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난 스물다섯 그를 오빠 ...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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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09 15:25 조회 7 댓글 0본문
그가 내 팬티 위로 하얀 정액을 뿜어내던 그 날 이후 그를 대하는 것은 예전과 같았지만 내 마음 속엔 작은 변화가 생겼다. 성을 허락한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러하듯 나 또한 그를 내 남자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당연스럽게 그의 여자가 되어 가고 있었다.
요즘 그의 손엔 항상 내 팬티가 들려 있었고 그가 사정을 하는 그 순간 팬티는 내 몸의 일부로 스물네살의 혈기왕성한 어린 남자의 정액을 다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 때마다 우린 섹스를 느꼈었고 그의 정액은 내 마음 속에 그리고 내 자궁 속에 조금씩 쌓여가고 있었다.
- 조금 있으면 물건배달 될거야. 열어보지 말고 물건 오면 들어와.
그렇게 그의 정액이 내 자궁에 받아들여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질 그 무렵 나를 궁금하게 했던 그 문자와 함께 그에게서 가벼운 봉투 하나를 배달받았다. 그의 앞에서 뜯어 본 봉투 안에는 비닐로 감싸진 작은 필름통과 항상 그의 손에 있었던 정액에 얼룩진 하얀 내 팬티가 들어 있었다.
“희야. 넌 오빠의 뭐지?”
“전 오빠에게 복종하는 오빠의 아가고 오빠의 정액을 받는 오빠만의 암컷이에요.”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었던 말이었기에 난 그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하고 있었고 그도 흡족한 표정으로 내게 아가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명령했다. 옷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난 그의 여자가 되고 그의 암컷이 되었으며 마침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그의 앞에 섰을 때 난 그의 아가가 되어있었다.
그가 시키는 대로 팬티를 집어 들고 그의 정액을 온몸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내게 보내기 직전에 사정한 듯 아직 축축한 정액의 미끌한 느낌이 손끝에 그대로 전해져 왔고, 가까이 들어 올리자 얼룩마다 가득 찬 짙은 밤꽃 향기가 나를 들뜨게 그리고 어지럽게 했다.
“아가. 오빠 정액을 맛보고 싶지 않니?”
그의 은근한 요구는 정액 향기에 취해있던 날 자극했고 처음으로 접하는 그의 일부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지며 내 혀끝은 그의 정액이 있던 자리로 향했다. 아린 정액의 맛이 혀끝을 통해 느껴지고 입술에 묻어난 정액의 향기가 더 짙게 다가왔다.
다시 한 번 입술에 묻었던 정액을 혀로 닦아내며 익숙한 새벽 숲 속 같은 정액향 속에서 낮선 남자의 맛을 읽어 냈을 때 갑자기 뒷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 머릿속이 하얘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의 낮선 정액의 맛을 느낀 이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난 내가 남편의 정액에 길들여진 결혼한 여자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갑자기 찾아온 혼돈 속에서 난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이미 난 벌거벗은 채로 하얀 팬티에 뿜어진 그의 정액을 맛본 후였고 ... 그러나 ... 그러나 이내 난 애써 스스로를 위안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비슷한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 아니 남들보다 약간의 용기를 내어 우리의 성적취향을 나누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주위의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남들에게 들어내지 못하는 우리만의 성적취향을 누리는 것은 더 이상 내겐 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가. 오빠 정액에 흠뻑 빠졌나보네. 이젠 자주 맛보게 해야겠는걸.”
생각은 거의 정리되었고 난 다시 그만의 아가로 돌아와 그를 향해 방긋 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그의 정액에 대하여 그리고 그의 정액을 맛본 내 느낌에 대하여 수줍은 소녀처럼 그에게 고백해야 했다. 그렇게 난 섹스를 제외한 그와의 모든 행동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가야. 오빠 정액이 네 보지에 직접 묻는걸 보고 싶어. 그 팬티를 입어봐.”
그를 위해 정액으로 얼룩진 축축한 팬티를 다시 입어야 했지만 불쾌감보다는 내 꽃잎에 그의 정액이 묻는다는 묘한 흥분이 나를 감쌌다. 팬티가 다리 선을 따라 조금씩 올라 올 때마다 점점 빨라지는 심장과 말라만 가는 입술이 내 흥분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윽고 내 꽃잎에 촉촉한 그의 정액이 느껴졌을 때 내 입술은 거친 신음을 토해내며 활짝 열렸고 나도 모르게 까치발을 하며 다리를 벌려 그의 정액을 맞이하고 있었다. 꽃잎에 묻어나고 있을 그의 정액을 생각하자 아무런 애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온몸이 달아오르며 질이 그리고 자궁이 수축하기 시작했다. 마치 그의 정액을 간절히 원한 듯.
