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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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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군대는 공익을 다녀오고 현재 모대학 3학년 남자입니다.



저같은 놈에게 삶에서 유일한 행운이 있었다면,



지금 같은 학교에 다니고있는 1학년 신입생인 여자친구를 만났다는것일 것입니다.



여자친구한번 못사귀어봤던 제가 소집해제 후



얼떨결에 들이대서 고백한 것이 신입생이었던 그 아이에게



잘 전달되어서 사귄지 한달이 되어가는 풋풋한 커플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162키에 워낙 귀엽고 예쁜 외모에 뽀얀, 말그대로 인기많은 신입생을 차지한 제게 선후배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확 뺏어버린다? 라고 장난쳤지만



저는 마냥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귀던 중 숫기가 부족해서 같이 잠자리를 아직 못가진 상태였기에 금요일밤



술기운을 빌려서라도 하고픈 마음에 둘이서 오랜만에 술집에서 술을 진탕 마셨습니다.



그렇게 학교 주변 술집에서 진탕 마신 뒤 나오면서 어려서인지 아님 술을 많이 안먹어봐서 그런지 금방 취하더군요.



기회를 봤다고 생각한 저는 아예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여자친구 자취방 근처 초등학교 벤치에서 바람이나 쐬며



캔맥주 한잔을 더하고 가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 때도 거의 정신이 없던지라, 고민했지만. 제가 강하게 이끄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선택을 하지말았어야 했는데...







금요일 밤 초등학교는 그 넓은 운동장이 무색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학교 앞편이 아닌 사람이 드문 뒷편으로 들어온 저희 커플은 미색 가로등에 의지해서



벤치에 앉아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캔맥주 한잔씩을 따고 건배를 하고 살짝 한모금 하는데도 여친은 거의 정신이 없어보였습니다.







그 때 오토바이 소리가 나며 후문으로 배달용 오토바이 한대가 진입했습니다.



뒤에 사람이 타고 있는 것으로 보아 2명인듯 했습니다.



그냥 지나칠 줄 알았던 그 오토바이가 저희 쪽으로 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라이트를 켜며 말이죠.



여자친구도 몸을 가누며 살짝 처다보았고 저는 정신을 좀 더 똑바로 차렸습니다.



둘은 저희 앞에서 좀 떨어진 곳에 오토바이를 세우더니 담배를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며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며 저희를 번갈아 처다보는데 그 중 한명이 제 쪽을 향해 다가왔습니다.







"어? 너 상철이 아냐? 상철이 맞지? xx고 2학년 4반"







저는 순간 당황했고, 그 짧은 찰나에 식은 땀이 나는 듯한 당혹감을 느꼈습니다.



제 이름을 알고 있는 저 녀석은 제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흔히 요새말로 말하는 빵셔틀로 저를 전락시켰던 무리들 중 한녀석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황했지만 애써 의연하게 답했습니다.







"아. 기태구나. 반갑네. 이런데서 다보고 잘 지냈어?"







그러자 그 녀석둘은 뭐가 그리 반가운지 저희쪽으로 빠른걸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애써 몸을 가누며 목례를 하며 예의치레를 하였고



기태녀석은 목을 까딱하며



"누구야? 여자친구?"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어색하게 그렇다고 답하였고 그 녀석은 부럽다며 인사치레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옆에 있던 친구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자기 소년원있을 때 만났던 친구라며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소년원 기록까지 말하며 위화감을 조성했습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만나서 반갑다고, 어색하게 악수를 청했고,



그 소년원 친구라는 석태는 악수를 하는 둥 마는 둥



아까부터 노골적으로 제 여자친구쪽만을 바라보았습니다. 그것도 얼굴보단 아래쪽을....







기태는 이렇게 만난것도 반가운데 같이 술이나 먹자며 금방 다녀오겠다고 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편의점에서 맥주와 안주거리 한비닐을 사왔씁니다.



벤치만으론 자리가 좁을 것 같아서 옆에있는 평상?같은 곳으로 옮겨서 술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학교얘기부터 시작해서 요즘 사는 얘기 등등 저와 기태 위주로 이야기가 풀려나갔습니다.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저는 키와 체구가 좀 작은 편입니다.



키는 162인 여자친구와 5센티 내외로 차이나는 작은 키고 체구역시 왜소했습니다.



반면 기태란 친구는 고등학교 때 이미 180을 훌쩍넘겼고, 덩치 역시 저와는 비교가 안되었습니다.



