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 (첫경험편)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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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첫경험편 )
<br/>
<br/>
<br/>
<br/>10 대에 있었던 첫 경험의 이야기..
<br/>
<br/>
<br/>
<br/>
<br/>
<br/>이 현수 ..
<br/>
<br/>
<br/>
<br/>중 3 때 교회에서 중고등부 등산대회가 있었는데 같은 조였던 여자애 박헤정이 힘이
<br/>
<br/>
<br/>
<br/>드는지 뒤쳐져서 올라오길래 형, 누나들이 놀리는데도 꿎꿎하게 데리고 올라간 적이
<br/>
<br/>
<br/>
<br/>있어 친해지게 되었고 선물을 받고 같이 떡볶이도 먹으면서 유심히 봤다.
<br/>
<br/>
<br/>
<br/>약간은 통통하지만 흰피부에 보조개 , 가슴이나 엉덩이가 조금 큰데 그런거까지 따질
<br/>
<br/>
<br/>
<br/>나이는 아니였고 .. 연합고사를 보면서 서로 시험 잘보라고 선물을 준비한게 맘이 통해
<br/>
<br/>
<br/>
<br/>교회에서 대학생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는 영어를 같이 배우는데 공부는 잘하는거 같지는
<br/>
<br/>
<br/>
<br/>않지만 내눈엔 너무 이쁘게만 보이는 여자애였다.
<br/>
<br/>
<br/>
<br/>크리스마스엔 집에 데려다 주면서 새벽에 긴입맞춤. 오래 했지만 입술만 대고 했다.
<br/>
<br/>
<br/>
<br/>그렇게 거의 매일 만나고 다니면서 부쩍 친해졌고 그런 좋은 만남은 고등학교에 올라
<br/>
<br/>
<br/>
<br/>와서도 이어졌고 교회에선 누구나 아는 커플이 되어 잘 지내고 있던 어느날 주말
<br/>
<br/>
<br/>
<br/>성경연구회에서 과제를 주는데 같은 조에 이영훈, 최호철, 김기형, 황민경, 김종림
<br/>
<br/>
<br/>
<br/>그리고 알아서 넣어주신 박혜정. 거기까진 좋았는데 정 재우? 얘가 성경연구회로 ?
<br/>
<br/>
<br/>
<br/>하긴 성가대는 고등부부터는 주일행사가 아니니깐.. 알고 있는 정재우는 날라리에
<br/>
<br/>
<br/>
<br/>쌈만하고 다니고 술도 담배도, 애들을 때려서 돈도 뺏는다고 들었는데 교회에서보면
<br/>
<br/>
<br/>
<br/>말끔하게 차리고 다니고 성가대라 눈에도 띄고 앞에서는 착한 아이처럼 행동을 하는데
<br/>
<br/>
<br/>
<br/>밖에서는 그렇게 껄렁껄렁 다닌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헛소문이 아니란건
<br/>
<br/>
<br/>
<br/>알고 있었는데 하필 저 녀석이 왜 우리 조에 들어와야 하는지 몰랐다.
<br/>
<br/>
<br/>
<br/>같은 고등학교에 들어 갔는데 정말 그렇고 그런 놈들이랑 몰려 다니는게 같은 교회에
<br/>
<br/>
<br/>
<br/>다니는게 창피하게 생각을 했다.
<br/>
<br/>
<br/>
<br/>영훈이랑 같은 반이 되었다더니 언제부터인지 영훈이랑 되게 친해 보이는게 호철이
<br/>
<br/>
<br/>
<br/>인상은 별루 안좋다.
<br/>
<br/>
<br/>
<br/>처음 모임을 시작을 하자 조장을 뽑는데 모두 재우의 눈치를 보면서 추천들을 하는데
<br/>
<br/>
<br/>
<br/>" 난 표 제일 많이 나온 사람에 동의 할께 ~ " 한마디하고는 무게만 잡는다.
<br/>
<br/>
<br/>
<br/>그렇게 내가 조장이 되고 일을 분담해서 하는데 그렇게 재우를 제일 가까이서 첨 봤다.
<br/>
<br/>
<br/>
<br/>영훈이 얘기를 들으닌깐 들은 것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것과 중간고사 끝나고 어느정도
<br/>
<br/>
<br/>
<br/>공부를 하는지도 조회시간에 확인을 했고 교회에서도 말을 건네면 대답도 잘하고
<br/>
<br/>
<br/>
<br/>농담을 하면 놈담도 잘 받고 잘하고 그랬다.
<br/>
<br/>
<br/>
<br/>혜정이와 계속 좋은 감정으로 지내면서 중간고사 앞두고 호철이네 집에서 공부를
<br/>
<br/>
<br/>
<br/>하다가 영훈이랑 호철이가 잠깐만 쉬었다 한다며 오락실에 갔는데 그 애들은 한번가면
<br/>
<br/>
<br/>
<br/>최소한 한시간은 넘는걸 알아서 .. 혜정이랑 키스를 하기 시작 했다.
<br/>
<br/>
<br/>
<br/>골목이나 그런데서 키스만 하다가 아무도 없고 누가 올지 겁내하는 부담이 없는데서
<br/>
<br/>
<br/>
<br/>정말 편하게 딥키스를 하고 싶었었는데 마침내 찬스가 온 것이다.
<br/>
<br/>
<br/>
<br/>혜정이도 알고 있는지 입을 벌리고 조용히 키스를 받아 들였고 좀 더 용기가 생기자
<br/>
<br/>
<br/>
<br/>왼손을 뻗어 젖가슴에 얹어 보자 내 손을 잡지만 그렇게 많은 힘이 들어 간 것은
<br/>
<br/>
<br/>
<br/>아니어서 쉽게 가슴을 만지게 되었고 .. 난방의 단추룰 클러서 손을 넣으려 하자
<br/>
<br/>
<br/>
<br/>" 안하면 안돼? 나 좀 겁나는데 .. " 하면서 빠른 호흡이 느껴졌다.
<br/>
<br/>
<br/>
<br/>처음엔 쑥스러워 고개만 숙이고 있던 혜정이 젖가슴을 천천히 만져주자 파르르 ~
<br/>
<br/>
<br/>
<br/>떨고 있는게 보여 키스를하고 난방의 단추를 더 풀고 브래지어를 밀고는 입으로 빨아
<br/>
<br/>
<br/>
<br/>보았는데 .. 상상하고 있던 만큼이나 좋았던 것이 좀더 많은 욕심이 생겨서 밑에를
<br/>
<br/>
<br/>
<br/>한번만 만져 보자 ~ 안된다 ~ 로 싸우고는 삐져서 공부를 시작하는 내가 신경이 좀
<br/>
<br/>
<br/>
<br/>쓰였는지 .. " 무섭단 말야 ~ " 조용히 얘기를 하는데 삐진 나는 " 알았어 ~ 안할께 ~ "
<br/>
<br/>
<br/>
<br/>퉁명스럽게 얘기하고는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 책만 보고 있는데 혜정이 말한다.
<br/>
<br/>
<br/>
<br/>
<br/>
<br/>" 대신 .. 아프게 하면 안돼 ~ 약속할 수 있어 ? "
<br/>
<br/>
<br/>
<br/>
<br/>
<br/>냉큼 약속을 하고 어느새 잠군 난방을 다시 풀고 젖가슴을 다시 살살 만진 다음에
<br/>
<br/>
<br/>
<br/>바지에 단추를 풀고 손을 넣어서 팬티를 들춰서 천천히 손가락을 떨리는 가슴으로 넣자
<br/>
<br/>
<br/>
<br/>뽀송뽀송한 텔이 만져지고 그 밑에 말로만 듣던 보지를 난생처음 만져보는 순간이 ..
<br/>
<br/>
<br/>
<br/>
<br/>
<br/>" 나 .. 떨려 .. 응 ? 현수야 ~ 나 떨려 ~ "
<br/>
<br/>
<br/>
<br/>
<br/>
<br/>그렇게 파르르 떠는 헤정이 보지를 더 만지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더듬더듬 비비니
<br/>
<br/>
<br/>
<br/>내 팔뚝을 잡은 혜정이 양손에 힘이 꽉 ~ 들어 간다.
<br/>
<br/>
<br/>
<br/>그렇게 보지라는 것을 알고 손가락을 살살 넣어 보는데 갑자기 혜정이가 ..
<br/>
<br/>
<br/>
<br/>" 악 ~ "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빼더니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br/>
<br/>
<br/>
<br/>달래는 나를 밀치고는 화장실로 가더니만 .. 한참을 있다가 나와서는 책을 챙겨서
<br/>
<br/>
<br/>
<br/>집에 가버리는데 잡아도 소용 없고 데려다 준데도 소용이 없었다.
<br/>
<br/>
<br/>
<br/>
<br/>
<br/>그 일이 있고 헤정이는 시험공부를 집에서 한다고만 하고는 전화를 끊고 그렇게
<br/>
<br/>
<br/>
<br/>호철이 방으로 오는데 자신 없는 수학 시험이라 찍을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음료수를
<br/>
<br/>
<br/>
<br/>사러간 영훈이가 재우를 데리고 온다.
<br/>
<br/>
<br/>
<br/>호철이도 영훈이도 반에서 10 등대를 하는 아이들인데 수학문제 하나를 못 풀어서
<br/>
<br/>
<br/>
<br/>아까부터 쩔쩔 매는데 그걸 재우에게 묻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생각과는 달리
<br/>
<br/>
<br/>
<br/>공식하나가 잘못 되었다면서 푸는데 조금 의외라 놀랬다.
<br/>
<br/>
<br/>
<br/>시험공부 많이 했냐는 질문에 문제를 많이 풀었다는 말이 반신반의 할때 영훈이가..
<br/>
<br/>
<br/>
<br/>
<br/>
<br/>" 야 ~ 너 여자랑 섹스도 해 봤어? "
<br/>
<br/>
<br/>
<br/>" 피 ~ 그게 갑자기 무슨 말이야? "
<br/>
<br/>
<br/>
<br/>" 넌 좀 노니깐 .. 해 봤을거 같아서 .. "
<br/>
<br/>
<br/>
<br/>" 싱거운 소리는 .. 그래 ~ 해 봤다 ~ 왜 ~ "
<br/>
<br/>
<br/>
<br/>" 진짜 ? 진짜? 어때 ? 자위하는거랑 비교하면 ? "
<br/>
<br/>
<br/>
<br/>" 백배 ? 그정도 좋아. 사까시는 천배 좋을걸? "
<br/>
<br/>
<br/>
<br/>" 야아 ~ 너 사까시도 해 봤어 ? 우와 좋겠다 . "
<br/>
<br/>
<br/>
<br/>" 야~ 그럼 하나만 물어 보자. 손으로 여자 거기를 만지기만해도 아프냐 ? "
<br/>
<br/>
<br/>
<br/>" 손으로 ? 아프진 않을걸? 왜 ~ 혜정이가 아프데 ? "
<br/>
<br/>
<br/>
<br/>" 혜정이 얘기가 아니야 ~ 너 왜 혜정이를 그런데 갖다 붙이고 그래 ? "
<br/>
<br/>
<br/>
<br/>" 씨발 ~ 아니면 아닌거지 왜 인상을 쓰고 지랄이야 ~ 정색을 하는거 보니깐
<br/>
<br/>
<br/>
<br/>맞는거 같은데 .. ? 아냐 ? 아냐 ? 잘들어 임마 ~ 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아주아주
<br/>
<br/>
<br/>
<br/>음부가 약해요 ~ 보지가 말이야 ~ 너 손가락 빨아봐 ~ 짤거야 ~ 그게 다 병균인데..
