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한(恨)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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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은 그 입술을 열려고 머리를 더욱 강하게 밀어 넣었다.
아.. 흐흑.. 으 읍....
사내의 강제에 의해 입안에 자지를 넣었지만 지혜는 자지를 입에 넣는 순간 예전에 많이 빨아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를 하고 있었다.
아.. 흐 흡... 후 르 릅... 쪼 오 옥... 아...흐 흡....
한손으로 사내의 사타구니를 더욱 벌렸다.
그러면서 그 늘어진 불알까지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사내의 자지를 입안 가 득 담고 돌리기 시작을 했다.
우, 허 헉.. 잘 빤다. 사내 여럿 잡아본 솜씨인데...
그 말에 자지를 입에 물고 흥분해서 정신없이 좆을 빨아주던 지혜는 흠칫하며 잠시 행동을 멈추었다.
자신이 장정식의 좆 물통인 것을 들켜버린 듯 느낌이 머 리 속을 스쳤다.
더, 빨아줘.. 좀 전처럼... 종영은 지혜가 갑자기 자지를 빨아주는 것이 성의가 없이 그냥 자지를 물고만 있는 듯 했다.
그러자 자세를 돌리며 그녀의 치마 속 보지를 공략하기 위해 치마를 걷어 올렸다.
우, 이거 죽이는데.. 종영의 눈에는 하얀색 팬티의 중심부분 망사에 가려져 있는 검정색 보지 털을 보면서 지혜의 보지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보지냄새도 죽이는데 흐 흡.. 흐 흡...
종영은 지혜의 팬티를 돌돌 말아 내리듯 팬티를 아래로 내려버렸다.
비너스 조각 같았다. 이 허벅지.. 허 헉...
종영은 조심스럽게 지혜의 잘 빠진 다리를 쓰다듬으며 입으로 하모니카를 불듯 혀로 낼 늠 거리며 다리를 빨아주었다.
서서히 지혜도 다시 종영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서서히 종영은 여자의 보지를 까발렸다. 그 조개속살들을 바라보며 낼 늠 거리듯 천천히 보지를 훑어주고 있었다.
아.. 항... 아... 조.. 종영 씨.. 아 흐흑...
젊은 사내의 혀 바닥이 자신의 보지를 공략하자 지혜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했다.
안타까운 신음을 터트리며 더욱 단단히 종영의 자지를 물고 빨고 있었다.
아, 흐흑... 아... 아안.. 오빠... 미치겠어... 아...앙 ...
종영은 지혜가 찾는 오빠가 누굴까 생각을 하며 흘러내리는 보지 물을 낼 늠 거리며 빨아먹었다.
보지전체를 턱주가리로 밀어 올리듯 빨아주고 있었다.
으.. 헉... 아... 오빠.. 끼워줘. 보지.. 꼴려... 미칠 거.. 같아.. 오빠..
미친 년, 드디어 본색을 드 러 내 는 구만!... 허허....
종영은 그 생각이 들자 서서히 그녀의 보지를 박아줄 생각에 자세를 돌리고 있었다.
아... 아 앙... 오빠... 하학... 나.....보지 뒤로.. 따먹어 줘.. 나..미칠 거..같아..
지혜는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돌리면서 개치기 자세를 취해주고 있었다.
그렇게 흥분하여 날뛰는 자신을 더 이상은 억제를 하지 못하고 있음도 알고 있었다.
썅 년.. 허 헉.. 얼마나 섹스를 많이 했으면 자동으로 보지를 뒤로 대주냐..
지혜는 종영의 비웃는 듯 말투가 마음에 거슬렸으나 이제는 엎질러진 물이었다.
어서 종영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공략하고 헤집고 나 다녀 주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이었다.
종영은 그런 지혜의 탐스런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종영은 지혜의 엉덩이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자지는 박아주지를 않고 번들거리는 보지를 뒤에서 다시 한 번 빨아주고 있었다.
아.. 항... 자기야... 아... 아아...
지혜는 또 다시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급습하자 밀려오는 살 떨림에 그만 헝클어 진 머리를 돌리며 눈을 뒤집어 까고 있었다.
어서, 자기 좆.. 아... 자기 좆....
떨리는 목소리로 오로지 사내의 좆만을 바라고 있었다.
자신은 이렇게 사내를 밝히는 여자로 만든 장정식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어쩌랴 사내의 냄새와 좆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을 도저히 이성으로는 억제가 되지 않는 것을...
