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새댁의 열정 - 2부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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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09 14:48 조회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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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집으로 들어가던 늦은 그시각 영은은 강변 호텔룸 흩트러진 침대에서 고통에 누워 울고 있었다



전화기 너머로 친구 가희의 목소리가 정답게 들려오자 영은은 자신의 처지가 더욱 서러워 괜한 전화를 했다고



자책했다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영은.........처음부터 이자리에 온것이 너무나 후회 스러웠다



가희와 통화를 마치고는 고개를 들어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커다란 창가에 따스한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의



일들을 되세겨 보았다..







"..보라..내일 모래 번개 어때...?..."







"..제이...좋아요...저도 제이님 보고싶어요..."







"..보라님...우리들 채팅처럼 내숭없고 화끈만남 갖고 싶은데.....?.."







"..호호..제이님 만나서 맘에들면...어쩌면 그럴수도....그시각 늦지 않게 갈게요..호호..."







이틀전 채팅에서 제이는 번개를 요구했고 영은도 반갑게 화답을 했다















"..보라님...어서오세요..이렇게 만나다니 꿈만 같아요...반갑습니다..."







채팅에서 늘 관대하고 매너좋던 제이에 웃음이 자신을 반겨주자 영은은 그 포근함에 감사했다



제이는 영은이 호텔룸이 어색하지 않도록 배려에 신경을 쓰는듯 했다



고개를 숙이고 어찌 할줄을 모르던 영은은 제이의 커다란 손을 잡고는 약간의 긴장을 풀었다







"..망설이다 오랜 생각끝에 이렇게 나왔어요..아이..부끄럽게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호텔에 처음 들어와 낯선 남자와 단 둘이 있다는것이 믿기지 않은듯 의자에 엉거주춤앉아 계속



쭈빗 거리고 있자 제이는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어 한잔을 권했다







"..그냥 예전처럼 우리 둘이 채팅 중이라고 생각해요...그냥 편안하게..그리고 우리의 욕망을 부끄러움 없이



"..더욱더 불태우고자 서로 노력하기로 해요....."







제이에 입가에 묻은 하얀 맥주 거품이 왜그럽게 산뜻하게 보이는지 영은은 하마터면 혀로 핥아 줄뻔했다



영은은 그동안 채팅방에서 나누었던 감히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할 찐한 대화 내용을 생각하자



부끄러운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대화를 나눈 사이라 친근감이 생기고 보면 볼수록 푸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제이의 모습에 점점 긴장이 풀어져갔다







"..나올때..샤워했나 향기롭네요..난 간단히 샤워하고 나올테니 편안히 옷이나 벗고있어요..."







제이는 말을 마치고는 거침없이 옷을 벗고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자 영은은 입속이 마르는듯 했지만 나이에



비해 근육질인 남자의 벗은 몸을 보자 어쩔수 없이 보지속이 뜨거워 지기시작했다







(..아휴...이이가...팬티속에 좃을 세우고 돌아다녀...아앙...미치겠네.....어머..꼿꼿한게 엄청 크겠어..)







어차피 할말 못할말을 채팅으로 다 나눈 사이에 여기까지 와서 내숭을 떨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자 영은은 의자에서



일어나 팬티와 브라쟈만 남기고 홀딱 벗은 다음 침대속으로 들어갔다



이번 만남은 서로 원하던 섹스만을 위한 것이기에 솔직히 영은의 속마음에는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짜릿하게



젖어 들었다



영은은 보드라운 침대에 몸을 눕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눌러 보았다







(..아휴...너무 젖었네..어쩌지... 씻고 올까...휴지로 닦아..?....)







티슈를 접어서 생수에 약간 적신다음 다리를 벌리고 앉아 젖은 티슈로 보지를 대충 닦고 다시 팬티를 올렸다







(..으음...차갑지만 어떻게..이정도라도 닦아야 창피하지 않지...그런데로 시원하네..호호...)







