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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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부부가 같이 살자네 7부
감솨...!감사...! 드립니다.
제 글을 일고 많은 분들의 추천과 댓글이 제 상상을 훨씬 윗 돌아 너무도 많은 보람을 느끼며 **에서 야한 글들만 즐기는 줄 알앗던 제가 좀 부끄럽네요, 우정과 사랑을 존중하는 님들이 많이 있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조금 진도가 늦지만 정호와 상호 그리고 수정씨가 합쳐 가는 상황 이라 당시의 배경을 그리다 보니 좀 늦어 지구요 직접적인 섹스는 세 사람이 한 지붕 아래 살게 될 때부터 랍니다, 섹스 묘사는 많은 분들의 꿈같은 ** 야설에서 많이 읽기 때문에 님들은 기다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호 한테 핸폰을 하여 도착 햇다는 메모를 날리고 바로 올라가 현관앞에 도착하자 정호가 문을 열어 나를 반겨줍니다,
뭐라 수화를 하지만 아직은 전혀 모르겟고 정호가 듣기는 하기 때문에..........
"정호야 고맙다, 네가 나를 이토록 생각 하는지는 몰랏다, 나 앞으로 너한테 잘 할게 정호야...!"
짜식 그말 한마디에 감동 먹엇는지 금새 콧등이 찡 해지며 눈에 안개가 낀다.
먼 옛날에 스쳐간 인연인데 지금 이렇게 진정한 우정이 우리를 묶어 줄줄 누가 알앗겟는가
뭔가 감정을 전하려고 손이 경래하는 자세를 하면서 하긴 하는데 도무지 알수없는 수화를 하니 정호집에 오면 내가 장애인이 되고만다,
그렇지만 진한 우정의 눈과 사랑의 눈을 보면 무슨 대화가 필요 하겟는가 그냥 보면 알수 있는것을
저쪽 주방에서 우리를 보면서 손을 들어 살짝 흔들어 주는 수정씨의 눈을 보면 지금 뭐라고 하는지 가슴으로 들린다.
잠시후 식탁에 앉은 우리는 정말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엇고 며칠째 앓던 홍역을 치룬 아이들처럼 서로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먹고 마시는 것에 취한 우리는 지금 누가 알몸이 된다해도 자연적인 현상으로 덤덤히 보아 넘길수 잇을것 같은 그런 기분들이다.
"정호야! 부라보 수정씨도 부라보하고 외치고 싶엇지만 수정씨가 듣지 못하니 손만 처들고 잔을 부딪쳐 마음으로 부라보를 외치고 있엇다,
친구도 수정씨도 나하고 같을 것이다,
"부라보 상호야~~~~!"
"부라보 상호씨~~~!"
제법 많은 술을 마시면서도 어제처럼 어색해 하지도 마음 졸이지도 눈치보지 않으면서 그렇게 우리는 우정과 사랑의 행복 나무에 물을 주고 있엇습니다,
그러더니 수정씨가 약간은 비틀하며 정호와 내 와이샤스를 벗겨 방으로 가더니 몇분후에 나타난 수정씨가 미니에 헐렁하게 늘어진 가슴이 약간은 보이는듯한 티 차림으로 나온다,
그리고는 정호에게 가서 찐한 키스를 하고는 내게로 와서도 같은 키스를 해준다,
잠깐 이지만 짜리하게 내 온몸에 충격이 전해진다, 수정씨의 미끌한 혀 끝이 내 혀를 말앗다가 나가는 그 짧은 순간 인데도 이토록 나를 휘감아 버리는 수정씨의 마력은 내가 수정씨를 사랑 하지 않을수 없는 이유 이기도 한 것 같다,
수정씨와 내가 입을 맞추는 사이 정호가 일어나 먼저 방으로 들오가며 나와 눈이 마주치자 눈을 찡긋
하더니 방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수정씨가 상의를 벗고 브라도 벗으며 탱글한 유방을 내 얼굴에 비비며 어떻게 해주기를 바란다,
우리 세사람은 상당한 취기가 있어 이제 이성 보다는 본능에 몸을 맡길수 밖에 없는 그런 순간으로 접어 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유실을 입안에서 녹이며 수정이란 늪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이 순간은 오직 욕정에 사로 잡힌 동물적 본능 많이 나를 지배 하고 있는 것이며 내 육체에 충실할 뿐이다,
내 손들은 그녀의 허리를 휘어 감앗다가 밑으로 서서히 내려가며 짧은 그녀의 치마를 겉어 올려 들추고
매끄럽고 보드라운 엉덩이의 감촉이 손끝에 전달되어진다,
잠깐 머물러 있던 한손은 ㅇ줄같은 팬티 라인을 따라와 그녀의 앞쪽으로 와서는 내 손이 파르르 떨림이 온다,
지금 내 손은 수정씨의 신비처를 감추고 있는 동굴 입구의 수풀을 덥고 있으며 약간은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어떤곳에 와 있는 것이다,
조금 더 손이 내려가자 계곡이 느껴지며 너무도 부드럽고 미끌 거리는 입구가 느껴진다,
내 혀를 뽑기라도 할것 처럼 수정씨의 입안 가득히 넣고 있던 내 혀를 지긋이 물어온다.