기태의 친구라던 석태 역시 그보다 크면 컸지 작은키는 아니었고,



손목에서 팔꿈치로 이어지는 곳에 있는 문신이 위화감을 들게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얘기하던 중 과거 고등학교 때 괴롭혀서 미안하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비록 술에 취해 잘 못들을거라 생각했지만



울컥하는 마음에 그런얘길 뭐하러 하냐며 정색했고. 동시에 정적이 흘렀습니다.



그러자 기태는 조용히 절 처다보며 한마디를 했는데 저는 순간 몇년전의 그 때의 무서움이 엄습하여.



금새 큰소리쳐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러던 중 여자친구는 도저히 주량을 벗어났는지 제 어깨에 기대다가



불편했는지 아예 옆에 살포시 누워버렸습니다.



평소 반병만 먹어도 필름 끊기는 수준인데, 오늘 거의 두병 가까이에 맥주까지 마셨으니 그럴만도 했습니다.



한창 옷에 신경쓰는 20살 나이인 여자친구는



오늘도 20대들이 즐겨사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짧고 피팅되는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도록



커피색스타킹을 신어서 그런지 정말 술집에서부터 많은 이들이 처다봄을 느꼈는데,



그건 이 작은 술자리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기태와 석태는 번갈아가며 틈만나면 여자친구쪽을 응시했고.



여자친구가 눕는다고 했을 때, 초면인 석태가 자리를 만든다며



여자친구의 발을 살짝 잡아서 옮기는것을 보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살짝 잠꼬대까지 하며 잠든 수준에 이르자,



기태는 갑자기 여자친구 얘기를 꺼냈기 시작했습니다.



같은학교냐, 몇살이냐, 어디사냐부터 해서 이것저것을 물어댔습니다.



저는 그래도 이건 우쭐해서 답할 수 있었기에 신나서 답해주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기태 녀석이 한마디 했습니다.







"와 니 여친 얼굴은 순수하게 생겼는데 되게 꼴리게 입었네ㅋㅋ 스타킹까지 신고"







저는 순간 당황해서 "뭐?"라고 답했지만



기태는 별거 아니란듯이 제 반응은 신경도 안쓰고 여자친구를 여전히 처다보며 그런말을 해댔습니다.



그 때 까지 조용하던 석태도 여친을 가리키며 몸도 완전 날씬한게 발도 엄청 작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여친 발사이즈 몇이에요?"라고 묻는것이었습니다.







전 불쾌했지만 "225요"라며 순순히 응해주었습니다.







석태는 그말을 들으며 "완전 작으시네 한입에도 들어가겠어요 ㅋㅋ"라며 저를 놀리듯 말했습니다.







일은 그 때부터 시작이었던것입니다.



기태는 뜬금없이 석태랑 자기는 스타킹신은 여자를 그렇게 좋아한다며 것도,



저렇게 예쁘고 하얀 여자가 신은거보면 환장한다고 큭큭대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저한테 다시금 고등학교 얘기를 했습니다. 주로 괴롭혔던 얘기를 말이죠.



저는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르며 기가 확 죽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석태가 갑자기 누워있는 여자친구 발 끝 쪽으로 자리를 옮겨앉았습니다.



별짓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왠지모를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갑자기 그 큰 덩치의 석태가 과자를 떨어뜨리며 줍는데, 분명히 보았습니다.



제 여자친구 발끝에 코를 대며 냄새를 맡는 것을.



저는 순간 화가났지만 딱히 별것도 아닌것이라 별말않고 지나쳤습니다.







기태는 슬슬 일어나자며 여자친구 깨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흔들어서 가자며 했지만



여자친구는 으으응~ 하면서 소리만 낼뿐 꿈쩍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1분간 흔들었지만 전혀 일어날 기미가 안보이자 갑자기 기태는 석태랑



음흉한 사인을 주고 받았는지 그럼 술이나 조금 더 먹고 가자고 했습니다.



때마침 맥주 피쳐가 반병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기태가 그걸 흔들며







"상철아 아까 우리가 사왔으니깐 이번엔 너가 좀 사와라 ㅋ 우리 돈도 별로 없다 ㅋㅋ"







라며 저에게 술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편의점은 걸어서 다녀오면 아무리 빨라도 최소 왕복 15분은 걸릴 거리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도 있고해서 너가 다녀오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갑자기 정색하며







"야~ 씨발 내가 뭐 어쩌기라도 하냐? 남자친구있는애를?



