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친구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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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16 14:17 조회 6 댓글 0본문
누나의 친구들 ----- 1부
학교가 끝나고 땀을 흘리며 겨우 걸어서 집에 도착했을무렵...
현관문이 열려있었다...
"누나가 먼저 와있나보네...."
살짝 열린 현관문 사이로 시끄러운 여자들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친구들 까지 왔나보군...."
아니나 다를까 누나친구들 너댓이 몰려와서 여름철 매미보다 시끄럽게 수다에 열중이었나보다..
"나왔어"
항상 그렇듯 누나 친구들의 반응은 매우 오버할것이다
"꺄~~~주니~왔네~"
"키가 더큰거 같다아~간지가 좔좔흐른다~"(물론 이때는 간지란 말은 쓰지도 무슨말인지도 몰랐을때다..ㅋ)
"애인두 안만나고 빨리두 왔네~"
"주니야~ 나 안보고 싶었어?"
"꺄아아아~ 주니는 내꼬야~~~~"
그런 오버에 내 대답은 항상
"안녕하세요~ ㅡ_-"
그러고선 그냥 샤워하러 간다...
무뚝뚝하게 보겠지만...
우리네 남자들이 그렇듯 그런척하면서도 볼건 다 살펴본다...
선미누나의 핫팬츠입구 양반다리 앉았을때 보이던 팬티...나시티 입은 혜경누나의 볼륨...
배꼽티에 타이트한 엉덩이를 돌리며 활짝 웃는 지영누나
뚱뚱해 뽀얀피부에 가끔 노브라의 왕가슴을 가진 나름 귀여운 소현누나의 살들..
흐흐흐...
"저들중 남자랑 자본사람은 누굴까"
"내가 섹스라도 하자고 하면 은근히 빼면서 소설처럼 흥건한 보지를 벌려줄 사람은 있을까"
"키스라도 하다가 팬티속에 손을 넣으면 정말 흥건히 젖어있을까"
숫총각 사춘기의 내겐 누나들 상상만으로
샤워하던 몸뚱이에 붙은 자지가 금새 커져서 어쩔줄 몰라한다..
딸잡는건 나중으로 미루고 빨리 딴생각으로 죽이고 샤워를 마쳐야할 상황이었다
여자들은 화장실 사용이 잦으니까 중간에 누가 두드리면 민망할...
"똑똑~~~주니야~"
"아 십알~ 샤워하는거 뻔히 알면서. 샤워중 들어서 누구 목소린지 잘 모르겠다"
"샤워하는중이에요~"
"아 ~그래...알았어..."
멀리서 다른 누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내가 씻겨줄까?"
"씻겨주기만 하면 어떡하냐~"
"꺄~꺄르르~~~"
"저질이야~"
여자 여럿이 남자 바보만들기는 정말 쉬운일이다..
후다닥 샤워를 마치고 내방으로 갔다...
"니미..말로만 하지말구 진짜 같이 벗구 씻겨주던가...말만 맨날 그럴싸 하지"
그럴만두 한게 항상 말은 저렇게 하고
한번도 유혹비슷한 눈빛도 준적 없는 여자들이다...
몸을 말리고 그래도 가시지 않는 더위를 누르려고 냉장고에서 얼음물을 꺼내는데
누나방 조금 열린 문틈 사이로 소근거림이 들렸다..
"소현누나의 목소리인데..."
"그래..지금 알바하는데...거기 호프집 사장이랑 어제 잤거든..
근데..역시 나이가 40이 다돼서 그런지 그다지 힘두 없구 고추도 작더라.."
"헛 저 뚱씨범생한테서 저런말이 나오다니..."
난 쿵쾅거리는 가슴을 부여쥐고 내방가는쪽 벽에 기대어 내방문을 소리없이 열어놓았다...
누가 나오려하면 바로 내방으로 가거나 내방에서 나오는척 하려는 사전계획인 셈이다..ㅋㅋ
그리곤 다시 벽에 기대어 스물한살 아가씨들의 조용한 수다에 귀를 기울였다
소현 누나의 말이 계속 이어졌다...
"난 좀더 멋진 남자랑 해보고싶은데..남자들은 뚱뚱한 여자 싫어하잖아..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나 붙잡고 벌려줄수도 없고"
"니가 너무 성격도 좋구 자상해서 또래남자들이 누나처럼 생각해서 그럴거야"
"맞어..소현이는 나두 언니처럼 생각하는데.."
"그래두..40대는 너무했어...그러지마..."
"난 저번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차에서 하려해서 막도망갔다가 결국 섹스문제로 헤어졌잖아"
"그냥 성격이 안맞는다고 하지 않았어?"
"그렇지 한번두 안해본 내가 그냥 대충 만나보는 그런 남자랑은 처음이 싫거든..."
"음...제일 귀여운 선미 누나는 처녀인가 보군..."
난 뜻밖의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그러고 보니 선미만 처녀구나..히히"
"그러네..다들 섹녀인데 너만 처녀야~"
"어떤남자한테 줄건데??"
"어떤 남자건 니가 후회안할 남자랑해..."
"나두 호기심은 많은데 무섭기도 하고..가끔 흥분돼서 밑에 젖으면 내몸은 원하는거 같기두 하구
뭐 설마 처녀귀신으로 죽겠어?"
