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에빠진 아내, 김가영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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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익"
진혁에게는 매우 크게 느껴진 문의 마찰음 소리가 기다렸다는 듯, 진혁의 귀를 울렸다.
‘헉... 동욱이...가 역시 맞구나"
어렴풋이 창문으로 비쳐 들어오는 달빛의 어스름에 드러난 사람은, 동욱이었다.
동욱은, 한참 전에 집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씻고 자러 들어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진혁의 방안에서 들리는 야릇한 소리에, 참지 못하고 문을 빼꼼히 열고 훔쳐봤다.
카메라로 봤던, 음탕한 가영의 몸매는, 몇 걸음 앞에서 보이는 실체와는 너무나도 달랐다.
도저히 참지 못할 음심이 동욱의 마음속에 불을 지폈다.
짧다면 짧은, 진혁과 가영의 정사가 끝나고, 진혁은 금새 골아 떨어졌다.
가영도 쌔근쌔근 잠이 든 모습에, 동욱은 자기도 모르게 문을 빼곰히 열고 방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엎드린 가영의 튜브탑은 여전히 말려 올라가 있었고, 노팬티의 볼록 튀어나온 오리 엉덩이가 어스름한 달빛에 비춰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선홍빛의 대음순이, 막 진혁의 자지가 박혀있던 보지에서 흘러나온 시큼한 보짓물 냄새가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가영은 막 잠에 빠져 들어가려는데, 엉덩이 사이에 느껴진 손가��의 느낌에 부스스 눈을 떴다.
가영은 뒤를 돌아보려다, 옆에서 드르릉거리며 잠들어 있는 남편의 모습이 보여 화들짝 놀라 눈을 도로 감고 말았다.
‘누...누구지!?’
가영은 남편외에 누군가 방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 누군가가, 자신의 벌어진 대음순을 벌린다는 사실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서..설마.. 동욱씨...가?’
자는척 하고 있던 진혁은 내심 동욱이 아내옆에 가서 서자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동욱은 적당히 벌어진, 선홍빛 가영의 보지입술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떨리는 손을 가영의 보지 입술을 벌리자, 아까전의 성교로 흘러있던 애액이 찔끔하고 흘러 내렸다.
살짝 닿은 풋풋한 선홍빛의 보짓살이 너무도 야들거리는 느낌이었다.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은 욕망이 동욱을 감쌌다.
손가락을 넣으면 왠지 가영이 깰 것만같은 걱정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동욱은 참지 못하고, 중지를 세워 가영의 뜨끈해진 보지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가영은 누군가의 굵직한 손가락이 보지살을 가르고 들어오자,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동욱은, 가영의 엉덩이가 출렁거리며 반응을 하자, 놀라 밀어넣던 손가락을 멈칫했다.
그러는 사이에도 가영의 보지는 간혈적으로 꿈틀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하...악"
교묘하게 구부린 손가락이 엎드린 가영의 보지 아래쪽을 손끝으로 할퀴듯 지나갔다.
보지에 자기도 모르게 힘이 너무 힘껏 들어간 나머지, 동욱의 손가락이 순간 멈칫했다.
‘헙.. 어..엄청난 쪼임....’
동욱은 동욱대로 놀라고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는 동시에, 꿈틀거리는 질이 손가락을 깨물듯 흡입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꿈틀거리던 보지가, 자극을 받았는지, 힘껏 쪼이자, 자신이 순간 손가락을 멈칫 할정도로 그 힘이 였?
손가락 만으로도 쫄깃함이 어느정돈지 가늠할 수 있었다.
동욱은 이미 벌떡거리는 성난 자지를 바지위로 한번 쥐었다 폈다.
‘하아... 이거 참....’
진혁을 살짝 본 동욱은, 분명 깊은 잠에 빠진게 분명했다.
동욱은 이 상태로 가영을 탐해버리고 싶은 욕정에 휩쌓였다.
동욱은 손가락을 교묘하게 돌려, 아래쪽의 예민한 흔히, G스팟이라고 불리는 곳을 자극했다.
가영은 신음이 터져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았다.
남편 진혁이 깰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었는데, 그 손가락이 자신의 예민한 부분을 자극하며 들어왔다.
