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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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화> 면도
그날 이후에 나는 오랜 세월 공을 들여 아내를 위한 속옷을 사대었다. 투명한 것들, 갈라진 것들, 끈으로 묶여진 것들이 형형색색으로 아내의 속옷장을 채워갔다. 그러면서 한가지 깨달은 것은 막상 속옷을 벗겨냈을 때 신선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털에 있다는 것이었다. 갈라진 속옷을 입은 아내가 두 다릴 훤히 벌려 보지를 보여주어도 대부분은 볼 수 있는 것은 털에 불과했다. 오럴섹스를 좋아하는 아내를 면도로 이끄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포르노에서 본대로 윗부분만 삼각형으로 남겨놓고 아랫털을 깨끗이 밀어버렸다. 처음엔 전기면도기로 긴 털들을 잘라내고 어느 정도 다듬어지고 나면 칼면도기로 완벽히 밀어주었다. 처음으로 면도하던 날 면도크림의 부드러움과 남자에게 온통 하반신을 맡긴 채 좀더 잘 빨리기 위해 면도를 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아내의 보지는 무척 흥분했었다. 면도를 마친 보지가 너무도 상큼해서 입을 맞춰주었는데 아내는 내 머리를 바로 누르며 더 빨아주기를 애원했고 아내는 욕조에 그렇게 누운채 절정을 맞이했다. 면도의 단점은 생각보단 털이 빨리 자란다는 것이며 짧게 자란 털은 결국 여기저기 찔러대서 아내는 일주일만 지나도 불편해했다. 게다가 그곳의 입술이 바로 팬티에 닿는 터라 자극이 자주 전달되어서 하루에도 두어번씩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불편을 해대었다. 결국 면도를 더욱 자주하는 것으로 결론을 보았다. 털이 자라 여기저기를 찌르기도 전에 깨끗이 밀어버렸다. 내 턱에 난 수염보다 아내 면도를 더 자주 하게 되었고 결국 아내보지는 면도에 습관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내가 보지를 깨끗이 면도한 채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대단한 자극이었다. 외견으로 보기에 무척 정숙해 보이는 스타일인 아내가 사실은 좀더 자극적인 오럴섹스를 위하여 보지를 면도하고 다닌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것에 맞추어 야한 속옷을 입고 다니라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야한 속옷들은 사실 기능적으로는 전혀 속옷이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아래가 터진 팬티는 말할 것도 없고, 망사팬티들은 일반적으로 입고 다닐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나의 강요에 맞춘 선택으로는 T팬티들만이 대안이었는데 사실 이런 팬티들은 엉덩이를 줄 하나로 가르는 턱에 입었다는 부담이 상당하다고 아내는 난색을 표했다. 그것은 항문에 대한 압박이었다. 누구에게나 민감하기 그지없는 부분인 항문이 가느다란 줄로 끊임없이 비벼지게 됨에 따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고. 해서 고안한 것이 아예 항문을 연습시키는 것이었다. 면도한 보지와 마찬가지로 연습하면 습관이 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사지용 오일을 하나사고 면도를 끝내고 나면 잊지 않고 오일을 듬뿍 발라 항문을 어루만져 주었다. 깊숙히 찔러 넣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도 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 것은 훨씬 나중의 일이고 나는 일단 항문애무에만 신경을 써주었다.