(..채팅할때 제이가 가장 하고싶은게 내보지를 빨아 먹는거라고 했는데 ..그런데로 이렇게라도 씻었으니..다행이야...)







(..보지를 빨면 나도 그에 좃을 빨아야 할까...아니면 이번엔 그냥 왕내숭만 떨고 다음에 해준다고 할까..?..)







이것저것 걱정하던 영은 자신도 모르게 남편을 기다리는 새댁처럼 몸이 뜨거워 졌다



침대 분위기가 어색하기에 리모콘으로 틀어버린 tv에서는 두 남녀가 방안에서 섹스의 향연을 펼치고 있었다







(..어머..포로노.....아휴.....놀래라...)







영은이 채널을 돌리려 하자 욕실에서 제이에 커다란 목소리가 전해졌다







"..보라님...내가 tv 채널 맞춰 놓았으니 다른데 돌리지 말고 보고 계셔요....하하...좋은거 나올겁니다..."







영은은 채팅 대화명을 보라 라고 했고 서로는 아직까지 본명을 모르고 있었다 또한 이번 만남에 이름까지



구태여 알필요가 없었기에 두사람은 오프에서도 제이와 보라로 지내기로 했던 것이다



침대 안쪽 시트에 몸을 가린 새댁 서영은... 그녀의 눈앞에 놓여진 커다란 화면에는 알몸들이 뒤엉켜 있었다



남자가 파트너에 보지를 까벌리고 혀를 낼름거리며 핥기 시작하자 그동안 제이가 컴퓨터로만 보여준 것과는 달리



깨끗하고 큰 화면에 포르노를 보자 마치 영은은 자기 보지가 핥아지는것 같이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잠시후 커다란 타울을 허리에 감고 헛기침을 하며 제이가 욕실에서 나왔다



영은은 한참을 바라본 비디오에서 눈을 돌리곤 얼굴을 붉히면서 돌아누웠다







"..어때..화질 좋지..?...우리 채팅하면서 같이 보던것과는 좀다를거야..."







제이는 비누냄새를 풍기며 아예 타울까지 다 벗고 옆자리에 와서 가슴이 터질듯 두근거리는 영은과는 달리



마치 자기 부인에게 하듯 아무 망설임 없이 브라자와 팬티를 벗겨버리고 무성한 보지털을 재미있듯이 바라보다



제이는 시원스레 담배를 하나 물고는 침대에 누워 영은을 당겨 안고는 비디오를 보기시작했다



비디오에 화면에서는 남자가 보지에서 좃을꺼내 파트너 얼굴에다 사정을 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모델들이



바뀌면서 백인 남자가 나타났다







그저께 제이와 채팅을 하면서 영은은 자위를 할때 백인에게 강간당하는 것을 연상하면 오금이 저리듯



흥분한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났다



영은은 예전 영어강사가 미국인 였고 나름데로 그를 상대로 자위를 하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제이에게 편안하게 했던 것이다







바뀐 화면에선 미국인 한명이 큰좃을 어린 여고생 입에 집어넣고 끝까지 밀어넣자 여고생은 숨이 막혀



켁켁거리며 눈이 왕망울 만하게 커지고 눈물을 흘렸지만 그는 인정사정없이 계속밀어 넣었고 또다른 한명의



백인이 여자의 엉덩이를 들어 올려 보지에 커다란 좃을 박아 넣고는 힘차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제이는 자신의 자지를 이불안에서 만지는지 숨이 고르지 않았고 한손을 영은의 사타구니로 가져왔다







"..보라도 저렇게 섹스를 하고 싶다고 했지..?...두세명 에게서 동시에..."







"..아잉...제이..부끄러워요...더이상 못보겠어요....이제 그만 봐요...."







제이는 영은의 가는 손을 잡아 자신의 좃으로 당겼다



영은은 갑자기 커다란 좃이 손아귀에 잡히자 화들짝 놀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을 뺐다



그러자 잡고 있던 제이에 손이 오히려 자신의 보지에 턱하니 올려놓은 꼴이되어 영은은 몸둘바를 몰랐다



몸을 영은쪽으로 돌린 제이 한손으로 영은의 작은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젖꼭지가 너무 탐스러워..정말 아름답구나..보라야....."