“읍...”
자신도 모르게 나와버린 신음을 손을 뻗어 막았다.
가영은 뒤를 돌아보며 번들거리는 눈빛의 동욱을 쳐다봤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동욱의 손이 자신의 뒷쪽에 박혀 있자, 너무나 창피스럽고 또 한편으론 너무 흥분되서 말이 저절로 떨려나왔다.
“도...동욱씨... 뭐....왜 이러...세요"
“쉿...”
동욱은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가며 조용하라고 어필했다.
“제..제발요....”
동욱은 아무말 없이, 진혁을 가르켰다.
그리고 다시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엎드린 상태로 어정쩡하게 일어나 있던 가영은 벌어진 다리 사이에 박힌 손가락의 움직임에 신음이 절로 흘러 나왔다.
“하아.... 으흡"
진혁은 가영이 깨어나자, 그건 나름대로 또 엄청난 쾌감을 가져왔다.
가영의 급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계속해서 섞여들렸다.
최대한 소리를 낮춰 내뱉고는 있었지만, 잠들지 않은 진혁의 귀에 들리지 않을리가 없었다.
진혁은,절친한 동욱이 가영을 탐한다고 생각하자, 처음에 느낀 배신감보다 더 큰 욕정의 감정에 어떻게 가영이 행동할지 너무 궁금했다.
“하앙... 찌걱....찍....찌걱”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보지물이 질척거리며 음탕한 소리가 방안을 채웠다.
가영은 간신히 뒤로 손을 뻗어,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는 동욱의 팔뚝을 잡았다.
“도..동욱씨.. 제발... 여기선... 안되요.... 제발요...”
“.. 조... 조금만 더...”
“제..제발요.... 아.. 동욱씨.. 제발... 지..진혁씨 친구잖아요....”
동욱은 중지 뿌리까지 깊숙히 박힌 손가락을 꼼지락 거렸다.
“아...흑.. 제...제발...”
두꺼운 손가락이 꿈틀거리자, 가영은 흥분에 겨워 발끝이 오므라들었다.
“제...제발.. 알았으니... 바..밖에서 얘기해요.... 하윽...”
그제서야 동욱은 손가락을 빼며, 부스스 일어나는 가영을 부축했다.
진혁은 그렇게 나간 둘을 조심히 따라일어나 문틈으로 밖을 내다봤다.
“도..동욱씨... 왜이러세요...”
“가...가영씨가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가영은 동욱의 손가락에 묻은 자신의 번들거리는 애액이 눈에 들어왔다.
‘저렇게 많이....’
가영은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다.
“그냥.... 없...없던 일로 해주세요... 지..진혁씨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후우...... 예...... 저도... 평소라면 이런 나쁜 생각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가영은 동욱의 슬퍼 보이는 얼굴에 왠지 측은하게 느껴졌다.
“예...?”
“사실... 미진이랑 각방을 쓴지 벌써 3달이 넘었어요...”
“네에...? 왜...왜요?”
처음 미진과 동욱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는걸, 여자인 가영은 약간 눈치채고 있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미진이..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어..어머...”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실을 안 이후부터... 자위를 해도 도통 사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발기조차 안될때도 있었습니다.”
“..................”
“그런데.. 가영씨를 본 순간, 저도 모르게 그만.... 저... 저도 압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걸요.....휴우...”
가영도 어느정도 동욱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진혁이 그러지 않았던가, 일주일만 참으면, 여자 향기만 맡아도 발기가 될 것 같다고.
“그...그렇다고......”
“부.... 부탁입니다... 그...그냥 가영씨의 알몸만.. 한번 보여주실 수 없을까요.....”
“예에...? 그...그런.....”
“부...탁입니다.... 가영씨를 본 순간, 거의 몇주만에 이렇게 발기할 수 있었습니다.”
가영은 동욱의 반바지 앞섬이 불룩하게 솟아 있는걸 발견하고 놀랐다.
그 묵직한 크기가 언뜻봐도 상당할 것 같았다.
사실, 동욱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처음 아내와 각방을 쓰기 시작하고 몇주는 자위로 간신히 버텼다.