여자들에게 있어서 항문은 무척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아무리 씻어도 완벽한 청결이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게끔 되어 있고 해서 오럴섹스시에도 아내는 한껏 항문을 드러내지 않으려 애쓰곤 했었다. 그런데 향기나는 오일을 동원해서 항문을 애무해 주기 시작한 이후 아내는 그 부담감을 잊어가는 듯했다. 오히려 샤워를 끝내고 섹스를 시작할 때면 스스로 오일을 항문에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언젠가 급히 달려느는 내 귓전에 “나 항문만져줘” 라며 오일을 발라달라는 표시를 해왔을 때, 마치 그게 오일이 문제가 아니라 항문이 만져지고 싶다는 소리로 들려 얼마나 짜릿했는지 모른다.. 세상 모든 일은 다 그렇게 습관이다. 이후로 같이 샤워를 할 때 나는 잊지 않고 아내의 엉덩이를 씻어주면서 항문도 같이 씻어주곤 했는데, 부드러운 비누거품 탓이었을까 항문으로 들이민 손가락에도 아내는 짧은 신음소리만 내었다. 팁을 하나 제공하자면, 여자에게 오럴을 해주면서 항문에 손을 넣는 것은 안 좋은 방법이다. 오럴을 받느라고 온몸이 잔뜩 오무라진 여자의 몸은 당연 항문도 잔뜩 오무라들게 하는데 여기다 대고 손가락을 넣는 것은 우격다짐이 되어 버린다. 적절한 시기는 잠시 오럴섹스를 쉴 때 이다. 남자의 입에 잔뜩 흥분이 되고 있던 여자의 몸은 오럴이 멈춘 순간 잠시나마 확 늘어지게 되는데 이때 당연 항문도 무방비 상태가 된다.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만져주다가 아주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넣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침입자에 놀란 항문과 몸이 경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면 다시 오럴섹스를 곁들여 주어야 한다. 항문에 들어온 손가락의 감각을 잊고 보지만 기억하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어디서 줏어 듣기로는 그 이후로 손가락의 개수를 늘려주라고 했는데 경험상 반대다. 여자가 항문에 들어온 손가락에 거부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은 항문으로 무언가가 들어온 경험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혹시나 손가락에 이물질이 묻게 될까바서이다. 챙피해질까바 피하는 것인데 막상 손가락 두개까지 사용하면 그 가망성이 더 높아질 수 뿐이 없음이다. 그러므로 손가락 한 개에서 멈추고 차라리 성기를 들이미는 것이 오히려 여자의 마음을 놓게 한다.
<제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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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에 나는 오랜 세월 공을 들여 아내를 위한 속옷을 사대었다. 투명한 것들, 갈라진 것들, 끈으로 묶여진 것들이 형형색색으로 아내의 속옷장을 채워갔다. 그러면서 한가지 깨달은 것은 막상 속옷을 벗겨냈을 때 신선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털에 있다는 것이었다. 갈라진 속옷을 입은 아내가 두 다릴 훤히 벌려 보지를 보여주어도 대부분은 볼 수 있는 것은 털에 불과했다. 오럴섹스를 좋아하는 아내를 면도로 이끄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포르노에서 본대로 윗부분만 삼각형으로 남겨놓고 아랫털을 깨끗이 밀어버렸다. 처음엔 전기면도기로 긴 털들을 잘라내고 어느 정도 다듬어지고 나면 칼면도기로 완벽히 밀어주었다. 처음으로 면도하던 날 면도크림의 부드러움과 남자에게 온통 하반신을 맡긴 채 좀더 잘 빨리기 위해 면도를 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아내의 보지는 무척 흥분했었다. 면도를 마친 보지가 너무도 상큼해서 입을 맞춰주었는데 아내는 내 머리를 바로 누르며 더 빨아주기를 애원했고 아내는 욕조에 그렇게 누운채 절정을 맞이했다. 면도의 단점은 생각보단 털이 빨리 자란다는 것이며 짧게 자란 털은 결국 여기저기 찔러대서 아내는 일주일만 지나도 불편해했다. 게다가 그곳의 입술이 바로 팬티에 닿는 터라 자극이 자주 전달되어서 하루에도 두어번씩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불편을 해대었다. 결국 면도를 더욱 자주하는 것으로 결론을 보았다. 털이 자라 여기저기를 찌르기도 전에 깨끗이 밀어버렸다. 