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년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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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는 간절한 눈빛을 남자에게 보냈다.
클리토리스를 빨아주세요
자지를 넣어주세요
보지가 기분좋아지게 해주세요
하지만 남자는 둔한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그런 민희를 비웃기만 했다.
다리를 180도로 벌리며 입을 벌려 탄성을 내뱉었다.
"우리 모델년 무용했다더니 보지 잘 벌릴라고 무용했나보네 ㅎㅎ"
아 부끄럽다.
10년이 넘는 무용은 고단했고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도 많았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이렇게 짓밟히며 희롱이 대상이 되다.
"보지는 마음껏 쑤셔지려고 물이 이빠이 나와 계시고 ㅎㅎ"
사실이 그랬다.
보지가 잘 쑤셔지라고, 보지구멍을 들락거림에 불편이 없으라고 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다.
"모델년들은 원래 이렇게 보여지기만 해도 보지가 벌렁거니나 김민희씨?"
".... 그건 저도 잘..."
"나 다른 모델들은 모르겠는데 일단 김민희씨는 그렇다는건가?"
"... 그것도 잘"
내 대답을 들은 그 남자는 갑자기 차갑게 이상이 굳었다.
갑자기 내가 큰 잘못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대답하지 않아서일까?
그냥 그렇다고 대답했어야 했을까?
이런 반성과 두려움이 몰려왔다.
"비서년은 항상 내 물음에 솔직해야하고 내 기분을 살펴가며 대가리 굴려서 말해야 됩니다."
아... 또 저 존대말이다.
저 남자의 저 존대말은 묘한 압박을 주고 그 압박보다 더 큰 자극을 준다.
난 지금 가랑이가 180도로 벌려진채 지적을 당하고 있다.
솔직하게 보지가 쑤셔지고 싶다고 말하지 않아서 혼나고 있는것이다.
민희는 마음속으로 다음에는 꼭 솔직하게 대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희씨 일어서세요"
"네 이사님"
벌려졌던 가랑이를 모으고 벗겨진 구두를 신고 일어섰다.
"모델년들은 다 김민희씨처럼 희롱당하고 수치당하면 보짓물이 홍수납니까?"
"직접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사님"
"그럼 김민희씨는 희롱당하고 수치당하면 보짓물이 홍수납니까?"
"...네 이사님"
"보짓물을 왜 질질 싼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건... 보지가 쑤셔지고 싶어서입니다."
"역시 그런거겠죠? 보지구녕을 자지가 들락거리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보짓물을 발라놓는거겠죠?"
"네 그렇습니다 이사님"
민희는 마음속으로 안도했다.
나름 솔직하게 대답했고 남자의 표정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 무용을 전공한 전직 모델인 몸파는 비서년 김민희씨는 보지가 쑤셔지고 싶습니까?"
"네...그런거 같습니다 이사님"
"이런 암캐년이 쑤셔지고 싶으면 부탁을 하고 사정을 해야지. 뭐 그런거 같다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내 뺨을 후려쳤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고 또 뭔가 잘못했다는 생각에 걱정이 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죄송합니다 이사님"
사과를 하는데 눈물이 흘렀다.
따귀를 맞아서 아파 그런건지, 눈물을 흘리면 용서받을것 같아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럼 부탁해봐"
"넣어주세요 이사님"
"암캐년이 바른말 고운말 쓰고 싶으신가 보네? 쳐 맞아야 신분에 맞는 언어를 쓰려나?"
"... 보지가 이사님 자지로 쑤셔지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싫어 비서년아. 내가 니 종이냐 쑤셔달라면 쑤셔주게"
날 약올리듯 썩은미소(?)를 지으며 검지와 중지로 눈 위 이마를 툭툭 치며 말했다.
"몸매 좀 감상하게 한바퀴 돌아보세요 김민희씨"
"네 이사님"
민희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막 어떻게 되든지 일단 보지가 기분좋아지고 싶었는데 말이다.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니 갑자기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부끄러움이 몰려오니 또 보지물이 흘렀다.
허벅지를 타고 흐르지는 않을까?그렇다면 그는 얼마나 날 비웃을까?
한번더 정중하게 보지를 쑤셔달라고 부탁해볼까?
아니 내 처지에 맞게 음탕하고 요염하게 부탁을 해야할까?