"..어디 ..보지도 한번 만져볼까...내가 채팅하면서 늘 말하던 우리 보라에 풋보지...아휴...."







"..와...보짓물로 홍수 나겠어...자기야..손으로 만져볼래..?..으응..?"







영은은 보짓물을 엄청 흘리고 있는것이 창피해 죽을 맛이었지만 제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영은의 손을 끌어내려



보지를 만지게 했다







"...채팅할때 처럼 야동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자위를 해봐..."







"..아이...싫어요..어떻게..."







"..그래..?..우리 만나면 서로 마주보고 자위 할거라는 약속은 어디가고 ..하하....."







"..자아 나처럼해봐...내가 먼저 자위를 할께...자...여기좀봐..응....."







제이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무릅을 꿇고 앉아 영은에게 좃을 세우고는 마구 흔들어 보였다







"..치.........이........"







"..바보야 난 보라가 채팅하면서 자위하는것을 얼마나 많이 상상했는데....보여줘...응..?.."







"..우리 같이 자위를 몇번했는지 생각나니..?.."







"..그건...어쩔수 없이 제이가 유도를 했고 ..또한 나 역시 제이가 영상으로 자위를 보여주닌가 어쩔수 없이



"..따라하게 된거야...자기 자위에 도움을 주려고 한건데...너무 이상하게 말하지마.."







"..그럼 이제는 내가 자기 자위 도와줄게....손을 이리 줘봐...."







그러면서 제이는 영은의 가는손가락을 위에서 눌러 자기 손가락과 함께 흥건한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하학....안돼요...빼요...아앙...안돼..."







"..그대로 있어봐...가만히...그래..그렇지..."







두 손가락이 동시에 늪속에 빠지듯이 보지속으로 잠겨오자 영은의 엉덩이가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았다







"..제이..제발좀 빼요..네..?...이상해요...제 ..그곳이.너무 젖어오고...아앙.."







"..그냥..조금만 참아봐...보라야..이쪽손은 이리로 줘...내 좃을 꼬옥 잡아...."







"..아앙..싫어요...어머...제이..손가락 힘을 빼고 가만히 ..네에..움직이지 마세요..."







제이에 커다란 좃이 미끈미끈한 좃물을 흘리면서 영은의 허벅지를 자극하고있었는데 그걸 영은의 손이 쥐어



주자 잠시 망설이던 영은은 조심스럽게 움켜쥐었다



그동안 비디오 화면에선 어린 소녀의 입에다 두개의 좃이 하얀 정액을 마구 싸고 있었고 소녀는 가식적인



표정인지는 모르지만 웃으면서 맛나게 그 정액을 받아 먹고 있었다



그사이 제이는 아주 은밀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음핵을 찾아 자극을 해주자 영은의 허벅지가 자꾸만 힘이



들어갔다







"..보라도 저렇게 정액을 받아 먹어보았겠지..그치.?.."







"..가끔요...아...저...말 시키지 마세요...이상해요...하핫..."







"..어디가 이상해지는데...으응..?...."







"..거기가요...아앙....거기가 이상해요..아앙..."







"..채팅 할때처럼 말해줘...응 ...?..거기가 어딘지 음란하게.....아핫.."







"..아휴....제 보지가요...아...어떻게 좀...더 ..만져줘요..아앙.."







제이는 영은이가 엉덩이를 들썩 거리자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지 덮고 있던 침대 시트를 걷어내고는



영은을 일으켜 세워놓고 엎드리게 한다음 항문과 보지를 핥고 빨았다







"..허헉....아아앙.. 제이...아아앙...."







"..우와...너무 예쁘다 네 보지...색깔도 부드럽고 연한것이..우리 보라에 씹물..아앙.너무좋아..."