종영은 출렁거리는 엉덩이 살을 부여잡고 서서히 좆을 그녀의 보지에 맞추고 있었다. 귀두의 말랑말랑한 살집이 느껴지자 지혜는 거침없이 그 좆을 잡아당기려 괄약근을 죄여오고 있었다.
약간의 뻑뻑함을 느끼면서 종영은 그대로 거침없이 밀어 넣었다.
퍼... 퍽... 퍽퍽!! 악.. 아악... 아 퍼... 아...
지혜는 지금의 자세를 흐 트리고 그대로 침대에 배를 대고 누워버렸다.
그러자,
종영은 그런 지혜의 위를 바짝 달라붙듯 올라타고는 엉덩이를 쳐 올리기 시작을 했다.
퍽... 퍽... 퍽.. 퍼 퍽...
토실한 엉덩이가 종영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는 것만 보일뿐이었다.
좆이 드나드는 것은 보이지는 않았지만 지혜는 종영의 좆이 자신의 속살들을 후벼 파며 감아 들어왔다.
자궁까지 흔들어 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말 보지 구석구석이 다 자극이 되며 전율이 온몸을 흐르고 지나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세를 몇 번을 바꾸었는지 지혜는 어느 듯 온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가고 있었고 머리카락이 얼굴에 엉켜 붙고 있었다.
마주보고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비켜선 자세로 종영의 좆은 지혜의 보지를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지혜는 두 손으로 자세를 뒤로 기대어 잡았다.
늠름한 사내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드나드는 걸 눈으로 바라보며 미친 듯이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아.. 하학.. 그만.... 아.. 자기야.. 황홀해.... 미칠 것 .. 같아... 하 앙...
지혜는 몇 번의 오르가즘으로 이미 눈은 맛이 간 듯 흰자위가 드러나고 있었다.
퍼 퍼 거.. 거 걱.. 기이 익..아... 알..나도.. 살 거..같아.....아 ..하학...
퍽퍽 퍽....퍼 퍼 거.....어 억..아..앙...어서....아..어서...자기 좆 물...아...하??..
그녀의 표정은 목마른 사람처럼 입술을 다시고 있었다.
종영도 희열을 느낀 듯이 뒤로 머리를 돌리며 마지막 안감 힘을 쏟아 붙고 있었다.
허 걱... 퍽...퍼 퍽..허 헉.. 우.. 울 커 걱... 울컥...
한동안 그자세로 둘은 가만히 있었다. 밀려오는 희열이 너무 큰 탓일까...
종영은 그대로 좆을 삽입 하고 그렇게 한동안 지혜의 보지를 지긋이 자극을 해주고 있었다.
지혜도 자신의 그 기분을 이기지 못하고 나 즈 막이 우는 듯 소리를 내고 있었다.
둘은 떨어지고도 좆을 빼지 않고 누워있었다.
한참을 방금 전까지 벌어진 뜨거운 육체의 향연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얼굴을 붉게 상기된 채로 그 여관을 빠져나왔다.
며칠이 지나고 지혜는 계속 은근히 종영을 보며 추파를 던지지만 종영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러다 지혜는 더욱 속이 타 들어가고 어쩌다 한번 웃어주는 종영의 얼굴을 보고서는 자기 나름대로의 자기당착에 빠져들고는 했었다.
자기를 종영이가 좋아한다는 그런 착각 속에 빠져있었다.
윤 비서관님! 장의원님 호출입니다.
난데없이 호출이라는 소리에 오랜만에 선 옥의 집을 향하던 종영은 발길을 돌려 사무실로 들어갔다.
장 정식은 심각한 투로 얼굴을 숙이고 있었다.
자네, 잠시 다른 곳에 가 있어야겠어.. 그게, 무슨 말씀인지???
응, 그게 말이야. 야당 놈의 세끼들이 자네를 가지고 씹어대는 모양이야.
자격 없는 비서관들이 많다는 뉴스가 나온 뒤 의원들 뒤를 캐는데 그중의 한명이 자네야. 순간 아찔했다.
개인비서들을 의원들은 편법으로 국회직원 인 냥 등록을 해서 그기에 따른 월급 등을 국가가 주도록 하는 방법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암암리에 의원들 사이에 많았다.
그런데 그 중 장정식이 가장 그런 비서들이 많은 편이었다.
자네, 잠시 내 공장에 가 있게나.. 거기서, 그냥 좀 있어...