"그래...남자들은 만나면 열에 열명은 지들 자지 넣을 생각뿐이야"
"어이구 그래서 걸레란 소문났냐? 해두 좀 가까운 남자들이랑은 그만해"
"어 나두 이제좀 그럴라구...설마 그렇게 소문내고 다닐줄은 몰랐어
다들 매너두 꽝인게 진짜 별로인것들이 하룻밤 자줬다고 그렇게 얘길하고 다니니 ...."
지영이 누나는 남자랑 많이 해봤나 보네...
나두 한번 접근해볼까..
얘기만 듣는데도 내 자지는 불뚝 거린다...
더 듣고 싶었지만 그냥 내방으로 가서 문잠그고 포르노 잡지를 꺼냈다...
계속 그렇게 흥분상태로 멍하니 있다가 엿듣는게 걸리면 서로 민망하니 그냥 그 흥분 상태로
딸이라도 잡고싶었다...
포르노 잡지속 다릴 벌린 여자의 얼굴에 지영누나의 얼굴을 겹치는 상상하면서
그 보지에 사정을 하는 상상을 하니 손을 몇번 움직이기도 전에 허연 정액이 울컥 나와버렸다..
"아 ..너무 흥분했나 보다..."
휴지로 대충 닦고 나니 졸음이 몰려온다...
잠이 들었었나 보다...
꿈속에서 지영누나가 선미 누나를 데려와 처녀딱지를 떼주라해서
처녀보지에 열심히 박아대는 꿈을 꾸었다..
정말 꿈속에서 느끼는 그런 느낌일까...
더운 날씨에 낮잠은 내몸에 땀만 나게 한다...
창밖을 보니 어둑어둑하다..오래도 잔 모양이다...
잠겻던 방문을 열고 나가니 누나들은 다 나간거 같았다...
"누나~"하구 누나방을 들여다보니 누나는 없고 선미누나 한명만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핫팬츠 밑으로 팬티가 다보이는데도 세상모르고 잔다...
칫..남으려면 경험많은 지영누나가 남을 것이지
선미누나가 남았냐...
생긴거루 봐선 남자는 제일 많이 따를거 같은데 아직 처녀라니..
다시 샤워를 하고 나와서 보니 왔다갔다 하는 소리ㅏ에 선미 누나가 일어나서
눈을 비비며 말을 건다..
"아웅...졸려...다들 친구들 만나러 나갔어...난 자버렸구..히"
귀엽다..칵 끌어안아주고 싶지만...여전히 무뚝뚝모드로 일관해버리고 말았다
"네에..."
"띠리리리리~"
집전화가 울려 받으니 누나다...
"선미 일어났니?"
"응..나두 지금 일어났어"
"그래? 그럼 선미랑 밥먹어라~선미 바꿔봐"
선미누나는 우리 누나랑 몇마디 통화하더니 끊고나서
"주니야~우리 같이 나가자"
"네???"
"얘들 남자애들 만나서 술마신다는데 난 그냥 안가려구
너랑 나가서 밥이나 먹구 집에 가야지"
"저랑요? 누나가 사는거에요?"
"그래 ㅡ_- 그게 걱정이구나 넌"
"아니에요...그럴리가 너무 당연하지요...나가요 ㅎㅎㅎㅎ"
"ㅡ_- "
약속없던 주말에 귀여운 여자랑 데이트라 ...
섹스에 관한 상상은 잠시 잊고 므훗한 기분이 돼서 나갈 채비를 서둘렀다..
주말 번화가는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끙..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그만 선미누나는 이리저리 치이더니
갑자기 내 팔짱을 낀다...
그러곤 내 얼굴을 보고 빙긋 웃는다
남자들 대게 여자가 저렇게 나오면 이여자 나한테 넘어왔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BUT...여자들은 어려운 상대 아니면 어느정도 저럴수 있단다...
구분 잘하자...ㅡㅡㅋ
아무튼 나도 저때는 순간 선미누나가 내 여자라도 되는듯 기분 날라다녔다..흐흐흐
혹시 날 좋아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기두 하면서
마냥 좋아졌다...ㅎㅎㅎ
우리는 근처 소문난 닭갈비 집으로 들어갔다
더운날 닭갈비는 별로안좋아했지만...
이렇게 이쁜 여자가 팔짱끼구 미소지으며 먹구 싶다는데 불닭인들 못먹으랴~
"여기요 닭갈비 2인분에 소주하나 사이다 하나요~"
"엥 누나 술마시게요?"
"응~ 왜? 넌 고3이니 먹지마 ㅎㅎㅎ 구경만해용~"
"무슨소리 액면가 22~3살은 먹어준다~"
"그래 그럼 한잔하자~ 오늘 술 땡겼는데 친구들이 만나러 가는 애들이 난 싫어서 안갔거든"
뭐 연예인처럼 예쁘거나 늘씬하진 않아도
귀엽고 자그마한 매력이 있는 선미누나랑 마시는 소주는 달고달아서 취하는줄도
모르고 둘이서 두병을 금방 비워버렸다...
난생 처음 쓰는 글입니다...
정말 이거 힘든 작업이네요...
시간도 시간이고 내용의 연결도 그렇고 뭔가 당기는 맛두 없는거 같아서
쓰고나서 작가신청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지 망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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