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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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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24)



























"헤헤헤 ~"







등에 수지를 들쳐없고 난 미친놈처럼 히죽거리며 거리를 걷고있다.



사람들이 쳐다보던 말던 난 신경쓰지않았다.



수지가 언제부터 나한테 관심이 있었던 걸까 ...



난 술기운이 확 달아났다.



난 전에 갔던 모텔 앞에서 멈춰섰다.



모텔 아줌마가 생각난다 .... 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다시 뒤돌아걸었다.



왠지 모텔안에 수지를 뉘여노면 이상한 생각이 들것같아서 들어가지 않기로했다.



그 발정난 모텔아줌마 보기도 조금 그렇고 ...



난 내 차에 수지를 앉혔다.



그리고 나도 운전석에 올라탔다.



남 잠들어있는 수지를 물끄러미 내려다봤다.







- 자는것도 이쁘네 ..







난 천천히 내 입술을 수지의 입술가까이로 가져갔다.



그리고 살포시 수지의 작은 입술위에 내 입술을 올려놓았다.



잠시 그렇게 입을 마추고 가만히 있었다.



시간이 멈춘듯 하다. 수지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면서 한손을 올려 수지의 가슴을 천천히 감싸쥐었다.



내손 한가득히 수지의 가슴이 느껴졌다.







"으음 .. "







수지가 잠결에 몸을 움찔하며 움직였다.



난 깜짝놀라 입술을 떼내었다.



그리고 수지의 가슴에서도 손을 떼내고선 놀란채 굳어있었다.



수지는 깨지 않았고 계속 잠들어있었다.







-아.. 정신차리자 이준영... 만나는 여자마다 어떻게 해볼생각이나 하고 ..



착하고 순진한 앤데 .. 내가 이러면 안대지 ..







난 정신을 차리고 의자를 뒤로눕혀 몸을 뉘었다.



그리고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눈을 감았다.











얼마간 눈을 붙혔을까, 찬기운에 눈을 떳다.



히터를 틀어났지만 살짝 열어논 창문넘어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왔기때문이다.



손목에 찬 시계를 들여다보니 두시간 가량 누워있엇던것 같다.



-새벽이네 ...



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수지를 쳐다봤다.



수지는 언제 일어났는지 손톱을 물어뜯으며 먼가 불안해 하는 눈치였다.







"어~ 일어났네 ? 괜찮아?"



"어?,, 어어... 일어났니?... 아직 좀 어지러워 ... "



"그래? 모텔에 대려갈까하다가 ... 둘이선 좀 그래서 .. 불편하지?"



"아.아냐~~ 괜찮아 ..."



"집에 데려다 줄게"







난 천천히 차를 출발시키며 말했다.







"저기 .. 준영아 ..."



"응?"







수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나 .. 어제 무슨 실수안했니?"



"실수?..... 했지 ...큰 실수"







수지는 놀란 얼굴로 내쪽으로 고개를 돌려 날 바라봤다.







"무.. 무슨실수?"



"농담이야~ 히히"



"... 놀랬잔아 ..."



"....근데 어제한말 진심이야?"



"응? 어떤말?"



"나 좋아한단말"



"............"







수지는 흠짓 놀래며 얼굴 새빨게 졌다.







"..내..내가 어제 그런말을 했니...?"



"응... 진심이야?"



"........"



"우리 사귀자"







난 숨을 크게 들이키고 수지에게 고백해 버렸다.



자동차 엔진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수지는 아무말없이 창밖만 내다보고 있었다.







".... 좋아.."







-끼야호!!!!







난 속으로 비명을 지르며 기뻐했다.



겉으론 최대한 기쁨을 감추려 노력했고... 그래도 터져나오는 웃음은 감출수 없었다.







"이히... 히히히히~~~!!"



"... 풋..."







난 미친놈 처럼 실실 쪼개기 시작했다.



수지는 붉게 물든 얼굴로 날 쳐다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우린 한참을 그렇게 말없이 웃기만 했다.



어느덧 수지의 집앞까지 다와서는 난 수지를 보내기 전에 물었다.







"수지야 .. 근데 나같은놈 어디가 좋았던거야?"



"... 몰라 ..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해..."







수지는 내 눈도 똑바로 못쳐다보고 말한다.



그런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기만 하다 .







"그래그래, 히히히, 조심히 들어가! 연락할께~"



"으응.. 잘가 준영아"







수지는 환하게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난 차를 돌리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게 난 정신이 아늑한 상태였다.



난 그상태로 내방 침대에 누워 천장을 올려다보며 히죽거렸다.



천장에 수지의 웃는모습이 그려진다 .



가슴이 두근거렸다.



난 두근거리는 가슴을 끌어안고 잠들었다.































"일어나요 동생~"



"으음. . . "







작은 누나가 날 흔들어 깨웠다.