<br/>
<br/>
<br/>
<br/>짠게 음부에 비벼지면 당연히 아프지 병신아 ~ 손 씼고 해도 좀 아플텐데.. "
<br/>
<br/>
<br/>
<br/>
<br/>
<br/>음.. 역시 날라리 새끼라 그쪽엔 도사다 싶었지만 가장 궁금 했던 것을 풀었고
<br/>
<br/>
<br/>
<br/>헤정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잘못 했다고 집 앞에 가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하고
<br/>
<br/>
<br/>
<br/>전화를 끊고 혜정이 집 앞에 가서 기다리니 30 분 정도 지나서 혜정이가 나왔다.
<br/>
<br/>
<br/>
<br/>손을 싹싹 빌듯이 빌어서 겨우겨우 용서를 받고는 내일 호철이네로 오기로 했다.
<br/>
<br/>
<br/>
<br/>혜정이랑 모두 공부를 하는데 역시 오락실에서 딱 한판만 하고 오자고 하면서 두놈이
<br/>
<br/>
<br/>
<br/>나가자 다시 혜정이 눈치를 보면서 손을 잡으니 .. 미소를 띄운다.
<br/>
<br/>
<br/>
<br/>나는 혹시 몰라 손을 깨끗이 아주 깨끗이 씻고 오니깐 왜 손을 씻냐는 질문에
<br/>
<br/>
<br/>
<br/>어제의 얘기를 해 주었고 키스를하고 젖가슴을 빨고 다시 보지를 만져 보려고하자
<br/>
<br/>
<br/>
<br/>인상을 찡그리는데 만약에 이번에도 아프면 다시는 다시는 만지지 않겠다고 약속을
<br/>
<br/>
<br/>
<br/>하고 안아플거라고 안심을 시킨 후에 살살 보지를 만지니 겁은 내고 있지만 아프지
<br/>
<br/>
<br/>
<br/>안느냐는 내 질문에 고개만 저으며 가만히 있는다.
<br/>
<br/>
<br/>
<br/>따듯하고 ..부드럽고 .. 아뭏은 좋은게 침만 꼴깍 꼴깍 삼키었다.
<br/>
<br/>
<br/>
<br/>
<br/>
<br/>" 나 ~ 이상해 ~ 그만하자 .. 응 ? 다음에 ..하고 .. 오늘은 그만 하자 .. "
<br/>
<br/>
<br/>
<br/>
<br/>
<br/>거기까지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빼고는 손가락에 냄새를 맡으니 이상한 냄새가 났다.
<br/>
<br/>
<br/>
<br/>혀 끝을 살짝 대니 쌉싸름한 맛이 났는데 더럽다며 못 빨게 혜정이가 말린다.
<br/>
<br/>
<br/>
<br/>
<br/>
<br/>그 다음날 .. 혜정이는 치마를 입고 왔다.
<br/>
<br/>
<br/>
<br/>혹시나 어제처럼 해 주길 바라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애들이 오락실 가기만
<br/>
<br/>
<br/>
<br/>기다렸고 애들이 오락실에 가자 다시 혜정이를 만지고 싶어져 참을 수 없었다.
<br/>
<br/>
<br/>
<br/>역시 손을 깨끗이 씻고 어제보다는 과감히 보지를 비벼주니 혜정이 뺨이 뜨듯해지며
<br/>
<br/>
<br/>
<br/>" 아 ~ 아 ~ " 하는 낮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br/>
<br/>
<br/>
<br/>좀 더 집어 넣고 싶었지만 처녀막이 상할까봐 그만 하려고 하자 조금은 아쉬운
<br/>
<br/>
<br/>
<br/>표정을 혜정이 지어서 이것저것 물어 봤다.
<br/>
<br/>
<br/>
<br/>
<br/>
<br/>" 오늘은 안 아팠어 ? 기분이 어땠어? "
<br/>
<br/>
<br/>
<br/>" 응 .. 안아팠고 .. 기분이 조금 이상 했어 . 싫지는 않았는데 .. "
<br/>
<br/>
<br/>
<br/>" 그랬구나 ~ 다행이다 ~ "
<br/>
<br/>
<br/>
<br/>" 근데 .. 너는 만지면 좋아 ? "
<br/>
<br/>
<br/>
<br/>" 응 .. 부드러운게 .. 뽀뽀해 주고 싶어 .. "
<br/>
<br/>
<br/>
<br/>" 아이 ~ 드럽게 .. 근데 .. 넌 어디 만져주면 좋아 ? "
<br/>
<br/>
<br/>
<br/>" 어 ? 어 ~ 그야 성기지.. 뭐 .. 아직 누가 만져 준 적은 없지만 .. "
<br/>
<br/>
<br/>
<br/>" 내가 .. 한번 만져 줄까 ? 그런데 안징그러울까 ? "
<br/>
<br/>
<br/>
<br/>"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거길 만지면 현수가 좋아한다 ~ 생각을 해봐 ~ "
<br/>
<br/>
<br/>
<br/>
<br/>
<br/>다시 나란히 앉아 바지속에 손을 넣고 팬티를 올리고 혜정이 손을 끌어다가 넣으니
<br/>
<br/>
<br/>
<br/>자지가 닿자 살짝 놀래더니 눈을 감고 인상을 조금 찡그리더니 손으로 조금씩 조금씩
<br/>
<br/>
<br/>
<br/>자지를 만져주자 아까부터 성난 자지가 껄떡껄떡 대는게 말로 표현 못하게 좋았다.
<br/>
<br/>
<br/>
<br/>
<br/>
<br/>" 여기를 이렇게 잡고 .. 이렇게 흔들면 .. 제일 좋아 .. "
<br/>
<br/>
<br/>
<br/>
<br/>
<br/>헤정이 흔들어 주자 혼자 자위 할때보다 몇배는 좋은게 금방 사정을 할거 같아서
<br/>
<br/>
<br/>
<br/>화장실로 들어가 딸딸이를 쳐 버렸다.
<br/>
<br/>
<br/>
<br/>방으로 돌아오자 왜 갑자기 나갔느냐고 묻길래 더듬더듬 사정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br/>
<br/>
<br/>
<br/>했고 혜정이는 많이 궁금해 하는 것 같았다.
<br/>
<br/>
<br/>
<br/>그렇게 우리는 진전이 있었고 기말고사를 앞두고 공부를 할때는 혜정이가 딸딸이를
<br/>
<br/>
<br/>
<br/>쳐주는데까지 진도가 나갔는데 영훈이가 딸딸이를 치다가 민경이에게 묻히는 사건이
<br/>
<br/>
<br/>
<br/>생겼고 나중에 재우가 성에 대한 강의를 하고는 애들이 자는 사이에 작은 방에서
<br/>
<br/>
<br/>
<br/>혜정이가 사까시를 해 주다가 토하는 사건이 생겼는데 재우가 신속하게 주변 정리를
<br/>
<br/>
<br/>
<br/>해 주고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그렇게 지나 갔다.
<br/>
<br/>
<br/>
<br/>영훈이였으면 벌써 애들한테 막 떠벌이고 다녔을테고 호철이 같은면 지랄지랄 했을텐데
<br/>
<br/>
<br/>
<br/>재우는 다른애들한테 말하지도 않고 나한테도 그 일로 일절 말을 안해서 고맙다는
<br/>
<br/>
<br/>
<br/>얘기를 하니깐 소주탄 콜라를 먹게한 자기 잘못이라고 얘기를 하길래 사실데로 얘기를
<br/>
<br/>
<br/>
<br/>해 주었더니 한참을 웃더니 못 들은 걸로 할테니 잊어 버리라고 한다.
<br/>
<br/>
<br/>
<br/>다음날 혜정이가 많이 부끄러워 하는데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며 안심시키고 애들이
<br/>
<br/>
<br/>
<br/>알까봐 걱정을 하길래 재우가 눈치채고 아무도 모르게 치웠으니 걱정하지 말라고하자
<br/>
<br/>
<br/>
<br/>재우보기 창피 하다는 말과 함께 날라리로만 봤는데 의외로 괜찮은 애 같다는 얘기가
<br/>
<br/>
<br/>
<br/>나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영훈이가 처음 여자랑 하는 것을 다락에서 봤고
<br/>
<br/>
<br/>
<br/>호철이가 일순이랑 하는 것도 다락에서 보고는 해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다.
<br/>
<br/>
<br/>
<br/>전부 재우가 해 준 것이고 .. 호철이는 가끔 하는거 같아서 부러움에 재우를 찾았다.
<br/>
<br/>
<br/>
<br/>내 얘기를 들은 재우는 내가 원하는게 다른 여자랑 경험을 하고 싶은건지 .. 아니면
<br/>
<br/>
<br/>
<br/>헤정이랑 하고 싶은건지 .. 물어 왔고 혜정이랑 하고 싶지만 혜정이가 싫어할 것 같아
<br/>
<br/>
<br/>
<br/>말을 못하겠고 경험은 하고 싶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다고 말하자 재우가 ..
<br/>
<br/>
<br/>
<br/>
<br/>
<br/>" 영훈이나 호철이는 여자친구가 없었고 우연히 기회가 잘 되어 했지만 너는 여자친구도
<br/>
<br/>
<br/>
<br/>있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혜정이에게 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못한다
<br/>
<br/>
<br/>
<br/>그러면 참아보고 그래도 정 못 참겠으면 차라리 청량리가서 해라. 그게 혜정이에게
<br/>
<br/>
<br/>
<br/>들 미안할 거다. 혜정이가 없으면 몰라도 .. 난 도와주기 싫다. "
<br/>
<br/>
<br/>
<br/>
<br/>
<br/>재우에 말에도 일리가 있었다.
<br/>
<br/>
<br/>
<br/>내가 혜정이를 얼마나 좋아하고 헤정이도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 ..
