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바람 - 1부 1장❤️

***훔쳐보기와 자위







새벽 한시



14살의 영주는 책을 덮고 기지개를 켠 후 화장실에 가기 위해 방문을 열고 살그머니 나온다.



잠시 후 화장실에서 나온 영주는 어두운 거실을 조심스럽게 지나 자신의 방을 향하고있다.







" 엎드려봐"







"응, 자기야 뒤로하게?"







"철썩....아악... 아퍼"







"이년 넣어줄까?"







엄마의 소근거리는소리 그리고 저음의 남자목소리...



영주는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그냥 있다가 벙그러진 안방문 틈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싸안은 채 희미한 조명이 흘러나오는 안방문 옆에 선다.







"씨발년..니년보지는 늪이야...씹물하고는...후릅..쩝쩝"







"아..그만 빨고 해줘...."







"어디에 넣어줄까...말해봐~"







"아이 좀 조용히해...애가 듣겠어~~"







"그러니까 빨리말해 뭘 어디다 넣지?"







"보지..내보지에....아흥..몰라"







일찍 혼자된 엄마는 생계를 위해 직장을 몇년전부터 직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일년전쯤 어느날 학원에서 돌아온 저녁 고장난 화장실의 변기를 고쳐 줬다며 엄마가 젊은 남자를



데려왔고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키가 크고 곱상한 얼굴의 남자는 엄마의 회사에서 일하는 주임이라 했다.



그 후부터 집안에 남자가 없는 관계로 남자의 손이 필요한 일을 핑계로 일주일을 멀다하고



집안을 드나들며 그때마다 저녁식사 후에 안방에서 늦은 시간까지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간다.



요즘은 일 없이도 일주일에 세번은 오고 아예 자고간다.







외로움을 못참는 엄마에게 애인이 생긴거였다.



언제부터인가 영주는 공부를 이유로 식사 후에는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방안에서는 이미 두 남녀의 광적인 교접이 한참 진행중이다.



엄마는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 선자세로 박아대는 남자의 좆을 뒤로 받아내고있었다.



익숙한자세로 영주가 방문 틈으로 훔쳐보면서 한 손을 팬티속으로 넣고 자극을 시작하고있다.







"푸걱푸걱...찔꺽찔꺽...." "아흥..아학...."







"씨발년..보지 죽이네..아으..으억..으억..철썩..철썩"







남자는 뒤에서 엄마의 엉클어진 머리채를 휘어잡기도 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때리면서 험한



욕설과 함께 두 남녀의 짐승같은 행위를 리드하고있다.



얌전하고 곱상한 얼굴의 남자가 평소와 다르게 엄마와 씹을 할때면 무척 거친행동을 했다.



방안의 열기와 함께 영주의 손놀림도 격렬해지기 시작한다.



자위에 익숙해진 영주의 보지는 이미 흘러나온 보짓물에 젖어들고 두개의 손가락이 어린



보지속을 휘저으며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전율에 몸을 비틀어댄다.







"아아악...나 못참겠어..싸줘..."







"씨발...허억..갈보 같은년..말해봐...개보지에 싸 달라고..우욱.."







"아항..아항.아흥...몰라....그런말을...어떻게....애가 들으면 어쩌라구.."







"씨발년.....내숭은....그애도 니년이러는거 다 알건데뭐...개보지년이 별 걱정을 다하네...



"말해 빨리....푸직푸직..찔꺽찔꺽...우욱 ..개보지년 이렇게 물어대면서 딸년걱정꺼지 하니?"







"아잉 몰라...그앤 어린애야..아흐흐흥... 내 보지만 먹어야해? 알았지? 아흐흥..."



"내 개..보지에 싸줘...빨리 아학.."



"아학 ...내보지.. 미쳐 아흑..아앙~!...여보~~~자기야....







조심스러웠던 엄마의 음성이 달라져 있다 ...조심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흥분에 휩싸인



달 뜬 목소리는 어린딸에 대한 걱정은 이미 없어보인다.







절정을 향해 치닫는 방안의 마지막이 다가온다 ...보지를 문질러대며 몸을 비틀어대던 영주가



살그머니 방으로 돌아와 문을 닫고 눕는다.



한동안 씻는 물소리와 두런거리는 소리가 잠잠해진다.



침대위의 영주가 아쉬움에 젖어있는 보지를 만지고있다.



영주의 뇌리에 어슴프레한 불빛에 보이던 남자의 크고 단단한 성기가떠오른 순간 책상위의



접시로 손을 뻗어 오이를 집어든다.







졸음을 쫒기위해 먹다 남은 오이를 자위에 사용한건 일년전 쯤이었다.



처음엔 보지입구에 살짝 넣었다 뺐다 했었지만 지금은 오이의 반이상이 어린보지를 파고 들어



자궁 깊은곳까지 자극해야 마지막 떨림을 느끼게된다.







질척한 보지에 오이의 반이 들어가자 영주가 이불을 휘감고 베개를 껴안은채 침대를 뒹굴며



잠시전 안방의 장면을 상상하면서 가쁜숨을 몰아쉬기시작한다....



