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자친구...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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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상하죠.. 예쁘고, 자존심 강한 여자친구가 내 바람을 알았을 때 저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늘 주변 여러남자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남자친구가 있는걸 알면서도 여러남자가 대쉬해오고.. 또 여자친구도 그것을 은근히 즐기고요.. 저는 사실 외모, 경제적인 능력 특별히 남보다 잘난게 없는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구요.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냥 중간 정도..ㅎㅎ ^^) 그런 사람입니다. 양다리 걸친 다른 여자가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간의 일들을 ..(특히나 섹스한부분은 자세하게 묘사를 했더군요.... 본인이 내것을 자주 빨았는데 내 좆물을 정말 많이도 먹었다. 담배핀 날엔 좆물 맛이 쓰더라.. 뭐 이런식으로 ) 이야기하고.... 이에 흥분한 여자친구는 3자 대면까지 해가며 애써 그간을 일들을 정확하게 파헤쳐버리더군요. 커피숖에 3명이서 만나서 저를 중간에 앉혀놓고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내 성적취향까지 서로 이야기를 해가면서 공감하고 ... 상황이 웃기더군요. 여기 두 여자다 내 앞에서 보지 벌리고 헐떡 대던 여잔다 ... 지들끼리... 만나서 이런저런 상의를 하고..ㅋ 뭐 결국... 두 사람 모두와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사실 양다린 걸친여자에게는 많이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워낙 착하고 순수하다고 생각했기에.. (전화로 사실을 까발릴때는 거의 야수수준... 아무리 착한 여자도 한없이 착하진 않다 ... 뭐 이런걸 배웠네요,.) 근데 이상하게도 여자친구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더군요. 사귈때도 자존심 강해서 내가 많이 맞춰줘야했고... 또 이쁜만큼 성격도 불같아서... 이래저래 많이 싸우고... 본인 나한테 몇번이나 거짓말 하며 다른남자 만나서 술마시다가 걸리고... (전 그때 쿨하게 이해해줬죠) 사실 그런 거짓말이 여러번 되니.. .어느 순간엔가 나도 이여자만 바라봐서는 안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암튼~! 두여자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혼자서 TV보면서 심심하니 있는데.. 여자친구 전화가 왔네요. " 지금 뭐하고 있는데? " 굉장히 화난 목소리였어요. 이제 끝난 마당에 내가 뭘하든 무슨 상관이냐 싶었지만... 어쨋든 화났을 것을 가만해서 기죽은 목소리로 " 엉 그냥 집에 있어... "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당장 어디어디로 나와... !" 뭐야 아직도 따질게 남은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는데.. 여자친구 의외의 반응을 보이네요. " 오늘 크리스 마스 이브인데 어떻게 전화도 한통 안해? " 전 몇일전 "우리 이젠 끝이지? 잘 지내... 안녕 " 이렇게 문자 남겼고... 거기에 답장이 없길래.. 이 여자 많이 화났나보네.. 생각하고 정말 끝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왜 전화를 안했냐고 화를 내길래... 아직 끝난거라 인정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어 ... 너한테 전화하기 미안해서... 미안해 전화 안해서... " " 저녁 먹었니? 내가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리고 오늘 니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줄께..." 주변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 선물이라도 사줄려고 같이 여기저기 쇼핑을 하는데... " 오빠.. 나 피곤해... 몇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 " 어.. 그래? 그럼 집에 들어갈까? 선물이야 내일 사도 되고..." " ......." 여친 아무말도 없더군요. 그래서 ' 이거 뭐지? 지금 모텔가자는 말인가? ' 이렇게 생각하고는 " 그럼 우리 어디가서 좀 쉬자... " 그리곤 차에 태워서 함께 자주 가던 모텔로 향했습니다. 모텔에 차를 몰고 들어가는데도 여전히 아무런 말도 없고 그냥 있더군요. 다른 여자와 몸을 섞은 남자친구... 