그런 갈등을 하며 머뭇머뭇거리는데 그가 또 내 머리채를 잡고 그의 책상까지 날 끌고갔다.
"암캐년들은 꼭 인격적으로 대우해주고 존대해주면 말귀를 못알아듣는다 말이야 피곤하게"
"으윽.... 죄송합니다 이사님"
"그대로 서서 책상 집어"
민희는 책상을 집고 학교다닐때 체벌받는 자세를 취했다.
자세때문인지 그는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며 말했다.
"와우 이 년 엉덩이 봐라. 몇인치라고 너 엉덩이?"
"37인치입니다"
"뒤치기할때 떡감 죽이겠는데? 오훗... 골반라인도 예술이고... 이년 이거 완전 뒤치기용이네?"
".... 네"
"대답 간편해서 좋네. 넌 간편해서 좋고... 난 그런 넌 때릴수 있어 좋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그는 내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다.
왼쪽 엉덩이 두대
오른쪽 엉덩이 세대
골반부근 두대
그러다 갑자기 보지를 만졌다.
"암캐년 아니랄까봐 쳐 맞으면서도 질질 싸는구나. 구제불능이네 김민희씨는?"
"흐윽... 죄...송..합.."
"죄송할거 머있냐? 보지벌리는게 업무인 비서년이... "
"일하다 몇대 때리면 보지쑤셔질 준비 완료니 나야 뭐 간편하게 좋지 하하하하"
아 정말 머리속이 어떻게 될꺼만 같다.
차라리 그냥 쑤셔주던가. 그는 왜 자꾸 날 흥분만 시키고 해줄듯말듯 하는걸까?
내가 애원해주길 바라는건가?
해볼까?
창피한데... 수치스러운데?
그래도 뭔가 이대로는 견딜수가 없었다.
"이사님 제발 발정난 제 보지 좀 자지로 쑤셔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응 안돼"
이제 정말 눈물이 나올꺼만 같다.
원망스럽기도 하고... 짜증이 나려고도 한다.
"비서년은 내가 원할때 내가 원하는 일만 하는거야. 알았어?"
"아..... "
대답을 해야한다는 것도 잊은채 정말 큰 깨닳음을 얻은양 난 감탄하고 말았다.
왜냐면 난 그의 대답이 정말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어떻게 비서가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할수 있단 말인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본분을 망각해서"
"죄송할짓 하지 말랬는데 자꾸 하네. 쳐 맞고 질질 싸고 싶어서 그런가?"
"아... 아닙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됐고. 빨통 주므르게 웃통 까"
"네? 아 네"
민희는 흰색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팔을 뒤로 돌려 브레이지어후크를 푼후 위로 들어올렸다.
그런데 그는 팔짱을 낀채 만질생각을 하지 않았다.
왜일까?
내가 또 뭘 잘못했을까?
브라우스와 브레이지어를 벗지 않아서 그럴까?
"벗을까요 이사님?"
"아니"
"그런데 왜......?"
"빨통을 이용해달라고 부탁해야지 비서년아"
부탁이라고?
빨통을 이용한다고?
어떻게 말해야 지금까지의 실수를 만회할수 있을까
잠시 고민하다 최대한 음탕하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사님 비서년 빨통을 마음껏 주므르며 가지고 놀아주세요"
"그건 명령이잖아"
"이사님 비서년 빨통을 가지고 노실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어 그래 그럼 한번 주물러 볼까."
"네... 감사합니다"
민희는 또다시 안도와 기쁜맘이 들었다.
다행이다...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찰라 그가 내 성감대인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았다.
"핫.... 으..."
"이년이 빨통 가지고 노는데 왠 잡소리를 내?"
"윽.... 헛... 죄송..합..."
"어쭈 또 보지가 벌렁거리나보지? 빨통이용하는데 왜 보지가 벌렁이고 그래 개보지년아"
"아흑... 그게...."
"무슨컵이야?"
"B컵입니다"
컵도 컵이지만 그 탄력이 아주 좋았다.
손으로 움켜지면 터지듯 팽창했고 그럴수록 민희는 더욱 흥분했다.
"이거 빨리면 아주 발광을 하겠구만"
그는 갑자기 꼭지를 잡던 손을 놓으면 한손으로 보지를 쑤셨고 입으로 꼭지를 핧아댔다.
