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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내가 만드는것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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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한 밤중에 깨어났다.







머리는 지끈지끈 거리고 타 들어가는듯한 목의 갈증이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게 했다.







주영은 침대에서 비틀거리며 나와서 냉장고 문을 열고는 마치 물통을 얼굴에 뒤집어 쓰기라도 하듯이 물을







미친듯이 마셔대기 시작했다.







"꿀꺽~~꿀꺽~~꿀꺽"







배는 불러오는데 좀처럼 갈증이 가시지 않는다. 주영은 마시던 물을 잠시 쉬고선 다시금 한 모금씩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마시니 배는 불러서 빵빵해지고 어느덧 타는 갈증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갈증이 날것을 알고 있었다. 주영은 마시던 물통을 들고선 방으로 향했다.







많이 마신 물 때문이었을까? 밤새 마셨던 술 때문이었을까? 방문바로 앞에서 주영은 물통을 내려놓고 화장실로







향했다. 소변을 보기위해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었는데 어찌 이리도 빳빳하게 서있을까?







주영은 자지가 빳빳하게 서서 잘 나오지 않는 소변을 어렵사리 보고서는 다시 물통을 들고 방으로 향했다.







정화는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사실 어젯밤이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분명히 그는 아내 정화를 그냥 두지 않았을것







이다. 술 버릇인지 몰라도 주영은 술만 먹었다하면 그게 누구이든 꼭 섹스를 해야 하는 성미이다.







다만 이성이 남아있을때에는 사랑하는 아내인 정화에게만 요구를 하지만 술이 이성을 삼켜버린 그 시점에는 어떤







여자든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총각때부터 돈을 모으기가 힘들었던 그 였다.







"아~~머리 아프다.... 근데 내가 어제 섹스를 누구랑 했지? 아...기억이 안나네...."







주영은 자신이 혹시라도 영업용 택시라도 탔을까봐 지갑을 뒤져 보았다.







다행히 카드 전표는 있지 않았다. 주영은 평소 현금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항상 카드로 계산을 많이 하는데







아무리 술이 취해서 테입이 끊어져도 카드 전표 만큼은 생명줄처럼 잃어버리지 않는 특이한 습관을 지녔다.







"그럼 집에 들어와서 아내랑 했나?"







궁금해 하는것이 당연했다. 술을 그정도로 먹었으면 주영은 분명히 섹스를 했다. 그렇지 않고선 잠을 청했을리







없다. 그렇다면 그게 누구인가? 영업용도 아니고 아내도 아니라면 성폭행을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주영은 아내랑 섹스를 했는지 궁금한것이다. 주영은 곤히 잠들어있는 아내에게 다가갔다.







"스르..륵...."







마치 유령이 미끄러지듯 얇은 이불을 발아래로 내렸다.







정화는 검정색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밤새 뒤척였는지 아래가 말려 올라가 하얀 꽃무늬 팬티가 1/3 정도 보였다.







"꿀...꺽"







주영은 침을 한 번 삼키고는 그녀의 팬티 밑 부분에 조심스럽게 손을 가져갔다.







자주 보던 은밀한 부위이고 자주 만지던 곳인데도 자는 아내의 은밀한 부위를 몰래 만지고 확인을 한다는것이







그를 흥분과 긴장으로 이끌었다.







"덜...덜...덜..."







수전증이 있는 사람처럼 손가락을 떨며 옆으로 누워있는 아내의 팬티 밑부분을 한쪽으로 제쳤다.







따스한 온기가 손 끝에 전해졌고 주영은 확인 작업을 하기 위해 촉촉히 갈라진 곳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선







항문쪽으로 미끄러 트렸다.







손가락이 질 입구에 다다르자 아내의 몸이 잠시 움찔거린다. 주영은 마치 죄를 짓고 있는 사람처럼 잠시동안







움직이질 않고 있다가 수 분이 지나서야 다시금 손가락 끝에 힘을 가하기 시작했다.







