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정사 - 단편1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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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io Diablo
(악마의 정사)
전통적인 정사 시리즈물.
권력과 지배적 힘으로 약자나 부하직원의 아내를 빼앗는
레토라레 소재를 대거 투입하여 단편으로 전개 하였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힘없이 살아오다가 뭇사내의 음경을 통하여
쾌락정수를 맛본 아내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만다.
그런 평범한 우리아내들의 위기의 짜릿한 외도 정사 이야기.
각 편당 단편 시리즈로 되어있으며, 출연진 이름과 상호는
모두 허구이며 특정 기업이나 인명과는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제 1 부
(대위의 아내)
출연진
조민혁/ 36세/ 육군대위/ 5군단 9여단 본부 중대장
김소연/ 32세/ 조민혁의아내/ 결혼 3년차
박정택/ 43세/ 육군대령/ 5군단 9여단장
스산한 초겨울 바람
포천이동면에 위치한 관사 아파트의 301호
창문에 성애가 가득끼고 오랜만에 내려온 아내를
맞이하는 아직은 젊어보이는 새댁 소연의 목에는
파란 핏줄이 솟아있고 건장한 사내의 허리가 돌아간다.
삐걱~~ 삐걱~~
"억억억~!!! 여보!!! 억억억!!! 어어우!!!"
화장끼 하나 없는 고운 피부에
사내는 미친듯이 펌핑을 하고는
일방적으로 그대로 아내 소연의 몸속에
견디지 못한채 사정을 하고는 옆 자리에
힘없이 누워서 천정을 바라본다.
소연은 일어나 헝클어진 브라를 추스린다.
"좀 모자랐지?"
"ㅎㅎㅎ 아니예요...괜챦았어요?"
"응...오랜만에 당신을 안아서 그런지 빨리 나오네"
"그럼 됐지요 뭐 ㅎㅎㅎ"
결혼 3년차의 소연은
의정부에서 초등학교 선생으로 근무중이다.
대학때 만난 남편을 따라서 야전생활을 하던 소연은
뒤늦게 지난 해에 발령을 받아 현재 1년째 주말부부생활중이다.
항상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에 올라와서 밀린 빨래를 한다.
언제나 다소곳한 성격의 소연은 누구에게나 모범적인 아내로
다른 여느 부인들과는 달리 숙끼가 없어 고민인 여인
이번엔 부대내에서 김장을 담그는 날 이라서 더욱 걱정이다.
"이따가 다들 모일거야..."
"알아요..."
"불편하겠네 또 ㅎㅎㅎ"
"아니예요 이제 몇번봐서 괜챦아요 ㅎㅎㅎ"
"옷 좀 신경써서 입어 이번에 오신 여단장님 나 잘아는 선배야"
"아 그래요? 뭘입지?"
"김장은 사병들이 하니깐...당신은 그냥 뭐 회식이나..."
"아 그래요...알았어요...예전에 그 부대하고는 좀 다른가봐요"
"응...여기는 좀 다르더라구...여튼 이번 여단장님은..."
서른 여섯의 조민혁은 꽉막힌 성격탓에
여전히 진급누락의 위관장교일 뿐이다.
동기들은 벌써 중령진급을 눈앞에 둔 사람도 있다.
소령을 달아도 벌써 달았어야할 조민혁은
이번에도 누락되면 아예 예편해야할 처지이다.
부인들이 모여든 김장터 안쪽 부사관실
말 많은 이대숙대출신들의 부인들은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수다 속사포를 쏘아올린다.
"어머 어서와요 소연씨 ㅎㅎㅎ"
"네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ㅎ"
신임 여단장 박정택은
전통적인 전투 지휘병과 야전 사령관이다.
호탕한 성격의 그는 언제나 여색을 밝히고
그이 손에 손목을 잡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악명높은 사내지만 일단 그렇게 연이 닿고나면
항상 가족처럼 대해주는 전략가이다.
소연의 이대 선배인 임주란은
이런 소연이나 조대위를 답답하게 바라본다.
그래도 낮설지 않게 소연은 대해주고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였다.
점심을 먹고난 뒤 커피를 마시는 두사람
"이번엔 진급 해야지"
"그러게요 ㅎㅎㅎ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런건 없어 ㅎㅎㅎ 아직도 그렇게 얘기하면 어떻게해?"
"네?"
"신랑이 못하면 안사람이 내조해야지...안그래?"
"그러게요..."
"소연씨...그냥 봉투들고 눈 딱 감고 단장님 찾아가"
"어우 전 그런데 익숙치가 않아서..."
"그러니 눈 딱 감으라쟎아...자기 딱해서 그래..."
고개를 숙이고 노심초사하는 소연
주란도 그런 소연의 성격탓에 말하기도 어려웠지만
그래도 이번에 조민혁 대위의 마지막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렇게 대놓고 가이딩을 해준다.
기다란 주름치마를 움켜잡고 어쩔줄 모르는 소연
"소연씨...후배님...여기도 다 기싸움이야...
정말 다행이것은 군단 예한 부인회에 우리 학교 선배들이 많아"
"네에........"
"소연씨가 조금만 움직여 주면 밀어줄사람 많다고..."
"................"
"이번에 기회가 좋쟎아...김장 끝나면 겉절이김치 가지고
단장님 관사에가서 봉투하나 내려놓고 나와 그럼되..."
"네 그렇게 할께요....."
PM 17:00
왁자 지껄한 분위기
박단장이 등장하고 단상 앞에 앉자
부관들이 모여서 막걸리 잔을 돌리기 시작한다.
어느새 20리터 막걸리 통은 여나무개가 비워지고
임주란이 박정택에 막거리잔을 건네주면서...