그렇게 말하는 장정식의 얼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종영을 바라보지도 않고 이야기를 하는 폼 새가 종영은 파악을 했다.
뭔가 자신에게 불편한 심기가 있는 것으로 파악을 했다.
종영은 통 박을 굴리기 시작했다.
뭔가, 나에게 불편한 것이 있는데.. 그 많은 비서관들 중에 왜 하필이면 나 일까???
종영은 순간 두뇌회전을 엄청 돌렸다. 잘못하면 여기서 복수는커녕 매장이 될 수도 있는 위치였다.
아무런 기회도 없이 한직에 있다가 그렇게 사라지는 그런 인물...
그런 인물이 되기는 싫었다.
무엇보다는 복수의 칼날을 세워야 하기에 더욱더 조신을 하며 그의 옆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런 일념으로 일했는데.. 종영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는 약간은 실망한 표정으로 사무실을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앞서 기사 아저씨가 종영을 가로막으며 앞에 서서 아무 말 없이 손목을 잡고 조용히 데리고 갔다.
종영은 신분여하를 말론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면 모두에게 호의를 베풀고 잘 해주는 분이다.
그러기에 기사 아저씨는 무슨 비밀이라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몰래 데리고 조용한곳으로 데리고 갔다.
자네, 사고 쳤다며??? 네.. 에.. 그게 무슨???
너, 사무실 아가씨 건드렸다면서???
기사 아저씨는 큰 이야기를 하는 것 처 럼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그걸, 어떻게 아저씨가????
야, 이 사람아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하지 않던가??
자기, 여자 건드리는 비서관을 좋아할 위인이 누가 있어...
그제 서야 종영은 장정식이 무슨 이유에서 자신을 팽개치는 건지를 알 수가 있었다.
하기 사, 지혜 고년이 워낙 요상 스럽 게 생기기는 생겼지...
아마도 고것이 입아 싸서 다른 누구에게 이야기 했다 그것이 의원님 귀에 들어갔을 거다.
어제 밤, 퇴근하다가 전화로 그 내용을 전해 듣고는 처음에는 자네에 대한 화에 노말 대발을 하며 자네를 금방이라도 죽일 것처럼 그러더라고...
오늘, 그나마 이정도로 한 것도 다행으로 알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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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흐흑.. 으 읍....
사내의 강제에 의해 입안에 자지를 넣었지만 지혜는 자지를 입에 넣는 순간 예전에 많이 빨아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를 하고 있었다.
아.. 흐 흡... 후 르 릅... 쪼 오 옥... 아...흐 흡....
한손으로 사내의 사타구니를 더욱 벌렸다.
그러면서 그 늘어진 불알까지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사내의 자지를 입안 가 득 담고 돌리기 시작을 했다.
우, 허 헉.. 잘 빤다. 사내 여럿 잡아본 솜씨인데...
그 말에 자지를 입에 물고 흥분해서 정신없이 좆을 빨아주던 지혜는 흠칫하며 잠시 행동을 멈추었다.
자신이 장정식의 좆 물통인 것을 들켜버린 듯 느낌이 머 리 속을 스쳤다.
더, 빨아줘.. 좀 전처럼... 종영은 지혜가 갑자기 자지를 빨아주는 것이 성의가 없이 그냥 자지를 물고만 있는 듯 했다.
그러자 자세를 돌리며 그녀의 치마 속 보지를 공략하기 위해 치마를 걷어 올렸다.
우, 이거 죽이는데.. 종영의 눈에는 하얀색 팬티의 중심부분 망사에 가려져 있는 검정색 보지 털을 보면서 지혜의 보지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보지냄새도 죽이는데 흐 흡.. 흐 흡...
종영은 지혜의 팬티를 돌돌 말아 내리듯 팬티를 아래로 내려버렸다.
비너스 조각 같았다. 이 허벅지.. 허 헉...
종영은 조심스럽게 지혜의 잘 빠진 다리를 쓰다듬으며 입으로 하모니카를 불듯 혀로 낼 늠 거리며 다리를 빨아주었다.
서서히 지혜도 다시 종영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서서히 종영은 여자의 보지를 까발렸다. 그 조개속살들을 바라보며 낼 늠 거리듯 천천히 보지를 훑어주고 있었다.
아.. 항... 아... 조.. 종영 씨.. 아 흐흑...