영은은 너무 오랫동안 달아오른 몸을 억누르고 있다가 갑자기 제이가 음란하게도 엎드려 놓고는 보지와 항문을



빨고 핥자 그동안 흘렸던 애액보다 더욱더 많은 액을 한꺼번에 쏟아 부었다







"..허헉...보라야..생각보다 애액이 너무 흘러...하흡...맛이 비릿한것이 ..너무 좋아...아합..."







"..제이...이제 그만 빨고 ...제이에 좃을좀 제게 줄래요..?..네에...?..........."







보지를 벌렁이며 엎드려 숨을 헐떡이는 영은에게 제이는 앞으로 돌아와서는 입속으로 좃을 들이 밀었다



영은은 말로는 좃을 빨고 싶다고 했지만 막상 제이에좃이 입안에 들어오자 약간은 쑥스러운듯 입안의



귀두만 얌전히 물고는 가만히 있었다







"..보라야 남자 좃을 그렇게 밖에는 못빨아..?...정말 채팅에서처럼 욕설도 듣고 맞아야 하니..?..응?.."







제이는 영은이가 채팅을 하면서 학대를 당하고 욕설을 듣고 싶어 한다는것을 기억하고는 그동안의 젊잖았던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아얏...아악...아아앙...아파요..제이..."







제이는 영은의 다리를 벌리고는 손바닥으로 보짓물이 튕기도록 보지를 찰싹 찰싹 몇대를 때리고 나서 몸을 들어



무릎위에 올리고는 엉덩이에 새빨간 자국이 날때까지 손바닥으로 때렸다







"..아아학...아아악..."







"..너 이년...이제 잘 빨수 있지..?....자 다시 빨아봐..."







"..네에....주인님..잘 빨아 드릴게요.....흐흐흑..."







영은은 제이가 갑자기 욕을하고 때리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돌변한 태도에 공포심이 생겼지만 매질이 반복되자



고통이 사라지고 오히려 셩욕을 부추겨 갔다 또한 제이를 주인님이라고 부르자 왠지 그에게 복종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영은은 주인님의 좃을 정성스럽게 빨고 핥았다 그러는중에도 제이는 영은의 양쪽 젖꼭지를 잡아 비틀자 눈물이



날정도로 아픔이 느껴졌지만 그아픔처럼 또다른 자극이 생겨났다







"..이제 누워서 보지를 벌려봐..네 손으로 직접 네보지를 벌려...어서 맞기전에...응..?.."







제이는 침대에 등을 기대고는 담배에 불을붙이며 한손으론 발기된 좃을 문지르며 명령을 내리듯 큰소리로 말했다



영은은 자기 손으로 보지를 벌리는 것이 너무 치욕스럽게 느껴졌지만 제이의 말을 거역할수 없었고 치욕도



아픔과 마찬가지로 또다른 자극으로 느껴져 그 흥분에 몸을 떨었다







"..이 씨팔년..보지털 한번 무성하네..보짓살도 도톰하고..."







"..네에..주인님 제보지에 침을 뱉고 더럽다고 욕을 해주세요...주인님...아앙..."







"..그래 이 개같은년 어디 보지좀 보자...그래 이보지에 좃은 몇개나 받아냈니..이 씹보지야..."







"..주인님..아직은 제 보지 남편에게만..드렸어요...이제 주인님이 처음으로 맛보는거에요..아앙.."







제이는 계속 보지를 벌리게 하고는 혀로 속살을 핥고 음핵을 이빨로 살짝 물고 또한 입안에 담배연기를 보지에



뿜어 넣고는 재미있듯이 바라보는등 영은을 또다른 관능의 늪으로 빠트리기 시작했다







"..아아앙..주인님..네에..그위에...네에..좀더 세게 물어줘요...아아앙..."







"..아니 이처럼 털보지를 그동안 남편에게만 줬더란 말이지...좋네..씹보지..."