내 턱에 난 수염보다 아내 면도를 더 자주 하게 되었고 결국 아내보지는 면도에 습관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내가 보지를 깨끗이 면도한 채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대단한 자극이었다. 외견으로 보기에 무척 정숙해 보이는 스타일인 아내가 사실은 좀더 자극적인 오럴섹스를 위하여 보지를 면도하고 다닌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것에 맞추어 야한 속옷을 입고 다니라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야한 속옷들은 사실 기능적으로는 전혀 속옷이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아래가 터진 팬티는 말할 것도 없고, 망사팬티들은 일반적으로 입고 다닐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나의 강요에 맞춘 선택으로는 T팬티들만이 대안이었는데 사실 이런 팬티들은 엉덩이를 줄 하나로 가르는 턱에 입었다는 부담이 상당하다고 아내는 난색을 표했다. 그것은 항문에 대한 압박이었다. 누구에게나 민감하기 그지없는 부분인 항문이 가느다란 줄로 끊임없이 비벼지게 됨에 따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고. 해서 고안한 것이 아예 항문을 연습시키는 것이었다. 면도한 보지와 마찬가지로 연습하면 습관이 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사지용 오일을 하나사고 면도를 끝내고 나면 잊지 않고 오일을 듬뿍 발라 항문을 어루만져 주었다. 깊숙히 찔러 넣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도 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 것은 훨씬 나중의 일이고 나는 일단 항문애무에만 신경을 써주었다.
여자들에게 있어서 항문은 무척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아무리 씻어도 완벽한 청결이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게끔 되어 있고 해서 오럴섹스시에도 아내는 한껏 항문을 드러내지 않으려 애쓰곤 했었다. 그런데 향기나는 오일을 동원해서 항문을 애무해 주기 시작한 이후 아내는 그 부담감을 잊어가는 듯했다. 오히려 샤워를 끝내고 섹스를 시작할 때면 스스로 오일을 항문에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언젠가 급히 달려느는 내 귓전에 “나 항문만져줘” 라며 오일을 발라달라는 표시를 해왔을 때, 마치 그게 오일이 문제가 아니라 항문이 만져지고 싶다는 소리로 들려 얼마나 짜릿했는지 모른다.. 세상 모든 일은 다 그렇게 습관이다. 이후로 같이 샤워를 할 때 나는 잊지 않고 아내의 엉덩이를 씻어주면서 항문도 같이 씻어주곤 했는데, 부드러운 비누거품 탓이었을까 항문으로 들이민 손가락에도 아내는 짧은 신음소리만 내었다. 팁을 하나 제공하자면, 여자에게 오럴을 해주면서 항문에 손을 넣는 것은 안 좋은 방법이다. 오럴을 받느라고 온몸이 잔뜩 오무라진 여자의 몸은 당연 항문도 잔뜩 오무라들게 하는데 여기다 대고 손가락을 넣는 것은 우격다짐이 되어 버린다. 적절한 시기는 잠시 오럴섹스를 쉴 때 이다. 남자의 입에 잔뜩 흥분이 되고 있던 여자의 몸은 오럴이 멈춘 순간 잠시나마 확 늘어지게 되는데 이때 당연 항문도 무방비 상태가 된다.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만져주다가 아주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넣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침입자에 놀란 항문과 몸이 경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면 다시 오럴섹스를 곁들여 주어야 한다. 항문에 들어온 손가락의 감각을 잊고 보지만 기억하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어디서 줏어 듣기로는 그 이후로 손가락의 개수를 늘려주라고 했는데 경험상 반대다. 여자가 항문에 들어온 손가락에 거부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은 항문으로 무언가가 들어온 경험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혹시나 손가락에 이물질이 묻게 될까바서이다. 챙피해질까바 피하는 것인데 막상 손가락 두개까지 사용하면 그 가망성이 더 높아질 수 뿐이 없음이다. 그러므로 손가락 한 개에서 멈추고 차라리 성기를 들이미는 것이 오히려 여자의 마음을 놓게 한다.
<제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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