젊은 사내의 혀 바닥이 자신의 보지를 공략하자 지혜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했다.
안타까운 신음을 터트리며 더욱 단단히 종영의 자지를 물고 빨고 있었다.
아, 흐흑... 아... 아안.. 오빠... 미치겠어... 아...앙 ...
종영은 지혜가 찾는 오빠가 누굴까 생각을 하며 흘러내리는 보지 물을 낼 늠 거리며 빨아먹었다.
보지전체를 턱주가리로 밀어 올리듯 빨아주고 있었다.
으.. 헉... 아... 오빠.. 끼워줘. 보지.. 꼴려... 미칠 거.. 같아.. 오빠..
미친 년, 드디어 본색을 드 러 내 는 구만!... 허허....
종영은 그 생각이 들자 서서히 그녀의 보지를 박아줄 생각에 자세를 돌리고 있었다.
아... 아 앙... 오빠... 하학... 나.....보지 뒤로.. 따먹어 줘.. 나..미칠 거..같아..
지혜는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돌리면서 개치기 자세를 취해주고 있었다.
그렇게 흥분하여 날뛰는 자신을 더 이상은 억제를 하지 못하고 있음도 알고 있었다.
썅 년.. 허 헉.. 얼마나 섹스를 많이 했으면 자동으로 보지를 뒤로 대주냐..
지혜는 종영의 비웃는 듯 말투가 마음에 거슬렸으나 이제는 엎질러진 물이었다.
어서 종영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공략하고 헤집고 나 다녀 주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이었다.
종영은 그런 지혜의 탐스런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종영은 지혜의 엉덩이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자지는 박아주지를 않고 번들거리는 보지를 뒤에서 다시 한 번 빨아주고 있었다.
아.. 항... 자기야... 아... 아아...
지혜는 또 다시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급습하자 밀려오는 살 떨림에 그만 헝클어 진 머리를 돌리며 눈을 뒤집어 까고 있었다.
어서, 자기 좆.. 아... 자기 좆....
떨리는 목소리로 오로지 사내의 좆만을 바라고 있었다.
자신은 이렇게 사내를 밝히는 여자로 만든 장정식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어쩌랴 사내의 냄새와 좆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을 도저히 이성으로는 억제가 되지 않는 것을...
종영은 출렁거리는 엉덩이 살을 부여잡고 서서히 좆을 그녀의 보지에 맞추고 있었다. 귀두의 말랑말랑한 살집이 느껴지자 지혜는 거침없이 그 좆을 잡아당기려 괄약근을 죄여오고 있었다.
약간의 뻑뻑함을 느끼면서 종영은 그대로 거침없이 밀어 넣었다.
퍼... 퍽... 퍽퍽!! 악.. 아악... 아 퍼... 아...
지혜는 지금의 자세를 흐 트리고 그대로 침대에 배를 대고 누워버렸다.
그러자,
종영은 그런 지혜의 위를 바짝 달라붙듯 올라타고는 엉덩이를 쳐 올리기 시작을 했다.
퍽... 퍽... 퍽.. 퍼 퍽...
토실한 엉덩이가 종영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는 것만 보일뿐이었다.
좆이 드나드는 것은 보이지는 않았지만 지혜는 종영의 좆이 자신의 속살들을 후벼 파며 감아 들어왔다.
자궁까지 흔들어 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말 보지 구석구석이 다 자극이 되며 전율이 온몸을 흐르고 지나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세를 몇 번을 바꾸었는지 지혜는 어느 듯 온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가고 있었고 머리카락이 얼굴에 엉켜 붙고 있었다.
마주보고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비켜선 자세로 종영의 좆은 지혜의 보지를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지혜는 두 손으로 자세를 뒤로 기대어 잡았다.
늠름한 사내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드나드는 걸 눈으로 바라보며 미친 듯이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아.. 하학.. 그만.... 아.. 자기야.. 황홀해.... 미칠 것 .. 같아... 하 앙...
지혜는 몇 번의 오르가즘으로 이미 눈은 맛이 간 듯 흰자위가 드러나고 있었다.
퍼 퍼 거.. 거 걱.. 기이 익..아... 알..나도.. 살 거..같아.....아 ..하학...
퍽퍽 퍽....퍼 퍼 거.....어 억..아..앙...어서....아..어서...자기 좆 물...아...하??..
그녀의 표정은 목마른 사람처럼 입술을 다시고 있었다.