우리가 누가 안훔쳐가게 잘 지키고 있을테니 빨리 갔다와 술맛 끊기기전에"



라고 오히려 역정을 냈습니다.







저는 최대한 빠르게 다녀오기 위해서 후문까지 뛰어갔습니다.



그렇게 편의점으로 향하려던 저는 순간 불안감에 학교 외곽 담벼락을



타고가서 다시 여자친구와 그 녀석들이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친구들이 있는 쪽은 가로등 불빛이 있어서 보였지만,



제 쪽은 불빛이 전혀 없는 곳이었기에 저만 그녀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켜보았습니다. 보면 안되었을 것을....







둘은 대화를 나누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제 여자친구 쪽으로 몰려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꺠쪽을 건드리는 것 봐서는 확실히 안깰것인지 확인하는 듯 보였습니다.



몇 번을 흔들어도 안 깨자 큰 덩치의 석태가 먼저 움직였습니다.



여자친구 발 쪽에 고개를 들이밀더니 아귀같은 입으로 여자친구 발을 한입에 넣는것 아니겠습니까



동시에 기태가 웃는 것 같았습니다. 뭘그리 급하냐는 늬앙스로ㅋㅋ







아랑곳않고 석태는 제 여자친구의 스타킹신은 작은 발을 한입에 넣고 쭉쭉 빨고 있었습니다.



기태는 제 여친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더니 갑자기 슬쩍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다시 아래쪽으로 방향을 바꿔 여친의 원피스를 슬쩍 들춰냈습니다.



약간 붙는 스타일의 원피스였기에 허리춤까지 올려놓으니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고정되어



여친의 팬티스타킹이 훤히 다 드러나는 구도였습니다.



발을 계속 공략하던 석태는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평상 밑으로 내려가더니 여친의 다리를 살짝 끌어서 약간 평상끝쪽으로 끌고왔습니다.



그러다니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보기에도 엄청나게 커보이는 자신의 물건을 내놓았습니다.







이미 성이 잔뜩 나있는 물건은 하늘로 치솟아 있었고 그의 눈은 먹잇감을 시식하기 전의 늑대와 같았습니다.



여친의 가녀린 양 발목을 잡은 그는 자신의 하복부까지 들었습니다.



순간 여친이 몸을 뒤척이는듯 했으나 금새 잠이들었고,



석태는 살짝 놀랐었는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잠드는 모습을 보고 다시금 무엇인가를 하려했습니다.







저는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풋잡이란 것을 하려는 것을.



저도 약간의 페티쉬 기질이 있어 야동에서는 보았지만,



여자친구 상대로는 도저히 말을 꺼내지 못했던 그것을 저녀석은 강제로 하려하고 있습니다.



보통이라면 당연히 뛰어가서 뭐하는 짓이냐며 막았어야 정상일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제 두 다리를 아까부터 후들거리고 있었고,



혹여라도 경찰에 신고했다간 그 댓가에 비해 후환의 댓가가 너무도 클 것 같았습니다.



그러며 속으로 별일없겠지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삽입만 안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약자의 비애였죠.







석태는 여친의 두 발목을 잡고 앙증맞게 작은 발로 자신의 물건을 감싸쥐었습니다.



침이 범벅이 된 여친의 커피색 스타킹은 가로등을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침이 윤환유 역할을 했는지, 석태의 우락부락한 손이 흔드는 대로 여친의 발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기태는 폰을 꺼내서 낄낄대면서 플래쉬를 켜고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친의 얼굴과 석태의 끝내주는 얼굴표정을 동시에 말이죠.







석태는 무식해보일 정도로 큰 손을 훅훅 움직이며 여친의 발을 농락했고 여친의 발부터 허벅지까지



그의 손놀림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석태는 지연이의 예쁜 얼굴을 그대로 보며 자신의 허리도 동시에 움직였습니다. 마치 섹스를 할 때처럼



그렇게 한 몇 분 흔들더니 석태는 갑자기 하늘을 바라보며 허리와 팔의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그 동시에 지연이의 발과 다리도 멈췄습니다.







희미했지만 알 수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누런 액체가 지연이의 발과 발들에 떨어지고 있었고,



석태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대충 손으로 발을 비벼서 얼룩덜룩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일이 끝났음을 확인한 기태는 이제 자신이 본격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지연이를 조금 더 평상 바깥쪽으로 빼더니 허리가 평상에 걸칠 정도로 해놨습니다.



