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경.희.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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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타올을 풀며 백합의 눈동자에서 오랜간 그 순간을 기다려왔으면서도 그녀의 모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박사장이건 삼촌이건 잠시나마 잊자고 짧지만 깊은 숨을 후욱 내뱉었더니 숨이 미간을 간질었던지 그윽했던 숙모의 눈매가 잠시 동그랗게 떠졌다. "내가 머리 말려주께, 이리 앉아봐." 했다. 가볍게 웃으며 침대끝에 걸터앉은 숙모의 뒤로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타올로 머리카락 끝을 조심스레 비비고 손끝으로도 머리속부터 부드럽게 털털 털기도 하고 한움큼씩 쭉쭉 짜내기도 했다.
"음.. 기분좋다."
"머리젖은 모습... 중학교땐가? 바닷가가서..."
"기억력도 좋다."
"바보.. 한시도 잊은 적 없었어."
숙모가 뒤로 고개를 돌려 나를 힐끗 보며 "정말?"했다. 대답없이 타올을 내려놓고 양손가락으로 머리채를 어루만지다 앞머리부터 빗질하듯 부드럽고 천천히 뒤로 쓸어넘겼다. 침대 오른쪽 거울에 두 눈을 지긋이 감은채 방바닥에 발도 닿지 않아 두 다리를 꼬고 내 손길에 고개가 끄덕끄덕거리는 새하얗디 하얀 내 여자가 보였다.
"너 여자친구에게도 이렇게 잘해주지?"
"내가 여자친구가 어딨어?"
"하하.. 내가 아는 애들만도.."
"내 여자친구는 한 명이야." 내가 말을 막으며 그녀의 왼쪽 어깨에 가볍게 키스했다. 두번째는 목덜미쪽으로 조금 옮기며 했고 혀끝이 조금 그것을 도왔다. 그리고 입술을 열어 목덜미로 올라가자 그녀가 고개를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젖히며 눈을 다시 감는 것을 거울이 나에게 보여줬다. 내가 입술을 떼어 다시 그녀의 머리에 손을 다가가게 하여 마저 남은 물기를 떨어내며,
"그 여자는 너무 완벽하지. 미모.. 교양.. 성격.. 그리고 그리고 음.. 나이."
"훗."
"그래서 너무 사랑해."
"나이도 많은데?"
"나이가 많아서 너무 섹시한데.."
"하하.."
숙모를 침대 끝에 누워 머리를 더 말려주겠다 했더니 어떻게? 이렇게? 하면서 몸을 돌려 천정을 보고 누우면서 몸에 걸친 타올이 조금 올라가 새하얀 허벅지 사이에 검은 그늘이 보였다. 그녀가 타올을 아래로 당겼더니 이번엔 젖무덤이 반이상 나와 검붉은 젖주위 돌기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가 다시 가슴 매무새를 고르자 이번엔 그녀가 몸을 가리기 위해 타올의 끝을 접어 놓은 왼쪽 겨드랑이 근처의 매듭이 풀어졌다. 어머 어머 하며 부산한 손놀림을 누워서 보여준 그녀에게 "하하 뭐하는거야?"라 묻자 벌떡 일어나 침대 머리단으로 기어가 너무나 잘 정돈이 되어 잘 당겨지지도 않는 침대시트를 뽑으려 용을 썼다. 내 가벼운 웃음은 잠깐 계속되다가 타올 속으로 살며시 보이는 그녀의 어두운 꽃잎을 보자 멈췄다. 시티를 뽑고 베게를 찾는 그녀의 뒤로 다가가 몸에 겨우 매달려 있는 타올을 살짝 상체쪽으로 올렸다. 한번도 그렇게 가까이서 대해보지 않은 그녀의 눈색깔의 두 엉덩이와 검은 그늘이 내 시선에 부끄러하고 있었다. 두 손으로 가볍게 두 언덕을 부여잡고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내 입술이 그 깊은 계곡을 찾았다.
"어.. 어어.. 안돼. 창피해.. 불끄구.. 응?"