시계를 보니 점심때쯤이었다.







"학원안갔어?"



"응~ 오늘은 안나가"



"그래?"



"응,,근데 너 왜이렇게 단단해졌어?"







작은누나는 내 자지를 한손으로 살짝 움켜쥐며 말했다.







"원래 일어나면 그래 ... 아.. 살살만져~"



"이건 언제봐도 신기해 .. 니꺼 디게 큰편이지?"



"뭐 그렇지 하하하"



"좋아하기는.... "







누난 내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방금 눈뜬사람한테 왜이래~"



"가만히 있어봐 .. "







누난 입고있던 잠옷치마를 어리춤까지 올리더니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내 몸위를 올라 타고 한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보지 입구를 비볐다.







"아 .. 누나~ 왜이렇게 젖어잇어 ..."



"음 ... 몰라...."



"푹~ "







내자지가 축축히 젖은 누나의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아아 .... 너무 커 ..."



"하악... 누나 .."







난 누나가 위아래로 몸을 흔들때마다 출렁이누 가슴을 한손으로 꽉 움켜잡았다.



누나의 움직임이 더 빨라졌다.







"흐응~~ "



"쑤걱~ 쑤걱~ "







보짓물소리가 날 자극하기시작했다.



난 상체를 들어올려 누나를 꽉안고 입술을 덥쳤다.



누나의 등을 감싸안고 앉은 자세로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다.







"하항.... 아 아 ~~ "







누나가 내 머리칼을 꽉 움켜쥐고 가슴팍으로 끌어당겼다.



난 누나의 가슴을 입안가득이 물고 혀로 젖꼭지를 애무했다.







"아~~! 더 깊이 넣어줘 ~ 하아 ~~ "



"쑤걱쑤걱~~~ 푹~~~ 푹~~~ "







난 사정없이 보지를 쑤셔댔다.







"아 ~~아아~~ 네 자지 너무 좋아 ..하앙"







요즘들어 희지누나는, 섹스를 할때 흥분이 최고조에 오르면 음탕한 말을 내뱉곤했다.



그럼 나도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누나의 보지를 마구 쑤셔댔다.







"하앙~~ 하~~아~~~~ 준영아 ~~ 갈것같아 ~~ 아앙~ "



"나.. 나도 누나 ~~!"







"푸북~~ 푹푹~~ 쑤걱 쑤걱~~~~~~ 뿌직~~!"







누나보지안깊숙히 자지를 찔러넣고 좆물을 쏟아냈다.



난 누나의 등을 꽉 끌어안고 숨을 거칠게 내뱉었다 .







"흐응~~ 으으... 으응...."







누난 내 품안에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내 자지가 움찔움찔할정도로 보지가 조였다 풀렸다 반복하면서 다리에 작은 경련을 일으켰다.



아랫입술을 꽉깨물고 몸을 떠는 누나가 너무 섹시하게 보였다.



난 누날 꽉 끌어안고 마지막 남은 좆물까지 누나의 보지안에 뱉어냈다.



































"띵동~ "







문자가 와서 핸드폰을 열어보았다.



[응~ 난 어제 잘들어갔어^^ 머하고있어?]



방금전에 수지에게 집에 잘들어갔냐고 문자를 하니 얼마안되서 답장이 날라온거다.



[나 그냥 티비보고 있어~ 이번주 주말에 우리 영화나볼까?]



[그러자~]



[그래 그럼 내가 주말에 연락할께~~ ^^]



전송버튼을 누르고 티비쪽으로 눈을 돌리는데 내 옆에 앉아있던 누나가 내게 물었다.







"누구랑 그렇게 문자를 주고받는거야~?"



"응..사실 여자친구생겻어~ 히~ "







난 헤벌쭉~ 웃으며 누날 쳐다봤다.



그런데 누나 표정이 갑자기 굳어지기 시작했다.







"좋겠네"







희지누나가 냉랭한 목소리로 말하곤 티비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싸한 기운이 느껴졌다.







"에이~ 누나 삐졋어~?"



"건들지마!"







내가 누날 끌어안으며 얼굴을 누나의 어깨에 비벼대자 누난 그런 날 밀쳐냈다.







"에이 ~ 왜그래 누나~"



"......"







누난 말없이 계속 티비만 보고있었다.







"이쁘냐?"







한참동안 말없이 티비만 보던 누나가 뜬금없이 물었다.







"음.... 누나보단 덜이뻐~"



"말은 잘하네!"







누나가 눈을 흘기며 날 노려봤다.







"진짜야~ 난 우리 누나가 젤 이뻐 ~ 히히"







난 누날 꽉 끌어안으며 말했다.



누난 아무말이 없었다.







-휴~ ~ 여자들 질투 참 무섭구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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