"아흑... 안돼요... 이상해져요 이상님"
"빨통 빠는데 왜 이상해져. 빠는통이라서 빨통인데?"
"네? 빠는통요?"
그는 또 비웃으며 가슴을 따귀때리듯 약하게 툭툭쳤다.
그러다 꼭지를 비틀기도 하고 소리내어 꼭지를 쪽쪽 빨기도 하고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도 했다.
나는 점점 자지러지듯 신음했고 좋아요 좋아요를 연발했다.
그러자 그는 한심하다는듯 나를 보며 말했다.
"이거이거 용도가 빠는거야. 빠는거외엔 쓸때가 없잖아? 그래 안그래?"
"그... 그렇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주 쎄게 가슴을 때리며 말했다.
"이년 빨통도 쓸만하네. 김민희씨는 뒤치기용이자 빨통년이네?"
"윽... 네...네.. 그렇습니다"
"김민희씨는 뭐라고요?"
"네 저는 뒤치기용이자 빨통년입니다."
"보지는?"
"쑤셔지고 싶습니다"
"아니 희망사항 말고 니 보지는 뭐냐고"
"제 보지는...."
뜸을 들이며 또 생각했다.
어떻게 답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아까처럼 혼나지 않을까?
"제 보지는 쳐맞으면 질질싸는 뒤치기용 개보지입니다"
"그럼 한번 쳐맞으며 질질싸대는 개보지 이용해볼까? "
"네 이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하단다.
내가 지금 그렇게 말했다.
부끄럽지만 그것은 진심이었고 그것을 넘어 간절했다.
질문에 대답을 잘해 드디어 이 간절함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뒤치기자세잡아"
"네 이사님"
"이게 니 기본자세야. 앞으로 내가 언제 어디서든 기본자세 하면 바로 이자세를 잡는거야"
"네 이사님"
"그럼 키큰 모델년 뒤로 세워놓고 좃나게 큰 엉덩이 때리면서 자지를 니 보지속으로 들락거릴테니까"
"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 허윽.... 너무 쎄요 이사님"
"응"
헉... 응이라니.
너무 쎄다는 말에 어떻게 저런 반응을 ㅜㅜ
"너 같은 년은 그냥 쑤셔지는데로, 쎄면 쎈데로 그냥 쳐맞으면서 질질 싸기나 하면 돼. 선택권이 없어"
"으흣.... 네에 이사님 죄송합니다...아......흥...."
"니 말대로 보지가 쫄깃하고 아주 맛있네. 회사에서 짬내서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아흑... 감.......사.... 어떻게....좋아요...."
"그거야 뭐.. 좋든가 말든가.. 그건 니 사정이고 넌 대주는게 니 임무니까 내 자지가 좋을수 있게 최선을 다해"
"아흥.... 네..... 만족스럽게 이용하세요 이사님... 헉....아학"
그렇게 그는 민희를 보지를 이용했다.
한참을 쑤시다 머리채를 잡아 무릅꿇혀 입보지를 이용하기도 했고
갑자기 빨통을 움켜잡으며 키스를 하기도 했다.
개처럼 엎드리게 한후 엉덩이를 치켜올린후 한껏 올라간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쑤셔박기도 했고
유연한 민희의 몸을 이용해 무릅을 굽히지 않은채 땅을 짚게한채 쑤셔박기도 했다.
그런채로 앞으로 밀며 민희가 네발(?)로 걸어가게 하며 쑤시기도 했고
쇼파에 눕힌후 민희의 손으로 양발목을 잡게한채 빨통을 잡고 쑤시고도 했고
때론 꼭지를 잡아당기며 쑤시고도 했다.
그렇게 한참을 이용하다 정액을 분출했다.
보지속에 잔뜩 싸질러진 그 남자의 정액... 그것이 뿌려질때 이미 민희는 눈이 풀려있었다.
두세번의 사정을 했고 수도없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정신이 몽롱하고 또 이렇게 될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수 있을꺼 같았다.
시간이 조금 흘렀고 민희도 점점 정신이 돌아왔다.
"난 이용만 할뿐이야. 처리는 알아서 해. 사후피임을 하든... ㅎㅎ"
그는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며 나를 꼭 안아주었다.