숙모가 뭐라했는지 상관할 것도 귀담아 들을 이유도 없었지만 허리를 낮춰 배를 깔고 누워버린다거나 허리를 돌려 돌아앉는 반응이 나오지 않는 한 그녀가 이 시도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결과밖에 나오지 않았다. 알로에허브 향이 가득한 그녀의 꽃잎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다가 점점 쭈쭈쭈 소리를 내며 그녀를 더 창피하게 하였다. 안돼 잠깐만 을 뇌까리던 그녀가 흐으응 의 잘디잔 신음을 내뿜었다. 혀가 나와 그녀의 꽃잎의 오른쪽 잎파리에 닿자 아아아 소리와 함께 그녀가 얼굴을 침대사이에 파묻고 타올이 몸에서 스르르 내려왔다. 이젠 꽤 기간이 지난 기억이 되었지만 처음 내가 숙모에게 다가선 그날 새벽과 혜주와 숙모집을 찾았던 그날 차에서의 보았던 그녀의 눈부신 아랫모습이 이젠 황활한 호텔 베드룸 조명의 힘으로 내 눈앞에 완전히 노출되었다. 무릎을 꿇고 머리를 침구에 묻고 두 손으로 이불잇을 쥐며 내 입술과 혀 놀림을 자신의 가장 비밀스럽고 부끄러운 꽃잎파리들과 그 아랫부분의 클리토리스 부분과 그리고 주름과 털이 가득한 줄 자신도 모를 듯한 항문으로 받아내며 점점 신음이 커져 나가고 있었다. 예감 좋은 섹스 도중에는 항상 핸드폰이 울렸다. 김대중씨 "에..에..처럼 짜증스레 울리는 숙모의 전화 진동소리가 우리 상관말자며 더 자극적으로 그녀를 괴롭힌 내 혀의 움직임을 무시하며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줄어들었다. 내가 얼굴을 빼내어 몸을 움직여 그녀의 핸드폰을 쥐어 들었다. 박사장 번호였다.
"누구야 이거?"
"일루 줘." 얼굴이 발개진 숙모가 가슴을 가리며 내 쪽으로 와서 전화를 채어갔다. 전화번호를 확인하더니 폴더를 한번 열었다 닫고는 전원을 꺼버렸다.
"미나나 승준인 아니지?"
"아냐."
"누군데? 아까부터 전화 일부러 안받는 거 아냐?"
"아냐. 모르는 전화야.." 내 얼굴에 다가와 화아안하게 웃는 숙모에게 하마터면 뺨을 칠뻔 했다. 조금만 더 참자 했다. 순간적으로 폭발해 일을 그를칠 수 없다는 머리 속에서의 이성의 지령이 존재했고 병신같지만 애타게 기다려온 그녀의 시간을 망치고 싶지 않은 이미 불덩이가 되어버린 내 몸뚱이의 만류가 그렇게 했다. 숙모가 다가와 입술에 키스한다음, 내 입 주위에 묻어있는 그녀의 질액과 내 침을 한 손으로 닦고 내 팔을 이끌어 자신의 가슴에 놓았다. 한 손으로 가슴 주위를 어루만지고 입술은 가슴을 빨며 숙모의 손길을 내 머리카락으로 느꼈다. 오른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으며 혀 놀림을 더 강하고 크게 하였고 숙모의 상체가 뒤로 넘어가 허리가 활처럼 휘며 하아아아 소리를 내었다. 왼손으로 그녀의 아직 젖어 축축한 뒤머리와 목을 받아 침대에 누이며 내의 혀와 입술로의 괴롭힘을 그녀의 반대쪽 유듀로 옮기자 그녀가 내 얼굴을 팔로 꽉 껴안으며 얼굴도 내 머리에 묻었다. 내 오른 손이 부산을 떨기 시작했다. 버클을 풀어 바지를 팬티와 함께 벗었고 잠시 얼굴을 떼어나어 와이셔츠를 풀어제꼈다. 그리고 그녀의 목덜미를 키스하고 빨며 아래 음모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숙모가 내 팔을 짚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왜? 라는 표정으로 그녀를 보자 그녀가 내 입술로 다가와 입을 입으로 열고 혀를 집어 넣어왔다. 내 눈이 점점 감기며 그녀의 슬픈 눈매가 점점 사라졌다. 그녀가 내 기둥을 잡았다. 몇 차례에 걸쳐 익숙해진 그녀의 손길이지만 나의 기둥은 좌우로 요동을 치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녀의 손가락끝으로 내 기둥의 머리부터 시작해서 기둥허리와 불알까지 천천히 간지르기 시작했다.
"자기야." 숙모가 나를 부른 새로운 호칭이었다.
"왜? 여보..." 숙모가 웃었다.
"나 스타킹 신어줄까?"
"어? 뭐? 내가 눈을 크게 뜨고 물었다.
"자기 그거 좋아하잖아. 나 다 알어."
"어? 아아..아까 식당에서... 그거?"
"후후 너 어렸을 때부터 내 스타킹이나 속옷 좋아했잖아."
"우리 서로 불우했던 과거는 덮읍시다, 응?"