그러다 아내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걸 알고는, 꽤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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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혁에게는 매우 크게 느껴진 문의 마찰음 소리가 기다렸다는 듯, 진혁의 귀를 울렸다.
‘헉... 동욱이...가 역시 맞구나"
어렴풋이 창문으로 비쳐 들어오는 달빛의 어스름에 드러난 사람은, 동욱이었다.
동욱은, 한참 전에 집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씻고 자러 들어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진혁의 방안에서 들리는 야릇한 소리에, 참지 못하고 문을 빼꼼히 열고 훔쳐봤다.
카메라로 봤던, 음탕한 가영의 몸매는, 몇 걸음 앞에서 보이는 실체와는 너무나도 달랐다.
도저히 참지 못할 음심이 동욱의 마음속에 불을 지폈다.
짧다면 짧은, 진혁과 가영의 정사가 끝나고, 진혁은 금새 골아 떨어졌다.
가영도 쌔근쌔근 잠이 든 모습에, 동욱은 자기도 모르게 문을 빼곰히 열고 방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엎드린 가영의 튜브탑은 여전히 말려 올라가 있었고, 노팬티의 볼록 튀어나온 오리 엉덩이가 어스름한 달빛에 비춰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선홍빛의 대음순이, 막 진혁의 자지가 박혀있던 보지에서 흘러나온 시큼한 보짓물 냄새가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가영은 막 잠에 빠져 들어가려는데, 엉덩이 사이에 느껴진 손가��의 느낌에 부스스 눈을 떴다.
가영은 뒤를 돌아보려다, 옆에서 드르릉거리며 잠들어 있는 남편의 모습이 보여 화들짝 놀라 눈을 도로 감고 말았다.
‘누...누구지!?’
가영은 남편외에 누군가 방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 누군가가, 자신의 벌어진 대음순을 벌린다는 사실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서..설마.. 동욱씨...가?’
자는척 하고 있던 진혁은 내심 동욱이 아내옆에 가서 서자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동욱은 적당히 벌어진, 선홍빛 가영의 보지입술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떨리는 손을 가영의 보지 입술을 벌리자, 아까전의 성교로 흘러있던 애액이 찔끔하고 흘러 내렸다.
살짝 닿은 풋풋한 선홍빛의 보짓살이 너무도 야들거리는 느낌이었다.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은 욕망이 동욱을 감쌌다.
손가락을 넣으면 왠지 가영이 깰 것만같은 걱정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동욱은 참지 못하고, 중지를 세워 가영의 뜨끈해진 보지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가영은 누군가의 굵직한 손가락이 보지살을 가르고 들어오자,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동욱은, 가영의 엉덩이가 출렁거리며 반응을 하자, 놀라 밀어넣던 손가락을 멈칫했다.
그러는 사이에도 가영의 보지는 간혈적으로 꿈틀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하...악"
교묘하게 구부린 손가락이 엎드린 가영의 보지 아래쪽을 손끝으로 할퀴듯 지나갔다.
보지에 자기도 모르게 힘이 너무 힘껏 들어간 나머지, 동욱의 손가락이 순간 멈칫했다.
‘헙.. 어..엄청난 쪼임....’
동욱은 동욱대로 놀라고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는 동시에, 꿈틀거리는 질이 손가락을 깨물듯 흡입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꿈틀거리던 보지가, 자극을 받았는지, 힘껏 쪼이자, 자신이 순간 손가락을 멈칫 할정도로 그 힘이 였?
손가락 만으로도 쫄깃함이 어느정돈지 가늠할 수 있었다.
동욱은 이미 벌떡거리는 성난 자지를 바지위로 한번 쥐었다 폈다.
‘하아... 이거 참....’
진혁을 살짝 본 동욱은, 분명 깊은 잠에 빠진게 분명했다.
동욱은 이 상태로 가영을 탐해버리고 싶은 욕정에 휩쌓였다.
동욱은 손가락을 교묘하게 돌려, 아래쪽의 예민한 흔히, G스팟이라고 불리는 곳을 자극했다.
가영은 신음이 터져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았다.
남편 진혁이 깰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었는데, 그 손가락이 자신의 예민한 부분을 자극하며 들어왔다.