이 교차되는 감정....
원망,포근함
이 남자는 나에게 병을 주고 약을 주었다.
끊을수 없는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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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180도로 벌리며 입을 벌려 탄성을 내뱉었다.
"우리 모델년 무용했다더니 보지 잘 벌릴라고 무용했나보네 ㅎㅎ"
아 부끄럽다.
10년이 넘는 무용은 고단했고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도 많았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이렇게 짓밟히며 희롱이 대상이 되다.
"보지는 마음껏 쑤셔지려고 물이 이빠이 나와 계시고 ㅎㅎ"
사실이 그랬다.
보지가 잘 쑤셔지라고, 보지구멍을 들락거림에 불편이 없으라고 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다.
"모델년들은 원래 이렇게 보여지기만 해도 보지가 벌렁거니나 김민희씨?"
".... 그건 저도 잘..."
"나 다른 모델들은 모르겠는데 일단 김민희씨는 그렇다는건가?"
"... 그것도 잘"
내 대답을 들은 그 남자는 갑자기 차갑게 이상이 굳었다.
갑자기 내가 큰 잘못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대답하지 않아서일까?
그냥 그렇다고 대답했어야 했을까?
이런 반성과 두려움이 몰려왔다.
"비서년은 항상 내 물음에 솔직해야하고 내 기분을 살펴가며 대가리 굴려서 말해야 됩니다."
아... 또 저 존대말이다.
저 남자의 저 존대말은 묘한 압박을 주고 그 압박보다 더 큰 자극을 준다.
난 지금 가랑이가 180도로 벌려진채 지적을 당하고 있다.
솔직하게 보지가 쑤셔지고 싶다고 말하지 않아서 혼나고 있는것이다.
민희는 마음속으로 다음에는 꼭 솔직하게 대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희씨 일어서세요"
"네 이사님"
벌려졌던 가랑이를 모으고 벗겨진 구두를 신고 일어섰다.
"모델년들은 다 김민희씨처럼 희롱당하고 수치당하면 보짓물이 홍수납니까?"
"직접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사님"
"그럼 김민희씨는 희롱당하고 수치당하면 보짓물이 홍수납니까?"
"...네 이사님"
"보짓물을 왜 질질 싼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건... 보지가 쑤셔지고 싶어서입니다."
"역시 그런거겠죠? 보지구녕을 자지가 들락거리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보짓물을 발라놓는거겠죠?"
"네 그렇습니다 이사님"
민희는 마음속으로 안도했다.
나름 솔직하게 대답했고 남자의 표정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 무용을 전공한 전직 모델인 몸파는 비서년 김민희씨는 보지가 쑤셔지고 싶습니까?"
"네...그런거 같습니다 이사님"
"이런 암캐년이 쑤셔지고 싶으면 부탁을 하고 사정을 해야지. 뭐 그런거 같다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내 뺨을 후려쳤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고 또 뭔가 잘못했다는 생각에 걱정이 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죄송합니다 이사님"
사과를 하는데 눈물이 흘렀다.
따귀를 맞아서 아파 그런건지, 눈물을 흘리면 용서받을것 같아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럼 부탁해봐"
"넣어주세요 이사님"
"암캐년이 바른말 고운말 쓰고 싶으신가 보네? 쳐 맞아야 신분에 맞는 언어를 쓰려나?"
"... 보지가 이사님 자지로 쑤셔지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싫어 비서년아. 내가 니 종이냐 쑤셔달라면 쑤셔주게"
날 약올리듯 썩은미소(?)를 지으며 검지와 중지로 눈 위 이마를 툭툭 치며 말했다.
"몸매 좀 감상하게 한바퀴 돌아보세요 김민희씨"
"네 이사님"
민희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막 어떻게 되든지 일단 보지가 기분좋아지고 싶었는데 말이다.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니 갑자기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부끄러움이 몰려오니 또 보지물이 흘렀다.
허벅지를 타고 흐르지는 않을까?그렇다면 그는 얼마나 날 비웃을까?
한번더 정중하게 보지를 쑤셔달라고 부탁해볼까?
아니 내 처지에 맞게 음탕하고 요염하게 부탁을 해야할까?
그런 갈등을 하며 머뭇머뭇거리는데 그가 또 내 머리채를 잡고 그의 책상까지 날 끌고갔다.