“아가도 많이 흥분했네. 오빠 정액을 아가 보지가 느끼는 거니?”
“네. 오빠. 오빠 정액이 닿았다는 것만으로도 흥분되고 있어요.”
“그래? 오빠 정액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나보네. 그럼 좀 더 깊숙이 오빠 정액을 느껴봐.”
난 그가 시키는 대로 팬티의 양옆으로 손가락을 넣어 부풀대로 부푼 꽃잎을 살포시 잡고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꽃잎들은 벌써 애액으로 미끌거렸기에 손가락 끝엔 힘이 더해졌고 약간의 아픔이 꽃잎에 전해졌지만 선홍빛 꽃이 열리는 기쁨을 멈출 순 없었다.
꽃잎을 쥔 손가락이 팬티를 빠져 나왔고 이어 갈색의 성숙한 꽃잎들이 팬티의 양 옆에 생리대의 날개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아픔은 조금씩 더해갔지만 가려진 그 곳에는 분홍의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고 드러난 연약한 속살엔 그의 정액이 흘러들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희열도 커져만 갔다.
“어때? 네 보지가 오빠 정액에 충분히 길들여진 거 같니?”
상기된 얼굴로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고통과 희열이 번갈아 내 연약한 속살을 파고들고 있었고 낮선 정액 그것도 남동생 또래의 어린 남자의 정액에 취해있는 내게 길들여졌냐는 그의 말은 날 더 부끄러운 존재로 만들었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그의 본마음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누나뻘의 내가 연하의 그에게 그저 길들여지는 암컷으로 치부되는 이 상황이 서러웠고, 암컷으로 길들여질 때 흥분하는 내 자신이 미워 울음이 쏟아졌다.
“오빠 미워요. 왜 날 이렇게 암컷으로 길들였어요?”
그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고, 내 안에 남모르게 숨어있던 암컷의 본능이 그 주인을 알아보고 내 밖으로 뛰쳐나온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이렇게 울먹이며 그에게 어거지를 부릴 수밖에 없었다. 그는 내 주인이기에.
“그렇게 눈물까지 흘리는 걸 보니 한걸음 더 나간거구나? 네가 암컷이라는 걸 부정하지 마. 암컷은 가장 아름다운 여자야. 그건 너도 알자나?”
언제나처럼 그의 미소와 따뜻한 말은 내 마음을 부드럽게 녹였고 정말 자상한 오빠같은 그 앞에서 난 다시 아가가 되고 그와 나를 이어주던 팬티마저 벗어버린 채 조금 전처럼 꽃잎을 활짝 벌리고 아름다운 암컷이 된 나를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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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의 손엔 항상 내 팬티가 들려 있었고 그가 사정을 하는 그 순간 팬티는 내 몸의 일부로 스물네살의 혈기왕성한 어린 남자의 정액을 다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 때마다 우린 섹스를 느꼈었고 그의 정액은 내 마음 속에 그리고 내 자궁 속에 조금씩 쌓여가고 있었다.
- 조금 있으면 물건배달 될거야. 열어보지 말고 물건 오면 들어와.
그렇게 그의 정액이 내 자궁에 받아들여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질 그 무렵 나를 궁금하게 했던 그 문자와 함께 그에게서 가벼운 봉투 하나를 배달받았다. 그의 앞에서 뜯어 본 봉투 안에는 비닐로 감싸진 작은 필름통과 항상 그의 손에 있었던 정액에 얼룩진 하얀 내 팬티가 들어 있었다.
“희야. 넌 오빠의 뭐지?”
“전 오빠에게 복종하는 오빠의 아가고 오빠의 정액을 받는 오빠만의 암컷이에요.”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었던 말이었기에 난 그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하고 있었고 그도 흡족한 표정으로 내게 아가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명령했다. 옷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난 그의 여자가 되고 그의 암컷이 되었으며 마침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그의 앞에 섰을 때 난 그의 아가가 되어있었다.
그가 시키는 대로 팬티를 집어 들고 그의 정액을 온몸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내게 보내기 직전에 사정한 듯 아직 축축한 정액의 미끌한 느낌이 손끝에 그대로 전해져 왔고, 가까이 들어 올리자 얼룩마다 가득 찬 짙은 밤꽃 향기가 나를 들뜨게 그리고 어지럽게 했다.
“아가. 오빠 정액을 맛보고 싶지 않니?”
그의 은근한 요구는 정액 향기에 취해있던 날 자극했고 처음으로 접하는 그의 일부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지며 내 혀끝은 그의 정액이 있던 자리로 향했다. 아린 정액의 맛이 혀끝을 통해 느껴지고 입술에 묻어난 정액의 향기가 더 짙게 다가왔다.