아직 미끄러운 탓이었을까? 약한 힘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빨려들어갔다.







주영은 이미 흥분하여 아랫도리가 빳빳해져 있었다.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박동을 치고 있었고, 그렇게 손가락을







넣은채로 주영은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분명히 잠들어있다. 이렇게 손가락을 넣어도 모를정도로 잠이 들어있다. 더 한것을 해도 모를거라는 생각이







그를 지배했다. 주영은 천천히 손가락을 뺐다. 빠진 손가락 끝에 가늘고 미끌거리는 액체가 어두운 빛에 반짝였다.







주영은 손가락을 코에 가져다 대고선 냄새를 맡아보았다. 최근들어 아이를 가져야 한다며 섹스후에는 뒷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지난 밤에 섹스를 했다면 밤꽃 냄새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크...ㅇ..."







아주 강하진 않지만 자신의 밤꽃냄새가 분명히 배어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촉촉 했었던것 같았다.







주영은 아내의 자세를 바꾸기 위해 몸을 위로 옮겼다. 그리곤 양손으로 아내의 왼쪽 골반 위쪽을 슬며시 잡은다음







조금씩 힘을 주어서 바깥쪽으로 내리 눌렀다.







"음....음....."







아내가 숨소리를 내며 몸의 자세를 바꾸었다. 정확하게 주영이 원하던 자세였다. 천장을 보고 다리가 살짝 벌어







진채로 누워있었기 때문에 그는 팬티의 한 부분만을 제친 상태로 원하는것을 하면 될터였다.







"스르륵..."







주영은 자신의 팬티를 벗고 자세를 잡기위해 아내 정화의 다리를 조금더 벌리고는 그 가랑이 사이로







무릎을 꿇었다.







"아......이거 무자게 흥분되네......혹시 깨어있는거 아닌가?"







흥분이되어서 이미 심장 박동소리는 북소리 만큼 크게 느껴졌고 주영의 자지 앞쪽엔 맑은물이 맺혀있었다.







주영은 오른손으론 아내의 배꼽 오른쪽 바닥에 짚어 몸을 지탱하고 왼손으로 아내의 오른쪽 팬티 부분을 천천히







제치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미 빳빳해질대로 빳빳해서 통증마저 있는 그의 자지를 조심스레 가져다 대었다.







이미 자지에는 맑은 물이 맺혀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미끄러운 아내의 보지에 닿는순간 정화가 흥분이라도 하고







있는것 처럼 질퍽한 기운이 느껴졌다.







"스르륵...찌까...찌쩍..."







주영의 자지가 정화의 보지를 아주 천천히 문지르자마자 미끈한 액체들이 끈적이는 소리를 냈다.







아무런 저항이 없다. 주영의 자지는 갈라진 틈새 위아래를 훑어도 아무런 뻑뻑함이 없었다.







"한번 집어넣어 볼까?"







주영은 몸을 조금 아래로 향하게 하여 정화의 질구에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둥근 질구앞에서 잠시 주춤하다가 아주 천천히 힘을 가했다.







막혀있는듯했던 질구가 천천히 열리면서 주영의 자지가 그속으로 조금씩 모습을 감추었다.







그 순간에도 주영은 아내가 깰까봐 아주 천천히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아...흑...."







생각보다도 훨씬 더 정화의 몸이 뜨거웠다.







꽉 조여오는듯한 느낌과 뜨겁게 미끈거리는 질......몰래 하고있다는 이상 야릇한 쾌감이 더해져서 주영은 피스톤







움직임을 하지 않아도 벌써 사정할것처럼 몸에 반응이왔다.







=====아내가 올시간이 다되었네요...ㅎㅎ 아직은 아내를 탈바꿈 시키는 중이라 이런글 쓰는걸 보면



무슨말을 할지 모릅니다. 아주 천천히 변화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섹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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