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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가분들이 한 작품을 마무리 하기 전에 다른 작품을 올리시는 것 보고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이제 이해가





가네요..갑자기 좋은 소재가 생각이 나면 어서 그 작품을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네요..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절단마공이 되었네요..ㅋ 뭐 밋밋하게 끝나는 것보다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것도 괜찮네요..^^

















낯선 남자의 손에 의해서 타올을 벗겨지는 순간을 맞이하는 소연이나 남의 아내의 몸을 가리고 있는 타올을





자신의 손으로 벗기는 재오나 떨고있는 것은 같았다.









재오의 손은 천천히 타올을 좀 더 밑으로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소연의 탐스러운 가슴은 점점 재오의 눈을





유혹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가슴의 화룡점정인 소연의 수줍은 젖꼭지가 보였다. 본능적으로 자신의





젖꼭지가 재오의 비춰지는 것을 눈치 챈 소연이 황급히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소연의 손으로 가슴이 가려진





것이 아쉬웠던 재오는 힘을 주어 소연의 손을 치웠다. 재오의 힘을 이겨낼 수 없었던 소연은 어쩔 수 없이





남편 진수의 것인 가슴을 재오에게 보여줄 수 밖에 없었다.









타올은 가슴아래로 이미 내려가 있었다. 타올을 내리는 것을 잠시 멈춘 재오의 손이 타올대신 소연의 가슴을





만져나가기 시작했다.









아내 민주의 가슴도 아직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소연의 것은 아내와 확실히 달랐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탱탱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다. 재오의 큰 손이 자신의 가슴을 주무를때 마다





소연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하지만 소연의 눈만은 지조를 가지고 빛을 담지 않기 위해 감고 있었다.









재오의 손이 소연의 유두를 건드릴때마다 점점 크기와 단단함이 더 해져 갔다.





두 손가락이 유두를 잡았다. 순간 소연이 아픔을 느꼈는지 몸을 움찍했다. 그리고 자신의 목덜미에 기분





나쁨 감촉이 느껴졌다..그건 재오의 입술이었다.









두 손으로 소연의 가슴을 만끽하던 재오는 자신의 입술로 소연의 목덜미 부터 ?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으로 가까이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재오의 입술에 소연의 입술이 느껴졌다..하지만 소연의





입술은 재오의 혀를 허락하지 않고 자물쇠를 잠금 듯 꼭 다물고 있었다. 점점 소연의 입술은 재오의 침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혀가 소연의 입에 입성을 못하자 재오는 점점 소연의 유두를 거칠게 만지기





시작했다. 소연의 유두는 이미 자신의 주인인 소연의 의지와 상관없이 딱딱함을 재오에게 자랑하고 있었다.









재오의 손가락이 자신의 유두를 공략하자 소연은 아픔과 동시에 쾌감을 느꼈다. 최대한 참기 위해 소연은





노력했지만 자신의 몸의 반응을 이겨내기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순간 재오의 손가락이 소연의 유두를 힘있게 잡았다.









"아..아파..요"









소연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소연의 입이 열리자 재오의 혀가 그 순간을 놓칠리가 없었다.





재오의 혀가 소연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소연은 본능적으로 그녀의 혀를 입속 깊숙히 감췄지만 그와 혀와





자신의 혀가 부닺힐 수 밖에 없었다. 재오의 침이 그녀의 입에 들어오자 소연은 뱉어내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나빴다.









그렇게 재오의 혀는 소연의 입안을...재오의 손은 소연의 가슴을 탐닉하고 있었다.





소연은 아무리 참았지만 어쩔 수 없이 가녀린 신음소리를 재오의 귀에 전달해주고 있었다.









소연의 입을 가진 재오의 혀는 의기 양양하게 이제 그녀의 귀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의 귀를 ?았다.





재오의 혀가 소연의 귓구멍에 존재를 알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귓구멍에 그의 혀가 들어오자









"아..대..대장님..싫어요"









소연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재오의 혀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재오의 혀는 소연의 말을 듣지 않았다.









벌레가 기어다니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던 소연은 너무 싫었지만 처음 겪어보는 애무에 묘한





느낌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재오의 손이 다시 충실에게 타올을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아니 이제 타올의 매듭이 풀어져 그냥 그녀의





몸에서 힘없이 옆으로 쓰러졌다. 타올이 소연의 몸을 가리는 것에 실패하자 그녀의 몸이 이제





한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었다. 무언의 소연의 마지막 버팀이었다.









챙피한지 소연은 옆에 있던 이불로 몸을 가릴려고 했지만 이번에도 재오의 손에 의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재오의 손은 그녀의 밑가슴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고 어느새 재오의 혀는 소연의 윗가슴을





?아갔다.









혀가 가슴에 닿자 소연의 몸이 점점 움직이는 것이 재오에게 느껴졌다.





곧 혀는 큰 원을 그리며 점점 유두로 향했갔다..그리고 거침없이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아.."