“읍...”
자신도 모르게 나와버린 신음을 손을 뻗어 막았다.
가영은 뒤를 돌아보며 번들거리는 눈빛의 동욱을 쳐다봤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동욱의 손이 자신의 뒷쪽에 박혀 있자, 너무나 창피스럽고 또 한편으론 너무 흥분되서 말이 저절로 떨려나왔다.
“도...동욱씨... 뭐....왜 이러...세요"
“쉿...”
동욱은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가며 조용하라고 어필했다.
“제..제발요....”
동욱은 아무말 없이, 진혁을 가르켰다.
그리고 다시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엎드린 상태로 어정쩡하게 일어나 있던 가영은 벌어진 다리 사이에 박힌 손가락의 움직임에 신음이 절로 흘러 나왔다.
“하아.... 으흡"
진혁은 가영이 깨어나자, 그건 나름대로 또 엄청난 쾌감을 가져왔다.
가영의 급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계속해서 섞여들렸다.
최대한 소리를 낮춰 내뱉고는 있었지만, 잠들지 않은 진혁의 귀에 들리지 않을리가 없었다.
진혁은,절친한 동욱이 가영을 탐한다고 생각하자, 처음에 느낀 배신감보다 더 큰 욕정의 감정에 어떻게 가영이 행동할지 너무 궁금했다.
“하앙... 찌걱....찍....찌걱”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보지물이 질척거리며 음탕한 소리가 방안을 채웠다.
가영은 간신히 뒤로 손을 뻗어,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는 동욱의 팔뚝을 잡았다.
“도..동욱씨.. 제발... 여기선... 안되요.... 제발요...”
“.. 조... 조금만 더...”
“제..제발요.... 아.. 동욱씨.. 제발... 지..진혁씨 친구잖아요....”
동욱은 중지 뿌리까지 깊숙히 박힌 손가락을 꼼지락 거렸다.
“아...흑.. 제...제발...”
두꺼운 손가락이 꿈틀거리자, 가영은 흥분에 겨워 발끝이 오므라들었다.
“제...제발.. 알았으니... 바..밖에서 얘기해요.... 하윽...”
그제서야 동욱은 손가락을 빼며, 부스스 일어나는 가영을 부축했다.
진혁은 그렇게 나간 둘을 조심히 따라일어나 문틈으로 밖을 내다봤다.
“도..동욱씨... 왜이러세요...”
“가...가영씨가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가영은 동욱의 손가락에 묻은 자신의 번들거리는 애액이 눈에 들어왔다.
‘저렇게 많이....’
가영은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다.
“그냥.... 없...없던 일로 해주세요... 지..진혁씨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후우...... 예...... 저도... 평소라면 이런 나쁜 생각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가영은 동욱의 슬퍼 보이는 얼굴에 왠지 측은하게 느껴졌다.
“예...?”
“사실... 미진이랑 각방을 쓴지 벌써 3달이 넘었어요...”
“네에...? 왜...왜요?”
처음 미진과 동욱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는걸, 여자인 가영은 약간 눈치채고 있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미진이..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어..어머...”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실을 안 이후부터... 자위를 해도 도통 사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발기조차 안될때도 있었습니다.”
“..................”
“그런데.. 가영씨를 본 순간, 저도 모르게 그만.... 저... 저도 압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걸요.....휴우...”
가영도 어느정도 동욱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진혁이 그러지 않았던가, 일주일만 참으면, 여자 향기만 맡아도 발기가 될 것 같다고.
“그...그렇다고......”
“부.... 부탁입니다... 그...그냥 가영씨의 알몸만.. 한번 보여주실 수 없을까요.....”
“예에...? 그...그런.....”
“부...탁입니다.... 가영씨를 본 순간, 거의 몇주만에 이렇게 발기할 수 있었습니다.”
가영은 동욱의 반바지 앞섬이 불룩하게 솟아 있는걸 발견하고 놀랐다.
그 묵직한 크기가 언뜻봐도 상당할 것 같았다.
사실, 동욱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처음 아내와 각방을 쓰기 시작하고 몇주는 자위로 간신히 버텼다.
그러다 아내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걸 알고는, 꽤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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