그녀의 입안에 담겨진 혀를 빼내면서 서서히 얼굴을 밑으로 내리면서 목에서부터 내 혀로 목욕이라도 시킬것 처럼 핥고 자극을 주며 가슴으로 내려와서 잠깐동안 두개의 유실을 먹고는 다시 수정씨의 중시부에 있는 배꼽에 머물러 바라보니 옴팍하니 패여 주변과 너무도 어울리게 파여져 잇다.
조금더 내려오며 조금전 손이 머물러 그녀와 내가 파르르한 경련이 일어낫던 수정씨의 입구에 이르럿다.
양 언덕에 애처롭게 매달려 있는 끈을 잡아 서서히 끌어 내리다가 어떤 예감에 옆으로 눈을 돌려 보는데 거실쪽으로 움직이는 물체가 지나간것 같다,
순간 정신이 들어 벌떡 일어나 "아차!" 정호가! 생각나며 정신이 확난다.
그렇지 아직은 정호 하나만의 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자 그렇게 뜨겁게 달아오른 내 온몸이 순간에 식어버리고 있다,
얼른 거실쪽으로 가보니 아무도 없다,
혹시 하며 방으로 가보니 정호가 누워잇다, 그렇다면 방금 느낌은 무언가?
어쩌면 내 양심의 문 이엇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상황을 돌이켜 생각 해보니 마음과 몸을 따로하는 아니면 카멜레온 처럼............ 내가!?
그러자 수정씨도 옷을 입고 내 뒤에 와서 살폿이 나를 안아보더니 얼굴을 내 등에 대고는 진한 숨을 길게 밷으며 손에 힘을 주어온다,
그런 수정씨를 앞으로 돌려 않아주며 쇼파에 앉자 마시는 시늉을 햇더니 커피를 가지러 간다,
그녀가 커피를 내리는 동안 메모판에 글을 쓰기 시작햇다,
"수정씨! 나 무지 나쁜놈인거 아시죠? 어찌보면 우정을 앞세워 지금 정호를 혼란에 빠뜨리고 수정씨를 히롱하고 그런 나쁜 놈인지도 몰라요, 내가 수정씨를 어떻해야 될지도 모르면서 사랑의 늪에 빠져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겟어요 그렇지만 수정씨를 사랑 해보고 싶은 마음은 모든 시간동안 나를 지배해요, 수정씨가 말을 못하고 듣지못하고 하는 것을 내가 대신 들어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렇지만 그대의 곁에는 정호가 있어요, 아직은 내가 정호를 극복하지 못햇어요 절대 정호를 시기 하거나 질투의 감정이 아닙니다, 수정씨는 정호와 충분한 교감을 가져 짐을 덜어 버리고 편한 마음으로 나를 사랑 하는거 알아요 그렇지만 나는 아직 정호의 모든것을 알지 못해요 솔직히 정호역시 수정씨와 마찬가지로 언어장애자이고 사실 이건 문제가 아니죠 부부가 살면서 마음으로 하는 사랑도 중요 하지만 자신의 성적 결함으로 인한 육체적 결합이 문제가 있을때 거기서 오는 비애감 이건 아마 우리 두사람다 정확히 안다고 할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정말로 정호가 편한 마음으로 자기의 성불구를 받아들이고 마음의 사랑으로 정리될때 그때는 제가 누구도 나누어 가질수 없는 열렬한 사랑을 할게요,
수정씨 기다릴수 있죠 정호한테 우리 시간을 줘요, 사랑해요 수정씨 잘 견뎌 왓잖아요 그리고 정호 많이 사랑 해 주자나요 그리고 수정씨 아직 처녀인거 저 압니다, ^^"
잘 내려진 커피를 가져온 수정씨 앞에 메모판을 넘겨주고 그윽한 향을 음미하고 마시는 커피의 맛은 내가 지금 수정씨와 나누는 사랑만큼이나 향긋하게 내 코를 자극한다,
"고마워요! 제가 너무 성급 햇나봐요 상호씨의 말씀에 동감해요 저 그렇게 할게요 절대 정호씨 울지않게 해요, 우리.......!"