소연은 신음을 뱉어냈다. 그녀의 보지보다 둘째가 라면 서러울 정도로 그녀의 최고의 성감대가 젖꼭지





였다.









평소 남편 진수와 성관계를 할때도 그녀는 진수가 젖꼭지를 ?아주는 것을 제일 좋아했다.









재오의 혀가 그녀의 젖꼭지를 유린하자 그녀는 심하게 몸을 비틀었다. 남편의 혀놀림과 뭔가가 틀렸다.





그녀는 자신의 몸의 반응이 맘에 들지 않아 움직이지 않을려고 느끼지 않을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녀의 반응에 자신감을 가진 재오의 손은 이제 군살없는 그녀의 배를 지나 팬티위로 자리를 옮겼다.





비록 팬티위지만 까칠한 그녀의 털이 느껴졌다. 털을 느끼면서 다리 사이로 재오는 과감히 손을 넣었다.









역시 그녀도 여자였다..어쩔 수 없는 여자였다..싫다고는 하지만 팬티는 젖어 있었다. 그리고 젖어 있는





팬티를 사이에 두고 재오의 손에 그녀의 보지 둔덕이 느껴졌다..부드러웠다. 재오는 손에 힘을 주어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힘껏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소연은 챙피함과 재오의 애무에 의한 전해진 전율로 인해 몸을 심하게 비틀었다..하지만 본능적으로





소연은 다리를 꼬는 등 방어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자신의 손과 그녀의 보지 사이에 팬티가





있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재오는 그녀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리려고 했다.









그러자 그녀가 손으로 재오와 같이 팬티를 잡고 버티고 있었다. 두 손은 각각 다른 방향으로 힘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러자 부드러운 면으로 되어 있던 팬티가 찢어져 버렸다.









재오와 소연이 순간 당황스러움을 같이 느꼈다.









힘없이 팬티가 침대 시트로 떨어졌고 본의 아니게 소연의 제일 소중한 곳을 내주고 말았다.





소연의 순간 극하게 밀려오는 수치스러움에 억지로 참고 있던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재오의 손놀림에는 인자함과 배려심이 전혀 없었다. 그녀의 팬티가 없어지자 거침없이 큰 손으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움켜 잡았다.









그녀의 보지로 그의 체온이 느쪄졌다.









이 와중에도 재오의 혀는 그녀의 가슴를 구속하려는 듯 애무를 계속 하고 있었다. 소연의 가슴은 재오의





침에서 자유로운 곳이 없이 전체가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서서히 남편 진수 것이었던 소연의 몸이 다른 남자에게 무너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전체를 감싸 쥐었던 재오의 손이 이제 세밀 하게 움직였다. 한개의 손가락 그녀의 보지 둔덕을





스쳐지나가기 시작했다.









"으..읍.."









소연의 이를 꽉물고 신음을 참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주인의 마음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재오의 손에 애액을 묻혀주고 있었다.









소연의 옆에 있던 재오가 그녀의 몸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재오의 몸으로 소연의 몸 전체를 가려버렸다.





재오의 혀가 다시 소연의 입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 동시에 소연의 허벅지에 둔탁한 느낌이 들었다.





재오의 우람한 자지였다.









그 느낌으로도 남편의 진수 자지보다 재오의 자지가 훨씬 크고 굻다는 것을 소연은 느꼈다.









그리고 서서히 재오의 몸 전체가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따라 그의 혀도 그녀의 몸을 ?으면서 내려갔다.





그의 혀는 다시 한번 소연의 가슴을 농락한 뒤 배꼽을 지나 그녀의 보지 털에 도착했다.









순간 그녀는 재오가 무슨짓을 하려고 하는지 눈치를 채고 그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





도록 위로 끌었다. 그렇다 소연은 남편 진수에게도 너무 챙피하고 싫어서 단 한번도 진수의 입과 혀에게 보지를





허용하지 않았고 남편의 자지도 자신의 입으로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아..안....아..안돼요..거긴"









최대한 그것만은 막고 싶었지만 곧 재오의 머리를 잡고 있던 두손의 힘이 눈에 보이게 약해져버렸다.





재오의 혀가 그녀의 음핵에 도착했던 것이었다.









그의 혀는 소연의 음핵을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아주었고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촉에 소연은 어쩔줄을





모르고 몸을 움직였다.









그의 혀는 이제 음핵을 툭툭 건들면서 소연의 보지의 전체를 원을 그리며 ?아갔다. 그녀의 핑크색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그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소연의 손은 이제 재오의 머리대신 양쪽 침대 시트를 강하게 움켜잡고 있었다.









"아..아..음.."









그의 혀가 음핵을 툭툭 건들릴때마다 소연은 몸과 입으로 신음을 내었다.









잠시 후 재오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을 일으켜 이번에 소연의 가슴위로 앉았다.





소연은 무거움에 가슴이 아팠지만 그녀의 눈앞에 거대한 재오의 자지가 들어오자 당황해서 그 무거움과





아픔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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