"암캐년들은 꼭 인격적으로 대우해주고 존대해주면 말귀를 못알아듣는다 말이야 피곤하게"
"으윽.... 죄송합니다 이사님"
"그대로 서서 책상 집어"
민희는 책상을 집고 학교다닐때 체벌받는 자세를 취했다.
자세때문인지 그는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며 말했다.
"와우 이 년 엉덩이 봐라. 몇인치라고 너 엉덩이?"
"37인치입니다"
"뒤치기할때 떡감 죽이겠는데? 오훗... 골반라인도 예술이고... 이년 이거 완전 뒤치기용이네?"
".... 네"
"대답 간편해서 좋네. 넌 간편해서 좋고... 난 그런 넌 때릴수 있어 좋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그는 내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다.
왼쪽 엉덩이 두대
오른쪽 엉덩이 세대
골반부근 두대
그러다 갑자기 보지를 만졌다.
"암캐년 아니랄까봐 쳐 맞으면서도 질질 싸는구나. 구제불능이네 김민희씨는?"
"흐윽... 죄...송..합.."
"죄송할거 머있냐? 보지벌리는게 업무인 비서년이... "
"일하다 몇대 때리면 보지쑤셔질 준비 완료니 나야 뭐 간편하게 좋지 하하하하"
아 정말 머리속이 어떻게 될꺼만 같다.
차라리 그냥 쑤셔주던가. 그는 왜 자꾸 날 흥분만 시키고 해줄듯말듯 하는걸까?
내가 애원해주길 바라는건가?
해볼까?
창피한데... 수치스러운데?
그래도 뭔가 이대로는 견딜수가 없었다.
"이사님 제발 발정난 제 보지 좀 자지로 쑤셔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응 안돼"
이제 정말 눈물이 나올꺼만 같다.
원망스럽기도 하고... 짜증이 나려고도 한다.
"비서년은 내가 원할때 내가 원하는 일만 하는거야. 알았어?"
"아..... "
대답을 해야한다는 것도 잊은채 정말 큰 깨닳음을 얻은양 난 감탄하고 말았다.
왜냐면 난 그의 대답이 정말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어떻게 비서가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할수 있단 말인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본분을 망각해서"
"죄송할짓 하지 말랬는데 자꾸 하네. 쳐 맞고 질질 싸고 싶어서 그런가?"
"아... 아닙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됐고. 빨통 주므르게 웃통 까"
"네? 아 네"
민희는 흰색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팔을 뒤로 돌려 브레이지어후크를 푼후 위로 들어올렸다.
그런데 그는 팔짱을 낀채 만질생각을 하지 않았다.
왜일까?
내가 또 뭘 잘못했을까?
브라우스와 브레이지어를 벗지 않아서 그럴까?
"벗을까요 이사님?"
"아니"
"그런데 왜......?"
"빨통을 이용해달라고 부탁해야지 비서년아"
부탁이라고?
빨통을 이용한다고?
어떻게 말해야 지금까지의 실수를 만회할수 있을까
잠시 고민하다 최대한 음탕하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사님 비서년 빨통을 마음껏 주므르며 가지고 놀아주세요"
"그건 명령이잖아"
"이사님 비서년 빨통을 가지고 노실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어 그래 그럼 한번 주물러 볼까."
"네... 감사합니다"
민희는 또다시 안도와 기쁜맘이 들었다.
다행이다...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찰라 그가 내 성감대인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았다.
"핫.... 으..."
"이년이 빨통 가지고 노는데 왠 잡소리를 내?"
"윽.... 헛... 죄송..합..."
"어쭈 또 보지가 벌렁거리나보지? 빨통이용하는데 왜 보지가 벌렁이고 그래 개보지년아"
"아흑... 그게...."
"무슨컵이야?"
"B컵입니다"
컵도 컵이지만 그 탄력이 아주 좋았다.
손으로 움켜지면 터지듯 팽창했고 그럴수록 민희는 더욱 흥분했다.
"이거 빨리면 아주 발광을 하겠구만"
그는 갑자기 꼭지를 잡던 손을 놓으면 한손으로 보지를 쑤셨고 입으로 꼭지를 핧아댔다.