<br/>
<br/>
<br/>
<br/>몇일후 재우에게 부탁을 해서 호철이 집에 둘만 있게만 도와 달라고하니 한동안 웃지
<br/>
<br/>
<br/>
<br/>않던 재우가 웃으면서 잘 생각 했다고하며 두시간 정도 끌고 다닐테니 잘해 보라고하여
<br/>
<br/>
<br/>
<br/>드디어 그날이 되었고 개학을 앞둔 토요일에 호철이네 집에 혜정이와 둘이 있게 되었고
<br/>
<br/>
<br/>
<br/>헤정이에게 화내지 말고 들으라면서 .. 조금 버벅거리다가 얘기를 했다.
<br/>
<br/>
<br/>
<br/>
<br/>
<br/>" 저기 .. 사실은 .. 니가 손으로도 해 주고 입으로도 해주고 해서 .. 좋긴한데 ..
<br/>
<br/>
<br/>
<br/>전에 재우 말대로 .. 남자는 그렇거든 ..나 솔직히 .. 한번 해 보고 싶어서 .. 죽겠더라구 ..
<br/>
<br/>
<br/>
<br/>재우한테 의논을 해 봤거든 .. 너한텐 미안하지만 정말 못 참아서 창녀촌이라도 가서
<br/>
<br/>
<br/>
<br/>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 너한테 미안할 일은 하지 말고 .. 솔직히 얘기를 해 보고 ..
<br/>
<br/>
<br/>
<br/>싫다면 그냥 참으라고 .. 너를 정말 좋아한다면 억지로라도 참으라고 .. 그래서 .. "
<br/>
<br/>
<br/>
<br/>
<br/>
<br/>" 창녀촌 ? 참 나 ~ 만약에 니가 거기 갔다면 .. 다신 너를 안만났을거야 ~ "
<br/>
<br/>
<br/>
<br/>" 안 갔잖아 ~ 그리고 지금 솔직히 얘기 하는거구 .. "
<br/>
<br/>
<br/>
<br/>" 너 ~ 실망이다 . 내가 있는데 어떻게 창녀촌 같은델 갈려고 생각을 할 수 있냐 ~ ? "
<br/>
<br/>
<br/>
<br/>" 생리적 욕구라고 전에 재우가 얘기 했잖아 .. 미안해 .. 다시는 생각도 안할께 .. "
<br/>
<br/>
<br/>
<br/>" 진짜지 ? 만약에 창녀촌에 가거나 다른 여자랑 하면은 재우한테 나 해달라고 한다 ~ "
<br/>
<br/>
<br/>
<br/>" 안돼 ~ 안돼 ~ 잘 못 했어 .. 다신 그런 생각도 안할께 .. ~ "
<br/>
<br/>
<br/>
<br/>" 진짜지 ~ ? 믿어도 되지 ~ ? "
<br/>
<br/>
<br/>
<br/>
<br/>
<br/>고개만 끄덕이는 내게 얼굴을 끌어 당기더니 키스를 해 준다.
<br/>
<br/>
<br/>
<br/>용기를 내어 키스를 하면서 혜정이를 눕히니 혜정이 누우면서 손 씻고 오면서 수건을
<br/>
<br/>
<br/>
<br/>가지고 오라고 하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손을 씻고는 혜정이의 셔츠를 벗기고
<br/>
<br/>
<br/>
<br/>브라자를 벗기고 젖가슴을 빨아 주자 낮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게 처음 젖가슴
<br/>
<br/>
<br/>
<br/>빨때보다 신음이 커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젖가슴을 빨면서 이쁘다는 생각을하고
<br/>
<br/>
<br/>
<br/>정말 맛있게 빨아 주고는 바지를 벗기려하니 가만히 있는 것이 .. 혹시 .. 하는 생각에
<br/>
<br/>
<br/>
<br/>팬티도 벗기는데 그냥 눈만 감고 가만히 있는다.
<br/>
<br/>
<br/>
<br/>만지기만 해 봤던 혜정이의 보지를 살살 빨아 보니 시큼하고..쌉싸름하고.. 약간에
<br/>
<br/>
<br/>
<br/>찌린내도 나고.. 아뭏은 묘한 맛이 자지를 퉁퉁 붓게 만들기 시작을 했다.
<br/>
<br/>
<br/>
<br/>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고 혜정이 손을 끌어 당기니 자지를 그렇게 만지고는 내가
<br/>
<br/>
<br/>
<br/>빨아 달라고 하니깐 몸을 일으켜 빨아준다.
<br/>
<br/>
<br/>
<br/>그때 토 했던 것을 겨우겨우 어르고 달래서 다시 빨게 된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br/>
<br/>
<br/>
<br/>조금은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었고 그래서 세게 해 달라는 말도 못하고 있었다.
<br/>
<br/>
<br/>
<br/>
<br/>
<br/>" 살살 해야 돼 ~ 많이 아프다고 들었거든 ? 알았어 ? "
<br/>
<br/>
<br/>
<br/>" 응 .. 응 .. 알았어 ~ 아주 살~살~ 할께 .. "
<br/>
<br/>
<br/>
<br/>" 나 사랑해 ? "
<br/>
<br/>
<br/>
<br/>" 응 .. 사랑해 ~ "
<br/>
<br/>
<br/>
<br/>" 그렇게 성의 없이 대답하지 말고 ~ 장난 아니란 말야 ~ 난 ~ "
<br/>
<br/>
<br/>
<br/>" 응 ..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고 부모님을 두고 맹세해 .. 혜정이 너를 사랑해 ~ "
<br/>
<br/>
<br/>
<br/>" 나랑 이다음에 커서 결혼할거지 ? 사랑하는거 변하지 않을거지 ? "
<br/>
<br/>
<br/>
<br/>" 그럼 ~ 너를 사랑해 ~ 너랑 결혼 하겠다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어 ~ "
<br/>
<br/>
<br/>
<br/>" 키스 해 줘 ~ "
<br/>
<br/>
<br/>
<br/>
<br/>
<br/>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혜정이는 누웠고 ,, 누우면서 엉덩이 밑에 수건을 접어서 깔았다.
<br/>
<br/>
<br/>
<br/>보지를 다시 한번 빨고는 자지를 가져다 대었는데 잘 안들어 가서 좀 애를 먹다가
<br/>
<br/>
<br/>
<br/>몇번을 누르기를 반복하다가 겨우 자지가 들어 갔는데..
<br/>
<br/>
<br/>
<br/>
<br/>
<br/>" 악 ~ "
<br/>
<br/>
<br/>
<br/>혜정이가 비명을 질렀고 너무 놀란 내가 겁을 먹고 지켜 보는데 인상을 찡그린 혜정이
<br/>
<br/>
<br/>
<br/>얼굴이 조금 시간이 지나며 펴지기 시작을 한다.
<br/>
<br/>
<br/>
<br/>
<br/>
<br/>" 살 ~ 살 ~ 응 ? 살 살 ~ "
<br/>
<br/>
<br/>
<br/>
<br/>
<br/>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br/>
<br/>
<br/>
<br/>전에 몇일전 재우는 일순이랑 뻑~ 뻑~ 해 댔는데 혜정이는 많이 아픈 모양이다.
<br/>
<br/>
<br/>
<br/>아뭏은 너무 아파하는 혜정이가 조금은 나아졌는지.. 아프다는 말이 없자 다시 천천히
<br/>
<br/>
<br/>
<br/>자지를 움직여 혜정이 보지에 넣었다가 뺏다가를 반복 하는데 조금만 빠르게 해도
<br/>
<br/>
<br/>
<br/>아프다고 해서 천천히 움직이는데 이젠 아프다는 소리는 안하기에 조금 더 천천히
<br/>
<br/>
<br/>
<br/>속도를 빨리해서 하니까.. 좃물이 나올려고 하길래 .. 빼야지 ..하는 순간 그만 사정을
<br/>
<br/>
<br/>
<br/>하고 말았고 .. 좀 빠르게 움직이니 혜정이가 꽉 ~ 잡으며 비명을 참는거 같았다.
<br/>
<br/>
<br/>
<br/>사정을 끝내고 잠시 혜정이에게 업드려 있는데 혜정이가 몸을 떠는게 이상해서 보니
<br/>
<br/>
<br/>
<br/>울고 있는 것이었다.
<br/>
<br/>
<br/>
<br/>놀래어 자지를 빼고는 보니 자지에 좃물과 작은 핏덩이가 묻어 있었는데 혜정이 보지에
<br/>
<br/>
<br/>
<br/>상처가 난줄 알고 놀래서 급하게 자지를 휴지를 닦자 휴지에 코피를 물에 탄 듯한
<br/>
<br/>
<br/>
<br/>색이 묻어 나왔고 군데군데 코피가 나서 코를 풀면 나오는 듯한 작은 핏덩어리도
<br/>
<br/>
<br/>
<br/>보이는 것이 너무 놀래서 휴지로 보지를 닦아주고 겁이나서 혜정이에게 물었다.
<br/>
<br/>
<br/>
<br/>
<br/>
<br/>" 아퍼 ? 많이 아퍼 ? 병원에 갈까? 울지마 ~ 미안해 ~ "
<br/>
<br/>
<br/>
<br/>" 아퍼 ~ 나쁜놈아 ~ 살살 하라니깐 .. 흑 ~ 흑 ~ "
<br/>
<br/>
<br/>
<br/>
<br/>
<br/>아무말도 못하고 아랫배를 만져 주는데 눈물을 그치고 눈을 뜨더니 나를 쳐다본다.
<br/>
<br/>
<br/>
<br/>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혜정이도 쳐다보지 못하는데 혜정이가 말을 한다.
<br/>
<br/>
<br/>
<br/>
<br/>
<br/>" 소원 풀어서 좋겠다 ? "
<br/>
<br/>
<br/>
<br/>" 어 ~ ? 아니야 ~ 좋기는 .. 미안하지 .. 니가 아프니깐 .. 그렇게 아팠어 ? "
<br/>
<br/>
<br/>
<br/>" 아프기도 했고 .. 아파서 운게 아니라 .. 니가 사정하고 업드리니깐 그냥 눈물이
<br/>
<br/>
<br/>
<br/>막 ~ 나왔어. 슬프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아런걸 왜 할려고 하는가 싶기도하고 .. "
<br/>
<br/>
<br/>
<br/>" 미안해 ~ 내 욕심만 차리다가 .. 너만 아프게 했어 ~ "
<br/>
<br/>
<br/>
<br/>" 아냐 ~ 괜찮어 .. 이제 아픈거 덜해 ~ 그리고 .. 기뻐 ~ 니 여자가 된게.. "
<br/>
<br/>
<br/>
<br/>
<br/>
<br/>헤정이를 꼭 안아 주고 키스를하고 헤정이 얼굴을 보니 저절로 입이 열렸다.
