지를 하는대도 팬티부근을 하다보면 그게 서 있어서 민망할때가 많았다.





그때마다 김도사는 지극히 정상이라며 민망해 하지 말라는 말을 했었다.





그래서 김도사는 남자는 안 한다고 했다.





마사지만 하는거고 댓가를 정하고 하는게 아니니 의료법에도 저촉이 안되고





다른 이상한 접촉은 없으므로 법적 문제는 없지만 남자가 남자를 하면 기를 많이 뺏겨서 좋지 않단다.





두 사람 전부...





독소를 배출 할 때는 목부위와 겨드랑이, 넙적다리위 갈라지는 틈, 오금쟁이를 주로 마사지 하는데





그 부위들이 민감 하기도 하고 전문적 지식이 없으면 역 효과가 나므로 조심스럽다고 했다.





그냥 무작정 문지르는게 아니고 강약 조절을 하며 손놀림으로 조절하기에 어려운 부분이란다.









다시 그 시기는 김도사가 정하기로하고 나왔다.





"잠깐 사무실에 들렸다 가자 응"









효정은 모텔가는것을 꺼려해서 둘은 가끔은 퇴근후의 준혁 사무실 소파에서 사랑을 나누곤 했었다.





사무실 들르자는건 한번 하자는 얘기다.









"으이그~~"





살짝 눈을 흘기는 효정의 눈빛이 싫지않은 눈치다.









사무실을 들어서며 사장실 소파에 효정을 밀치자 자연스레 효정은 다리를 벌리며 준혁을 감싸 안는다.





효정의 입술을 빨며 한손으로는 츄리닝 안쪽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며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움켜쥔다.









"으~~응"









효정도 흥분이 되는지 손을 내려 준혁의 바지위로 자지를 잡는다.





준혁은 가슴을 입에 넣고 빨다가 효정의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아 내렸다.









"어머 어머~~앙 싫어!!! 아~~이 자기야 불꺼줘~~~잉"





반사적으로 아래를 한손으로 가리며 효정은 콧소리를 낸다.





손가락 사이로 그녀의 음모를 보자 준혁은 불끈 솟아오르는 욕정을 느꼈다.





준혁은 수줍어하며 막 옷을 벗은 나신의 음모를 보면 욕정이 끓어 오른다.









"그냥 해~~ 보면서 하고 싶어"





"아이~~"









앙탈 하면서도 효정은 다리 사이로 얼굴을 파 묻는 준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양다리를 위로 치켜 올렸다.





깊게 전부를 세세히 느끼려는 자신에 대한 배려였다.





준혁은 효정의 샘을 한참을 혀로 정성스럽게 애무하더니 고개를 들고 효정의 상기된 얼굴, 반쯤 벌려진 입술,





그리고 기대와 흥분으로 들뜬 효정의 눈동자를 바라 보았다.





이 여자의 성감대는 유독 두드러진다.





가슴과 샘을 오랄하면서 특히 클리스토리를 입안에 넣고 부드럽게 돌리면 자지러진다.





갑자기 고양이 소리가 나오면서 감창을 흘려댄다.









"아~~~ 자기야 어떡 해 나 어떡~~~~해~~~~"









"넣을까?"





"응~~"





"세게"





"아니 부드럽게 천천히"





"세게 넣으면 안돼?"





"으응 맘대루~~"









이럴때의 대화는 웬만한 애무 이상이다.









효정은 밀고 들어오는 준혁의 느낌에 불에 댄것처럼 강한 자극을 느낀다.









준혁은 차마 마주치지 못하고 반쯤 감은 눈과 벌려진 입사이로 흘러나오는 효정의 무아를 보며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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