"..아앙...주인님...네에...이젠 제보지에 주인은 제이님이에요...너무 좋아요...아앙....."







"..그래 이젠 내보지지..자 그럼 내보지..그대로 벌리고 있어......."







제이는 영은의 보지에 빨던 담배를 꽂아 넣었다







"..자아..보라야..보지에 힘을 줘바...네 보지에 지금 담배가 박혀 있거든 ...







영은은 보지에 담배가 박혀있다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힘을주자 거울에 비친 담배에서는



빨간 불빛이 밝게 빛났다







"..흐흐흑....정말 미치겠네...이보지 ..빨심도 엄청나..좋아 좋아...하하..."







담배가 불빛을 내면서 보지에 빨리자 제이는 잽싸게 담배를 빼고는 보지에 입을 벌려 한껏 빨았다







"..으음..그래 조금 연기가 나는듯해...아흡..좋아...보지 담배를 먹다니...으흥.....하하..."







제이는 한동안 보지를 빨고 핥더니 천천히 자신의 좃을 보지에 비비면서 영은을 괴롭혔다







"..아앙....빨리 박아줘요...주인님 좃으로 제 보질...아앙..전 ..지금 미치겠어...."







제이는 몸을 일으켜 좃을 잡고 미끈거리는 보지의 촉감을 즐기듯 아래 위로 계속 문지르기만 하자 영은은



거의 광란의 상태로 들어가는것 같았다







"..아앙. 주인님..좃을 제 보지에.....빨리...으응.. 제발...아앙.."







제이는 좃을 푸욱 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흥건한 보지에 좃을 깊히 박아 넣었다



하지만 너무나 보짓물이 흥건해 보지구멍의 느낌이 덜하자 제이는 좃을 빼고는 휴지로 좃을 닦고는 다시



집어넣고 연신 박아댔다







"..아아...나 죽어...내 보지 터질거 같아...아아악..어머 어머 주인님 ..나 방귀도..나와...아아앙....."







"..아우..이 씨팔년...정말 사람돌게하네.....아휴..넌 정말 날 미치게한다...아악..."







"..아아앙..나 계속 보지물 터트릴거야...아앙....주인님 여보야..아아앙.."







영은은 쉴새없이 탄성을 자아내며 제이에 목을 바짝 끌어안으며 강아지처럼 엉덩이를 들석이다 제이가 참았던



정액을 폭발시키고 좃을 껄덕이자 그 강한 느낌에 울부짖는 듯한 교성을 지르고는 팽팽해진 몸을 축 늘어



트렸다







"..보..라..야.....어땠어....응..?..."







"..제이...너..무..좋..았...어...요....아아앙...."







두사람은 거친열정을 잠재우기 위해 몸을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언제 이런 섹스를 경험해보았던가 영은은 제이에 품에 안겨 젖꼭지에 솟아난 털을 만지작 거렸다



제이는 간지럽다는듯 몸을 틀고는 영은의 젖은 엉덩이를 잡아 자신의 좃에 꼬옥 당겼다



매끄러운 제이의 귀두가 영은의 배꼽을 찔렀다



땀에일그러진 영은의 기인 머릿결이 제이에 얼굴에 붙어서 잘 떨어지질 않았고



약간에 염색약 향기가 남아 있었다







"..머리 했니..?..."







"..으음...자기 만나 이뻐 보이려고 염색도 했어...냄새 아직 나지..?..."







"..조금은...자기야..아까 내가 자기 엉덩이하고 보지 때린거 ...아프지..?..."







"..으응..조금은...그래도 참을만해....자기 나 예뻐서 그런건데..머...아..좋아..자기 느낌..."







영은은 제이에 약간처진 좃이 배꼽에서 움직이자 남은 열정이 다시금 솟아올라 좃을빨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제이에 목을 감은 손을 풀고는 영은은 슬그머니 몸을 내려 젖은 좃을 잡고는 정성스레 빨아 먹었다



처음 좃을 물고 어쩔줄 몰라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마음이 편했고 또한 구태여 내숭을 떨면서 할필요가



없어지자 혀놀림과 입술에 강도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제이에 좃을 단숨에 일으켜 세웠다







"..하흡...자기야....나 ...좃이 다시 커졌어....아흑..."