"그렇게 해, 마?"
"그럼 좋지 고마워, 여보야." 그녀의 입술을 다시 포갰다.
"근데 하루종일 신었던 거라 냄새 안날까?"
"저기 리빙룸에 미니바에 가면 새 거 있어."
"어휴..모르는 게 없어" 숙모가 내 코를 꼬집다가 몸을 일으켰다. 뒷모습이 부끄러운지 종종 걸음으로 문을 열고 리빙룸으로 나갔다. 화장실로 들어가 짧고 빠르게 세수를 하고 목을 씻고 겨드랑이를 비누로 벅벅 닦앗다. 치약을 묻혀 치솔질을 하며 방안을 기웃거리자 스타킹 한쪽을 이미 올리며 소파에 발을 올려 오른발을 다른 한쪽 팁토부분에 정갈하게 맞추는 데 열중하고 있는 그녀의 옆모습이 보였다. 나의 쾌락과 기쁨을 위해 숙모가 어쩌면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는 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있었다. 나의 모든 성향까지 다 이해하고 따라주고 심지어는 자신도 거기에 빠져들 수 있다는 그녀의 마음에, 이 세상 사람들 다 없어지고 우리 둘만 남을 수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리를 잠시 들어올리며 자신의 각선미라도 점검하려는 듯 한 그녀에 몰래 다가가 뒤에 서서 가슴을 양 손으로 받혀 올리고 목덜미를 핥았다. 그녀가 오른손을 뒤로 하여 내 아랫배를 찾았고 금새 고개를 뒤로 젖혀 나의 입술을 애타게 기다렸다. 둘이는 선 채로 혀와 혀가 침을 흘리며 그녀의 오른쪽 어깨 위에서 만나 서러를 교란했고 내 왼손이 그녀의 왼쪽 유방을 쥐어짜기 시작했으며 내 오른손바닥은 그녀의 상큼하리만큼 귀여운 연한 커피색 스타킹 아래을 꽃잎을 거칠게 감싸안아 주물럭대고 있었다.
그녀를 침대 끝에 걸터 앉게 하고 내 머리를 그녀의 다리 사이로 넣었다. 그녀의 다리가 활짝 열리며 내 입술이 닿기도 전에 하아아아아 긴 신음을 토해냈다. 스타킹 봉제선 위로 손가락과 혀를 이용해 거칠게 비비고 빨고 핥다가 그녀의 꽃잎 두덩이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 당기며 입에 넣어 흐흐읍 빨아들였다. 그녀가 뒤로 쓰러지며 아아아 소리를 질러댔고 스타킹 감촉으로 입주위가 좀 쓰라려져 오기 시작한 내가 이로 그녀의 꽃잎 정중앙을 가로 지르던 봉제선 중간 지점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이를 이용한 새로운 움직임에 신음소리가 멈춰 긴장했던 그녀의 입에서 내 손가락 두개가 흠집 사이로 들어가 부아아아아악 스타킹을 찢어내자 아아악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꽃잎이 잎파리를 활짝 연 채 그리고 온 타액으로 범벅이 되너 내 얼굴과 마주하고 있었다. 혀와 턱이 얼얼 하도록 빨아댔다. 숙모가 "나두.나두.."하면서 내 오른팔을 잡아당겼다. 내 하체가 침대로 올라가자 그녀가 헉헉 대며 내 물건을 입안 가득히 삼켜버렸다. 나는 그녀의 꽃잎와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간지럽히고 주무르며 그녀의 입에 가득차 모습을 보였다 사라졌다 하는 내 기둥을 바라보고 그녀의 지긋이 감아 자신의 구강욕구를 채워가는 숙모의 표정을 감사하고 있었다. 스타킹의 찢어짐이 허벅지까지 다달았고 그녀의 구멍에서 질꺽질꺽 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 매웠으면서도 그녀는 창피함으로 인한 몸뺌은 없었다. 내 손길이 거칠어지면 질수록 그녀의 고개짓은 더 빨라졌다. 어릴적부터 그 오랜 기간을 상상해왔던 씬이 내 몸에 현실로 다가왔음이 다시한번 기가 막히고 또 놀라왔다.
