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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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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











윤 설 아











제 7 부







苦盡甘來(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다.







고생이 끝나면 그 보람으로 즐거움이 있게 된다는 말이다.







이처럼 사람의 운수는 돌고 돌아 늘 변한다.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오고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로서



苦盡甘來(고진감래)라는 말을 쓴다.







전경석이의 집안에 큰 경사가 났다.







김미경이가 쌍둥이 아들을 낳았기 때문이었다.







아들이 귀한 집안에 김미경이가 쌍둥이로 아들 둘을 한꺼번에 낳으니



전경석이의 부모는 너무나 좋아서 곧바로 서울로 상경하여 전경석이의



집에서 아예 손자들과 함께 살았다.







전경석이가 회사에서 퇴근하여 집에 들어서니 전경석이의 부모가 이제는



제법 자라서 온 집안을 기어서 다니는 손자들을 보고는 너무나 좋아서



마치 금은보배를 다루듯이 쌍둥이 손자들을 돌보고 있었다.







“아버지, 어머니, 회사에서 돌아왔습니다.”







“오냐, 어서 오너라!”







“이제 퇴근하여 오는구나!”







그저 쌍둥이 손자들이 귀엽고 예뻐서 어쩔 줄을 몰라 하시는 부모님들이



전경석이를 반기며 말했다.







“어서 오세요”







주방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던 김미경이가 나와서 반갑게 전경석이를



맞는다.







“미경씨! 오늘 수고 많았어요.”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다가 나온 김미경이를



바라보면서 전경석이는 무척이나 흡족한 마음으로 말했다.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고 안고 싶은 자기의 아내 김미경이였다.







전경석이는 아직도 자기의 아이를 낳아주고 가정의 행복을 넘치도록



안겨주는 김미경이를 아직도 ‘여보’ 라고 선뜻 부르지를 못했다.







하긴 첫 번째 아내인 혜인이를 부를 때도 항상 ‘혜인아’ 하고서 늘



부르고는 했다.







전경석이와 부모님들이 저녁을 먹는 동안 김미경이는 쌍둥이 아이 둘을



데리고 응접실 소파에 앉아 젖을 먹이고 있었다.







“애야, 저녁 어서 먹고서 네가 이제 애를 좀 보아라, 우리 며눌 애기도



저녁을 먹어야지”







“아, 네, 어머니 그래야지요”







전경석이는 자기 어머니의 말에 순순히 대답을 하면서 오늘 밤에는 자기



애들을 부모님께 맡기고서 자기 아내인 김미경이와 함께 잠을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동안 김미경이가 애들을 키우느라 전경석이와 함께 잠자리에 누워서



잠을 함께 자본지가 꽤나 오래 된 것 같았다.







주방에서 전경석이가 응접실로 나와서 보니 자기의 쌍둥이 아이들 둘이서



김미경이의 양쪽 젖꼭지를 물고서 젖을 먹고 있었다.







김미경이는 자기의 애들이 자기의 젖꼭지를 물고 젖을 빠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밤이 깊어서 전경석이와 김미경이가 잠자리에 나란히 누웠다.







“저어, 미경씨를 안아도 되겠습니까?”







전경석이의 이 말에 김미경은 너무나 우스운지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깔깔 하고 웃었다.







아직도 자기의 아내를 향해 미경씨 하고 부르는 남편의 모습이 김미경이는



우스웠던 것이다.







전경석이는 김미경이가 자기의 아내가 되고 쌍둥이 아들을 낳은 애기의



엄마가 되었지만 왜 그런지 ‘여보’ 라는 말보다는 ‘미경씨’ 하는 말이 더



자연스럽게 나왔다.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고 예쁜 김미경이가 이제는 완전하게 자기의 아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이 밤에도 전경석이는 너무 좋아서 미칠 것만 같았다.







김미경이의 입술에 전경석이는 자기 입술을 갖다 포개며 키스를 했다.







그러자 김미경이도 전경석이의 목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빨아댄다.







김미경이의 혀와 전경석이의 혀가 서로 마주치며 부비 대자 전경석이의



좆이 흥분으로 발기되어 꼿꼿하게 일어섰다.







김미경이만 끌어안으면 전경석이는 좆이 저절로 섰다.







뿐만 아니라 탄력이 있는 김미경이의 허리를 안으니 전경석이는 온몸이



넘치는 정욕으로 몸이 붕붕 뜨고 있었다.