"단장님...처음뵈시죠? 조대위 안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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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지배적 힘으로 약자나 부하직원의 아내를 빼앗는
레토라레 소재를 대거 투입하여 단편으로 전개 하였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힘없이 살아오다가 뭇사내의 음경을 통하여
쾌락정수를 맛본 아내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만다.
그런 평범한 우리아내들의 위기의 짜릿한 외도 정사 이야기.
각 편당 단편 시리즈로 되어있으며, 출연진 이름과 상호는
모두 허구이며 특정 기업이나 인명과는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제 1 부
(대위의 아내)
출연진
조민혁/ 36세/ 육군대위/ 5군단 9여단 본부 중대장
김소연/ 32세/ 조민혁의아내/ 결혼 3년차
박정택/ 43세/ 육군대령/ 5군단 9여단장
스산한 초겨울 바람
포천이동면에 위치한 관사 아파트의 301호
창문에 성애가 가득끼고 오랜만에 내려온 아내를
맞이하는 아직은 젊어보이는 새댁 소연의 목에는
파란 핏줄이 솟아있고 건장한 사내의 허리가 돌아간다.
삐걱~~ 삐걱~~
"억억억~!!! 여보!!! 억억억!!! 어어우!!!"
화장끼 하나 없는 고운 피부에
사내는 미친듯이 펌핑을 하고는
일방적으로 그대로 아내 소연의 몸속에
견디지 못한채 사정을 하고는 옆 자리에
힘없이 누워서 천정을 바라본다.
소연은 일어나 헝클어진 브라를 추스린다.
"좀 모자랐지?"
"ㅎㅎㅎ 아니예요...괜챦았어요?"
"응...오랜만에 당신을 안아서 그런지 빨리 나오네"
"그럼 됐지요 뭐 ㅎㅎㅎ"
결혼 3년차의 소연은
의정부에서 초등학교 선생으로 근무중이다.
대학때 만난 남편을 따라서 야전생활을 하던 소연은
뒤늦게 지난 해에 발령을 받아 현재 1년째 주말부부생활중이다.
항상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에 올라와서 밀린 빨래를 한다.
언제나 다소곳한 성격의 소연은 누구에게나 모범적인 아내로
다른 여느 부인들과는 달리 숙끼가 없어 고민인 여인
이번엔 부대내에서 김장을 담그는 날 이라서 더욱 걱정이다.
"이따가 다들 모일거야..."
"알아요..."
"불편하겠네 또 ㅎㅎㅎ"
"아니예요 이제 몇번봐서 괜챦아요 ㅎㅎㅎ"
"옷 좀 신경써서 입어 이번에 오신 여단장님 나 잘아는 선배야"
"아 그래요? 뭘입지?"
"김장은 사병들이 하니깐...당신은 그냥 뭐 회식이나..."
"아 그래요...알았어요...예전에 그 부대하고는 좀 다른가봐요"
"응...여기는 좀 다르더라구...여튼 이번 여단장님은..."
서른 여섯의 조민혁은 꽉막힌 성격탓에
여전히 진급누락의 위관장교일 뿐이다.
동기들은 벌써 중령진급을 눈앞에 둔 사람도 있다.
소령을 달아도 벌써 달았어야할 조민혁은
이번에도 누락되면 아예 예편해야할 처지이다.
부인들이 모여든 김장터 안쪽 부사관실
말 많은 이대숙대출신들의 부인들은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수다 속사포를 쏘아올린다.
"어머 어서와요 소연씨 ㅎㅎㅎ"
"네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ㅎ"
신임 여단장 박정택은
전통적인 전투 지휘병과 야전 사령관이다.
호탕한 성격의 그는 언제나 여색을 밝히고
그이 손에 손목을 잡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악명높은 사내지만 일단 그렇게 연이 닿고나면
항상 가족처럼 대해주는 전략가이다.
소연의 이대 선배인 임주란은
이런 소연이나 조대위를 답답하게 바라본다.
그래도 낮설지 않게 소연은 대해주고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였다.
점심을 먹고난 뒤 커피를 마시는 두사람
"이번엔 진급 해야지"
"그러게요 ㅎㅎㅎ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런건 없어 ㅎㅎㅎ 아직도 그렇게 얘기하면 어떻게해?"
"네?"
"신랑이 못하면 안사람이 내조해야지...안그래?"
"그러게요..."
"소연씨...그냥 봉투들고 눈 딱 감고 단장님 찾아가"
"어우 전 그런데 익숙치가 않아서..."
"그러니 눈 딱 감으라쟎아...자기 딱해서 그래..."
고개를 숙이고 노심초사하는 소연
주란도 그런 소연의 성격탓에 말하기도 어려웠지만
그래도 이번에 조민혁 대위의 마지막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렇게 대놓고 가이딩을 해준다.
기다란 주름치마를 움켜잡고 어쩔줄 모르는 소연
"소연씨...후배님...여기도 다 기싸움이야...
정말 다행이것은 군단 예한 부인회에 우리 학교 선배들이 많아"
"네에........"
"소연씨가 조금만 움직여 주면 밀어줄사람 많다고..."
"................"
"이번에 기회가 좋쟎아...김장 끝나면 겉절이김치 가지고
단장님 관사에가서 봉투하나 내려놓고 나와 그럼되..."
"네 그렇게 할께요....."
PM 17:00
왁자 지껄한 분위기
박단장이 등장하고 단상 앞에 앉자
부관들이 모여서 막걸리 잔을 돌리기 시작한다.
어느새 20리터 막걸리 통은 여나무개가 비워지고
임주란이 박정택에 막거리잔을 건네주면서...
"단장님...처음뵈시죠? 조대위 안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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