"참! 아까 저녁에 상호씨 오시기전에 아빠랑 메신저 햇는데, 내일부터 아빠 업무수행을 하신다면서요,
일단 믿고 좋아 하시는것 같아요 열심히 하시면 더 좋은 일이 만을 거에요"
사실 수정씨의 몸안에 내가 들어가지 않을뿐 이미 그녀와 나는 서로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느끼며 일체가 된거나 진배 없다, 사랑의 표현도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앗다고번다,
그리고 수정씨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고 쇼파에서 잠깐 눈을 붙인 나는 샤워를 하고 술이 다 깬즈음
바로 회사에 출근 하여 회장님 일일 스케줄을 정리하고는 속이 빈 것을 느끼고는 구내식당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데 이제 막 직원들이 출근 하는 지 복도에 많은 직원들이 분하다,
"저기 저 사람 이제 스물셋인데 어떻게 꼬셧는지 회장님 딸과 연애 중이래 아마 곧 결혼도 하나바 그래서 낙하산 인사로 회장님 최 측근 비서로 발탁 됫다드라"
"그래....! 재주 좋네 저친구 회장 딸이 나이가 많다던데 역시 요즘은 영계가 잘 팔린다니까...!"
저쪽 한켠에서 여직원들의 수다가 들린다, 그러는 동안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우루루 나오는데 거기엔 비서실장님이 계신다,
"실장님 나오십니까!"
"어...!박비서 일찍 나와구만 자네 오늘부터는 바빠 지겟어 회장님 신망이 보통을 넘어 이젠 내가 다 위협을 느낀 다니까 하하..!"
"실장님도 참 이제 입사 한지 며칠이나 됫다구요, 저 아침을 못 먹어서 구내식당에좀 갑니다,"
"그래 그럼 같이 가세 할 말도 있으니까,"
식당에 들어가자 실장님이 술국에 간단하게 밥 일인분을 시켜 주신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구내식당은 아침은 안해 그렇지만 간부들이 가끔 아침 술국을 부탁하면 해주지 아마 자네 혼자 왓으면 미친놈 취급 받앗을 게야 자네가 누군지 모르니까 그러나 자네를 알면 아마 내가 부탁 한것보다 더 잘해줄걸,허허허!"
"참 이제 입사한 자네 한테 이런말 하긴 뭐 하네만 알고 잇어야 회장님 보필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말야 우리 그룹은 방계회사가 5군데나 되네 전자, 건설, 섬유, 백화점, 호텔, 이렇게 거의 알토란 같은 회사들이지 어느 회하나 적자는 없고 거의 흑자를 내고 있네, 그런데 주식은 모든 회사 공히 55% 이상 보유 한 그룹이가 때문에 소액 주주들관의 사소한 마찰 이외에는 거의 불만들이 없네 왜냐면 흑자를 보니 당연히 배당금이 솔솔 하거든 그런데 방계 회사는 문제가 없는데 그룹내에 파벌이 있네 삼개 파벌이지, 회장님을 무조건 따르는 사람들과 전무님을 따르는 사람, 기획 관리실장을 따르는 사람, 이렇네 물론 다들 자기 밥그릇 안놓치고 더큰 밥그릇 싸움 이지만 난 그런데 관심 없네 언제든 자네좀 쉬게 하면 떠나야 할 나이도 되엇고 현재는 그동안 회장님 배려로 지방에 조그만 호텔도 하나 가지고 있네
그래서 말인데 자네가 아무리 회장님 측근 이라 하지만 그 사람들 틈에 끼지 말게 자네 독자적으로 판단해서 충심으로 보필하게, 다른데 눈 팔지 말고 나머진 천천히 자네가 알아서 배우고 익히게 그럼 나먼저 올라 갈테니 먹고 올라오게"
아 그렇구나 회사가 크니 자리다툼도 많겟구나, 하면서 식사를 마치고 막 나가려는데 식당 관리자가 오더니 인사를 하며 약간은 아부성 자기 소개를 한다,
"이번에 새로오신 회장님 담당 비서라고 말씀 들었습니다, 앞으로 언제든 필요 하신게 있으시면 바로 준비 해 드릴 테니 미리 전화 주시고 오십시오, 저는 식당 지배인 김기석 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40대 중반 정도인데 이양반 왜 나한테 아부야...?