<br/>
<br/>
<br/>
<br/>
<br/>
<br/>" 사랑해 ~ 혜정아 ~ 정말 사랑해 ~ "
<br/>
<br/>
<br/>
<br/>
<br/>
<br/>다시 한번 혜정이를 꼭 ~ 안아주고 애들이 언제 올지 몰라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br/>
<br/>
<br/>
<br/>혜정이는 아픈지 편하게 옷을 입지 못하는데 엉덩이 깔린 수건이 빨갛게 피에 젖어
<br/>
<br/>
<br/>
<br/>있는 것을 봤고 그게 처녀막이 찢어져서 생긴 피라는건 느낄 수 있었고 나중에 재우와
<br/>
<br/>
<br/>
<br/>얘기를 하면서 확인이 되었고 그렇게 두세 차례는 조금씩 약해지지만 아플거니깐 살살
<br/>
<br/>
<br/>
<br/>하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아뭏은 그 수건을 누가 볼까 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었고
<br/>
<br/>
<br/>
<br/>혜정이는 옷을 입고 잠시 누워 있었다.
<br/>
<br/>
<br/>
<br/>내 첫 경험은 그렇게 그렇게 이루어 졌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김 기형 .. 중학교때가지 다니던 교회가 있었는데 연합고사를 끝내고 크리스마스
<br/>
<br/>
<br/>
<br/>파티를 하고 있을때 새벽에 집에 데려다 주면서 일년을 참았던 고백을 했는데
<br/>
<br/>
<br/>
<br/>
<br/>
<br/>" 미안해 ~ 기형아 ~ 난 그냥 니가 좋은 친구로만 남았으면 좋겠어 ~ "
<br/>
<br/>
<br/>
<br/>
<br/>
<br/>보기 좋게 딱지를 맞고 쪽팔려서 그 교회에는 더 다니지 못하게 되었을때 친구 현수가
<br/>
<br/>
<br/>
<br/>다니는 교회로 옮기게 되었다.
<br/>
<br/>
<br/>
<br/>집에서 멀어도 경아가 있어서 그 교회에 다닌건데 이젠 더 다닐 이유가 없었다.
<br/>
<br/>
<br/>
<br/>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옮기길 잟 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교회가 무진장 커서 아이들도
<br/>
<br/>
<br/>
<br/>많았고 행사도 많아서 재미도 있었고 듣기론 무진장 날라리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보이지
<br/>
<br/>
<br/>
<br/>않은 재우와 호철이와 영훈이랑 같은 조가 되면서 친해졌다.
<br/>
<br/>
<br/>
<br/>호철이랑 영훈이는 같은 중학교에 다녔지만 한번도 같은 반이 된 적이 없어 얼굴만
<br/>
<br/>
<br/>
<br/>아는데 현수랑 다 친해서 친해지게 되었고 제일 좋았던 것은 중학교때 싸움 좀 한다는
<br/>
<br/>
<br/>
<br/>애들이 고등학교를 떨어지거나 공고를 다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고등학교에 오니깐
<br/>
<br/>
<br/>
<br/>그놈들 쫓아 다닌던 놈들이 학교에서 껄렁껄렁 대는게 보기 싫었지만 싸울 수도 없는
<br/>
<br/>
<br/>
<br/>일이고 그냥 또 그렇게 당하면서 돈도 뜯기고 그랬는데 중간고사를 치르면서 호철이네
<br/>
<br/>
<br/>
<br/>재우가 오면서 교회에서 말구도 좀 친해졌다 싶었을때 복도에서 어떤 놈이 불러서
<br/>
<br/>
<br/>
<br/>화장실에 딸려 들어가 삥을 뜯기고 있는데 재우가 화장실에 나오면서 나를 보더니 ..
<br/>
<br/>
<br/>
<br/>
<br/>
<br/>" 내 친구야 ~ 건들지 말어 ~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히 안있는다 ~ "
<br/>
<br/>
<br/>
<br/>" 에이~ 씨발 ~ 가만히 있지 않으면 어떻할건데 ? 씨발 ~ 한판 뜰래 ? "
<br/>
<br/>
<br/>
<br/>" 떠 ? 좋아 뜨자 .. 씨발 그동안 애들 삥 뜯는거 꼴배기 싫었는데 잘 됐다. "
<br/>
<br/>
<br/>
<br/>" 너 ~ 얘기는 들었는데 ~ 씨발 ~ 나도 선배들 많어 ~ 우습게 보지마 ~ 엉 ~ "
<br/>
<br/>
<br/>
<br/>" 조까는 소리 말고 선배고 뭐고 따지지 말고 일대일로 하자니깐 ~ 씨발놈아 ~ "
<br/>
<br/>
<br/>
<br/>" 아휴 ~ 내가 참는다 참어 ~ 드러워서 ~ "
<br/>
<br/>
<br/>
<br/>" 참지마 ~ 엉 ~ 씨발 한번 뜨자니 ~ ? 어 ~ 나중에 딴소리 말고 씨발아 ~ "
<br/>
<br/>
<br/>
<br/>
<br/>
<br/>재우가 얼굴을 그놈에게 바싹 가져다대자 쫄았는지 건들거리기만 하더니 손을 흔든다.
<br/>
<br/>
<br/>
<br/>
<br/>
<br/>" 씨발놈 ~ 니가 뭔짓을 하는지 모르는 척은 해 줄 수 있는데 .. 아무데서나 깝치지마.
<br/>
<br/>
<br/>
<br/>씨발 죽는 수가 있어 ~ 좃도 아닌 새끼들이 .. 중학교땐 완전 삐리새끼들이.. "
<br/>
<br/>
<br/>
<br/>
<br/>
<br/>그렇게 재우가 나가고 그새끼가 재우 없는 틈에 막 욕을 하는데 나를 보자 욕을
<br/>
<br/>
<br/>
<br/>중얼거리면서 화장실에 나간 사건이 있어서 그뒤론 좀 편하게 학교를 다녔다.
<br/>
<br/>
<br/>
<br/>교회에서 활동으로 여자애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여름방학땐 영훈이랑 호철이가
<br/>
<br/>
<br/>
<br/>여자랑 씹하는 것도 보고 정말 재미 있게 보내던 고1이 지나고 겨울 방학이 되었고
<br/>
<br/>
<br/>
<br/>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문학에 밤을 하는데 오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경아가 궁금해서
<br/>
<br/>
<br/>
<br/>가봤더니 약간 노는 애들이랑 노는지 조금 변해 있었고 ..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br/>
<br/>
<br/>
<br/>서로 안부를 묻다가 농담처럼 던진 말이 이루어져 경아 친구랑 내 친구랑 미팅을
<br/>
<br/>
<br/>
<br/>하게 되었고 영훈이는 가는데 호철이랑 현수는 여자친구 있다고 안나가는걸 겨우겨우
<br/>
<br/>
<br/>
<br/>자리만 차지해 달라고 하고는 재우를 꼬시는데 안돼서 사실 경아를 다시 만날려고
<br/>
<br/>
<br/>
<br/>만든 미팅이니 도와 달라고 해서 겨우겨우 데리고 나갔는데 재우도 맘에 드는 여자를
<br/>
<br/>
<br/>
<br/>잡았고 제일 괜찮은 여자애는 처음부터 영훈이에게 밀어주기로 하고 나가서는 인사를
<br/>
<br/>
<br/>
<br/>시키고 경아랑 얘기 좀 할려고 하니 약속이 있다며 가버리는 것이다.
<br/>
<br/>
<br/>
<br/>너무 분해서 저녁때 애들이 모였을때 술먹자고 하고는 그 얘기를 했더니 꼬셔서 확~
<br/>
<br/>
<br/>
<br/>따먹어 버리자고 재우가 얘기를 하자 .. 영훈이랑 호철이랑 현수가 덩달아 그러자는
<br/>
<br/>
<br/>
<br/>바람에 귀가 얇아서 , 분위기에 휩쓸려 그러자고 하고는 작전을 짰다.
<br/>
<br/>
<br/>
<br/>분명 경아는 혼자 안올거구 못생긴 미경이랑 올거니 미경이는 재우가 따먹기로하고
<br/>
<br/>
<br/>
<br/>호철이 집에 놀러오게 해서 재우가 수면제를 구해오면 콜라에 약을 타서 먹이고
<br/>
<br/>
<br/>
<br/>따 먹고 옷 입혀서 모르는척 하기로 작전을 완벽히 세웠다.
<br/>
<br/>
<br/>
<br/>경아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기다리니 역시 미경이랑 같이 왔고 일전에 미팅때 본
<br/>
<br/>
<br/>
<br/>친구들이 떡볶이를 하고 있다고 뻥을 친후 호철이네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왜 떡볶이를
<br/>
<br/>
<br/>
<br/>안했냐고 괜히 소리치고 미안하다고 하자 호철이가 콜라 주겠다고 하고는 나간놈이
<br/>
<br/>
<br/>
<br/>안들어 오길래 가봤더니 수면제가 거품을 내면서 녹는데 생각보다 빨리 녹지를 않아
<br/>
<br/>
<br/>
<br/>기다리고 있었고 다 녹자 가지고 들어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있는데 콜라를 반쯤
<br/>
<br/>
<br/>
<br/>먹었을까 ? 미경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피곤하다고 경아보고 집에 가자고
<br/>
<br/>
<br/>
<br/>하니 경아도 피곤하다고 그냥 가버리는 것이었다.
<br/>
<br/>
<br/>
<br/>이런 .. 경아랑 미경이 가고 재우가 사온 약이 가짜라며 남은 콜라를 먹어봐도 약 냄새도
<br/>
<br/>
<br/>
<br/>안나고 먹어보니 아무렇지도 않길래 반쯤 먹을걸 주자 재우도 마시고는 진짜네..하고
<br/>
<br/>
<br/>
<br/>미경이가 먹던 콜라를 호철이랑 영훈이가 나누어 먹고는 에이~ 하고는 김 샜다 ..
<br/>
<br/>
<br/>
<br/>그러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 저녁을 먹자마자 초저녁에 잠이 든 것이 그다음날
<br/>
<br/>
<br/>
<br/>아침까지 옷 입은채로 잠이 들고 말았다.
<br/>
<br/>
<br/>
<br/>다음날 다른놈들도 나처럼 초저녁에 자서 아침까지 자 버렸다고들 한다.
<br/>
<br/>
<br/>
<br/>나중에 재우가 얘기하는 것이 수면제라고 사온게 사실은 신경안정제였고 영화에서나
<br/>
<br/>
<br/>
<br/>보는 약 먹이면 바로 자는 건 우리가 구하기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br/>
<br/>
<br/>
<br/>재우가 선배에게 수먄제라고 받아 왔고 재우도 그걸 수면제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br/>
<br/>
<br/>
<br/>경아가 임신하면 어쩌나 .. 경아가 신고하면 어쩌나 .. 경아가 그렇게하면 나랑
<br/>
<br/>
<br/>
<br/>사귈려나 .. 이런저런 오만 상상을 하다가 깨다가 하다가를 반목하며 몇일을 가슴설레며
<br/>
<br/>
<br/>
<br/>보냈는데 너무너무 허무하게 끝난 수면제 사건이었다.