영은은 좃에서 입을 떼고는 불알에 주름진 껍질을 이빨로 깨물고는 당기면서 손으로는 연신 젖은 귀두를 잡고



위아래로 흝어주었다



영은의 손에 잡힌 좃에서 거칠게 힘이 느껴졌고 어슬프게나마 불알을 올리고 고개를 쳐박고는 항문을 핥아주었다



제이에 항문은 땀과 애액으로 젖어있었고 혀를길게 늘려 빨아들이자 약간은 항문 향기가 났지만 그 느낌 마져도



영은에겐 달콤한 흥분으로 감지되어 더럽거나 추하지 않고 오히려 맛나게 빨아 먹었다



오랄에 정신없이 몸을 흔들던 제이에 두손이 영은의 머리를 잡아 흔들면서 거침 숨결을 토했다







"..하학...자기야..내 좃을 좀더 세게 흔들어봐...나 ..쌀거같아...아아..."







"..안돼.. 싸지마...조금만 참아...으응..?..."







"..나 어떻게...아흡....좃..물이 나올것만 같단 말야...아앙..."







"..자기 싸기만 해봐...이번엔 내가 ..자기...때려줄거야.."







"..아아악.....나 못참겠어...아아앙...자기가 때려준다닌가...나..왜이리 급하게 나오니...아앙.."







제이는 영은의 말 한마디에 그만 좃물을 고운 손아귀에 쏟아 부었다.







"..너.어....싸지 말라닌가....맞아봐....나빳어..."







영은은 제이에 좃에서 마지막남은 정액이 울컥 거리면서 나오는걸 확인하고는 정액에 흠뻑 젖은 손으로



제이에 허벅지를 내려쳤다







"..찰싹..찰싹...."



"..나쁜 놈...내가 싸지 말라고했지...그래... 말을 안들고 내 손에 싼단말야.."







영은의 거칠지만 왠지 어색한 욕설에 제이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조금은 아픈척 하면서도 빙긋이 웃고



있었다



곱고 아름다운 영은의 쌩뚱맞은 표정에 두사람은 마주 보면서 크게 웃었다







"..하하...우리 공주님...너무 예뻐..욕도 잘하시고...하하하.."







"..어머..자기야..나 ..잘했어..?....응..?.."







"..그럼 너무 잘했어..정말 자기가 때리면서 욕을 하닌가 참을수가 없더라..."







"..호호..이제 아까 내마음을 이해 하지..?...왠지 자기하고 섹스 하게되면 욕을 해달라고 하고 싶었어..."







다시금 영은을 당겨 품에 안은 제이 침대 시트를 발로 차고는 자신이 몸위에 올려 안았다



검은 바탕의 대형 거울이 천정에 달려있어 엎어진 영은의 뒷모습이 적나라하게 거울에 비쳤다



살그머니 한쪽 엉덩이를 당겨 벌리니 흐릿하게나마 똥구멍이 보였다



손가락 하나를 슬쩍 넣어만지니 영은의 몸이 바로 경직된다







"..어머..안돼...거긴..넣지마....응..?.."







"..자기..똥꼬..한번도 경험없어..?...."







"..으응...아직은...."







"..그럼 내가 하면 안될까...자기 똥꾸멍 따고 싶은데..."







"..아니 절대 안돼...그건 누구에게도 절대 거부 할거야.."







손가락이 들어오자 통증을 느낀 영은은 작은 수건을 젖가슴을 가리고 욕실로 향했다







"..자기야..나 먼저 씻을게....자긴 천천히 와..."







