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물랑루즈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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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지 무려 몇개월 만에 마지막 하편을 씁니다. 보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전 여친을 사랑합니다. 여친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은 제 성적인 욕구도 있지만 이 일이 있은 후 여친의 몸을 공개하는것이 자연스러운 기분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마지막 하편으로 경험담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하..



여친과 그 부장이란 놈과의 뜨거운 카섹은 나의 눈앞에서 마치 야동을 보듯이 생생하게 목격하고 말았다. 차가 떠난 후 한참을 멍하게 앉아있다 지영이에게 전화를 했다. 물론 받지 않았다.. 아마 근처 모텔에 투숙했으리라..



그날 밤 나는 반 미친 사람처럼 거리를 활보하다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게 집에 와서는 소주 한병을 순식간에 비우고 신음을 내며 억지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역시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침부터 계속해서 전화를 했지만 통화는 되지 않고 저녁이 되서야 통화가 되었다.



"지영아.." "오빠.. 나 그 부장이 무서워서 친구집에 갔었어.. 술이 과해서 전화 못받았어.. 미안해.."



지영이는 거짓말을 했지만 화는 나지 않았다.



"알았어.. 저녁에 만나.."



"미안해.. 그리고 정말 그 부장이랑 아무일도 없었어, 믿어줘.. 그리고 오늘 몸이 아파서 내일 만나.."



난 순간 뭔가 폭발할듯한 감정이 밀려왔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 여자친구와 만날 수 있었다.



지영이의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 묘한 섹시함을 풍기고 있었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색 원피스 차림을 하고 있었다.



지영이를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서 나는 온통 그 부장과의 카섹장면이 아른거려 머릿속이 뒤집힐 지경이었다. 그런데 묘하게도 성적 흥분이 밀려 오는것이다. 그저께 일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가벼운 이야기로 저녁식사를 끝내고 지영이를 끌고 가다시피 모텔로 데려갔다.







침대에 지영이를 앉히고 어깨를 감싸 안았다. 지영이는 말이 없었다. 지영이의 머릿결 냄새가 코끝으로 전해지자 이틀전의 카섹 장면이 영화처럼 지나갔다. 이런내가 혐오스럽기 까지 했다.



지영이가 입고 있던 원피스의 어깨 끈을 살짝 내렸다. 하얀 어깨가 드러나면서 흰색 브래지어 끈이 두 눈에 들어왔다. 다른쪽 어깨 끈도 내린 후 가슴언저리까지 원피스를 내리고 목덜미부터 키스를 했다. 지영이의 화장 내음과 뽀얀 살결의 우윳빛 내음이 전해져 왔다. 원피스를 가슴 아래까지 벗기고 브래지어를 가슴 위로 올렸다.



지영이의 탐스러운 가슴이 터질듯 나타났다.



지영이의 가슴.. 젖꼭지.. 코끝으로 냄새를 맡으며 살짝 살짝 혀로 애무해 주었고, 이런 나를 지긋이 바라보던 지영이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약한 신음을 토해 낸다.



지영이의 가슴을 바라보았다. 옷을 입으면 가슴이 유난히 드러날 정도로 풍만한 가슴이다. 오른쪽 가슴에 작은 점하나... 그 부장이 이런 여친의 몸을 탐닉했으리라..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그 부장이 그랬던것 처럼...



따뜻하고 보드라운 느낌이 손바닥으로 전해졌다. 이 느낌.....................



한손을 허벅지로 갖다 대었다. 지영이의 몸은 글래머 타입이다. 가슴이 풍만하여 허리가 가늘어 보이고 종아리는 가늘지만 허벅지는 하얗고 통통하다. 허벅지에 머물러 있던 내 손은 서서히 그녀의 팬티근처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점점 뜨거운 기운이 손끝에 느껴졌다.. 차안에서 지영이의 허벅지에 손이 올라가있던 부장의 머릿속이 그대로 내게 전해진 느낌이다. 바로 이느낌을 느꼈겠지.. 지금까지 느낄수 없었던 흥분이 온몸에 휘몰아 친다.



지영이의 원피스를 벗겨 내었다. 지영이는 옷을 벗기기 쉽도록 두 손을 들어 주었다. 이모든 동작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틀전 카섹의 전위와 하나씩 매치되고 있었다. 지영이는 아마도 내가 부장과의 카섹 장면을 목격했음을 절대 모르리라..



옷을 벗겨내자 올라간 브래지어 밑으로 풍만한 가슴이 보이고 흰색 팬티를 입은 지영이는 그렇게 요염하게 앉아 있는 것이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나는 앉아있는 지영이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한 손은 팬티 위를 정신없이 해매고 있었다.



지영이는 보지에 털이 많은 편이다. 팬티 사이로 삐젼나온 털들이 나를 더욱 흥분에 빠트렸다.



팬티를 벗겨 내려하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었다. 부장에게 했던 것 처럼..