종영도 희열을 느낀 듯이 뒤로 머리를 돌리며 마지막 안감 힘을 쏟아 붙고 있었다.
허 걱... 퍽...퍼 퍽..허 헉.. 우.. 울 커 걱... 울컥...
한동안 그자세로 둘은 가만히 있었다. 밀려오는 희열이 너무 큰 탓일까...
종영은 그대로 좆을 삽입 하고 그렇게 한동안 지혜의 보지를 지긋이 자극을 해주고 있었다.
지혜도 자신의 그 기분을 이기지 못하고 나 즈 막이 우는 듯 소리를 내고 있었다.
둘은 떨어지고도 좆을 빼지 않고 누워있었다.
한참을 방금 전까지 벌어진 뜨거운 육체의 향연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얼굴을 붉게 상기된 채로 그 여관을 빠져나왔다.
며칠이 지나고 지혜는 계속 은근히 종영을 보며 추파를 던지지만 종영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러다 지혜는 더욱 속이 타 들어가고 어쩌다 한번 웃어주는 종영의 얼굴을 보고서는 자기 나름대로의 자기당착에 빠져들고는 했었다.
자기를 종영이가 좋아한다는 그런 착각 속에 빠져있었다.
윤 비서관님! 장의원님 호출입니다.
난데없이 호출이라는 소리에 오랜만에 선 옥의 집을 향하던 종영은 발길을 돌려 사무실로 들어갔다.
장 정식은 심각한 투로 얼굴을 숙이고 있었다.
자네, 잠시 다른 곳에 가 있어야겠어.. 그게, 무슨 말씀인지???
응, 그게 말이야. 야당 놈의 세끼들이 자네를 가지고 씹어대는 모양이야.
자격 없는 비서관들이 많다는 뉴스가 나온 뒤 의원들 뒤를 캐는데 그중의 한명이 자네야. 순간 아찔했다.
개인비서들을 의원들은 편법으로 국회직원 인 냥 등록을 해서 그기에 따른 월급 등을 국가가 주도록 하는 방법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암암리에 의원들 사이에 많았다.
그런데 그 중 장정식이 가장 그런 비서들이 많은 편이었다.
자네, 잠시 내 공장에 가 있게나.. 거기서, 그냥 좀 있어...
그렇게 말하는 장정식의 얼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종영을 바라보지도 않고 이야기를 하는 폼 새가 종영은 파악을 했다.
뭔가 자신에게 불편한 심기가 있는 것으로 파악을 했다.
종영은 통 박을 굴리기 시작했다.
뭔가, 나에게 불편한 것이 있는데.. 그 많은 비서관들 중에 왜 하필이면 나 일까???
종영은 순간 두뇌회전을 엄청 돌렸다. 잘못하면 여기서 복수는커녕 매장이 될 수도 있는 위치였다.
아무런 기회도 없이 한직에 있다가 그렇게 사라지는 그런 인물...
그런 인물이 되기는 싫었다.
무엇보다는 복수의 칼날을 세워야 하기에 더욱더 조신을 하며 그의 옆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런 일념으로 일했는데.. 종영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는 약간은 실망한 표정으로 사무실을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앞서 기사 아저씨가 종영을 가로막으며 앞에 서서 아무 말 없이 손목을 잡고 조용히 데리고 갔다.
종영은 신분여하를 말론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면 모두에게 호의를 베풀고 잘 해주는 분이다.
그러기에 기사 아저씨는 무슨 비밀이라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몰래 데리고 조용한곳으로 데리고 갔다.
자네, 사고 쳤다며??? 네.. 에.. 그게 무슨???
너, 사무실 아가씨 건드렸다면서???
기사 아저씨는 큰 이야기를 하는 것 처 럼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그걸, 어떻게 아저씨가????
야, 이 사람아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하지 않던가??
자기, 여자 건드리는 비서관을 좋아할 위인이 누가 있어...
그제 서야 종영은 장정식이 무슨 이유에서 자신을 팽개치는 건지를 알 수가 있었다.
하기 사, 지혜 고년이 워낙 요상 스럽 게 생기기는 생겼지...
아마도 고것이 입아 싸서 다른 누구에게 이야기 했다 그것이 의원님 귀에 들어갔을 거다.
어제 밤, 퇴근하다가 전화로 그 내용을 전해 듣고는 처음에는 자네에 대한 화에 노말 대발을 하며 자네를 금방이라도 죽일 것처럼 그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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