<br/>
<br/>
<br/>
<br/>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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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div class="sound_only display-none wfsr ui-helper-hidden" style="width:1px;height:1px;"></div>
<br/>
<br/>
<br/>
<br/>10 대에 있었던 첫 경험의 이야기..
<br/>
<br/>
<br/>
<br/>
<br/>
<br/>이 현수 ..
<br/>
<br/>
<br/>
<br/>중 3 때 교회에서 중고등부 등산대회가 있었는데 같은 조였던 여자애 박헤정이 힘이
<br/>
<br/>
<br/>
<br/>드는지 뒤쳐져서 올라오길래 형, 누나들이 놀리는데도 꿎꿎하게 데리고 올라간 적이
<br/>
<br/>
<br/>
<br/>있어 친해지게 되었고 선물을 받고 같이 떡볶이도 먹으면서 유심히 봤다.
<br/>
<br/>
<br/>
<br/>약간은 통통하지만 흰피부에 보조개 , 가슴이나 엉덩이가 조금 큰데 그런거까지 따질
<br/>
<br/>
<br/>
<br/>나이는 아니였고 .. 연합고사를 보면서 서로 시험 잘보라고 선물을 준비한게 맘이 통해
<br/>
<br/>
<br/>
<br/>교회에서 대학생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는 영어를 같이 배우는데 공부는 잘하는거 같지는
<br/>
<br/>
<br/>
<br/>않지만 내눈엔 너무 이쁘게만 보이는 여자애였다.
<br/>
<br/>
<br/>
<br/>크리스마스엔 집에 데려다 주면서 새벽에 긴입맞춤. 오래 했지만 입술만 대고 했다.
<br/>
<br/>
<br/>
<br/>그렇게 거의 매일 만나고 다니면서 부쩍 친해졌고 그런 좋은 만남은 고등학교에 올라
<br/>
<br/>
<br/>
<br/>와서도 이어졌고 교회에선 누구나 아는 커플이 되어 잘 지내고 있던 어느날 주말
<br/>
<br/>
<br/>
<br/>성경연구회에서 과제를 주는데 같은 조에 이영훈, 최호철, 김기형, 황민경, 김종림
<br/>
<br/>
<br/>
<br/>그리고 알아서 넣어주신 박혜정. 거기까진 좋았는데 정 재우? 얘가 성경연구회로 ?
<br/>
<br/>
<br/>
<br/>하긴 성가대는 고등부부터는 주일행사가 아니니깐.. 알고 있는 정재우는 날라리에
<br/>
<br/>
<br/>
<br/>쌈만하고 다니고 술도 담배도, 애들을 때려서 돈도 뺏는다고 들었는데 교회에서보면
<br/>
<br/>
<br/>
<br/>말끔하게 차리고 다니고 성가대라 눈에도 띄고 앞에서는 착한 아이처럼 행동을 하는데
<br/>
<br/>
<br/>
<br/>밖에서는 그렇게 껄렁껄렁 다닌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헛소문이 아니란건
<br/>
<br/>
<br/>
<br/>알고 있었는데 하필 저 녀석이 왜 우리 조에 들어와야 하는지 몰랐다.
<br/>
<br/>
<br/>
<br/>같은 고등학교에 들어 갔는데 정말 그렇고 그런 놈들이랑 몰려 다니는게 같은 교회에
<br/>
<br/>
<br/>
<br/>다니는게 창피하게 생각을 했다.
<br/>
<br/>
<br/>
<br/>영훈이랑 같은 반이 되었다더니 언제부터인지 영훈이랑 되게 친해 보이는게 호철이
<br/>
<br/>
<br/>
<br/>인상은 별루 안좋다.
<br/>
<br/>
<br/>
<br/>처음 모임을 시작을 하자 조장을 뽑는데 모두 재우의 눈치를 보면서 추천들을 하는데
<br/>
<br/>
<br/>
<br/>" 난 표 제일 많이 나온 사람에 동의 할께 ~ " 한마디하고는 무게만 잡는다.
<br/>
<br/>
<br/>
<br/>그렇게 내가 조장이 되고 일을 분담해서 하는데 그렇게 재우를 제일 가까이서 첨 봤다.
<br/>
<br/>
<br/>
<br/>영훈이 얘기를 들으닌깐 들은 것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것과 중간고사 끝나고 어느정도
<br/>
<br/>
<br/>
<br/>공부를 하는지도 조회시간에 확인을 했고 교회에서도 말을 건네면 대답도 잘하고
<br/>
<br/>
<br/>
<br/>농담을 하면 놈담도 잘 받고 잘하고 그랬다.
<br/>
<br/>
<br/>
<br/>혜정이와 계속 좋은 감정으로 지내면서 중간고사 앞두고 호철이네 집에서 공부를
<br/>
<br/>
<br/>
<br/>하다가 영훈이랑 호철이가 잠깐만 쉬었다 한다며 오락실에 갔는데 그 애들은 한번가면
<br/>
<br/>
<br/>
<br/>최소한 한시간은 넘는걸 알아서 .. 혜정이랑 키스를 하기 시작 했다.
<br/>
<br/>
<br/>
<br/>골목이나 그런데서 키스만 하다가 아무도 없고 누가 올지 겁내하는 부담이 없는데서
<br/>
<br/>
<br/>
<br/>정말 편하게 딥키스를 하고 싶었었는데 마침내 찬스가 온 것이다.
<br/>
<br/>
<br/>
<br/>혜정이도 알고 있는지 입을 벌리고 조용히 키스를 받아 들였고 좀 더 용기가 생기자
<br/>
<br/>
<br/>
<br/>왼손을 뻗어 젖가슴에 얹어 보자 내 손을 잡지만 그렇게 많은 힘이 들어 간 것은
<br/>
<br/>
<br/>
<br/>아니어서 쉽게 가슴을 만지게 되었고 .. 난방의 단추룰 클러서 손을 넣으려 하자
<br/>
<br/>
<br/>
<br/>" 안하면 안돼? 나 좀 겁나는데 .. " 하면서 빠른 호흡이 느껴졌다.
<br/>
<br/>
<br/>
<br/>처음엔 쑥스러워 고개만 숙이고 있던 혜정이 젖가슴을 천천히 만져주자 파르르 ~
<br/>
<br/>
<br/>
<br/>떨고 있는게 보여 키스를하고 난방의 단추를 더 풀고 브래지어를 밀고는 입으로 빨아
<br/>
<br/>
<br/>
<br/>보았는데 .. 상상하고 있던 만큼이나 좋았던 것이 좀더 많은 욕심이 생겨서 밑에를
<br/>
<br/>
<br/>
<br/>한번만 만져 보자 ~ 안된다 ~ 로 싸우고는 삐져서 공부를 시작하는 내가 신경이 좀
<br/>
<br/>
<br/>
<br/>쓰였는지 .. " 무섭단 말야 ~ " 조용히 얘기를 하는데 삐진 나는 " 알았어 ~ 안할께 ~ "
<br/>
<br/>
<br/>
<br/>퉁명스럽게 얘기하고는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 책만 보고 있는데 혜정이 말한다.
<br/>
<br/>
<br/>
<br/>
<br/>
<br/>" 대신 .. 아프게 하면 안돼 ~ 약속할 수 있어 ? "
<br/>
<br/>
<br/>
<br/>
<br/>
<br/>냉큼 약속을 하고 어느새 잠군 난방을 다시 풀고 젖가슴을 다시 살살 만진 다음에
<br/>
<br/>
<br/>
<br/>바지에 단추를 풀고 손을 넣어서 팬티를 들춰서 천천히 손가락을 떨리는 가슴으로 넣자
<br/>
<br/>
<br/>
<br/>뽀송뽀송한 텔이 만져지고 그 밑에 말로만 듣던 보지를 난생처음 만져보는 순간이 ..
<br/>
<br/>
<br/>
<br/>
<br/>
<br/>" 나 .. 떨려 .. 응 ? 현수야 ~ 나 떨려 ~ "
<br/>
<br/>
<br/>
<br/>
<br/>
<br/>그렇게 파르르 떠는 헤정이 보지를 더 만지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더듬더듬 비비니
<br/>
<br/>
<br/>
<br/>내 팔뚝을 잡은 혜정이 양손에 힘이 꽉 ~ 들어 간다.
<br/>
<br/>
<br/>
<br/>그렇게 보지라는 것을 알고 손가락을 살살 넣어 보는데 갑자기 혜정이가 ..
<br/>
<br/>
<br/>
<br/>" 악 ~ "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빼더니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br/>
<br/>
<br/>
<br/>달래는 나를 밀치고는 화장실로 가더니만 .. 한참을 있다가 나와서는 책을 챙겨서
<br/>
<br/>
<br/>
<br/>집에 가버리는데 잡아도 소용 없고 데려다 준데도 소용이 없었다.
<br/>
<br/>
<br/>
<br/>
<br/>
<br/>그 일이 있고 헤정이는 시험공부를 집에서 한다고만 하고는 전화를 끊고 그렇게
<br/>
<br/>
<br/>
<br/>호철이 방으로 오는데 자신 없는 수학 시험이라 찍을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음료수를
<br/>
<br/>
<br/>
<br/>사러간 영훈이가 재우를 데리고 온다.
<br/>
<br/>
<br/>
<br/>호철이도 영훈이도 반에서 10 등대를 하는 아이들인데 수학문제 하나를 못 풀어서
<br/>
<br/>
<br/>
<br/>아까부터 쩔쩔 매는데 그걸 재우에게 묻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생각과는 달리
<br/>
<br/>
<br/>
<br/>공식하나가 잘못 되었다면서 푸는데 조금 의외라 놀랬다.
<br/>
<br/>
<br/>
<br/>시험공부 많이 했냐는 질문에 문제를 많이 풀었다는 말이 반신반의 할때 영훈이가..
<br/>
<br/>
<br/>
<br/>
<br/>
<br/>" 야 ~ 너 여자랑 섹스도 해 봤어? "
<br/>
<br/>
<br/>
<br/>" 피 ~ 그게 갑자기 무슨 말이야? "
<br/>
<br/>
<br/>
<br/>" 넌 좀 노니깐 .. 해 봤을거 같아서 .. "
<br/>
<br/>
<br/>
<br/>" 싱거운 소리는 .. 그래 ~ 해 봤다 ~ 왜 ~ "
<br/>
<br/>
<br/>
<br/>" 진짜 ? 진짜? 어때 ? 자위하는거랑 비교하면 ? "
<br/>
<br/>
<br/>
<br/>" 백배 ? 그정도 좋아. 사까시는 천배 좋을걸? "
<br/>
<br/>
<br/>
<br/>" 야아 ~ 너 사까시도 해 봤어 ? 우와 좋겠다 . "
<br/>
<br/>
<br/>
<br/>" 야~ 그럼 하나만 물어 보자. 손으로 여자 거기를 만지기만해도 아프냐 ? "
<br/>
<br/>
<br/>
<br/>" 손으로 ? 아프진 않을걸? 왜 ~ 혜정이가 아프데 ? "
<br/>
<br/>
<br/>
<br/>" 혜정이 얘기가 아니야 ~ 너 왜 혜정이를 그런데 갖다 붙이고 그래 ? "
<br/>
<br/>
<br/>
<br/>" 씨발 ~ 아니면 아닌거지 왜 인상을 쓰고 지랄이야 ~ 정색을 하는거 보니깐
<br/>
<br/>
<br/>
<br/>맞는거 같은데 .. ? 아냐 ? 아냐 ? 잘들어 임마 ~ 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아주아주
<br/>
<br/>
<br/>
<br/>음부가 약해요 ~ 보지가 말이야 ~ 너 손가락 빨아봐 ~ 짤거야 ~ 그게 다 병균인데..