내가 엉덩이를 침대에 붙이고 앉아도 그녀의 입이 내 기둥을 놓아주지 않았다. 숙모의 상체를 올려 두 팔로 안아 유방을 크게 한입 물었다.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위로 올리자 빳빳이 선 내 기둥이 그녀의 입구에서 끄덕끄덕 지랄을 했다. 이번에도 삽입을 먼저 요구한 쪽은 숙모였으나 내 기둥을 왼손으로 뒤로 뻗어 잡아 자신의 입구와 클리토리스를 오랜간 문질렀음이 다른 점이었다. 삽입이 이뤄지자 숙모의 얼굴이 천정쪽으로 향했고, 아무 움직임없이 나는 숙모의 가슴과 겨드랑이를 혀로 빨며 그녀를 사랑했고, 내 손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빙글빙글 돌리며 그녀의 기분을 어지럽혔고. 내눈은 가끔씩 그녀의 길고 가는 발의 끝을 감상하며, 내 귀는 연속 터지는 그녀의 탄성을 음미하고 있었다. 숙모의 움직임이 격려해졌다. 허리를 좌우로 돌리기도 했고 떡방아를 찧으며 자신의 쾌락의 끝을 쫓아 나갔다. 서로 입을 열어 혀키스를 하며 피스톤 운동을 할 때에는 그녀의 자궁안이 꾸아악 조여드는 느낌에 내 기둥에 엄청난 자극이 밀려왔다.
그녀를 일으켜 세워 침대 밖으로 이끌엇다. 그녀를 티테이블에 두 손을 얹게 하고 허리를 조금 숙이게 하여 뒤로 진입했다. 그녀 자신의 몸에 들어가자마자 크게 울리는 그녀의 교성이 이젠 정숙하고 교양있는 여자의 것이 더이상 아니었다. 그녀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다가 엉덩이를 꼬옥 주무르기도 하고 척척히 젖은 항문을 엄지손가락으로 앝게 스치기도 하고 그리고 몸을 조금 기울여 앞에서 춤을 추던 유방을 깜싸 쥐어짰기도 했다. 하늘을 날기도 했고 절벽에서 떨어지기도 했으며 불바다에 뛰어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내 허리의 움직임이 그녀와의 엉덩이와 척척척척 소리나는 박자가 그녀의 아아아아 의 신음비명소리가 같아질 무렵, 나의 기둥이 그녀 안에서 꿈틀대기 시작하자 그녀의 비명소리는 울음이 되었다. 허벅지에 걸레처럼 너덜거리는 그녀의 스타킹 조각을 잡아 힘껏 끌어올리며 꾸욱꾸우욱 사정을 했다. 나의 움직임이 두꺼워지자 그녀가 엉덩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 마지막 여운까지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다. 움직임이 멈추고 서로 하악하악 숨소리만 내다가 그녀 얼굴이 뒤편의 내 얼굴을 다시 찾았다. 긴 키스에 이어 우리는 닦지도 않고 함께 침대에 쓰러졌다. 천정을 보며 내가 말했다.
"사랑해." 그녀가 대답없이 내 쪽으로 몸을 파묻으며 입술을 다시 찾았다. 긴 키스가 다시 이어지고 내 손이 다시 경희의 질에 닿아 내 것인지 그녀 것인지 모를 액체를 손가락에 가득히 담아 그녀의 꽃잎을 거칠게 만지기 시작했다. 내 입술에서 떨어지지 않은 그녀의 신음이 다시 터졌고 내 기둥이 다시 불끈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전희도 없었고 애무도 없었다. 내 몸뚱이가 그녀의 몸위로 급하게 올라가 그냥 아무 유도없이 내 심벌이 그녀의 질속으로 빨려들어갔고 더 거칠고 더 빠른 섹스가 이루어졌다. 그녀는 아예 고함을 질렀다는 표현이 맞을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네번의 다른 삽입과 오르가즘으로 우리의 밤과 새벽을 채우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 세시께였다. 잠시 졸앗던 숙모가 나를 보며 "너 안잤어?"했다.
"응, 잠이 안오네.."
"왜, 그렇게 나만 봐도 좋아?" 그녀가 얼굴을 팔에 묻으며 하하 웃었다.
"맞아." 담배를 피워 물었다.
"담배 좀 끊어."
"여보."
"넌 참 그런 말도 잘한다."
"여보.."
"왜그래, 서방아."
"내 뭐 물어보면 잘 대답 할 수 있어?"
"뭔데 그래?"
"잘 설명해줘. 우리 앞으로의 일하고 관계가 커." 내가 몸을 일으키며 담배를 깊히 빨자 그녀가 좀 긴장한 얼굴로 나를 따라 일어나며 시트를 올려 가슴을 가렸다.
"응?"
"박사장 이야기 좀 해줘."
"뭐?"
"박 승기 말야."
"너 대체..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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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끝났다. 리포트 끝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또 뵈요. 추천+댓글의 선물을 주말내내 기다려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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