다시 한 번 입술에 묻었던 정액을 혀로 닦아내며 익숙한 새벽 숲 속 같은 정액향 속에서 낮선 남자의 맛을 읽어 냈을 때 갑자기 뒷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 머릿속이 하얘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의 낮선 정액의 맛을 느낀 이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난 내가 남편의 정액에 길들여진 결혼한 여자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갑자기 찾아온 혼돈 속에서 난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이미 난 벌거벗은 채로 하얀 팬티에 뿜어진 그의 정액을 맛본 후였고 ... 그러나 ... 그러나 이내 난 애써 스스로를 위안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비슷한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 아니 남들보다 약간의 용기를 내어 우리의 성적취향을 나누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주위의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남들에게 들어내지 못하는 우리만의 성적취향을 누리는 것은 더 이상 내겐 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가. 오빠 정액에 흠뻑 빠졌나보네. 이젠 자주 맛보게 해야겠는걸.”
생각은 거의 정리되었고 난 다시 그만의 아가로 돌아와 그를 향해 방긋 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그의 정액에 대하여 그리고 그의 정액을 맛본 내 느낌에 대하여 수줍은 소녀처럼 그에게 고백해야 했다. 그렇게 난 섹스를 제외한 그와의 모든 행동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가야. 오빠 정액이 네 보지에 직접 묻는걸 보고 싶어. 그 팬티를 입어봐.”
그를 위해 정액으로 얼룩진 축축한 팬티를 다시 입어야 했지만 불쾌감보다는 내 꽃잎에 그의 정액이 묻는다는 묘한 흥분이 나를 감쌌다. 팬티가 다리 선을 따라 조금씩 올라 올 때마다 점점 빨라지는 심장과 말라만 가는 입술이 내 흥분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윽고 내 꽃잎에 촉촉한 그의 정액이 느껴졌을 때 내 입술은 거친 신음을 토해내며 활짝 열렸고 나도 모르게 까치발을 하며 다리를 벌려 그의 정액을 맞이하고 있었다. 꽃잎에 묻어나고 있을 그의 정액을 생각하자 아무런 애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온몸이 달아오르며 질이 그리고 자궁이 수축하기 시작했다. 마치 그의 정액을 간절히 원한 듯.
“아가도 많이 흥분했네. 오빠 정액을 아가 보지가 느끼는 거니?”
“네. 오빠. 오빠 정액이 닿았다는 것만으로도 흥분되고 있어요.”
“그래? 오빠 정액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나보네. 그럼 좀 더 깊숙이 오빠 정액을 느껴봐.”
난 그가 시키는 대로 팬티의 양옆으로 손가락을 넣어 부풀대로 부푼 꽃잎을 살포시 잡고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꽃잎들은 벌써 애액으로 미끌거렸기에 손가락 끝엔 힘이 더해졌고 약간의 아픔이 꽃잎에 전해졌지만 선홍빛 꽃이 열리는 기쁨을 멈출 순 없었다.
꽃잎을 쥔 손가락이 팬티를 빠져 나왔고 이어 갈색의 성숙한 꽃잎들이 팬티의 양 옆에 생리대의 날개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아픔은 조금씩 더해갔지만 가려진 그 곳에는 분홍의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고 드러난 연약한 속살엔 그의 정액이 흘러들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희열도 커져만 갔다.
“어때? 네 보지가 오빠 정액에 충분히 길들여진 거 같니?”
상기된 얼굴로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고통과 희열이 번갈아 내 연약한 속살을 파고들고 있었고 낮선 정액 그것도 남동생 또래의 어린 남자의 정액에 취해있는 내게 길들여졌냐는 그의 말은 날 더 부끄러운 존재로 만들었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그의 본마음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누나뻘의 내가 연하의 그에게 그저 길들여지는 암컷으로 치부되는 이 상황이 서러웠고, 암컷으로 길들여질 때 흥분하는 내 자신이 미워 울음이 쏟아졌다.
“오빠 미워요. 왜 날 이렇게 암컷으로 길들였어요?”
그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고, 내 안에 남모르게 숨어있던 암컷의 본능이 그 주인을 알아보고 내 밖으로 뛰쳐나온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이렇게 울먹이며 그에게 어거지를 부릴 수밖에 없었다. 그는 내 주인이기에.
“그렇게 눈물까지 흘리는 걸 보니 한걸음 더 나간거구나? 네가 암컷이라는 걸 부정하지 마. 암컷은 가장 아름다운 여자야. 그건 너도 알자나?”
언제나처럼 그의 미소와 따뜻한 말은 내 마음을 부드럽게 녹였고 정말 자상한 오빠같은 그 앞에서 난 다시 아가가 되고 그와 나를 이어주던 팬티마저 벗어버린 채 조금 전처럼 꽃잎을 활짝 벌리고 아름다운 암컷이 된 나를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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