<br/>
<br/>
<br/>
<br/>짠게 음부에 비벼지면 당연히 아프지 병신아 ~ 손 씼고 해도 좀 아플텐데.. "
<br/>
<br/>
<br/>
<br/>
<br/>
<br/>음.. 역시 날라리 새끼라 그쪽엔 도사다 싶었지만 가장 궁금 했던 것을 풀었고
<br/>
<br/>
<br/>
<br/>헤정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잘못 했다고 집 앞에 가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하고
<br/>
<br/>
<br/>
<br/>전화를 끊고 혜정이 집 앞에 가서 기다리니 30 분 정도 지나서 혜정이가 나왔다.
<br/>
<br/>
<br/>
<br/>손을 싹싹 빌듯이 빌어서 겨우겨우 용서를 받고는 내일 호철이네로 오기로 했다.
<br/>
<br/>
<br/>
<br/>혜정이랑 모두 공부를 하는데 역시 오락실에서 딱 한판만 하고 오자고 하면서 두놈이
<br/>
<br/>
<br/>
<br/>나가자 다시 혜정이 눈치를 보면서 손을 잡으니 .. 미소를 띄운다.
<br/>
<br/>
<br/>
<br/>나는 혹시 몰라 손을 깨끗이 아주 깨끗이 씻고 오니깐 왜 손을 씻냐는 질문에
<br/>
<br/>
<br/>
<br/>어제의 얘기를 해 주었고 키스를하고 젖가슴을 빨고 다시 보지를 만져 보려고하자
<br/>
<br/>
<br/>
<br/>인상을 찡그리는데 만약에 이번에도 아프면 다시는 다시는 만지지 않겠다고 약속을
<br/>
<br/>
<br/>
<br/>하고 안아플거라고 안심을 시킨 후에 살살 보지를 만지니 겁은 내고 있지만 아프지
<br/>
<br/>
<br/>
<br/>안느냐는 내 질문에 고개만 저으며 가만히 있는다.
<br/>
<br/>
<br/>
<br/>따듯하고 ..부드럽고 .. 아뭏은 좋은게 침만 꼴깍 꼴깍 삼키었다.
<br/>
<br/>
<br/>
<br/>
<br/>
<br/>" 나 ~ 이상해 ~ 그만하자 .. 응 ? 다음에 ..하고 .. 오늘은 그만 하자 .. "
<br/>
<br/>
<br/>
<br/>
<br/>
<br/>거기까지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빼고는 손가락에 냄새를 맡으니 이상한 냄새가 났다.
<br/>
<br/>
<br/>
<br/>혀 끝을 살짝 대니 쌉싸름한 맛이 났는데 더럽다며 못 빨게 혜정이가 말린다.
<br/>
<br/>
<br/>
<br/>
<br/>
<br/>그 다음날 .. 혜정이는 치마를 입고 왔다.
<br/>
<br/>
<br/>
<br/>혹시나 어제처럼 해 주길 바라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애들이 오락실 가기만
<br/>
<br/>
<br/>
<br/>기다렸고 애들이 오락실에 가자 다시 혜정이를 만지고 싶어져 참을 수 없었다.
<br/>
<br/>
<br/>
<br/>역시 손을 깨끗이 씻고 어제보다는 과감히 보지를 비벼주니 혜정이 뺨이 뜨듯해지며
<br/>
<br/>
<br/>
<br/>" 아 ~ 아 ~ " 하는 낮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br/>
<br/>
<br/>
<br/>좀 더 집어 넣고 싶었지만 처녀막이 상할까봐 그만 하려고 하자 조금은 아쉬운
<br/>
<br/>
<br/>
<br/>표정을 혜정이 지어서 이것저것 물어 봤다.
<br/>
<br/>
<br/>
<br/>
<br/>
<br/>" 오늘은 안 아팠어 ? 기분이 어땠어? "
<br/>
<br/>
<br/>
<br/>" 응 .. 안아팠고 .. 기분이 조금 이상 했어 . 싫지는 않았는데 .. "
<br/>
<br/>
<br/>
<br/>" 그랬구나 ~ 다행이다 ~ "
<br/>
<br/>
<br/>
<br/>" 근데 .. 너는 만지면 좋아 ? "
<br/>
<br/>
<br/>
<br/>" 응 .. 부드러운게 .. 뽀뽀해 주고 싶어 .. "
<br/>
<br/>
<br/>
<br/>" 아이 ~ 드럽게 .. 근데 .. 넌 어디 만져주면 좋아 ? "
<br/>
<br/>
<br/>
<br/>" 어 ? 어 ~ 그야 성기지.. 뭐 .. 아직 누가 만져 준 적은 없지만 .. "
<br/>
<br/>
<br/>
<br/>" 내가 .. 한번 만져 줄까 ? 그런데 안징그러울까 ? "
<br/>
<br/>
<br/>
<br/>"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거길 만지면 현수가 좋아한다 ~ 생각을 해봐 ~ "
<br/>
<br/>
<br/>
<br/>
<br/>
<br/>다시 나란히 앉아 바지속에 손을 넣고 팬티를 올리고 혜정이 손을 끌어다가 넣으니
<br/>
<br/>
<br/>
<br/>자지가 닿자 살짝 놀래더니 눈을 감고 인상을 조금 찡그리더니 손으로 조금씩 조금씩
<br/>
<br/>
<br/>
<br/>자지를 만져주자 아까부터 성난 자지가 껄떡껄떡 대는게 말로 표현 못하게 좋았다.
<br/>
<br/>
<br/>
<br/>
<br/>
<br/>" 여기를 이렇게 잡고 .. 이렇게 흔들면 .. 제일 좋아 .. "
<br/>
<br/>
<br/>
<br/>
<br/>
<br/>헤정이 흔들어 주자 혼자 자위 할때보다 몇배는 좋은게 금방 사정을 할거 같아서
<br/>
<br/>
<br/>
<br/>화장실로 들어가 딸딸이를 쳐 버렸다.
<br/>
<br/>
<br/>
<br/>방으로 돌아오자 왜 갑자기 나갔느냐고 묻길래 더듬더듬 사정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br/>
<br/>
<br/>
<br/>했고 혜정이는 많이 궁금해 하는 것 같았다.
<br/>
<br/>
<br/>
<br/>그렇게 우리는 진전이 있었고 기말고사를 앞두고 공부를 할때는 혜정이가 딸딸이를
<br/>
<br/>
<br/>
<br/>쳐주는데까지 진도가 나갔는데 영훈이가 딸딸이를 치다가 민경이에게 묻히는 사건이
<br/>
<br/>
<br/>
<br/>생겼고 나중에 재우가 성에 대한 강의를 하고는 애들이 자는 사이에 작은 방에서
<br/>
<br/>
<br/>
<br/>혜정이가 사까시를 해 주다가 토하는 사건이 생겼는데 재우가 신속하게 주변 정리를
<br/>
<br/>
<br/>
<br/>해 주고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그렇게 지나 갔다.
<br/>
<br/>
<br/>
<br/>영훈이였으면 벌써 애들한테 막 떠벌이고 다녔을테고 호철이 같은면 지랄지랄 했을텐데
<br/>
<br/>
<br/>
<br/>재우는 다른애들한테 말하지도 않고 나한테도 그 일로 일절 말을 안해서 고맙다는
<br/>
<br/>
<br/>
<br/>얘기를 하니깐 소주탄 콜라를 먹게한 자기 잘못이라고 얘기를 하길래 사실데로 얘기를
<br/>
<br/>
<br/>
<br/>해 주었더니 한참을 웃더니 못 들은 걸로 할테니 잊어 버리라고 한다.
<br/>
<br/>
<br/>
<br/>다음날 혜정이가 많이 부끄러워 하는데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며 안심시키고 애들이
<br/>
<br/>
<br/>
<br/>알까봐 걱정을 하길래 재우가 눈치채고 아무도 모르게 치웠으니 걱정하지 말라고하자
<br/>
<br/>
<br/>
<br/>재우보기 창피 하다는 말과 함께 날라리로만 봤는데 의외로 괜찮은 애 같다는 얘기가
<br/>
<br/>
<br/>
<br/>나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영훈이가 처음 여자랑 하는 것을 다락에서 봤고
<br/>
<br/>
<br/>
<br/>호철이가 일순이랑 하는 것도 다락에서 보고는 해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다.
<br/>
<br/>
<br/>
<br/>전부 재우가 해 준 것이고 .. 호철이는 가끔 하는거 같아서 부러움에 재우를 찾았다.
<br/>
<br/>
<br/>
<br/>내 얘기를 들은 재우는 내가 원하는게 다른 여자랑 경험을 하고 싶은건지 .. 아니면
<br/>
<br/>
<br/>
<br/>헤정이랑 하고 싶은건지 .. 물어 왔고 혜정이랑 하고 싶지만 혜정이가 싫어할 것 같아
<br/>
<br/>
<br/>
<br/>말을 못하겠고 경험은 하고 싶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다고 말하자 재우가 ..
<br/>
<br/>
<br/>
<br/>
<br/>
<br/>" 영훈이나 호철이는 여자친구가 없었고 우연히 기회가 잘 되어 했지만 너는 여자친구도
<br/>
<br/>
<br/>
<br/>있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혜정이에게 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못한다
<br/>
<br/>
<br/>
<br/>그러면 참아보고 그래도 정 못 참겠으면 차라리 청량리가서 해라. 그게 혜정이에게
<br/>
<br/>
<br/>
<br/>들 미안할 거다. 혜정이가 없으면 몰라도 .. 난 도와주기 싫다. "
<br/>
<br/>
<br/>
<br/>
<br/>
<br/>재우에 말에도 일리가 있었다.
<br/>
<br/>
<br/>
<br/>내가 혜정이를 얼마나 좋아하고 헤정이도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 ..
