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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3섬 이야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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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이야기 전개를 위하여 와이프 입장에서 씁니다.)







충격적인 그 밤이 지나고 난 뒤, 나로서는 충격이었다. 다른 남자의 자지를 만져 본적도 없고,



심지어 본 적도 없는데, 그걸 내가 빨아주고 몸으로 받아 주었으니. 비록 콘돔이 끼워져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그게 내 몸속으로 들어왔는데.







다음날 아침, 내 보지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나오는 것을 느꼈다. 화장실에 가보니 흥건히



젖어 있다. 나도 모르게 물이 나왔던 것이다. 가게에서 (우리는 모바일폰 관련한 가게를 한다)



손님들이 들어오면, 남자 손님이 들어오면 저 사람 자지도 그렇게 크려나 하는 생각이 들고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 손님이 들어 오면 저 여자는 백인 여자이니까 백인 남자의



큰 자지를 맘껏 맛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쇼핑몰에 가서 바나나를 보면 어제 그 자지가 연상이 되어 혼자서 얼굴을 붉히다 보지가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오전 내내 정신이 몽롱하고 뭔가에 홀린듯한 기분이었다. 남편이 어제



어땠는지를 물어봤다. 솔직하게 얘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오늘의 기분도 얘기를 해주었다.



남편은 가게에 있는 사무실로 나를 데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내 보지에 손을 넣어봤다.



이미 내 보지는 홍수가 났다.







남편의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빨아 주었다. 남편 자지도 이미 분기탱천해 있었다. 예전에는



꿈도 못 꾸던 일이었다. 벌건 대낮에. 그것도 가게에서. 또 나는 원래 오럴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남편이 빨아달라고 할때만 빨았는데, 이렇게 자진해서 빨아주다니. 남편의 자지를



빨아주니 예전과 달리 내 기분도 좋아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몸을 내가 애무해 준다는 기쁨이



내 몸에 전달되어서 그러겠지. 또한 그런 자리를 내게 마련해주고 이해해 준 남편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엉덩이를 뒤로 하고 남편에게 만져달라고 했다. 남편은 내 보지의 아랫쪽, 항문과 접해 있는 부분을



만져주었다. 거기에서 갑자기 무슨 불덩어리가 솟는 기분이었다. 그전에는 거기가 그리 민감한데가



아니었는데 갑자기 거기에서 쾌감이 느껴졌다. 남편이 입을 가져가며 혀로 그 부분을 핥아줄 때는



죽는줄 알았다. 손님이 없는 시간대였으므로 맘껏 소리를 질렀다. 오히려 집은 아이들이 있어서



맘대로 소리를 못 질렀지만 가겐 이런 면에서 더 낫다.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어제의 그 큰 자지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내 보지가 헐렁해져서



남편이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더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를 꽉



채우고 들어오는 기분이었다. 남편의 자지가 왕복운동을 하자 내 보지속에 있는 작은 세포 하나하나가



몸부림을 치면서 남편의 자지를 잡아당기는 기분이었다. 어제 저녁에 그 남자랑 도기 스타일로 할때처럼



머릿속이 하얘지고 구름위에 둥둥 뜬 기분이었다.



(남편은 가끔 이런 기분에 대해 물어본다. 하긴 남자들은 아무리 설명해서 느끼기 힘든 기분이지.)







확실히 우리 남편이 섹스 스킬은 그 남자보다 더 좋다. 그 남자도 외국의 특성상 여자들을 많이 따



먹어봤겠지만, 그래도 자가용을 굴리는 남편이 섹스 횟수나 연식면에서 더 경험이 풍부하겠지. 특히



그 남자는 펌핑을 할때 조심스럽게 천천히 하는 스타일이지만, 남편은 빠르게 하다가 천천히 하다가



살짝 하다가, 깊게 해주는 그런 조절이 너무 좋다. 남편이 뒤에서 펌핑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고



내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콸콸 쏟아지는걸 느꼈다.



(그 남자는 혼자 사는 독신이다.)







뒤에서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남편의 사정이 임박했나보다. 남편은 사정이 임박하면



더더욱 강하게 박아준다. 사정하는 순간 자지가 용틀임을 하는것이 느껴진다. 남편이 내 보지안에



뜨거운 물을 쏟아 냈다.







둘이서 정신없이 키스를 했다. 그리고 서로의 자지를, 보지를 만져주었다. 나의 애액과 그의



정액이 범벅이 된 자지와 보지를 만져 주며 키스를 했다. 내가 그의 자지를 살짝 빨아 주었다.



범벅거리는 물로 인해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났다. 그래서 살짝 빨아주고 핥아 주었다.







예전같으면 생각도 못할 일이었다. 우리 부부는 섹스가 끝나면 씻으러 가기에 바빴다. 마치



몸에 지저분한 것이 묻어 있기라도 하듯이 정신없이 화장실로 달려가 물로 씻었다. 그러나,



섹스후에 이렇게 정답게 서로의 몸을 만져주니 아까의 그 격정이 몸에 그대로 살아 있는



기분이고 파트너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아뭏든 그 날 기분은 하루 종일 이상했다. 남편과 나는 그날 3번의 섹스를 했다. 가게에서



두번했고(저녁에 문닫을때쯤 한번 더 했다.) 집에 와서 자기 전에 한번 더 했다. 내 보지에는



자꾸만 누군가 만지고 있는 듯한, 누군가 빨고 있는듯한 느낌이 남아 있어 항상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그걸 남편이 만져주면 그방 자지러질듯한 쾌감이 느껴졌다. 나이 40에 새로운



섹스의 기쁨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나 보다.







그 남자와 섹스를 했던 그 날 이후로 우리 부부는 1주일동안 20번 정도 섹스를 했다. 그를



1주일 후에 다시 만났는데, 그 사이에 그렇게 많이 한 거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끼 밥먹듯



섹스를 해댔다. 가게에서 집에서, 차에서. 심지어 밤중에 가다가 공용주차장에서, 그리고 한 밤중에



비치에 나가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예전같으면 그렇게 섹스를 했으면 내 보지가 쓰리고 아팠을거다.



그러나, 전혀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할때마다 애액이 넘쳐 흘러 삽입도 용이하고 움직임도 좋아졌다.







남편은 내가 스스럼없이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소리를 질러대니까 좋다고 했다. 그 전에는 쾌감이



있어도 참았다. 소리를 마구 내고, 신음소리를 마구 내면 천박해보일까 하는 생각이 났지만,



그 남자와의 섹스 이후로 섹스는 기분을 마음껏 발산한다는 개념으로 전환되어서이다.



남편도 내가 소리를 지르며 마음껏 발산하면 보지 안쪽에서 뭔가가 물어주고 당겨주고



오물거리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







남편은 그와 메일과 휴대폰 메세지를 통해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 모양이다. 나는



부끄러워서 거절을 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지금 부끄러울때 만나야 기분이 더 나아진다고



하면서 막무가내로 약속을 잡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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