그 동안 김미경이가 쌍둥이 아이들을 돌보느라 전경석이와 한동안 잠자리를



같이 하지 못하는 동안 전경석이는 애써 혼자 참으며 지내온 터이라 흥분이



쉽게 달아서 올랐다.







전경석이는 손으로 김미경이의 풍만한 젓 가슴을 만졌다.







손끝에 와 닿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감촉이 너무나 좋다.







“여보!”







김미경이는 자기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전경석이를 보면서 말했다.







“네, 미경씨!”







“젖이 흘러서 나와요, 저기 휴지 좀 갖다 줄래요”







“아, 미경씨, 아무 염려 말고 그대로 있어요. 내가 그냥 빨아 줄게요”







전경석이의 이 말에 김미경이는 미소를 지었다.







김미경이의 젖가슴에서 정말로 젖이 흘러서 나온다.







전경석이는 얼른 김미경이의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대고는 젖을 빨기



시작했다.







순간 전경석이의 입안으로 김미경이의 젖이 가득히 들어왔다.







전경석이는 마치 어린애처럼 김미경이의 젖을 계속 빨아서 입안으로



넘겼다.







처음에는 좀 이상하더니 이내 자연스럽게 김미경이의 젖을 빨아서



먹었다.







한참동안 김미경이의 젖꼭지를 물고는 양쪽 젖가슴에 젖을 다 빨아



먹고 나니 갑자기 전경석이는 힘이 나며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하여 전경석이는 김미경이의 젖을 빨아 먹은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하여 사랑의 작업을 시작했다.







첫 번째 아내인 혜인이도 참 예뻤는데 김미경이도 너무나 예뻤다.







이윽고 방안에 불이 꺼지고 어둠이 소리 없이 내려서 앉았다.







전경석이가 김미경이를 품에 끌어안으며 손으로 잘록한 김미경이의



매끄러운 허리를 쓰다듬었다.







김미경이는 전경석이의 품안에서 바들바들 떨면서 온몸을 내어 맡기고



있었다.







전경석이는 김미경이를 꼭 품에 안고서 자기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김미경이가 아이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동안에는 오늘 밤처럼 젖을



계속해서 빨아 주어야 하겠다고 전경석이는 생각했다.







“아, 여보!”







“미경씨! 아, 너무 너무 좋아! 미경씨!”







전경석이는 가만히 자기 좆을 김미경이의 보지에다 밀어 넣었다.







그러자 김미경이도 두 다리를 크게 벌린다.







전경석이의 좆이 김미경의 보지에 들어가자 김미경이는 보지를 벌려서



전경석이의 좆을 깊숙이 맞아 들였다.







김미경이의 보지가 부드럽게 전경석이의 좆을 감싸며 조여오자 그만



전경석이는 흥분으로 김미경이의 배 위에 올라타고서 헐떡거렸다.







“아~~욱~~욱~~~흡~~흡~~흡~~~ 미~~경~~씨~~~”







전경석이의 좆이 김미경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쑤셔대자



김미경이는 흥분된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 음~~ 음~~ 음~~~아~~음~~ 음~~~음~~~음~~~”







전경석이가 기분이 좋게 탄력이 있는 김미경이의 배 위에 올라타고서



헉헉거리며 계속 큰 소리로 헐떡거렸다.







“아~ 학~ 학~ 학~ 흡~ 흡~~~흡~~~ 읍~~~ 읍~~~”







전경석이와 김미경이는 둘만이 즐기는 은밀한 즐거움을 위하여 나래



를 활활 펴고서 높이 높이 날아서 올랐다.







“아~~ 음~~ 음~~ 음~~ 음~~ 음~~ 아~~ 아~~ 아~~”







“아~~ 우~~ 우~~ 으~~ 헉~~ 헉~~ 음~~ 음~~ 음~~”







김미경이의 보지가 더욱 전경석이의 좆을 자지러지도록 점점 조여서



들어오자 전경석이는 기분이 좋은 쾌감으로 김미경이를 더욱 세차게



올라타고서 눌렀다.







“아~~욱~~너~~무~~ 좋~~아~~요~~ 미~~ 경~~ 씨~~”`







“아~~음~~음~~ 여~~~ 보~~~ 여~~~~ 보~~~오~~~”







김미경이의 달콤한 입김이 전경석이의 가슴을 온통 적시고 있었다.