<br/>
<br/>
<br/>
<br/>몇일후 재우에게 부탁을 해서 호철이 집에 둘만 있게만 도와 달라고하니 한동안 웃지
<br/>
<br/>
<br/>
<br/>않던 재우가 웃으면서 잘 생각 했다고하며 두시간 정도 끌고 다닐테니 잘해 보라고하여
<br/>
<br/>
<br/>
<br/>드디어 그날이 되었고 개학을 앞둔 토요일에 호철이네 집에 혜정이와 둘이 있게 되었고
<br/>
<br/>
<br/>
<br/>헤정이에게 화내지 말고 들으라면서 .. 조금 버벅거리다가 얘기를 했다.
<br/>
<br/>
<br/>
<br/>
<br/>
<br/>" 저기 .. 사실은 .. 니가 손으로도 해 주고 입으로도 해주고 해서 .. 좋긴한데 ..
<br/>
<br/>
<br/>
<br/>전에 재우 말대로 .. 남자는 그렇거든 ..나 솔직히 .. 한번 해 보고 싶어서 .. 죽겠더라구 ..
<br/>
<br/>
<br/>
<br/>재우한테 의논을 해 봤거든 .. 너한텐 미안하지만 정말 못 참아서 창녀촌이라도 가서
<br/>
<br/>
<br/>
<br/>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 너한테 미안할 일은 하지 말고 .. 솔직히 얘기를 해 보고 ..
<br/>
<br/>
<br/>
<br/>싫다면 그냥 참으라고 .. 너를 정말 좋아한다면 억지로라도 참으라고 .. 그래서 .. "
<br/>
<br/>
<br/>
<br/>
<br/>
<br/>" 창녀촌 ? 참 나 ~ 만약에 니가 거기 갔다면 .. 다신 너를 안만났을거야 ~ "
<br/>
<br/>
<br/>
<br/>" 안 갔잖아 ~ 그리고 지금 솔직히 얘기 하는거구 .. "
<br/>
<br/>
<br/>
<br/>" 너 ~ 실망이다 . 내가 있는데 어떻게 창녀촌 같은델 갈려고 생각을 할 수 있냐 ~ ? "
<br/>
<br/>
<br/>
<br/>" 생리적 욕구라고 전에 재우가 얘기 했잖아 .. 미안해 .. 다시는 생각도 안할께 .. "
<br/>
<br/>
<br/>
<br/>" 진짜지 ? 만약에 창녀촌에 가거나 다른 여자랑 하면은 재우한테 나 해달라고 한다 ~ "
<br/>
<br/>
<br/>
<br/>" 안돼 ~ 안돼 ~ 잘 못 했어 .. 다신 그런 생각도 안할께 .. ~ "
<br/>
<br/>
<br/>
<br/>" 진짜지 ~ ? 믿어도 되지 ~ ? "
<br/>
<br/>
<br/>
<br/>
<br/>
<br/>고개만 끄덕이는 내게 얼굴을 끌어 당기더니 키스를 해 준다.
<br/>
<br/>
<br/>
<br/>용기를 내어 키스를 하면서 혜정이를 눕히니 혜정이 누우면서 손 씻고 오면서 수건을
<br/>
<br/>
<br/>
<br/>가지고 오라고 하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손을 씻고는 혜정이의 셔츠를 벗기고
<br/>
<br/>
<br/>
<br/>브라자를 벗기고 젖가슴을 빨아 주자 낮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게 처음 젖가슴
<br/>
<br/>
<br/>
<br/>빨때보다 신음이 커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젖가슴을 빨면서 이쁘다는 생각을하고
<br/>
<br/>
<br/>
<br/>정말 맛있게 빨아 주고는 바지를 벗기려하니 가만히 있는 것이 .. 혹시 .. 하는 생각에
<br/>
<br/>
<br/>
<br/>팬티도 벗기는데 그냥 눈만 감고 가만히 있는다.
<br/>
<br/>
<br/>
<br/>만지기만 해 봤던 혜정이의 보지를 살살 빨아 보니 시큼하고..쌉싸름하고.. 약간에
<br/>
<br/>
<br/>
<br/>찌린내도 나고.. 아뭏은 묘한 맛이 자지를 퉁퉁 붓게 만들기 시작을 했다.
<br/>
<br/>
<br/>
<br/>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고 혜정이 손을 끌어 당기니 자지를 그렇게 만지고는 내가
<br/>
<br/>
<br/>
<br/>빨아 달라고 하니깐 몸을 일으켜 빨아준다.
<br/>
<br/>
<br/>
<br/>그때 토 했던 것을 겨우겨우 어르고 달래서 다시 빨게 된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br/>
<br/>
<br/>
<br/>조금은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었고 그래서 세게 해 달라는 말도 못하고 있었다.
<br/>
<br/>
<br/>
<br/>
<br/>
<br/>" 살살 해야 돼 ~ 많이 아프다고 들었거든 ? 알았어 ? "
<br/>
<br/>
<br/>
<br/>" 응 .. 응 .. 알았어 ~ 아주 살~살~ 할께 .. "
<br/>
<br/>
<br/>
<br/>" 나 사랑해 ? "
<br/>
<br/>
<br/>
<br/>" 응 .. 사랑해 ~ "
<br/>
<br/>
<br/>
<br/>" 그렇게 성의 없이 대답하지 말고 ~ 장난 아니란 말야 ~ 난 ~ "
<br/>
<br/>
<br/>
<br/>" 응 ..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고 부모님을 두고 맹세해 .. 혜정이 너를 사랑해 ~ "
<br/>
<br/>
<br/>
<br/>" 나랑 이다음에 커서 결혼할거지 ? 사랑하는거 변하지 않을거지 ? "
<br/>
<br/>
<br/>
<br/>" 그럼 ~ 너를 사랑해 ~ 너랑 결혼 하겠다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어 ~ "
<br/>
<br/>
<br/>
<br/>" 키스 해 줘 ~ "
<br/>
<br/>
<br/>
<br/>
<br/>
<br/>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혜정이는 누웠고 ,, 누우면서 엉덩이 밑에 수건을 접어서 깔았다.
<br/>
<br/>
<br/>
<br/>보지를 다시 한번 빨고는 자지를 가져다 대었는데 잘 안들어 가서 좀 애를 먹다가
<br/>
<br/>
<br/>
<br/>몇번을 누르기를 반복하다가 겨우 자지가 들어 갔는데..
<br/>
<br/>
<br/>
<br/>
<br/>
<br/>" 악 ~ "
<br/>
<br/>
<br/>
<br/>혜정이가 비명을 질렀고 너무 놀란 내가 겁을 먹고 지켜 보는데 인상을 찡그린 혜정이
<br/>
<br/>
<br/>
<br/>얼굴이 조금 시간이 지나며 펴지기 시작을 한다.
<br/>
<br/>
<br/>
<br/>
<br/>
<br/>" 살 ~ 살 ~ 응 ? 살 살 ~ "
<br/>
<br/>
<br/>
<br/>
<br/>
<br/>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br/>
<br/>
<br/>
<br/>전에 몇일전 재우는 일순이랑 뻑~ 뻑~ 해 댔는데 혜정이는 많이 아픈 모양이다.
<br/>
<br/>
<br/>
<br/>아뭏은 너무 아파하는 혜정이가 조금은 나아졌는지.. 아프다는 말이 없자 다시 천천히
<br/>
<br/>
<br/>
<br/>자지를 움직여 혜정이 보지에 넣었다가 뺏다가를 반복 하는데 조금만 빠르게 해도
<br/>
<br/>
<br/>
<br/>아프다고 해서 천천히 움직이는데 이젠 아프다는 소리는 안하기에 조금 더 천천히
<br/>
<br/>
<br/>
<br/>속도를 빨리해서 하니까.. 좃물이 나올려고 하길래 .. 빼야지 ..하는 순간 그만 사정을
<br/>
<br/>
<br/>
<br/>하고 말았고 .. 좀 빠르게 움직이니 혜정이가 꽉 ~ 잡으며 비명을 참는거 같았다.
<br/>
<br/>
<br/>
<br/>사정을 끝내고 잠시 혜정이에게 업드려 있는데 혜정이가 몸을 떠는게 이상해서 보니
<br/>
<br/>
<br/>
<br/>울고 있는 것이었다.
<br/>
<br/>
<br/>
<br/>놀래어 자지를 빼고는 보니 자지에 좃물과 작은 핏덩이가 묻어 있었는데 혜정이 보지에
<br/>
<br/>
<br/>
<br/>상처가 난줄 알고 놀래서 급하게 자지를 휴지를 닦자 휴지에 코피를 물에 탄 듯한
<br/>
<br/>
<br/>
<br/>색이 묻어 나왔고 군데군데 코피가 나서 코를 풀면 나오는 듯한 작은 핏덩어리도
<br/>
<br/>
<br/>
<br/>보이는 것이 너무 놀래서 휴지로 보지를 닦아주고 겁이나서 혜정이에게 물었다.
<br/>
<br/>
<br/>
<br/>
<br/>
<br/>" 아퍼 ? 많이 아퍼 ? 병원에 갈까? 울지마 ~ 미안해 ~ "
<br/>
<br/>
<br/>
<br/>" 아퍼 ~ 나쁜놈아 ~ 살살 하라니깐 .. 흑 ~ 흑 ~ "
<br/>
<br/>
<br/>
<br/>
<br/>
<br/>아무말도 못하고 아랫배를 만져 주는데 눈물을 그치고 눈을 뜨더니 나를 쳐다본다.
<br/>
<br/>
<br/>
<br/>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혜정이도 쳐다보지 못하는데 혜정이가 말을 한다.
<br/>
<br/>
<br/>
<br/>
<br/>
<br/>" 소원 풀어서 좋겠다 ? "
<br/>
<br/>
<br/>
<br/>" 어 ~ ? 아니야 ~ 좋기는 .. 미안하지 .. 니가 아프니깐 .. 그렇게 아팠어 ? "
<br/>
<br/>
<br/>
<br/>" 아프기도 했고 .. 아파서 운게 아니라 .. 니가 사정하고 업드리니깐 그냥 눈물이
<br/>
<br/>
<br/>
<br/>막 ~ 나왔어. 슬프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아런걸 왜 할려고 하는가 싶기도하고 .. "
<br/>
<br/>
<br/>
<br/>" 미안해 ~ 내 욕심만 차리다가 .. 너만 아프게 했어 ~ "
<br/>
<br/>
<br/>
<br/>" 아냐 ~ 괜찮어 .. 이제 아픈거 덜해 ~ 그리고 .. 기뻐 ~ 니 여자가 된게.. "
<br/>
<br/>
<br/>
<br/>
<br/>
<br/>헤정이를 꼭 안아 주고 키스를하고 헤정이 얼굴을 보니 저절로 입이 열렸다.