잠시 후 몸을 부들부들 떨던 영주가 잠잠해진다. 그리고 마지막 진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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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한 엄마는 저녁준비에 바쁘다



"오늘도 오는구나"



엄마의 표정만 봐도 안다. 아저씨가 오는 날엔 엄마는 늘 들떠있다.







잠잠한 정적--



공부를 끝내고 침대에 누운 영주의 뇌리는 온통 그 생각 뿐이다.



"엄마와 아저씨는 또 섹스할까?"







홀린듯 살그머니 방문을 열고 나온 영주의 눈에 어두운 거실에 안방으로부터 새어나오는



밝은 불빛......







두근거리는 가슴을 싸안고 심호흡을 크게한 후 불켜진 안방을 영주가 들여다보고있다.



아~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두 남여...엄마는 문쪽으로 다리를 벌린채 누워서활짝 벌려진



보지를 드러낸채 엎드려있는 남자의 자지를 입에넣고있었다.







"웁!웁!찔꺽찔꺽"







무척이나 길어보이는 아저씨의 자지가 엄마의 침에 번들거리며 입속으로 마구



밀려들어갔다.



흥분한엄마는 자기손으로 벌려진 보지를 아무렇게나 만져대고 온몸을 비틀어댔다.



밝은 불빛아래 확연하게 보이는 엄마의 그곳.....질적해진 엄마의 보지 .....



추함.더럽다는생각도 잠깐.... 엄마의 그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대는



스스로를 느끼며 엄마가 부럽다는 생각이 영주의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순간 남자가 몸을 돌렸다.



깜짝 놀란 영주가 문틈에서 얼굴을 피한다.



숨을 고른 후 영주가 다시 문틈으로 눈을 조심스레 가져간다.



남자는 좆을 엄마의 입에 물린채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다.....







"아훕~! 놔주거억...후흅~ 좌갸 우뚸..케겍...게웩~~!"







"쓔업 쩝쩝...뭘 어떻게 해 달라구?...후릅.. 이년아 말 똑바로해 .아 씨발년 보지가 완전 한강이네"







두 남녀는 서로 상대방의 성기를 입으로 핥아대며 발음도 잘 안되는 말들을 주고 받으며흥분을



만끽하고있다.



방안의 자극적인 행위를 풀린 눈으로 들여다보던 영주는 이미 팬티를 무릅께 까지 내린 상태로



두손으로 보지를 ..클리토리스를 주물러대며 방안의 신음에 귀를 기울인채 눈을 지그시 감고



온몸의 떨림에 몸을 맏기고있다.







"허헙...쭈업..이웩 내보지...아 자기야 그만....내보지 다 녹아버리..아항......."



"우웁...찌걱찌걱....아우..어럽....아하,,,,입에 싸바~..."







엄마의 연속적인 이어지는 교성과 흥분에 달떠 입에 사정을 요구하는 소리에 영주의 눈이 떠진



순간 영주는 가쁜 숨을 멈춰야했다.



엄마의 보지를 빨아대던 남자가 문틈으로 어둠속을 쳐다보고 있기 때문이었다.



순간 어둠속의 영주가 얼굴을 감춘다.



" 봤을까?"



영주가 숨을 고르며 방문에서 떨어져 자신의 방문앞으로 돌아온다.



열려진안방문 틈으로 불빛과 함께 남녀의 끈적한 교접의 소리가 여과없이 들려온다.







"니년 더러운 보지는 앞으로 내 말만 듣는거야 알았어?...엎드려 씨발년아~"







"아항 ...왜 그래 자갸.....내 보지 더러워?...너무해...하아..."







"철썩...아파. 철썩!...아흥...철썩!"







"씨발년... 어제 지점장이 니보지 만졌지?...씨발년....춤출때 ..철썩..철썩..구석에서 니년치마



걷고 만지는거 다 봣어...갈보같은년...몇번이나 줬어? ...철썩.철썩..."







"아흐...아파...자갸..허억..아 내보지...나 자기거야..아항 넣어줘..."







"내가누구지?.....철썩...아파~...개보지 씨발년..대답안해?...철썩!..."







"아흥~~주인님.... 제보지주인님이에요..."







"그래 씨발년아 내가 이집 주인좆이다, 철썩! 내가 이집 주인님이시다"







"앞으로 니년보지는 ..아니 이 집 보지는 내가 접수한다...엎드려..보지 벌리고.."







"허억!...아파...살살..좀..처걱..처걱...아흐흥....흐앙"







어쩔줄 몰라하는 엄마는 괴로움인지 즐거움인지



신음을 토해내고있었다.



영주의 보지에도 미끈한 액이 한움큼 쏟아져 뜨거워진 보지두덩에 쳐발라지고



있었다.







영주의 손은 이미 자신의 보지두덩이의 어디가 좋은지 알고있는듯 했다.



훔쳐보기와 영주의 자위는 점점 잦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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