팬티를 벗겨 내자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을거라 믿었던 지영이의 보지와 무성한 털들이 내 눈에 들어왔고 남성의 성욕을 극도로 자극시켰다. 나도 모르게 이미 그녀의 보지를 탐닉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신음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평소엔 거북했던 보지 내음이 오늘은 미치도록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 냄새.. 그 부장놈.. 계속해서 매치되는 이틀전의 장면에 흥분은 더욱 휘몰아 쳤다.







지영이의 보지 왼쪽에 있는 점 하나를 보았다. 난 그것을 보며 가끔씩 지영이의 과거 남자를 떠올리곤 했다. 오른쪽 가슴의 점과 함께... 지영이의 그 은밀한곳.. 그 곳의 신체적 비밀을 같은 하늘아래 다른 누군가와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묘한 흥분을 느끼곤 했지만 지금은 그 때의 흥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터져버릴듯한 감정이 솟구쳐 올랐다. 그 부장놈..



지영이는 충분히 흥분한 듯 보였다. 그녀의 질이 금새 축축해 졌다. 난 바지를 내리고 달려들 듯 내 자지를 지영이의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따뜻하고 쫄깃하면서 온 감각이 나의 자지에 집중되는 이 느낌...



다른 지영이를 만나기 전 이미 많은 여자와 관계를 가졌었다. 지영이에겐 미안하지만 돈주고 자본 여자도 몇 된다. 카섹도 해보았고 야외에서도 몰래 섹스를 나눈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자와는 그 삽입시 느껴지는 질의 느낌은 완전히 딴판이다.. 지영이와는...



지영이의 질은 흔히 말하는 명기다. 전혀 헐렁하지도 않으면서도 너무 조이지도 않는다. 조금씩 넣었다 뺐다를 반복할때 적당히 흘러나오는 질액이 적당히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주며, 질 속의 주름이 확실히 느껴 질 만큼 지영이의 질 안은 주름이 많다. 손가락을 넣었을때도 충분히 느껴질 정도로..



어쩌면 난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섹스하기 좋은 여자를 만났다고 생각이 든다. 이 느낌은.. 과연 나만 느꼈을까.. 분명히.. 그 부장도 한번의 섹스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이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지영이를 침대에 눞히고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시커먼 털이 눈에 들어왔고 그 사이 분홍빛 음부가 살짝 드러났다. 그 때 그 부장은 지영이의 이 모습에 혼이 빠졌겠지.. 그리고 삽입했을때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지영이의 보지맛을 느꼈겠지...



두 눈을 감고있는 지영이의 얼굴.. 큰 가슴.. 하얀 어깨.. 오른쪽 가슴에 유난히 눈에 띄는 점하나.. 통통한 몸매덕에 벗기면 보이는 허릿살.. 그리고 깨끗하고 통통한 허벅지.. 그리고 그사이의 그 보지.. 왼쪽의 점하나..



그 부장과 난 사랑하는 지영이의 몸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허리를 끌어않고 삽입을 시도하고, 지영이의 질안에 삽입을 하고 넣었다 뺐다.. 왕복을 시작했다.



넣을때는 내 모든 감각과 감정이 그녀의 질 속으로 빨려드는듯 하다. 뜨겁고 부드럽고 주름의 감촉이 감칠맛 난다.. 다시 뺄때는 그런 느낌이 아쉬움으로 흩어지며 다시 넣을때 황홀한 순간을 맛본다. 그녀 또한 신음을 토해낸다.. 이 신음은 내가 약하게 들었던 바로 그 신음소리다. 낯설게 느껴지고 흥분된다..



다시 깊게 삽입했다. 그녀가 고개를 뒤로 크게 젖히며 "아~~!" 하는 신음을 토해낸다. 점점 나의 삽입은 빨라 져 갔다.



계속된 반복에 얼마 되지 않아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녀의 질안으로...







그녀는 의아한듯 나를 바라보았다. 왜냐면 그녀와의 섹스는 항상 그녀가 먼저 느끼고 내가 사정하는 순서였기 때문이다. 오르가즘도 쉽게 잘 느끼는 그녀라서 서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섹스를 해왔었는데 오늘 너무도 쉽게 사정을 하자 그녀가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난 지금의 섹스는 그 어느때보다 흥분한 상태에 몰입했고 이 모든 느낌을 그 부장과 공유했다. 그리고 사정한 후 이런 쓰레기같은 감정이 모두 흩어지자 이제야 제정신이 돌아온 듯했다.







하지만 그저께 목격한 그 섹스만큼은 언급하지 않았다. 왜냐면.. 나 스스로도 용납하고 싶진 않지만 묘한 흥분을 감출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경험이 내게 그 어떤 것들 보다 더 흥분 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용납하긴 싫지만..







그후로 몇번의 섹스과정에서 부장과의 섹스를 직접 듣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부장과의 관계는 더는 없었다고 한다.(그냥 믿을수 밖에..)



그녀와의 갈등을 어떻게 치유했는지는 소개하지 않겠다.



하지만 난 그녀의 몸을 그저 있는 그대로 즐길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도 변치 않을 것이다..







소설을 마무리 짓지만...



제 여친의 몸은 여러분과 공유하렵니다. 이미 내여자지만 다른 사람과 공유해버린 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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