<br/>
<br/>
<br/>
<br/>
<br/>
<br/>" 사랑해 ~ 혜정아 ~ 정말 사랑해 ~ "
<br/>
<br/>
<br/>
<br/>
<br/>
<br/>다시 한번 혜정이를 꼭 ~ 안아주고 애들이 언제 올지 몰라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br/>
<br/>
<br/>
<br/>혜정이는 아픈지 편하게 옷을 입지 못하는데 엉덩이 깔린 수건이 빨갛게 피에 젖어
<br/>
<br/>
<br/>
<br/>있는 것을 봤고 그게 처녀막이 찢어져서 생긴 피라는건 느낄 수 있었고 나중에 재우와
<br/>
<br/>
<br/>
<br/>얘기를 하면서 확인이 되었고 그렇게 두세 차례는 조금씩 약해지지만 아플거니깐 살살
<br/>
<br/>
<br/>
<br/>하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아뭏은 그 수건을 누가 볼까 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었고
<br/>
<br/>
<br/>
<br/>혜정이는 옷을 입고 잠시 누워 있었다.
<br/>
<br/>
<br/>
<br/>내 첫 경험은 그렇게 그렇게 이루어 졌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김 기형 .. 중학교때가지 다니던 교회가 있었는데 연합고사를 끝내고 크리스마스
<br/>
<br/>
<br/>
<br/>파티를 하고 있을때 새벽에 집에 데려다 주면서 일년을 참았던 고백을 했는데
<br/>
<br/>
<br/>
<br/>
<br/>
<br/>" 미안해 ~ 기형아 ~ 난 그냥 니가 좋은 친구로만 남았으면 좋겠어 ~ "
<br/>
<br/>
<br/>
<br/>
<br/>
<br/>보기 좋게 딱지를 맞고 쪽팔려서 그 교회에는 더 다니지 못하게 되었을때 친구 현수가
<br/>
<br/>
<br/>
<br/>다니는 교회로 옮기게 되었다.
<br/>
<br/>
<br/>
<br/>집에서 멀어도 경아가 있어서 그 교회에 다닌건데 이젠 더 다닐 이유가 없었다.
<br/>
<br/>
<br/>
<br/>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옮기길 잟 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교회가 무진장 커서 아이들도
<br/>
<br/>
<br/>
<br/>많았고 행사도 많아서 재미도 있었고 듣기론 무진장 날라리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보이지
<br/>
<br/>
<br/>
<br/>않은 재우와 호철이와 영훈이랑 같은 조가 되면서 친해졌다.
<br/>
<br/>
<br/>
<br/>호철이랑 영훈이는 같은 중학교에 다녔지만 한번도 같은 반이 된 적이 없어 얼굴만
<br/>
<br/>
<br/>
<br/>아는데 현수랑 다 친해서 친해지게 되었고 제일 좋았던 것은 중학교때 싸움 좀 한다는
<br/>
<br/>
<br/>
<br/>애들이 고등학교를 떨어지거나 공고를 다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고등학교에 오니깐
<br/>
<br/>
<br/>
<br/>그놈들 쫓아 다닌던 놈들이 학교에서 껄렁껄렁 대는게 보기 싫었지만 싸울 수도 없는
<br/>
<br/>
<br/>
<br/>일이고 그냥 또 그렇게 당하면서 돈도 뜯기고 그랬는데 중간고사를 치르면서 호철이네
<br/>
<br/>
<br/>
<br/>재우가 오면서 교회에서 말구도 좀 친해졌다 싶었을때 복도에서 어떤 놈이 불러서
<br/>
<br/>
<br/>
<br/>화장실에 딸려 들어가 삥을 뜯기고 있는데 재우가 화장실에 나오면서 나를 보더니 ..
<br/>
<br/>
<br/>
<br/>
<br/>
<br/>" 내 친구야 ~ 건들지 말어 ~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히 안있는다 ~ "
<br/>
<br/>
<br/>
<br/>" 에이~ 씨발 ~ 가만히 있지 않으면 어떻할건데 ? 씨발 ~ 한판 뜰래 ? "
<br/>
<br/>
<br/>
<br/>" 떠 ? 좋아 뜨자 .. 씨발 그동안 애들 삥 뜯는거 꼴배기 싫었는데 잘 됐다. "
<br/>
<br/>
<br/>
<br/>" 너 ~ 얘기는 들었는데 ~ 씨발 ~ 나도 선배들 많어 ~ 우습게 보지마 ~ 엉 ~ "
<br/>
<br/>
<br/>
<br/>" 조까는 소리 말고 선배고 뭐고 따지지 말고 일대일로 하자니깐 ~ 씨발놈아 ~ "
<br/>
<br/>
<br/>
<br/>" 아휴 ~ 내가 참는다 참어 ~ 드러워서 ~ "
<br/>
<br/>
<br/>
<br/>" 참지마 ~ 엉 ~ 씨발 한번 뜨자니 ~ ? 어 ~ 나중에 딴소리 말고 씨발아 ~ "
<br/>
<br/>
<br/>
<br/>
<br/>
<br/>재우가 얼굴을 그놈에게 바싹 가져다대자 쫄았는지 건들거리기만 하더니 손을 흔든다.
<br/>
<br/>
<br/>
<br/>
<br/>
<br/>" 씨발놈 ~ 니가 뭔짓을 하는지 모르는 척은 해 줄 수 있는데 .. 아무데서나 깝치지마.
<br/>
<br/>
<br/>
<br/>씨발 죽는 수가 있어 ~ 좃도 아닌 새끼들이 .. 중학교땐 완전 삐리새끼들이.. "
<br/>
<br/>
<br/>
<br/>
<br/>
<br/>그렇게 재우가 나가고 그새끼가 재우 없는 틈에 막 욕을 하는데 나를 보자 욕을
<br/>
<br/>
<br/>
<br/>중얼거리면서 화장실에 나간 사건이 있어서 그뒤론 좀 편하게 학교를 다녔다.
<br/>
<br/>
<br/>
<br/>교회에서 활동으로 여자애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여름방학땐 영훈이랑 호철이가
<br/>
<br/>
<br/>
<br/>여자랑 씹하는 것도 보고 정말 재미 있게 보내던 고1이 지나고 겨울 방학이 되었고
<br/>
<br/>
<br/>
<br/>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문학에 밤을 하는데 오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경아가 궁금해서
<br/>
<br/>
<br/>
<br/>가봤더니 약간 노는 애들이랑 노는지 조금 변해 있었고 ..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br/>
<br/>
<br/>
<br/>서로 안부를 묻다가 농담처럼 던진 말이 이루어져 경아 친구랑 내 친구랑 미팅을
<br/>
<br/>
<br/>
<br/>하게 되었고 영훈이는 가는데 호철이랑 현수는 여자친구 있다고 안나가는걸 겨우겨우
<br/>
<br/>
<br/>
<br/>자리만 차지해 달라고 하고는 재우를 꼬시는데 안돼서 사실 경아를 다시 만날려고
<br/>
<br/>
<br/>
<br/>만든 미팅이니 도와 달라고 해서 겨우겨우 데리고 나갔는데 재우도 맘에 드는 여자를
<br/>
<br/>
<br/>
<br/>잡았고 제일 괜찮은 여자애는 처음부터 영훈이에게 밀어주기로 하고 나가서는 인사를
<br/>
<br/>
<br/>
<br/>시키고 경아랑 얘기 좀 할려고 하니 약속이 있다며 가버리는 것이다.
<br/>
<br/>
<br/>
<br/>너무 분해서 저녁때 애들이 모였을때 술먹자고 하고는 그 얘기를 했더니 꼬셔서 확~
<br/>
<br/>
<br/>
<br/>따먹어 버리자고 재우가 얘기를 하자 .. 영훈이랑 호철이랑 현수가 덩달아 그러자는
<br/>
<br/>
<br/>
<br/>바람에 귀가 얇아서 , 분위기에 휩쓸려 그러자고 하고는 작전을 짰다.
<br/>
<br/>
<br/>
<br/>분명 경아는 혼자 안올거구 못생긴 미경이랑 올거니 미경이는 재우가 따먹기로하고
<br/>
<br/>
<br/>
<br/>호철이 집에 놀러오게 해서 재우가 수면제를 구해오면 콜라에 약을 타서 먹이고
<br/>
<br/>
<br/>
<br/>따 먹고 옷 입혀서 모르는척 하기로 작전을 완벽히 세웠다.
<br/>
<br/>
<br/>
<br/>경아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기다리니 역시 미경이랑 같이 왔고 일전에 미팅때 본
<br/>
<br/>
<br/>
<br/>친구들이 떡볶이를 하고 있다고 뻥을 친후 호철이네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왜 떡볶이를
<br/>
<br/>
<br/>
<br/>안했냐고 괜히 소리치고 미안하다고 하자 호철이가 콜라 주겠다고 하고는 나간놈이
<br/>
<br/>
<br/>
<br/>안들어 오길래 가봤더니 수면제가 거품을 내면서 녹는데 생각보다 빨리 녹지를 않아
<br/>
<br/>
<br/>
<br/>기다리고 있었고 다 녹자 가지고 들어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있는데 콜라를 반쯤
<br/>
<br/>
<br/>
<br/>먹었을까 ? 미경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피곤하다고 경아보고 집에 가자고
<br/>
<br/>
<br/>
<br/>하니 경아도 피곤하다고 그냥 가버리는 것이었다.
<br/>
<br/>
<br/>
<br/>이런 .. 경아랑 미경이 가고 재우가 사온 약이 가짜라며 남은 콜라를 먹어봐도 약 냄새도
<br/>
<br/>
<br/>
<br/>안나고 먹어보니 아무렇지도 않길래 반쯤 먹을걸 주자 재우도 마시고는 진짜네..하고
<br/>
<br/>
<br/>
<br/>미경이가 먹던 콜라를 호철이랑 영훈이가 나누어 먹고는 에이~ 하고는 김 샜다 ..
<br/>
<br/>
<br/>
<br/>그러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 저녁을 먹자마자 초저녁에 잠이 든 것이 그다음날
<br/>
<br/>
<br/>
<br/>아침까지 옷 입은채로 잠이 들고 말았다.
<br/>
<br/>
<br/>
<br/>다음날 다른놈들도 나처럼 초저녁에 자서 아침까지 자 버렸다고들 한다.
<br/>
<br/>
<br/>
<br/>나중에 재우가 얘기하는 것이 수면제라고 사온게 사실은 신경안정제였고 영화에서나
<br/>
<br/>
<br/>
<br/>보는 약 먹이면 바로 자는 건 우리가 구하기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br/>
<br/>
<br/>
<br/>재우가 선배에게 수먄제라고 받아 왔고 재우도 그걸 수면제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br/>
<br/>
<br/>
<br/>경아가 임신하면 어쩌나 .. 경아가 신고하면 어쩌나 .. 경아가 그렇게하면 나랑
<br/>
<br/>
<br/>
<br/>사귈려나 .. 이런저런 오만 상상을 하다가 깨다가 하다가를 반목하며 몇일을 가슴설레며
<br/>
<br/>
<br/>
<br/>보냈는데 너무너무 허무하게 끝난 수면제 사건이었다.
<br/>
<br/>
<br/>
<br/>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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