다리는 자연스레 땅쪽으로 내려오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자신은 입고 있던 바지를 아예 다 벗어버리고



지연이의 발을 번쩍 들더니 발목을 자신의 어깨위에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악력을 이용해 지연이의 허벅지를 오므리고 있었씁니다.







저는 이번에도 말리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면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기태는 허벅지사이에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집어넣었습니다.



허벅지를 보지처럼 사용하겠단 뜻이었습니다.



멀리서보면 마치 섹스하는것 처럼 기태는 자신의 허리를 움직였고,



이번엔 반대로 석태가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하긴 이렇게 예쁜 20살 여대생을 유린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것도 자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킹 신은 애를 말입니다.







기태는 뭐라뭐라하며 자신의 허리를 열심히 흔들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리지 않아 귀를 더욱 집중하고 들어보았는데, 충격적이었습니다.







"너 깬거 다 안다고 니 남친 나한테 3년간 뒤지게 맞던 놈이었는데 이거 남친한테 말하면 아주 남친 죽을줄 알고 있으라고"







어쩐지 여친의 태가, 뭔가 아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일부러 눈을 감고 있는 듯한?



저는 패닉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것이 없다고 생각한 저는 그냥 오늘이 무사하게 넘어가길 바라고 바랄 뿐이었습니다.



기태는 히죽히죽 웃으며 그 상황을 즐기며 허리를 계속 움직이고 있었고, 여친의 스타킹 신은 허벅지는 그녀석의



자위도구로 전락해 버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석태는 다시금 부풀어 올랐는지 여친의 손을 살며시 집어서 자신의 물건을 감싸쥐는 듯하게 자기가 컨트롤했고



기태는 그걸보며 더욱 흥분했는지 더욱 열심히 흔들어댔습니다.



그렇게 몇 분간 흔들더니 기태는 허벅지를 강하게 오므리며 그대로 지연이의 스타킹신은 보지 부근에 정액을 뿌려버렸고



석태는 대담하게도 지연이 얼굴에 가까이가서 얼굴에 사정을 했습니다.



아까도 많은 양이었는데, 2번째인 지금도 적지않은 양의 정액이 여자친구의 얼굴에 뚝뚝 흘러내렸습니다.







멀리서 봐서 정확히는 알 수 없겠지만, 지연이는 울고 있는 듯했습니다.







기태는 스타킹 가운데 묻은 자신의 정액을 손으로 슥슥 닦는듯 했고 원피스를 내렸습니다.



석태는 자신의 티셔츠를 이용해서 여친의 얼굴을 닦아주는데 닦아주려 가는 동시에 거대한 자지가 여친 얼굴에 닿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순간 봤습니다. 여친이 약간 몸을 뒤트는 것을, 석태는 꺠어있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찌만,



이렇게 움직이자 약간 당황을했는지 황급히 떨어졌습니다.







녀석들의 추행이 있은 후, 저는 분노감과 무력감이 공존한 상태로 녀석들에게 갔습니다.



편의점이 문 닫았다며 못사왔다고....



그러자 석태와 기태는 괜찮다면서 히죽거리며 웃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의 다리와 얼굴을 훑어보았는데 발에는 얼룩덜룩한 것이 묻어있었고,



얼굴역시 액체가 흘렀다가 닦아내린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가야겠다며 여친을 다시한번 꺠웠습니다. 여친은 자는척하는것을 멈추고 깨어났고,



석태와 기태는 히죽거리며 다음에 또 보자며 배웅해줬습니다.



근데 여친이 일어나자 뭔가 살짝 떨어지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기태는 노골적이게 "야~ 상철아 지연씨 뭐 흐르는데?"라고 했고, 기태와 석태는 마구 웃었습니다.



저는 "뭐가? 지연아 뭐 흘러?" 하면서 치마 뒤를 보려했는데,



지연이는 재빨리 다리를 오므리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술인거 같다고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아까 기태녀석이 보지부근에 잔뜩 싸놓은 녀석의 정액이라는 것을.







지연이는 뒤도 안돌아가보고 가자고 하며 제 팔을 붙잡았고,



녀석들은 지연씨 나중에 또 봐요~ 라며 건들거리며 인사했다.











이 정도로 차라리 끝이었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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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활동하다가, 일이 생겨서 글을 삭제하고 오랜만에 **에 들렀습니다.



그냥 과거에 끄적여 놨던 것을 여과없이 나열해서 글이 조잡합니다.



반실제 반픽션이오나, 픽션으로써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쪽 취향 계신분들 중 대화나 실제 주인공(?)분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메일을 통해 대화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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