두번다시 나랑은 섹스하지 않겠다는 그녀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오늘은 들어가서 그냥 정말 쉬다가 가야지...' 이렇게 맘을 먹었습니다. 모텔방에 들어서니 .. 본인이 먼저 옷을 벗고 씻더군요. 전 좀 고민이 되어서 ... 침대에 앉아서 ... TV를 보고 있는데.. 여친이 씻고 나오며 오빠는 안씻냐고 묻네요... ' 어 .. 나도 씻어야지...' 저도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다. 미리 옷을 벗고 침대 속에 들어가서 누워있는 여친 옆에 누워서 아무런 티치 없이 조용히 누워 있는데... 팔베게를 해달라고 하네요. .(여친이 팔베게 하고 눕는거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팔베게를 해주니 .. 여친이 제 쪽으로 돌아 누우며 .. 한쪽 손을 애매한 자리에 올리네요.. 하복부 근처... 그러며 살짝 살짝 움직이며 ... 내 자지를 슬쩍 스치는데... 이건 뭐... 바보가 아닌 담에야 하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키스를 했습니다. 거부하는 척 ... 밀어내는 척하더니... 금새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네요. 보지를 애무합니다... 금새 젖네요.. 이불을 걷어내고 ... 익숙한 동작으로 여친 다리를 별려놓고 보빨을 시전합니다. 여친 ... 평소보다 더 빨리 물이 흘러내립니다. " 오빠 내가 생각해봤는데... " " 어? 뭐? " 뭐야 여기서 그만둘 생각인가? 이러는데.. " 내가 그동안 바빠서 오빠랑 많이 해주지도 못했는데... 그여자가 나대신 오빠 자지 즐겁게 해준거라 생각하기로 했어... " "어..... 그..그래? " 쯥쯥~~ 후룹후룹~ " 그 여자 보지도 이렇게 빨았어? " " 어... 그게... 엉... 사실..." " 그 여자 보지도 나처럼 이렇게 맛있었어? " " 아니... 그 여자는 별로 였어... 너처럼 쫀득한 보지가 아니었거든 " " 그래... 그럼 내 보지가 더 멋있는거네? 많이 먹어... 그리고 쎄게 빨아줘.." 보짓물이 평소보다 두배이상 줄줄 나옵니다. 이제 자지를 그녀 입에 갖다 댑니다... 미친듯이 빨더군요... 그러면서 하나씩 확인합니다. 쯥.~ 후루릅... " 누가 더 잘빠는것 같아? " " 엉 .. 당연히 너야.. 나 지금 너무 기분좋아... " 이제 눕혀놓고 .. 열심히 박음질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 뒤로 ... 옆으로 ... 여러가지로 자세를 바꿔가면서 하다가 이제 그녀가 올라타네요. 보통 흥분해도 소리를 작게 지르는 편인데 ... 그녀 미친듯이 소리지릅니다.. 흥분되네요.. 그리고 어느새 절정... " 나... 싸.. 쌀것 같아... " " 안되! 오빠.... 더 해야해.. 오늘 밤새도록 내 보지에 박아줘야되..!" " 윽.. 못참겠다.... 으...." " 그럼 잠깐만 쉬었다가 다시 박아줘야해? 알았지? " " 엉.. 쉬었다가는 지금보다 두배로 박아줄께... " " 오빠 내보지 맛있어? " " 엉.. 완전 맛있어.. 너무 쫀득해... " " 그년 보지 보다 더 맛있어?" " 어.. 니보지 맛이 제일 좋아.." " 으으윽~ 으~~~~ " 절정에 다다랐네요. 평소 정액을 잘 먹지 않는 편인데... 그녀 오늘은 스스로 달려들어 정액을 먹기 시작합니다. " 오빠 오늘은 담배 많이 안폈구나... 맛이 쓰지 않아... 달달해..." " 어... 많이 먹어... 남김없이 다 먹어야해..." 깨끗하게 핥아 먹은 여친이 옆에 널부러집니다.. " 휴...." 저도 나른한 기분을 느끼며 누워있는데..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며... 묻습니다. " 한번만 더 바람피면... 그땐 정말 용서하지 않을꺼야? " " 어.. 미안해... 다시는 그런일 없을꺼야... " 하지만 전 이미 그때 마음속으로 결심했죠... 이 여자랑은 결혼하지 않겠노라고.... 결혼하면.. 이 때일을 무기삼아 두고두고 괴롭힐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지금은 그 때 여자친구랑은 헤어졌습니다. 그 사건 이후 사귀는 동안 .. 주기적으로 그 사건 이야기를 꺼내며 사람을 괴롭히더군요. 그러면서도 ... 섹스는 더 자주.. 그리고 더 열정적으로....하고... 결국 헤어질때도 끝이 좋지 않게 헤어졌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녀로 부터 저에게 메일이 한통 왔네요.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다면서... 함께 찍은 사진 몇장과.. 마지막에는 그녀의 모습을 찍은 사진 두장 편지 말미에는 행복하세요..라고 .. 적혀있더군요.. 이건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다가 ... 또 다시 그녀와 복잡하게 얽히는게 싫어서... 답장 조차하지 않고.. 그냥 사진보며 그때 그 시절 둘이서 데이트 하던 생각을 잠시하고... 마음속에 묻어두자 ... 결심하고 편지를 지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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