자기 남편 전경석이에게 짓눌린 채 가쁜 숨을 할딱거리며 버둥거리는



김미경이의 보지는 마치 바다의 말미잘처럼 전경석이의 좆을 감미롭게



조여오고 있었다.







“아~~아~~음~~ 여~~보~~~~음~~음~~음~~~ 여~~보~~~”







“아~~ 음~~~너~~무~~~ 좋~~ 아~~ 요~~ 미~~경~~씨~~~”







전경석이와 김미경이는 점점 더 더 뜨겁게 몸이 달아올라서 크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아~~~음~~~~여~~~ 보~~~ 음~ 아~~음~~~~”







“아~~음~~ 미~~경~~씨~~이~~음~~으~~흡~~~”







김미경이와 전경석이는 이제 서로가 힘껏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며 흥분의



쾌감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전경석이의 좆이 김미경이의 보지를 세차게 쑤실 때마다 김미경이는 큰



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며 탄력 있는 두 다리를 버둥거렸다.







“아~~~음~~~ 음~~~음~~~음~~~음~~~음~~~”







“아~~욱~~~욱~~아~~~아~~~욱~~~~욱~~~~~”







전경석이도 자기 좆을 김미경이의 보지에 세차게 쑤셔대며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면서 헐떡거렸다.







전경석이는 두 손으로 풍만한 김미경이의 큰 두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살살 쓰다듬으며 주물러 댔다.







그러자 김미경이는 크게 흐느끼며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 ~아! 못~~ 참~~ 겠~~어!~~여~~보~~오!~~”







전경석이의 흥분이 고조된 목소리도 방안에서 흘러서 나왔다.







“아~~욱~~욱~~욱~~ 미~~경~~`씨~~이~~아~~욱~~~”







전경석이의 절정에 다다른 신음소리가 또 다시 이어서 나왔다.







“아~~~ 음~ 음~ 음~~ 음~~ 여~~~보~~~ 오~~~~~”







그러자 김미경이의 숨찬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아~~음~~음~~음~~~음~~~미~~경~~씨~~”







이제 멈출 수 없는 절정의 흥분은 두 사람을 더욱 몸부림을 치게



만들었다.







“아~~~음~~아~~~흑~~~~흑~~~흑~~~~흑~~~음~~~”







“미~~경~~씨~~아~~~욱~~~~아~~~~흑~~~~~흡~~~”







두 사람이 내어 지르는 신음 소리는 방안을 물결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여~~~보~~~오~~ 아~ 아~~~~ 여~~ 보~~~”







“아~~욱~~~미~~ 경~~`씨~~~ 이~~~욱~ 욱~~욱~~~”







전경석이는 예쁜 김미경이를 올라타고 누르며 자기의 좆을 김미경이의



보지에 깊이 박은 채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아~~아~~~~여~~~보~~~ 오~~ 음~~ 음~~ 음~~~”







김미경이는 온몸을 떨면서 자기 남편 전경석이의 좆을 자기 보지에



깊숙이 박은 채 거친 숨결을 헐떡이며 부르짖고 있었다.







“으~~ 으~~ 미~~경~~~씨~~ 이~~ 흡~~~ 흡~~ 흡~~”







드디어 전경석이는 사정에 다다라 이제 참을 수 없는 데 까지 이르렀다.







그것은 김미경이의 보지가 전경석이의 좆을 마치 입으로 무는 것처럼



빨아들이며 자지러지도록 조여서 왔기 때문이었다.







“아~~음~~~너~~~무~~~ 좋~~~~아~~~ 미~~경~~씨~~”







“아~~음~~~~아~~~~음~~~ 여~~보~~오~~ 음~~음~~~”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지면서 뜨겁게 서로를 찾아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아~음~ 음~~음~~~~아~흑~흑~흑~~~ 여~~보~~오~~~”







김미경이의 흐느낌이 계속되었다.







전경석이는 점점 쾌감의 절정에 황홀경으로 빠져 들어갔다.







김미경이의 숨결이 더욱 빨라져 가며 쌔근거렸다.







“아~~~욱~~~ 우~~~욱~~~ 미~~~경~~~씨~~ 우~~ 욱~~~”







순간,







전경석이는 흥분의 쾌감으로 버둥거리는 김미경의 보지에 박힌 좆을



떨면서 사정을 했다.







그러자 김미경이는 전경석이의 목을 끌어서 안고는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채로 부르르 떨면서 가쁜 숨을 할딱거렸다.















8부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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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설아의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려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다가 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삶의 향기가 넘치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식구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윤 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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