자리에 돌아오니 각 부서별 보고사항 이라면서 비서들 몇분이 내게와 서류를 내밀며 자기네 서류를 꼭 회장님 결재를 받아 달란다, 그러면서 약간씩 허리를 굽신 하는게 내자리가 그렇게 좋고 끝발있나...?
어쨋던 나는 대충 보면서 (사실보아야 아는것도 없지만) 담당별 업무가 무엇인지는 알아야 될게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대충 보고는 메모를 해 두엇다,
바로 실장실에 들어가 결재 서류 확인 싸인을 해 달라고 하자 안의 내용은 전혀 보지도 않고 결재란에 그냥 서명을 하고는 다시 내앞에 밀어 놓는다,
"자네가 빨리 업무파악 하려면 내가 이안을 안보는게 도움일세 그러니 다시한번 확인 하고 회장님 결재 받게"
아무리 들여다 봐야 사업내용은 캄캄하다.
비서들 힐끔 거리며 너 어디 땀좀 내봐라 ,하는 모양 들이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원안대로 회장실에 들어가니 회장님 빙긋 웃으시며
"자네 그안에 무슨 내용들인지 아나? 아마 자네와 나 사이의 신뢰도가 어떤지 실험 하려고 조금 무리한 결재를 원하는 내용 들일거야, 이리주게 " 하시더니 대충 보는척 하시면서 다 서명을 하시는데 하나는 아에 보지도 않고 서명도 하지 않으시면서.........
"이친구는 보나마나 자네 나한테 혼나게 하려고 되지도 않는 기획 서류 일 걸세 왜 그런지는 지금부터 자네 숙제니까 오늘 한 번 풀어 보고 답이 나오거든 낼 아침에 다시 가져오게"
잠깐 저리 앉게 하시더니 내가 안지 않고 서있자, 사위가 장인하고 이야기 하는데 서서할게 뭐잇나 앉자 앉으라고 하시더니 조금 전 실장님이 말씀하신 회사내 파벌 관계에서 방계회사와 본사와의 관계등 상당한 시간동안 설명 하시더니 자네는 나한테 충성 하려 말고 그룹을 위해 충성하게 하신다,
당장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생각은 해 봐야겟다,
대화를 끝내시면서 한말씀 덧붙이신다,
"내가 어제 수정이 엄마한테 자네 이야기 햇네 오늘저녁 집으로 자넬 초대 한다니까 수정이 한테도 암말 하지말고 퇴근 할때 같이 가세 됏으니 나가 일보게 그리고 결재 안한거 알면 아마 그친구 고소하다 할걸세 그때 자네 딱 이말 한마디만(회장이 보지도 않더라) 하고 서류는 자네가 보관하고 오늘 공부하게,"
내가 결재 받은 서류를 들고나와 각 담당자에게 주고는 자리에 오면서
"이비서님 서류는 회장님이 거들떠도 안보 시던데요, 내일 다시 올릴겁니다,"
난 회장님이 하신 그룹에 충성하라 하신 말씀의 의미를 한참 생각 한 후에야 알게 되엇고 이비서의 기획안 서류는 확실한 문제점을 찾아 놓고 회장님 퇴근 시간이 되자 바로 회사 로비에 내려가 기다리자
조금후에 나오신다,
직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회장님 차를 함께타고 회장님 자택 에 오니 이건 조선 시대 때 지어 놓은 듯한 거창한 한옥집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말쑥한 중년 여인이 문간까지 나와서 회장님을 맞이 하시고는........
"여~보! 이젊은이가 어제 말씀하신.......!" 하시면서 체 말을 끝맺지도 못하시고는 눈물 바람부터 하신다,
"안녕 하세요 사모님 박상호라고 합니다, 초대 해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쯧쯧 이 젊은이가 내 사위라면....!"
또 말씀을 잊지 못하시며 슬쩍 눈가를 훔치며 안으로 들어가자고 하시면서 앞장 서신다.
읽어주시고 격려를 해 주시는 많은 댓글과 추천에 감사 드리며 보잘것 없는 졸필을 아껴 주셔서 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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