"아흑... 안돼요... 이상해져요 이상님"
"빨통 빠는데 왜 이상해져. 빠는통이라서 빨통인데?"
"네? 빠는통요?"
그는 또 비웃으며 가슴을 따귀때리듯 약하게 툭툭쳤다.
그러다 꼭지를 비틀기도 하고 소리내어 꼭지를 쪽쪽 빨기도 하고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도 했다.
나는 점점 자지러지듯 신음했고 좋아요 좋아요를 연발했다.
그러자 그는 한심하다는듯 나를 보며 말했다.
"이거이거 용도가 빠는거야. 빠는거외엔 쓸때가 없잖아? 그래 안그래?"
"그... 그렇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주 쎄게 가슴을 때리며 말했다.
"이년 빨통도 쓸만하네. 김민희씨는 뒤치기용이자 빨통년이네?"
"윽... 네...네.. 그렇습니다"
"김민희씨는 뭐라고요?"
"네 저는 뒤치기용이자 빨통년입니다."
"보지는?"
"쑤셔지고 싶습니다"
"아니 희망사항 말고 니 보지는 뭐냐고"
"제 보지는...."
뜸을 들이며 또 생각했다.
어떻게 답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아까처럼 혼나지 않을까?
"제 보지는 쳐맞으면 질질싸는 뒤치기용 개보지입니다"
"그럼 한번 쳐맞으며 질질싸대는 개보지 이용해볼까? "
"네 이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하단다.
내가 지금 그렇게 말했다.
부끄럽지만 그것은 진심이었고 그것을 넘어 간절했다.
질문에 대답을 잘해 드디어 이 간절함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뒤치기자세잡아"
"네 이사님"
"이게 니 기본자세야. 앞으로 내가 언제 어디서든 기본자세 하면 바로 이자세를 잡는거야"
"네 이사님"
"그럼 키큰 모델년 뒤로 세워놓고 좃나게 큰 엉덩이 때리면서 자지를 니 보지속으로 들락거릴테니까"
"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 허윽.... 너무 쎄요 이사님"
"응"
헉... 응이라니.
너무 쎄다는 말에 어떻게 저런 반응을 ㅜㅜ
"너 같은 년은 그냥 쑤셔지는데로, 쎄면 쎈데로 그냥 쳐맞으면서 질질 싸기나 하면 돼. 선택권이 없어"
"으흣.... 네에 이사님 죄송합니다...아......흥...."
"니 말대로 보지가 쫄깃하고 아주 맛있네. 회사에서 짬내서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아흑... 감.......사.... 어떻게....좋아요...."
"그거야 뭐.. 좋든가 말든가.. 그건 니 사정이고 넌 대주는게 니 임무니까 내 자지가 좋을수 있게 최선을 다해"
"아흥.... 네..... 만족스럽게 이용하세요 이사님... 헉....아학"
그렇게 그는 민희를 보지를 이용했다.
한참을 쑤시다 머리채를 잡아 무릅꿇혀 입보지를 이용하기도 했고
갑자기 빨통을 움켜잡으며 키스를 하기도 했다.
개처럼 엎드리게 한후 엉덩이를 치켜올린후 한껏 올라간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쑤셔박기도 했고
유연한 민희의 몸을 이용해 무릅을 굽히지 않은채 땅을 짚게한채 쑤셔박기도 했다.
그런채로 앞으로 밀며 민희가 네발(?)로 걸어가게 하며 쑤시기도 했고
쇼파에 눕힌후 민희의 손으로 양발목을 잡게한채 빨통을 잡고 쑤시고도 했고
때론 꼭지를 잡아당기며 쑤시고도 했다.
그렇게 한참을 이용하다 정액을 분출했다.
보지속에 잔뜩 싸질러진 그 남자의 정액... 그것이 뿌려질때 이미 민희는 눈이 풀려있었다.
두세번의 사정을 했고 수도없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정신이 몽롱하고 또 이렇게 될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수 있을꺼 같았다.
시간이 조금 흘렀고 민희도 점점 정신이 돌아왔다.
"난 이용만 할뿐이야. 처리는 알아서 해. 사후피임을 하든... ㅎㅎ"
그는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며 나를 꼭 안아주었다.
이 교차되는 감정....
원망,포근함
이 남자는 나에게 병을 주고 약을 주었다.
끊을수 없는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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