욕실에들어간 영은은 먼저 대형거울에 자신의 알몸을 비췄다



다행이 거친 섹스에도 아무런 표시가 없는걸 확인한 영은 샤워기를 틀고는 샴푸에 머리를 감았다



부드러운 거품이 머리에 하얗게 쌓이자 영은은 눈을 감고 열심히 머리를 감았다



상큼한 샴푸 향기가 욕실을 가득 채웠고 따스한 물줄기가 온몸을 적시자 기분이 좋아진 영은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샴프를 계속했다







"..하하..우리 자기 기분이 좋은가봐...하하...같이 샤워하려고 들어왔어...."







제이는 머리를감는 영은의 뒤에서 허리를 감싸 안고는 자신의 커다란 좃을 엉덩이 사이에 끼웠다







"..아앙..자기야...나 샴프하는데 잘못하면 눈 빨개진단 말야...잠시만..참아..응..?.."







온몸에 샴푸 거품이 묻어있는 영은의 엉덩이는 미끈미끈 거렸고 뒤에서 자연스럽게 안고 있던 제이가



골반뼈를 잡고 좃을 밀어넣자 그렇게도 아끼고 참아왔던 항문에 좃이 밀려 들어왔다







"..컥....아아악....아파...빼....아악...나쁜놈..하지 말라했지..아악.."







제이는 절규를 하는 영은의 말을 들은척도 안하고 오히려 샤워실 구석으로 밀어넣고는 강하게 좃을 박아넣었다



영은은 너무나 아파서 몸을 비틀어 조금은 제이에 좃을 빼냈지만 다시금 엄청남 힘에의해 구석으로 밀려 제이의



좃이 뿌리채 항문 안으로 파고 들었고 한동안 몸을 흔들며 박아대던 제이.. 좃물을 싸고나서야 영은을 풀어주었다 영은이가 아픔을 참고 샤워꼭지에 기대 몸을 떨고 서있던 자리 바닥엔 빨갛게 피가 떨어져 있었고 그 고통만큼 커다란 소리를 지르면서 샴프통을 제이를 향해 던졌다







"..나쁜새끼...넌 사람도 아냐..나쁜새끼..그렇게 하지 말라고 애원했는데..넌 .정말 사람도 아냐....."







젊은 새댁 영은은 그렇게 항문에 피를 흘리면서 아파했다



도망치듯 호탤방을 나선 제이를 보내곤 한동안 침대에 누워서 고통을 참으며 엉엉 울던 영은



문득 가희가 보고 싶었다



(.가희 본지가 일년도 넘었네....)



몸을 추스려 호텔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영은의 눈에 강변로 너머로 멀리 아파트 단지가 눈에 들어온다



(..아..저쪽 아파트는 ..예전 ..고구마 아저씨가 사시던.....)



영은은 예전 고구마 아저씨의 부드럽고 다정하시던 그 모습이 떠오르자 갑자기 눈물을 주루룩 흘렸다







"..아저씨...흐흑...보고 싶어요...어디서 어찌 지내시나요...아저씨...흐흑...."







붉은 카페를 걷는 새댁 서영은....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었다



그녀의 짧게 내딛는 작은 발걸음에 오동통한 엉덩이 뒤모습이 무척이나 섹시하다



서너명에 외국인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영은을 바라본다



엘리베이터 내부 느끼한 향수내음에 영은은 콧등을 찡그렸다



밖에 나오자 강바람의 시원함이 잠시나마 영은의 아픔을 잊게해주었다



느릿하지만 정확한 그녀의 발걸음



뒤쳐진 외국인들 목젖에서 꼴까닥 꼴까닥 침을 질질 흘린다



고개를 들어 먼 하늘 별빛을 바라 보는 영은



오늘의 일을 잊기라도 하듯 고개를 흔들곤 급하게 서는 하얀 택시에 몸을 실었다







다음날 오후







"..으응..가희야...퇴근시간쯤에 그쪽으로 갈게..으응..알지 내가 거길 왜 몰라...호호.."







무료한 시간 갈데가 없던 영은은 백화점 매장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가희에게 향수라도 사줄까 하고는



열심히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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